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심신수련
-
고령층도 즐기는 힐링승마...한국마사회 2023년 재활힐링승마 강습생 모집
2005년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입한 재활힐링승마 강습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말과 함께 활동하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동물과 강습생이 교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말과의 교감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강습 참여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재활승마 1차 프로그램 17일까지 모집 … 돌봄 가족도 함께 치유 받는다 올해로 재활승마가 국내 도입된 지 22년이 지난 만큼, 한국마사회는 더욱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특히 재활승마 참여 대상자를 강습자인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가족까지로 수혜범위를 넓혔다.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 구성원 역시 양육부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돌봄가족도 함께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 가족 모두가 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재활승마 가족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자(체중 70kg미만) 구성원이 있는 가족으로, 재활승마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완비하여 17일(수) 15시까지 이메일(healing@kra.c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1차 모집규모는 총 2가족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호스피아를 통해 20일(토)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령층 대상 힐링승마 실버 프로그램 …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 기대 한국마사회는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실정을 고려하여, 관내 고령인구(60세 이상)를 위한 힐링승마 시범과정도 운영한다. 여가 활동에 대한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색다른 운동 경험을 제공하여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고, 말산업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소득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다양화 하고, 신규 승마수요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역 사회복지법인 과천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강습자 모집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힐링승마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말과 교감활동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성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5일(월) 이후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연령을 고려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기승 위주의 말과 함께하는 지상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코치를 비롯한 강습 보조자들이 함께하여 강습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한다. 재활승마와 힐링승마 전 강습은 무료로 시행되며, 강습기간은 오는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혹서기 8월 한 달을 제외하고 6개월 동안 3개월씩 2차수에 걸쳐 과천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과천 본사가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전문 코치와 전용 마장을 활용해 재활힐링승마 강습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14개의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선정해 재활승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활승마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소외된 계층에게 작게나마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활힐링승마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몸÷마음=’ 전시와 강연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고양,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전시와 강연은 인간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몸과 마음을 조명한다. 여섯 번의 강연과 워크숍, 하나의 전시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천천히 감각하고, 타인의 몸을 이해하도록 돕는다.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몸÷마음=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몸과 마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일곱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4월 15일(토) 오후 1시에는 마포출판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저자 정재율 시인의 강연과 낭독 워크숍이 진행된다.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에서 몸과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키는 문장을 찾아보고, 각자의 마음에 와닿는 시 혹은 시구를 참여자 모두와 함께 읽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6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이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김영옥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간과 나이, 노년과 질병에 관한 작가의 통찰을 통해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7월 8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안녕한, 가’ 저자 무과수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안녕한, 가에 담긴 무과수만의 매일을 가꾸는 방법을 들은 뒤, 각자 일상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고안해 적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9월에는 고양시 일대에서 ‘요르가즘’ 저자 황혜원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요가가 있는 한, 덜 불행하다”라고 말하는 황혜원 작가에게 요가를 수련해온 삶 안팎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요가 수련 워크숍도 진행한다.10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걷기의 말들’ 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27년간 200여 권의 책을 만들다 이제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출판도시 산책로를 함께 걷는 워크숍을 진행한다.11월 11일(토) 오후 1시에는 영화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토크가 진행된다. 움직이고, 욕망하고, 변화하며, 선택하는 ‘몸’에 관해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연계 전시에서는 관객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섬세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일곱 명의 강연자가 추천하는 도서 35권과 추천 이유를 함께 살필 수 있다.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망원동 갤러리 소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계속된다.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전시 및 강연은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릴랙스 스팟’ 지도: https://www.relaxweek.kr/relax/spot2023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
-
고령층도 즐기는 힐링승마...한국마사회 2023년 재활힐링승마 강습생 모집
