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여행•레저
-
강원도 가을, 올림픽 아리바우길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인기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올림픽 레거시권 ‘아리바우길 거점 투어’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해 대관령 옛길, 안반데기, 정선 오일장,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코스를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 내륙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7일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진행된 투어에는 특히 호남권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평창 효석문화제와 정선 오일장을 방문한 이들은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며 강원도의 가을을 만끽했다. 현지 여행사인 바우뜰트래블이 주관한 이번 투어는 가을 단풍과 함께 강원 내륙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아리바우길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2017년 조성된 131.7km 길이의 트레킹 코스로, 강원도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를 이어주는 여행길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길은 정선 오일장에서 시작해 강릉 경포해변까지 이어지며, 가리왕산, 안반데기, 대관령 옛길을 포함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이번 투어를 주관한 바우뜰트래블은 평창, 강릉, 정선을 연결하는 다양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당일 여행부터 1박 2일 일정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KTX 등 대중교통과 개인 단체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으로는 ‘평창하늘 빛 담은 강릉바다’가 있으며,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로 인기가 높다. 또 다른 상품인 ‘가을 산 여울따라’는 평창과 정선의 아름다운 가을 계곡을 따라가는 여행 코스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강원도의 문학과 자연을 천천히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문학과 문화 자연의 발자취를 따라서’ 프로그램이 있으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별 보러 갈래’ 등 특별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강원관광재단 최동석 팀장은 “아리바우길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리바우길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가리왕산과 발왕산 정상에서 감상하는 단풍 풍경이 특히 매력적이다.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두 산은 1000m 이상의 고도에서 펼쳐지는 단풍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아리바우길 거점 투어’는 강원 내륙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바우뜰트래블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강원 내륙의 가을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바우뜰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개최 준비 박차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준비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덕군의 잰걸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체험,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되며, 개막행사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의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이 진행된다.웰니스 체험전은 총 105개의 부스에서 △한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의료 체험 △웰니스 푸드·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한국·인도 합동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웰니스 자연치유 행사로 숲속 낮잠, 이완 명상, 요가, 비치 맨발 걷기, 멍때리기,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휴게존이 마련돼 일상에 지친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웰니스라이프 박람회는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알리는 한편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 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주목할 점은 인도의 웰니스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아유쉬(AYUSH) 장관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와 인도 전통 의학 교류 및 웰니스 산업 발전을 논의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한국과 인도의 웰니스 관광 산업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델리대학교 부총장이 방문해 양국 간의 웰니스 인력양성과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한-인도간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영덕군의 웰니스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hwfest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이벤트 실시 메뉴
일본의 국립공원인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계곡인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그림 같은 단풍의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행사를 연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전신을 따뜻하게 온천에 담그고 단풍과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온천에서는 단풍의 향기와 색을 표현한 오리지널 칵테일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맛보는 호화스러운 전세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1일 1팀 한정으로 노천온천인 야에 코코노에(八重九重) 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다. 야에 코코노에 온천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경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천 온천으로 화려한 단풍과 높이 약 7m의 폭포를 눈앞에 바라보며 계곡의 시냇물, 나무의 단풍, 들새의 울음소리 등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즐기는 시간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준다.