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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가 시티즌데이에 참여해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공원에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공원을 돌보고 가꾸는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하나로 한강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로레알 그룹의 시티즌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돼 전 세계 임직원들이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후 위기가 고조되면서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공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뭄과 홍수 등 기상 이변 현상으로 공원 생태계의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400여명은 난지생태습지원, 여의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살곶이체육공원, 수원 마중공원에서 기후 변화 추세에 대응해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울 한강공원에서는 수변에서 잘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물을 활용한 생태 교구를 만들었으며, 나머지 공원에서는 폭염을 막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를 심었다.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서울과 수도권 5개 공원에서 공원의친구로 활약해주신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레알코리아의 활동을 통해 도시의 공원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건강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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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크레도바이오 권기남 대표 ... 월드스파협회(WSO) 한국대표부 대사에 위촉
[편집자 주] 글로벌 시장에서 스파(spa) 산업은 여전히 중요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최근 세간의 뜨거운 화두인 웰니스(wellness)도 19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붐을 탄 스파(spa) 산업의 성장과 궤적을 함께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수 천 년이 된, 단지 명칭만 다를 뿐, 인류의 심신 치유 욕구에 대응해 온 힐링 모댈리티(modality)가 바로 스파다. 유럽에서는 오랜 수(水)치유 전통에 더해서 이른바 토탈 뷰티(total beauty) 개념으로 진화해 왔다. 현대에 들어 뷰티 산업과 스파 산업의 새로운 결합 전통을 수랍해 온 이태리에서 3년 전 월드스파협회(WSO, World Spa Organization)이 결성됐다. 인접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뷰티 교육 인증기구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파+뷰티' 전문인 양성과 네트워킹에도 앞장서고 있다. WSO가 마침내 한국에도 진출했다. 일본에서 스파와 뷰티 분야 30여 년 경력을 쌓고 지금은 한국에서 (주)크레도바이오를 설립해 운영 중인 권기남 대표가 WSO 한국대표부 대사(ambassador)로 위촉됐다. 다음은 권기남 대표와의 일문일답. WT: WSO 한국 대사에 위촉된 것을 축하드린다. 먼저, 스파와 뷰티 분야에 매진해 온 권 대표의 개인적인 배경 혹은 경력을 소개해 달라. 권 대표: 스파와 뷰티 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 젋은 시절 한국에서 국립 호텔학교를 나와 일본으로 건너가 미용을 공부했다. 일본 헐리우드 미용전문대 고등전문과(CIDESCO과정)을 졸업하고 다카라 인터내셔널 에스테틱 컬리지 시데스코 스파 과정과 나가노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공부했고, 2011년에 동경에서 메디컬 스파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데스코 스위스 본부에서 발행하는 국제 스파 뷰티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득한 인연으로 스파 테라피 컨설턴트, 시데스코 일본 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한국에서의 사업과 활동을 계기로 이번에 WSO(World SPA Organization) 한국 대사로 위촉되었다. WT: 오랫동안 일본에서 학업과 사업을 진행해 온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권 대표: 한국에서 크레도바이오라는 회사를 설립해 컨설팅과 교육, 국제교류, 뷰티 제품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 국가자격증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아태경제협력체(APEC) 포럼에도 두 차례 참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동경 도큐플라자에서 월드웰니스뷰티 K-Move 대회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화장품 영역에서는 규일통상 사업부 이사로 일하고 있다. 교육 과정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작년에 고용노동부 인증 오모데나시 테라피 자격증을 개발하기도 했다. WT: WSO는 이태리에 본부를 두고 몇 년 전에 결성됐다.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권 대표: WSO는 스파와 뷰티 산업 종사자들을 국제적 수준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네트워킹 커뮤니티다. 협회를 통해 해당 분야 테라피스트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교류와 정보 보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산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선도적인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 5개 대륙 60개국 이상의 지역에 걸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협회 웹사이트(https://www.worldspaorganization.com)에 접속하면 좀 더 세세하고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WT: WSO의 로고가 흥미롭다. 무슨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권 대표: WSO의 로고는 고대 철학자인 플라톤의 ‘대화’라는 저작물에서 소개된 정이십면체(icosahedron)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정이십면체는 이른바 플라톤의 입체도형(Platonic solid)이라 불리는 정다면체들 중의 하나인데 이들 다면체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5원소, 즉 불(정사면체), 땅(정육면체), 공기(정팔면체), 물(정십이면체), 에테르(정이십면체)를 상징한다. 그 중에서 물에 상응하는 정이십면체에 세계 지도를 혼합하여 로고가 만들어졌다. 