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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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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파크로쉬, 청정 자연 속 웰니스 여행 ‘패밀리 웰니스 저니’ 제안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인절미_만들기_체험)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강원도 대자연 속에 위치한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정 자연 속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저니 (Family Wellness Journey)’를 제안한다. 파크로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부터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 어린이 쿠킹 클래스, 지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 자녀와 함께 또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웰니스 여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연령제한 없이 온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선보인다. 파크로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카밍 요가, 숙암 명상, 밸런싱 핏 프로그램에 스파이키 트윈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프로그램인 힐링터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바디스캔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요가나 명상을 처음 접해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시부터 40분간 빛과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온전히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메디테이션 홀에서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키친에서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식 메뉴를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상 가득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정선의 맛과 향이 듬뿍 담긴 메뉴들로 정선 곤드레 &전복죽을 비롯해 생선구이, 불고기, 돼지고기 보쌈, 정선 우렁이 된장찌개, 계절과일, 식혜 & 수리취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원이다. 또한 파크키친 야외 가든에서는 가리왕산 절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가든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가격은 1인 7만 5천원이다. 로쉬카페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피자 쿠킹 클래스도 열린다. 파크로쉬 셰프와 함께 신선한 토핑을 올려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참나무 숯 화덕에서 즉석에서 구워 낸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키즈 피자 쿠킹 클래스는 1부는 3시부터, 2부는 3시 40분부터 각 30분간 진행되며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비는 1인 3만원으로 4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며, 부모 참관비는 무료이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파크로쉬 야외 가든에서 가족 투숙객을 위한 곤드레 인절미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도 청정 지역의 곤드레나물로 건강하고 쫄깃한 곤드레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떡메치기, 떡고물 바르는 과정에 참여해 보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인절미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45분간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한상_가득_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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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남이동길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 5월 4일 ‘2024 남이동길#축제’로 상권 활성화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희정)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이동길 상점 봄맞이 이벤트’와 ‘남이동길#축제(5월 4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이동길 상점 봄맞이 이벤트’는 상점 숏폼 이벤트로 포문을 열었다.빠른 정보와 재미를 선호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남이동길을 방문하고 싶은 상권으로 만들고, ‘찐팬’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숏폼을 활용해 서대문구 남가좌2동을 방문하는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싣고자 본 사업에 참여한 상인들 또한 이벤트로 상점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숏폼 영상을 보고 해당 상점 이용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20% 할인, 원데이클래스 1+1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남이동길 상점 숏폼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총 17개의 상점이 이벤트 진행 중이며 더 다양한 상점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상점 숏폼 이벤트 영상을 담당하는 ‘데일리마케팅(대표 김민아)’은 다양한 상점의 강점을 노출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들을 준비 중으로 남이동길 상점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내용을 숏폼에 담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남이동길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이달 22일부터 진행될 ‘남이동길 구독 서비스’는 서대문구 남가좌2동(사업지) 일대 신청 상점에서 상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구독 카드를 40% 할인해 제공하는 행사다. 