- 2005년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입한 재활힐링승마 강습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말과 함께 활동하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동물과 강습생이 교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말과의 교감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강습 참여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재활승마 1차 프로그램 17일까지 모집 … 돌봄 가족도 함께 치유 받는다 올해로 재활승마가 국내 도입된 지 22년이 지난 만큼, 한국마사회는 더욱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특히 재활승마 참여 대상자를 강습자인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가족까지로 수혜범위를 넓혔다.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 구성원 역시 양육부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돌봄가족도 함께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 가족 모두가 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재활승마 가족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자(체중 70kg미만) 구성원이 있는 가족으로, 재활승마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완비하여 17일(수) 15시까지 이메일(healing@kra.c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1차 모집규모는 총 2가족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호스피아를 통해 20일(토)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령층 대상 힐링승마 실버 프로그램 …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 기대 한국마사회는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실정을 고려하여, 관내 고령인구(60세 이상)를 위한 힐링승마 시범과정도 운영한다. 여가 활동에 대한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색다른 운동 경험을 제공하여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고, 말산업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소득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다양화 하고, 신규 승마수요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역 사회복지법인 과천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강습자 모집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힐링승마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말과 교감활동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성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5일(월) 이후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연령을 고려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기승 위주의 말과 함께하는 지상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코치를 비롯한 강습 보조자들이 함께하여 강습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한다. 재활승마와 힐링승마 전 강습은 무료로 시행되며, 강습기간은 오는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혹서기 8월 한 달을 제외하고 6개월 동안 3개월씩 2차수에 걸쳐 과천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과천 본사가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전문 코치와 전용 마장을 활용해 재활힐링승마 강습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14개의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선정해 재활승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활승마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소외된 계층에게 작게나마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활힐링승마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심신수련
-
고령층도 즐기는 힐링승마...한국마사회 2023년 재활힐링승마 강습생 모집
-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몸÷마음=’ 전시와 강연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고양,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전시와 강연은 인간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몸과 마음을 조명한다. 여섯 번의 강연과 워크숍, 하나의 전시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천천히 감각하고, 타인의 몸을 이해하도록 돕는다.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몸÷마음=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몸과 마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일곱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4월 15일(토) 오후 1시에는 마포출판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저자 정재율 시인의 강연과 낭독 워크숍이 진행된다.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에서 몸과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키는 문장을 찾아보고, 각자의 마음에 와닿는 시 혹은 시구를 참여자 모두와 함께 읽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6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이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김영옥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간과 나이, 노년과 질병에 관한 작가의 통찰을 통해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7월 8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안녕한, 가’ 저자 무과수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안녕한, 가에 담긴 무과수만의 매일을 가꾸는 방법을 들은 뒤, 각자 일상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고안해 적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9월에는 고양시 일대에서 ‘요르가즘’ 저자 황혜원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요가가 있는 한, 덜 불행하다”라고 말하는 황혜원 작가에게 요가를 수련해온 삶 안팎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요가 수련 워크숍도 진행한다.10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걷기의 말들’ 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27년간 200여 권의 책을 만들다 이제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출판도시 산책로를 함께 걷는 워크숍을 진행한다.11월 11일(토) 오후 1시에는 영화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토크가 진행된다. 움직이고, 욕망하고, 변화하며, 선택하는 ‘몸’에 관해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연계 전시에서는 관객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섬세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일곱 명의 강연자가 추천하는 도서 35권과 추천 이유를 함께 살필 수 있다.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망원동 갤러리 소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계속된다.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전시 및 강연은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심신수련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
-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 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릴랙스 스팟’ 지도: https://www.relaxweek.kr/relax/spot2023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
- 뉴스
- 심신수련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
-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성료, 웰니스 시대 전문가로 '브레인트레이너' 주목
-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2009년 교육부 공인 이후, 자격증 취득자가 4000여 명에 이른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미디어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한국 두뇌훈련산업 선도 및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유일하게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서 비알뇌교육이 BT 활용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24년차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인 비알뇌교육은 65% 교사들이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뇌파코칭 상담 및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교육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예인 1호 브레인트레이너 박주희 가수가 브레인트레이너협회로부터 ‘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주희 가수는 자격 취득 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등의 어려움을 겪는 주변 동료 가수들에게 정보와 코칭법을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웰니스 전문가로서 브레인트레이너의 비전(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최근 뇌건강 분야 뇌파 연구 성과와 적용사례, 추후 발전방향(최정미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 원장)’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2부 ‘두뇌훈련의 적용’ 세션에서는 ‘PTSD 해소를 위한 브레인트레이닝(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 ‘왜 놀이중심 이어야 하는가?(임경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교육기관의 BT 활용사례(엄태경 비알뇌교육 홍보마케팅 팀장)’, ‘상담의 새로운 변화, 뉴로카운슬링(박정희 뉴로카운슬링협회 회장)’ 및 브레인트레이너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 세션으로 ‘생물학과 뇌과학 기반 통합역량모델(최원호 마이다스 자인연구소 실장)’, ‘명상의 과학, 두뇌훈련으로서 명상(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주제 발표도 브레인트레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 웰니스를 말하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한국이 21세기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를 처음 제시한 국가인 만큼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 양성 및 두뇌훈련 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제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발표영상은 향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개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과 특성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회원의 권익 신장과 자질 향상을 구현하고, 회원과 두뇌관련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국민의 두뇌능력 향상, 두뇌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교육,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현장과 두뇌전문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ain-tr.org
