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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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하다, 정신건강의학과 궁금증 해결을 위한 마음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이하 마음하다)가 2024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하다’는 만 19~34세 청년이 겪을 수 있는 조기정신증의 발견과 개입을 통해 생애 초반에 겪는 마음건강의 어려움이 악화, 만성화되지 않고 청년들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문을 열었다.2023년 ‘마음하다’는 청년 정신건강의 조기개입을 위해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7종(사회인지, 생각관리 2종, 정서조절, 스트레스 관리, 마음강좌 2종)을 운영했다. 연중 31회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총 213명의 청년이 참석해 평균 4.52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4년은 신규 개발한 프로그램인 ‘마음스타트 프로그램’ 2종을 시작으로 생각관리, 정서조절,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다가오는 4월부터 운영되는 ‘마음스타트’ 프로그램은 4월 2일과 26일 2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우울 또는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고민하고 있거나 치료를 중단한 경험이 있는 청년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마음스타트는 청년 정신건강이 강조되는 반면 청년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높은 편견, 대처방법 부재로 인한 낮은 서비스 이용률을 보이는 것을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운영하며,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안내와 마음 회복 동기를 촉진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허들 감소 및 서비스 재유입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정신증은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청년 유입 체계를 마련하고,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을 수용하고 삶을 향해 ‘run on’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 외의 특화프로그램은 블루터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 공지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 → 마음하다 → 서비스 안내 → 특화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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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프랑킨센스' 주제 아로마테라피 국제학술행사 열린다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학술교류 모임인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KAWA, 학회장 이현주)는 내달 25일 서울글로벌센터(종각역 인근)에서 2024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 주제는 '영적인 향기로 불리는 프랑킨센스 오일의 효능'으로 정해졌다. 한자권에서 '유향'으로 번역되는 프랑킨센스 향료는 성경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 탄생에 예물로 바친 3가지 선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유향 성분의 항암효과와 명상 치유 등 정신계 관련 활용성 등 새로운 치유 효능들이 알려져 세계적으로 학술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수 천년 동안 아랍의 대표적인 유향 산지로 알려져 온 오만의 살랄라에서 유향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도파르대학 소속 루아이 라샨 교수가 직접 방한,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의 특징, 특히 인체에 미치는 각종 약리 효과와 활용성, 그리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성들과 사용 요령 등에 관해 강의한다. 라샨 교수 강의와 별도로 학회장 이현주 박사의 '프랑킨센스의 종류별 특성 연구' 발표, 협력 기관장들의 아로마테라피 관련 최근 활동 동향 소개 순서 등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프리미엄 에센셜오일 브랜드 '베셈아로마'와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4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중식 및 오만산 고급 유향오일(5ml) 증정. 참가비는 회원 20만원, 일반인 25만원이다. 세부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www.kawa-aroma.kr), 혹은 전화(064-702-4680)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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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3-25
  • 의학채널 비온뒤 ‘간암 권위자’ 김윤준 교수와 간암 예방 캠페인 영상 제작
    의학채널 비온뒤가 1월 29일 간암 권위자로 알려진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와 함께 간암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치료에 대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폐암에 이어 국내 암 사망 원인 2위, 특히 40~50대에서는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5년 생존율이 40%에 못 미치는 치명적인 암이다. 또 간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데다, 완치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커 더 경계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간암의 초기 치료와 재발 예방을 강조하며, 수술 후 보조요법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간암이란 무엇인가: 간암 초기 발견과 재발 예방의 중요성간암(간세포암)이란,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간암의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으로, 그 뒤를 이어 만성 C형 간염, 알코올, 비만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간암의 가장 큰 문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간암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 B형 간염, 간경변 등 질환이 있다면 알파태아단백 검사(AFP), 복부 초음파 검사를 6개월에 한 번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다행히도 간암의 치료 성적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간암의 5년 생존율은 38.7%로, 10년 전보다 10.4%p 상승했다. 특히 간암 조직이 1개이고, 크기가 작은 경우 5년 생존율은 무려 62%에 달한다. 하지만 전이가 된 뒤에는 5년 생존율이 다른 암과 달리 5%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이가 되기 전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간암은 환자 10명 가운데 5~7명이 재발할 정도로 재발률이 높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 간 내 전이도 많고, 만성 간염 바이러스가 계속 활동하면서 간암을 다시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암 사망 환자가 대부분 재발로 인한 만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간암의 초기 치료법: 재발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간 이식부터 최신 치료까지간암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수술적 치료는 간 절제술과 간 이식이 있는데, 비수술적 치료인 고주파 열치료술과 함께 가장 좋은 간암 치료법으로 꼽힌다. 