서민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카드는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아울러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은 5월 3일 ‘남이동길 봄날 이브닝파티(https://blog.naver.com/gajwasangkwon/223409372598)’, 5월 4일 ‘2024 남이동길#축제’를 오전 11시~오후 8시에 증가로 111번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윤희정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로컬 상점과 주민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동네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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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하이원리조트, 4월말까지 하늘길 카트투어 및 알파인 코스터 50% 할인혜택 제공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4년도 하계 레저영업시설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9일 동안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따뜻한 봄을 맞아 전동카트를 타면서 스키장 슬로프에 핀 야생화를 감상하는 ‘하늘길 카트투어’는 이용객이 직접 운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절과 해발고도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하이원 알파인코스터는 국내 최장 길이인 총 2.2km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최대시속 40km/h로 10곳의 업다운․뒤틀림․회오리 코스를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길 카트투어의 가격은 최대 5명이 탈 수 있는 카트 1대 당 주중 3만 9천원, 주말 5만원이며, 알파인코스터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대인 1만 8천원, 소인 1만 4천원으로 오는 30일까지 현장에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파인코스터의 경우 투숙객 대상 30% 할인, 제휴카드 결제 시 30%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하늘길 카트투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알파인코스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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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 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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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라한셀렉트 경주, 4월 13~14일 벚꽃 만발한 보문호수 배경의 야외 가든에서 페스티벌 열어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 테라스가든에서 13~14일 ‘라한 봄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국구 벚꽃 명소 경주에서도 벚꽃 성지로 꼽히는 보문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캉스’를 즐기기 좋은 기회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라한 봄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한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셀러 50여팀이 참여해 낭만이 가득한 버스킹, 브라스밴드 공연, 감성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경주의 사계절을 담은 K-디저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먹거리부터 도자기, 소반, 원목 가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도서와 장난감도 판매하며 아트 클래스,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라한 봄 페스티벌’은 호텔 투숙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라한셀렉트 경주의 베스트 부대업장(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키즈라운지 ‘라한 원더랜드’, 볼링장 ‘더스트라이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연분홍 벚꽃으로 물든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경주의 봄날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13일까지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이용권(2인), 수영장 이용권(2인), 테이크아웃 음료(2인) 등이 포함된 ‘스프링 모먼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그뿐만 아니라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에 가입하면 즉시 객실료의 3% 포인트 적립, 조/중/석식 뷔페 10% 할인, 웰컴 스낵 무료 쿠폰, 생일 당월 케이크 3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병진 라한셀렉트 경주 부총지배인은 “올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놀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경험하며 행복과 힐링을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lahanhotels.com/hub/k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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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대만 ‘2023 평화소금축제’ 성황리 개최
    대만 윈자난 해안국가풍경구 관리처가 주최한 대만 최대의 소금 축제 ‘2023 평화소금축제(평안염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금 수호 라이더로 초청된 전 세계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축제를 즐겼다.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일본, 호주, 미국 관광객을 포함해 3만여명이 참석했다. 50만대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수여하는 평안염제 20주년을 기념한 ‘평화를 위한 소금 축제 점술 블록 챌린지’(Salt for Peace Festival Divination Block Challenge)도 진행됐다. 타이난 안핑구에서 온 20세 학생 판(Pan)이 답을 10차례나 맞춰 16만8888대만달러가 걸린 특별상을 차지했다.평안염제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662년 왕야-코싱가(Wangye - Koxinga)는 천일염 기술을 도입해 전례 없는 소금산업을 확립했으며, 윈자난 해안 주민들의 경제 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징즈자오 와판 염전은 살아 숨쉬는 건축 문화유산이자 대만의 염업을 재편한 약속의 땅이다.같은 해 같은 땅, 뗏목을 타고 쿤산 쑤저우에 상륙한 다섯 왕야는 이곳에 사찰을 세우고 대대로 사람들을 축복하고자 힘썼다. 난쿤션 사원은 지역신인 이씨(Li), 지씨(Chih), 오씨(Wu), 주씨(Jhu), 범씨(Fan)의 다섯 왕야를 모시는 대만의 주요 왕야 사원이다.소금은 예로부터 악귀를 쫓고 행운을 비는 데 쓰였다. 왕예 문화와 연결된 이 이야기는 매우 뜻깊은 축제인 ‘쿤션왕 평안염제(Kunshen Wangye’s Salt for Peace Festival)’를 탄생시켰다. 이 축제는 윈자난 해안국가풍경구 관리처와 난쿤션 사원, 각계각층의 여러 단체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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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모히건 인스파이어,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 예정
