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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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반얀트리 서울과 ‘더후 로얄 헤리티지 패키지’ 선보여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THE WHOO)’가 5~6월 두 달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통합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더후 최고급 라인 ‘환유’의 헤리티지를 호텔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 고객은 객실·스파·다이닝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며, 일상을 벗어난 깊이 있는 웰니스 여정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반얀트리 서울은 ‘더후 로얄 헤리티지’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서울 남산 전경이 보이는 ‘프리미엄 풀 남산뷰 스위트’ 1개실을 환유 헤리티지 콘셉트룸으로 연출했다. 특히 배드 러너, 쿠션 등 객실 소품에 동양적 미감을 담아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며 공간의 깊이를 더했다. 패키지에는 투숙객을 위한 선물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30년 산삼의 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환유’ 라인 7종 기프트 세트를 비롯해 더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과 △비첩 자생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해 객실 내 릴렉세이션 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프라이빗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미각으로 즐기는 웰니스 경험도 제안한다. 객실에는 스페셜 디저트가 준비되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조식과 함께 더후의 스페셜 티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여유와 균형을 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환유 임페리얼 유스 롱제비티’ 페이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환유 전 제품으로 구성된 60분 페이셜 케어로, 19년간의 연구를 집약한 ‘산삼 롱제비티 포뮬러’를 통해 젊음의 활력과 에너지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스파 이용 고객에게는 환유 3종 스페셜 기프트를 추가 증정하며, ‘더후 환유 로얄 헤리티지’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후 브랜드는 환유 로얄 헤리티지 패키지는 궁중의 시간과 현대적 힐링이 교차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며, 럭셔리 K-뷰티 브랜드로서 한국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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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화장품
    2026-05-07
  • ‘봄맞이 트레킹 후 온천 힐링’ 제주 루체빌, 가성비 단체 여행 숙소로 주목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한라산 등반과 제주 올레길 트레킹을 즐기려는 단체 여행객이 늘고 있다. 최근 단순 관광을 넘어 자연 속에서 걷고 휴식하는 ‘웰니스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산악회, 동호회, 기업 워크숍 등 단체 여행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루체빌이 한라산 트레킹과 오름 탐방, 올레길 걷기 여행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가성비 단체 숙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루체빌은 한라산 등반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실 코스와 어리목 코스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제주 대표 오름인 군산오름과 송악산을 비롯해 제주 올레길 9·10코스 등 다양한 트레킹 명소와 가까워 걷기 여행을 위한 최적의 베이스캠프다. 특히 트레킹 이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힐링 포인트는 웰니스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루체빌 투숙객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우유 빛깔을 띠는 42℃의 고온천은 칼슘과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등산이나 장거리 걷기 후 굳은 근육을 풀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탁월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단체 친화적인 시설도 장점이다. 루체빌은 49㎡ 이상의 넉넉한 스탠다드 객실 등 가성비 높은 숙박 시설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춰 10~30명 규모의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단체 식사가 가능한 해밀 레스토랑과 세미나실이 마련돼 있어 트레킹을 겸한 중소기업 워크숍이나 동호회 모임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루체빌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한라산 등반과 웰니스 트레킹을 기획하는 산악회 및 기업 단체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레킹, 온천 힐링, 세미나 및 단체 식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만족도 높은 단체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휘찬이 운영하는 루체빌은 산악회, 동호회,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트레킹과 연계한 다양한 숙박 및 모임 프로그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예약 및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www.luceville.com) 및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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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인천 최대 규모 프리미엄 웰니스스파 ‘인천조탕’ 오픈 ...1920년대 해수탕 계승
