• 최종편집 2026-08-10(월)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성분 선택 폭 넓힌 ‘스킨 솔루션 라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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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 국제 협력 본격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우제돔(Usedom)에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Deutscher Medical Wellness Verband)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해양치유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안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의 조성과 운영에 독일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해외 전문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는 의료 기반 건강 관리 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 기관이다. 의료·관광·건강 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의향서에는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 관리 분야의 교류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산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해양치유 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해양치유센터 운영 체계 마련과 전문 인력 양성, 국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해양치유 정책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 안산 해양치유센터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치유 거점 시설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전문 기관과 협력하게 된 것은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독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의 여건에 맞게 반영해 해양치유센터를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치유는 시민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산이 해양치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일 방문 기간에는 현지 해양치유 시설과 운영 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방식, 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양성 체계 등을 살펴보고 안산의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해군, '온(溫)마을 남해 치유정원' 업무협약 체결

남해군(군수 류경완)이 외출이 어렵고 심리적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지역 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돌봄대상자들의 정서지원을 강화한다. 남해군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온(溫)마을 남해 치유정원' 사업을 남해형 통합돌봄 정서지원 연계 서비스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이 확보한 '2026년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고용노동부)'을 기반으로 민간의 전문적 역량과 지자체 복지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거동 불편 노인 및 장애인 등 정서적 지원이 시급한 돌봄 대상자들에게 생활 밀착형 치유농업과 자립적 심신 회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남해군은 정서 지원이 필요한 돌봄 대상자를 발굴·의뢰하고, 협동조합은 대상자 가정 마당에 무릎과 허리 부담을 줄인 '나만의 높임틀밭'을 조성한다. 이어 전문 돌봄 인력으로 양성된 10명의 '치유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원예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남해 다랑논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및 '재배 기록형 치유 키트' 제공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경완 군수는 "집안이나 마당에 홀로 계시던 어르신들이 초록 식물과 교감하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삶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호시노야 발리, 영혼의 안식과 깊은 휴식을 담은 웰니스 리조트 영상 공개

호시노 리조트의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 발리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리조트의 매력을 담은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호시노야 발리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리조트의 매력을 담은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호시노야 발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붓을 만나다’를 콘셉트로 발리 힌두교의 가르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우붓의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다. 이번 영상은 요가와 명상,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미식 경험 등 호시노야 발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을 누리는 럭셔리 리트리트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영상은 자연과의 교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정글의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는 요가 클래스와 자연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산책은 분주한 일상 속 긴장을 서서히 내려놓게 한다. 울창한 자연을 바라보며 즐기는 티타임과 애프터눈 티는 오감을 깨우는 여유로운 순간을 선사하며, 호시노야 발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완성한다. 정글의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는 호시노야 발리의 요가 클래스 리조트 곳곳에서 이어지는 휴식의 순간도 인상적이다. 단지 중앙을 따라 흐르는 운하형 수영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수영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시노야 발리만의 공간 철학을 보여준다. 여기에 현지 식재료와 섬세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다이닝은 몸과 마음을 함께 채우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호시노야 발리의 웰니스 라이프를 담은 공식 영상은 호시노 리조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시노야 발리: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hoshinoyabali...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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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걷기 여행길, 기본법 법제화로 지속 가능성 높인다

