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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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인천-취리히 직항 신규 노선 기념 기획전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스 항공은 5월 8일부터 취리히-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이번 기획전은 스위스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대표 상품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스위스 대표 관광지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를 비롯해 △브베 △라보 △로이커바드 △몽트뢰 등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방문한다.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서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까지 이동해 스핑크스 전망대, 얼음궁전 등을 둘려본다. 2020년 개통한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에 탑승해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며 오르고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샤이덱까지 약 3Km 구간의 아이커워크 하이킹 체험도 할 수 있다.아울러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으로 꼽히는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알프스에서 가장 큰 천연 스파가 있는 로이커바드에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기차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골든패스 라인’과 융프라우 레스토랑 및 현지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이 재개돼 비행 소요시간이 7시간 가량 줄어들어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위스 항공 왕복 직항 노선을 활용해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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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그랜드 조선 부산,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선보여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봄을 맞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과 함께 몸과 마음의 에너지 깨워 웰니스 여행을 선사할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 (Spring Awakening)’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스킨 케어 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로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환절기 피부 속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할 비건 고보습 페이스 크림 & 멀티 밤으로 구성의 ‘HM+Barrier™ 스킨케어 듀오’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본 패키지 판매 기간은 2024년 5월 31일(금)까지며, 가격은 24만원 (세금 별도) 부터이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로 더욱 특별한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구성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워준다. 메뉴로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미역 중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장 미역과 고등어 구이로 부산의 풍미를 담은 ‘기장 미역국 정식’, 큼지막한 생대구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부산식 대구 지리탕에 소불고기,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지리탕’, 제주 은갈치 구이, 전복밥,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담백한 맛의 ‘연화리 해녀 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기장 미역국 정식이 3만 8천원, 대구 지리탕이 4만 5천원, 연화리 해녀 밥상이 5만 5천원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콘텐츠로 여행과 더불어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자연이 깨어나는 봄, 그랜드 조선 부산이 선보이는 봄 패키지와 함께 건강한 봄의 에너지로 가득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행에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Spring Awakening’ 패키지] 기간: ~2024년 5월 31일(금)까지 가격: 24만원부터 (10% 별도) 예약 문의: 051-9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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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외딴 섬에서 즐기는 ‘화산재 머드 탈출’ 이색 이벤트 상품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워크앤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플라우티가 섬에서 5월 26일(일)~30일(목)과 5월 29일(수)~6월 2일(일) 두 차례에 걸쳐 ‘화산재 머드 탈출’이라는 이색 체험 이벤트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플라우티가 섬은 바닷속 3000m에서 솟아 나오는 해양 심층수가 화산재를 만나 섞인 ‘머드 골짜기’로 유명한 곳이다. 한국인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플라우티가 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보트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원시림 등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데다가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돼 있어 마치 섬 전체를 전세 내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이 섬의 머드 풀은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에서 백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생존 게임을 방영한 장소며, 약 30m 길이의 골짜기 형식으로 돼 있다. 주변에는 아직도 바닷속에서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듯한 작은 풀도 있어 이곳이 화산 지역이었음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 속 늪지대 같은 이 머드 골짜기는 약 80cm에서 1.3m의 깊이로 돼 있어 한 번 들어가면 머드의 끈적한 점성으로 발자국을 떼기 힘들다.참가자들은 머드 골짜기로 진입하는 입구부터 원시림 속 나무로 마련된 데크 길을 속보 혹은 보통 걷기로 10분 정도 들어간 뒤 머드탕에 몸을 담그게 된다. 남보다 먼저 머드 골짜기로 진입했다고 해서 반드시 더 빠르게 빠져나갈 수는 없다. 하체의 힘에 따라, 그리고 머드 풀의 깊이와 점도에 따라 발자국을 떼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빨리 이 골짜기를 벗어나려고 해도 근육질의 40~50대 남성의 경우 4분 이상을 소모해야 한다.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골짜기의 양옆에는 안전용 로프가 설치돼 있으므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머드 풀의 마지막까지 통과할 수 없으면 중간에서 바로 로프를 잡고 나오면 된다. 