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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8곳 선정…총 30개소로 확대 운영
    강화레포츠파크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총 30개소의 웰니스관광지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치유 자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쉼과 치유, 회복’이라는 웰니스관광의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선정 대상지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잠시섬 빌리지 ▲강화레포츠파크 ▲국자와주걱 ▲글라이더스왕산 ▲베토벤하우스 ▲마쉬테라피(예비) ▲마리농장(예비) ▲희와래 등 총 8개소이다. 이 중 ‘희와래’는 지난해 예비 선정 기간을 거쳐 올해 정식으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자연 속 명상과 산림 치유, 인문적 사유와 음악을 통한 정서 회복,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체험 등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까지 웰니스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팸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콘텐츠 고도화,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웰니스관광지와 주변 관광자원 간의 연계를 강화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코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인천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고도화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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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회수다옥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 프로그램 선보여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제주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회수다옥(대표 서경애)이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에 입점해, 제주의 감성과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을 선보인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농부가 직접 키워 덖은 프리미엄 티코스를 팽주의 안내로 즐기고, 고즈넉한 숲속을 드라이브한 뒤 숲 안내자와 함께 산책하고, 제주 로컬 식재료로 수제 양갱을 만드는 세 가지 체험을 하나로 묶은 로컬 여행 패키지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와 함께 회수다옥을 중심으로 제주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자 모인 로컬 팀들이 기획했다. 제주시 중심의 기존 여행상품과 달리 서귀포를 새롭게 보고 느끼는, 자연과 로컬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금·토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5월 한 달간 30% 할인된 7만원에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회수다옥의 조식과 대표 메뉴 ‘맡김 차림’ 티 코스, 서귀포자연휴양림 드라이브와 산책, 수제 양갱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네이버 해피빈(https://happybean.naver.com/) 가볼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여행은 제주 로컬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으로 시작된다. 제주 밭작물로 만든 스프, 우도 땅콩 두부 빵과 수제 스프레드 2종, 토마토 매실청 레몬 마리네이드와 동백기름을 바른 가래떡으로 구성된 간단한 식사는 제주의 향토성과 계절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정갈한 아침 한 상이다. 이어지는 일정은 회수다옥의 대표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이다. 장소 이동 없이 회수다옥 티룸에서 단독으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은 제주 차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주산 잎차와 꽃차 그리고 제주산 원물로 만든 티푸드를 코스로 제공하는 프라이빗 티 테이스팅 프로그램이다. 티 코스 전 과정은 회수다옥의 팽주가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차를 내오며 진행된다. 일부 다식과 차는 제주 화산토로 만든 전통 자기인 제주옹기에 담겨 제공돼 시각과 촉각, 미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참가자들은 조용한 공간에서 차와 다식에 집중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는 놓치기 쉬운 느림과 정적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다. 식사와 차를 마친 뒤에는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의 고요한 산책 시간이 이어진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푸른 숲길과 은은한 새소리, 바람의 결까지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어린아이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전문 숲 해설자의 간단한 안내와 함께 차량 순환로를 따라 약 10분간 숲속 드라이브를 즐기고, 나무데크와 낮은 계단을 따라 약 15분 정도 오르며 서귀포 숲에 대한 해설도 듣는다. 전망대에 오르면 고요하게 누워있는 한라산 능선과 맑고 투명한 서귀포 바다가 시야를 가득 채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풍경을 바라보면 제주의 시간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듯한 감각이 밀려온다. 마지막 순서로는 회수다옥에서 맛본 양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소소당’으로 이동해 수제 양갱 만들기 체험을 경험한다. 껍질이 두껍고 향이 진해 전통적으로 약용과 차 재료로도 사용되는 제주산 토종 감귤인 ‘뎅유지(댕유자)’와 소소당에서 직접 쑨 팥소를 활용해 양갱을 만드는 체험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양갱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회수다옥 서경애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엄마와 딸이 마주 앉아 차 한잔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녀 여행 혹은 특별한 친구나 지인과 자연 속을 거닐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우정 여행을 꿈꾸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수다옥은 2024년 5월 오픈한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로, ‘물이 돌아 흐르는 곳’이라는 뜻의 옛 지명 ‘도래물’에서 유래된 회수동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여백의 미를 살린 넓은 테이블 간격과 제주 흙으로 만든 그릇 등 심리적 안온함을 주는 섬세한 공간 설계 덕분에 차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2024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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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심신 치유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운영... 2025년 11개소 신규 선정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 중 하나인 인천 약석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을 공개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선정한 77선에 이어, ▴하이디하우스(서울), ▴트리비움(경기), ▴약석원(인천), ▴차덕분(인천), ▴에스엠비 웰니스센터(부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교래자연휴양림(제주), ▴고창웰파크시티(전북),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전남), ▴대흥사(전남), ▴하동군 