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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시아, 베트남 정통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쌀국수 세트’ 선보여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쌀국수 면기까지 포함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쌀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소개해 왔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외에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발리 나시고랭 등 아시아 대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킹소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는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지 정통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잘 우린 소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스타아니스, 커리안더 그라운드 등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져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하노이식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선택한 ‘티아시아 라이스 누들’은 쌀 100%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소면 같이 스틱형으로 담겨, 꺼내서 삶을 때 편리하고, 면끼리 엉키지 않아 조리하기도 쉽다. 해외 현지의 식품 안전 및 우수제조시설 인증(HACCP 등)을 받은 곳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티아시아 에스닉 쌀국수 면기’는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꽃무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주, 고기 등을 풍성하게 얹은 쌀국수를 담으면 현지 식당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못지않은 홈 테이블이 완성된다.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면기 각 2개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9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티아시아는 추운 겨울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따뜻한 국물을 떠올리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며, 잘 우린 육수의 깔끔함과 쫄깃한 쌀국수 면발로 본고장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근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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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제주삼다수, 전 품종 용기 경량화 성공...무게 약 12% 감량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성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용기 경량화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용기의 압축 강도도 함께 개선해 품질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량화된 제품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4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8,000톤의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활용 확대, 무라벨 제품 생산 증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혼합 사용 기반 마련, 무라벨 생산 증대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먹는샘물 무라벨 100% 의무화 정책에 대비해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이고 전 생산라인에 무라벨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무라벨 제품의 생산 비중은 약 65% 수준으로,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100% 무라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용기 경량화는 환경 보호와 품질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환경에 가치를 둔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발표하고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제품 전 과정을 친환경으로 진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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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일본의 식음료 및 제약 전문 기업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기린 홀딩스)가 2025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5)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Accessibility & Age Tech)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전자 소금 숟가락(Electric Salt Spoo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숟가락 모양의 이 장치는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린 그룹(Kirin Group)은 이번에 CES 혁신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기린 홀딩스는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CES 2025에서 전시부스(Tech West, Venetian Expo, Halls A-D — 51320 — Food Tech)를 열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 전자 소금 숟가락은 약한 전류를 사용하여 수프와 카레 등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시켜주도록 설계된 숟가락 모양의 장치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메이지대학교(Meiji University) 종합수리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Mathematical Sciences)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과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Prof. Homei Miyashita) 미야시타 연구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고유한 전기 파형 기술을 사용하여 저염 식품의 염도를 약 1.5배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 홀딩스는 기업 및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사용과 시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식기류에 대한 응용과 저염 식사 옵션 개발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기린 홀딩스 건강 과학부 신규 사업 그룹 소속 사토 아이 씨는 "전자 소금 숟가락은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식사’라는 우리의 핵심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염식 식단을 원하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을 탄생시킨 비전과 기술적 발전이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동시에 이 상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상징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린 그룹은 장기적 경영 비전인 기린그룹비전 2027(Kirin Group Vision 2027)을 수립하고, 식음료에서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CSV(공유된 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의 글로벌 리더가 됨으로써 건강과학 사업의 성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식음료(식음료 사업), 제약(제약 사업) 및 건강 과학(건강 과학 사업)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holdings.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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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 및 ‘황태대파 계란국’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단 30초 만에 깊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을 새롭게 선보이며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시골식 우거지된장국’에 이어 즉석국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 ‘샘표 즉석국’은 집에서 요리하듯 정성껏 끓인 후 곧바로 동결건조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맛연구팀 셰프들이 찾은 맛있는 비법 레시피를 바탕으로 국내산 미역과 계란 등 엄선한 재료로 완성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개별 포장돼 있어 캠핑이나 등산, 해외여행 등에서 활용하기도 좋다. 신제품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은 가마솥에 여러 번 정성껏 끓여 내던 정통 방식 그대로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에 품질 좋은 국내산 미역을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끓일수록 연하고 감칠맛 깊어지는 차돌양지까지 더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샘표 황태대파 계란국’은 신선한 국내산 달걀과 황태로 구수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 황태, 다시마, 가쓰오를 넣고 푹 끓여 낸 국물에 신선한 국내산 계란을 수작업으로 100번 이상 정성껏 저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잘게 썬 황태와 쫑쫑 썬 대파까지 넣어 집에서 갓 끓인 국물 맛을 선사한다. 