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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릴랙스 스팟’ 지도: https://www.relaxweek.kr/relax/spot2023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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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성료, 웰니스 시대 전문가로 '브레인트레이너' 주목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2009년 교육부 공인 이후, 자격증 취득자가 4000여 명에 이른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미디어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한국 두뇌훈련산업 선도 및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유일하게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서 비알뇌교육이 BT 활용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24년차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인 비알뇌교육은 65% 교사들이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뇌파코칭 상담 및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교육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예인 1호 브레인트레이너 박주희 가수가 브레인트레이너협회로부터 ‘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주희 가수는 자격 취득 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등의 어려움을 겪는 주변 동료 가수들에게 정보와 코칭법을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웰니스 전문가로서 브레인트레이너의 비전(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협회장)’ 기조강연, ‘최근 뇌건강 분야 뇌파 연구 성과와 적용사례, 추후 발전방향(최정미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 원장)’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2부 ‘두뇌훈련의 적용’ 세션에서는 ‘PTSD 해소를 위한 브레인트레이닝(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 ‘왜 놀이중심 이어야 하는가?(임경화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교육기관의 BT 활용사례(엄태경 비알뇌교육 홍보마케팅 팀장)’, ‘상담의 새로운 변화, 뉴로카운슬링(박정희 뉴로카운슬링협회 회장)’ 및 브레인트레이너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 세션으로 ‘생물학과 뇌과학 기반 통합역량모델(최원호 마이다스 자인연구소 실장)’, ‘명상의 과학, 두뇌훈련으로서 명상(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주제 발표도 브레인트레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레인트레이너, 웰니스를 말하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는 한국이 21세기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를 처음 제시한 국가인 만큼 웰니스 시대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 양성 및 두뇌훈련 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제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 발표영상은 향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개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과 특성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회원의 권익 신장과 자질 향상을 구현하고, 회원과 두뇌관련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국민의 두뇌능력 향상, 두뇌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교육,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현장과 두뇌전문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ain-t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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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協, 글로벌사이버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
    ▲ 사진: (좌부터) 글로벌사이버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브레인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모인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회장 한다경)는 7일 세계 최초 뇌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산-학 간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압구정동)에서 거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와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교수, 그리고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과 협회 소속 강사진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뇌교육 대학교로 출범해 뇌 관련 산-학-연 협력의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교육 활동을 전개히고 있으며, 같은 캠퍼스 내 석,박사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이 분야 고급 학문의 요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뇌 분야 지식을 아로마테라피에 접목하여 독창적인 실용건강 방법론 체계를 마련해 전문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브레인-아로마 분야 유일한 전문인 단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뇌분야 학문 성과와 산업 현장이 만나는 소중한 접점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다각적인 교류로 산-학 간 협력 공간을 넓히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진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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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자격증 수여식.세미나 성료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협회장 한다경)는 9일 용인시 흥덕지구 소재 지식산업센터 세미나실에서 협회 소속 강사진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브레인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 수여식과 한다경 회장의 에너지테라피 특강, 오라 에너지 촬영 등을 겸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줄곧 진행된 행사에서 협회 소속 강사들이 브레인 아로마테라피 보급 관련 근황 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 등을 개진하고 온라인에서의 미팅과 달리 모처럼 다과와 자유로운 환담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다경 협회장은 "최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전문 분야인 뇌와 정신 영역에서의 테라피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지식정보 보급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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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 영웅들에게 휴식을 선물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와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함께 진행하는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원랜드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2018년부터 시작한 ‘하이원 객실 나눔 프로그램’은 2022년 ‘가치충전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추진돼 소방관과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는 ‘같이ON’ 사업과 초청을 통해 2박 3일간 휴식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충전ON’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소방관과 사회복지사 총 450명을 초청, 매회 30명씩 15회차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충전ON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충전ON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1일 차 컬러 테라피와 천연비누 만들기, 2일 차는 바닷길 산책과 아르떼뮤지엄 관람, 3일 차는 감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으록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 선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를 더 높이고 있다. 