고대 스파(SPA)의 어원인 ‘물을 통한 건강’(Salus Per Aqua)에서 비롯된 ‘물’이라는 개념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스파 전문가들이 커다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의미가 로고에 담겨 있다. WT: WSO 지도부 및 시데스코와의 인연이 각별하신 것 같은데 어떤 인연이 있나? 권 대표: WSO는 스파 및 뷰티 테라피와 관련해서 국제적인 자격 인증 및 교육 기관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개인적으로 과거 시데스코 스파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할 때 Madame Pamela Atkins의 코칭을 받았는데 그가 현재 CIDESCO의 교육 책임자로 있고, 그 인연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WSO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WT:WSO는 국제적인 차원에서 지식정보 보급과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한국 대표부 앰베서더로서 국내 스파 및 뷰티 분야에서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나? 권 대표: 크게 보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교류) 활동과 지식 보급 활동에 한국의 스파 및 뷰티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는 아니며, WSO 본부와 연락하면서 활동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오늘날 스파 산업은 서비스의 효율성과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한 가지 간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은, 지역적 전통이나 환경에 기반한 독창성(uniqueness)이 중시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의 고유한 치유의 전통이나 소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일도 필요하다. WT: 일본의 스파 및 뷰티 산업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셨는데, 한국과 비교해서 양 쪽의 특징과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말해 달라. 권 대표: 일본은 기존 직업 전통을 고수하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뷰티 영역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와 서비스 공급자 간 관계도 기성 패턴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스파(spa)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 공간으로 정착해 왔다. 스파가 일본에서 서비스의 한 축으로 등장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향후 상당 기간 성장과 발전이 예상된다. 특히 과학의 발달로 유전자 분석이 이뤄지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수단들이 등장하고 있고, 고령화 시대 의료비 증대를 상쇄할 대안으로 예방의학 차원의 스파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대중 사이에서 스파에 대한 인식의 불균형이 약간이나마 존재하고 법적, 제도적인 어려움 때문에 다소의 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면, 스파 서비스와 관련된 법적, 제도적 규제의 완화를 언급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지역적(LOCAL) 독특성을 더 잘 개발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WT: 앞으로 한국의 스파/뷰티 시장 발전 전망은 어떤가? 권 대표: 한국인은 근면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K-뷰티나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동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몇 년 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압박, 인접 중국의 시장 환경 변화와 규제에 따른 진입 장벽 구축, 기타 국가간 갈등이나 여행 제한 등 여러 불확실성 요소들이 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수가 있다. 따라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련함이 요구된다. 스파는 뷰티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생 산업이고 성장 잠재력이 넉넉하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WT: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 웰니스투데이는 바쁜 가운데서도 애독자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권기남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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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 위촉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가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이미나는 5월 3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희망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이미나는 “따뜻한 하루와 인연을 맺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희망지기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따뜻한 하루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 사회도 맡고,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성금도 기부할 만큼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이미나님이 우리 단체 희망지기가 돼 기쁘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분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봉사 및 다양한 캠페인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니 따뜻한 하루와 이미나 희망지기님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이미나는 리포터, MC 등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현재는 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신대학교 교수, 블레싱마음상담연구소 소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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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가 시티즌데이에 참여해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공원에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공원을 