국회 염태영 의원을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걷는길연합이 주관하는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22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여러 부처에서 분산 관리돼 온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정책의 통합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걷기여행길의 조성·관리 및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책토론회 개요 · 행사명: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시: 2026년 7월 22일(수) 오후 3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 공동주최: 염태영·황명선·정준호·이수진·최혁진·김윤·이주희·박용갑 국회의원 · 주관: 염태영 의원실, 한국걷는길연합 ◇ 발제 및 토론 이번 토론회는 정철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첫 번째 발제는 김명아 한국법제연구원 미래법제본부 연구위원이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운영 기반 조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최윤호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이 ‘미래 대한민국 녹색 안전망, 걷기여행길 기본법으로 잇다’를 주제로 걷기여행길의 국가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김명호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관광진흥과장 △조경은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상로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 △손민호 중앙일보 레저팀장 △이준경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여해 정부와 민간, 언론,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 주요 논의 내용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 범부처 협력 및 통합 추진체계 구축 -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운영주체 간 협력체계 마련 - 국가 차원의 걷기여행길 정책 방향 및 기본법 체계 구축 · 지역소멸 대응과 관계인구 확대 - 걷기여행길을 지역 활성화와 관계인구 창출의 핵심 정책수단으로 육성 -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 체계적인 관리·운영 기반 구축 - 걷기여행길 관리·운영 전담기관 지정 - 민간 운영단체 지원체계 마련 -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국가 관리기준 수립 ◇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 추진 염태영 의원은 “걷기여행길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소멸 극복과 관계인구 창출, 국민 건강 증진을 이끄는 국가적 전략 자산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걷기여행길 기본법’ 제정을 위한 입법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기본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걷기여행길 기본법’(안)은 2026년 4월 13일 염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총 2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했으며, 현재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토론회 이후 염태영 의원실과 한국걷는길연합은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종합한 정책제안서를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걷기여행길 기본법’의 입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산으로 향하는 새로운 루트… 블랙야크 ‘6월 산행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산을 즐기는 방식이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한낮 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이나 야간에 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살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건강한 산행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초여름에도 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6월 산행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블랙야크 산행 아카데미는 종주, 야간등산, 일출산행 등 일반적인 등산을 넘어 산행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광종주’는 청계산에서 광교산까지 약 20km 구간을 완주하며 도심 속 장거리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0여 개의 봉우리를 차례로 오르며, 도심과 자연이 맞닿는 능선 위에 펼쳐지는 서울과 경기 일대의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블랙야크 아카데미의 인기 프로그램인 ‘지리산 일출산행’은 지리산 3대 봉우리 중 하나인 노고단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새벽 산행이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코스 운영과 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청계산 야간등산’은 퇴근 후 고요한 청계산을 오르며 도심의 야경과 산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산행 아카데미에는 블랙야크 소속 아웃도어 전문가 ‘블랙야크 셰르파’가 함께한다. 블랙야크 셰르파는 코스 안내는 물론 야간 산행 시 유의해야 할 안전 수칙과 장비 활용법 등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별 참가자 모집 기간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블랙야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는 이번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이 도심 속 산의 매력과 성취의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2024년부터 북한산, 지리산, 청계산 등에 위치한 블랙야크 베이스캠프와 주요 매장을 거점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3성문 종주·하프 종주, 야간등산, 트레일 러닝 스쿨 등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연결하고, 보다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백두산 천지 트레킹’ 등 해외 아카데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선택과 집중’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스포츠 특화 도시 꿈꾼다

전주 화산 체육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는 유소년 인재 육성부터 종목별 특화 훈련 시설 확대까지 아우르는 ‘스포츠 인프라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힘차게 날갯짓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선택과 집중으로 차별화된 스포츠산업 도시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약 5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로드맵을 가동하고,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스포츠 인재 육성 및 전문 시설 구축을 통한 글로벌 스포츠 거점 조성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490억원의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이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연면적 1만1000㎡ 규모에 체조, 핸드볼, 배구 등 주요 종목 훈련장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최신식 기숙사를 갖춰, 전국 유소년 선수의 체계적인 성장을 돕는 국가적 훈련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9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 종목의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유도, 레슬링, 복싱 등 투기 종목과 펜싱, 사격 등 전북의 강점 종목을 중심으로 전문 훈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체육 활동의 기반이 될 하드웨어 구축에도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약 875억원을 투입해 도내 13개소에 시니어·유아·장애인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전주 월드컵 스포츠타운(2230억원)과 완주 종합 스포츠타운(990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랜드마크를 조성해 도민들에게 고품격 체육 공간을 제공한다. 