충전ON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정부터 숙박, 식사, 안전 관리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을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바닷길 산책과 마지막 날의 감정 관리 프로그램은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원랜드의 가치충전소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팀 김다솜 사원은 “우리 삶의 가치를 지켜주는 소방관들과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사들에게 작은 행복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해 그분들의 삶의 가치를 지켜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치충전소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에 다시 행복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강원 폐광지역 고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집중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 청년 창업 기업을 강원 남부 폐광지역으로 이전 및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넥스트 유니콘’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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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승격, 뇌활용 시대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가 있는 뇌활용헬스프모로션학부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했다고 2023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뇌인지훈련학과 신설을 통해 학부 체제를 갖춘 바 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게 된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돼 있으며, 졸업 시 뇌교육 학사학위를 받는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 나선다.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갖춘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이 보육교사 자격 과목을 직접 강의하며, 뇌교육 도입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보육교사 양성과정으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이번 단과대학 승격을 기점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를 비롯한 여러 전문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두뇌훈련산업 선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중 여섯 멤버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4개 단과대학 △뇌교육대학(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통합심리치료대학(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글로벌문화예술대학(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 연계전공) △동양학대학(동양학과) 및 4개 학부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로 구성됐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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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2-11-08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2022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 올 10월 ‘상담심리와 마음챙김’ 주제로 개최
    지속적인 팬데믹 시대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멘탈 케어’ 도시축제가 8월 시작된다. 축제 4회 차를 맞는 2022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는 ‘상담심리와 마음챙김’을 주제로 10월 1일과 2일, 세텍 컨벤션홀과 온라인 줌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서울시민의 건강한 마음챙김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는 공신력 있는 국내외 마음챙김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명상과 마음챙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장으로 호평받아왔다.이번 명상컨퍼런스에서는 뇌과학자와 마음챙김을 통한 심리치유 방법을 개발한 해외 연사 3명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신분석가 및 국내에서 마음챙김 명상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연사 5명 등 모두 8명의 국내외 뇌과학, 심리상담, 마음챙김 권위자들이 연단에 선다. 1일 차에는 ‘과학이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가’를 주제로, 이튿날에는 ‘명상이 어떻게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가’를 주제로 알찬 강연과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해외 연사로는 △인디애나대학 킨제이연구소 산하 트라우마연구센터를 이끄는 정신의학교수로 다미주 이론을 개발한 스티븐 W. 포지스(Stephen W. Porges) △네덜란드 흐로닝엔 통합정신과센터 공동설립자이자 마음챙김에 기반한 자비로운 삶(MBCL)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 에릭 반 덴 브링크(Eric Van Den Brink) △최초의 임상 적응과 비임상 훈련 프로그램인 MSC (Mindful Self-Compassion) 및 교사 훈련 프로그램 개발의 핵심 공헌자 크리스틴 브렐러(Christine Braehler)가 나선다.한국의 마음챙김 권위자들도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뉴욕의 정신분석가로 상담 플랫폼 카운슬러 코리아의 창립자인 권혜경 박사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이자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프로그램을 최초로 한국에 도입한 서광 스님 △조현병과 강박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뇌영상학 전문가인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나우리심리상담연구소 소장으로 재난심리지원단을 구성해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심리학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이규미 아주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 산하 마음챙김-긍정심리연구회 회장이자 서울심리지원동북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등이다.해외 연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라이브토크도 진행된다. 첫날은 권혜경 박사와 컨퍼런스 사회를 맡은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을 운영하는 최설민 크리에이터가 ‘트라우마가 인간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컨퍼런스를 시작한다. 둘째 날은 크리스틴 브렐러와 서광 스님이 함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심리 방역의 대안을 이야기하며 컨퍼런스를 마무리한다.2022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접수 중이다. 위로와 힐링을 넘어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치유와 웰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음 치유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개요2022서울릴랙스위크는 해외의 유수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명상컨퍼런스’, 일상 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주간’, 도심 속 마음챙김 스팟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마음이쉬는곳’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돼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멘탈 힐링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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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워크앤런, 제천 자드락 치유 캠프 7월 18일부터 진행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7월 18일(월)~19일(화)까지 숲과 힐링의 도시 제천의 걷기 좋은 길 만을 골라서 즐기는 ‘자드락 치유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자드락 치유 캠프 행사’는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워크앤런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치르는 첫 여름 캠프다.‘자드락’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을 의미하는 고유어로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자드락 치유 캠프는 강원도와 충북에 걸쳐 있는 오지 산골 제천이 자랑하는 자드락길 중에서도 산과 물이 수려한 수산리 일대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숲속 명상과 아로마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약초와 한약재의 도시 제천이 자랑하는 웰빙 음식인 약채락 브랜드의 도시락으로 숲속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국내 유일의 측백나무 숲으로 이동, 힐링 산책을 하게 된다. 측백나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로, 예로부터 모기와 벌레들을 쫓는 기능이 있어 왕의 무덤가에 식재됐다.면역력 강화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맨발 걷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참가자들은 흙길의 음이온과 접지하며, 측백나무 숲을 맨발로 걸은 뒤 측백나무 오일로 족욕과 자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국궁장에서 즐기는 활쏘기 체험도 행사 일정에 포함돼 있다.골짜기와 산을 뜻하는 ‘골뫼골’ 명품마을에서의 숙박도 이색적이다. 