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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는 줄지 않았다.두 주말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즈번 온천, 깊은 내려놓음(Zhiben Hot Springs, Deep Release)’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섯 가지 방법인 ‘속도 늦추기’, ‘성찰’, ‘의식’, ‘삶에 대한 신뢰’, ‘마음 열기’, ‘올바르게 식사하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및 마음챙김 수행자 웨이칭루(Wei Ching-Ru), 원예치료사 유니스 치우(Eunice Chiu), 공연예술가 린 이치(Lin I-chi), 연극 및 심신예술 강사 퀴나(Queena), 지역 브랜드 ‘Tribe Walk & Work’의 경연자인 첸 유퉁(Tseng Yu-tung)이 차례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참석자들은 ‘걷기 명상’, ‘온천수 치료’, ‘스트레칭’, ‘손향 만들기’, ‘향토 음식 먹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일상생활로 인한 육체적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휴식을 가졌다. 마음에 각인된 습관적인 행동을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루예(Luye) 고원에서 막 끝난 별빛 산책 행사는 지리학적 특성상 밤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대만의 대표적인 브래드인 이매진스타(Imagine Star)와 협력해 ‘외계 심리 테스트’, ‘별에 대한 안내’, ‘스페셜 플래닛 블렌드’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으로 떠다니는 양초를 만드는 ‘미스터리 활동’과 ‘인간 디자인 다이어그램 이해’ 수업도 진행했다.또한 현지 요가 수련자인 몽키 린(Monkey Lin)과 행드러머 ET 첸(ET Chen)이 요가 행드럼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첸이 소속된 음파치료 크로스오버 밴드 ‘원네스(Oneness)’와 영적 댄스 강사 라힌나(Lahinna), 전자음악 프로듀서 우팅링(Utingling)이 치료 음악과 댄스 파티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이틀간의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했다.타이둥현 정부는 타이둥은 에너지가 가득한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타이둥의 치유력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성과 치유 에너지가 풍부한 독점 콘텐츠를 공동으로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지역 단체가 참여하고 연결되기를 원했다. 과거 현지 에센셜 오일 브랜드가 진행한 해양 미술 치료 행사, 올해 지번(Zhiben) 온천 치료, 루예(Luye) 별 여행 등 모두 타이둥의 깊은 치료력을 표현한 것이다.2023년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11월 11일 산위안(Shanyuan)만에서 열린 행사, 11월 20일과 21일 국립선사박물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역량 강화 행사’, 11월 18일 타이둥 성모 건강농장(Taitung St. Mary’s Health Farm)에서 직업과 교육을 돕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등 보다 다양한 행사들로 이어졌다. 타이둥의 고유한 에너지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와 동기부여의 형태로 유지하는 모두를 환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사이자 음악 기업인 윈드뮤직(Wind Music)이 주관하고 있다. 사운드퍼즐은 윈드뮤직 (Wind Music)의 협력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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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가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션1 : 현대와 불교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좌장 서광스님)발표와 토론 1. 현대한국사회에서의 자살현황과 대책 (이화영 교수, 순천향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발표와 토론 2. 불교 교학에서 본 자살에 대한 이해 (김재성 교수,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세션2. 자살과 불교 정신 치료(좌장 이규미 교수)발표와 토론 3.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마음챙김 근거 치료(원승희 교수, 경북대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좌장 한창환 원장)발표와 토론 4. 치료자의 마음챙김이 자살 상담에 미치는 영향(박용한 원장,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발표와 토론 5. 자살에 대한 불교 정신 치료적 접근(전현수 원장,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세션3. 종합토론(좌장 미산스님)· 참가비: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신청: https://bit.ly/kabp2023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존재다. 고통이 심하게 지속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됐을 때 인간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자살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부처님은 사성제와 팔정도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불교의 영향과 전통을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 국가 중에서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여러 가지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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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리뉴얼 오픈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리뉴얼된 쇼핑몰은 △명상 시 호흡을 관찰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향을 피울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향완:숨’ △빛을 켜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향초 ‘향초:기도’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담은 ‘명상종:맑음’ △마음이 담긴 주얼리 ‘비움·마음씨·사띠’ 등의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을 비롯해 향긋하고 고요한 여정으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차(茶)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만트라티(Mantra Tea), 방석·죽비·족자·목탁·염주 등 스스로의 수행을 도우며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르마켓(DHARMAKET) 등 세 가지 메인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슬로건처럼 △바쁜 일상 속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을 통해 오롯이 나만은 위한 평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활 속에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웰니스 문화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마인드풀 마켓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ndful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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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는 줄지 않았다.