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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 및 전국 김밥 맛집들과 손잡고 ‘전국 김밥 일주’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전국 김밥 일주’는 전국 700여 김밥 맛집을 직접 다녀온 정다현 작가가 추천한 메뉴를 GS25가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상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출시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이다. ‘롤앤롤 김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정다현 작가가 본인 저서 ‘전국김밥일주 2권’에서 소개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은 이곳 대표 메뉴인 ‘서강김밥’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짭짤한 풍미가 일품인 잡채를 듬뿍 담고 어묵볶음, 시금치 베이컨 무침, 당근채, 단무지, 계란구이 등을 속 재료로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다현 작가는 첫 상품으로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밥에 잡채가 어울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김밥 일주’ 시리즈는 GS25가 생산과 판매를 맡고, 정다현 작가가 맛집 메뉴를 제안하며, 해당 김밥을 판매하는 맛집 사장이 출시될 상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3자 협업으로 완성됐다. 셰프나 대형 식당이 아닌 ‘소상공인 맛집’을 IP로 만들어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데, 이는 맛집 사장들의 흔쾌한 동의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첫 협업 맛집인 ‘롤앤롤 김밥’ 송지훈 사장은 “동생과 작게 시작한 김밥으로 GS25와 협업하게 돼서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맛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매장에도 방문해 즉석에서 말아드리는 김밥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25는 소비자들이 전국 유명 김밥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상품 포장에 원조 맛집의 매장명과 간단한 소개를 표기해 해당 매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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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 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은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로리, 지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워 불필요한 기름기도 최소화했다. 갈지 않은 도톰한 돼지고기 통살, 통닭다리살을 그대로 튀긴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는 단백질 반찬으로 적합하다. 동파육청경채만두는 육즙을 알갱이 형태로 가두는 육즙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동파육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탱글한 새우살에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더한 백김치새우만두는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맵칼떡볶이는 야채 육수로 만든 매콤칼칼한 소스와 밀떡, 어묵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당 함량을 낮춰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 야채스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5가지 야채 등 좋은 원재료를 가득 담은 고단백 꼬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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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시피와 요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접 장을 보고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면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육류 소비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배달이나 포장에 잠깐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도 역시 크게 줄어든다. 장용철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국내 음식 배달 용기의 소비발자국 산정과 전과정평가 연구’에 따르면 배달 음식 1인분당 평균 7.39개의 플라스틱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표는 요리가 번거롭거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달 음식을 선택해 온 이들도 ‘지구의 날’을 계기로 집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또한 △채소 요리는 맛 내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채소 중심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한 요리법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법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절약 레시피 등 지구 환경에 이로운 다양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준비한 레시피와 솔루션을 참고해 요리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친환경 요리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물하는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배추스테이크, 채소만두, 가지덮밥 등 간단한 조리로도 놀라운 맛을 낼 수 있는 채소요리는 물론, 팽이버섯밑동스테이크, 토마토바질전 등 이색 레시피를 도전해봐도 좋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집밥 노하우’를 공유해도 된다. △냉장고 털이 요리법 △로컬 식재료 구입 요령 및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집밥이 한 끼 한 끼 모여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된다며,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공유한 수백 가지 레시피와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분이 쉽고 맛있는 친환경 집밥에 도전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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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 및 전국 김밥 맛집들과 손잡고 ‘전국 김밥 일주’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전국 김밥 일주’는 전국 700여 김밥 맛집을 직접 다녀온 정다현 작가가 추천한 메뉴를 GS25가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상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출시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이다. ‘롤앤롤 김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정다현 작가가 본인 저서 ‘전국김밥일주 2권’에서 소개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은 이곳 대표 메뉴인 ‘서강김밥’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짭짤한 풍미가 일품인 잡채를 듬뿍 담고 어묵볶음, 시금치 베이컨 무침, 당근채, 단무지, 계란구이 등을 속 재료로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다현 작가는 첫 상품으로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밥에 잡채가 어울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김밥 일주’ 시리즈는 GS25가 생산과 판매를 맡고, 정다현 작가가 맛집 메뉴를 제안하며, 해당 김밥을 판매하는 맛집 사장이 출시될 상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3자 협업으로 완성됐다. 