특히 간 이식은 건강한 간을 이식받아 재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고주파 열치료술은 종양에 바늘 형태의 전극을 삽입해 종양을 태워 치료함으로써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비수술적 치료는 고주파 열치료술, 색전술, 항암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가 있는데 이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로 사용된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 부위 간암일 경우 완치를 목적으로 하지만, 전이된 경우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로 사용된다. 항암요법은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로 크게 보조요법, 선행 항암요법, 그리고 고식적 항암요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보조요법은 국소적 치료 후에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해 재발 및 전이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선행 항암요법은 수술이 어려울 경우, 종양 크기를 줄여 수술을 가능하게 만들어 장기 기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치료 방법이다. 고식적 항암요법은 전이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완화 및 완치를 위해 사용된다.간암의 최신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 방사선 색전술은 좁은 부위에 강력하게 집중해 완치시키거나, 큰 간암에는 더 오래 살기 위한 치료를 하는 여러 측면을 가진 치료법이다.간암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보조요법간암은 수술 후 10년이 지나도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시행하는 보조요법을 통해 전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수술 후에도 재발을 조기 발견할 수 있게 3~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간암 예방 수칙: 간 건강을 지키는 법1차 예방은 간암 원인을 막는 것이다. B형, C형 간염 검사를 통해 간염 여부를 확인하고 아직 걸리지 않았다면 A·B형 예방 접종, C형 간염이 있다면 완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음주와 비만 역시 간암의 큰 요인으로 금주,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2차 예방은 간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간경변으로 딱딱해진 간을 항바이러스 치료를 통해 다시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김윤준 교수는 수술 후 간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조요법과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윤준 교수는 간암 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건강 생활 수칙으로 ‘일주일에 250분 이상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꼽았다. 중등도 운동이란 대화는 겨우 하지만, 노래는 못 부르는 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김 교수는 꾸준한 운동과 금주, 금연, 간염 예방 접종과 정기 검진을 통해 간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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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유방암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의학채널 비온뒤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와 특집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유방암 및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라이브는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가 유방암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 유방암의 치료와 임상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번 방송에 출연한 손주혁 교수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유방암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방송에서는 유방암의 정의와 국내 유병 현황이 소개됐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호르몬 수용체(ER, PR)와 HER2 발현에 따라 분류된다고 손주혁 교수는 말했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연령표준화발생률을 따졌을 때, 인구 10만 명당 2000년에는 12.8명에서 2019년에는 34.3명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다만 손주혁 교수는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암은 아니며, FDA에서 승인받은 치료제도 다양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키트루다, 린파자, 엔허투, 트로델비와 같은 신약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성적을 확인할 수 있던 점을 언급했다.뒤이어 유방암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손주혁 교수는 초기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유방암 임상시험의 경우 신약 개발뿐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등 다양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손주혁 교수는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기억나는 환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4차 요법까지 실패한 4기 유방암 환자가 HER2 치료제의 초기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완치돼 6년째 재발하지 않은 사례와 3중 음성 유방암으로 2차 요법 실패 후 키트루다 면역치료 임상시험에 참여해 암을 치료한 사례를 언급했다. 다만 신약의 이점과 부작용을 잘 알아보고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마지막으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유방암 임상시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유방암과 관련된 임상시험에 대한 실시간 질문에 손 교수는 “유방암에 관한 임상시험 정보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나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149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의학 전문 미디어로,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다.홈페이지와 앱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미디어(SNS)를 운영하며 실시간 라이브와 각종 의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2023년 10월 27일 진행된 ‘핑크리본캠페인 유방암의 모든 것’ 방송은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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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2023-11-01