워크앤런은 머드 풀을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참가자를 위해 4명의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머드 풀을 통과하고 나면 온 몸이 검정색의 화산재 진흙 머드로 코팅된다. 일단 머드 풀에 진입을 하게 되면 얼굴만 빼놓고 몸 전체가 빠지며, 참가자가 서로 재미있게 얼굴에 머드를 묻히는 동안 진흙 놀이의 즐거움이 커진다. 머드가 옷에 묻으면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으므로 여성 참가자라면 버려도 될 셔츠 등을 입고 머드 풀에 빠지는 게 좋다. 화산재 머드 풀을 즐기는 남성 참가자의 경우 대체로 진입로부터 웃통을 벗고 출발하는 편이다.머드 풀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수영복이나 평상복 차림으로 걸어도 되지만, 일단 머드 풀에 빠지면 온 몸이 자연스럽게 화산재 머드로 코팅 및 마사지 된다. 행사에서는 온 몸의 3분의 1 이상 화산재 머드를 묻히지 않고 완보하면 시상 기준에서 탈락이다.진흙탕을 빠져나오면 수영복이든 평상복이든 입지 않은 것처럼 진입로 입구까지 까맣게 변한 몸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최종 순위는 이 진입로로 나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피니시 지점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진입로 입구의 샤워실에서 화산재 머드를 씻어내면 된다. 화산재 머드를 칠한 피부는 2~3일 정도 매끈하게 유지되므로 샤워를 할 때 가능하면 비누칠을 하지 않는 게 좋다.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들은 각 순위별로 워크앤런이 주최하는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20만원(1등) △10만원(2등) △5만원(3등,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의 고성에서 개최 예정인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받는다.이 이색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화산재 머드를 묻힌 채로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을 갖게 된다. 샤워를 마친 후에는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는 주최 측이 무료 제공하지만 샤워를 위한 타월과 수영 후 갈아입을 옷 등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본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다음 날 동남아의 최고봉이 있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를 하게 된다. 5개의 길고 짧은 코스 중간에는 두 개의 로프와 좁은 나무 발판으로 설치된 캐노피 워크 구간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 통과 순위를 정하지 않으며 시상도 하지 않는다. 캐노피 워크 코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모든 참가자들은 정글 입구에 있는 천연 유황 온천에서 족욕, 반신욕 혹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비용은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세계 3대 일몰 명소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해변에서 붉게 물들어 가는 저녁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여기서도 미니 맨발 모래사장 왕복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가장 멋지게 맨발 포즈를 취한 사람에게는 참가자들의 박수 소리를 기준으로 포토제닉상을 시상한다.이색 걷기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맹그로브 숲 속을 따라 이어지는 강가에서 깜깜한 밤하늘 아래의 반딧불이를 감상하게 된다.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반딧불이 투어에 이어 전신 마사지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렇게 행사 끝까지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 보험 가입도 이뤄진다.행사 장소까지 비행 시간은 4시간 정도 밖에 안되므로 참가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이색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최대 인원은 33명이며, 재미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단체 참가는 8인 이하로 한정된다. 참가비는 2인 1실 숙박 기준 138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워크앤런 해외 이벤트팀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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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하이원리조트, 오는 24일까지 스키장 연장 운영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4일까지 스키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원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일까지 야간 슬로프 운영을 연장한데 이어, 당초 10일 폐장으로 예정돼 있던 스키장 운영기간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 기간 동안 제우스3(초급)·빅토리아1(상급) 슬로프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두 슬로프에는 눈 언덕으로 이루어진 경사면을 내려오는 모굴스키(Mogul ski) 코스도 조성돼 있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리프트 시간권은 주중 1만원 균일가, 주말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장비 렌털과 관광 곤돌라 ‘스카이1340’도 1만원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기간 변경에 따라 스프링 모굴 운영도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로 변경된다. 스키장 운영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스프링 모굴스키 코스’는 제우스3 슬로프 상단부에 300m 길이로 마련될 예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일반고객은 15,000원, 시즌패스(X5 포함) 고객은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랜드 전준호 레저영업실장은 “이번 시즌 스키장을 찾아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키장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이원에서 올겨울 마지막 설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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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봄 패키지 ‘스프링 메모리즈’ 선봬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의 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패키지 2종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미식과 기프트 혜택을 모두 담은 일반 패키지와 기프트 혜택만을 포함한 라이트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넓고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일회용 필름카메라 ‘후지필름 디자인 퀵 스냅’을 제공해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봄이 완연한 제주에서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카메라는 봄과 잘 어울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브랜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해 우아한 매력을 담아 제작된 케이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체크아웃 시 프론트에 카메라를 제출하면 필름 현상 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설렘을 집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일반 패키지의 경우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런치 2인 세트’ 미식 혜택을 더해 더욱 여유로운 휴양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에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디저트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나만의 코스를 직접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코스로 제공된다. 