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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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 출시
    몽골 테릴지 초원 야경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인기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안 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주 3회)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이에 모두투어는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을 선보였다.이번 기획전은 광활한 대초원과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장가계를 비롯해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베트남의 △다낭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으로 구성했다.대표 상품 ‘[무안 출발/시그니처] 몽골 테를지 5일’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노옵션, 노쇼핑에 4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아울러 몽골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며 밤 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 △징키스칸 마동상 내부 관람 △몽골 전통공연&마사지를 비롯해 △허르헉 BBQ △몽골 샤브샤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무안 국제공항의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3월 예약률이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며 “지방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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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LG유플러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전세기 상품 선보여20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552만 반려가구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반려인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인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개발해 반려견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동교정 가이드를 제공, 현재 44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관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려인 문의에 수의사?훈련사가 직접 답변해주는 전문가 상담, 반려가구 전용 커머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KB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로 추정된다. 또한 관광공사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 제주여행 수요 조사’에서는 응답자 81.6%가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34.3%가 항공기?선박 등 반려동물 전용 좌석 확대를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제주항공과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김포와 제주를 왕복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키로 했다. 4월 5일과 8일 김포-제주 노선이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포동 플랫폼에서 사전알림을 신청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8만8,600원 별도 <반려견 전용 항공편 운항일정> 노선 운항일자 편명 출발시각 도착시각 김포-제주 4월 5일(금) 7C193 10:35 11:45 4월 8일(월) 7C198 20:35 21:45 이번 반려견 전용 항공편 운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동 추진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5일 한국관광공사, 제주항공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 개발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상무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라는 새로운 시도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시작”며 “향후 반려인들의 니즈와 불편사항을 지속 파악하여 반려인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부에서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맘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장난감에 간식을 숨겨두고 찾게 하는 노즈워크 전용 공을 내보내 반려견이 스스로 놀 수 있도록 돕는 ‘펫토이’ 등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제품과 ‘반려동물판 에어비앤비’로 불리는 공간 중개 서비스 '마당스페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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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모두투어, 난이도별 추천 ‘중국 트레킹’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트레킹 애호가들을 위한 중국 5대 명산 트레킹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월 중국 패키지 예약률은 전월 대비 65% 증가했고 최근 항공 공급석 증가로 인해 중국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번 트레킹 기획전은 중국 5대 명산과 등산 코스 난이도별로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고 단체 예약 시 인원수에 따라 단록룸&고량주와 발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우선 레벨 1은 남녀노소 누구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백두산을 비롯해 두만강 강변공원과 압록강 유람선을 타며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레벨 2는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장가계의 천문산과 주변 핵심 관광지 △원가계 △봉황 고성 △황석채 △황룡동굴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레벨 3은 중급자에게 추천하며 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화산과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구채구의 미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벨 4, 5는 태항산과 황산의 도전적인 고난도 코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중급자 이상 및 전문가들에게 추천한다.이번 기획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LV4.도전 트레킹] 태산+태항산 제남 5일’이다. 중국 명산을 대표하는 태산의 7시간 종주 코스와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의 멋진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취미와 관심사에 여행을 결합한 테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트레킹 기획전을 기획했고 특히 코스 난이도 별로 상품을 나눈 것에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등산 애호가들에게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며 중국 명산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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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꽃길 따라, 커피 따라··· 벚꽃 보러 스타벅스 간다” 스타벅스, 벚꽃 뷰 인기 매장 지도 공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에 앞서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공개한다. 