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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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한 별빛 아래 포근한 봄 정취 만끽하는 특별한 산책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유료 운영되는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화려한 3D 라이팅 아트 쇼와 회원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한 명문 클럽 오크밸리CC의 웅장한 골프 코스 등 리조트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는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총 5km의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전경이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카트 산책로 구간부터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잔잔한 계곡물과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몽환적인 음악과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 헨리 무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출발 지점인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로컬 플리마켓을 추가로 개장해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8시부터 10시까지 2부제 출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발 전 머리띠, 야광봉 등의 지급품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겐 완보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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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하이힐링원,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가 단체 모집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사회공헌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아동 ․ 청소년들이 영월군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행위중독 예방교육과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 미디어중독예방교육 ▲ 힐링오케스트라 ▲ 지역 명소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천명 내외이며 올해는 참여기관에게 숙소, 식사, 시설 제공과 함께 버스 대절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 청소년으로, 전국 폐광지역 7개시군 강원 정선․태백․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소속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하이힐링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내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달 10일 각 참가 단체에 개별통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후 현재까지 총 연인원 2만 2천여명의 아동 ․ 청소년에게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이힐링원 치유 프로그램 해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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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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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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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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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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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4-01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고도원의 아침편지, 힐링공동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시작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를 시작한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이하 소울패밀리)’는 국내,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느슨하지만 강력한 힐링공동체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 영혼을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이 설립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에 생활명상을 뿌리내리고, ‘링컨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건강,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과학, 가족과 가족이 ‘소울패밀리’로 연결되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여섯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울패밀리의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암싸이 소울패밀리(암과 싸워 이긴 사람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글로벌 비전 네트워크), C.A(Culture & Art) 소울패밀리(배고픈 예술가들 응원), 아버지센터(가족 회복의 시작), 사람 살리는 자연농 소울패밀리(유기농 넘어), 디지털 스마트 빌리지(4차 산업시대를 위한)로 매우 원대하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소울패밀리의 첫걸음으로 ‘암싸이’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로 시작한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깊은산속 옹달샘 주인장인 고도원 작가(이하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의 아내 강은주 여사는 2016년 10월, 유방암 4기를 판정받고 다시 혈액암 4기로 전이된 최악의 상황에서 투병하여 3월 완치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암싸이’는 강은주 여사가 암을 이겨낸 1년 6개월의 과정과 옹달샘에서 축적한 건강치유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체계화시킨 프로젝트다. 고도워 이사장은 “제 아내가 암을 이겼던 과정, 옹달샘과 인연이 되어 암을 극복해 낸 수많은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옹달샘을 암과 싸워 이겨내는 치유와 위로와 교육의 공간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암싸이’는 암에 걸린 본인은 물론 부모나 배우자, 자녀 등 환자 가족들과 간병인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는 ‘힐링’ 프로젝트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지난 7년 동안 청소년 캠프인 ‘링컨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1만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길을 나서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생각이 계기가 되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청소년 꿈 수련센터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곳곳엔 이를 확장하여 미래를 꿈꾸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고, 마음치유를 하며 참다운 쉼을 배우고 국내외의 좋은 친구를 만나 꿈의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다. 소울패밀리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기도 하다. 소울패밀리에는 공동체의 꿈이 프로젝트 형태로 각각 담긴다. 기부와 후원으로 모금된 금액은 자신이 직접 지정한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에는 후원 자체에 의미를 두는 ‘후원형 기부’, 자신 또는 지인이 수혜자가 될 수 있는 ‘혜택형 기부’, 장래에 수익이 생길 수도 있는 ‘투자형 기부’ 등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여러 형태로 운영된다. 소울패밀리 정기후원 모집은 7월 10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된다. 세계에 하나뿐인 힐링공동체 플랫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소울패밀리의 영예로운 설립회원 ‘퍼스트무버’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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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깊은산속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개최
