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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 및 전국 김밥 맛집들과 손잡고 ‘전국 김밥 일주’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전국 김밥 일주’는 전국 700여 김밥 맛집을 직접 다녀온 정다현 작가가 추천한 메뉴를 GS25가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상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출시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이다. ‘롤앤롤 김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정다현 작가가 본인 저서 ‘전국김밥일주 2권’에서 소개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은 이곳 대표 메뉴인 ‘서강김밥’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짭짤한 풍미가 일품인 잡채를 듬뿍 담고 어묵볶음, 시금치 베이컨 무침, 당근채, 단무지, 계란구이 등을 속 재료로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다현 작가는 첫 상품으로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밥에 잡채가 어울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김밥 일주’ 시리즈는 GS25가 생산과 판매를 맡고, 정다현 작가가 맛집 메뉴를 제안하며, 해당 김밥을 판매하는 맛집 사장이 출시될 상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3자 협업으로 완성됐다. 셰프나 대형 식당이 아닌 ‘소상공인 맛집’을 IP로 만들어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데, 이는 맛집 사장들의 흔쾌한 동의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첫 협업 맛집인 ‘롤앤롤 김밥’ 송지훈 사장은 “동생과 작게 시작한 김밥으로 GS25와 협업하게 돼서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맛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매장에도 방문해 즉석에서 말아드리는 김밥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25는 소비자들이 전국 유명 김밥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상품 포장에 원조 맛집의 매장명과 간단한 소개를 표기해 해당 매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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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 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은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로리, 지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워 불필요한 기름기도 최소화했다. 갈지 않은 도톰한 돼지고기 통살, 통닭다리살을 그대로 튀긴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는 단백질 반찬으로 적합하다. 동파육청경채만두는 육즙을 알갱이 형태로 가두는 육즙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동파육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탱글한 새우살에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더한 백김치새우만두는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맵칼떡볶이는 야채 육수로 만든 매콤칼칼한 소스와 밀떡, 어묵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당 함량을 낮춰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 야채스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5가지 야채 등 좋은 원재료를 가득 담은 고단백 꼬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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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시피와 요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접 장을 보고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면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육류 소비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배달이나 포장에 잠깐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도 역시 크게 줄어든다. 장용철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국내 음식 배달 용기의 소비발자국 산정과 전과정평가 연구’에 따르면 배달 음식 1인분당 평균 7.39개의 플라스틱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표는 요리가 번거롭거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달 음식을 선택해 온 이들도 ‘지구의 날’을 계기로 집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또한 △채소 요리는 맛 내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채소 중심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한 요리법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법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절약 레시피 등 지구 환경에 이로운 다양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준비한 레시피와 솔루션을 참고해 요리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친환경 요리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물하는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배추스테이크, 채소만두, 가지덮밥 등 간단한 조리로도 놀라운 맛을 낼 수 있는 채소요리는 물론, 팽이버섯밑동스테이크, 토마토바질전 등 이색 레시피를 도전해봐도 좋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집밥 노하우’를 공유해도 된다. △냉장고 털이 요리법 △로컬 식재료 구입 요령 및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집밥이 한 끼 한 끼 모여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된다며,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공유한 수백 가지 레시피와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분이 쉽고 맛있는 친환경 집밥에 도전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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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 및 전국 김밥 맛집들과 손잡고 ‘전국 김밥 일주’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전국 김밥 일주’는 전국 700여 김밥 맛집을 직접 다녀온 정다현 작가가 추천한 메뉴를 GS25가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상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출시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이다. ‘롤앤롤 김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정다현 작가가 본인 저서 ‘전국김밥일주 2권’에서 소개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은 이곳 대표 메뉴인 ‘서강김밥’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짭짤한 풍미가 일품인 잡채를 듬뿍 담고 어묵볶음, 시금치 베이컨 무침, 당근채, 단무지, 계란구이 등을 속 재료로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다현 작가는 첫 상품으로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밥에 잡채가 어울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김밥 일주’ 시리즈는 GS25가 생산과 판매를 맡고, 정다현 작가가 맛집 메뉴를 제안하며, 해당 김밥을 판매하는 맛집 사장이 출시될 상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3자 협업으로 완성됐다. 