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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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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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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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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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마인드스페이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 선정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마인드스페이스의 돌봄의 생태계 ‘예술의 숲을 품다’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치유 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에 선정됐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문제와 사회적 역할을 회복할 수 있는 특화된 문화예술치유 사업으로, 지역 내 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마인드스페이스의 돌봄의 생태계 ‘예술의 숲을 품다’는 서울·경기 지역을 넘어 음성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마인드스페이스의 ‘예술의 숲을 품다’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한 치유 경험이 일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고, 이러한 경험이 다시 다른 이들을 지원하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용동작,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경험과 자기표현, 소통을 이끌어내 내적 성장과 연대감을 형성해 개인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스페이스의 예술심리치료사와 표현예술코칭지도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코칭사들과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신체와 마음의 치유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이러한 치유적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이타심을 발휘해 자기 돌봄과 타인 돌봄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마인드스페이스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참여자들의 안전과 행복한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자아 강화와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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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달하는 마애불상을 훼손 없이 바로 세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복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기적적으로 보존된 우리 문화재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입불(入佛) 운동의 단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주제전은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 △108 에디션 아트프린트 등 3부로 구성됐다.‘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는 챗GPT 기술을 활용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불자이자 개발자로 활동 중인 김영찬 씨와 협력해 진행된다.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팔만대장경을 기반으로 구현한 AI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경전 속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도 진행된다. 마애불 재현작업은 안진석 작가가 맡았으며, 김민지·김백설·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작가가 마애불 창작작업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을 통해 남산 열암곡에서 직접 마애부처님을 마주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108에디션 아트프린트’에서는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한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입불을 기원하며 제작된 강인녕·배드보스·스튜디오 하심·신진환·안길상·황두현 작가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작품 중 일부는 양질의 ‘파인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입불 모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명상 존에서 진행되는 저스트비(홍대선원)가 MZ세대를 겨냥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스님과 국내·외 청년들이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함께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인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명상 존에서는 관람객에게 ‘자율 보시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시한 차와 음식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님과 차를 마시며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스님과의 차담’ 프로그램과 수행공간에 앉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고요히 바라보는 좌선 체험도 운영된다.이밖에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리더 500명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나만의 건강한 습관’을 찾아가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담마토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진행하는 한국형 웰니스 특별전, 세계 각국의 전통명상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온 가족이 함께 즐지는 전통문화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흥미진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불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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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프랑킨센스' 주제 아로마테라피 국제학술행사 열린다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학술교류 모임인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KAWA, 학회장 이현주)는 내달 25일 서울글로벌센터(종각역 인근)에서 2024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 주제는 '영적인 향기로 불리는 프랑킨센스 오일의 효능'으로 정해졌다. 한자권에서 '유향'으로 번역되는 프랑킨센스 향료는 성경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 탄생에 예물로 바친 3가지 선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유향 성분의 항암효과와 명상 치유 등 정신계 관련 활용성 등 새로운 치유 효능들이 알려져 세계적으로 학술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수 천년 동안 아랍의 대표적인 유향 산지로 알려져 온 오만의 살랄라에서 유향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도파르대학 소속 루아이 라샨 교수가 직접 방한,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의 특징, 특히 인체에 미치는 각종 약리 효과와 활용성, 그리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성들과 사용 요령 등에 관해 강의한다. 라샨 교수 강의와 별도로 학회장 이현주 박사의 '프랑킨센스의 종류별 특성 연구' 발표, 협력 기관장들의 아로마테라피 관련 최근 활동 동향 소개 순서 등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프리미엄 에센셜오일 브랜드 '베셈아로마'와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4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중식 및 오만산 고급 유향오일(5ml) 증정. 참가비는 회원 20만원, 일반인 25만원이다. 세부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www.kawa-aroma.kr), 혹은 전화(064-702-4680)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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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3-25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좋은땅출판사, 골프 스윙 이해를 위한 ‘Human Body Science of Golf Swing’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Human Body Science of Golf Swing’을 펴냈다. 이 책은 LPGA 투어프로 출신 프로골퍼이자 체육학 박사인 최송이 저자와 세브란스병원 의사이면서 체육 분야에서 여러 경험이 있는 설준희 저자가 쓴 신체 움직임 시스템 특성을 활용해 스윙 동작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골프 스윙 이해서다.‘골프’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돼 왔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골프에 대한 여러 콘텐츠가 생겨나면서 점점 젊은 사람들이 즐기게 됐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골프를 가르쳐 주는 매체도 많아졌다. 비싼 수강료를 주고 배워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이나 TV 등으로도 배울 수 있게 됐다.그러다 보니 스윙 자세나 동작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정보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그에 비해 효과적인 정보는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도 늘어났다. 저자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주관적이고 단순 기술적 스윙 정보가 아닌 움직임 원리에 해당하는 물리학과 운동역학을 근간으로 접근해 작성됐다. 또한 골퍼가 효율적인 스윙을 하기 위해 쓰이는 근육과 신체 움직임을 설명하고 기술적인 이론을 더해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1. 스윙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서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2. 