셰프나 대형 식당이 아닌 ‘소상공인 맛집’을 IP로 만들어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데, 이는 맛집 사장들의 흔쾌한 동의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첫 협업 맛집인 ‘롤앤롤 김밥’ 송지훈 사장은 “동생과 작게 시작한 김밥으로 GS25와 협업하게 돼서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맛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매장에도 방문해 즉석에서 말아드리는 김밥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25는 소비자들이 전국 유명 김밥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상품 포장에 원조 맛집의 매장명과 간단한 소개를 표기해 해당 매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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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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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 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은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로리, 지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워 불필요한 기름기도 최소화했다. 갈지 않은 도톰한 돼지고기 통살, 통닭다리살을 그대로 튀긴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는 단백질 반찬으로 적합하다. 동파육청경채만두는 육즙을 알갱이 형태로 가두는 육즙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동파육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탱글한 새우살에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더한 백김치새우만두는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맵칼떡볶이는 야채 육수로 만든 매콤칼칼한 소스와 밀떡, 어묵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당 함량을 낮춰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 야채스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5가지 야채 등 좋은 원재료를 가득 담은 고단백 꼬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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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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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시피와 요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접 장을 보고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면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육류 소비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배달이나 포장에 잠깐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도 역시 크게 줄어든다. 장용철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국내 음식 배달 용기의 소비발자국 산정과 전과정평가 연구’에 따르면 배달 음식 1인분당 평균 7.39개의 플라스틱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표는 요리가 번거롭거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달 음식을 선택해 온 이들도 ‘지구의 날’을 계기로 집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또한 △채소 요리는 맛 내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채소 중심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한 요리법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법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절약 레시피 등 지구 환경에 이로운 다양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준비한 레시피와 솔루션을 참고해 요리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친환경 요리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물하는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배추스테이크, 채소만두, 가지덮밥 등 간단한 조리로도 놀라운 맛을 낼 수 있는 채소요리는 물론, 팽이버섯밑동스테이크, 토마토바질전 등 이색 레시피를 도전해봐도 좋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집밥 노하우’를 공유해도 된다. △냉장고 털이 요리법 △로컬 식재료 구입 요령 및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집밥이 한 끼 한 끼 모여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된다며,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공유한 수백 가지 레시피와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분이 쉽고 맛있는 친환경 집밥에 도전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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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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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베리 바닐라 그린티·피치 캐모마일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블렌디드 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캐모마일 허브티인 ‘피치 캐모마일’을 출시했다. 지난해에 선보인 ‘마롱 글라세 블랙티’와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에 이은 블렌디드·허브티 라인업의 확장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리 바닐라 그린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봄과 어울리는 딸기의 향미를 메인으로 녹차와 블렌딩해 상큼한 베리와 부드러운 바닐라가 달콤하게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스파이스를 함께 곁들인 블렌디드 티로 다른 차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향미를 선보인다.