셰프나 대형 식당이 아닌 ‘소상공인 맛집’을 IP로 만들어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데, 이는 맛집 사장들의 흔쾌한 동의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첫 협업 맛집인 ‘롤앤롤 김밥’ 송지훈 사장은 “동생과 작게 시작한 김밥으로 GS25와 협업하게 돼서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맛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매장에도 방문해 즉석에서 말아드리는 김밥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25는 소비자들이 전국 유명 김밥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상품 포장에 원조 맛집의 매장명과 간단한 소개를 표기해 해당 매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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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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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접 요리하는 시간이 증가한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는 시간이 부족한 평일 저녁의 3040 세대를 위해 기획됐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을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은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로리, 지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븐에 구워 불필요한 기름기도 최소화했다. 갈지 않은 도톰한 돼지고기 통살, 통닭다리살을 그대로 튀긴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는 단백질 반찬으로 적합하다. 동파육청경채만두는 육즙을 알갱이 형태로 가두는 육즙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동파육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탱글한 새우살에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더한 백김치새우만두는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맵칼떡볶이는 야채 육수로 만든 매콤칼칼한 소스와 밀떡, 어묵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당 함량을 낮춰 더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 야채스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5가지 야채 등 좋은 원재료를 가득 담은 고단백 꼬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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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식사이론’ 신제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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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집밥’ 솔루션 & 이벤트 제안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시피와 요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접 장을 보고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면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육류 소비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배달이나 포장에 잠깐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도 역시 크게 줄어든다. 장용철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국내 음식 배달 용기의 소비발자국 산정과 전과정평가 연구’에 따르면 배달 음식 1인분당 평균 7.39개의 플라스틱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표는 요리가 번거롭거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달 음식을 선택해 온 이들도 ‘지구의 날’을 계기로 집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또한 △채소 요리는 맛 내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채소 중심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한 요리법 △가공식품을 줄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법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는 절약 레시피 등 지구 환경에 이로운 다양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준비한 레시피와 솔루션을 참고해 요리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친환경 요리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물하는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배추스테이크, 채소만두, 가지덮밥 등 간단한 조리로도 놀라운 맛을 낼 수 있는 채소요리는 물론, 팽이버섯밑동스테이크, 토마토바질전 등 이색 레시피를 도전해봐도 좋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집밥 노하우’를 공유해도 된다. △냉장고 털이 요리법 △로컬 식재료 구입 요령 및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집밥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집밥’ 이벤트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집밥이 한 끼 한 끼 모여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된다며,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공유한 수백 가지 레시피와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분이 쉽고 맛있는 친환경 집밥에 도전하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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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베리 바닐라 그린티·피치 캐모마일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블렌디드 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캐모마일 허브티인 ‘피치 캐모마일’을 출시했다. 지난해에 선보인 ‘마롱 글라세 블랙티’와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에 이은 블렌디드·허브티 라인업의 확장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리 바닐라 그린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봄과 어울리는 딸기의 향미를 메인으로 녹차와 블렌딩해 상큼한 베리와 부드러운 바닐라가 달콤하게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스파이스를 함께 곁들인 블렌디드 티로 다른 차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향미를 선보인다.‘피치 캐모마일’은 산뜻한 꽃 향미에 복숭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색다른 티를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캐모마일 베이스의 허브 블렌디드 티 제품으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다. 