    대한민국 근현대 목욕탕의 역사와 현대 웰니스 시설 및 문화를 결합한 ‘인천조탕(仁川潮湯)’이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인천조탕’은 192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탕 ‘조탕’에서 이름을 따 탄생한 프리미엄 웰니스스파 테마파크로, 인천 최대 규모인 연면적 1800평으로 동시에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파, 각종 테마 찜질방, 만화카페, 오락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족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인천조탕의 가장 큰 특징은 옛날 조탕의 방식을 계승한 해수탕이다. 해수 목욕탕과 족욕탕의 물은 생활용수 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 암반 해수를 끌어올려 사용해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건강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여기에 △4가지 테마의 찜질방(황토, 소금, 맥반석, 피톤치드) △족욕탕 △루프탑풀 △카페/매점 △만화카페 △아케이드존 △바디프랜드존 △식당 △전망대 등 다채로운 부대 시설을 갖춰 단순 목욕 시설을 뛰어넘은 웰니스 테마파크에서의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서해와 인접해 바다를 조망하며 수영·식사·찜질·족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천조탕만의 특별한 요소다.지리적 접근성도 강점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부담 없는 숙박비의 휴식 공간을 찾는 여행객이나 공항 환승·출국 전후 고객에게 적합하다.인천조탕은 과거 인천의 목욕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인천조탕이 인천을 대표하는 힐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인천조탕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0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우리나라 최초의 찜질방, 1920년대 인천 월미도의 해수탕, 조탕(潮湯)월미도에 위락시설이 등장한 계기는 인천 내항 갑문(閘門) 설치(1918년)에 따른 1km에 달하는 2차선 둑길이 축조되면서부터다.이곳에 1923년 7월 10일 남만철도주식회사가 야외 해수풀(pool)과 공동 목욕탕인 조탕(潮湯)을 개장했다.조탕은 바닷물이 아닌 지하 암반층에서 바닷물과 성분이 비슷한 지하수를 끌어올려 이를 끓여 목욕물로 사용하는 목욕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탕이다.이 시설은 1924년 월미도유원주식회사 인수 이후 본격적으로 시설을 확충, 대형 찜질방·해변의 야외 수영장·빈호텔·용궁각 등의 시설이 조성돼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로 운영됐다.그러나 조탕은 광복 이후 일본 자본이 철수하며 영업이 중단됐고, 인천상륙작전으로 전부 소실돼 역사적 기록으로만 남아있다. 루프탑풀 내부시설 내부시설 내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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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아시아 5개국 스파 전문가 한자리에… ‘2025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2025)’ 제주에서 성료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시아 5개국의 스파 전문가들이 참석한 ‘2025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2025)’가 지난 10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스파웰니스협회(KorSpa)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대표단을 포함해 6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으며, 각국 스파산업 동향 발표와 대한온천학회 소속 학자들의 학술 연구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일본 대표 요시다 히데오 회장은 일본이 사우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우프구스 대회 개최, 만화를 활용한 홍보, 전문 교육 과정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중국 대표단은 건강과 휴식 수요 증가로 중국 스파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특히 광동성, 해남도, 요녕성 심양 지역의 발전이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HESPA의 우종민 박사가 스파산업의 표준화와 질적 향상을 목표로 ‘Good Spa’ 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스파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한국의 K-WAVE Co., Ltd.는 ‘Medical Spa Medical Beauty Marketing & Service Best Management Agency’와 ‘Medical Spa Anti-aging Marketing & Service Best Management Agency’ 두 부문에서 최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을 수상했고, 스파 장비 부문에서는 한국 대표 수전 브랜드 프레오(PREO)가 최고 브랜드상을 받았다. 더불어 THE PURE LOTUS, DAILISH, MAROHAN, JEJU INDI, THE WOO COMPANY, 6-DROPS 등 제주 기반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미니 쇼케이스로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내년 모임은 중국 측 협회가 주최하기로 결정되었으며, 2026년 3월경 중국 요녕성 심양시가 유력한 개최지로 거론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스파웰니스협회 송하영(Paul H. Song) 회장은 “웰니스 수요 확대 속에서 아시아 각국의 스파 서비스가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국경을 넘어 정보와 인적 교류를 강화하여 아시아 스파산업의 공동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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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제17회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10일 제주에서 개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2025 아시아스파정상회의(ASIUS, Asia Spa Industry Union Summit)가 오는 10일(월) 제주 시리우스호텔(Hotel Sirius Jeju)에서 개최된다. 금년 17회를 맞는 이 회의는 아시아스파연맹이 매년 순회 의장국을 정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스파웰니스협회(KorSpa)가 의장 기관으로, 그리고 충남 아산시 산하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이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 한국온천학회와 제주산학융합원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주요국 대표단이 참석해 각국의 스파산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초청자에 한해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9일 환영 만찬과 11월 11일 제주 지역 탐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상회의와 함께 한국온천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가 병행 개최되어, 국내 연구자들이 웰니스 스파 프로그램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파웰니스협회 관계자는 “이번 ASIUS를 통해 아시아 각국 간 스파·웰니스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울러 제주의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세부사항은 http://korspa.net/asius202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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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Oslo to Host the 19th International Sauna Congress in 2026