두 주말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즈번 온천, 깊은 내려놓음(Zhiben Hot Springs, Deep Release)’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섯 가지 방법인 ‘속도 늦추기’, ‘성찰’, ‘의식’, ‘삶에 대한 신뢰’, ‘마음 열기’, ‘올바르게 식사하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및 마음챙김 수행자 웨이칭루(Wei Ching-Ru), 원예치료사 유니스 치우(Eunice Chiu), 공연예술가 린 이치(Lin I-chi), 연극 및 심신예술 강사 퀴나(Queena), 지역 브랜드 ‘Tribe Walk & Work’의 경연자인 첸 유퉁(Tseng Yu-tung)이 차례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참석자들은 ‘걷기 명상’, ‘온천수 치료’, ‘스트레칭’, ‘손향 만들기’, ‘향토 음식 먹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일상생활로 인한 육체적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휴식을 가졌다. 마음에 각인된 습관적인 행동을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루예(Luye) 고원에서 막 끝난 별빛 산책 행사는 지리학적 특성상 밤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대만의 대표적인 브래드인 이매진스타(Imagine Star)와 협력해 ‘외계 심리 테스트’, ‘별에 대한 안내’, ‘스페셜 플래닛 블렌드’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으로 떠다니는 양초를 만드는 ‘미스터리 활동’과 ‘인간 디자인 다이어그램 이해’ 수업도 진행했다.또한 현지 요가 수련자인 몽키 린(Monkey Lin)과 행드러머 ET 첸(ET Chen)이 요가 행드럼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첸이 소속된 음파치료 크로스오버 밴드 ‘원네스(Oneness)’와 영적 댄스 강사 라힌나(Lahinna), 전자음악 프로듀서 우팅링(Utingling)이 치료 음악과 댄스 파티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이틀간의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했다.타이둥현 정부는 타이둥은 에너지가 가득한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타이둥의 치유력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성과 치유 에너지가 풍부한 독점 콘텐츠를 공동으로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지역 단체가 참여하고 연결되기를 원했다. 과거 현지 에센셜 오일 브랜드가 진행한 해양 미술 치료 행사, 올해 지번(Zhiben) 온천 치료, 루예(Luye) 별 여행 등 모두 타이둥의 깊은 치료력을 표현한 것이다.2023년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11월 11일 산위안(Shanyuan)만에서 열린 행사, 11월 20일과 21일 국립선사박물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역량 강화 행사’, 11월 18일 타이둥 성모 건강농장(Taitung St. Mary’s Health Farm)에서 직업과 교육을 돕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등 보다 다양한 행사들로 이어졌다. 타이둥의 고유한 에너지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와 동기부여의 형태로 유지하는 모두를 환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사이자 음악 기업인 윈드뮤직(Wind Music)이 주관하고 있다. 사운드퍼즐은 윈드뮤직 (Wind Music)의 협력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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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가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션1 : 현대와 불교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좌장 서광스님)발표와 토론 1. 현대한국사회에서의 자살현황과 대책 (이화영 교수, 순천향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발표와 토론 2. 불교 교학에서 본 자살에 대한 이해 (김재성 교수,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세션2. 자살과 불교 정신 치료(좌장 이규미 교수)발표와 토론 3.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마음챙김 근거 치료(원승희 교수, 경북대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좌장 한창환 원장)발표와 토론 4. 치료자의 마음챙김이 자살 상담에 미치는 영향(박용한 원장,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발표와 토론 5. 자살에 대한 불교 정신 치료적 접근(전현수 원장,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세션3. 종합토론(좌장 미산스님)· 참가비: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신청: https://bit.ly/kabp2023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존재다. 고통이 심하게 지속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됐을 때 인간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자살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부처님은 사성제와 팔정도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불교의 영향과 전통을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 국가 중에서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여러 가지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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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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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리뉴얼 오픈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리뉴얼된 쇼핑몰은 △명상 시 호흡을 관찰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향을 피울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향완:숨’ △빛을 켜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향초 ‘향초:기도’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담은 ‘명상종:맑음’ △마음이 담긴 주얼리 ‘비움·마음씨·사띠’ 등의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을 비롯해 향긋하고 고요한 여정으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차(茶)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만트라티(Mantra Tea), 방석·죽비·족자·목탁·염주 등 스스로의 수행을 도우며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르마켓(DHARMAKET) 등 세 가지 메인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슬로건처럼 △바쁜 일상 속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을 통해 오롯이 나만은 위한 평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활 속에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웰니스 문화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마인드풀 마켓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ndful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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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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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 제천문화재단 ‘자연 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전라남도 종가회의 ‘담양, 자미탄 자전거 투어’와 여행 약자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무장애 인문학 탐방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등 지역의 인문자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함께 지역의 고택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한국음악그룹 모리의 ‘풍류로 물드는 가을의 청문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자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후기는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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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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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혁신을 꿈꾸는 ‘브리피스’ FW 신상 공개