돌보고 가꾸는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하나로 한강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로레알 그룹의 시티즌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돼 전 세계 임직원들이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후 위기가 고조되면서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공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뭄과 홍수 등 기상 이변 현상으로 공원 생태계의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400여명은 난지생태습지원, 여의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살곶이체육공원, 수원 마중공원에서 기후 변화 추세에 대응해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울 한강공원에서는 수변에서 잘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물을 활용한 생태 교구를 만들었으며, 나머지 공원에서는 폭염을 막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를 심었다.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서울과 수도권 5개 공원에서 공원의친구로 활약해주신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레알코리아의 활동을 통해 도시의 공원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건강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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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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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크레도바이오 권기남 대표 ... 월드스파협회(WSO) 한국대표부 대사에 위촉
- [편집자 주] 글로벌 시장에서 스파(spa) 산업은 여전히 중요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최근 세간의 뜨거운 화두인 웰니스(wellness)도 19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붐을 탄 스파(spa) 산업의 성장과 궤적을 함께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수 천 년이 된, 단지 명칭만 다를 뿐, 인류의 심신 치유 욕구에 대응해 온 힐링 모댈리티(modality)가 바로 스파다. 유럽에서는 오랜 수(水)치유 전통에 더해서 이른바 토탈 뷰티(total beauty) 개념으로 진화해 왔다. 현대에 들어 뷰티 산업과 스파 산업의 새로운 결합 전통을 수랍해 온 이태리에서 3년 전 월드스파협회(WSO, World Spa Organization)이 결성됐다. 인접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뷰티 교육 인증기구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파+뷰티' 전문인 양성과 네트워킹에도 앞장서고 있다. WSO가 마침내 한국에도 진출했다. 일본에서 스파와 뷰티 분야 30여 년 경력을 쌓고 지금은 한국에서 (주)크레도바이오를 설립해 운영 중인 권기남 대표가 WSO 한국대표부 대사(ambassador)로 위촉됐다. 다음은 권기남 대표와의 일문일답. WT: WSO 한국 대사에 위촉된 것을 축하드린다. 먼저, 스파와 뷰티 분야에 매진해 온 권 대표의 개인적인 배경 혹은 경력을 소개해 달라. 권 대표: 스파와 뷰티 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 젋은 시절 한국에서 국립 호텔학교를 나와 일본으로 건너가 미용을 공부했다. 일본 헐리우드 미용전문대 고등전문과(CIDESCO과정)을 졸업하고 다카라 인터내셔널 에스테틱 컬리지 시데스코 스파 과정과 나가노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공부했고, 2011년에 동경에서 메디컬 스파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데스코 스위스 본부에서 발행하는 국제 스파 뷰티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득한 인연으로 스파 테라피 컨설턴트, 시데스코 일본 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한국에서의 사업과 활동을 계기로 이번에 WSO(World SPA Organization) 한국 대사로 위촉되었다. WT: 오랫동안 일본에서 학업과 사업을 진행해 온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권 대표: 한국에서 크레도바이오라는 회사를 설립해 컨설팅과 교육, 국제교류, 뷰티 제품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 국가자격증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아태경제협력체(APEC) 포럼에도 두 차례 참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동경 도큐플라자에서 월드웰니스뷰티 K-Move 대회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화장품 영역에서는 규일통상 사업부 이사로 일하고 있다. 교육 과정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작년에 고용노동부 인증 오모데나시 테라피 자격증을 개발하기도 했다. WT: WSO는 이태리에 본부를 두고 몇 년 전에 결성됐다.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권 대표: WSO는 스파와 뷰티 산업 종사자들을 국제적 수준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네트워킹 커뮤니티다. 협회를 통해 해당 분야 테라피스트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교류와 정보 보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산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선도적인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 5개 대륙 60개국 이상의 지역에 걸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협회 웹사이트(https://www.worldspaorganization.com)에 접속하면 좀 더 세세하고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WT: WSO의 로고가 흥미롭다. 무슨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권 대표: WSO의 로고는 고대 철학자인 플라톤의 ‘대화’라는 저작물에서 소개된 정이십면체(icosahedron)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정이십면체는 이른바 플라톤의 입체도형(Platonic solid)이라 불리는 정다면체들 중의 하나인데 이들 다면체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5원소, 즉 불(정사면체), 땅(정육면체), 공기(정팔면체), 물(정십이면체), 에테르(정이십면체)를 상징한다. 그 중에서 물에 상응하는 정이십면체에 세계 지도를 혼합하여 로고가 만들어졌다. 