    The Norwegian Sauna Association (Norges Badstulaug) has announced that the 19th International Sauna Congress (ISC 2026) will take place in Oslo from September 24–26, 2026, bringing together more than 500 sauna experts, enthusiasts, and industry leaders from around the world. Hosted at SALT Art & Music and The Well Spa & Hotel, the largest spa facility in the Nordics, ISC 2026 will explore the evolving role of saunas in modern life through three main themes: Sauna & Health, Global Sauna Culture, and Architecture, Technology & Sustainability. “ISC26 will bring the global sauna community together like never before,” said Lasse Eriksen, President of the Norwegian Sauna Association. “It’s the most important meeting place for anyone seeking to stay updated on the new frontiers of sauna research and knowledge.” Eriksen added, “Hosting the congress in Oslo gives us the opportunity to showcase not only what has been achieved, but what is possible — from design and sustainability to the many ways sauna nurtures community, health, and well-being. This will be a truly unique meeting of tradition and innovation.” Mr. Lasse Eriksen, President of the Norwegian Sauna Association Venues and Highlights The congress will open at Oslo City Hall, the same historic venue where the Nobel Peace Prize ceremony takes place each year, featuring cultural performances and an introduction to Norway’s vibrant sauna boom. Main sessions will be held at SALT Art & Music, a waterfront “sauna village” and cultural landmark, and The Well Spa & Hotel, which also serves as the main sponsor of the event. The three-day program will include talks, expert panels, networking sessions, and immersive sauna experiences—both in urban environments and in nature—celebrating the diversity of sauna traditions across the world. For details, visit: www.saunacongress2026.org The Rise of Norway’s Badstue Culture In recent years, Norway has experienced a dramatic expansion of its public badstue scene — the original Norwegian word for sauna — with new floating saunas on the fjords, forest retreats, urban sauna villages, and architecturally ambitious designs emphasizing sustainability and community engagement. “The growth of Norway’s progressive, nature-based, and urban badstue culture has been nothing short of spectacular,” said Eriksen. “We’ve seen saunas rise from the edges of fjords to the heart of city waterfronts — projects built by communities, architects, and operators who share a vision that sauna belongs to everyone, and that it can beautifully reflect nature, culture, and modern life in harmony.”
    •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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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실시간 스파 기사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유럽형 글로벌 힐링스파&리조트 시설 들어선다
    유정복 인천시장(가운데)이 테르메 그룹과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Therme) 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럽형 힐링스파·리조트 조성을 추진한다. 테르메 그룹은 17일(현지시간)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테르메 그룹은 올해 안에 2억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청을 제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의 시설 조성·운영을 위한 부지 물색에 협력하고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테르메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와 독일 등 4곳에 힐링스파·웰빙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2016년 루마니아에 개장한 테르메 부쿠레슈티 지점의 경우 연간 120만명이 찾는 유럽의 힐링·휴식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테르메 리조트는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실내 돔 형태의 스파 공간을 식물원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여가 공간으로 꾸미는 점이 특징이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투자처로 지목한 배경으로 인천이 국제공항과 크루즈터미널을 갖춘 동북아 관광 허브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럽의 25개 기업 최고 경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르메 그룹 이외에 2개 기업이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집객 효과가 높은 테르메 그룹의 힐링스파·리조트를 비롯해 유럽 기업들의 인천 투자가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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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2-11-18
  • [발행인컬럼] 스파, Pampering인가 Healing인가?
