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식생활
-
샘표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 진행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식비 절약 노하우를 나누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요노(You Only Need One)’, 아주 보통의 하루를 즐기려는 ‘아보하’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샘표는 쉽고 맛있게 요리하면서 식비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16일까지 진행하는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장보기 팁이나 요리 팁, 레시피 등 요리할 때 유용한 나만의 식비 절약 노하우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재료만 준비하면 복잡한 양념 없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식비 절약 아이템 ‘샘표 제품 꾸러미’를 선물할 계획이다. 선정된 30명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2명에게는 한정판 새미네부엌 앞치마도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일상에서도 쉽게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비 절약 팁들도 공유한다. 장보기 팁, 알뜰하게 요리하는 법, 식재료 보관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소비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오래 보관하기 힘든 채소나 과일은 필요한 만큼 구매하고, 달걀이나 고기, 빵류는 대량으로 구매해 용도에 맞게 소분해 냉동 보관하면 식재료를 절약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집에 있는 식재료를 검색하면 해당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법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고물가 시대에 슬기롭게 식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스스로를 위해 더 자주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면서 식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다양한 방법을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
티아시아, 베트남 정통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쌀국수 세트’ 선보여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쌀국수 면기까지 포함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쌀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소개해 왔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외에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발리 나시고랭 등 아시아 대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킹소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는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지 정통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잘 우린 소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스타아니스, 커리안더 그라운드 등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져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하노이식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선택한 ‘티아시아 라이스 누들’은 쌀 100%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소면 같이 스틱형으로 담겨, 꺼내서 삶을 때 편리하고, 면끼리 엉키지 않아 조리하기도 쉽다. 해외 현지의 식품 안전 및 우수제조시설 인증(HACCP 등)을 받은 곳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티아시아 에스닉 쌀국수 면기’는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꽃무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주, 고기 등을 풍성하게 얹은 쌀국수를 담으면 현지 식당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못지않은 홈 테이블이 완성된다.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면기 각 2개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9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티아시아는 추운 겨울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따뜻한 국물을 떠올리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며, 잘 우린 육수의 깔끔함과 쫄깃한 쌀국수 면발로 본고장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근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제주삼다수, 전 품종 용기 경량화 성공...무게 약 12% 감량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성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용기 경량화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용기의 압축 강도도 함께 개선해 품질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량화된 제품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4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8,000톤의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활용 확대, 무라벨 제품 생산 증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혼합 사용 기반 마련, 무라벨 생산 증대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먹는샘물 무라벨 100% 의무화 정책에 대비해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이고 전 생산라인에 무라벨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무라벨 제품의 생산 비중은 약 65% 수준으로,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100% 무라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용기 경량화는 환경 보호와 품질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환경에 가치를 둔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발표하고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제품 전 과정을 친환경으로 진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
샘표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 진행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효과적인 식비 절약 노하우를 나누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요노(You Only Need One)’, 아주 보통의 하루를 즐기려는 ‘아보하’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샘표는 쉽고 맛있게 요리하면서 식비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16일까지 진행하는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장보기 팁이나 요리 팁, 레시피 등 요리할 때 유용한 나만의 식비 절약 노하우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재료만 준비하면 복잡한 양념 없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식비 절약 아이템 ‘샘표 제품 꾸러미’를 선물할 계획이다. 선정된 30명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2명에게는 한정판 새미네부엌 앞치마도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일상에서도 쉽게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비 절약 팁들도 공유한다. 장보기 팁, 알뜰하게 요리하는 법, 식재료 보관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소비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오래 보관하기 힘든 채소나 과일은 필요한 만큼 구매하고, 달걀이나 고기, 빵류는 대량으로 구매해 용도에 맞게 소분해 냉동 보관하면 식재료를 절약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집에 있는 식재료를 검색하면 해당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법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고물가 시대에 슬기롭게 식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스스로를 위해 더 자주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면서 식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다양한 방법을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