전북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전문 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창 카누슬라럼 경기장과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군산 인공암벽장 시설 보강, 익산 공공 승마장 확충 등 종목별 특화 시설을 통해 전문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IFSC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2026.11월 / 군산 암벽장)’,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십(2026.11월 / 전주 빙상경기장)’,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2027.5월 / 전주 화산체육관)’ 등 대규모 국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전북을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각인시키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해 스포츠가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 되는 선순환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 스포츠 허브 구축 태권도의 본고장으로서의 상징성을 확고히 하고, 이를 산업과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을 거점으로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국제 대회를 아우르는 ‘글로벌 태권도 스포츠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그 핵심 동력으로서 전 세계 태권도인의 교육과 수련을 전담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가 무주에 들어선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450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전문 수련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관으로 조성되며, 전 세계 태권도 유망주와 지도자들이 모여드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물리적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제2국기원’ 건립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1월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전 완료에 이어, 국기원의 핵심 기능인 승·품단 심사, 연수, 시범단 운영 등을 담당할 제2국기원을 무주에 건립함으로써 태권도원 성지화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프라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무주에서 세계적 권위의 대회들을 연이어 개최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9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9.5.~7.)’와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9.4.)’를 시작으로 11월 ‘세계파라태권도 선수권대회(11.20.~22.)’까지, 40여 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방문함으로써 전북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인재 양성(인프라)과 기관 유치(성지화), 국제 대회(마케팅)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문화적 정통성을 전북에서 완성함으로써, 전 세계 태권도인이 일생에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스포츠 관광 플랫폼’이자, 전 세계 스포츠 지도에 우뚝 서는 ‘글로벌 태권도 허브’로 도약할 것이다. 생활체육활성화와 스마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즐기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스마트 스포츠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도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체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약 91억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지도자(237명)를 확대 배치하고 유아체육 활동 지원부터 성인 동호인 리그까지,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등 전 세대·전 계층이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대회 참가 및 도내 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과 더불어 공모 사업을 통한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집중하며 첨단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란? 스마트 코트 설치,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트레이닝 기구, VR·AR을 활용한 가상 체험 공간의 조성, 체력 측정·분석, 헬스케어 장비 등을 설치한 첨단 국민체육센터] 올해 남원, 김제, 완주, 부안 등 4개 시군 9개소에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나 폭염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국공립 노인·유아·장애인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스포츠 취약계층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단순 시설 보급을 넘어,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포용적 체육 복지’를 실현하며, 나아가 축적된 스포츠 데이터를 관련 산업과 연계해, 전북을 첨단 기술과 체육이 융합된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제 스포츠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유소년부터 엘리트 선수, 일반 도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성지화와 대규모 인프라 확충,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과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포츠 특화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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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성분 선택 폭 넓힌 ‘스킨 솔루션 라인’ 3종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성분 중심의 이너뷰티 라인인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일로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성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신 성분 트렌드를 반영한 스킨 솔루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각 제품에는 복합 성분 설계와 다양한 제형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아일로 PDRN+B5 △아일로 레티놀+NMN △아일로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 등 총 3종이다. 각 제품은 최근 주목받는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분을 배합했으며, 분말과 솜탭 등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제형을 적용했다. ‘PDRN+B5’는 스킨케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PDRN 성분을 중심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일본 특허를 보유한 연어 이리 유래 PDRN을 651mg 함유했으며, 비타민 B5인 판토텐산 100mg과 나이아신, 비오틴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께 배합했다. 복숭아맛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레티놀+NMN’은 모링가잎 추출물에서 유래한 식물성 리포좀 레티놀 1000μg RAE와 효모 유래 NMN 250mg을 함유했으며, 비타민 C와 비타민E를 함께 배합했다. 청사과맛 분말 제형으로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은 나이트 루틴 시장에서 주목받는 식물성 멜라토닌을 2mg 함유한 제품이다. 입안에서 가볍고 부드럽게 녹는 솜탭 제형과 소다민트향을 적용해 색다른 섭취 경험을 선사한다. 아일로 스킨 솔루션 신제품은 자사몰(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아일로 스킨 솔루션 라인은 소비자의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성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아일로만의 차별화된 성분 설계와 제형을 통해 전문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일로는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도 입점하는 등 K이너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센셜 라인과 스킨 솔루션 라인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연매출 100억 원의 메가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pharm.com