새콤달콤함이 감도는 부드러운 녹차인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딸기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어울리고, 달콤한 과일향의 피치 캐모마일은 담백한 구움 과자류와 페어링하기 좋다.신제품 2종은 4월까지 오설록 직영몰에서 프리미엄 티푸드인 ‘말차 비스코티 칩’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온라인 쇼핑몰 등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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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베리 바닐라 그린티·피치 캐모마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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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와인&커피 복합 카페 ‘비니커피’ 론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와인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1879MG(대표 이민지)가 오는 5월 7일 양재 하이브랜드 1층에 ‘비니커피(VINI COFFEE)’의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11일 1879MG에 따르면 양재동 일대에 최초로 오픈하는 비니커피 매장은 프리미엄 와인과 고품질 커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카페로, 감각적인 휴식 공간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같은 건물 6층에서는 R&D센터를 병행 운영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육부터 커핑 테스트, 메뉴 개발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MZ세대 중심의 1~2인 소규모 단위 고객 공략에 나서기 위해 ‘와인카페’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비니커피는 4월 23일부터 가오픈 기간을 운영하며, 정식 오픈 이후 판교와 부산 등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 모델은 1인 운영이 가능한 밀키트 기반 간소화 주방 시스템을 중심으로 설계돼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민지 1879MG 대표는 “비니커피는 와인과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R&D센터를 구축했다”며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79MG는 와인 전문 수입사인 월드와인을 자회사로 두고 20년 넘게 세계 각국의 와인을 국내에 직수입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 접근성과 제품 다양성을 기반으로 전국 호텔, 레스토랑, F&B 업계에 유통망을 확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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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와인&커피 복합 카페 ‘비니커피’ 론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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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차 박람회 ‘K-TEA EXPO’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차 박람회가 열린다. K-TEA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코엑스마곡전시장에서 K-TEA EXPO를 개최한다 이번 K-TEA EXPO의 주제는 ‘우리 차 문화와 차 산업 살리기’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100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찻사발 격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찻그릇인 우리 찻사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현장 무대 대회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13일 최종 결선 대회를 치른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정호요 임만재 찻사발을, 은상 수상자는 상금 70만원과 청학도방 송춘호 및 예인요 이미진 찻사발을,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예인요 임용택 및 무무요 이용무 찻사발을 수여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젊은 차인들의 모임인 리프위크가 주관하는 ‘한국 차 프로젝트 2탄 잭살 마당’이다. 잭살 마당에서는 우리 전통 발효차인 잭살을 주제로 다양한 차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세계 각국의 다양한 차와 차 도구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차 박물관’도 눈길을 끈다. 세계 차 박물관에서는 천첨차, 천량차, 아첨차 등 그동안 우리가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다양한 차들과 티베트 전통 수유차통 통모, 청 건륜제 때 차 주전자 등 여러 가지 형식의 차 도구들도 선보일 예정이다.AI 시대를 맞아 AI와 함께하는 ‘티 블렌딩 라운지’도 인기를 끌 예정이다. 티 테라피스트, 티 마스터, 티 메뉴 컨설턴트 등 티 마스터들이 매일 방문객들의 취향에 맞는 블렌딩 티를 함께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커피를 차처럼 마실 수 있는 행법을 보여주고 있는 커피 행법 숙우회의 ‘수류 커피 행법’도 눈여겨볼 만한 행사다. 수류 커피 행법은 차 도구를 이용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 행법 숙우회의 커피 행법은 커피 음용에 커다란 변화를 줄 예정이다.일본 최고의 잎차 체험 존도 준비된다. ‘센차도 히가시아베류 체험 존’에서는 말차가 아닌 잎차를 사용해 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법을 선보인다. 일본 호지차와 말차, 옥로 명상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차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음 존도 마련된다. ‘6대 다류 시음 존’에서는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 등 다양한 차를 시음하며 차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K-TEA EXPO 추민아 대회장은 “전 세계 차인들은 한국 K-TEA의 문화와 산업에 매료돼 있다. 2025 K-TEA EXPO는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 시대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새로움을 담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차 문화와 산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K-TEA EXPO 개요· 개최 장소: 코엑스 마곡· 개최 기간: 4월 10일~13일· 웹사이트: www.k-teaexpo.co.krK-TEA EXPO 프로그램 목록· 대한민국찻사발격불대회· 세계차박물관· 한국차프로젝트 잭살· 나만의 차 만들어보기 티블렌딩체험관· 커피와 다도의 만남 숙우회 커피행법· 6대다류 체험존· 일본센차도 체험 웹사이트: http://www.k-tea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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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차 박람회 ‘K-TEA EXP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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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아디제 와인 협회,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성료