고대 스파(SPA)의 어원인 ‘물을 통한 건강’(Salus Per Aqua)에서 비롯된 ‘물’이라는 개념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스파 전문가들이 커다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의미가 로고에 담겨 있다. WT: WSO 지도부 및 시데스코와의 인연이 각별하신 것 같은데 어떤 인연이 있나? 권 대표: WSO는 스파 및 뷰티 테라피와 관련해서 국제적인 자격 인증 및 교육 기관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개인적으로 과거 시데스코 스파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할 때 Madame Pamela Atkins의 코칭을 받았는데 그가 현재 CIDESCO의 교육 책임자로 있고, 그 인연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WSO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WT:WSO는 국제적인 차원에서 지식정보 보급과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한국 대표부 앰베서더로서 국내 스파 및 뷰티 분야에서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나? 권 대표: 크게 보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교류) 활동과 지식 보급 활동에 한국의 스파 및 뷰티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는 아니며, WSO 본부와 연락하면서 활동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오늘날 스파 산업은 서비스의 효율성과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한 가지 간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은, 지역적 전통이나 환경에 기반한 독창성(uniqueness)이 중시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의 고유한 치유의 전통이나 소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일도 필요하다. WT: 일본의 스파 및 뷰티 산업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셨는데, 한국과 비교해서 양 쪽의 특징과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말해 달라. 권 대표: 일본은 기존 직업 전통을 고수하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뷰티 영역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와 서비스 공급자 간 관계도 기성 패턴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스파(spa)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 공간으로 정착해 왔다. 스파가 일본에서 서비스의 한 축으로 등장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향후 상당 기간 성장과 발전이 예상된다. 특히 과학의 발달로 유전자 분석이 이뤄지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수단들이 등장하고 있고, 고령화 시대 의료비 증대를 상쇄할 대안으로 예방의학 차원의 스파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대중 사이에서 스파에 대한 인식의 불균형이 약간이나마 존재하고 법적, 제도적인 어려움 때문에 다소의 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면, 스파 서비스와 관련된 법적, 제도적 규제의 완화를 언급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지역적(LOCAL) 독특성을 더 잘 개발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WT: 앞으로 한국의 스파/뷰티 시장 발전 전망은 어떤가? 권 대표: 한국인은 근면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K-뷰티나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동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몇 년 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압박, 인접 중국의 시장 환경 변화와 규제에 따른 진입 장벽 구축, 기타 국가간 갈등이나 여행 제한 등 여러 불확실성 요소들이 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수가 있다. 따라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련함이 요구된다. 스파는 뷰티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생 산업이고 성장 잠재력이 넉넉하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WT: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 웰니스투데이는 바쁜 가운데서도 애독자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권기남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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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크레도바이오 권기남 대표 ... 월드스파협회(WSO) 한국대표부 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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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 위촉
-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가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이미나는 5월 3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희망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이미나는 “따뜻한 하루와 인연을 맺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희망지기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따뜻한 하루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 사회도 맡고,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성금도 기부할 만큼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이미나님이 우리 단체 희망지기가 돼 기쁘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분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봉사 및 다양한 캠페인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니 따뜻한 하루와 이미나 희망지기님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이미나는 리포터, MC 등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현재는 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신대학교 교수, 블레싱마음상담연구소 소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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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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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비, 브랜드 '이슬라인' 모델로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발탁