    스파 창업에 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예상해 오던 일이지만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감안하면 오히려 뒤늦은 감이 있다. 지금이라도 우물 안 경제, 우물 안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산업과 서비스 패턴을 만들어 내는 일은 중요하다. 문의 상담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바로 스파의 개념에 대한 혼란이다. 스파가 뭔지를 모른 채 막연하게 껍데기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여전히 스파를 ‘욕조’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 식견이 있다는 사람들도 ‘욕조’에 ‘마사지’를 더하는 정도다. 답답한 노릇이다. 일부 교육 기관에서 스파에 관해 강의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혼란 속에 있는 것 같다. 숨이 막힌다. 학생들은 도대체 뭘 배울까? 또 적지 않은 자본을 투입해 ‘스파’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떤 상품을 어떻게 준비할까? 하나같이 정체불명의 공부를, 또 사업을 한다고 말한다. 스파란 환경, 목표,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조금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이란 시공의 환경을 말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장소다. 기계화와 인간 소외, 문명과 풍요가 낳은 정신과 영혼의 쇠락, 도시의 각종 공해와 질병, 근대 과학의 오만 등이 우리 삶의 환경이다. 스파의 목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인간의 근원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근원적 욕구란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의 회귀일 것이다. 19세기 자본주의의 억압 구도가 극에 달했을 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억압에 항거하고 반동했다. 그래서 '복지'(welfare) 개념이 자본주의 선진국들의 정책 수단으로 동원되기 시작했다. 지금의 시대 환경 역시 세계인들이 웰니스(wellness)를 갈구할 만큼 억압적이다. 개인 수준에서 웰니스의 도달 수단은 다양하다. 욕조일 수도, 마사지일 수도, 정치나 철학일 수도, 음식일 수도, 명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하나가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이 점에서 스파는 매우 넓은 컨셉이다. 수단과 목적, 환경이라는 요소를 고루 생각하지 않고서는 배움이든, 산업이든 자기 완결성을 갖출 수 없다. 자기 완결성은 그 자체가 유기적인 생존력이요 경쟁력 요소이기도 하다. 스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배움도 사업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오로지 주변만 맴돌게 될 뿐이다.스파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사유의 단계를 더 추가할 필요가 있다. 근원적 욕구의 충족이나 행복한 삶으로의 복귀라는 목적과 관련된 부분이다. 기존 스파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메뉴를 보면 팸퍼링(pampering)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일부에서는 힐링(healing)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 둘은 무엇일까? 팸퍼링은 사전 그대로 해석할 때 ‘응석부린다’는 뜻이다. 스트레스에 찌든 고객들이 마음껏 응석을 부리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위안이나 위락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힐링은 보다 적극적이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치유해 준다는 것이다. 응석 받아주기와 치유. 둘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꼭지 점으로 수렴하는 유사한 과정 같지만 차원이 다른 개념이다. 힐링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는 것이기는 하지만 스파의 존재이유 혹은 목적으로 표방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팸퍼링은 미완(未完)의 컨셉이다. 힐링을 개혁이나 혁명에 비유한다면 팸퍼링은 미봉책 혹은 회유책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어른들은 아이의 응석을 마냥 받아주기만 하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꾸짖는다. 사람의 신체와 정신도 마찬가지다. 응석이란 어느 정도 받아주는 것은 단기적으로 유익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치료의 계기로 잃게 하고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 식습관, 심신 상태를 그대로 둔 채 입욕이나 마사지 등으로 일시적인 응석만 받아주는 것이 스파의 요체는 아닌 것이다. 일본의 문명사상가인 모리오카 마사히로(森岡正博)가 간파한 현대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이른바 무통문명(無痛文明)의 악몽은 팸퍼링과 힐링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대비시키고 있다. 통증을 동반하는 진정한 치유를 회피한 채 무통이 전제된 신체의 쾌락과 욕망해소만을 희구하는 데서 비롯되는 파괴적인 문명 트렌드. 이는 죽음의 길로 묘사되기도 한다. 응석과 무통만이 모두는 아닌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기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통의 상품이 거래되는 메커니즘에서 벗어나는 용기와 혜안, 자연의 질서 속에서 스스로 치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지혜와 성숙함이 요구된다고 했다. 스파는 이러한 지혜와 성숙함에 이르는 이정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금년 초 미국 스파업계의 유력 매체인 스파파인더와 뉴욕타임스 간에 벌어졌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스파를 이용하는 최근 고객들의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인가에 관한 이해와 오해의 공방이었다. 