-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 와인 협회(Vini Alto Adige)가 주최하는 ‘2023 알토 아디제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이 6월 15일 목요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됐다.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알토 아디제 와인 시음회였던 이번 시음회는 코로나19 기간 크게 성장한 한국 와인 시장에 대한 현지 와이너리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알토 아디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알토 아디제 와인의 개성과 다양성 그리고 훌륭한 품질을 소개하고,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해 더 넓은 수출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음회에는 알토 아디제를 대표하는 19개 와이너리가 방한해 알토 아디제의 다양한 테루아와 포도 품종을 대표하는 약 112종의 와인을 한자리에 대거 선보였다.이탈리아 최북단에 자리한 알토 아디제 와인 산지는 이탈리아 와인 생산량의 1%에 불과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작은 와인 산지 가운데 하나이지만 알프스산맥과 지중해의 영향 등 알토 아디제만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가장 다면적인 와인 산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매우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전체 와인 생산의 98%가 DOC 와인으로 이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지만, 훌륭한 레드 와인도 생산하고 있다. 양조업자는 일반적으로 64%의 화이트와 36%의 레드 와인을 만들기 위해 20가지의 다양한 포도 품종을 재배한다.알토 아디제 와인 산지의 가장 큰 기후 및 지리적 영향은 북쪽의 멋진 알프스와 돌로미티산맥 그리고 남쪽에서 오는 지중해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알토 아디제 와인 산지 대부분은 산으로 덮여 있으며, 육지의 14%만이 해발 1000m 아래에 위치한다. 알프스 한가운데에 있지만, 알토 아디제 와인 산지 대부분의 기후는 알프스산맥 기후와는 달리 여름은 덥고 겨울은 건조하고 추운 반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1년에 300일 동안 햇볕이 내리쬐어 재배하기 매우 어려운 포도도 훌륭하게 잘 익는다. 알토 아디제에서 약 31㎞ 떨어진 가르다 호수(Lake Garda)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역시 알토 아디제 와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더운 여름에 포도밭에 시원한 공기를 가져다준다.알토 아디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작은 와인 산지 가운데 하나이지만 매우 넓은 와인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포도밭 위치, 해발고도, 토양에 따라 다양한 테루아 그리고 20여 개의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알토 아디제에서는 다면적이고 유니크한 와인들이 생산되고 있다. 각각의 포도 품종들은 어느 지역에서 재배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발 베노스타(Val Venosta) 또는 발레 이사르코(Valle Isarco)의 급경사면에 있는 거칠지만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부터 볼차노(Bolzano), 올트라디제(Oltradig)와 같이 지중해의 햇볕이 내리쬐는 온화한 포도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루아에서 다양한 맛과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알토 아디제 와인은 알프스의 숨 막히는 풍경과 테루아를 표현하는 우아하고 유니크한 와인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알토 아디제 테이스팅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알토 아디제 와인만의 유니크한 개성과 뛰어난 품질을 국내 와인업계 전문가들에게 입증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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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아디제 와인 협회,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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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 성료, 올해 9월 결선 개최
-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이 6월 12일(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기간 일반인 및 와인 애호가 응시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주춤했던 전문 소믈리에 응시자 수는 올해 높아지는 와인에 대한 관심도와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반영하듯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했다.올해 22주년을 맞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대회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함께 정통성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소믈리에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대회는 ‘전문 소믈리에’ 부문과 일반인 및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어드바이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년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와 일반인 와인 애호가를 선발한다.프랑스 지역별 와인 산지, 포도 품종 등의 지식 및 서비스 방법 등을 묻는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 항목으로 구성된 시험을 치르는 과정을 통해 소믈리에 부문 상위 4명의 결선 진출자와 어드바이저 부문 최상위 1명의 우승자를 가려내게 되며, 이렇게 선발된 4명의 소믈리에는 올해 9월 6일 영광의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한편 올해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카스텔 샤토 앤 그랑크뤼(Castel Chateaux&Grands Crus) △캐리어냉장이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는 ‘유로까브(EuroCave)’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 △WSA 와인아카데미 △한국소믈리에협회(SAK)가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더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 결과는 7월 14일 이후 소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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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 성료, 올해 9월 결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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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제트’ 출시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인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이와 함께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D,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 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한층 더 빠르고 강력해진 효과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으로, 최근 광고모델 추성훈과 함께 ‘피로회복 B로회복’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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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제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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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협회, 문화 전승 위해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업무협약