월악산 송계계곡 자락에 있는 이 마을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우리나라 명품마을 2호로 지정할 만큼 산세가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캬라반, 솔막, 산막, 황토방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숙박은 글램핑 기분을 나게 하는 것으로 가족이나 소규모 지인들 간에 인기를 끄는 시설들이다.이튿날 일정은 주먹밥을 들고 나서는 송계계곡 트레킹으로 시작한다. 힐링 트레킹은 청풍호 모노레일 탑승, 다육이 화분 만들기로 이어진다. 제천이 자랑하는 의림지의 용추폭포전망대 산책과 한방엑스포공원 자유 시간 및 쇼핑이 포함된 이 행사의 참가자들은 제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다.김홍덕 워크앤런 대표는 “이제 바쁘게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관광보다는 쉼과 휴식을 통한 힐링이 요즘 나들이의 대세”라며 “많은 사람이 이 행사를 통해 평온함과 안정감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비는 서울 출발 기준으로 왕복 교통비, 숙박비, 입장료, 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된 22만원이다.행사의 참가 문의는 워크앤런의 김정희 팀장에게 하면 된다.참가자들에게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사용하기 좋은 쿨 마스크가 제공된다. 지방 거주자들의 원활한 참가를 위해 제천역에서 오전 10시 20분에 집결하며, 해산은 다음 날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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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2-07-05
  • 밀밭과 유채꽃이 힐링 도와…치유농업 ‘효과 있네’
    식량 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효과를 확인하고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밀밭과 유채꽃을 활용한 ‘식량작물 경관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자가 느끼는 심리적 치유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5월 국립식량과학원 내부직원 128명을 대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시험 재배지에 조성된 경관치유 공간(3,670㎡)을 감상하고 휴식하는 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리적 치유 효과를 확인한 결과, 대다수 참여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심리·정서적 치유 체감도를 확인하는 항목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나’에 참여자 대다수인 94.4%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나’라는 질문에도 88.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7점으로 높았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해 참가자들의 심리, 정서, 스트레스 변화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 생각은 3.41에서 3.86으로 0.45(9%) 증가했고, 부정적 생각은 2.39에서 1.79로 0.60(12%) 감소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설문 조사-바람개비 꾸미기-밀, 유채꽃, 수수 등 식량작물 생육 살피기-밀밭 사잇길 걸으며 식물체 만져보기-밀밭 속 휴식공간에서 자연경관 감상과 바람 소리 듣기-사후설문조사 순으로 구성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해에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과 함께 중학교 1학년 청소년 대상 ‘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유능성 향상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벼 도정, 떡꼬치 만들기, 볏짚 놀이, 가마솥 한상차림, 약선 치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이 3.70에서 4.01, ‘사회적 유능성’이 3.65에서 3.84로 상승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식량자원 활용 청소년 맞춤형 치유농업 활동집’과 ‘쌀이 나를 치유한다고?: 벼 활용 청소년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지도안’도 출간했다. 올해도 소호마실 치유농장(경기 용인)에서 소방관·장애아동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콩을 활용한 스트레스 고위험군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오서산상담마을(충남 홍성)과 솔바람마을(전북 남원)에서는 민간에서 개발·운영 중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장과 협력해 식량자원의 가치 다양화를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와 실효성 검증 등 현장 실증 기술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식량작물 경관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정숙 씨는 “밀밭을 산책하고 유채꽃을 감상하면서 차츰 안정감과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다. 자연경관을 보면서 눈의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명갑 과장은 “이번 시범 운영 경험과 기초자료를 식량작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Feature
    • 트렌드
    2022-06-30
  • 올 여름엔 해남길을 걸으며 힐링여행 떠나요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해남의 걷기 길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해남군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에서 이색적인 주말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날 떠나는 달마고도·남파랑길 힐링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힐링걷기로 각 4차례씩 진행된다. 달마고도 새벽걷기는 미황사 - 큰바람재 - 관음암터 - 큰바람재 - 미황사를 돌아오는 5.42㎞ 구간을 바닷길과 산 위에서 일출을 보며 걸을 수 있다. 6월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남파랑길 힐링걷기는 남파랑길 85구간 일부인 북일 사내방조제 - 내동리밭섬 - 내동마을 - 장둑도노둣길 - 갈두마을을 걷게 된다. 25일에는 오전 5시 20분부터 두시간가량 진행된다. 힐링걷기는 남파랑길 해남구간(85·89·90코스)에서 명상, 치유레크리에이션, 자연물공예, 남도소리 치유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함께한다. '새벽걷기'는 차수별 30명, '힐링걷기'는 차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 차수 트레킹가이드가 동행해 안전하게 참가차를 인솔할 예정이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봉사실적도 인정되는 '줍깅(쓰레기줍기+조깅)'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니 가족 단위로 참여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 또는 전화(관광실 축제팀)를 통해 미리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관광실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많은 국민들이 이번 여름에 일상에서 벗어나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잠시 머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걷기여행길 활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걷기 여행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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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2-06-23
  • 강화, 민족의 영산 마니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세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마니산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에서 안정된 기분 상태에서 숲의 치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 코스로 숲 해설사와 함께 마니산 치유의 숲을 걸으며 피톤치드 느끼기, 기체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10시, 13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피톤치드 길'을 중심으로 한층 녹음 진 푸른 숲속에서 서해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걸으며 마음속의 불안감과 우울함을 떨쳐 버리기 좋은 장소이다. 숲 길을 따라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들꽃과 교감하고 건강을 돌보며 마니산에 얽힌 단군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치유의 숲' 중간마다 '참성단 조형물', '천부인 광장', '단군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한겨레 얼 체험관'에서는 단군 신화의 의미와 홍인인간의 정신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내친김에 숲에서 이어진 참성단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넓은 들녘 너머 서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마니산 치유의 숲'은 인천광역시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지는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과 불안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마니산에서 숲과 바다, 그리고 강화도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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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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