    인스파이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11월 30일 마침내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아시아의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이번 소프트 오프닝에는 총 1275실로 구성된 호텔 타워 3개 동과 국내뿐 아니라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마이스(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포함된다.인스파이어는 ‘매력적인 공간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설렘과 영감을 선사하는 곳’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모든 세대와 국적을 아울러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인스파이어는 점진적인 오프닝 전략에 따라 2024년 상반기까지 리조트 전체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11월 30일 소프트 오픈을 통해 각각 다른 콘셉트의 3개 타워(포레스트 타워/선 타워/오션 타워)로 구성된 특급 호텔,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연중 이용 가능한 유리돔 형태의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스위밍풀 먼저 개장, 2024년 워터 어트랙션 포함 전면 개장),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를 비롯한 10여개의 직영 레스토랑 그리고 최첨단 MICE 시설을 선보인다.이어 2024년 1분기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한다. 2024년 2분기에는 약 10만㎡에 이르는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디스커버리 파크’와 글로우서울과 협업한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스플래시 베이의 워터 어트랙션 시설과 함께 국내 최대 디지털 실감 콘텐츠 전시관, 실내 키즈 놀이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모히건 부족 및 모히건 경영이사회 제임스 게스너(James Gessner Jr.) 회장은 “이는 모히건에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협력이자 모히건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 사업의 새로운 단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날을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인스파이어가 지역일자리 창출, 인천 지역관광 활성화, 리조트 내 및 인근 지역 모두에서 신규 비즈니스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히건과 인스파이어팀 모두의 노력과 리더십에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성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모히건의 레이 피널트(Ray Pineault) 최고경영자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모히건 부족의 유산과 정신을 세계에 공유하는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며 “우리는 한국 인스파이어 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에 기대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Chen Si) 사장은 “대한민국 인천에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 그동안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아 온 정부 및 지자체, 지역사회 그리고 인스파이어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영감과 혁신이 가득하고 전 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소프트 오프닝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및 브랜딩 캠페인 전개인스파이어는 소프트 오프닝과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호텔 숙박 패키지와 식음(F&B)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11월 19일 리뉴얼 오픈한 인스파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11월 28일부터 가능하다.인스파이어의 공식 소셜 채널에서는 12월 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첫 공연인 ‘멜론뮤직어워드(MMA 2023)’ 무료입장권 이벤트, 총 150명에게 무료 호텔 숙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했다. 이어 호텔 예약 오픈을 기념해 11월 29일부터 ‘Book Now’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인스파이어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인스파이어는 개장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인스파이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영감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11월 초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티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12월에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사운드트랙,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낸 메인 캠페인을 공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인스파이어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단지에 자리한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기업인 모히건 사(社)의 8번째 리조트 사업지다. 축구장 64개 넓이에 해당하는 대지 면적 46만1661㎡에 들어서는 1A 단계 시설은 약 9600억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을 포함해 약 2조원의 투자금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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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 ...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계절이자 새해를 마주하는 겨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를 발표했다. 1. 따듯한 남쪽에 눈이 내리면 <눈꽃 트레킹, 1100고지> 한라산을 뒤덮은 새하얀 눈이 계절이 깊어졌음을 알린다. 바다로 둘러싸인 따듯한 제주는 영상의 기온을 웃돌지만 한라산 정상부는 겨울의 충만함으로 계절의 매력을 뽐낸다. 눈이 내리면 더 아름다운 한라산은 눈꽃트레킹을 기다려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한라산 트레킹 코스는 영실, 어리목,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5개 코스다. 이중 영실코스는 탁 트인 산줄기와 깎아지른 웅장한 기암절벽, 병풍바위가 늘어서 있어 입체감 넘치는 풍광을 선사한다. 기암절벽인 영실기암은 영주십경에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 영실코스 : 영실휴게소➛병풍바위➛윗세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5.8km) 눈이 오는 날이면 제주도민들은 1100고지를 즐겨 찾는다. 1100도로는 우리나라 국도 가운데 해발 높이가 가장 높아, 차를 타고 1100고지에서 눈 덮인 한라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이면 이곳은 자연이 만들어준 작은 썰매장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겨울 놀이터로 인기가 높다. 2. 