또한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소믈리에가 고객이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호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단풍의 향기와 색을 담은 단풍 샴페인 칵테일은 샴페인과 말린 포도로 만들어 농후함이 특징인 향기로운 와인 뱅 드 빠이유(Vin de paille)를 이용한 칵테일로, 꿀이나 향신료 같은 달콤하고 복잡한 향기가 퍼진다. 향기는 가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내는 계수나무의 향과 비슷하며 옅은 붉은 색으로 단풍의 그라데이션을 나타낸다.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기간 : 2024년 10월 25일 ~ 11월 10일· 요금 : 3만3000엔· 시간 : 16:00~18:00· 정원 : 1일 1팀(4명까지)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
-
강원도 가을, 올림픽 아리바우길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인기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올림픽 레거시권 ‘아리바우길 거점 투어’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해 대관령 옛길, 안반데기, 정선 오일장,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여행 코스를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 내륙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7일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진행된 투어에는 특히 호남권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평창 효석문화제와 정선 오일장을 방문한 이들은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며 강원도의 가을을 만끽했다. 현지 여행사인 바우뜰트래블이 주관한 이번 투어는 가을 단풍과 함께 강원 내륙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아리바우길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2017년 조성된 131.7km 길이의 트레킹 코스로, 강원도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를 이어주는 여행길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길은 정선 오일장에서 시작해 강릉 경포해변까지 이어지며, 가리왕산, 안반데기, 대관령 옛길을 포함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이번 투어를 주관한 바우뜰트래블은 평창, 강릉, 정선을 연결하는 다양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당일 여행부터 1박 2일 일정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KTX 등 대중교통과 개인 단체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으로는 ‘평창하늘 빛 담은 강릉바다’가 있으며,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로 인기가 높다. 또 다른 상품인 ‘가을 산 여울따라’는 평창과 정선의 아름다운 가을 계곡을 따라가는 여행 코스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강원도의 문학과 자연을 천천히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문학과 문화 자연의 발자취를 따라서’ 프로그램이 있으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별 보러 갈래’ 등 특별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강원관광재단 최동석 팀장은 “아리바우길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리바우길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가리왕산과 발왕산 정상에서 감상하는 단풍 풍경이 특히 매력적이다.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두 산은 1000m 이상의 고도에서 펼쳐지는 단풍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아리바우길 거점 투어’는 강원 내륙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바우뜰트래블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강원 내륙의 가을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바우뜰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여행•레저
-
강원도 가을, 올림픽 아리바우길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인기
-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개최 준비 박차
-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준비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각 지자체들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덕군의 잰걸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웰니스 체험,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되며, 개막행사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인도 전통춤 공연, 자연을 소재로 한 악기의 합동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이 진행된다.웰니스 체험전은 총 105개의 부스에서 △한의학, 인도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의료 체험 △웰니스 푸드·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한국·인도 합동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웰니스 자연치유 행사로 숲속 낮잠, 이완 명상, 요가, 비치 맨발 걷기, 멍때리기,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휴게존이 마련돼 일상에 지친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웰니스라이프 박람회는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알리는 한편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 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주목할 점은 인도의 웰니스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아유쉬(AYUSH) 장관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와 인도 전통 의학 교류 및 웰니스 산업 발전을 논의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한국과 인도의 웰니스 관광 산업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델리대학교 부총장이 방문해 양국 간의 웰니스 인력양성과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한-인도간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영덕군의 웰니스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hwfest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스파•웰니스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 개최 준비 박차