- 뉴스
- 식생활
-
샘표 ‘알뜰살뜰 요리팁 공유 이벤트’ 진행
-
-
티아시아, 베트남 정통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쌀국수 세트’ 선보여
-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쌀국수 면기까지 포함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쌀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소개해 왔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외에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발리 나시고랭 등 아시아 대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킹소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는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지 정통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잘 우린 소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스타아니스, 커리안더 그라운드 등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져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하노이식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선택한 ‘티아시아 라이스 누들’은 쌀 100%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소면 같이 스틱형으로 담겨, 꺼내서 삶을 때 편리하고, 면끼리 엉키지 않아 조리하기도 쉽다. 해외 현지의 식품 안전 및 우수제조시설 인증(HACCP 등)을 받은 곳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티아시아 에스닉 쌀국수 면기’는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꽃무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주, 고기 등을 풍성하게 얹은 쌀국수를 담으면 현지 식당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못지않은 홈 테이블이 완성된다.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면기 각 2개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9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티아시아는 추운 겨울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따뜻한 국물을 떠올리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며, 잘 우린 육수의 깔끔함과 쫄깃한 쌀국수 면발로 본고장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근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식생활
-
티아시아, 베트남 정통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쌀국수 세트’ 선보여
-
-
제주삼다수, 전 품종 용기 경량화 성공...무게 약 12% 감량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성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지난 1년간 용기 경량화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용기의 압축 강도도 함께 개선해 품질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량화된 제품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4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8,000톤의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활용 확대, 무라벨 제품 생산 증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포장재 무게 감축, 재생원료 혼합 사용 기반 마련, 무라벨 생산 증대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먹는샘물 무라벨 100% 의무화 정책에 대비해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이고 전 생산라인에 무라벨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무라벨 제품의 생산 비중은 약 65% 수준으로,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100% 무라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용기 경량화는 환경 보호와 품질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환경에 가치를 둔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친환경 경영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발표하고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제품 전 과정을 친환경으로 진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 뉴스
- 식생활
-
제주삼다수, 전 품종 용기 경량화 성공...무게 약 12% 감량
-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일본의 식음료 및 제약 전문 기업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기린 홀딩스)가 2025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5)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Accessibility & Age Tech)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전자 소금 숟가락(Electric Salt Spoo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숟가락 모양의 이 장치는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린 그룹(Kirin Group)은 이번에 CES 혁신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기린 홀딩스는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CES 2025에서 전시부스(Tech West, Venetian Expo, Halls A-D — 51320 — Food Tech)를 열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 전자 소금 숟가락은 약한 전류를 사용하여 수프와 카레 등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시켜주도록 설계된 숟가락 모양의 장치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메이지대학교(Meiji University) 종합수리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Mathematical Sciences)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과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Prof. Homei Miyashita) 미야시타 연구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고유한 전기 파형 기술을 사용하여 저염 식품의 염도를 약 1.5배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 홀딩스는 기업 및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사용과 시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식기류에 대한 응용과 저염 식사 옵션 개발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기린 홀딩스 건강 과학부 신규 사업 그룹 소속 사토 아이 씨는 "전자 소금 숟가락은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식사’라는 우리의 핵심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염식 식단을 원하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을 탄생시킨 비전과 기술적 발전이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동시에 이 상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상징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린 그룹은 장기적 경영 비전인 기린그룹비전 2027(Kirin Group Vision 2027)을 수립하고, 식음료에서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CSV(공유된 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의 글로벌 리더가 됨으로써 건강과학 사업의 성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식음료(식음료 사업), 제약(제약 사업) 및 건강 과학(건강 과학 사업)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holdings.com/en/
-
- 뉴스
- 식생활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
