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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온천 치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흥원과 호서대학교가 협력하여 시범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서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론교육에 이어 11월 3일 아산스파비스에서 △스파치유요법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수준평가 △응급조치 과정 등 실무교육으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웰니스 산업인 ‘온천 치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온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과정이 성료됐다. 교육생 배수연씨는 “처음에는 ‘온천 치유’라는 분야가 낯설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온천의 다양한 유익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천 치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을 개선하여,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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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상공에서 바라보면 하트모양으로 보여 일명 ‘하트섬’이라고도 불리는 자란도는 육지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며, 상주인구가 20여 명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고성군은 자란도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란도를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고자 2019년 4월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였다. 경상남도와 문화관광체육부 등 유관 부처의 의견을 종합하여 관광지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까지 관광지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자란만(자란도)에 추진중인 고성군 사업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상족암 디지털놀이터명소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7개 사업에 공공 2,067억 원(민자(예정) 1,440억 원 별도)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2019~2032년)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 기반산업 육성 고성군은 자란도 관광지에 공공 754억 원, 민자 1,440억 원을 들여 온실 카페, 워터프론트 마켓(Waterfront Market), 리조트(Resort) 등을 주요 시설로 계획하여 자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별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인피니티 풀, 계류장 등 해양레저시설은 활동적인 해양스포츠로 기존의 정적인 해양치유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고성군 해양자원을 활용한 남해안 대표 힐링 치유 관광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2020~2026년) ‘해양치유’는 바닷바람·파도소리·바닷물·갯벌·모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이고,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고성군은 자란도에 354억 원 규모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여 해양치유산업을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남동권을 대표하는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를 조성하고자 한다.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2021~2024년)으로 심신휴양 고성군은 올해 말까지 42억 원을 투입하여 자란도 내 해양웰니스 숲길 1.5㎞ 및 해양썬데크 1,600㎡ 조성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해안 치유숲길을 제공한다. 섬과 육지를 잇는 자란관광만 구축(2024~2027년) 고성군은 ‘자란관광만 구축사업’으로 고성군 자란만과 통영시 일대의 섬지역 연계교통 부재로 인한 관광자원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로 고성 자란만과 통영의 도서지역을 연결하여 섬과 육지를 잇는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해양하트치유길을 조성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자란도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노선 중 자란도, 통영 사량도 접근을 위한 해상교통을 이용할 때 방문하는 용암포항을 환경정비하고 임포항 먹거리촌을 정비하는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상족암 디지털 놀이터 명소화(2024~2027년) 고성군은 ‘상족암 디지털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으로 14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박물관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오감체험 공룡놀이터와 야외 공룡모험놀이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듕가리카페와 상족몽돌해변 해안 둘레길에는 야간 경관조명(딜라이트 연출)을 설치하여 상족암 일대를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육지 접근성 개선하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2024~2027년) 군은 해양치유센터 관광객의 육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길이 820m, 폭 2.5m 상당의 해상보도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295억원이 투입되는 해상보도교는 그 자체로 지역관광자원이 되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자란도 관광지의 잠재 민간자본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2024~2026년) 임포항은 자란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이 거쳐가는 지역이다. 고성군은 임포항 어민과 관광객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보강 및 주차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천혜의 해양 자원과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군을 대한민국 도서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2030년 KTX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과 연계하여 자란만 일대를 힐링과 치유, 해양관광 1번지로 개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로 해양치유·힐링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미래 100년의 관광산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여 고성군 핵심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군수는 “당항포관광지 개발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 마동호 생태관광권역 조성사업을 통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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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피부 보습 및 붉은기·가려움 개선 효능 입증받아 메뉴