샐러드, 광어 카르파치오, 소프트 쉘 크랩 튀김 등으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에 시칠리안 스타일의 새우 스파게티니, 새우로 속을 채운 한치구이를 올린 청보리 리소토 등의 파스타, 달고기 아쿠아파짜, 로메스코 소스를 올린 문어구이 등 6가지 메인 요리와 디저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되어 식사의 마무리를 돕는다. 특히, 루브리카는 이탈리안 메뉴에 제주 미식의 재해석을 더해 그랜드 조선 제주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사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커다란 통창 너머로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름정원과 탁 트인 제주의 풍광이 펼쳐져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기며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연박 시에는 식음 이용권 5만원권을 제공, 힐 스위트관 투숙객에게는 봄 스페셜 미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해 혜택의 풍성함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 예약은 5월 31일(금)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금)까지다.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32만원부터 라이트 패키지는 24만원부터다. (세금 별도)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봄 패키지는 제주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특별한 미식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로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려앉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호텔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거닐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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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호텔 라마다 속초,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호텔 라마다 속초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 패키지는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 ‘스위트 컵과일 패키지’, ‘트리플 해피니스 패키지’ 3개로 구성돼 있다.먼저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는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로,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피노디아’의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속초 피노디아는 미켈란젤로 뮤지엄과 다빈치 뮤지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아이들이 있는 고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또한 싱그러운 과일이 담긴 컵과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컵과일 패키지’와 트리플 룸에서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을 3배로 만끽할 수 있는 ‘트리플 해피니스 패키지’도 여행의 힐링을 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호텔 라마다 속초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오션 갤리’에서는 푸짐한 대게와 신선한 활어회, 바다의 보배인 전복요리가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제공해 고객의 미각 여행을 책임진다. 토요일 및 특정일에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프로모션 패키지 상품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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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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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인천-취리히 직항 신규 노선 기념 기획전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스 항공은 5월 8일부터 취리히-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이번 기획전은 스위스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대표 상품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스위스 대표 관광지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를 비롯해 △브베 △라보 △로이커바드 △몽트뢰 등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방문한다.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서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까지 이동해 스핑크스 전망대, 얼음궁전 등을 둘려본다. 2020년 개통한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에 탑승해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며 오르고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샤이덱까지 약 3Km 구간의 아이커워크 하이킹 체험도 할 수 있다.아울러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으로 꼽히는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알프스에서 가장 큰 천연 스파가 있는 로이커바드에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기차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골든패스 라인’과 융프라우 레스토랑 및 현지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이 재개돼 비행 소요시간이 7시간 가량 줄어들어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위스 항공 왕복 직항 노선을 활용해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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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그랜드 조선 부산,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선보여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봄을 맞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과 함께 몸과 마음의 에너지 깨워 웰니스 여행을 선사할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 (Spring Awakening)’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스킨 케어 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로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환절기 피부 속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할 비건 고보습 페이스 크림 & 멀티 밤으로 구성의 ‘HM+Barrier™ 스킨케어 듀오’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본 패키지 판매 기간은 2024년 5월 31일(금)까지며, 가격은 24만원 (세금 별도) 부터이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로 더욱 특별한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구성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워준다. 