차 문화시설(경남) 등 11개소를 새롭게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다채로운 형태와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6개소), 뷰티/스파(21개소), 힐링/명상(20개소), 한방(9개소), 스테이(8개소), 푸드(4개소) 등 6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대해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치유관광산업법」 시행령 마련, 전문인력 양성, 해외 마케팅 등으로 ‘웰니스관광’ 육성 글로벌웰니스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 2024)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8,302억 달러에 달하며,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민소득과 여가 시간의 증가, 관광수요의 다양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치유와 균형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관련 자원과 시설 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뿐만 아니라 지난 3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치유관광산업법)을 계기로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치유관광산업법」의 시행에 필요한 하위법령 마련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관광공사와 함께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의 관광 흐름에 발맞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최근 「치유관광산업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웰니스관광’을 케이-관광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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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2025릴랙스위크, 400곳의 릴랙스 스팟 중 주목할 만한 ‘힐플’은 어디
    [웰니스투에이 홍수진 기자]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400곳의 ‘릴랙스 스팟’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하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음챙김 및 힐링 축제 ‘2025릴랙스위크(Relax Week)’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이른바 ‘힐플(힐링+플레이스)’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2025릴랙스위크’ 운영사무국은 총 400개의 릴랙스 스팟 중 주목할 만한 ‘힐플’ 다섯 곳 △나비잠 △낙산사 △별 도시에서 명상을 하다 △순수자연주의 슬로우파머 △소마CST센터를 소개한다. 첫 번째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한옥숙소 ‘나비잠’이다. 도심 속 한옥 스테이를 운영하는 나비잠은 100년이 넘은 한옥을 재탄생시킨 곳으로, 한옥의 구조와 특징을 최대한 살린 조화로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편의성을 높인 통유리 창문 인테리어를 통해 개방감 있는 실내 공간을 통해 ‘따로 또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옥의 편안함과 따듯함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릴랙스 스팟은 꿈이 이뤄지는 천년고찰 ‘낙산사’다.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유래됐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함께 다양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는 낙산사는 작년 여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서핑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던 사찰이다. 파도명상과 소리명상을 만날 수 있었던 ‘서핑 템플스테이’ 같이 MZ들을 위한 특색 있는 템플스테이뿐만 아니라 당일형부터 1박 2일, 2박 3일 체험형 및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 번째로 만나는 릴랙스 스팟은 ‘2025릴랙스위크’ 부산 지역 대표 힐링 스팟 ‘별 도시에서 명상을 하다’다. 화두선으로 찾는 깊은 평온, 마음의 쉼터를 추구하는 ‘별 도시에서 명상을 하다’는 수행자들이 내면의 고요를 찾고 궁극적인 지혜를 깨우치는 명상 공간이다. 전통적인 불교 수행법인 지관(止觀) 수행과 현대인의 삶에 맞춘 명상법을 결합한 독창적인 수행 환경을 제공해 현대인의 삶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혼란을 넘어 깨달음과 실천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다. 네 번째로 릴랙스 스팟은 충청북도 수안보 청정 숲에 위치한 ‘슬로우파머’다.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나온다는 철학 이래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순수자연주의 농장 슬로우파머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토양검사를 통해 무농약, 무화학비료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숲 탐방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 및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4월~5월 초에는 ‘K-Forest Food’ 인증을 받은 산채류를 직접 수확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숲속 야외 행사장에서는 클래식 음악회, 재즈음악회 등 숲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만나보는 릴랙스 스팟은 CST테라피와 명상을 만날 수 있는 전라남도 광주 소재 ‘소마CST센터’다. 소마CST센터에서는 만성 피로, 우울증, 불안장애 등 다양한 뇌 신경계 증세들이 치유되도록 도와주는 수기요법인 두개천골요법CST(craniosacraltherapy)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몸의 자연치유력인 두개천골리듬을 되살려서 두개골을 교정해 머리부터 척추까지 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몸의 균형이 잡히는 CST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2025릴랙스위크’는 지난 2019년부터 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색다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마음챙김 및 웰니스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명상/요가 △상담 △템플스테이/한옥숙소 △채식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 치유공원 총 7가지 전문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곳곳에 릴랙스 스팟이 운영되며, 올해는 심사를 거쳐 총 400곳의 릴랙스 스팟이 선정됐다. ‘2025릴랙스위크’의 릴랙스 스팟 400곳 및 177개의 특별 프로모션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025릴랙스위크’ 공식 누리집(www.relax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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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전북특별자치도, 2025 웰니스관광지 10개소 신규 모집