-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 및 ‘황태대파 계란국’ 출시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단 30초 만에 깊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을 새롭게 선보이며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시골식 우거지된장국’에 이어 즉석국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 ‘샘표 즉석국’은 집에서 요리하듯 정성껏 끓인 후 곧바로 동결건조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맛연구팀 셰프들이 찾은 맛있는 비법 레시피를 바탕으로 국내산 미역과 계란 등 엄선한 재료로 완성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개별 포장돼 있어 캠핑이나 등산, 해외여행 등에서 활용하기도 좋다. 신제품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은 가마솥에 여러 번 정성껏 끓여 내던 정통 방식 그대로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에 품질 좋은 국내산 미역을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끓일수록 연하고 감칠맛 깊어지는 차돌양지까지 더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샘표 황태대파 계란국’은 신선한 국내산 달걀과 황태로 구수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 황태, 다시마, 가쓰오를 넣고 푹 끓여 낸 국물에 신선한 국내산 계란을 수작업으로 100번 이상 정성껏 저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잘게 썬 황태와 쫑쫑 썬 대파까지 넣어 집에서 갓 끓인 국물 맛을 선사한다. 샘표는 우거지된장국부터 미역국과 계란국까지 집에서 하듯 정성을 다해 만든 국물 요리를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 만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즉석국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샘표 즉석국으로 뜨끈한 국물을 손쉽게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식생활
-
샘표 ‘차돌양지 미역국’ 및 ‘황태대파 계란국’ 출시
-
-
향긋한 겨울 제철 딸기 본격 출하, 달콤하게 건강 챙기세요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제철을 맞아 딸기의 출하를 본격화하면서 딸기가 가진 건강상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딸기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딸기는 대부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과육이 단단해지고 당도도 높아져 제철인 겨울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맞이해 호텔 및 다양한 뷔페에서는 딸기를 테마로 한 각종 메뉴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는 치즈나 요거트와 맛의 어울림이 좋아 가정에서도 다양한 조합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판 케이크 시트와 생크림을 준비해 싱싱한 딸기만 얹으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홈파티를 위한 메뉴를 고민한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도 특별해 보이는 ‘딸기 크림치즈 카나페’를 추천한다. 딸기는 달콤하지만 당 함량이 낮기 때문에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녹색 채소와 함께 ‘딸기 샐러드’를 만들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는 구입 후 1주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으면 맛과 향이 잘 보존되며,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냉장 보관해야 수분이 증발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다. 딸기 100g에는 약 60mg 내외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같은 면역 질환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데 매일 딸기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해 달콤하게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딸기와 같은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며 눈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올 겨울은 맛과 효능 모두 뛰어난 제철 딸기와 함께 건강을 누려보자.
-
- 뉴스
- 식생활
-
향긋한 겨울 제철 딸기 본격 출하, 달콤하게 건강 챙기세요
실시간 식생활 기사
-
-
삼양사, 미국 천연식품박람회 ‘NPEW’ 첫 참가… 해외 진출 가속화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삼양사가 미국에서 열린 천연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에 힘을 쏟는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14~16일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4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NPEW는 전 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이다. 삼양사는 비건, 유기농, 건강기능성 콘셉트의 제품을 만드는 잠재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이 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삼양사는 제로 칼로리 대체당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각 소재가 사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 등 시식 샘플과 소재별 특징이 담긴 브로슈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대체 감미료로, 과당과 물성이 유사해 음료, 과자, 유제품, 소스 등에 두루 쓰인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본격 생산했다. 이어 같은 해에 미국 FDA의 ‘안전원료인증(GRAS)’을 획득하고, 이듬해에 ‘넥스위트(Nexweet)’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 함량이 85% 이상인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된다. 삼양사는 2021년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를 선보이고 액상 및 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는 등 프리바이오틱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삼양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NPEW 개최에 앞서 12일 같은 지역에서 열린 식품박람회 ‘The Southern California IFT Suppliers Night Expo’에 참가했다. 국제식품학술기구(IFT)가 주관한 이 박람회에서 유통/식품 중견기업 등 잠재 고객사를 만나 스페셜티 소재를 알리고, 실질적인 영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NPEW 부스 방문을 유도했다.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고객사 부스를 방문하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보다 많은 영업 기회와 잠재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러 해외식품박람회를 참가하면서 고객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다 정교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양사는 올해 해외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5월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4’,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4’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
- 뉴스
- 식생활
-
삼양사, 미국 천연식품박람회 ‘NPEW’ 첫 참가… 해외 진출 가속화
-
-