‘피치 캐모마일’은 산뜻한 꽃 향미에 복숭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티를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캐모마일 베이스의 허브 블렌디드 티 제품으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다. 새콤달콤함이 감도는 부드러운 녹차인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딸기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어울리고, 달콤한 과일향의 피치 캐모마일은 담백한 구움 과자류와 페어링하기 좋다.신제품 2종은 4월까지 오설록 직영몰에서 프리미엄 티푸드인 ‘말차 비스코티 칩’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온라인 쇼핑몰 등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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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베리 바닐라 그린티·피치 캐모마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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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와인&커피 복합 카페 ‘비니커피’ 론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와인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1879MG(대표 이민지)가 오는 5월 7일 양재 하이브랜드 1층에 ‘비니커피(VINI COFFEE)’의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11일 1879MG에 따르면 양재동 일대에 최초로 오픈하는 비니커피 매장은 프리미엄 와인과 고품질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카페로, 감각적인 휴식 공간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같은 건물 6층에서는 R&D센터를 병행 운영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육부터 커핑 테스트, 메뉴 개발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MZ세대 중심의 1~2인 소규모 단위 고객 공략에 나서기 위해 ‘와인카페’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비니커피는 4월 23일부터 가오픈 기간을 운영하며, 정식 오픈 이후 판교와 부산 등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 모델은 1인 운영이 가능한 밀키트 기반 간소화 주방 시스템을 중심으로 설계돼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민지 1879MG 대표는 “비니커피는 와인과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R&D센터를 구축했다”며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79MG는 와인 전문 수입사인 월드와인을 자회사로 두고 20년 넘게 세계 각국의 와인을 국내에 직수입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 접근성과 제품 다양성을 기반으로 전국 호텔, 레스토랑, F&B 업계에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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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와인&커피 복합 카페 ‘비니커피’ 론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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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차 박람회 ‘K-TEA EXPO’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코엑스마곡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 이번 K-TEA EXPO의 주제는 ‘우리 차 문화와 차 산업 살리기’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100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찻그릇인 우리 찻사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현장 무대 대회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13일 최종 결선 대회를 치른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정호요 임만재 찻사발을, 은상 수상자는 상금 70만원과 청학도방 송춘호 및 예인요 이미진 찻사발을,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예인요 임용택 및 무무요 이용무 찻사발을 수여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젊은 차인들의 모임인 리프위크가 주관하는 ‘한국 차 프로젝트 2탄 잭살 마당’이다. 잭살 마당에서는 우리 전통 발효차인 잭살을 주제로 다양한 차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세계 각국의 다양한 차와 차 도구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차 박물관’도 눈길을 끈다. 세계 차 박물관에서는 천첨차, 천량차, 아첨차 등 그동안 우리가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다양한 차들과 티베트 전통 수유차통 통모, 청 건륜제 때 차 주전자 등 여러 가지 형식의 차 도구들도 선보일 예정이다.AI 시대를 맞아 AI와 함께하는 ‘티 블렌딩 라운지’도 인기를 끌 예정이다. 티 테라피스트, 티 마스터, 티 메뉴 컨설턴트 등 티 마스터들이 매일 방문객들의 취향에 맞는 블렌딩 티를 함께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커피를 차처럼 마실 수 있는 행법을 보여주고 있는 커피 행법 숙우회의 ‘수류 커피 행법’도 눈여겨볼 만한 행사다. 수류 커피 행법은 차 도구를 이용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 행법 숙우회의 커피 행법은 커피 음용에 커다란 변화를 줄 예정이다.일본 최고의 잎차 체험 존도 준비된다. ‘센차도 히가시아베류 체험 존’에서는 말차가 아닌 잎차를 사용해 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법을 선보인다. 일본 호지차와 말차, 옥로 명상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차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음 존도 마련된다. ‘6대 다류 시음 존’에서는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 등 다양한 차를 시음하며 차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K-TEA EXPO 추민아 대회장은 “전 세계 차인들은 한국 K-TEA의 문화와 산업에 매료돼 있다. 2025 K-TEA EXPO는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 시대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새로움을 담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차 문화와 산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K-TEA EXPO 개요· 개최 장소: 코엑스 마곡· 개최 기간: 4월 10일~13일· 웹사이트: www.k-teaexpo.co.krK-TEA EXPO 프로그램 목록· 대한민국찻사발격불대회· 세계차박물관· 한국차프로젝트 잭살· 나만의 차 만들어보기 티블렌딩체험관· 커피와 다도의 만남 숙우회 커피행법· 6대다류 체험존· 일본센차도 체험 웹사이트: http://www.k-tea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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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차 박람회 ‘K-TEA EXP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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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북 ‘2023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