-
- 뉴스
- 심신수련
-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성료, 웰니스 시대 전문가로 '브레인트레이너' 주목
-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協, 글로벌사이버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
- ▲ 사진: (좌부터) 글로벌사이버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브레인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모인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회장 한다경)는 7일 세계 최초 뇌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산-학 간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압구정동)에서 거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그리고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과 협회 소속 강사진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뇌교육 대학교로 출범해 뇌 관련 산-학-연 협력의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교육 활동을 전개히고 있으며, 같은 캠퍼스 내 석,박사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이 분야 고급 학문의 요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뇌 분야 지식을 아로마테라피에 접목하여 독창적인 실용건강 방법론 체계를 마련해 전문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브레인-아로마 분야 유일한 전문인 단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뇌분야 학문 성과와 산업 현장이 만나는 소중한 접점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다각적인 교류로 산-학 간 협력 공간을 넓히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진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강사진
-
- 뉴스
- 심신수련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協, 글로벌사이버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
-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자격증 수여식.세미나 성료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협회장 한다경)는 9일 용인시 흥덕지구 소재 지식산업센터 세미나실에서 협회 소속 강사진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브레인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 수여식과 한다경 회장의 에너지테라피 특강, 오라 에너지 촬영 등을 겸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줄곧 진행된 행사에서 협회 소속 강사들이 브레인 아로마테라피 보급 관련 근황 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하고 온라인에서의 미팅과 달리 모처럼 다과와 자유로운 환담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다경 협회장은 "최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전문 분야인 뇌와 정신 영역에서의 테라피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지식정보 보급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심신수련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자격증 수여식.세미나 성료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
고령층도 즐기는 힐링승마...한국마사회 2023년 재활힐링승마 강습생 모집
- 2005년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입한 재활힐링승마 강습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말과 함께 활동하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기반으로, 살아있는 동물과 강습생이 교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말과의 교감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강습 참여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재활승마 1차 프로그램 17일까지 모집 … 돌봄 가족도 함께 치유 받는다 올해로 재활승마가 국내 도입된 지 22년이 지난 만큼, 한국마사회는 더욱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특히 재활승마 참여 대상자를 강습자인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가족까지로 수혜범위를 넓혔다.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 구성원 역시 양육부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돌봄가족도 함께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 가족 모두가 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재활승마 가족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자(체중 70kg미만) 구성원이 있는 가족으로, 재활승마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완비하여 17일(수) 15시까지 이메일(healing@kra.c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1차 모집규모는 총 2가족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호스피아를 통해 20일(토)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령층 대상 힐링승마 실버 프로그램 …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 효과 기대 한국마사회는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실정을 고려하여, 관내 고령인구(60세 이상)를 위한 힐링승마 시범과정도 운영한다. 여가 활동에 대한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색다른 운동 경험을 제공하여 신체적 균형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고, 말산업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소득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다양화 하고, 신규 승마수요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지역 사회복지법인 과천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강습자 모집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힐링승마 프로그램의 모집대상은 말과 교감활동이 가능한 60세 이상의 성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5일(월) 이후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연령을 고려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기승 위주의 말과 함께하는 지상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코치를 비롯한 강습 보조자들이 함께하여 강습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한다. 재활승마와 힐링승마 전 강습은 무료로 시행되며, 강습기간은 오는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혹서기 8월 한 달을 제외하고 6개월 동안 3개월씩 2차수에 걸쳐 과천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과천 본사가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외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전문 코치와 전용 마장을 활용해 재활힐링승마 강습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14개의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선정해 재활승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활승마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소외된 계층에게 작게나마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활힐링승마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심신수련
-
고령층도 즐기는 힐링승마...한국마사회 2023년 재활힐링승마 강습생 모집
