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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과 이들의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4일부터 2박 3일간 ‘영웅쉼터 힐링캠프’(구 ‘가치충전소 충전ON’)를 진행한다. ‘영웅쉼터 힐링캠프’사업은 2018년부터 강원랜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우리 시대 영웅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5천명을 대상으로 객실 23,673개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초청 대상에 포함하고 격오지 근무 군인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추가해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강원랜드 웰니스 프로그램 및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우리 시대 영웅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재충전으로 사회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더욱 발굴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가치충전소’ 리브랜딩을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1,038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영웅쉼터: 우리시대 영웅들을 위한 쉼을 선물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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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 양육자들의 내면성장 독서모임인 활활살롱이 오는 9월 20일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문학박사이자 소설가인 김재영 작가의 ‘마음 치유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재영 작가는 1998년 전태일 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폭식’, ‘코끼리’,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코끼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얻는 양육자들의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 단체로, 지난 7월 30일 창립됐다. 박초연 활활살롱 대표는 “활활살롱은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부모님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독서 명상과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육자들의 일상과 돌봄이 현대 여성사의 일부로 기록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출판 후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특강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재 활활살롱은 제주청년센터의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문학 관련 전문가를 제주 지역 내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북카페)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가(예술가), 소상공인, 양육자 세 그룹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문학 특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강연을 제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를 촉진한다. 또한 마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특별 명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작가를 초청해 ‘왜, 엄마가 도대체 뭐길래?’라는 주제로 육아와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본질적인 ‘나’를 찾고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울림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9월에는 평범한 양육자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일상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는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야외 명상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는 지속적인 글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참가 신청은 활활살롱 홈페이지(https://vivabooksalon.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능하며, 올해 특강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체험을 제외한 모든 특강은 지역 내 독립 서점인 어떤바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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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브랜드 홍보 개시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코카콜라음료는 본격 출시에 앞서 울림워터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9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 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로 화산섬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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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전국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과 이들의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4일부터 2박 3일간 ‘영웅쉼터 힐링캠프’(구 ‘가치충전소 충전ON’)를 진행한다. ‘영웅쉼터 힐링캠프’사업은 2018년부터 강원랜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원랜드는 우리 시대 영웅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5천명을 대상으로 객실 23,673개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초청 대상에 포함하고 격오지 근무 군인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추가해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강원랜드 웰니스 프로그램 및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산림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우리 시대 영웅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통한 재충전으로 사회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더욱 발굴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가치충전소’ 리브랜딩을 위한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1,038건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영웅쉼터: 우리시대 영웅들을 위한 쉼을 선물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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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국가유공자·군인·사회복지근무자에 웰니스 체험활동 등 힐링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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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 양육자들의 내면성장 독서모임인 활활살롱이 오는 9월 20일 ‘엄마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문학박사이자 소설가인 김재영 작가의 ‘마음 치유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재영 작가는 1998년 전태일 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폭식’, ‘코끼리’, ‘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특히 ‘코끼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활활살롱은 활자로 활기를 얻는 양육자들의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 단체로, 지난 7월 30일 창립됐다. 박초연 활활살롱 대표는 “활활살롱은 특히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부모님의 삶의 경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양육자들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독서 명상과 글쓰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는 회원들이 자신의 글을 출간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육자들의 일상과 돌봄이 현대 여성사의 일부로 기록되고, 문학적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출판 후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출판기념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향후 특강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재 활활살롱은 제주청년센터의 작당모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문학 관련 전문가를 제주 지역 내 독립 서점 및 소상공인(북카페)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가(예술가), 소상공인, 양육자 세 그룹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문학 특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강연을 제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를 촉진한다. 또한 마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홍보 및 수입 창출을 도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특별 명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작가를 초청해 ‘왜, 엄마가 도대체 뭐길래?’라는 주제로 육아와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 본질적인 ‘나’를 찾고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울림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9월에는 평범한 양육자들이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일상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는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야외 명상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는 지속적인 글쓰기와 출판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참가 신청은 활활살롱 홈페이지(https://vivabooksalon.com)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능하며, 올해 특강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야외 체험을 제외한 모든 특강은 지역 내 독립 서점인 어떤바람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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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육자들의 내면 성장 독서모임 활활살롱, 9월 20일 김재영 소설가의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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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브랜드 홍보 개시