-
-
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이벤트 실시 메뉴
- 일본의 국립공원인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계곡인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그림 같은 단풍의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행사를 연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전신을 따뜻하게 온천에 담그고 단풍과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온천에서는 단풍의 향기와 색을 표현한 오리지널 칵테일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맛보는 호화스러운 전세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1일 1팀 한정으로 노천온천인 야에 코코노에(八重九重) 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다. 야에 코코노에 온천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경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천 온천으로 화려한 단풍과 높이 약 7m의 폭포를 눈앞에 바라보며 계곡의 시냇물, 나무의 단풍, 들새의 울음소리 등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즐기는 시간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준다.또한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소믈리에가 고객이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호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단풍의 향기와 색을 담은 단풍 샴페인 칵테일은 샴페인과 말린 포도로 만들어 농후함이 특징인 향기로운 와인 뱅 드 빠이유(Vin de paille)를 이용한 칵테일로, 꿀이나 향신료 같은 달콤하고 복잡한 향기가 퍼진다. 향기는 가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내는 계수나무의 향과 비슷하며 옅은 붉은 색으로 단풍의 그라데이션을 나타낸다.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기간 : 2024년 10월 25일 ~ 11월 10일· 요금 : 3만3000엔· 시간 : 16:00~18:00· 정원 : 1일 1팀(4명까지)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
- 뉴스
- 스파•웰니스
-
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이벤트 실시 메뉴
-
-
모두투어, 3가지 매력의 힐링 여행 ‘인도·네팔’ 상품 선봬
- 타지마할 궁전 모두투어는 9일과 11일 밤 10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롯데원티비를 통해 인도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인도·네팔’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도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방송에서는 인도 여행의 최적기로 꼽히는 10월~12월까지 인도와 네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북인도 6일 △북인도 9일 △북인도·네팔 12일 등 3가지 상품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북인도 완전일주 9일’이다. 노쇼핑, 노옵션 상품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탑승하고 여행의 편안함을 위해 국내선과 특급열차를 이용한다. 인도의 핵심 관광지 △바라나시, △뉴델리, △사르나트 등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타지마할 궁전 △아그라성 △카주라호 사원군 △자이푸르 암베르 성 등을 방문한다.아울러 인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헤나 체험 △릭샤 탑승 △전통 요가 체험 등과 인도 전통 음식인 △무굴식 △탈리식 등이 포함된 특식 3회와 △라씨 △짜이 등의 간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원티비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인도 전자비자 △인기 옵션 등의 총 13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자유여행으로 떠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각기 다른 매력의 3가지 상품 중 자신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해 인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여행•레저
-
모두투어, 3가지 매력의 힐링 여행 ‘인도·네팔’ 상품 선봬
-
-
증평군, 산림치유·의료관광 팸투어 성료
- 충북 증평군이 국내·외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초청해 실시한 ‘산림치유·의료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일 군에 따르면, 팸투어 참가자들은 8월 29~30일 이틀간 좌구산자연휴양림,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벨포레리조트 등 증평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산림치유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팸투어는 앞서 지난 3월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약한‘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치유관광 사업 고도화와 의료관광 자원 발굴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인 29일 참가자들은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3회 연속 선정된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한방 오행컬러 꽃차 테라피, 숲 트래킹, 한방 족욕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30일에는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벨포레리조트, 메리놀의원 시약소 등을 방문했다. 특히 메리놀의원 시약소에서는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60여 년 전 충북 중부권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증평의 의료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계정에 증평을 알리는 게시물과 영상을 올려 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웰니스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증평을 웰니스 관광지로 더욱 성장시키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여행•레저
-
증평군, 산림치유·의료관광 팸투어 성료
-
-