제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임상시험을 통해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2001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개발된 온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이산화탄소 등의 성질을 골고루 갖춘 온천수로 알려져 있다. 국내 온천의 일반 토출 온도인 25~34도와 달리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의 토출 온도는 약 42도로 고온천으로 분류된다.제주 포도호텔과 디아넥스에 공급되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효능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수분 분포도, 즉 보습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시험은 만 42~59세의 건강한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8주간 1일 2회 적당량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피부에 분사해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습도 측정 전문 장비를 활용해 사용 전과 사용 4주 후, 8주 후를 검사했을 때 사용 전 대비 4주 후에는 10%의 개선율을, 8주 후에는 19%의 개선율을 보였다.임상 실험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사용 후 보습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에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실험자는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시점에서 95%, 8주 후 시점에서는 100%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보습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홍조와 같은 피부 붉은기와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에도 효능을 입증받았다. 피부 붉은기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약 5%, 8주 후에는 약 5.5%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 평가에서는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의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대상자는 사용 4주 후 총 피실험자의 85%, 사용 8주 후에는 100%로 높은 긍정 답변율을 기록했다.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농학박사)에 따르면 수억 년 전에 형성된 해수면 아래 암석층에서 토출해 내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300만 년 전 형성된 제주의 모태인 현무암층을 통과해 카드뮴, 구리와 같은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으며 질산성질소의 함량도 검출되지 않는 양질의 수질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적인 지질학자인 일본의 키타카와 타카시와 마쯔모토 유키오 교수가 2002년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분석한 결과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으로 밝혀졌다.제주 포도호텔 및 디아넥스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받았다며, 디아넥스와 포도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이 칼슘,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녹여낸 온천을 통해 잊지 못할 국내 온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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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온천 치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흥원과 호서대학교가 협력하여 시범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서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론교육에 이어 11월 3일 아산스파비스에서 △스파치유요법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수준평가 △응급조치 과정 등 실무교육으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웰니스 산업인 ‘온천 치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온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과정이 성료됐다. 교육생 배수연씨는 “처음에는 ‘온천 치유’라는 분야가 낯설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온천의 다양한 유익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천 치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을 개선하여,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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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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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상공에서 바라보면 하트모양으로 보여 일명 ‘하트섬’이라고도 불리는 자란도는 육지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며, 상주인구가 20여 명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고성군은 자란도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란도를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고자 2019년 4월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였다. 경상남도와 문화관광체육부 등 유관 부처의 의견을 종합하여 관광지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까지 관광지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자란만(자란도)에 추진중인 고성군 사업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상족암 디지털놀이터명소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7개 사업에 공공 2,067억 원(민자(예정) 1,440억 원 별도)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2019~2032년)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 기반산업 육성 고성군은 자란도 관광지에 공공 754억 원, 민자 1,440억 원을 들여 온실 카페, 워터프론트 마켓(Waterfront Market), 리조트(Resort) 등을 주요 시설로 계획하여 자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별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인피니티 풀, 계류장 등 해양레저시설은 활동적인 해양스포츠로 기존의 정적인 해양치유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고성군 해양자원을 활용한 남해안 대표 힐링 치유 관광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2020~2026년) ‘해양치유’는 바닷바람·파도소리·바닷물·갯벌·모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이고,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고성군은 자란도에 354억 원 규모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여 해양치유산업을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남동권을 대표하는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를 조성하고자 한다.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2021~2024년)으로 심신휴양 고성군은 올해 말까지 42억 원을 투입하여 자란도 내 해양웰니스 숲길 1.5㎞ 및 해양썬데크 1,600㎡ 조성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해안 치유숲길을 제공한다. 섬과 육지를 잇는 자란관광만 구축(2024~2027년) 고성군은 ‘자란관광만 구축사업’으로 고성군 자란만과 통영시 일대의 섬지역 연계교통 부재로 인한 관광자원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로 고성 자란만과 통영의 도서지역을 연결하여 섬과 육지를 잇는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해양하트치유길을 조성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자란도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노선 중 자란도, 통영 사량도 접근을 위한 해상교통을 이용할 때 방문하는 용암포항을 환경정비하고 임포항 먹거리촌을 정비하는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상족암 디지털 놀이터 명소화(2024~2027년) 고성군은 ‘상족암 디지털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으로 14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박물관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오감체험 공룡놀이터와 야외 공룡모험놀이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듕가리카페와 상족몽돌해변 해안 둘레길에는 야간 경관조명(딜라이트 연출)을 설치하여 상족암 일대를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육지 접근성 개선하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2024~2027년) 군은 해양치유센터 관광객의 육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길이 820m, 폭 2.5m 상당의 해상보도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295억원이 투입되는 해상보도교는 그 자체로 지역관광자원이 되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자란도 관광지의 잠재 민간자본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2024~2026년) 임포항은 자란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이 거쳐가는 지역이다. 