샘표는 우거지된장국부터 미역국과 계란국까지 집에서 하듯 정성을 다해 만든 국물 요리를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 만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즉석국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샘표 즉석국으로 뜨끈한 국물을 손쉽게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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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향긋한 겨울 제철 딸기 본격 출하, 달콤하게 건강 챙기세요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제철을 맞아 딸기의 출하를 본격화하면서 딸기가 가진 건강상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딸기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딸기는 대부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과육이 단단해지고 당도도 높아져 제철인 겨울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맞이해 호텔 및 다양한 뷔페에서는 딸기를 테마로 한 각종 메뉴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는 치즈나 요거트와 맛의 어울림이 좋아 가정에서도 다양한 조합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판 케이크 시트와 생크림을 준비해 싱싱한 딸기만 얹으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홈파티를 위한 메뉴를 고민한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도 특별해 보이는 ‘딸기 크림치즈 카나페’를 추천한다. 딸기는 달콤하지만 당 함량이 낮기 때문에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녹색 채소와 함께 ‘딸기 샐러드’를 만들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는 구입 후 1주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으면 맛과 향이 잘 보존되며,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냉장 보관해야 수분이 증발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다. 딸기 100g에는 약 60mg 내외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같은 면역 질환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데 매일 딸기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해 달콤하게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딸기와 같은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며 눈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올 겨울은 맛과 효능 모두 뛰어난 제철 딸기와 함께 건강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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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당은 줄이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순작, 율무차 저당과 밤·마차 제로 출시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아몬드·검은콩 율무차’, ‘통현미 가득 밤·마차’ 인기에 힘입어 당은 줄이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살린 ‘순작 통현미 검은콩 율무차 저당’과 ‘순작 통현미 가득 밤·마차 제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순작 율무차 저당’과 ‘순작 밤·마차 제로’는 한 포 기준 당류 함량이 각각 0.2g, 0g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무화과와 포도 등에서 추출한 알룰로스로 건강한 단맛을 더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은 물론 당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사람들도 당류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작 율무차 저당’은 국내산 율무와 검은콩, 현미, 쌀 등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해줄 다양한 원재료가 풍성하게 담겼다. 각 원물 특성에 맞춰 로스팅하고 물에 잘 녹도록 더 곱게 만들어 재료 본연의 구수한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순작 밤·마차 제로’는 맛 좋기로 유명한 경북 안동의 참마를 아낌없이 넣어 맛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고소한 밤과 바삭하게 구운 통현미를 가득 넣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두 제품 모두 △증점제 △고결방지제 △착색료 △향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원료 수확부터 포장까지 474가지에 달하는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신제품 순작 율무차 저당과 밤마차 제로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월 3일까지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후에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순작은 지난 10월 출시한 율무차와 밤마차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건강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건강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인 율무차 저당과 밤마차 제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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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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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시아, 베트남 정통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쌀국수 세트’ 선보여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쌀국수 면기까지 포함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쌀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소개해 왔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외에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발리 나시고랭 등 아시아 대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킹소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는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지 정통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잘 우린 소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스타아니스, 커리안더 그라운드 등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져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하노이식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선택한 ‘티아시아 라이스 누들’은 쌀 100%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소면 같이 스틱형으로 담겨, 꺼내서 삶을 때 편리하고, 면끼리 엉키지 않아 조리하기도 쉽다. 해외 현지의 식품 안전 및 우수제조시설 인증(HACCP 등)을 받은 곳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티아시아 에스닉 쌀국수 면기’는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꽃무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주, 고기 등을 풍성하게 얹은 쌀국수를 담으면 현지 식당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못지않은 홈 테이블이 완성된다.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면기 각 2개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9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티아시아는 추운 겨울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따뜻한 국물을 떠올리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며, 잘 우린 육수의 깔끔함과 쫄깃한 쌀국수 면발로 본고장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근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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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제주삼다수, 전 품종 용기 경량화 성공...