    내장산 생태탐방원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2025년 웰니스관광지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이에 따라 도내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 도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소씩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를 발굴해 총 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건강·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숨은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치유관광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및 국내 치유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치유음식’ 테마를 새롭게 추가했다.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지원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 컨설팅 ▲국내외 홍보·마케팅 ▲웰니스·의료관광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8일 18시까지이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및 PT 평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웰니스관광지 연계 관광 콘텐츠 26개를 개발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2023년 대비 방문객 수 11만 7,735명 증가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치유관광은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관광 트렌드”라며 “웰니스관광지 확대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힐링 명소 홍보에 힘써 전북을 대표하는 치유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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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기획-트렌드] 2025 글로벌 웰니스 산업 동향 (10) 중동의 웰니스 비전
    [기획-트렌드] 2025 글로벌 웰니스 산업 동향 (10) 중동의 웰니스 비전 - 사막 휴양지에서 첨단 웰니스까지, 총체적 웰빙을 향한 도약 [웰니스투데이 편집자 주] 글로벌웰니스연구소가 2025년 초에 발표한 글로벌 웰니스 산업 10대 동향을 한 파트씩 정리해 드립니다. 10. 중동의 웰니스 비전 - 사막 휴양지에서 첨단 웰니스까지, 총체적 웰빙을 향한 도약 중동 지역이 전통 문화와 최첨단 혁신, 지속 가능성을 결합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가 전략과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웰니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혁신적인 건강 솔루션에서부터 종교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국가들에서 웰니스 산업이 핵심 분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중동 국가들은 국가 발전 전략에서 웰니스와 예방 의료를 중요한 요소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다각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AE의 ‘비전 2030’에서는 예방 의료와 AI 기반 임상 치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오만의 ‘비전 2040’에서는 유전병을 타깃으로 하는 게놈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예방 의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은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공공 건강 캠페인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Red Sea Global의 AMAALA 프로젝트는 중동 지역이 웰니스 관광에 있어 얼마나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프로젝트는 완공 시 30개의 세계적 수준의 웰니스 리조트를 포함할 예정이며, 이 중 8개가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의 전통적인 웰니스 문화와 경이로운 자연환경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이 여행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르단에서는 방문객들이 베두인(Bedouin) 문화를 체험하며 별을 관측하거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첨단 기술, 웰니스의 융합 중동은 스포츠와 웰니스의 결합에서도 혁신적인 접근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타르의 ‘Aspire Academy’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대로(Sports Boulevard)’ 같은 시설들은 웰니스 중심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도 중동, 특히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AI, 로봇 기술, 유전체 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중동의 뷰티 & 웰니스 산업 중동 지역의 유산을 반영한 뷰티 및 웰니스 제품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steri Beauty의 비건 화장품은 ‘사막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MZN Bodycare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토착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동 지역은 예방 의료, 스포츠, 웰니스 인프라 및 관광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웰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소 예상하기 어려웠던 변화일 수도 있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웰니스 중심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리 / 폴 송 - 웰니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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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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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채널A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웰니스 포럼, “서울형 웰니스산업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배 의원 개회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형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축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영상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윤영희 의원이 맡았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이종배 의원을 ‘2025년 웰니스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은 우리 후손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미래 반도체”라며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질을 더 높인다면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도 가능하다. 골든타임인 지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과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혜영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입국제도 개선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료관광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다. 