메뉴로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미역 중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장 미역과 고등어 구이로 부산의 풍미를 담은 ‘기장 미역국 정식’, 큼지막한 생대구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부산식 대구 지리탕에 소불고기,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지리탕’, 제주 은갈치 구이, 전복밥,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담백한 맛의 ‘연화리 해녀 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기장 미역국 정식이 3만 8천원, 대구 지리탕이 4만 5천원, 연화리 해녀 밥상이 5만 5천원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콘텐츠로 여행과 더불어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자연이 깨어나는 봄, 그랜드 조선 부산이 선보이는 봄 패키지와 함께 건강한 봄의 에너지로 가득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행에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Spring Awakening’ 패키지] 기간: ~2024년 5월 31일(금)까지 가격: 24만원부터 (10% 별도) 예약 문의: 051-9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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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외딴 섬에서 즐기는 ‘화산재 머드 탈출’ 이색 이벤트 상품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워크앤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플라우티가 섬에서 5월 26일(일)~30일(목)과 5월 29일(수)~6월 2일(일) 두 차례에 걸쳐 ‘화산재 머드 탈출’이라는 이색 체험 이벤트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플라우티가 섬은 바닷속 3000m에서 솟아 나오는 해양 심층수가 화산재를 만나 섞인 ‘머드 골짜기’로 유명한 곳이다. 한국인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플라우티가 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보트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원시림 등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데다가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돼 있어 마치 섬 전체를 전세 내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이 섬의 머드 풀은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에서 백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생존 게임을 방영한 장소며, 약 30m 길이의 골짜기 형식으로 돼 있다. 주변에는 아직도 바닷속에서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듯한 작은 풀도 있어 이곳이 화산 지역이었음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 속 늪지대 같은 이 머드 골짜기는 약 80cm에서 1.3m의 깊이로 돼 있어 한 번 들어가면 머드의 끈적한 점성으로 발자국을 떼기 힘들다.참가자들은 머드 골짜기로 진입하는 입구부터 원시림 속 나무로 마련된 데크 길을 속보 혹은 보통 걷기로 10분 정도 들어간 뒤 머드탕에 몸을 담그게 된다. 남보다 먼저 머드 골짜기로 진입했다고 해서 반드시 더 빠르게 빠져나갈 수는 없다. 하체의 힘에 따라, 그리고 머드 풀의 깊이와 점도에 따라 발자국을 떼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빨리 이 골짜기를 벗어나려고 해도 근육질의 40~50대 남성의 경우 4분 이상을 소모해야 한다.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골짜기의 양옆에는 안전용 로프가 설치돼 있으므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머드 풀의 마지막까지 통과할 수 없으면 중간에서 바로 로프를 잡고 나오면 된다. 워크앤런은 머드 풀을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참가자를 위해 4명의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머드 풀을 통과하고 나면 온 몸이 검정색의 화산재 진흙 머드로 코팅된다. 일단 머드 풀에 진입을 하게 되면 얼굴만 빼놓고 몸 전체가 빠지며, 참가자가 서로 재미있게 얼굴에 머드를 묻히는 동안 진흙 놀이의 즐거움이 커진다. 머드가 옷에 묻으면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으므로 여성 참가자라면 버려도 될 셔츠 등을 입고 머드 풀에 빠지는 게 좋다. 화산재 머드 풀을 즐기는 남성 참가자의 경우 대체로 진입로부터 웃통을 벗고 출발하는 편이다.머드 풀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수영복이나 평상복 차림으로 걸어도 되지만, 일단 머드 풀에 빠지면 온 몸이 자연스럽게 화산재 머드로 코팅 및 마사지 된다. 행사에서는 온 몸의 3분의 1 이상 화산재 머드를 묻히지 않고 완보하면 시상 기준에서 탈락이다.진흙탕을 빠져나오면 수영복이든 평상복이든 입지 않은 것처럼 진입로 입구까지 까맣게 변한 몸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최종 순위는 이 진입로로 나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피니시 지점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진입로 입구의 샤워실에서 화산재 머드를 씻어내면 된다. 화산재 머드를 칠한 피부는 2~3일 정도 매끈하게 유지되므로 샤워를 할 때 가능하면 비누칠을 하지 않는 게 좋다.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들은 각 순위별로 워크앤런이 주최하는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20만원(1등) △10만원(2등) △5만원(3등,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의 고성에서 개최 예정인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받는다.이 이색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화산재 머드를 묻힌 채로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을 갖게 된다. 샤워를 마친 후에는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는 주최 측이 무료 제공하지만 샤워를 위한 타월과 수영 후 갈아입을 옷 등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본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다음 날 동남아의 최고봉이 있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를 하게 된다. 5개의 길고 짧은 코스 중간에는 두 개의 로프와 좁은 나무 발판으로 설치된 캐노피 워크 구간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 통과 순위를 정하지 않으며 시상도 하지 않는다. 