겨울 바다의 낭만을 찾아서 <비양도, 마라도> 차가운 겨울바람에 코끝마저 시린 계절이지만 배를 타고 즐기는 섬 여행은 겨울 여행만이 주는 낭만과 묘미로 가득하다. <비양도> 한림항에서 도항선을 타고 15분 거리로 협재해수욕장을 마주한 작은 섬이다. 천천히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남짓 소요된다. 항에서 내리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니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한림항 도선대합실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운진항에서 30분이 소요된다. 빼어난 풍광과 함께 해양자원이 풍부해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섬이 크지 않아 겨울에도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보고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따듯한 국물의 톳짬뽕 한 그릇까지 즐기면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 가파도마라도정기여객선대합실 :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 마라도가는여객선 :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 3. 저녁시간도 알차게, 원도심 미식 큐레이션 <입맛도심> 거리를 걷기만 해도 입맛이 도는 도심, 현지인이 인정하는 노포부터 거리 곳곳에 자리 잡은 멋진 공간과 카페, 핫플레이스가 즐비한 곳, 원도심. 이곳의 밤을 구석구석 밝히는 야간 미식 브랜드‘입맛도심’에서 추천하는 혼행·혼밥 추천 장소를 소개한다. 제주에서 먹거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제주대표 전통시장인 동문시장 야시장, 흑돼지 특화거리, 50년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서부두명품횟집거리와 함께 원도심의 뉴 로컬을 선도하는 맛집들이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맥파이 브루어리>,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맛깔나는 안주가 인기인 일식 레스토랑 <초리>, 두바이 호텔 출신의 젊은 디렉터가 음식을 하는 혼술주점<유메>, 관광객들의 고민마저 들어드린다는 위스키바 <무슈나잇>, 가성비와 가심비를 사로잡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비오비> 등 ‘입맛도심’과 함께라면 고독한 미식가가 아닌 유쾌한 미식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4. 사색이 머무는 공간 <도예체험> 나를 위한 여행에서 직접 만든 도자기를 나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제주의 흙으로 빚어내는 도예체험을 통해 번잡한 마음은 벗어두고 손끝에 집중하며 사색과 사유를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 보자.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성지도예>는 25년간 전통 도자기 체험을 진행해 온 ‘나명권 도예가’가 운영하는 곳이다. 초벌 된 반죽에 무늬나 그림을 그리고 컵, 주전자, 접시 등을 만든다. 서투르거나 손재주가 없더라도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주 시내에는 제10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강승철 작가’가 빚어내는 <담화헌>이 있다. 쉼 쉬는 제주 옹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며 그릇, 물잔, 화병 등 실용적인 옹기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5. 2023 세계가 인정한 최우수마을 <신흥2리동백마을> 제주다움을 간직한 작은 마을에서 쉼과 머묾, 여유와 다정함을 느끼며 나를 채워가는 여행을 즐겨보자. 북적이는 곳 말고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마을을 소개한다. 동백마을로 불리는 서귀포 신흥2리는 토종 동백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겨울이면 마을길이 붉게 물든다. 골목골목 피어난 동백꽃의 화사함과 마을의 한적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낭만 가득한 겨울여행을 선사하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동백을 가꾸며 자체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흥2리동백마을은 구좌읍 세화리와 함께 2023년 제3회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었다. 세화리는 인류무형유산인 해녀, 중요 농업유산인 밭담을 보유한 마을로 실제 해녀삼춘과 물질하며 해녀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해녀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6. 배움이 있는 휴가 <러닝홀리데이 전통체험편> ‘쉼’이 있는 여행 속에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러닝홀리데이 인 제주’, 제주의 고유성을 간직한 겨울에 어울리는 전통체험을 소개한다. 나 홀로 여행에서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특별한 배움을 통해 진정한 제주다움의 가치를 경험해 보자. 제주에서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고소리술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 김희숙 명인의 <제주 술익는 집>에서는 술을 빚는데 핵심이 되는 재료인 누룩을 빚어보고 제주 전통 발효 음료인 보리 쉰다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국제 슬로푸드 ‘맛의 방주’에 등재된 제주 전통 보양식 ‘꿩엿’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제주향토음식 장인 강주남의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에서는 꿩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안복자 명창의 제주소리>에서는 제주의 민요에 녹아있는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 제주 민요를 부르며 그 안에 담긴 제주의 문화와 옛 제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 클래스가 진행된다. 7. 건축, 제주의 자연과 삶을 담아내다 <서귀포건축문화기행> 전통 건축을 비롯하여 근현대 건축물까지 서귀포 곳곳에 산재한 건축 자원을 바탕으로 제주의 문화, 역사,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건축문화기행을 소개한다.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도시의 풍경이 되는 건축 코스를 감상하며 더 풍요로운 여행을 즐겨보자. 겨울에도 따듯한 푸르름과 함께 제주의 차 문화를 체험하는 다원 탐방 <녹차밭 기행>, 이중섭의 발자취와 문화 예술 작품을 만나는 코스 <이중섭과 예술가의 길>,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을 즐기기 좋은 <서귀포 영화촬영지>, 조선시대 정의현의 옛 모습과 전통가옥을 간직한 <제주민속 탐방>, 세계적인 건축가가 제주도에 남긴 작품 <안도&이타미> 코스에서 건축 속에 기록된 삶과 이야기를 감상하며 즐기는 재미가 있다. 8. 새콤달콤 제주 겨울 <감귤과즐, 한라봉상웨떡> 제주 겨울 특산품 감귤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과즐’은 제주식 한과라 할 수 있다. 감귤즙을 넣어 만든 반죽을 기름에 튀긴 후 조청을 발라 좁쌀 튀밥을 묻혀 만든다. 과즐 만들기 체험은 <하효살롱협동조합> 등지에서 즐길 수 있다. 