- 금이글로벌의 루즈핏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brepeace)’가 2023년 FW 신상품을 출시했다.지난 3년간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핏을 보강했으며,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첫 아시안 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고객의 피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박정애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리피스는 슬로건 ‘브리스 인 피스(breathe in peace)’처럼 편안한 호흡에 가장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며, 조거 팬츠와 같이 편안한 착용감의 루즈핏 요가복이다. 브리피스는 슬로우 패션 그리고 천연 소재와 염색 등 친환경으로 승부하는 D2C 전문 요가복 브랜드로, 판매가가 5~10만원대에 달한다.금이글로벌은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 브리피스처럼 프리미엄 감성을 가진 편안한 요가복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요가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다가 최근 대중화되면서 요가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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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혁신을 꿈꾸는 ‘브리피스’ FW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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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 서울과 대구에서 정신건강축제 ‘찾아가는 대국민 강연’ 개최
- [웰니스투데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는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강연, 토크 콘서트, 렉처 콘서트’를 서울과 대구에서 10월 한 달간 개최한다.특히 20~30대 청년 세대의 우울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국민의 정신건강이 위협 받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전문 의료인과 기관의 올바른 정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진료실을 넘어 우울과 불안, 인간관계 갈등과 스트레스로 소진돼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존감, 우울증, 불안, 번아웃’을 주제로 한 질환별 특강을 준비해 서울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 대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토크 콘서트’와 정호승 시인과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렉처 콘서트’로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시와 음악으로 마음 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한다.오강섭 이사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강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반복 시청을 통해 질병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2023 정신건강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강연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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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 서울과 대구에서 정신건강축제 ‘찾아가는 대국민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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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는 줄지 않았다.두 주말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즈번 온천, 깊은 내려놓음(Zhiben Hot Springs, Deep Release)’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섯 가지 방법인 ‘속도 늦추기’, ‘성찰’, ‘의식’, ‘삶에 대한 신뢰’, ‘마음 열기’, ‘올바르게 식사하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및 마음챙김 수행자 웨이칭루(Wei Ching-Ru), 원예치료사 유니스 치우(Eunice Chiu), 공연예술가 린 이치(Lin I-chi), 연극 및 심신예술 강사 퀴나(Queena), 지역 브랜드 ‘Tribe Walk & Work’의 경연자인 첸 유퉁(Tseng Yu-tung)이 차례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참석자들은 ‘걷기 명상’, ‘온천수 치료’, ‘스트레칭’, ‘손향 만들기’, ‘향토 음식 먹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일상생활로 인한 육체적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휴식을 가졌다. 마음에 각인된 습관적인 행동을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루예(Luye) 고원에서 막 끝난 별빛 산책 행사는 지리학적 특성상 밤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대만의 대표적인 브래드인 이매진스타(Imagine Star)와 협력해 ‘외계 심리 테스트’, ‘별에 대한 안내’, ‘스페셜 플래닛 블렌드’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으로 떠다니는 양초를 만드는 ‘미스터리 활동’과 ‘인간 디자인 다이어그램 이해’ 수업도 진행했다.또한 현지 요가 수련자인 몽키 린(Monkey Lin)과 행드러머 ET 첸(ET Chen)이 요가 행드럼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첸이 소속된 음파치료 크로스오버 밴드 ‘원네스(Oneness)’와 영적 댄스 강사 라힌나(Lahinna), 전자음악 프로듀서 우팅링(Utingling)이 치료 음악과 댄스 파티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이틀간의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했다.타이둥현 정부는 타이둥은 에너지가 가득한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타이둥의 치유력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성과 치유 에너지가 풍부한 독점 콘텐츠를 공동으로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지역 단체가 참여하고 연결되기를 원했다. 과거 현지 에센셜 오일 브랜드가 진행한 해양 미술 치료 행사, 올해 지번(Zhiben) 온천 치료, 루예(Luye) 별 여행 등 모두 타이둥의 깊은 치료력을 표현한 것이다.2023년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11월 11일 산위안(Shanyuan)만에서 열린 행사, 11월 20일과 21일 국립선사박물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역량 강화 행사’, 11월 18일 타이둥 성모 건강농장(Taitung St. Mary’s Health Farm)에서 직업과 교육을 돕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등 보다 다양한 행사들로 이어졌다. 