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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과 이들의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4일부터 2박 3일간 ‘영웅쉼터 힐링캠프’(구 ‘가치충전소 충전ON’)를 진행한다. ‘영웅쉼터 힐링캠프’사업은 2018년부터 강원랜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우리 시대 영웅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5천명을 대상으로 객실 23,673개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초청 대상에 포함하고 격오지 근무 군인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추가해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강원랜드 웰니스 프로그램 및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우리 시대 영웅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재충전으로 사회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더욱 발굴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가치충전소’ 리브랜딩을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1,038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영웅쉼터: 우리시대 영웅들을 위한 쉼을 선물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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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 양육자들의 내면성장 독서모임인 활활살롱이 오는 9월 20일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문학박사이자 소설가인 김재영 작가의 ‘마음 치유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재영 작가는 1998년 전태일 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폭식’, ‘코끼리’,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코끼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얻는 양육자들의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 단체로, 지난 7월 30일 창립됐다. 박초연 활활살롱 대표는 “활활살롱은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부모님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독서 명상과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육자들의 일상과 돌봄이 현대 여성사의 일부로 기록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출판 후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특강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재 활활살롱은 제주청년센터의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문학 관련 전문가를 제주 지역 내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북카페)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가(예술가), 소상공인, 양육자 세 그룹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문학 특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강연을 제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를 촉진한다. 또한 마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특별 명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작가를 초청해 ‘왜, 엄마가 도대체 뭐길래?’라는 주제로 육아와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본질적인 ‘나’를 찾고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울림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9월에는 평범한 양육자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일상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는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야외 명상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는 지속적인 글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참가 신청은 활활살롱 홈페이지(https://vivabooksalon.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능하며, 올해 특강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체험을 제외한 모든 특강은 지역 내 독립 서점인 어떤바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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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브랜드 홍보 개시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코카콜라음료는 본격 출시에 앞서 울림워터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9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 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로 화산섬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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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과 이들의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4일부터 2박 3일간 ‘영웅쉼터 힐링캠프’(구 ‘가치충전소 충전ON’)를 진행한다. ‘영웅쉼터 힐링캠프’사업은 2018년부터 강원랜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우리 시대 영웅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5천명을 대상으로 객실 23,673개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초청 대상에 포함하고 격오지 근무 군인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추가해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강원랜드 웰니스 프로그램 및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우리 시대 영웅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재충전으로 사회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더욱 발굴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가치충전소’ 리브랜딩을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1,038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영웅쉼터: 우리시대 영웅들을 위한 쉼을 선물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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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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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 양육자들의 내면성장 독서모임인 활활살롱이 오는 9월 20일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문학박사이자 소설가인 김재영 작가의 ‘마음 치유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재영 작가는 1998년 전태일 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폭식’, ‘코끼리’,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코끼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얻는 양육자들의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 단체로, 지난 7월 30일 창립됐다. 박초연 활활살롱 대표는 “활활살롱은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부모님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독서 명상과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육자들의 일상과 돌봄이 현대 여성사의 일부로 기록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출판 후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특강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재 활활살롱은 제주청년센터의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문학 관련 전문가를 제주 지역 내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북카페)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가(예술가), 소상공인, 양육자 세 그룹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문학 특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강연을 제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를 촉진한다. 또한 마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특별 명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작가를 초청해 ‘왜, 엄마가 도대체 뭐길래?’라는 주제로 육아와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본질적인 ‘나’를 찾고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울림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9월에는 평범한 양육자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일상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는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야외 명상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는 지속적인 글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참가 신청은 활활살롱 홈페이지(https://vivabooksalon.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능하며, 올해 특강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체험을 제외한 모든 특강은 지역 내 독립 서점인 어떤바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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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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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브랜드 홍보 개시
-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코카콜라음료는 본격 출시에 앞서 울림워터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9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 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로 화산섬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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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증평 '명상의 집'으로 산림치유하러 가자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기나긴 폭염 속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 증평군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좌구산 숲명상의집을 소개했다. 산림치유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 산책로 등 자연의 품에서 정신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치유체험으로 꽃차와 족욕 및 휴테라피, 산림치유가 있다. 그중 좌구산휴양림 숲길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는 바람, 소리, 식물, 향기 등을 활용한 산림체조, 걷기명상, 해먹 체험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루 2회(오전, 오후) 2~3시간씩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컬러테라피’를 추가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치유 효과를 강화했다. 컬러테라피는 탄생 컬러와 나의 보완색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색채 명상을 하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 또는 전화(☏043-835-4595~8)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숲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계절인 가을에 좌구산숲명상의집에 방문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상의집은 오는 9월 28일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시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화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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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증평 '명상의 집'으로 산림치유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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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 희망자를 이달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은 ‘웰니스 2기’와 ‘순환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웰니스 2기’ 프로그램은 폼롤러, 요가블록, 플렉스볼,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월․목요일에 ▲‘자세 쏙! 