고성군은 임포항 어민과 관광객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보강 및 주차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천혜의 해양 자원과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군을 대한민국 도서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2030년 KTX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과 연계하여 자란만 일대를 힐링과 치유, 해양관광 1번지로 개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로 해양치유·힐링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미래 100년의 관광산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여 고성군 핵심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군수는 “당항포관광지 개발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 마동호 생태관광권역 조성사업을 통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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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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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피부 보습 및 붉은기·가려움 개선 효능 입증받아 메뉴
- 제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임상시험을 통해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2001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개발된 온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이산화탄소 등의 성질을 골고루 갖춘 온천수로 알려져 있다. 국내 온천의 일반 토출 온도인 25~34도와 달리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의 토출 온도는 약 42도로 고온천으로 분류된다.제주 포도호텔과 디아넥스에 공급되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효능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수분 분포도, 즉 보습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시험은 만 42~59세의 건강한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8주간 1일 2회 적당량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피부에 분사해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습도 측정 전문 장비를 활용해 사용 전과 사용 4주 후, 8주 후를 검사했을 때 사용 전 대비 4주 후에는 10%의 개선율을, 8주 후에는 19%의 개선율을 보였다.임상 실험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사용 후 보습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에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실험자는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시점에서 95%, 8주 후 시점에서는 100%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보습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홍조와 같은 피부 붉은기와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에도 효능을 입증받았다. 피부 붉은기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약 5%, 8주 후에는 약 5.5%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 평가에서는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의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대상자는 사용 4주 후 총 피실험자의 85%, 사용 8주 후에는 100%로 높은 긍정 답변율을 기록했다.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농학박사)에 따르면 수억 년 전에 형성된 해수면 아래 암석층에서 토출해 내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300만 년 전 형성된 제주의 모태인 현무암층을 통과해 카드뮴, 구리와 같은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으며 질산성질소의 함량도 검출되지 않는 양질의 수질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적인 지질학자인 일본의 키타카와 타카시와 마쯔모토 유키오 교수가 2002년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분석한 결과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으로 밝혀졌다.제주 포도호텔 및 디아넥스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받았다며, 디아넥스와 포도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이 칼슘,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녹여낸 온천을 통해 잊지 못할 국내 온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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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피부 보습 및 붉은기·가려움 개선 효능 입증받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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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채널A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웰니스 포럼, “서울형 웰니스산업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배 의원 개회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형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축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영상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윤영희 의원이 맡았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이종배 의원을 ‘2025년 웰니스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은 우리 후손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미래 반도체”라며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질을 더 높인다면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도 가능하다. 골든타임인 지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과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혜영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입국제도 개선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료관광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다. 