감귤즙을 넣은 과즐은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 하효살롱협동조합 :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217-8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에서는 제주 경조사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갔던 ‘한라봉 상웨떡’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한라봉을 넣어 만든 상웨빵은 쫄깃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입안에 맴도는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홀로 여행도 달콤하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주황빛에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제주 감귤과 함께 소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나보자. ▶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272 9. 또돗한 보양식 한 그릇 <몸국, 고기국수> 나 홀로 떠난 여행에서도 맛있는 음식은 빼놓을 수 없다. 제주에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한 그릇 음식이 많다.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풀어줄 국물요리로 돼지고기 육수를 푹 고아 만든 보양식을 소개한다. <몸국>의 주재료인 모자반은 해조류로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돼지의 뼈와 고기를 푹 삶아낸 육수에 모자반과 메밀을 풀어 넣어 육수에 진득함을 더해 내 끓여 냈다. 다른 반찬 없이도 걸쭉한 국물 한 그릇을 비워내면 한겨울 추위도 이겨낼 만큼 속이 든든하다.<고기국수>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돼지를 고아 낸 육수에 수육을 올려 만든 음식이다. 제주에서는 예로부터 집안이나 마을의 대소사를 치를 때 돼지를 잡았다. 돼지를 한 마리 잡은 후 남은 뼈와 살코기를 큰 솥에 모두 넣고 푹 끓인 뒤 면을 삶아 곁들어 먹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제주도 어디에서나 고기국수 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삼성혈 주변에는 고기국수 전문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10. 2024 희망차게 피어오르다 <성산일출제, 펭귄수영대회> 2023년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성산일출봉에서 <성산일출축제>가 열린다. 12월 31일 성산일출 희망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뮤직페스타와 카운트다운 레이저쇼가 자정까지 이어진다. 1월 1일 새벽에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이 가능하다. 새해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며 성산일출봉을 올라보자. 높이 오르며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는다. 마음에 짊어진 짐은 조금씩 비워내며, 긍정의 에너지로 나를 채워보자. 새해 첫날 1월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는 인간 펭귄을 자처하는 이들이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겨울 바다로 뛰어든다.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는 일종의 극기체험으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이들의 강한 정신력을 고취시키는 겨울 이벤트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훌쩍 떠난 여행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를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제주를 즐기기 좋은 겨울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라며 “제주에서 묵은 해의 고단함을 떨쳐내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으로 채워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은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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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허츠 렌터카, 최대 25%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2023년도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캐나다 및 유럽 전 지역에서 차량을 렌털하는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 대상으로 최대 25%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렌털 조건은 미국·캐나다에서는 최소 3일 이상~최대 62일 이내며, 유럽에서는 최소 1일 이상~최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모두 2024년 3월 21일까지로 여유 있는 렌털 일정을 제공한다. 허츠의 규정 및 조건에 따르면 모든 할인 행사는 시간 및 주행 거리에 따른 차량 렌트 기본요금에 적용되며, 세금·부가세 및 기타 선택 서비스 비용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공통 사항으로는 취득일로부터 만 1년이 지난 유효한 국내 면허증과 국제 운전허가서를 소지해야 한다.허츠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함께 11월 30일까지 미국-캐나다에서 1일 요금 무료 행사, 유럽 지역에서는 20유로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 호주-뉴질랜드 여름 시즌을 맞아 7일 이상 렌트 시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한편 허츠는 무료 회원제 프로그램 ‘골드 플러스 리워즈(Gold Plus Rewards)’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회원 전용 프로모션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받아 회원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렌트 시 골드 회원 전용 카운터에서 바로 픽업 수속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임차 계약서 작성 및 수속 대기 시간이 생략되고 회원 전용 구역에서 미리 준비된 차량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유럽·호주 및 뉴질랜드에서는 배우자에 대한 추가 운전자 등록 비용도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허츠의 다양한 글로벌 할인 프로모션 및 회원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와 예약 센터에서 확인·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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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힐튼,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힐튼(Hilton)이 사상 처음으로 포천지(Fortune magazine)와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No. 1 World’s Best Workplace)’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목록에 8회 연속 이름을 올린 후 정점을 찍은 이번 1위 선정으로 힐튼은 이 최고 권위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힐튼은 2016년에 처음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이래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집중함으로써 강력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힐튼이 추구하는 직장은 포용적이고, 강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목적에 따라 운영되고, 전 세계 46만명의 팀원들이 매일 번영하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직장이다.