모히건 인스파이어, 9월 황금연휴 시즌 맞아 풍성한 숙박·식음·이벤트 프로모션 진행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조금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 및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동안 인스파이어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숙박, 다이닝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 여름의 끝을 잡고’… 스플래시 베이에서 즐기는 마지막 여름일년 내내 트로피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베이’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추석 연휴 이후 9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임시 휴장 및 재단장에 들어간다. 인스파이어는 그 이전까지 스플래시 베이에서 마지막 여름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스플래시 베이를 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스플래시 베이 카바나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는 스플래시 베이 내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카바나’ 이용권과 신선한 식재료와 건강을 생각하는 레시피로 만든 ‘가든 팜 카페’의 시그니처 버거와 치킨, 음료가 제공되며, 9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내내 큰 인기를 끌었던 ‘패밀리 서머 스플래시 베이 패키지’도 9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객실,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과 함께 인룸다이닝으로 즐기는 버팔로 치킨 윙과 맥주 두 병이 포함된다.공항 가기 전 1박하고 장기 무료 주차 혜택까지추석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해외여행 전 1박 패키지’도 주목할 만하다. 인스파이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살린 이 패키지는 숙박과 함께 최대 7일 무료 주차, 샌드위치 및 아메리카노(2인 기준)를 제공해 해외 출국 전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특히 인스파이어에서는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천공항 출국 고객들은 인스파이어에서 간편하게 수하물 위탁과 체크인 절차를 마친 후 짐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스파이어 선타워 VIP 라운지 내 설치된 이지드랍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지드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4곳이다.가을 맞이 풍요로운 미식의 향연풍요의 계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추석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홍반’에서는 북경오리를 중심으로 오향장우육, 꿀 소스 새우튀김 등 7가지 중식 요리를 포함한 ‘추석 북경오리 패밀리 세트’를 선보이며, 인스파이어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인 ‘셰프스 키친’에서는 인삼, 한우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전통 한식 궁중 요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가을의 맛과 건강을 선사한다.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추석 선물용 햄퍼 세트 2종도 마련했다. ‘셰프스 프리미엄 셀렉션: 추석 선물 세트’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인스파이어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하이엔드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수량 판매품이다.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와 본-인 립아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그니처 와인인 ‘도메인 서린 배럴 23’ 혹은 로제 샴페인 ‘로랑 페리에 퀴베 로제 브륏’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브런치 식사권도 포함돼 있어 특별한 미식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다.한편 ‘엘레강트 셀레브레이션: 홀리데이 애프터눈 티’ 햄퍼 세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동물 인형과 4종의 쿠키, 인스파이어 애프터눈 티세트 상품권 등으로 구성돼 있어 환경을 생각하며 달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여기에 인스파이어가 선별한 와인 셀렉션 중 하나를 선택해 나만의 구성을 완성할 수 있다. 선물용 햄퍼 세트는 ‘베이커스 키친’과 각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전통 놀이와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추석 연휴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7일부터 18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정해진 미션에 따라 인스파이어 곳곳을 탐험하고 스탬프를 수집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 사이에는 쇼핑, 다이닝,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에서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현장 직원들과 팽이, 제기차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한편 전세계 방문객을 위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표방하는 인스파이어는 포레스트, 선, 오션 등 3개 타워로 구성된 1275개 객실의 5성급 호텔,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키네틱 샹들리에가 빛나는 다목적 홀 ‘로툰다’, 유리 돔으로 천장을 덮은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
- 뉴스
- 여행•레저
-
모히건 인스파이어, 9월 황금연휴 시즌 맞아 풍성한 숙박·식음·이벤트 프로모션 진행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 2025년 1월 출항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그린보트가 2025년 1월 16일 출항한다. 그린보트는 2005년 시작해 2019년까지 1만2681명의 시민이 262명의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명사들과 함께한 환경재단의 자연체험형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다. 역대 14회의 항해를 통해 △광복 60주년 기념 사업 당선(2005)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 선정(2015) △국립외교원 한일 교류 우수사례 선정(2016)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업(2019) △프랑스 파리 평화 포럼 초청(2019)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은 바 있다.5년 만에 다시 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재개 요청으로 새롭게 기획했으며, 2025년 1월 16일(목)~23일(목)까지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이번 항해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그리고 사세보/나가사키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 11만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환경재단은 항해 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통해 여행을 통해 발생한 탄소를 상쇄할 예정이다.