- 임팩트북이 ‘2023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21세기 생명공학의 발달,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에 대한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급속히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 수급과 식량 확보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 조절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COVID-19 확진자가 확산하면서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2조1260억원으로 2조원을 넘었으며, 2020년에는 3조3250억원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에는 4조32억원으로 4조원을 넘어섰으며, 2022년 4조1378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3.2%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중 혈행 개선 제품이 1조3074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기억력 개선, 면역기능 개선 제품 순서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홍삼 제품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및 무기질, EPA 및 DHA 함유 유지 등 홍삼을 포함한 상위 5개 제품이 전체의 79%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기능성원료를 사용해 제조가공한 제품으로, 기능성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와 개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 원료로 나뉜다. 현재 고시형 원료는 영양소(비타민 및 무기질, 식이섬유 등) 등 96종의 원료가 등재돼 있다.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에 97건에 달했던 개별인정 건수는 △2010년 68건 △2011년 42건 △2012년 38건 △2013년 37건 △2014년 66건 △2015년 31건 △2016년 21건 △2017년 6건 △2018년 14건 △2019년 31건 △2020년 15건 △2021년 24건 △2022년 45건 △2023년(1~7월) 22건 등으로 나타났다. 2004~2023년 동안 가장 많이 인정받은 기능성은 체지방 감소가 116건으로 많았고 관절·뼈 건강 80건, 피부 건강 58건, 눈 건강 55건 등이며 기억력 개선, 간 건강, 혈당조절 등의 순이었다.이와 같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핵심 동력산업이며, 세계 보건산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예방, 일반식품의 개발은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바뀌어가고 있다.임팩트는 2012년 이후 매년 발간해온 본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을 주기 위해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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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북 ‘2023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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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제주시 베이커리 5개사와 ‘빵빵한 제주밭한끼’ 업무협약 체결
-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 이하 추진단)이 제주 밭작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제주 시내 유명 베이커리 업체들과 손잡고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빵 만들기에 나선다.추진단은 21일 ‘제주 밭작물로 만들어 즐기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빵빵한 제주밭한끼’는 추진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제주밭한끼 캠페인을 기획하며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으로 스며들기를 바라며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추진단의 취지에 공감한 로컬 베이커리들이 적극 동참한 덕분에 올가을엔 제주 시내 빵집 곳곳에서 제주 밭작물이 들어간 빵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가는곶 세화 △빵귿 △아사라베이커리 △호텔샌드 △ABC에이팩토리베이커리 등 5개 업체 관계자와 이재근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이재근 단장은 “지난해 제주밭한끼 캠페인이 제주 밭작물로 근사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맛있는 빵으로도 제주 밭작물의 놀라운 활용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 밭작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참해주신 베이커리 업체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베이커리 업체들은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각 매장의 개성을 살려 밭작물을 활용한 빵을 개발한다.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메뉴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맥주 등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밭작물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공유한다.한편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제주밭담이 지키는 제주밭의 건강한 밭작물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제주시 농촌에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또한 지난해 11월 양배추·브로콜리·당근·무·메밀 등 제주시 주요 5대 밭작물의 매력을 알리는 ‘제주밭한끼’ 캠페인을 처음 진행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제주밭한끼 2023’은 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로컬 베이커리,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맥주 등과 협업하며 더 다양한 제주 밭작물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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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제주시 베이커리 5개사와 ‘빵빵한 제주밭한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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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치요, 골라 먹는 토핑샐러드 메뉴 도입… 건강에 가성비까지 잡아