동원홈푸드, 미국 자연식품 박람회서 ‘저칼로리·K소스’ 선보여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동원홈푸드가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 참여해 저칼로리와 비건 소스, 한식 퓨전 소스 등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2회째인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테마로 한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 북미·유럽·아시아 등 세계 3400여 개 고객사가 참여해 벙문객들은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이번에 전시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칼로리 소스’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소스 본연의 맛과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열량을 낮춘 제품이다. 동원홈푸드는 마켓컬리, 쿠팡 등 국내 주요 온라인몰에서 이미 2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비비드키친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여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비건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겨냥해 비건 소스도 마련했다. 비비드키친 비건 소스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로 카레, 매콤 카레, 라구, 짜장 등 인기 메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또한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간장 등을 활용한 한식 소스도 전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김치를 활용한 ‘김치 치폴레 마요’와 ‘김치 페스토 소스’를 비롯해 간장과 고추장을 각각 재료로 한 △불고기 만능 소스 △간장 머스터드 소스 △고추장 만능 소스 △코리안 파이어 핫소스 등이다.한편 비비드키친은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가 2020년 론칭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30여년간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에 조미식품을 납품하며 쌓아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칼로리 및 저당 소스, 비건 소스, HMR 등을 선보이고 있다.동원홈푸드는 30여년간 소스 등 조미식품을 제조해온 노하우와 저칼로리 소스, K소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50조 글로벌 소스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식생활
-
동원홈푸드, 미국 자연식품 박람회서 ‘저칼로리·K소스’ 선보여
-
-
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 뉴스
- 식생활
-
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
-
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과 함께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음식들을 맛집 줄서기나 배달보다 빠르게,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화요리는 입학과 졸업, 생일, 이사 등 함께 기뻐하고 기념할 만한 날 빠지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에는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화구와 웍으로 입히는 특유의 맛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차오차이 연구팀은 이러한 소비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함은 물론,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식 대가들과 협업하는 등 5년여 연구 끝에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해외 지사를 통해 풍미 깊은 매콤함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과 화자오, 마자오 등 최상급 향신료로 최고의 맛을 완성했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 마파두부소스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총 11종이다.고급 중화요리로 꼽히는 동파육도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와 삼겹살, 청경채만 준비하면 배달보다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구운 삼겹살에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를 붓고 볶다가 청경채만 넣어주면 끝이다. 10분 남짓한 시간에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양파·파프리카를 볶다가 ‘차오차이 고추잡채소스’를 넣으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추잡채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마라’의 고향, 사천지방 두반장과 향신료 화자오, 마자오로 얼얼한 매콤함을 제대로 살린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진하게 우린 치킨 육수에 홍콩산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맛을 내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매콤함이 일품인 ‘홍콩식 마파두부소스’도 활용도가 높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하거나 추가로 간을 할 필요 없이 재료에 소스를 붓기만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 레시피 영상이 담긴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중화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렌지업 제품은 짜장, 마파두부, 마라샹궈 등 8종이다. 짜장은 △130직화간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 짜장 △비프유니짜장 △특제짜장 △트러플고기짜장까지 5가지 맛이다. 잘 볶은 춘장과 캐러멜라이즈 된 양파를 기본으로 뉴욕 모트 스트리트, 파리 13구, 인천 등 세계 각지 차이나타운의 이색적인 짜장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다.‘차오차이 마파두부’는 일반 두부 대신 곱게 간 콩물을 진공 농축하여 만든 비단 두부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을 선사한다. 중독적인 매운맛이 시판 마파두부에 대한 편견을 깬다. ‘차오차이 마라샹궈’는 닭다리살과 피시볼, 푸주, 버섯 등 7가지 재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사천 지역 특유의 매운맛과 얼얼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3000가지 이상의 식재료·양념·향신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색채를 자랑하는 중화요리는 현지에서 다양하게 응용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차오차이는 앞으로 자사 브랜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중화 미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
- 라이프스타일
- 리빙
-
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
-
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
-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Michelin Guide released “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in February of this year. This marks the first time the Michelin Guide for Korea has included a city outside of Seoul since first being released in 2017. Busan was selected due to the port city’s unique dining cultur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features 177 restaurants in Seoul and 43 restaurants in Busan, for a total of 220 premium dining locations. French restaurant Allen and Japanese restaurant Mitou in Seoul both earned their second star, while Mori (Japanese cuisine), Palate (French cuisine), and Fiotto (Italian cuisine) in Busan each earned their first Michelin star. Fiotto also earned a Green Star for their use of ingredients picked directly from the farm.In addition to the restaurants which were able to earn stars, the guide also includes 15 and 6 restaurants in Busan and Seoul respectively that were recognized as Bib Gourmand restaurants, providing delicious food at reasonable prices. These new additions bring the total of Bib Gourmand restaurants to 72, ranging from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Japanese, Mexican, and Thai, as well as vegan cooking.Foodies planning a trip to Korea should definitely check the Michelin Guide! For a gourmand experience that won’t cost too much, a visit to one of the Bib Gourmand restaurants is a great choic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Michelin restaurants in Seoul▶ Michelin restaurants in Busan
-
- In English
- Korea Today
-
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