주요 게스트들은 △유홍준(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최재천(생태학자) △은희경(소설가)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송길영(작가) △장사익(음악인) △김미옥(작가) △요조(가수) △박상영(소설가)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환경·역사·문화·예술 등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선내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게스트들의 지식 대향연이 펼쳐진다. 유홍준 석좌교수 ‘한국미술사 강연’과 대만 기항지 투어,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과 뇌과학 강연’, 최재천 생태학자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 강연’ 등 지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환경, 사회 문제의 해답을 찾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참가 신청은 24일(수)부터 그린보트 공식 홈페이지(www.greenboat.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여행•레저
-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 2025년 1월 출항
-
-
라한호텔,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심야책방’ 운영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한여름 밤의 꿈같은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여름 심야책방’을 연다. ‘심야책방’은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인기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북토크 이벤트다. 라한호텔은 지난해 가을 처음 선보인 ‘심야책방’의 낭만을 이어가고자 올해는 ‘여름 심야책방’을 준비했다. 잠 못 드는 여름밤, 좋아하는 작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다.라한셀렉트 경주 1층에 자리 잡은 ‘경주산책’은 마음, 철학, 식사 등 일상 속 다양한 테마에 맞춰 구성한 상품과 도서를 통해 지적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평소에도 북토크, 키즈프로그램, 아트웍 협업 전시 등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27일 토요일 밤 9시에는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제철 행복’·‘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의 김신지 작가, 8월 9일 금요일 밤 9시에는 ‘나의 돈키호테’·‘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찾아온다. 책을 주제로 한 작가의 강연뿐만 아니라 평소 저자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답하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여름 심야책방’은 밤 9시부터 1시간 반 정도 진행되며, 경주산책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투숙객 1만5000원, 비투숙객은 2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여름 한정 메뉴인 트로피칼 에이드 1잔이 제공되며, 책을 소지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작가의 친필 서명을 받을 수 있다.한편 7월 28일과 8월 4일 이틀간 ‘경주산책’에서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선보인다. 경주 청년 일러스트 작가 ‘응덩’이 현장에서 고객의 모습을 그려낸 캐리커처를 A5 사이즈로 받아볼 수 있고,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작은 명함 크기의 행운카드 2매도 함께 제공한다. 하루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투숙객 3000원, 비투숙객은 5000원이다.라한호텔은 고객분들께 한 여름밤 피서와 휴식을 선사하고자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며, 열대야를 시원한 지적 유희로 채울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여행•레저
-
라한호텔,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심야책방’ 운영
-
-
‘국내 최초 친환경 융복합 모빌리티 시스템’구축 ‘스위스 넘어설 남해 바래길 3.0 시스템’본격화
- 남해바래길 3.0 초격차 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걷기여행길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남해군의 바래길이 ‘남해바래길 3.0’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진화를 시작했다. 바래길 초격차 사업으로 불리는 남해바래길 3.0은 걷기여행길인 ‘남해바래길’에 등산, 자전거, 트레일러닝, 백패킹 그리고 요가, 명상, 노르딕워킹 같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 융합하는 무동력 액티비티 융복합 브랜딩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18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바래길3.0 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행한 ‘스위스 모빌리티 시스템 견학 결과’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바래길3.0 사업추진을 위해 견학한 스위스모빌리티 시스템은 2008년 첫 출범한 무동력 선형 이동자원의 융복합 브랜드로, ‘걷기, 등산, 로드바이크, 산악자전거, 스케이팅, 카약’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융합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스위스 관광청 소속의 스위스모빌리티재단에서 총괄운영하고 있으며, 스위스 전역에서 3만 6천㎞의 선형자원을 관리한다. 스위스모빌리티는 스위스 친환경 액티비티 여행의 대명사로 불리며 연간 1조2천억 원의 파급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해마다 15퍼센트 이상 성장하는 성공적인 시스템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간 입안해 온 남해바래길 3.0 사업의 윤곽도 드러났다. 현재 25개 코스, 256㎞를 운영관리되고 있는 남해바래길은 앞으로 추진될 3.0 사업을 통해 608~700㎞에 달하는 초장거리 선형자원을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바래길 3.0 사업에는 앵강다숲을 ‘걷기치유테마공원과 야간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내년에 개관할 초대형 리조트가 수용하게 될 신규 관광객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이후를 염두에 둔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앵강다숲 걷기 치유테마공원화 사업은 이미 2020년 하반기부터 준비되고 있다. 