최근 메디컬 스파가 급성장하면서 단순한 위락보다는 치유의 의미가 부각되고 있는 현상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일단 팸퍼링을 우선적으로 강조한 스파파인더 측의 승리처럼 보였다. 뉴욕타임스에서는 대응 논평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승자도 패자도 없는 줄다리기 신경전이었다. 승부를 판정할 만큼 충분히 각자의 입장을 개진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스파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스파 개념에 대한 공감대가 아직 부족하며 껍데기 차원의 논의만 무성하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산업의 외형적 변화 속도만 더욱 빨라지고 있다. 목적지가 여기도 아닌 것 같고, 저기도 아닌 것 같다. 시행착오만 반복되고 있을 뿐이다. 스파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의 욕망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일이다. 시장에서 수요(demand)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은 상품 공급자의 기본 상식이다. 수요 예측을 잘못한 공급자는 망할 수밖에 없다. 팸퍼링이라는 말에 내포되어 있는 독소적인 측면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 번 쯤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막연히 입욕이라는 것이, 혹은 각종 마사지들은 진정으로 본인의 몸과 마음이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스파 센터들이 구호삼아 외치는 바디, 마인드, 스피릿의 균형과 회복이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잇는 것인지, 또 서비스 제공자 자신들은 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발행인 Ha Y. Song의 스파컬럼] - Reprint from SpaLife (2010)
    • 오피니언 Opinion
    • 컬럼
    2021-06-03
  • 동아시아스파연맹 회의 8월 몽골 개최
    동아시아 지역 스파 전문가 모임인 동아시아스파연맹 제14회 총회 및 포럼 2019 행사가 8월 19-21일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 고비호텔에서 개최된다고 한국측 대표 기관인 한국스파웰니스협회(www.korspa.net)가 15일 밝혔다. 동아시아 스파 웰니스 산업의 최근 동향과 주요 이슈 등에 관한 주제발표, 국제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몽골 등의 관련 단체 소속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스파 웰니스 분야 전문가 및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동아시아스파연맹 포럼은 매년 아시아 국가에서 순회 개최되며, 올해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각국의 주제 발표와 국제 친목 네트워킹 활동, 몽골 자연 경관 시찰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참가비는 USD300(회의 참가 및 3박 호텔숙식 포함 및 관광지 시찰 포함)이며, 항공 및 비자는 개인 준비로 진행된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스파웰니스협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스파웰니스협회 www.korspa.net
    • 뉴스
    • 웰니스
    2019-05-16
  • [인터뷰] 배리 화이트 Barry White - 스파컨설턴트
    [편집자 주] 웰니스투데이는 수년째 글로벌 스파 웰니스 분야 유력 인사들을 만나 이들의 다양한 사업 이야기를 청취해 오고 있습니다. 2018 새해 첫 순서로 국제적인 스파 컨설턴트로 지명도가 높은 배리 화이트(Barry White) 대표를 인터뷰할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오랫동안 랭함그룹 소속 스파 전문가로 활동하다 2017년에 자신의 성을 딴 화이트(WHITE Ltd Company )사를 홍콩과 마닐라에 설립, 현재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를 넘나들며 열정적으로 스파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Mr. Barry White, CEO at WHITE [WT]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된 배경을 소개해 달라. 웰니스 분야에는 어떤 계기로 진입하였으며, 특히 동아시아 지역과의 인연은? [BW] 제 경력은 헬스, 웰니스, 스파, 휘트니스 분야를 합쳐 25년이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처음 이 분야 일을 시작했고, 호주를 거쳐 아시아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에는 2004년 홍콩에서 랭함플레이스 호텔이 개장할 당시 프레오픈 프로젝트 책임자로 부임했고, 이후 줄곧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랭함그룹에서 14년 가량 일했는데, 그 사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특히 추안스파(Chuan Spa) 브랜드를 개발하여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추안스파는 랭함그룹 산하, 즉 세계 각지에 있는 랭함플레이스호텔과 코디스호텔에 직영으로 설립된 럭셔리 스파 웰니스 브랜드로 국제적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추안스파는 제게 남들이 갖기 힘든 꿈 같은 기회를 제공했고, 2017년에 독립하여 창업을 결심하기까지 중요한 자산이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WT] 회사의 특징을 소개한다면? [BW] 회사 이름은 화이트(WHITE, www.wswf.co) 이고,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파, 웰니스, 휘트니스 산업이 주력이구요.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데, 매장의 전체 경영, 혹은 요구에 따른 문제해결이나 운영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및 이벤트 관련 통합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마케팅 외에 e비즈니스, SEM, SEO, 소셜미디어 컨텐츠 등도 포함됩니다. 