-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이슬라인’ 브랜드 모델로,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을 발탁했다.씨드비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심으뜸 크리에이터의 모습이 ‘남지 않는 깨끗함’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돕는 이슬라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으뜸은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힙으뜸’ 채널의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운동 루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자극과 동기 부여를 주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스포테이너로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심으뜸은 “평소 건강 관리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피부 관리이고, 이를 위해 꼼꼼한 세안과 순한 성분의 뷰티 제품으로 얼굴과 바디를 케어해주고 있다”며 “씨드비 이슬라인은 매일 아침 세안부터 운동 후까지 사용하는 저의 데일리 루틴 아이템으로 여러 통째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이번 모델 발탁 이후 첫 인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심으뜸은 이슬라인 브랜드의 특성에 맞춘 촬영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으로 씨드비는 이슬라인 모델인 심으뜸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옥외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씨드비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여성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남지 않는 클린함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슬라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슬라인은 씨드비만의 브랜드 가치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클린뷰티 라인으로 전 제품 생분해 기술을 적용해 노폐물 뿐만 아니라 제품 속 계면활성제와 잔여물까지 남기지 않아 더 건강하고 깨끗한 클린 라이프를 선사한다. △아침 이슬 비누 △이슬 페미닌 포밍 워시 △이슬 바디 워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제품이다.한편 씨드비는 심으뜸 모델 발탁을 기념해 5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슬라인 4종 체험 키트를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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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앙블랑 서울 2023, 프렌치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
- 왼쪽부터 디네앙블랑 서울 2023 총괄 셰프 로무알드 피에터스, 로랭 달레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이하 디네앙블랑 서울)’의 총괄 셰프로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 로랭 달레(르 셰프 블루 오너셰프) 셰프가 선정됐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BYO(Bring Your Own) 방식에 따라 음식, 테이블, 식기류 등 파티에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는 글로벌 시크릿 디너파티다. ‘디네앙블랑 서울’에서는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야외에서 프렌치 요리를 경험해보고 싶은 참가자들을 위해 셰프를 초빙,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디네앙블랑 서울’에서는 국내 최초 샤퀴테리 제조사인 ‘프랑스 구르메’의 대표 로무알드 셰프와 프렌치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의 오너 셰프인 로랭 셰프가 의기투합해 두 가지 코스 요리를 고안해냈다. 두 셰프는 한국에 10년 이상 거주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프랑스 고유의 전통성이 깃든 고품격 프렌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코스는 메인요리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아네모네(Anemone)’ 코스는 프랑스 샤퀴테리 플래터(French charcuterie plater)로 구성된 스타터 △본연의 맛을 살린 프로방스식 닭 가슴살 양념구이(Provence style marinated and grilled chicken breast) △민트와 지중해 야채를 곁들인 타불레(Mint Taboulé)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플뢰르 드 리스(Fleur-de-lys)’ 코스는 연어 그라브락스(Salmon Gravlax)와 갈릭소스에 볶은 새우와 오징어(Grilled shrimps & calamari with garlic)로 만든 스타터 △머스터드 크림소스를 곁들인 안심 쇠고기 구이(Tenderloin beef roast, Mustard cream sauce) △라따뚜이 퍼프 페이스트리(Ratatouille puff pastry)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두 코스의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 케이크 및 미니 까눌레로 동일하다.5월 27일 행사 당일 두 셰프의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참가 등록 시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숍에서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요리는 현장에서 수령하며, 디네앙블랑의 시그너처 컬러인 화이트 도시락 패키지에 제공된다. 다만 테이블보와 식기류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요리 가격은 ‘아네모네’ 코스는 세트당 미화 65달러(한화 약 8만5000원, 2인 기준), ‘플뢰르 드 리스’ 코스는 미화 75달러(한화 약 10만원, 2인 기준)다.‘디네앙블랑 서울’ 참가 등록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 및 지난 디네앙블랑 참가자,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이어 5월 4일부터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하게 된다. 2023년 4월 18일 현재 디네앙블랑 서울 공식 홈페이지 등록 대기자는 약 1만명이며, 요리가 포함되지 않은 티켓 가격은 1인당 미화 60달러(한화 약 8만원)다.디네앙블랑 서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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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리, 자사 스킨케어 라인 앰버서더로 ‘배우 한지혜’ 발탁