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나세타(Chris Nassetta)는 “전 세계 힐튼의 46만 팀원들은 지구를 빛나고 따뜻한 호스피탈리티로 가득 채운다는 공통의 목적 아래 하나로 뭉친다”며 “100여 년 전 콘래드 힐튼(Conrad Hilton)은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힐튼이 세상에 선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고귀한 전제 위에 이 회사를 세웠고, 우리 모두에게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꿀 것을 요청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일하기 좋은 기업’과 포천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콘래드 힐튼이 미래의 밝은 비전에서 상상했던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팀원들임이 입증됐다”고 덧붙이며 “힐튼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만든 것은 직원들의 헌신, 환대, 숙박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고 치하했다.힐튼은 개인적, 직업적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팀원들을 지원하고 각자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표현하며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용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이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시간제 직원과 정규 팀원 모두에게 동급 최고의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육아휴직 확대, 입양 지원, 인기 있는 고 힐튼(Go Hilton) 팀원 여행 프로그램을 통한 흥미로운 여행 혜택 등이 포함된다.힐튼은 힐튼 글로벌 재단(Hilton Global Foundation)과 함께 힐튼 케어스(Hilton Cares)를 출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 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성장하는 데 열정을 가진 팀원과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에게 50만 달러의 장학금과 재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024년 초에 시작된다.힐튼은 자사의 숙박 시설과 회사 사무실에서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팀원들이 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유연한 에코시스템을 제공하는 가치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힐튼의 최고인사책임자인 로라 푸엔테스(Laura Fuentes)는 “힐튼에서는 직장에서 완전히 인간적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 즉, 팀원들이 자신이 인정받고 환영받으며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는 직장”이라면서 “오늘 수상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것, 즉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 도달하도록 돕는 직장 문화가 더욱 강조됐다”고 밝혔다.‘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탱하는 네 가지 핵심 요소직장에서 완전히 인간적인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힐튼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요소의 틀에 중점을 둔다.포용: 힐튼은 서비스 대상 고객과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배경, 관점을 나타내는 공평하고 호의적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1년 다양성 부문 50대 기업(Top 50 Companies for Diversity) 1위 선정에 이어 2022년에도 Fair360은 힐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웰니스: 힐튼은 스라이브 앳 힐튼(Thrive at Hilton) 플랫폼의 일환으로 팀원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최측근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22년에는 팀원들의 정신적 웰니스와 간병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 및 리소스 플랫폼인 업계 최고의 케어 포 올(Care for All) 간병 이니셔티브를 칭했다.성장: 힐튼은 팀원들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오지만 경력을 쌓기 위해 머물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교육 기회로는 힐튼대학교(Hilton University)를 통한 무료 과정, 인재 리더를 위한 업스킬링, 길드(Guild)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부채 없는 교육, 리드@힐튼(Lead@Hilton) 리더십 및 개발 프로그램 등이 있다.목적: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팀원들은 전 세계에 호스피탈리티의 밝음과 따뜻함을 전파한다는 콘래드 힐튼의 창립 비전을 실현하도록 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힐튼의 팀원들은 이러한 목적을 잊지 않고,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여행을 통해 삶에 기쁨과 친절의 순간을 선사할 방법을 찾아냈다.‘일하기 좋은 기업’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직원 경험을 정량화하는 엄격한 데이터 기반 모델에 참여하도록 기업을 초대한다. 이 과정에는 설문조사를 통한 직원 피드백 요청, 기업 문화 및 인력에 대한 데이터 수집, 인증 상태 달성 등이 포함된다. 이때부터 기업은 2022년 또는 2023년 초 동안에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북미, 호주에서 최소 5개의 Best Workplace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탁월한 글로벌 고용 기업으로 인정받아야 한다.이번 수상은 124개 국가 및 지역의 46만명에 달하는 팀원들이 직접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준 결과이다. 힐튼은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 외에도 올해 초 미국에서 여성이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Best Workplace for Women)으로 선정됐으며,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페루, 포르투갈, 스위스, 우루과이 등 여러 나라에서 2023년 동안 가장 좋은 기업 직장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힐튼은 2016년부터 총 450개 이상의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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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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