또 전문가 초청 이벤트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기획, 진행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서비스에도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4년 동안 30건이 넘는 개발 및 오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 및 테크니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많은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제품회사들에 대해서도 아시아 시장 진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저희의 독립적인 사업도 있지만, 타지역의 제품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들 브랜드들이 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실력있는 웰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회사들과도 제휴, 인력, 제품, 장비 등을 공급받아 저희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저희는 웰니스사업과 관련한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T] 현재 홍콩과 마닐라에 사무실을 운영 중인데, 두 곳을 선택한 이유는? [BW] 홍콩은 저희 회사의 모체가 있는 곳으로 모든 활동의 중심입니다. 홍콩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서 회사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고 저희의 장기 성장 목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회사의 빠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 다른 지역을 둘러보았는데 마닐라가 유망한 곳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창업 첫해부터 이 지역에서 큰 프로젝트 몇 개를 수주했습니다. 필리핀은 웰니스 분야에서 매우 유망한 지역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WT] 밀레니엄 시대에 접어들면서 웰니스 산업에 어떤 변화가 있다고 보는지? [BW] 여러 면에서 많이 활성화되었다고 봅니다. 2천년대 들어 스파 웰니스 산업이 한동안 붐을 맞이했던 적이 있는데, 최근에는 산업의 입지나 대중의 이해도 면에서 훨씬 견고해지고 있고, 특히 산업의 지속성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간 다양한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축적해 온 저희의 역량이 본격적으로 발휘될 환경이라고 봅니다. [WT] 앞으로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그리고 산업 면에서 요구되는 측면이 있다면? [BW] 웰니스 분야 사업주들이나 호텔기업들의 경우, 초기부터 전문가들에게 의뢰하여 전체적인 운영 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들, 그리고 수익성 부분까지 잘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웰니스 분야는 나름의 독특한 특성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첫 단계부터 제대로 자원을 투입하여 설계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모방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WT] 스파 경영에서 IT기술 활용 부분은 어떻게 조언하고 계신지? 스파 산업에서 기술 활용과 관련해서 특히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BW] 최근 스파 산업에서 IT기술은 중요한 화두입니다. 그간 IT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사례가 부족했는데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텔 산업 분야에서도 상대적으로 IT기술 활용도가 낮아서 늘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스파에서 IT기술 접목은 매우 긴요한 요소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많은 호텔 운영자들이 스파는 수익원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에 젖어 있었던 것도 원인입니다. 이제는 태도를 바꿔야 하고, 이 부분에 많은 관심과 자원을 투입해야 합니다. 비교적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유용한 솔루션들도 등장해 있습니다. Book4Time (https://book4time.com) 같은 솔루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죠. 이러한 기술 요소를 도입하면 사업 운영이 훨씬 쉬워지고 체계화됩니다. [WT] 트리트먼트 룸에서도 기술 요소가 중시되는지? 그렇다면 현황은 어떤지? [BW] 당연히 중요합니다. 또 오랫동안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룸 안에서는 음악, AV, 조명, 환경제어 시스템 등이 활용됩니다. 트리트먼트와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는 기술 외에도 이러한 환경 요소들이 고객의 체험 여건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물론 사업장이 강조하는 특성에 따라 반대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워낙 기술이 넘치는 시대라서, 아예 기술 요소들을 단절시킨 ‘고요한’ 환경의 사업장들이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WT] 최근에 어떤 프로젝트들을 수행했는지? 그리고 제공한 서비스의 내용은? [BW] 경영컨설팅 쪽으로는 만니라 소재 샹그릴라 호텔의 Edsa 프로젝트(http://www.shangri-la.com/manila/edsashangrila/)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단위로 보면, 홍콩 머레이호텔과 계약하여 웰니스 사업장 오픈 준비를 진행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호텔(http://www.marcopolohotels.com/en/niccolo/hotels/hongkong/central/the_murray/index.html)은 1월 15일에 개장합니다. ▲ Private Entrance at CHI The Spa ▲ The Murray Hotel Gym 3F Gym [WT] ‘화이트 아트 컨셉’(White Art Concepts)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간의 성과는? [BW]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사업입니다. 