끝까지 막힘없는 스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움직임을 시작해야 하는지3. 스윙할 때 힘을 빼고 큰 근육을 이용하기 위해 어떤 신체 부위를 움직여야 하는지4. 골프를 잘하기 위해 어느 부위를 발달시켜야 하는지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골프 스윙과 신체의 움직임 시스템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실전에 나간다면 이전보다 좋은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스윙 시 궁금했던 부분들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Human Body Science of Golf Swing’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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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해외]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는 줄지 않았다.두 주말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즈번 온천, 깊은 내려놓음(Zhiben Hot Springs, Deep Release)’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섯 가지 방법인 ‘속도 늦추기’, ‘성찰’, ‘의식’, ‘삶에 대한 신뢰’, ‘마음 열기’, ‘올바르게 식사하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및 마음챙김 수행자 웨이칭루(Wei Ching-Ru), 원예치료사 유니스 치우(Eunice Chiu), 공연예술가 린 이치(Lin I-chi), 연극 및 심신예술 강사 퀴나(Queena), 지역 브랜드 ‘Tribe Walk & Work’의 경연자인 첸 유퉁(Tseng Yu-tung)이 차례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참석자들은 ‘걷기 명상’, ‘온천수 치료’, ‘스트레칭’, ‘손향 만들기’, ‘향토 음식 먹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일상생활로 인한 육체적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휴식을 가졌다. 마음에 각인된 습관적인 행동을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루예(Luye) 고원에서 막 끝난 별빛 산책 행사는 지리학적 특성상 밤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대만의 대표적인 브래드인 이매진스타(Imagine Star)와 협력해 ‘외계 심리 테스트’, ‘별에 대한 안내’, ‘스페셜 플래닛 블렌드’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으로 떠다니는 양초를 만드는 ‘미스터리 활동’과 ‘인간 디자인 다이어그램 이해’ 수업도 진행했다.또한 현지 요가 수련자인 몽키 린(Monkey Lin)과 행드러머 ET 첸(ET Chen)이 요가 행드럼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첸이 소속된 음파치료 크로스오버 밴드 ‘원네스(Oneness)’와 영적 댄스 강사 라힌나(Lahinna), 전자음악 프로듀서 우팅링(Utingling)이 치료 음악과 댄스 파티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이틀간의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했다.타이둥현 정부는 타이둥은 에너지가 가득한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타이둥의 치유력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성과 치유 에너지가 풍부한 독점 콘텐츠를 공동으로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지역 단체가 참여하고 연결되기를 원했다. 과거 현지 에센셜 오일 브랜드가 진행한 해양 미술 치료 행사, 올해 지번(Zhiben) 온천 치료, 루예(Luye) 별 여행 등 모두 타이둥의 깊은 치료력을 표현한 것이다.2023년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11월 11일 산위안(Shanyuan)만에서 열린 행사, 11월 20일과 21일 국립선사박물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역량 강화 행사’, 11월 18일 타이둥 성모 건강농장(Taitung St. Mary’s Health Farm)에서 직업과 교육을 돕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등 보다 다양한 행사들로 이어졌다. 타이둥의 고유한 에너지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와 동기부여의 형태로 유지하는 모두를 환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사이자 음악 기업인 윈드뮤직(Wind Music)이 주관하고 있다. 사운드퍼즐은 윈드뮤직 (Wind Music)의 협력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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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자살과 불교정신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가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세션1 : 현대와 불교에서 자살에 대한 이해(좌장 서광스님)발표와 토론 1. 현대한국사회에서의 자살현황과 대책 (이화영 교수, 순천향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발표와 토론 2. 불교 교학에서 본 자살에 대한 이해 (김재성 교수,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세션2. 자살과 불교 정신 치료(좌장 이규미 교수)발표와 토론 3. 청소년 자해 및 자살에 대한 마음챙김 근거 치료(원승희 교수, 경북대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좌장 한창환 원장)발표와 토론 4. 치료자의 마음챙김이 자살 상담에 미치는 영향(박용한 원장,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발표와 토론 5. 자살에 대한 불교 정신 치료적 접근(전현수 원장,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세션3. 종합토론(좌장 미산스님)· 참가비: 일반 5만원, 학생 3만원· 신청: https://bit.ly/kabp2023인간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존재다. 고통이 심하게 지속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판단됐을 때 인간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자살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부처님은 사성제와 팔정도의 가르침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불교의 영향과 전통을 이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 국가 중에서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여러 가지 배경과 현황을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응용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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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 제안하는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 리뉴얼 오픈
    내면의 평화를 위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리뉴얼 오픈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웰니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리뉴얼된 쇼핑몰은 △명상 시 호흡을 관찰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향을 피울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향완:숨’ △빛을 켜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향초 ‘향초:기도’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종소리를 담은 ‘명상종:맑음’ △마음이 담긴 주얼리 ‘비움·마음씨·사띠’ 등의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을 비롯해 향긋하고 고요한 여정으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차(茶)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만트라티(Mantra Tea), 방석·죽비·족자·목탁·염주 등 스스로의 수행을 도우며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르마켓(DHARMAKET) 등 세 가지 메인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마인드풀 마켓은 ‘내 안의 평화를 위한 하루 한 번의 의식’이라는 슬로건처럼 △바쁜 일상 속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을 통해 오롯이 나만은 위한 평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활 속에서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웰니스 문화 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마인드풀 마켓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ndfulmar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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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황리 진행
    제천문화재단 ‘자연 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40개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기회를 제공해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9월 4일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의 ‘전통 한옥과 인문학: 한옥에 미[美]치다’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외국인,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사단법인 전라남도 종가회의 ‘담양, 자미탄 자전거 투어’와 여행 약자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 무장애 인문학 탐방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등 지역의 인문자원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함께 지역의 고택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한국음악그룹 모리의 ‘풍류로 물드는 가을의 청문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자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향후 프로그램은 11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후기는 인문360 인스타그램(inmun.3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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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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