-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먹는샘물’로 올해 연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 등을 찾는 고객들이 울림워터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샘물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울릉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1]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나트륨과 칼륨,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생성된 다양한 무기물질이 들어있다.코카콜라음료는 본격 출시에 앞서 울림워터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9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 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한정 수량으로 비치해 브랜드를 알리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 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로 화산섬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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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증평 '명상의 집'으로 산림치유하러 가자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기나긴 폭염 속 어느덧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 증평군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좌구산 숲명상의집을 소개했다. 산림치유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림 내 숲명상의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 산책로 등 자연의 품에서 정신적 안정과 치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치유체험으로 꽃차와 족욕 및 휴테라피, 산림치유가 있다. 그중 좌구산휴양림 숲길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는 바람, 소리, 식물, 향기 등을 활용한 산림체조, 걷기명상, 해먹 체험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루 2회(오전, 오후) 2~3시간씩 진행하며 체험비는 1만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컬러테라피’를 추가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치유 효과를 강화했다. 컬러테라피는 탄생 컬러와 나의 보완색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색채 명상을 하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 또는 전화(☏043-835-4595~8)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숲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계절인 가을에 좌구산숲명상의집에 방문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상의집은 오는 9월 28일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시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화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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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증평 '명상의 집'으로 산림치유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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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 희망자를 이달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은 ‘웰니스 2기’와 ‘순환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웰니스 2기’ 프로그램은 폼롤러, 요가블록, 플렉스볼,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월․목요일에 ▲‘자세 쏙! 유연 쏙!’(20세~50세 10명 모집, 올바른 자세 및 유연성 강화) 오전 10시 ▲‘나이야 가라~’(50세 이상 10명 모집, 관절 및 척추 근육 강화) 오전 11시 등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춘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순환 운동’ 프로그램은 매트운동 및 순환 운동장비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8주간 매주 화․수요일에 ▲Ⅰ그룹(10명 모집) 오전 10시 30분 ▲Ⅱ그룹(10명 모집) 오후 2시 등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규대상자가 우선 접수 대상이며, 26일부터 하남시보건소 홈페이지(www.hanam.go.kr/health/index.do) 알림창 링크에 접속하거나 직접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웰니스와 순환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운동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031-790-6803 또는 031-5182-1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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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웰니스·순환운동 프로그램 참가자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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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느루문화예술단 ‘마음건강 예술치유 전시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가 8월 22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느루문화예술단과 협업해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를 개최한다. 느루문화예술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홍치과가 후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는 느루문화예술단이 선보이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예술’과 ‘마음건강’의 연결관계에서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숨겨진 행복한 감정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기치유와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김연희, 나여리, 이경현, 해나케이 4명의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건강회복과 마음건강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4명의 아티스트들이 풀어내는 그룹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중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11일 하루동안 ‘희망, 감사, 사랑, 다정&포근함, 기쁨, 즐거움, 평온, 자부심’이라는 8가지의 행복한 감정과 예술작품을 연결해 제작된 굿즈를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홍정민 느루문화예술단 이사는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마음건강은 물론, 위안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현대인들에게 이번 예술치유 프로젝트가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섬세한 예술세계를 창조해 관객들이 정서적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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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느루문화예술단 ‘마음건강 예술치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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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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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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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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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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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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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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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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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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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페이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 선정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마인드스페이스의 돌봄의 생태계 ‘예술의 숲을 품다’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치유 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에 선정됐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문제와 사회적 역할을 회복할 수 있는 특화된 문화예술치유 사업으로, 지역 내 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마인드스페이스의 돌봄의 생태계 ‘예술의 숲을 품다’는 서울·경기 지역을 넘어 음성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마인드스페이스의 ‘예술의 숲을 품다’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한 치유 경험이 일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고, 이러한 경험이 다시 다른 이들을 지원하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용동작,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경험과 자기표현, 소통을 이끌어내 내적 성장과 연대감을 형성해 개인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스페이스의 예술심리치료사와 표현예술코칭지도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코칭사들과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신체와 마음의 치유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이러한 치유적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이타심을 발휘해 자기 돌봄과 타인 돌봄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마인드스페이스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참여자들의 안전과 행복한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자아 강화와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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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페이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