지난 약20년 간 홍콩에서 이른바 ‘팝업’ 전시회를 몇 번 개최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작년 3월부터 5월 사이에 진행했구요. 작가이신 부친의 작품이 약4천5백 점 정도 있어서 재미삼아 팝업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여러 점 팔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계속 개최할 생각입니다. 이제 노하우도 생겼고, 다른 작가들도 초대해 대중과 접촉하는 기회를 제공해 보려 합니다. 인터뷰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화이트 대표께 감사를 표한다. 화이트 대표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시려면 웹사이트 www.wswf.co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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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유럽의 스파타운 ⑯] 스위스: 로이커바트 온천
    스위스 남부 발레(Valais)주의 작은 온천마을 로이커바트(Leukerbad). 아름다운 알프스의 대자연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휴양지다. 이곳에는 기원전 4세기,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고, 5세기 경부터는 북쪽의 베른주와 연결되는 해발 2천3백14 미터의 겜미고개(Gemmi Pass)와 더불어 유럽의 힐링관광 명소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로이커바트의 동편에는 다우벤호른(Daubenhorn, 해발 2천9백42미터)이 있고, 돔, 마테호른, 바이스호른, 당블랑슈 같은 산봉우리들이 절벽을 이룬 채 마을을 에워싸고 있다. 이 지역의 또다른 명소인 다우벤제(Daubensee)는 산상호수로 이름난 곳이다. 하절기에는 하이킹, 바이시클링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고, 동절기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어들이 찾아 온다. ▲ 겜미고개(Gemmi Pass) 과거 18세기와 19세기에는 괴테, 모파상, 마크 트웨인과 같은 작가들이 문학 작품을 통해 이곳을 소개했고, 1960년 대에는 겜미 케이블카가 건설되고 온천수를 이용한 류마티스 클리닉이 들어서면서 로이커바트의 명성이 더 멀리 알려지게 되었다. 로이커바트 온천수와 알프스의 연봉들, 아름다운 산상 호수와 남북을 잇는 겜미고개 등이 만들어 내는 숨막히는 자연 경관은 사람들이 1년 내내 이곳을 찾게 하는 흡입 요소들이다. ▲ 다우벤제(Daubensee) 호수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큰 온천 스파인 로이커바트에는 체류형 호텔 스파들이 여러 개 있다. 부르커바트(Burgerbad) 온천호텔, 그리고 알펜테름(Alpentherme) 스파가 있는 린드너(Lindner) 호텔 등이 대표적이다. 온천수를 이용한 클리닉도 있다. 스파 타운 로이커바트 로이커바트 온천은 13세기에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기원은 2세기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록에 의하면 1380년 경 이 곳에 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의 마을 이름은 발네아 로이첸샤(Balnea Leucensia)였는데, 발네아는 '목욕'(bathing)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1400년대에 들어서 최초로 입욕객을 겨냥한 숙박 업소들도 생겨났다. 1478년 시옹(발레주의 수도)의 대주교 겸 영주, 그리고 로이크와 루체른 지역의 두 귀족 가문 이 이 곳의 온천스파 개발에 앞장섰다. 1501년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스파를 매개로 한 관광타운 건설에 합세했다. 1850년에 이르러 주민의 수가 577명에 달했고, 겜미고개로 일컬어지는 산악 진입로가 만들어졌다. 1896년에는 스파 회사와 스키어들을 위한 호텔들이 문을 열었으며, 1959~61년 중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류마티스 클리닉이 들어섰다. 1968년에는 최초의 노천 온천탕도 만들어졌다. 1970~72년 사이에 철도가 놓이고, 점차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 1980년 경에 이르러 오늘날과 같은 온천 스파 센터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로이커바트 온천수 로이커바트 온천수는 수온이 51°C (122°F)로 황산칼슘을 주로 함유하고 있으며 미량의 나트륨, 스트론튬, 철분을 포함하고 있다. 수량은 1분에 3천 리터 가량 솟아 나온다. 육안으로 보는 온천수는 어두운 갈색 입자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철분을 함유한 붉은 머드 입자 때문이다. 스위스 알프스의 최대 온천으로 알려져 있는 로이커바트의 온천 물에는 인체에 유익한 250여 가지 천연 치료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맑고 신선한 알프스 공기와 함께 최고의 웰니스 휴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참고 - 온천욕의 효과] 흔히 온천욕(balneology)은 광천수, 천연가스, 머드와 같은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치료형 입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온천수의 인체에 대한 효능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된다. ⓵ 물리적 효과(mechanical effects): 사람은 물 속에 있을 때 부력의 영향으로 체중이 10% 정도 감소하고, 관절의 조작이 유연해진다. 