유연 쏙!’(20세~50세 10명 모집, 올바른 자세 및 유연성 강화) 오전 10시 ▲‘나이야 가라~’(50세 이상 10명 모집, 관절 및 척추 근육 강화) 오전 11시 등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춘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순환 운동’ 프로그램은 매트운동 및 순환 운동장비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8주간 매주 화․수요일에 ▲Ⅰ그룹(10명 모집) 오전 10시 30분 ▲Ⅱ그룹(10명 모집) 오후 2시 등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규대상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며, 26일부터 하남시보건소 홈페이지(www.hanam.go.kr/health/index.do) 알림창 링크에 접속하거나 직접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웰니스와 순환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790-6803 또는 031-5182-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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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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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느루문화예술단 ‘마음건강 예술치유 전시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가 8월 22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느루문화예술단과 협업해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를 개최한다. 느루문화예술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홍치과가 후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는 느루문화예술단이 선보이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예술’과 ‘마음건강’의 연결관계에서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숨겨진 행복한 감정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기치유와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김연희, 나여리, 이경현, 해나케이 4명의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건강회복과 마음건강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4명의 아티스트들이 풀어내는 그룹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중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1일 하루동안 ‘희망, 감사, 사랑, 다정&포근함, 기쁨, 즐거움, 평온, 자부심’이라는 8가지의 행복한 감정과 예술작품을 연결해 제작된 굿즈를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홍정민 느루문화예술단 이사는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마음건강은 물론, 위안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현대인들에게 이번 예술치유 프로젝트가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섬세한 예술세계를 창조해 관객들이 정서적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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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느루문화예술단 ‘마음건강 예술치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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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과 이들의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4일부터 2박 3일간 ‘영웅쉼터 힐링캠프’(구 ‘가치충전소 충전ON’)를 진행한다. ‘영웅쉼터 힐링캠프’사업은 2018년부터 강원랜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우리 시대 영웅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5천명을 대상으로 객실 23,673개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초청 대상에 포함하고 격오지 근무 군인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추가해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강원랜드 웰니스 프로그램 및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우리 시대 영웅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재충전으로 사회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더욱 발굴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가치충전소’ 리브랜딩을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1,038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영웅쉼터: 우리시대 영웅들을 위한 쉼을 선물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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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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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 양육자들의 내면성장 독서모임인 활활살롱이 오는 9월 20일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문학박사이자 소설가인 김재영 작가의 ‘마음 치유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재영 작가는 1998년 전태일 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폭식’, ‘코끼리’,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코끼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얻는 양육자들의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 단체로, 지난 7월 30일 창립됐다. 박초연 활활살롱 대표는 “활활살롱은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부모님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독서 명상과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육자들의 일상과 돌봄이 현대 여성사의 일부로 기록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출판 후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특강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재 활활살롱은 제주청년센터의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문학 관련 전문가를 제주 지역 내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북카페)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가(예술가), 소상공인, 양육자 세 그룹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문학 특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강연을 제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를 촉진한다. 또한 마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특별 명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작가를 초청해 ‘왜, 엄마가 도대체 뭐길래?’라는 주제로 육아와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본질적인 ‘나’를 찾고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울림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9월에는 평범한 양육자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일상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는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야외 명상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는 지속적인 글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참가 신청은 활활살롱 홈페이지(https://vivabooksalon.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능하며, 올해 특강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체험을 제외한 모든 특강은 지역 내 독립 서점인 어떤바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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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브랜드 홍보 개시
-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코카콜라음료는 본격 출시에 앞서 울림워터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9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 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로 화산섬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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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증평 '명상의 집'으로 산림치유하러 가자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기나긴 폭염 속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 증평군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좌구산 숲명상의집을 소개했다. 산림치유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 산책로 등 자연의 품에서 정신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치유체험으로 꽃차와 족욕 및 휴테라피, 산림치유가 있다. 그중 좌구산휴양림 숲길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는 바람, 소리, 식물, 향기 등을 활용한 산림체조, 걷기명상, 해먹 체험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루 2회(오전, 오후) 2~3시간씩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컬러테라피’를 추가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치유 효과를 강화했다. 컬러테라피는 탄생 컬러와 나의 보완색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색채 명상을 하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 또는 전화(☏043-835-4595~8)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숲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계절인 가을에 좌구산숲명상의집에 방문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상의집은 오는 9월 28일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시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화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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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 희망자를 이달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은 ‘웰니스 2기’와 ‘순환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웰니스 2기’ 프로그램은 폼롤러, 요가블록, 플렉스볼,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월․목요일에 ▲‘자세 쏙! 유연 쏙!’(20세~50세 10명 모집, 올바른 자세 및 유연성 강화) 오전 10시 ▲‘나이야 가라~’(50세 이상 10명 모집, 관절 및 척추 근육 강화) 오전 11시 등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춘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순환 운동’ 프로그램은 매트운동 및 순환 운동장비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8주간 매주 화․수요일에 ▲Ⅰ그룹(10명 모집) 오전 10시 30분 ▲Ⅱ그룹(10명 모집) 오후 2시 등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규대상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며, 26일부터 하남시보건소 홈페이지(www.hanam.go.kr/health/index.do) 알림창 링크에 접속하거나 직접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웰니스와 순환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790-6803 또는 031-5182-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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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