박성우 한의사회장은 한국형 웰니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제기하면서 한의학을 통한 치유 개념이 결합될 때 한국만의 차별성, 독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정연 의료관광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K-팝, K-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 한국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한 교수는 의료관광이 성형에서 피부과로, 경증에서 중증 치료로 빠르게 발전하는 과정에 맞춰 파급력이 큰 뷰티 유투버를 통한 홍보와 함께 화장품과 식품, 명상과 참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종배 의원은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해서 출국할 때까지 100%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으로부터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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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스파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스파(온천) 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아산시 산하의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스파건강지도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는 인체의 구조와 생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고 온천수의 특성과 대상자의 신체활동 수준을 고려하여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설계하고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호서대학교와 협력하여 물리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천의 특성, 응급조치,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평가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스파 웰니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파건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교육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스파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자격증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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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개최 준비 박차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준비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덕군의 잰걸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체험,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되며, 개막행사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의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이 진행된다.웰니스 체험전은 총 105개의 부스에서 △한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의료 체험 △웰니스 푸드·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한국·인도 합동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웰니스 자연치유 행사로 숲속 낮잠, 이완 명상, 요가, 비치 맨발 걷기, 멍때리기,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휴게존이 마련돼 일상에 지친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웰니스라이프 박람회는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알리는 한편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 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주목할 점은 인도의 웰니스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아유쉬(AYUSH) 장관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와 인도 전통 의학 교류 및 웰니스 산업 발전을 논의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한국과 인도의 웰니스 관광 산업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델리대학교 부총장이 방문해 양국 간의 웰니스 인력양성과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한-인도간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영덕군의 웰니스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hwfest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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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이벤트 실시 메뉴
    일본의 국립공원인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계곡인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그림 같은 단풍의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행사를 연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전신을 따뜻하게 온천에 담그고 단풍과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온천에서는 단풍의 향기와 색을 표현한 오리지널 칵테일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맛보는 호화스러운 전세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1일 1팀 한정으로 노천온천인 야에 코코노에(八重九重) 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다. 야에 코코노에 온천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경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천 온천으로 화려한 단풍과 높이 약 7m의 폭포를 눈앞에 바라보며 계곡의 시냇물, 나무의 단풍, 들새의 울음소리 등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즐기는 시간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준다.또한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소믈리에가 고객이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호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단풍의 향기와 색을 담은 단풍 샴페인 칵테일은 샴페인과 말린 포도로 만들어 농후함이 특징인 향기로운 와인 뱅 드 빠이유(Vin de paille)를 이용한 칵테일로, 꿀이나 향신료 같은 달콤하고 복잡한 향기가 퍼진다. 향기는 가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내는 계수나무의 향과 비슷하며 옅은 붉은 색으로 단풍의 그라데이션을 나타낸다.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기간 : 2024년 10월 25일 ~ 11월 10일· 요금 : 3만3000엔· 시간 : 16:00~18:00· 정원 : 1일 1팀(4명까지)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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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웰니스 저니 패키지’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뽑은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웰니스 저니(Wellness Journey)’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서 자연 속에서 내면에 집중하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힐링·명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싸인 리조트에서 해비치만의 차별화된 웰니스를 경험하며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내놨다. 웰니스 저니 패키지에는 해비치의 레저 전문가들이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선셋 요가’ 등이 있다. 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리조트 객실 1박을 비롯해 헬시 주스 2잔, 식음료 업장 20% 할인, 스파 10%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 동반 시에는 패밀리풀로 운영되는 호텔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2박을 투숙하면 비건 메뉴로 구성된 ‘헬시 브렉퍼스트’의 2인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29만6천원부터, 2박 이상 시 26만6천원부터다. 예약 및 문의: 064-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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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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