국내 최대 규모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시원하게 뚫린 통창 너머로 경화역 벚꽃길을 따라 활짝 만개한 벚꽃들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크림색과 우드톤으로 이루어진 2층 단독 건물은 주변 경관과도 조화로워 벚꽃 시즌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광역시에는 ‘스타벅스 삼락강변DT점’이 지역 내 벚꽃 명당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매장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내부에서 널찍한 유리창을 통해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자리잡은 ‘스타벅스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에 위치한 만큼 해마다 이맘때쯤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계룡산 산봉우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매장에서 음료를 즐기면 풍경과 동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여의도공원R점’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운영 중인 곳으로 높은 층고와 널찍한 매장이 도심 속 힐링 공간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창 밖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남한강과 여주대교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스타벅스 여주남한강DT점’, 춘향전의 배경지인 광한루원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전북남원DT점’ 등 10개 매장의 이름과 인근 축제, 개화시기를 담은 지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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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하이원리조트, 화이트데이 패키지 판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객실 1박과 2인 조식뷔페 이용권, 스카이1340 50% 할인권, 하이원워터월드 50% 할인권, 호텔 및 콘도 레스토랑 10%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1340와인과 케이크, 운암정 ‘별당 한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당 한상’은 아름다운 전통찻상에 차린 전통다식, 다과 등 각종 K-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뿐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패키지 구성 확인 및 구매는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구매한 패키지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으시는 고객분들이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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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국 속 일본 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봄꽃 축제 ‘쇼죠 마츠리’ 개최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 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쇼죠 마츠리(소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 열리는 축제인 쇼죠 마츠리는 무지개 요정 일곱 정령 중 네코 정령에게 소녀들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바라는 염원을 올리는 제이다.어린이날이 포함된 행사 기간에는 히메 콘테스트 ‘소녀 소녀 모여라’ 등 소녀들의 행사가 축을 이루며, 사무라이 결투, 꽃길 행진, 메인 광장에서 이뤄지는 버블아트쇼, 소원 등불배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위한 행사가 어우러져 있다.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무지개 숲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봄마다 산벚, 왕벚, 겹벚꽃 등 벚꽃이 차례대로 개화하며, 홍매화와 서부해당화가 겹벚과 함께 분홍빛으로 마을을 가득 덮는다. 분위기에 걸맞은 행사로는 꽃길 행진과 히메 콘테스트 행사가 있다.19세 미만은 출입이 되지 않던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쇼죠 마츠리’ 행사 때만큼은 입장 문턱을 조금 낮춰 여자 아이들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소품, 장식, 건축물 등 구석구석 역사와 예술의 조화를 위해 세밀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예술 문화의 정수 니지모리 스튜디오 전 공간에서 갤러리와 문화의 융화를 만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설명했다.재단법인 ‘청년 재단’이 지난해 9월 발표한 한일 관계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한 목록은 주로 여행이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적 차이는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한일 양국에 대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및 올바른 미디어의 역할과 건설적인 관심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나아가는 기업 중 하나가 니지모리 스튜디오다.올 2월 출시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투어 PKG 티켓은 특히 젊은 세대들의 니지모리 스튜디오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입장권, 음료권, 식사권 및 기모노 대여권이 묶여 있는 상품으로 시중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기간 한정 판매하고 있다.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무지개 숲을 의미하며, 일본 에도시대 후기부터 다이쇼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된 12개의 일본 전통 료칸(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단체 객실 및 게스트룸을 오픈할 예정이다.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5개의 일본식 식당과 다양한 일본식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일본 전통 건물인 엔카이조(연회장)에서는 파티, 모임, 다도 체험과 그외 정기적 행사인 ‘야행’ 1박 체험 상품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다도 패키지’, ‘야행’ 등의 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니지모리 스튜디오는 2021년 9월 개장해 쇼죠 마츠리, 나츠 마츠리 등 일본 문화가 융화된 다양한 축제와 식음 문화를 선도해왔다. 국내 일본 마을이라고 먼저 알려진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이미 젊은 세대를 통해 경기도 데이트 코스,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일본 테마파크로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그외 식당도 니지모리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소셜네트워크(SNS)에 니지라멘, 야타이, 카메사케, 모리야 등 음식 사진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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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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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문화재단,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 개최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문화도시 영등포 수변의 연대를 확장하기 위한 네트워킹 파티 ‘수변에 발 좀 담궈본 사람들’을 개최한다. 12월 15일(금) 오후 3시에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는 1부 결과공유, 2부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1부 결과공유를 통해, 참여 시민이 직접 소개하는 ‘탐구생활 안양천’, ‘#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 사업의 생생한 이야기와 ‘시민 축제 기획단 스쿨’과 ‘수변 브랜딩 스쿨’의 진행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2부 네트워킹에서는 참여했던 수변 사업의 추억과 후기를 공유하는 ‘물살이 파티’를 진행한다. 선호하는 수변과 즐거웠던 사업의 후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참여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신청폼(https://townhall.kr/m/4782)으로 접수하면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영등포의 시민 참여 사업인 ‘수변문화탐구생활’의 결과물과 시민 공감 브랜드를 구축하는 ‘도시수변 통합브랜딩’의 진행 과정을 공유한다.