CJ올리브영, K더마 육성 박차…‘어드밴스드 더마’ 고객 접점 늘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어드밴스드 더마(Advanced Derma)’의 고객 접점을 넓히며 K더마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리브영은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를 론칭한 지 4개월 만에 전용 매대를 전국 650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더마는 올리브영이 국내 제약사들과 함께 개발한 일상 밀착형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다. 2011년부터 K더마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온 올리브영은 고기능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흐름에 주목해, 지난 3월 말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를 론칭하며 전문 케어 영역을 일상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고기능 케어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데일리 더마 케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뷰티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어드밴스드 더마는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K더마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6월 어드밴스드 더마 매출은 론칭 직후인 4월 대비 260%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고객의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다. 한국의 전문 관리에 대한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의 약 70%를 외국인이 차지했으며 최근 ‘뷰티 맨션 성수’에 도입한 특화 체험 서비스 ‘어드밴스드 더마 뷰티 컨설팅’은 이용객의 80% 이상이 외국인일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장의 배경에는 전문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고객 경험 제공이 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관광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직원 대상 어드밴스 더마 교육을 진행해 고객이 피부 고민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 요소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올리브영은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어드밴스드 더마를 스킨케어 핵심 카테고리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특화 매장인 ‘센트럴 명동 타운’ 개점과 동시에 어드밴스드 더마를 론칭하고 전용 매대를 도입한 데 이어, 글로벌 관광 상권과 미용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매장을 넓혔다. 현재는 전체 매장의 절반가량인 65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어드밴스드 더마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는 △동국제약 △동아제약 △리쥬덱스 등 대표 브랜드의 제품 16종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셀프 피부 측정 기기 ‘스킨스캔’을 통한 피부 측정과 맞춤형 상품 추천부터 방문∙구매 고객 대상 샘플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외국인 고객이 현지에서 어드밴스드 더마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도 관련 상품을 소개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몰에서는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어드밴스드 더마를 중심으로 K더마 시장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운영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제약사를 확대하고 상품군도 다변화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어드밴스드 더마는 올리브영의 풍부한 고객 데이터 기반 기획력과 제약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고기능 데일리 스킨케어의 새로운 표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카테고리를 지속 선보이는 등 K뷰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크니 센트, 향기와 헤어케어 담은 '헤어퍼퓸 3종' 선보여

패션 잡화 브랜드 마크니 센트(MACNI SCENT)가 데일리 프래그런스 아이템 ‘마크니 센트 헤어퍼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향수보다 가볍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전용 퍼퓸으로, 외출 전은 물론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릿결이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으로 자연스러운 프래그런스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CONCRETE ROSE(콘크리트 로즈) ▲BLUE VEIL(블루 베일) ▲VELVET WHITE(벨벳 화이트)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프루티 로즈, 워터리 시트러스, 시트러스 플로럴 등 각기 다른 향을 담아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7종 아미노산 복합체를 함유했으며, 끈적임 없이 가볍게 분사되는 미스트 타입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각 제품에는 향의 콘셉트를 담은 마크니 캐릭터 키링이 함께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마크니 센트 관계자는 "헤어퍼퓸은 모발에 분사해 은은한 향을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프래그런스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니 센트 헤어퍼퓸 3종은 마크니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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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헬스, 파킨슨병 디지털치료기기 ‘파인스피치’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최종 승인 획득

디지털의료기기 혁신기업 파인디지털헬스(대표 김한준, 서영호)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말-언어 장애 개선용 디지털치료기기(DTx) ‘파인스피치(PINE SPEEC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말-언어 장애 치료를 위한 ‘파인스피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의 기술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파인디지털헬스는 오는 2026년 2분기부터 국내 5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실제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가 될 전망이다. ‘파인스피치’로 2023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환자 28명 대상 유효성 연구에 따르면 치료 이행률 90% 이상 20명, 치료 만족도 75%, 환자 자기 평가 호전 58%를 보였으며, 음향학적 지표 및 청지각적 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해 작년 초 의학전문저널 JMIR(IF 6.0)에 실렸다. ‘파인스피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체계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이기도 하다. 특히 파인디지털헬스는 작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제 고령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을 통과하며 보안 안정성까지 완벽히 구축했다. 