- 한국 고유의 ‘인삼 문화’를 계승하고, 세계인에게 전파하기 위한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 이하 인삼협회)의 부단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인삼협회는 30일 오후 1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자는 취지다.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단체명 그대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소속된 협회다. 우리전통공예를 전승·보존하고 공예문화를 개발·육성하기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 보급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공예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때문에 이번 협약은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문화 중 하나인 인삼 문화의 전승과 보존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문화재청은 2020년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인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인삼협회의 노력은 이번 협약 뿐만이 아니다. 5월 31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는 ‘특용작물 미래포럼’에서 남수미 한국외대 연구원이 ‘인삼 문화 유네스코 등재 신청과 의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문화재청은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목록을 선정하기 위한 신청 공모를 받았으며, 인삼문화유네스코추진위원회는 ‘인삼 문화’를 대표목록으로 신청했다. 추진위는 인삼협회를 주축으로 총 10개 인삼 산업 유관기관과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인삼협회는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인삼 문화 심포지엄을 여는 등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행보를 지속해왔다.6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인삼협회의 노력은 이어진다. 인삼 문화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응원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같은 달 21일 인삼협회 주관으로 ‘2023 인삼 문화 세미나’가 개최되는데 ‘인삼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의의’를 주제로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반상배 인삼협회장은 “농경분야 최초의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삼 문화를 국내외에 알려 인삼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인삼 문화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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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협회, 문화 전승 위해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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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2023,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푸드테크’로 조망한다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3)’을 개최한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기업 1316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서울푸드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글로벌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줄 ‘푸드테크’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들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본다. 개막식에는 유정열 KOTRA 사장과 이재율 KINTEX 대표, 크리스토퍼 이브(Cristopher Eve)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 아시아 부사장을 비롯해 국가관으로 참여하는 23여 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해 서울푸드 2023을 빛낸다. 올해로 41회째 진행되는 ‘서울푸드 2023’은 지난해보다 참가기업이 약 37%, 부스 개수는 약 45% 증가했으며,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소개 및 수출 상담 서비스, 각종 어워즈, 세미나 등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참가업체들의 수출 및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KOTRA의 전 세계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기업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소셜커머스, 무역 관련 기업의 바이어들과의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푸드 2023’은 킨텍스 1전시장의 5개 홀에서 진행되며 전시장 1홀과 2홀에서는 식품기기 분야인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이 기업 189개사, 부스 944개 규모로 열린다. 3, 4홀에는 국내 식품 기업 469개사와 5홀에는 39개국의 해외기업 658개사, 부스 732개 규모로 참가한다. 이와 함께 전 세계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한 ‘제7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가 심화하는 양극화 속 ‘New Demand, 미래를 위한 푸드 혁신’을 주제로 이달 31일에 열린다. 또한 실제 전시회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서울푸드 2023 X 카카오메이커스 온라인 페어’도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서울푸드 2023’은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참가업체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서울푸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이 진행되며, 국내외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를 선정해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기회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푸드 2023에서는 전시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 대상 ESG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K푸드가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해외 및 국내 시장 진출이 어려운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서울푸드가 판로 확대와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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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2023,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푸드테크’로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