‘수변문화탐구생활’의 SNS 챌린지는 문화도시 영등포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변 중심 시민 행동양식을 발굴하는 해시태그 챌린지로 운영해 1500여명이 참여했다. 챌린지를 통해 시민이 가장 많이 즐긴 영등포 수변 행동 Top3와 행동 밀집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시민 20인이 참여한 ‘탐구생활 안양천’을 통해, 릴레이성 안양천 탐사 기록을 남기는 ‘수변환경 릴레이 파노라마’를 포함한 ‘수변즐기는 방법’ 아이디어 17건을 발굴했다.40건의 수변 중심 문화적 실험 프로젝트를 공모한 ‘#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를 통해 40팀의 수변을 중심으로 한 교육, 퍼포먼스, 전시 등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영등포 수변의 생태자원과 공생하는 사운드 아트, 다양한 시민과 함께 수변을 즐기고 접근해보는 플로깅 교육 및 샛강 해설 프로그램 등으로 수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실험해보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도시수변 통합브랜딩’으로 진행될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함께 그려보는 시민스쿨 프로젝트로 ‘시민 축제기획단 스쿨’, ‘어린이 브랜딩 스쿨’, ‘어린이 축제 공간디자인 스쿨’의 계획을 접할 수 있다.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시민이 영등포 수변을 중심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수변 민관 거버넌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상세페이지: https://www.ydpcf.or.kr/postview.do?bid=1&pid=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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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모두투어 X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티니안 섬’ 신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동계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티니안 섬이 포함된 사이판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니안 섬은 북마리아나제도에 속하며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섬이다.티니안 섬은 사이판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이지만 사이판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자연 경관 뒤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3000명 가량의 주민 중 당시 희생된 한국계 후손들이 40%를 차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티니안 데이투어 일정이 포함된 대표 상품은 ‘사이판 아쿠아리조트 디럭스 가든 뷰 5일’을 꼽을 수 있다. 아쿠아리조트 클럽은 앤틱 스타일의 나무로 만든 객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수영장, 스파 마사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편리하고 현대적인 부대시설들이 갖춰져있어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아울러 경비행기를 타고 티니안 섬으로 이동해 유명 관광명소인 고대 타가 왕조의 집터로 알려진 ‘타가 하우스’와 타가 왕조 왕실 전용 물놀이장인 ‘타가 비치’를 비롯해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브로드웨이’ △자연이 만들어 낸 천연 분수 ‘블로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을 비치했던 ‘원자폭탄 적하장’ 등을 방문한다.또한 △공항과 호텔 간 왕복 송영 서비스 △전 일정 호텔 조식 포함 △레이트 체크아웃 △사이판 아일랜드 투어(만세절벽/새섬/한국인위령탑)를 특전으로 제공한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겨울 시즌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사이판은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티니안 섬 관광이 포함된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힐링 휴양과 역사적 교훈도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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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피치커뮤니케이션, 캐리어 보관 서비스 ‘캐리미’ 일본 우에노에 론칭
    피치커뮤니케이션은 우에노 여행을 더욱 쾌적하게 하는 캐리어 보관 서비스 ‘캐리미’를 8일 론칭했다. 캐리미는 호텔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를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서비스로, 우에노역 지정 장소에서 연락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한 스태프에게 직접 캐리어를 위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로 대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발표한 올해 9월 방일 관광객 수는 218만4300명에 달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월과 비교해 90%의 회복세를 보였다. 그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이 57만400명으로 2위인 대만(38만5300명)과 큰 차이를 보이며 지금이 일본 여행 최적기임을 실감케 했다.그렇다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일본의 도시는 어디일까.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올해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인기 있는 일본 도시는 1위 도쿄, 2위 후쿠오카, 3위 오사카로 나타났다.도쿄에서는 신주쿠와 시부야, 이케부쿠로 등이 유명하지만 유수의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고 특히 최근에 쇼핑 면에서 편리함으로 주목받는 지역은 단연 ‘우에노’다. 메이지 시대부터 일관되게 문화시설로 사용된 우에노 공원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국립 서양 미술관을 비롯해 우에노 동물원과 도쿄 문화 회관 등 수많은 문화 시설이 집중돼 있다.또한 우에노에는 400여 개의 상점이 집결한 아메요코 시장을 중심으로 거대 상점가가 형성돼 있다. 세련된 카페나 저렴한 맛집은 물론 ‘돈키호테’와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매장과 각종 드럭스토어, 신발가게, 낮부터 영업하는 이자카야 등이 즐비하다.무엇보다 우에노는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JR 및 각종 지하철이 연결돼 있고 무엇보다 나리타국제공항으로 직행하는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국제공항과 닛포리역, 우에노역을 연결하는 급행열차로, 한국철도공사는 8월부터 스카이라이너를 운행하는 게이세이전철과 손잡고 인천공항철도 AREX와 스카이라이너를 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콤보 승차권(편도)을 출시했다.우에노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데 우에노 공원에는 5세기에 논어를 일본에 처음 전한 백제 왕인박사의 기념비도 있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이런 우에노의 매력에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해 캐리미 서비스를 우에노에 론칭하게 됐다. 관광객은 캐리미 사무실이나 도쿄 JR 야마노테선 우에노역, 케이세이 우에노역의 지정된 장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캐리미의 프로젝트 리더이자 한국 유학 경험도 있는 아라이 이루루는 “우에노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한국인 여행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걸 체감한다. 한국인 여행객이 좀 더 홀가분하게 우에노를 여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캐리미 서비스를 론칭했으니 많은 분이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pitch.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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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인구 4만 소도시에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가득… 떠오르는 가족 친화 관광지