  • 의학채널 비온뒤 ‘비만예방의 날’ 맞아 가천대 길병원 김경곤 교수와 특집 라이브 진행
    [웰니스투데이 = 이우식 기자]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비만의 치료 및 임상 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라이브는 10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가 출연, 비만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 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돼 비만 치료와 임상 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곤 교수는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전 회장이자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방송에서는 비만의 정의와 진단과 분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김경곤 교수는 “에너지 섭취와 소모의 불균형으로 에너지 저장 과정과 체내 에너지 대사에 이상으로 비만이 발생한다”며 비만 유병률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김경곤 교수는 우리나라 비만의 가장 큰 문제로 ‘젊은 세대의 비만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 특히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52.2%로, 30대 남성 2명 가운데 1명의 체질량지수가 25가 넘어 비만으로 분류되는 점을 지적했다. 여성도 20대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김 교수는 비만의 다양한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면서,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함을 강조했다. 체질량지수 25가 넘으면 당뇨병의 위험도 비례하며 증가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비만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이어 비만 치료 가이드라인과 비만의 최신 치료로 잘 알려진 위고비(2세대 GLP-1 수용체 효현제 세마글루티드), GIP/GLP-1 수용체 이중 효현제 터제파타이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김경곤 교수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참여한 비만 관련 임상 시험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 임상 연구를 설명하면서 치료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안내했다.시청자들의 비만 관련 임상 시험에 대한 실시간 질문에서는 “임상 시험에 참여하기 위한 참여 기준이 있다”면서 임상 시험 참여 방법과 참여 기준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싶다면, 외래 진료 시 연구진과의 상담 혹은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비만 치료에 관한 임상 시험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나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에서는 승인된 임상 시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의향서 작성을 통해 희망하는 임상 시험에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최초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전문 미디어로, 14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다. 현재 홈페이지와 앱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운영하며 실시간 라이브와 각종 의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10월 6일 진행된 ‘비만예방의 날: 비만에 대한 모든 것’ 방송은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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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미국 암 특허 10개 대릭 김 박사 ‘유방암’ 등 여성암 특별 강연
    [웰니스투데이] 아미넥스코리아가 경기도 분당에서 암 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 10개를 보유한 암 전문가인 대릭 김 박사를 초청, 유방암 등 여성암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는 무료 특별 건강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10월 26일(목) 오후 2시 서현역 인근 동네소셜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유방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 암의 예방과 치료법, 수술 및 항암 후 재발·전이를 막는 건강 관리법이 소개된다.또한 많은 암 환우들이 자주 묻는 사항들을 살펴보고, 행사 참가자들과의 즉석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대릭 김 박사는 10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UC어바인에서 학부와 대학원, 박사 과정(유기화학)을 수료했으며, 퍼듀대 약대에서 항암제 등 신약 개발 분야 박사 후(Post Dr.) 과정을 마치고 일리노이 주립대 약대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김 박사는 흑색종, 베툴린산, 셀레노펜 항종양제 등 암 치료 방법 및 조성물 관련 특허를 포함한 미국 특허 10개를 비롯해 녹내장, 치매 예방과 치료법과 관련해 각각 5개의 미국 특허 등 많은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체의약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JACM 등 국제학술지에 3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대릭 김 박사는 “수십 년간 미국에서의 암 치료제 연구, 개발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우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줘왔다”면서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히 여성들의 큰 관심사인 유방암 등 여성암에 대해 살펴보면서 궁금증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아미넥스코리아는 대릭 김 박사는 암 연구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국가인 미국에서 항암제 등 정통 신약 개발과정을 밟아온 한국이 낳은 뛰어난 과학자라며, 귀한 강좌가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대릭 김 박사의 무료 특별 건강 강연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아미넥스코리아는 미국의 첨단 대체의학 바이오 회사인 GLLC가 개발한 아미넥스, 알파실, 오큐실 등 모든 제품을 한국과 미국 현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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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실시간 건강지식 기사

  • 잠만 잘 자도 살아나는 피부 ‘잠이 보약’