또한 수영, 아쿠아 조깅, 아쿠아로빅 같은 수중 운동들은 물에 대한 저항력을 생기게 하므로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⓶ 온열 효과(thermal effects): 따뜻한 온천수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탄성을 증가시키며, 관절내 활액(점액, synovial fluid)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준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다. ⓷ 화학적 효과(chemical effects): 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온천수가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인체는 이온화가 된다. 로이커바트 온천수는 칼슘, 황산염, 석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이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외상 후 신경외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드너호텔內 발리서 알펜테름 스파 린드너호텔이 운영하는 발리서 알펜테름 스파(Walliser Alpentherme & Spa Leukerbad)는 알프스의 청정 환경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스파이다. 스위스 발레지안 사우나 빌리지, 로만 아이리쉬 바스, 온천수 노천 스파와 여러 가지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구비해 고객을 맞고 있다. 3백 평방미터 규모의 발레지안 사우나 빌리지(Valaisian Sauna Village)는 지역적인 특색을 반영하여 빛바랜 목재와 슬레이트로 인테리어를 한 실내 사우나 시설이다. 외양간을 모티브로한 허브 사우나, 핀란드 사우나, 스팀 바스, 스톤 사우나, 라코니움, 크나이프 트랙, 빙하 연못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천수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 ‘겜미 스튀블리’(Gemmi-Stübli)를 비롯해 다양한 트리트먼트 룸과 휴식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실외에는 4계절 신선한 공기 속에서 눈부신 알프스의 경치를 즐기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다. ▲ Valaisian Sauna Village. (https://www.leukerbad.ch/thermal-baths/) 로만 아이리쉬 바스는 일종의 고전적인 릴렉스 누드 바스이다. 고객들은 건식 사우나, 온열스팀바스, 고온증기탕(caldarium), 음-양 입욕탕, 자쿠찌, 냉욕탕(frigidarium) 등 각기 다른 온도의 입욕시설과 풀들로 구성된 11개의 섹션들을 체험하면서 땀을 내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고 샤워를 한다. 샤워 후에는 그윽한 아로마 향을 내는 부드러운 거품 마사지를 받게 되고, 이어 조용한 휴식방(silencium-relaxation room)에서 커다란 타올을 감싼 채 편안한 상태로 누워 휴식을 취한다. 약 2시간에 걸친 체험을 마치게 되면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심신이 정화됨을 느낄 수 있다. 로이커바트 온천 스파에서는 팡고, 머드팩, 해초팩은 물론 다양한 알프스 지역 천연물을 만날 수 있다. 알프스 포도씨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마사지, 여러 가지 알프스 허브, 건초, 꿀과 살구를 이용한 팩과 스크럽이 있고, 부드러운 염소 우유와 버터를 이용한 바디 팩도 경험할 수 있다. 와츄, 크나이프, 중국 침술, 추나요법, 아유르베다식 진단과 마사지, 림프 드레니지, 딸라소테라피 프로그램이 있고 페이셜 및 바디 트리트먼트, 네일과 페디큐어 서비스, 수중 체조와 피트니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웰니스 & 메디컬 센터 1953년 로이커바트에는 류마티스 환자들을 위한 클럽이 개설되었다. 1961년에는 만성적인 퇴행성 관절염과 염증성 관절염 환자들, 외상이나 수술 후 재활 치료를 하는 환자들로 고객층이 확대되었다. 1962년에는 소아마비 폴리오의 근절을 모토로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한 신경외과 클리닉도 설치되었는데, 이 두 센터는 1999년에 로이크 레방 재활센터(Loèche-les-Bains Rehabilitation Centre)라는 간판 아래 한 개의 재활치료센터 합병된다. 스위스 올림픽 스키팀 수석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센터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던 한스 스프링 박사는 의료적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센터를 표방하면서 온천수를 활용한 수중재활운동 시스템과 이를 보조할 전문 인력을 갖추었다. 이 센터는 지금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 건강, 운동능력 증진 등 세 가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2012년에는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도입하여 예방의학, 안티에이징, 근골격 재활치료를 위한 전문 메디컬 센터로 거듭났다. 또 토산 천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아유르베다, 뷰티 트리트먼트 외 여러 가지 자연요법들로 다양한 구색을 갖추었으며, 정형외과, 재활의학 의료진, 운동치료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메디컬클리닉 (For more info, visit http://www.leukerbadclinic.ch/en/) 일반적으로 고객은 자신의 질병과 신체 컨디션에 따라 온천치료, 운동요법, 딸라소테라피, 침요법, 수기요법, 신경과적인 치료들을 받게 되는데 하루에 적어도 4~5명의 전문 치료사들을 만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근골격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해독,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안티스트레스, 릴렉스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심신을 정화하고 일상생활에서 방전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적합하다. ▲ 메디컬클리닉 (For more info, visit http://www.leukerbadclinic.ch/en/) 기고/ 성시윤 대표
    • 기획 Feature
    • 연재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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