주민 대상 요가, 명상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노르딕워킹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지 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바래길 3.0은 2025년 하반기에 시범개통을 하고, 2026년 하반기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바래길 3.0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27년부터는 4.0 사업으로 바래길을 글로벌화 하고, 바래길 특화 여행 생태계를 구성하는 장기계획도 진행된다. 남해바래길 3.0 사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사사례를 찾아 보기 힘들만큼 파격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 된다면 제주 올레가 제주도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제주 여행의 부흥기를 이끌었듯, 해외로 빠져나가는 국내 액티비티 여행자들을 남해로 유입시키며 남해의 관광 부흥기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의 마을과 바다와 산을 두루두루 이어주는 바래길은 남해군만의 독특하고도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길”이라며 “주민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가운데, 바래길이 농어촌체험마을 등 남해군 고유의 관광자원들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
- 뉴스
- 여행•레저
-
‘국내 최초 친환경 융복합 모빌리티 시스템’구축 ‘스위스 넘어설 남해 바래길 3.0 시스템’본격화
-
-
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해보자.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조선판 방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창궐은 옥사 안과 밖 모두 죄인들의 지옥으로 변모한 공간에서 숨겨진 보물 지도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속촌괴담은 조선시대 괴담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관람객 앞에서 들려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귀신들과 핫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은 ‘저 세상 콘테스트’, ‘심야클럽: 극락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의 귀신을 선발하는 저 세상 콘테스트는 월, 화, 수, 목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귀신으로 선발되기 위한 참여자들의 몸부림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강력한 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는 ‘심야클럽: 극락파티’는 힙한 드레스코드와 높은 텐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심야클럽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귀신으로 변신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특수 분장사가 직접 귀신 분장을 해주는 ‘분장 체험: 공포분장실’, 국내 귀신부터 해외 귀신까지 모든 귀신 복장이 갖춰진 ‘의상 체험: 공포 의상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직접 귀신이 돼 K-공포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오직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 5종도 출시됐다. 장터주전부리 매장에 위치한 소름 심야식당에서 판매하는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오싹한약방, 꼬치 피는 여름밤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하이볼 등을 판매 예정이다.한국민속촌은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매주 금, 토 및 공휴일 동안 한국민속촌 입구, 상갈역, 신갈오거리 동선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다. 이번 심야공포촌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국민속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민속촌은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
- 라이프스타일
- 리빙
-
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
TOUR.COM ‘올여름 파리 데이트 어때’ 글로벌 싱글 10만명 스페셜 매칭
-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다. 스포츠 애호가들 뿐 아니라 글로벌 싱글들도 이번 여름에 파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파리에서 멋진 데이트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여행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어닷컴(www.tour.com)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을 파리 데이트 특별기간으로 선포했다. 이 기간에 전 세계 싱글 10만명이 참가하는 파리 스페셜 데이트 매칭을 진행한다.이번 투어닷컴 스페셜 데이트 매칭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 투어닷컴은 혁신적인 매칭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싱글 중에 서로 잘 어울리고, 여행 일정이 맞는 커플을 매칭한다. 참가자들은 올 여름 가장 핫한 파리에서 멋진 이성과 낭만적인 여행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올림픽, 패럴림픽 기간에 파리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1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 누군가와 ‘랑데부’를 한다면 평생의 추억이 될 수 있다. 좋은 만남으로 이어진다면 인생 친구가 될 수도 있다.이런 멋진 경험이 참가비 20불이면 가능하다. 투어닷컴에 프로필 등록과 함께 20불을 결제하고, 여권이나 신분증으로 인증을 하면 회원 가입이 된다. 여행지(파리), 여행 기간을 체크하면 여행 일정이 비슷하고, 연령대가 맞는 이성이 추천된다.서로의 프로필을 보고 만남을 원하는 경우 30불을 결제하면 연락처가 교환되고, 직접 연락해서 파리에서 만나면 된다. 기본적인 인증절차를 거쳐 가입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날 수 있다.참가비 20불을 내면 1년 동안 투어닷컴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투어닷컴은 파리의 라 디팡스, 뉴욕 맨해튼의 시티홀 공원, 홍콩 란콰이 펑 거리 등 전 세계 20개국의 핫 플레이스 미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지정된 장소 인근에 거주, 근무, 여행하는 싱글 남녀들이 만남 신청을 하면 어울리는 커플을 매칭한다.투어닷컴의 ‘싱글 10만명 파리 스페셜 데이트 매칭’으로 파리는 데이트의 성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 뉴스
- 여행•레저
-
TOUR.COM ‘올여름 파리 데이트 어때’ 글로벌 싱글 10만명 스페셜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