캐노피 워크 코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모든 참가자들은 정글 입구에 있는 천연 유황 온천에서 족욕, 반신욕 혹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비용은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세계 3대 일몰 명소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해변에서 붉게 물들어 가는 저녁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여기서도 미니 맨발 모래사장 왕복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가장 멋지게 맨발 포즈를 취한 사람에게는 참가자들의 박수 소리를 기준으로 포토제닉상을 시상한다.이색 걷기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맹그로브 숲 속을 따라 이어지는 강가에서 깜깜한 밤하늘 아래의 반딧불이를 감상하게 된다.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반딧불이 투어에 이어 전신 마사지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렇게 행사 끝까지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 보험 가입도 이뤄진다.행사 장소까지 비행 시간은 4시간 정도 밖에 안되므로 참가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이색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최대 인원은 33명이며, 재미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단체 참가는 8인 이하로 한정된다. 참가비는 2인 1실 숙박 기준 138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워크앤런 해외 이벤트팀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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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하이원리조트, 오는 24일까지 스키장 연장 운영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4일까지 스키장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원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일까지 야간 슬로프 운영을 연장한데 이어, 당초 10일 폐장으로 예정돼 있던 스키장 운영기간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 기간 동안 제우스3(초급)·빅토리아1(상급) 슬로프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두 슬로프에는 눈 언덕으로 이루어진 경사면을 내려오는 모굴스키(Mogul ski) 코스도 조성돼 있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리프트 시간권은 주중 1만원 균일가, 주말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장비 렌털과 관광 곤돌라 ‘스카이1340’도 1만원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기간 변경에 따라 스프링 모굴 운영도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로 변경된다. 스키장 운영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스프링 모굴스키 코스’는 제우스3 슬로프 상단부에 300m 길이로 마련될 예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일반고객은 15,000원, 시즌패스(X5 포함) 고객은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랜드 전준호 레저영업실장은 “이번 시즌 스키장을 찾아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키장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이원에서 올겨울 마지막 설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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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봄 패키지 ‘스프링 메모리즈’ 선봬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의 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패키지 2종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미식과 기프트 혜택을 모두 담은 일반 패키지와 기프트 혜택만을 포함한 라이트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넓고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일회용 필름카메라 ‘후지필름 디자인 퀵 스냅’을 제공해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봄이 완연한 제주에서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카메라는 봄과 잘 어울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브랜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해 우아한 매력을 담아 제작된 케이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체크아웃 시 프론트에 카메라를 제출하면 필름 현상 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설렘을 집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일반 패키지의 경우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런치 2인 세트’ 미식 혜택을 더해 더욱 여유로운 휴양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에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디저트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나만의 코스를 직접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코스로 제공된다. 샐러드, 광어 카르파치오, 소프트 쉘 크랩 튀김 등으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에 시칠리안 스타일의 새우 스파게티니, 새우로 속을 채운 한치구이를 올린 청보리 리소토 등의 파스타, 달고기 아쿠아파짜, 로메스코 소스를 올린 문어구이 등 6가지 메인 요리와 디저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되어 식사의 마무리를 돕는다. 특히, 루브리카는 이탈리안 메뉴에 제주 미식의 재해석을 더해 그랜드 조선 제주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사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커다란 통창 너머로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름정원과 탁 트인 제주의 풍광이 펼쳐져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기며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연박 시에는 식음 이용권 5만원권을 제공, 힐 스위트관 투숙객에게는 봄 스페셜 미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해 혜택의 풍성함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 예약은 5월 31일(금)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금)까지다.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32만원부터 라이트 패키지는 24만원부터다. (세금 별도)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봄 패키지는 제주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특별한 미식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로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려앉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호텔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거닐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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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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