박성우 한의사회장은 한국형 웰니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제기하면서 한의학을 통한 치유 개념이 결합될 때 한국만의 차별성, 독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정연 의료관광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K-팝, K-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 한국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한 교수는 의료관광이 성형에서 피부과로, 경증에서 중증 치료로 빠르게 발전하는 과정에 맞춰 파급력이 큰 뷰티 유투버를 통한 홍보와 함께 화장품과 식품, 명상과 참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종배 의원은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해서 출국할 때까지 100%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으로부터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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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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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스파 전문인력 양성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스파(온천) 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아산시 산하의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스파건강지도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는 인체의 구조와 생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고 온천수의 특성과 대상자의 신체활동 수준을 고려하여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설계하고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호서대학교와 협력하여 물리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천의 특성, 응급조치,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평가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스파 웰니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파건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교육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스파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자격증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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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개최 준비 박차
-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준비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덕군의 잰걸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체험,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되며, 개막행사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의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이 진행된다.웰니스 체험전은 총 105개의 부스에서 △한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의료 체험 △웰니스 푸드·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한국·인도 합동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웰니스 자연치유 행사로 숲속 낮잠, 이완 명상, 요가, 비치 맨발 걷기, 멍때리기,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휴게존이 마련돼 일상에 지친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웰니스라이프 박람회는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알리는 한편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 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주목할 점은 인도의 웰니스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아유쉬(AYUSH) 장관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와 인도 전통 의학 교류 및 웰니스 산업 발전을 논의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한국과 인도의 웰니스 관광 산업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델리대학교 부총장이 방문해 양국 간의 웰니스 인력양성과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한-인도간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영덕군의 웰니스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hwfest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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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S, 글로벌 웰니스 산업 2024년 동향 보고서 발표
- [편집자 주] 웰니스 분야 지구촌 최고 지성들의 교류 모임인 글로벌웰니스서밋(GWS)이 지난 1월 30일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웰니스 전문 미디어로 이 모임(기관)의 정식 등록 매체인 <웰니스투데이>는 120쪽 분량의 유료 보고서를 전달받았으며 예년에 비해 방대해진 데이터와 통찰력 있는 분석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보고서 구입 문의: T. 070-7750-7878 웰니스투데이) ----------------------- 웰니스 산업계 세계 최대 지식정보 교류 모임인 글로벌웰니스서밋(GWS)은 30일(미국 동부 시간) 세계 웰니스 산업 동향을 정리한 연례 보고서 'The Future of Wellness 2024 Trends'(웰니스의 미래 - 2024년 동향)을 발표했다. 웰니스 산업계 세부 분야별 지식인과 산업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한 이번 보고서는 예년처럼 유료(USD100) 책자 형태로 발간되었으며, 각종 통계, 사진, 텍스트를 포함해 총 120쪽 분량이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양극화(세대, 소득, 성별 차이에 바탕) 현상이 날이 갈수록 현저해지고 있다는 관찰에 기초해 이른바 하드케어 영역(첨단 과학과 의료 포함)과 소프트케어(전래의 웰닛 추구 방식, 사회, 정서적 측면 강조)로 나누어 관련 특성들을 소개했다. 보고서가 밝힌 2024년 10대 트렌드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Climate-Adaptive Wellness 2. The Power of the Pilgrimage 3. From Manning Up to Opening Up 4. The Rise of Postpartum Wellness 5. Longevity Has Longevity 6. A Wellness Check for Weight Loss Drugs 7. Sports Finds Its Footing in Hospitality 8. The Home as Highest-Tech-Health-Hub 9. A New Multisensory, Immersive Art for Wellness 10. Under the 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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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S, 글로벌 웰니스 산업 2024년 동향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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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블리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시즌스 모먼트 객실 패키지 협업