- 웜리(Warmly)가 자사의 스킨케어 라인 첫 앰버서더로 배우 한지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웜리는 베이비 브레짜 코리아팀이 브랜딩과 상품 개발을 담당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유아용품&라이프케어 브랜드다.한지혜가 모델로 나선 웜리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의 온도’를 모토로 0세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비건(Vegan) 스킨케어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한국콜마와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해당 제품들은 신생아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웜리 브랜드만의 엄격한 기준을 내세우며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최고 등급 획득 △글로벌의학연구센터 0.00 무자극 인증 △알러지 유발 성분 무첨가 △26종 유해할 수 있는 성분 불검출 등 까다로운 인증을 거쳐 유아용품 시장의 많은 ‘육아맘’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웜리 스킨케어의 대표 제품으로는 전분욕 효능을 담은 신개념 가루 타입의 보디워시 ‘배스파우더’, 아기 ‘수딩젤’, 아기 마사지를 위한 크림 타입의 ‘크리미오일’, 추가 보습을 위한 고보습 크림 ‘인텐시브크림’, 기저귀 발진 등의 진정 및 회복을 위한 ‘카밍크림’ 등이 있다.웜리는 딸과의 따뜻한 유대감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한지혜가 웜리가 전달하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웜리와 한지혜가 함께할 브랜드의 시너지와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웜리는 공식 앰버서더 발탁 기념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62%의 할인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자사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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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가 시티즌데이에 참여해 유해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공원에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공원을 돌보고 가꾸는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하나로 한강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로레알 그룹의 시티즌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돼 전 세계 임직원들이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후 위기가 고조되면서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공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뭄과 홍수 등 기상 이변 현상으로 공원 생태계의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400여명은 난지생태습지원, 여의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살곶이체육공원, 수원 마중공원에서 기후 변화 추세에 대응해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울 한강공원에서는 수변에서 잘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물을 활용한 생태 교구를 만들었으며, 나머지 공원에서는 폭염을 막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를 심었다.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서울과 수도권 5개 공원에서 공원의친구로 활약해주신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레알코리아의 활동을 통해 도시의 공원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건강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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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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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크레도바이오 권기남 대표 ... 월드스파협회(WSO) 한국대표부 대사에 위촉
- [편집자 주] 글로벌 시장에서 스파(spa) 산업은 여전히 중요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최근 세간의 뜨거운 화두인 웰니스(wellness)도 19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붐을 탄 스파(spa) 산업의 성장과 궤적을 함께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수 천 년이 된, 단지 명칭만 다를 뿐, 인류의 심신 치유 욕구에 대응해 온 힐링 모댈리티(modality)가 바로 스파다. 유럽에서는 오랜 수(水)치유 전통에 더해서 이른바 토탈 뷰티(total beauty) 개념으로 진화해 왔다. 현대에 들어 뷰티 산업과 스파 산업의 새로운 결합 전통을 수랍해 온 이태리에서 3년 전 월드스파협회(WSO, World Spa Organization)이 결성됐다. 인접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뷰티 교육 인증기구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파+뷰티' 전문인 양성과 네트워킹에도 앞장서고 있다. WSO가 마침내 한국에도 진출했다. 일본에서 스파와 뷰티 분야 30여 년 경력을 쌓고 지금은 한국에서 (주)크레도바이오를 설립해 운영 중인 권기남 대표가 WSO 한국대표부 대사(ambassador)로 위촉됐다. 다음은 권기남 대표와의 일문일답. WT: WSO 한국 대사에 위촉된 것을 축하드린다. 먼저, 스파와 뷰티 분야에 매진해 온 권 대표의 개인적인 배경 혹은 경력을 소개해 달라. 권 대표: 스파와 뷰티 산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다. 젋은 시절 한국에서 국립 호텔학교를 나와 일본으로 건너가 미용을 공부했다. 일본 헐리우드 미용전문대 고등전문과(CIDESCO과정)을 졸업하고 다카라 인터내셔널 에스테틱 컬리지 시데스코 스파 과정과 나가노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공부했고, 2011년에 동경에서 메디컬 스파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데스코 스위스 본부에서 발행하는 국제 스파 뷰티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득한 인연으로 스파 테라피 컨설턴트, 시데스코 일본 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한국에서의 사업과 활동을 계기로 이번에 WSO(World SPA Organization) 한국 대사로 위촉되었다. WT: 오랫동안 일본에서 학업과 사업을 진행해 온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권 대표: 한국에서 크레도바이오라는 회사를 설립해 컨설팅과 교육, 국제교류, 뷰티 제품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 국가자격증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아태경제협력체(APEC) 포럼에도 두 차례 참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동경 도큐플라자에서 월드웰니스뷰티 K-Move 대회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화장품 영역에서는 규일통상 사업부 이사로 일하고 있다. 