    어젯밤 일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부족했던 수면과 좋지 않은 컨디션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연이은 야근이나 음주로 인해 수면시간이 부족했거나 열대야로 잠을 설친 경우 거울 속 얼굴은 칙칙하고 수척해 보인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피부에도 적용됨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다. 실제 피부는 잠을 자는 동안 재생이 이루어진다. 이는 성장호르몬의 역할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과 발육을 주관하는 것으로만 알기 쉬운데 그 뿐 아니라 세포의 재생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밤 사이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낮 시간 동안 손상 받은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고 재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통 사람의 피부 각질은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각질 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쌓여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거나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도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는 멜라토닌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분비량이 증가해 숙면을 취하는 동안 미백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가 칙칙해지는 이유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잠들기 전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를 청결하게 만든 뒤 잠이 들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 속에 남아있을 경우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에센스를 바르거나 팩을 하면 밤 사이에 일어나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 주름 방지성분인 레티놀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밤에 사용해야 한다. 잠을 자는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엎드려 잠을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 등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우리 몸이 수면을 취할 때 피부도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 노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 이 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을 통해 피부 상태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 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 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면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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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0
  • 잠만 잘 자도 살아나는 피부 ‘잠이 보약’
    어젯밤 일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부족했던 수면과 좋지 않은 컨디션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연이은 야근이나 음주로 인해 수면시간이 부족했거나 열대야로 잠을 설친 경우 거울 속 얼굴은 칙칙하고 수척해 보인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피부에도 적용됨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다. 실제 피부는 잠을 자는 동안 재생이 이루어진다. 이는 성장호르몬의 역할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과 발육을 주관하는 것으로만 알기 쉬운데 그 뿐 아니라 세포의 재생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밤 사이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낮 시간 동안 손상 받은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고 재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통 사람의 피부 각질은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각질 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쌓여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거나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도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는 멜라토닌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분비량이 증가해 숙면을 취하는 동안 미백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부가 칙칙해지는 이유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잠들기 전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를 청결하게 만든 뒤 잠이 들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 속에 남아있을 경우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에센스를 바르거나 팩을 하면 밤 사이에 일어나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 주름 방지성분인 레티놀이 들어있는 화장품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밤에 사용해야 한다. 잠을 자는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엎드려 잠을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 등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우리 몸이 수면을 취할 때 피부도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으로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 노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 이 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을 통해 피부 상태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 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 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면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라이프스타일
    • 건강지식
    2014-06-20
  • 척추·관절 질환에는 채식이 좋아
    식습관은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육식은 혈행을 방해하지만, 채식은 혈액을 맑게 하여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촉진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실례로 세계 장수마을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채식 위주의 소식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육식과 채식 중 무엇을 선호할까.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231명을 대상으로 ‘육식과 채식의 선호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55.7%인 1,799명이 ‘육식이 좋다’고 밝혔다. 이는 채식 선호도(44.3%, 1,432명)와 11.4% 차이를 보였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의 식사는 곡물이 50%, 야채나 과일 등이 30%, 동물성이 20%로 섭취하는 비율이다. 현대인들은 육식과 채식이 뒤바뀐 상태로 보인다”며 “과도한 육류 섭취는 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유독물질을 발생시키므로 몸 전체를 약화시킬 뿐 아니라, 칼슘을 배설시키기 때문에 자칫 칼슘 부족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이 좋다”고 말했다. 사람이 채식을 하면 식후 24시간 정도 소화와 배설이 끝나지만, 육식으로 식사를 하면 72시간 정도로 3배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육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소화시키기 위해 산성도 높은 위산을 분비할 수밖에 없고, 장내 고기가 머물러 부패로 인한 독소 발생률이 높다. 