-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시즌스 모먼트(Season’s Moment)’ 객실 패키지에 ‘챕터 00 겨울 핸드크림’과 ‘겨울 큐레이션’을 1월 16일부터 선보였다. 더 퍼블리셔는 계절마다 변해가는 기후 및 외부 환경을 반영한 최적의 제형과 아로마 에센셜 블렌딩에 기반한 조향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럽앤다이브의 라이프 스타일 에센셜 브랜드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즌스 모먼트’ 패키지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으로는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된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치킨 & 피자 세트가 포함된 인룸다이닝,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의 아로마 향과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핸드크림 1개, ‘겨울을 버티는 방’ 도서 1권,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겨울 플레이리스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혜택을 포함한다.더 퍼블리셔가 이번에 ‘시즌스 모먼트’ 객실 패키지에 선보이는 챕터 00 핸드크림은 합성 향료를 배제하고 계절에 어우러지는 향과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시즈널 커스텀 포뮬러로 생산된다. 가장 건조한 계절인 ‘겨울’에 오랜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헴프시드, 마카다미아, 시어버터 등을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했으며, 로즈메리, 오가닉 만다린 베르가모트, 바질 프랑킨세스와 네롤리를 더해 풍요로운 숲의 향을 선사한다. 더 퍼블리셔는 앞으로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최적화된 핸드크림을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더 퍼블리셔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업을 통해 각 계절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과 음악을 함께 소개해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챕터 00은 서울 후암동의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과 협업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책인 ‘겨울을 버티는 방(오종길 작가 저)’과 겨울 플레이 리스트를 선보인 바 있다.더 퍼블리셔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절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계절마다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리추얼 모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즌스 모먼트’ 객실 패키지에 큐레이션된 더 퍼블리셔 챕터 00의 가격은 핸드크림 1개(40㎖) 기준 1만8000원이며, 더 퍼블리셔의 공식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독립서점인 스토리지북앤필름, 가가77페이지, 무엇보다 책방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 퍼블리셔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갈 예정이며, 챕터 01 봄 핸드크림은 오는 3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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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블리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시즌스 모먼트 객실 패키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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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브온천스파 이덕범 전무, 동아시아스파연맹 '올해의 인물'상 수상
- 동아시아스파연맹 '올해의 인물' 상을 수상한 이덕범 전무(사진 오른쪽) [웰니스투데이=홍수진 기자] 제주 오레브온천스파(O'Reve Hot Spring and Spa) 소속 이덕범 전무가 지난 8일과 9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열린 제15회 동아시아스파연맹(EASIU) 정상회의 겸 연례 포럼에서 '올해의 스파산업 공헌 인물'로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 이덕범 전무는 충남 아산 스파비스 등에서 온천과 스파 분야 기획 및 운영 실무 책임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최근 제주에서 고급 온천스파로 개장 예정인 오레브 온천에서 운영 기획을 맡고 있다. 이 전무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 변화와 수요 시장에 대한 통찰과 이해가 높고 치밀한 실무 기획과 운영으로 역량을 안정받아 왔다. 동아시아스파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스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인물로 한국 출신 중에서는 이 전무를 만장일치로 선발, 시상했다. 한편 동아시아스파연맹은 지난 2005년 중국, 일본, 몽골, 한국의 스파 관련 단체들이 함께 결성한 스파산업 국제교류 모임으로 매년 의장국을 순회하면서 정상회의와 연례 포럼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에는 4개국 외에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표단이 초청돼 함께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한국스파웰니스협회(KorSpa)가 대표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내년 행사는 2025년 순회 의장국인 한국에서 개최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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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브온천스파 이덕범 전무, 동아시아스파연맹 '올해의 인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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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아시아스파(Spa)연맹 국제포럼 (중국 쑤저우 개최) 참가자 모집
- 연초인 1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강소성 소주(苏州)에서 개최되는 2024년 동아시아스파연맹 총회 및 포럼과 관련, 한국측 연계 기관인 한국스파웰니스협회(www.korspa.net)가 행사에 동참할 국내 업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아시아 지역 최대 스파 전문가 모임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동아시아스파연맹(EASIU, East Asian Spa Inudstry Union) 포럼은 중국, 한국, 일본, 몽골 4개국 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 교류 행사로 2005년 시작되어 매년 국가를 바꿔가며 모임이 열린다. 코로나 기간에는 국제 모임이 중단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아시아 스파 웰니스 산업의 최근 동향과 주요 이슈 등에 관한 주제발표, 전시, 국제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중국 전역에서 수 백 명의 스파관련 비즈니스 오너, 임직원 등이 참가하기 때문에 중국어가 가능하거나 통역을 대동하는 경우, 인적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 행사가 개최되는 중국의 소주(苏州 Suzhou 쑤저우)는 고대 이래 4천년 문화를 간직해 온 중국의 대표적인 수향 도시로 알려져 있어 관광 목적으로도 훌륭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대표단 일원으로 교류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스파, 리조트, 온천, 뷰티웰니스 분야 종사자) 혹은 단체는 한국스파웰니스협회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고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 참가비는 USD300(회의참가, 2박호텔/숙식, 관광지 시찰 포함)이며, 항공(상하이 공항 도착 후 철도 이용 가능) 및 비자는 개인 준비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스파웰니스협회(070-7750-7878)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korsp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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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아시아스파(Spa)연맹 국제포럼 (중국 쑤저우 개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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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 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육성시키고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의 필요성, 산청 한방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고자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전문가 자문 세미나에서 도출한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용역은 12월까지 잇는다. 군은 12월 5일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01년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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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