이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파인디지털헬스는 2024년 5월 설립 직후 메디톡스벤처투자와 HG이니셔티브로부터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선정(16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실증사업’ 선정(10억원) 등 총 28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까지 획득하며 제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파인디지털헬스는 확증임상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Series Pre-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다기관 임상의 성공적 완수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헬스 김한준 대표는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검증과 KISA 보안 인증은 실질적인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5개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인 김한준 대표는 25년 경력의 파킨슨병 전문가로,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직접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IT 솔루션 전문가인 서영호 대표와 함께 파인디지털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파킨슨병의 디지털 치료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파인디지털헬스 솔루션의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파인디지털헬스의 비전은 환자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령의 어르신이나 인지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와 사용 편의성을 철저하게 갖춘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며 “국내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지털치료기기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고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더픽트-엔알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의료 현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엔알티(대표 서신초)가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춘천 픽트스퀘어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기반 3D 시각화 기술과 엔알티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의료 데이터 검증 역량을 융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의료 서비스 혁신과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3D 시각화 기술을 의료 분야에 본격 접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료 디지털트윈 및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의료 교육용 3D 시각화 콘텐츠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동 개발 △의료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서비스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 R&D 과제 및 지원사업 공동 수주 △양사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더픽트는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기반의 3D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과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바 있다. 엔알티는 5개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한 의료 기반 기술기업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를 바탕으로 의료 기술 R&D와 서비스 개발,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양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실질적 적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픽트 주민재 이사는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의료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교육·진단·관리 전 영역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알티 서신초 대표는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시각화 기술과 당사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검증 역량이 결합되면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정부 과제 수주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픽트는 AI·디지털트윈과 무인드론 운용에 특화된 기술기업으로, 사람(People)·혁신(Innovation)·기후(Climate)·기술(Technology)을 핵심 가치로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시각화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디자인산업기술개발 사업 선정 등 헬스케어와 디자인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건국대 연구팀, 췌장암 ‘15분 신속 진단’ 신기술 개발

건국대학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혈액 속 췌장암 표지자를 15분 만에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신속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조기진단의 오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IF=15.7)에 2월 온라인 게재됐으며, 국내 과학기술 연구 성과 소개 플랫폼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소개됐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 시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5년 생존율이 10% 미만에 머무는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현재 영상 검사나 침습적 검사 방법은 환자 부담이 크고, 혈액검사 역시 분석 시간이 길거나 민감도가 충분하지 않아 조기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호 증폭형 측방유동면역분석법인 ‘SELFI(Signal-Enhanced Lateral Flow Immunoassay)’ 검사법을 새롭게 개발했다. SELFI는 금 나노입자를 실리카 나노입자 표면에 고도로 조립한 나노구조체를 활용해, 나노입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핫스폿’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신속 진단 키트 대비 검출 민감도를 약 28배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췌장암 표지자인 ‘CA19-9’를 0.15 U/mL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으며, 분석 시간은 15분에 불과하다. 췌장암 환자 혈청 샘플을 활용한 임상 검증에서도 SELFI의 성능이 확인됐다. 정상인과 조기·말기 췌장암 환자 샘플을 비교 분석한 결과, SELFI는 조기 환자와 정상인을 구분하는 진단 정확도에서 기존 검사법에 속하는 ‘ELISA’ 및 신속 진단 키트 방식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 특히 조기 췌장암 진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입증돼, 조기 선별검사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여러 대학과 의료기관, 해외 연구진이 참여한 다학제·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장소현(건국대), 신민섭(건국대), 한지석(한밭대)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김재희 교수(건국대), 송지환 교수(한밭대, 현 서강대), 이종찬 교수(서울대 분당병원), 루크리 교수(하버드 의과대학)가 전봉현 교수와 함께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Bridge 3.0 과제 지원을 통해 해당 기술의 다양한 질병 진단 확장 가능성도 검토됐다. 연구진은 췌장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 및 질환 바이오마커 진단으로 SELFI 기술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성과가 예방의학 및 정밀의료 분야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봉현 교수는 “SELFI는 신속성·민감도·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진단 플랫폼”이라며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봉현 교수는 글로벌 학술 분석기관 ‘ScholarGPS’가 2025년 발표한 세계 상위 0.5% 연구자(2024년 실적 기준)에 선정돼, 생명과학 및 생물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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