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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산업 2019년 트렌드 大예측

GWI 주도 50개국 전문가 참여...8대 트렌드 보고서 발표

등록일 2019년02월01일 23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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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매년 착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웰니스 산업계의 최근 화두는 무엇일까? 뉴욕에 본부를 둔 글로벌 웰니스 전문가 모임인 글로벌웰니스서밋(GWS)이 연례 산업동향보고서 <8 Wellness Trends for 2019>를 28일 발표했다. GWS 주관 기관인 글로벌웰니스인스티튜트(GWI)가 세계 50개국 전문가 약6백50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이 보고서는, 총 1백쪽이 넘는 분량으로 웰니스 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8가지 항목으로 압축하고 세계 각지에서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GWI는 2019년 예상되는 8대 트렌드로 ▶ 웰 패션 – 애슬레저를 넘어(Well Fashion – Way Beyond Athleisure) ▶ 웰니스와 오버투어리즘(Wellness Takes on Overtourism) ▶ 다양하게 진화하는 명상요법(Meditation Goes Plural) ▶ 의료처방의 소재가 된 자연(Prescribing Nature) ▶ 향의 치유력과 웰니스(MediScent: Fragrance Gets a Wellness Makeover) ▶ 중국 대륙에 부는 웰니스 바람(China – Uncovering the Wealth in Wellness) ▶ 영양도 개인 맞춤 시대(Nutrition Gets Very Personalized) ▶ 웰다잉..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 (Dying Well) 등을 꼽았다.

 

2019년 8대 트렌드의 첫 번째 항목인 웰 패션(Well Fashion)은, 의류와 신발류 등으로 대표되는 패션 산업이 인간 삶의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여파(저임노동, 과잉생산, 온실가스 배출 등)가 심대하고 윤리적인 차원의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시장의 새로운 추세로 대두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두 번째로, 최근 과잉관광으로 해석되고 있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즉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수용 역량을 초과하는 과다한 여행객들로 인해 주민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여행 자체의 질을 저하시키는 현상 가운데, 진정한 웰니스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목적지 개발, 도심에서의 웰니스 공간 및 프로그램 확보 등이 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임을 명시했다.

 

세 번째 트렌드로 거론된 명상(meditation) 요법은 5천 년 역사를 지닌 정신건강 솔루션으로 기존 요가 열풍에 이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네 번째 트렌드는 자연(nature)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 현상을 강조한 것으로, 구미 대륙과 일본 등지에서 확산된 삼림욕 등이 의료인들의 환자 처방 메뉴로 점차 각광받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다섯 번째 트렌드는 오랫동안 소홀하게 여겨졌던 향(scent, frgrance)의 건강 유용성과 관련, 최근 과학적인 연구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향기 제품들과 관련 서비스가 건강 산업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섯 번째 트렌드로 중국(China)의 중산층이 비대해지고 구매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중국의 전통적인 건강 자원 현대 과학기술이 결합되면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들이 세계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점에서 중국의 웰니스 산업 추이를 여러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일곱 번째로는 유전체 분석이나 각종 유용한 진단 기기 및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면서 개인 맞춤식 식단 혹은 영양(Nutrition) 처방이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가 눈여겨 볼 이슈로 선정되었다.

 

여덟 번째 키워드는 웰 다잉(Well Dying)이다. 죽음이라는 현상이 공포스럽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죽음을 건강한 삶의 한 부분으로 수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문화 및 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통찰되고 있다.

 

손기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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