그러므로 염증이 높아지고 산성이 강해져 증상이 악화되고, 결국 몸의 질병유발 및 질병악화를 초래한다. 또한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중요 영양분이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관절을 염증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여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단백질과 칼슘의 섭취는 척추·관절 건강에 있어 예방 및 치료, 재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단,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이로운데 육류에 많이 포함된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슘 배설로 인해 칼슘부족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장형석 박사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되 두부, 두유 등과 같은 각종 콩 제품, 특히 검은콩이나 검은깨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식사의 경우에는 최대한 육식을 조절하고, 생선으로 대체하여 영양소 흡수와 기혈순환을 돕도록 한다. 또 시금치, 브로콜리, 부추, 당근, 양배추, 각종 과일 등 항산화비타민과 섬유질을 고루 챙겨먹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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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지식
    2014-06-18
  • 척추·관절 질환에는 채식이 좋아
    식습관은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육식은 혈행을 방해하지만, 채식은 혈액을 맑게 하여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촉진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실례로 세계 장수마을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채식 위주의 소식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육식과 채식 중 무엇을 선호할까.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231명을 대상으로 ‘육식과 채식의 선호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55.7%인 1,799명이 ‘육식이 좋다’고 밝혔다. 이는 채식 선호도(44.3%, 1,432명)와 11.4% 차이를 보였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의 식사는 곡물이 50%, 야채나 과일 등이 30%, 동물성이 20%로 섭취하는 비율이다. 현대인들은 육식과 채식이 뒤바뀐 상태로 보인다”며 “과도한 육류 섭취는 장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유독물질을 발생시키므로 몸 전체를 약화시킬 뿐 아니라, 칼슘을 배설시키기 때문에 자칫 칼슘 부족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채식 위주의 식습관이 좋다”고 말했다. 사람이 채식을 하면 식후 24시간 정도 소화와 배설이 끝나지만, 육식으로 식사를 하면 72시간 정도로 3배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육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소화시키기 위해 산성도 높은 위산을 분비할 수밖에 없고, 장내 고기가 머물러 부패로 인한 독소 발생률이 높다. 그러므로 염증이 높아지고 산성이 강해져 증상이 악화되고, 결국 몸의 질병유발 및 질병악화를 초래한다. 또한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중요 영양분이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관절을 염증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여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단백질과 칼슘의 섭취는 척추·관절 건강에 있어 예방 및 치료, 재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단,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이로운데 육류에 많이 포함된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슘 배설로 인해 칼슘부족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장형석 박사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되 두부, 두유 등과 같은 각종 콩 제품, 특히 검은콩이나 검은깨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식사의 경우에는 최대한 육식을 조절하고, 생선으로 대체하여 영양소 흡수와 기혈순환을 돕도록 한다. 또 시금치, 브로콜리, 부추, 당근, 양배추, 각종 과일 등 항산화비타민과 섬유질을 고루 챙겨먹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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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 [Book] 처음북스,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출간
    처음북스가 게리 눌 박사의 저서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당뇨는 이제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 되었다. 50대 이상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아 및 청년층에서도 당뇨 환자가 급증하는 증세다. 이 모든 것이 왜 시작되었을까?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의 저자 게리 눌 박사의 말이 아니라도 우리는 그 원인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의 생활습관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제2형 당뇨의 원인은 세계적으로 만연한 패스트푸드와 운동이 줄어든 현대 사회의 병폐가 당뇨를 일으키는 임계점을 지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당뇨의 치료는, 혈당조절에만 의존해 왔다. 인슐린 투여 등의 임시방편으로는 절대 당뇨를 치료할 수 없다. 우리 몸의 시스템은 매우 정교해서 인위적인 인슐린 투여는 오히려 인슐린 둔감이나 저항을 야기할 위험성까지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게리 눌 박사는 전인 치유를 주장한다. 전인 치유란 사람의 전반적인 모든 상태를 감안하고, 식사, 운동, 고전적인 치료까지 통합적으로 살피는 것을 말한다. 당뇨를 생활습관병이라고 말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생활습관도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자신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음식과 운동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이다. 이 책은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에 맞게 당뇨의 발병 원인, 치료 방법, 대증요법, 음식과 재료 등 당뇨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백신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이나 인삼과 구기자의 효능 등 쉽게 알 수 없었던 지식까지 전달하고 있다. 병은 병 들기 전에 고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듯이, 당뇨의 위험성에 노출된 모든 현대인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소개자료: http://goo.gl/wkMZ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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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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