타이둥의 고유한 에너지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와 동기부여의 형태로 유지하는 모두를 환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사이자 음악 기업인 윈드뮤직(Wind Music)이 주관하고 있다. 사운드퍼즐은 윈드뮤직 (Wind Music)의 협력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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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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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가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션1 : 현대와 불교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좌장 서광스님)발표와 토론 1. 현대한국사회에서의 자살현황과 대책 (이화영 교수, 순천향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발표와 토론 2. 불교 교학에서 본 자살에 대한 이해 (김재성 교수,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세션2. 자살과 불교 정신 치료(좌장 이규미 교수)발표와 토론 3.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마음챙김 근거 치료(원승희 교수, 경북대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좌장 한창환 원장)발표와 토론 4. 치료자의 마음챙김이 자살 상담에 미치는 영향(박용한 원장,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발표와 토론 5. 자살에 대한 불교 정신 치료적 접근(전현수 원장,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세션3. 종합토론(좌장 미산스님)· 참가비: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신청: https://bit.ly/kabp2023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존재다. 고통이 심하게 지속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됐을 때 인간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자살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부처님은 사성제와 팔정도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불교의 영향과 전통을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 국가 중에서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여러 가지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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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리뉴얼 오픈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리뉴얼된 쇼핑몰은 △명상 시 호흡을 관찰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향을 피울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향완:숨’ △빛을 켜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향초 ‘향초:기도’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담은 ‘명상종:맑음’ △마음이 담긴 주얼리 ‘비움·마음씨·사띠’ 등의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을 비롯해 향긋하고 고요한 여정으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차(茶)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만트라티(Mantra Tea), 방석·죽비·족자·목탁·염주 등 스스로의 수행을 도우며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르마켓(DHARMAKET) 등 세 가지 메인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슬로건처럼 △바쁜 일상 속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을 통해 오롯이 나만은 위한 평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활 속에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웰니스 문화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마인드풀 마켓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ndful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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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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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 제천문화재단 ‘자연 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전라남도 종가회의 ‘담양, 자미탄 자전거 투어’와 여행 약자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무장애 인문학 탐방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등 지역의 인문자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함께 지역의 고택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한국음악그룹 모리의 ‘풍류로 물드는 가을의 청문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자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후기는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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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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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혁신을 꿈꾸는 ‘브리피스’ FW 신상 공개
- 금이글로벌의 루즈핏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brepeace)’가 2023년 FW 신상품을 출시했다.지난 3년간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핏을 보강했으며,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첫 아시안 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고객의 피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박정애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리피스는 슬로건 ‘브리스 인 피스(breathe in peace)’처럼 편안한 호흡에 가장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며, 조거 팬츠와 같이 편안한 착용감의 루즈핏 요가복이다. 브리피스는 슬로우 패션 그리고 천연 소재와 염색 등 친환경으로 승부하는 D2C 전문 요가복 브랜드로, 판매가가 5~10만원대에 달한다.금이글로벌은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 브리피스처럼 프리미엄 감성을 가진 편안한 요가복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요가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다가 최근 대중화되면서 요가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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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혁신을 꿈꾸는 ‘브리피스’ FW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