교육 과정 개발에도 관심이 많아서 작년에 고용노동부 인증 오모데나시 테라피 자격증을 개발하기도 했다. WT: WSO는 이태리에 본부를 두고 몇 년 전에 결성됐다.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권 대표: WSO는 스파와 뷰티 산업 종사자들을 국제적 수준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네트워킹 커뮤니티다. 협회를 통해 해당 분야 테라피스트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교류와 정보 보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산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선도적인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 5개 대륙 60개국 이상의 지역에 걸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협회 웹사이트(https://www.worldspaorganization.com)에 접속하면 좀 더 세세하고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WT: WSO의 로고가 흥미롭다. 무슨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권 대표: WSO의 로고는 고대 철학자인 플라톤의 ‘대화’라는 저작물에서 소개된 정이십면체(icosahedron)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정이십면체는 이른바 플라톤의 입체도형(Platonic solid)이라 불리는 정다면체들 중의 하나인데 이들 다면체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5원소, 즉 불(정사면체), 땅(정육면체), 공기(정팔면체), 물(정십이면체), 에테르(정이십면체)를 상징한다. 그 중에서 물에 상응하는 정이십면체에 세계 지도를 혼합하여 로고가 만들어졌다. 고대 스파(SPA)의 어원인 ‘물을 통한 건강’(Salus Per Aqua)에서 비롯된 ‘물’이라는 개념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스파 전문가들이 커다란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의미가 로고에 담겨 있다. WT: WSO 지도부 및 시데스코와의 인연이 각별하신 것 같은데 어떤 인연이 있나? 권 대표: WSO는 스파 및 뷰티 테라피와 관련해서 국제적인 자격 인증 및 교육 기관인 시데스코(CIDESCO)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개인적으로 과거 시데스코 스파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할 때 Madame Pamela Atkins의 코칭을 받았는데 그가 현재 CIDESCO의 교육 책임자로 있고, 그 인연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WSO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WT:WSO는 국제적인 차원에서 지식정보 보급과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한국 대표부 앰베서더로서 국내 스파 및 뷰티 분야에서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나? 권 대표: 크게 보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인적 네트워킹(교류) 활동과 지식 보급 활동에 한국의 스파 및 뷰티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상태는 아니며, WSO 본부와 연락하면서 활동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오늘날 스파 산업은 서비스의 효율성과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한 가지 간과하지 않아야 하는 점은, 지역적 전통이나 환경에 기반한 독창성(uniqueness)이 중시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의 고유한 치유의 전통이나 소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일도 필요하다. WT: 일본의 스파 및 뷰티 산업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셨는데, 한국과 비교해서 양 쪽의 특징과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말해 달라. 권 대표: 일본은 기존 직업 전통을 고수하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뷰티 영역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와 서비스 공급자 간 관계도 기성 패턴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스파(spa)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해 주는 새로운 서비스 공간으로 정착해 왔다. 스파가 일본에서 서비스의 한 축으로 등장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향후 상당 기간 성장과 발전이 예상된다. 특히 과학의 발달로 유전자 분석이 이뤄지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수단들이 등장하고 있고, 고령화 시대 의료비 증대를 상쇄할 대안으로 예방의학 차원의 스파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대중 사이에서 스파에 대한 인식의 불균형이 약간이나마 존재하고 법적, 제도적인 어려움 때문에 다소의 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라면, 스파 서비스와 관련된 법적, 제도적 규제의 완화를 언급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지역적(LOCAL) 독특성을 더 잘 개발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WT: 앞으로 한국의 스파/뷰티 시장 발전 전망은 어떤가? 권 대표: 한국인은 근면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K-뷰티나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동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몇 년 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압박, 인접 중국의 시장 환경 변화와 규제에 따른 진입 장벽 구축, 기타 국가간 갈등이나 여행 제한 등 여러 불확실성 요소들이 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수가 있다. 따라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련함이 요구된다. 스파는 뷰티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생 산업이고 성장 잠재력이 넉넉하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WT: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 웰니스투데이는 바쁜 가운데서도 애독자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권기남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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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크레도바이오 권기남 대표 ... 월드스파협회(WSO) 한국대표부 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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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 위촉