-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몸÷마음=’ 전시와 강연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고양,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전시와 강연은 인간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몸과 마음을 조명한다. 여섯 번의 강연과 워크숍, 하나의 전시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을 천천히 감각하고, 타인의 몸을 이해하도록 돕는다.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몸÷마음=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몸과 마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일곱 명의 강연자와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고,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4월 15일(토) 오후 1시에는 마포출판진흥센터 플랫폼P에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저자 정재율 시인의 강연과 낭독 워크숍이 진행된다.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에서 몸과 마음을 표현하거나 지키는 문장을 찾아보고, 각자의 마음에 와닿는 시 혹은 시구를 참여자 모두와 함께 읽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6월 17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저자이자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상임대표, 김영옥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간과 나이, 노년과 질병에 관한 작가의 통찰을 통해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7월 8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안녕한, 가’ 저자 무과수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안녕한, 가에 담긴 무과수만의 매일을 가꾸는 방법을 들은 뒤, 각자 일상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고안해 적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9월에는 고양시 일대에서 ‘요르가즘’ 저자 황혜원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요가가 있는 한, 덜 불행하다”라고 말하는 황혜원 작가에게 요가를 수련해온 삶 안팎의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요가 수련 워크숍도 진행한다.10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걷기의 말들’ 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27년간 200여 권의 책을 만들다 이제는 매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출판도시 산책로를 함께 걷는 워크숍을 진행한다.11월 11일(토) 오후 1시에는 영화 ‘아워 바디’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토크가 진행된다. 움직이고, 욕망하고, 변화하며, 선택하는 ‘몸’에 관해 한가람 감독과 최희서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연계 전시에서는 관객들이 각자의 몸과 마음을 섬세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일곱 명의 강연자가 추천하는 도서 35권과 추천 이유를 함께 살필 수 있다.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망원동 갤러리 소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계속된다.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전시 및 강연은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심신수련
-
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 ‘몸÷마음=’ 전시·강연 진행
-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 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릴랙스 스팟’ 지도: https://www.relaxweek.kr/relax/spot2023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
- 뉴스
- 심신수련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
-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성료, 웰니스 시대 전문가로 '브레인트레이너' 주목
-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2009년 교육부 공인 이후, 자격증 취득자가 4000여 명에 이른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미디어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한국 두뇌훈련산업 선도 및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유일하게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서 비알뇌교육이 BT 활용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24년차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인 비알뇌교육은 65% 교사들이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뇌파코칭 상담 및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교육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예인 1호 브레인트레이너 박주희 가수가 브레인트레이너협회로부터 ‘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주희 가수는 자격 취득 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등의 어려움을 겪는 주변 동료 가수들에게 정보와 코칭법을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웰니스 전문가로서 브레인트레이너의 비전(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최근 뇌건강 분야 뇌파 연구 성과와 적용사례, 추후 발전방향(최정미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 원장)’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2부 ‘두뇌훈련의 적용’ 세션에서는 ‘PTSD 해소를 위한 브레인트레이닝(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 ‘왜 놀이중심 이어야 하는가?(임경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교육기관의 BT 활용사례(엄태경 비알뇌교육 홍보마케팅 팀장)’, ‘상담의 새로운 변화, 뉴로카운슬링(박정희 뉴로카운슬링협회 회장)’ 및 브레인트레이너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 세션으로 ‘생물학과 뇌과학 기반 통합역량모델(최원호 마이다스 자인연구소 실장)’, ‘명상의 과학, 두뇌훈련으로서 명상(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주제 발표도 브레인트레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 웰니스를 말하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한국이 21세기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를 처음 제시한 국가인 만큼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 양성 및 두뇌훈련 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제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발표영상은 향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개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과 특성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회원의 권익 신장과 자질 향상을 구현하고, 회원과 두뇌관련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국민의 두뇌능력 향상, 두뇌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교육,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현장과 두뇌전문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ain-tr.org
-
- 뉴스
- 심신수련
-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성료, 웰니스 시대 전문가로 '브레인트레이너' 주목
-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協, 글로벌사이버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
- ▲ 사진: (좌부터) 글로벌사이버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브레인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모인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회장 한다경)는 7일 세계 최초 뇌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산-학 간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압구정동)에서 거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그리고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과 협회 소속 강사진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뇌교육 대학교로 출범해 뇌 관련 산-학-연 협력의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교육 활동을 전개히고 있으며, 같은 캠퍼스 내 석,박사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이 분야 고급 학문의 요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뇌 분야 지식을 아로마테라피에 접목하여 독창적인 실용건강 방법론 체계를 마련해 전문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브레인-아로마 분야 유일한 전문인 단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뇌분야 학문 성과와 산업 현장이 만나는 소중한 접점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다각적인 교류로 산-학 간 협력 공간을 넓히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진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강사진
-
- 뉴스
- 심신수련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協, 글로벌사이버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