    -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가 결합된 3박자 통합치유 건강장수 프로그램 - 건강한 100세 시대 위한 체질별 명상·자연치유요법 제공 -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직접 운영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의 대표적인 건강치유 프로그램 ‘녹색뇌 해독코드’ 9기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6박 7일 동안 열린다. 지난 8기까지 진행되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치유임상으로 관심을 받은 ‘녹색뇌 해독코드’는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가 결합된 3박차 통합치유 건강장수 프로그램으로 3박 4일 일정의 ‘입문코스’와 6박 7일 일정의 ‘종합코스가 있다. 녹색뇌 해독코드는 가장 진보된 ‘체질분석’을 토대로 진행되며 혈액에 의한 유전적 체질 분석 외에 체질·체형·문진·음성에 따라 체질을 분류하여 체질에 따른 ‘옹달샘 체질밥상’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유발하는 5가지 독소인 음식독소, 스트레스 과로독소, 환경독소, 체질독소를 체질별로 분류하여 해독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는 옹달샘의 명상치유 프로그램과 더 필잎병원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뇌마사지, 힐링마사지, 바디브레인스트레칭, 발반사마사지, 통나무명상, 향기요법, 명상요가, 풍욕, 산림욕, 명상호흡, 춤명상, 걷기명상 등과 더불어 거슨의학, 니시의학의 6가지 요법운동, 아우토겐 이완요법, 칼 사이먼트의 이미지 요법 등이 병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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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힐리언스 선마을, 10월 1~4일 ‘차크라 힐링’ 과정 실시
    ▲ 집단만다라, 힐링 차크라에서는 힐리언스 선마을 종자산 숲에서 나무, 흙, 돌 등을 활용해 집단만다라를 실시,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법을 배울 계획이다. (사진제공: 힐리언스)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10월 1일~4일 소리, 색채, 향기와 심리상담을 접목해 사람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상담전문가를 초청해 ‘차크라 힐링’ 스페셜 과정을 진행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열풍 속에 ‘힐링 테라피(심신 치유를 위해 받는 여러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힐링 테라피는 스트레스 완화, 우울감 해소, 불면증 해소 등 다양한 정신 건강 효과를 낸다. 최근에는 만성질환이나 피부 미용 등 신체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여러 의료기관이 힐링 테라피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차크라 힐링’ 과정은 인도 아유르베다의 차크라 이론과 음악, 색채(컬러), 향기(아로마)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 내 몸의 중심점 7개를 찾아 내면의 힘 발견 인간의 몸에는 힘의 중심점인 7개의 ‘차크라(Chakra)’가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바퀴’라는 뜻을 지닌 이 차크라를 정화하고 순화해야 몸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차크라를 활성화 시키는 데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그 가운데서도 소리(음악), 색채(컬러), 향기(아로마)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고도 간단하게 차크라를 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법이 있다. 이정은 음악심리치유연구소장, 조윤경 윤색채심리연구소장, 김윤탁 한국향기명상센터 대표, 조미현 힐리언스 요가·명상 강사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통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에너지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상담학회에서 인증하는 자격과 색채심리상담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수련시간 15시간이 각각 인정된다. 이시형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은 “평소 바쁜 생활로 잃어가던 여유를 찾아보며 내 몸과 마음, 지성의 균형을 조화롭게 하는 차크라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뮤직테라피,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 모든 존재하는 만물은 각각 고유한 성질과 주파수로 진동하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정은 음악심리치유연구소장은 현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상태를 주파수와 진동으로 설명하면서 이를 차크라 에너지 균형을 맞추어 조화롭게 해야 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인간의 몸은 물리적 몸의 이면 외에 복잡한 에너지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에너지들이 펼쳐진 상태가 현재의 나”라며 “이 상태를 점검하고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명상음악과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등 자연의 소리를 활용해 마음의 고요함을 경험하고 ‘알아차림’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목소리를 활용한 차크라 명상과 침묵명상의 방법을 연습해 일상에서 다른 방법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인간은 자신의 목소리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통해, 그리고 악기 및 음악을 이용해 몸과 마음 속에서 막대한 양의 공명 진동을 촉발시킬 수 있다”며 “즉 불균형을 이루는 곳에 잘 조절된 소리를 사용해 불균형 상태를 균형의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컬러 테라피, 색을 통해 나의 상태를 진단 컬러 테라피는 색을 이용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기법으로 상담을 통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찾고, 일상생활에서 그 색깔을 자주 접하게 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녹색, 우울감 해소에는 빨강·주황·노랑 등 따뜻한 색, 다이어트에는 파랑·보라색, 불면증에는 남색·보라색이 권장된다. 이렇게 색을 이용하는 컬러테라피는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암,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계속 접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높아진다. 