    아이들이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인구 4만의 소도시지만 1년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시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성주군이다. 성주는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단기 자동차 여행을 자주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중심 관광인프라가 잘 정비 되어있는 것은 물론 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프렌들리’ 도시이라는 점이 많은 가족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다.인구소멸시대에 대응해 가족 친화형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군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아이들과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성주 키즈 명소성주의 대표적인 키즈 명소로는 ‘경북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어린이 놀이터 ‘성주 놀벤져스’가 있다.놀벤져스는 대형 스카이워크와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설이 가득한 무료 실외 공간이다. 2020년 1호점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 2호 및 3호를 연달아 개장,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한 성주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는 에듀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는 역사 교육과 함께 키즈카페 같은 어린이 체험실에서 유물발굴체험 등 유익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형 테마파크인 ‘참외랑 아이랑’에서는 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실내·외 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도 보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성주는 전국 3위의 캠핑 성지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가야산에 위치한 수많은 캠핑장에서 주간에는 신나는 놀이와 생태체험을, 야간에는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는 등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요소들이 수없이 많다.◇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어린이 행사·이벤트코로나 시기 잠시 주춤했지만 매년 봄에는 성주 대표 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도 운영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축제에는 활력이 넘친다.여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즐길 수 있는 하계 무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통해 메뚜기 잡이, 사과 낚시, 고구마 캐기 등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프로그램들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이외에도 LED 촛불이 가득한 야간 키즈콘서트, 피크닉 행사, 가족 캠핑 등 다양한 가족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개통 시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내로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인근 배후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군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숙박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1박 이상 머무르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막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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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업사이클 에너지 활용해 빛을 내는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 2023’ 소개
    내년 1월 8일까지 개최되는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 2023(目黒川みんなのイルミネーション2023)’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생산한 전력으로 벚꽃색의 LED 전구 약 37만여 개를 밝히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다. 12월 24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시나가와 크루즈’가 운영돼 선상에서도 분홍빛의 겨울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24년 1월 8일까지 메구로 강변에서 개최되는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 2023(目黒川みんなのイルミネーション2023)’을 소개했다.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은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주변 지역의 가정 및 음식점 등의 협력을 통해 오사키(大崎)·고탄다(五反田) 지역을 흐르는 메구로 강변에 오리지널 벚꽃색 LED를 장식함으로써 ‘겨울 벚꽃®(冬の桜®)’을 10년 이상 연출해 온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로, 지역의 순환 경제를 실현해왔다. 에너지 절약이 요구되는 시대에 사람과 지역, 기업, 지자체가 하나 돼 ‘에너지의 지산지소(地産地消,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를 실현하는 것의 중요성 및 의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폐식용유 활용 ‘사람과 지역, 기업, 지자체’에 의한 ‘참여형 일루미네이션’‘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은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도쿄도 내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개최를 자숙하는 분위기 속에서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에 의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실현함으로써 에너지의 다양성과 지역 순환형 경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돼 에너지의 ‘100% 지산지소’를 실현하고 있다.최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폐식용유’는 버리는 것이 당연시됐지만 폐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순환 경제’의 원리에 빠르게 접목시킨 것으로부터 이 이벤트는 시작됐다. 매년 많은 기업과 가정으로부터 협조를 받고 있으며 올해도 겨울 벚꽃®을 활짝 피워 방문객의 기분까지 밝게 하는 계기를 만듦과 동시에 폐식용유를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의 범주를 넓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점등 기간 : 2024년 1월 8일(월)까지· 점등 시간 : 17시~22시· 장소 : 시나가와 구립 고탄다 후레아이 수변공원(品川区立五反田ふれあい水辺広場)(JR 오사키역(大崎駅) 및 고탄다역(五反田駅)에서 도보 6분)· 공식 홈페이지 : www.minna-no-illumi.com◇ 12월 24일까지 주말은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시나가와 크루즈(しながわクルーズ)’도 운영이번 이벤트 개최지의 행정구역인 ‘시나가와구(品川区)’에서는 일반사단법인 ‘도쿄 씨 트립(Tokyo Sea Trip)’과 함께 12월까지 ‘야카타부네(屋形船)’와 유람선이 시나가와구를 중심으로 한 코스를 운항하는 시나가와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탄다 리버 스테이션(五反田リバーステーション)’에서 ‘히가시시나가와2초메 선착장(東品川2丁目船着場)’을 연결하는 ‘메구로강 코스’에 승선하면 선상에서 메구로강의 멋진 일루미네이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스케줄 : 12월 24일까지의 주말 및 공휴일(※12월 22일에도 운항)· 요금 : 성인 1000엔 / 초등학생 500엔(편도/명)· 예약 : 시나가와 크루즈 티켓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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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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