무게 약 12% 감량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성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용기 경량화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용기의 압축 강도도 함께 개선해 품질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량화된 제품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4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8,000톤의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활용 확대, 무라벨 제품 생산 증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혼합 사용 기반 마련, 무라벨 생산 증대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먹는샘물 무라벨 100% 의무화 정책에 대비해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이고 전 생산라인에 무라벨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무라벨 제품의 생산 비중은 약 65% 수준으로,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100% 무라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용기 경량화는 환경 보호와 품질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환경에 가치를 둔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발표하고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제품 전 과정을 친환경으로 진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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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일본의 식음료 및 제약 전문 기업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기린 홀딩스)가 2025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5)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Accessibility & Age Tech)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전자 소금 숟가락(Electric Salt Spoo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숟가락 모양의 이 장치는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린 그룹(Kirin Group)은 이번에 CES 혁신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기린 홀딩스는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CES 2025에서 전시부스(Tech West, Venetian Expo, Halls A-D — 51320 — Food Tech)를 열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 전자 소금 숟가락은 약한 전류를 사용하여 수프와 카레 등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시켜주도록 설계된 숟가락 모양의 장치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메이지대학교(Meiji University) 종합수리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Mathematical Sciences)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과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Prof. Homei Miyashita) 미야시타 연구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고유한 전기 파형 기술을 사용하여 저염 식품의 염도를 약 1.5배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 홀딩스는 기업 및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사용과 시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식기류에 대한 응용과 저염 식사 옵션 개발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기린 홀딩스 건강 과학부 신규 사업 그룹 소속 사토 아이 씨는 "전자 소금 숟가락은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식사’라는 우리의 핵심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염식 식단을 원하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을 탄생시킨 비전과 기술적 발전이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동시에 이 상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상징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린 그룹은 장기적 경영 비전인 기린그룹비전 2027(Kirin Group Vision 2027)을 수립하고, 식음료에서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CSV(공유된 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의 글로벌 리더가 됨으로써 건강과학 사업의 성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식음료(식음료 사업), 제약(제약 사업) 및 건강 과학(건강 과학 사업)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holdings.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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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 및 ‘황태대파 계란국’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단 30초 만에 깊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을 새롭게 선보이며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시골식 우거지된장국’에 이어 즉석국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 ‘샘표 즉석국’은 집에서 요리하듯 정성껏 끓인 후 곧바로 동결건조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맛연구팀 셰프들이 찾은 맛있는 비법 레시피를 바탕으로 국내산 미역과 계란 등 엄선한 재료로 완성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개별 포장돼 있어 캠핑이나 등산, 해외여행 등에서 활용하기도 좋다. 신제품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은 가마솥에 여러 번 정성껏 끓여 내던 정통 방식 그대로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에 품질 좋은 국내산 미역을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끓일수록 연하고 감칠맛 깊어지는 차돌양지까지 더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샘표 황태대파 계란국’은 신선한 국내산 달걀과 황태로 구수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 황태, 다시마, 가쓰오를 넣고 푹 끓여 낸 국물에 신선한 국내산 계란을 수작업으로 100번 이상 정성껏 저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잘게 썬 황태와 쫑쫑 썬 대파까지 넣어 집에서 갓 끓인 국물 맛을 선사한다. 샘표는 우거지된장국부터 미역국과 계란국까지 집에서 하듯 정성을 다해 만든 국물 요리를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 만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즉석국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샘표 즉석국으로 뜨끈한 국물을 손쉽게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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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24-12-26
  • 향긋한 겨울 제철 딸기 본격 출하, 달콤하게 건강 챙기세요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제철을 맞아 딸기의 출하를 본격화하면서 딸기가 가진 건강상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딸기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딸기는 대부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과육이 단단해지고 당도도 높아져 제철인 겨울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맞이해 호텔 및 다양한 뷔페에서는 딸기를 테마로 한 각종 메뉴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는 치즈나 요거트와 맛의 어울림이 좋아 가정에서도 다양한 조합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판 케이크 시트와 생크림을 준비해 싱싱한 딸기만 얹으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홈파티를 위한 메뉴를 고민한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도 특별해 보이는 ‘딸기 크림치즈 카나페’를 추천한다. 딸기는 달콤하지만 당 함량이 낮기 때문에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녹색 채소와 함께 ‘딸기 샐러드’를 만들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는 구입 후 1주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으면 맛과 향이 잘 보존되며,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냉장 보관해야 수분이 증발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다. 딸기 100g에는 약 60mg 내외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같은 면역 질환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데 매일 딸기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해 달콤하게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딸기와 같은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며 눈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올 겨울은 맛과 효능 모두 뛰어난 제철 딸기와 함께 건강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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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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