또한 컬러테라피의 이론을 활용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스스로의 성향을 판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윤경 윤색채심리연구소장은 색채로 인간의 환경과 인체에 주는 에너지 영향을 알아보고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 소장은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색깔을 선별해 사용하면 생기·휴식·진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색채를 통해 내가 지금 어떤 상태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봄으로써 흐트러진 마음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향기 테라피, 무의식에 감춰진 아픈 기억 치유 향기 테라피는 일반적으로 아로마 테라피로 잘 알려져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의 향을 코로 흡입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방법이다. 오일의 고유한 향을 맡으면 신경계가 자극되고 피부에 바르면 오일이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며 신체 기능의 활동을 촉진한다. 꽃향은 마음을 열어 사랑을 불러 일으키고, 과일향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 우울감을 날려 보내고, 나무향은 내면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통찰력을 일깨운다. 김윤탁 한국향기명상센터장은 자신에게 맞는 아로마 향을 찾아보고 무의식에 감춰진 아픈 기억을 치유하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게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1부터 7차크라 까지 각 차크라의 부조화로 인한 정서와 질병의 상관관계와 도움이 되는 향기를 활용해 차크라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의 부조화된 차크라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향기를 선별해 명상 오일을 만들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파동을 지닌 크리스탈을 매개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생체 자기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윤탁 센터장은 “취약한 차크라에 향기오일로 파동을 조율해 지나온 삶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하고, 가족 등 주변사람들이 모두 나를 돕기 위해 다가온 인연이며 모든 것이 축복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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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6-09-26
  • 배우 문숙과 함께하는 ‘자연요가·자연명상·자연식’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이 8월 여름을 맞아 영화배우 문숙과 함께 자연생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려했던 20대 여배우 문숙, 지금 그녀는 60대가 된 지금도 원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문숙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 자연치유의 시작인 요가와 명상 수련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62세 건강의 달인 문숙과 함께 요가, 명상, 레시피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여행을 힐리언스에서 함께한다. 문숙은 영화배우로서 1974년 고 이만희 감독의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 1975년 삼포가는 길로 백상예술상과 대종상 신인상 수상했다. 이후 미국에서 접한 요가·명상에 심취, 요가를 가르치면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달아 뉴욕 자연치유식 요리연구원에서 공부, 지금은 서울에 머물며 힐리언스 선마을 등에서 요가·자연치유식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마지막 한해’‘문숙의 자연 치유’ ‘문숙의 자연식’이 있다. 30년간 수련해온 요가와 명상, 자연식을 함께 배우고 체득하게 될 이번 캠프는 8월4-5일, 수~목, 1박2일간 마음 비움의 시작 요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 명상, 자연 담은 텃밭 요리, 선마을 치유트레킹과 달빛별빛 키바, 내 몸을 치유하는 힐링 터치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숙과 함께하는 자연요가는 굳어가는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운동법을 배우게 된다. 눌려있던 척추를 곧게 펴고, 숨을 깊게 쉬는 호흡법부터 시작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나 몸매를 가지게 된다든가 피부에 윤기가 돌며 군살이 빠진다든가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효과가 있다. 문숙의 자연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삶을 화려하게 포장하고 싶은 허영심, 미움과 분노, 과욕·집착이 원인을 바라보고 이를 비워내는 시간이다. 문숙의 자연식은 면역력 높이는 자연치유식을 배우고, 선마을 유기농 텃밭에서 그자리에 재료를 수확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선마을 면역력 강화식단이 제공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회복에 도움을 주는 선마을 산림치유트레킹, 자연 속에서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 달빛 별빛 키바 캠프파이어, 천연원료, 첨단과학공법, 인공향과 색소 함유하지 않는 과학과 자연의 결합 방법으로 최고의 피부건강과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채워주는 테라피 타임, 힐링터치테라피까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37만원이다. 예약: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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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5-06-26
  • 파타고니아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 암벽 등반의 역사 새로 써
    ▲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Tommy Caldwell)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El Capitan)’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미 콜드웰과 그의 동료 케빈 조거슨(Kevin Jorgeson)은 지난해 12월 28일 ‘돈 월(Dawn Wall)’을 오르기 시작하여 18일만인 15일 오전에 암벽 정상에 올랐다. ‘엘 카피탄’은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암벽으로 불리운다. 해발 2307m에 수직 높이가 약 989m에 달하며, 가파른 경사와 험한 기후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이들이 등반 코스로 선택한 ‘돈 월’은 엘 카피탄 중에서도 가장 난코스로 통한다. 이들은 로프나 고리못 등 클라이밍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등반에 성공했으며, 유일하게 사용한 60m 밧줄은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였다. 지난 1970년 등반가 워렌 하딩이 장비를 사용해 엘 카피탄에 오른 경우는 있었지만 프리 클라이밍(맨손 등반)으로 오른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등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토미 콜드웰은 지난 2010년부터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돈 월 루트 이외에도 엘 카피탄의 11개 루트 등반을 완료한 실력 있는 클라이머이다. 또한,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부터 ‘2015 올해의 탐험가(2015 Adventurers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각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가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그들의 활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제품 개발 과정과 필드테스트에 적극 참여, 제품의 소재와 개선사항 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최상의 제품이 탄생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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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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