- DRP푸드의 K-파스타&치킨 전문 브랜드 ‘파스타치요’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꾸준 관심과 함께 샐러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샐러드 메뉴를 새로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샐러드 메뉴는 100% 닭다리 순살프라이드에 코리안 치폴레 드레싱을 얹은 ‘닭다리순살치킨샐러드’와 깍뚝 스테이크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깍뚝스테이키샐러드’ 그리고 토핑류와 소스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내맘대로 토핑샐러드’까지 모두 3종이다.또 샐러드의 도입으로 세트 메뉴의 경우 기존 파스타&순살치킨 세트에서 순살치킨을 옵션 선택을 통해 한입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샐러드 메뉴의 가격은 ‘닭다리순살치킨샐러드’의 경우 6900원, ‘깍뚝스테이키샐러드’는 9900원으로 책정됐다.박상민 DRP푸드 대표는 “가격 정책과 관련해 최우선으로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며 “주 고객층이 상대적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10~20대인 만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가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한편 파스타치요는 최근 ASMR 유튜버 ‘범비’ 먹방에 음식을 협찬 지원했다고 밝혔다.승무원 출신 ASMR 먹방 유튜버 알려진 ‘범비’의 이번 영상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리들기름파스타’를 비롯해 6종의 파스타와 코리안치폴레순살치킨 그리고 2종의 캔 와인 먹방이 펼쳐졌다.범비는 “술을 잘 못 하는데 와인과 파스타의 조합이 너무 환상적”이라며 먹방을 이어가다 결국 취기가 오른 모습까지 보였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조작 없는 리얼 먹방’이라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당장 배달 앱에서 시켜 먹겠다며, 파스타치요 브랜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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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치요, 골라 먹는 토핑샐러드 메뉴 도입… 건강에 가성비까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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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 출시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을 신라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트래블은 휴가,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장 관리 건강기능 식품이다.제품 1캡슐당 프로븐 독자개발 유산균인 LAB4 PROBIOTICS® 균주가 125억CFU 함유했으며, 부원료로 생강, 글루타민 등이 첨가돼 있다.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1일 1캡슐씩 총 14일분으로 구성됐다.프로븐에 함유된 LAB4 PROBIOTICS® 균주는 건강한 인체의 장을 10년간 연구·개발해 발견한 프로븐만의 독자 개발 균주다. 또한 독자적인 제조 기술인 Tri-Phase & Stability Max를 전 제품에 적용해 상온에서도 24개월 안정성을 보증한다.프로븐은 1994년부터 약 30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연구·개발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00% 영국 내에서 제조하고 글로벌 품질 기준 아래 관리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됐다.동아제약은 영국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븐을 2022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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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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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양학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
- 한국영양학회(회장 한성림)는 7월 14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병오홀에서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사업인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1년 차)연구’ 워크숍을 대면 및 온라인 병행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상명대 황지윤 교수(연구 책임자)는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 연구 개요 및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문헌평가 사례에 대해 배재대 김정현 교수는 비타민 D, 호서대 박선민 교수는 비타민 C, 대전대 김기남 교수는 리보플라빈, 단국대 김기랑 교수는 칼슘, 강릉원주대 김현자 교수는 나트륨에 대해 간략 보고했다.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설정을 위한 체계적 문헌 고찰을 위해 군산대 이정희 교수가 체계적 문헌 고찰의 수행과정, 문헌의 질 평가 개요, 연구설계에 따른 문헌의 질 평가도구, 체계적 문헌 고찰의 결론 도출 시 문헌의 질 평가 결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영양학, 의학, 치의학, 체육학, 보건학 등 여러 분야 전문가 및 영양사, 식품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총 134명의 제·개정위원(임기 30개월)이 위촉됐다.‘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위해 총 40종(에너지 및 다량영양소,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에 대해 개정 검토 필요성을 모두 검토할 예정이며, 특히 제정 검토가 필요한 영양소 1종(콜린)과 40종의 영양소의 개정을 검토하면서 특히 집중 개정 검토가 필요한 영양소로 당류와 콜레스테롤을 선정했다.한국영양학회를 중심으로 위촉된 제·개정위원들은 2023년부터 대상 영양소별로 최신의 과학적인 근거 자료와 식생활 실태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체위 기준 및 연령 구간을 검토하며, 2024년에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수행, 기준치(안)를 제시할 예정이며, 이후 2025년에는 공청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란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기준으로, 국민영양관리법 제14조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 5년 주기로 제·개정하고 발표 및 보급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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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양학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