-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가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이미나는 5월 3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희망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이미나는 “따뜻한 하루와 인연을 맺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희망지기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따뜻한 하루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 사회도 맡고,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성금도 기부할 만큼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이미나님이 우리 단체 희망지기가 돼 기쁘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분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봉사 및 다양한 캠페인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니 따뜻한 하루와 이미나 희망지기님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이미나는 리포터, MC 등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현재는 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신대학교 교수, 블레싱마음상담연구소 소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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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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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비, 브랜드 '이슬라인' 모델로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발탁
-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이슬라인’ 브랜드 모델로,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을 발탁했다.씨드비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심으뜸 크리에이터의 모습이 ‘남지 않는 깨끗함’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돕는 이슬라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으뜸은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힙으뜸’ 채널의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운동 루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자극과 동기 부여를 주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스포테이너로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심으뜸은 “평소 건강 관리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피부 관리이고, 이를 위해 꼼꼼한 세안과 순한 성분의 뷰티 제품으로 얼굴과 바디를 케어해주고 있다”며 “씨드비 이슬라인은 매일 아침 세안부터 운동 후까지 사용하는 저의 데일리 루틴 아이템으로 여러 통째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이번 모델 발탁 이후 첫 인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심으뜸은 이슬라인 브랜드의 특성에 맞춘 촬영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으로 씨드비는 이슬라인 모델인 심으뜸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옥외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씨드비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여성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남지 않는 클린함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슬라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슬라인은 씨드비만의 브랜드 가치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클린뷰티 라인으로 전 제품 생분해 기술을 적용해 노폐물 뿐만 아니라 제품 속 계면활성제와 잔여물까지 남기지 않아 더 건강하고 깨끗한 클린 라이프를 선사한다. △아침 이슬 비누 △이슬 페미닌 포밍 워시 △이슬 바디 워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제품이다.한편 씨드비는 심으뜸 모델 발탁을 기념해 5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슬라인 4종 체험 키트를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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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앙블랑 서울 2023, 프렌치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
- 왼쪽부터 디네앙블랑 서울 2023 총괄 셰프 로무알드 피에터스, 로랭 달레 순백의 만찬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이하 디네앙블랑 서울)’의 총괄 셰프로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 로랭 달레(르 셰프 블루 오너셰프) 셰프가 선정됐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BYO(Bring Your Own) 방식에 따라 음식, 테이블, 식기류 등 파티에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는 글로벌 시크릿 디너파티다. ‘디네앙블랑 서울’에서는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야외에서 프렌치 요리를 경험해보고 싶은 참가자들을 위해 셰프를 초빙,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디네앙블랑 서울’에서는 국내 최초 샤퀴테리 제조사인 ‘프랑스 구르메’의 대표 로무알드 셰프와 프렌치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의 오너 셰프인 로랭 셰프가 의기투합해 두 가지 코스 요리를 고안해냈다. 두 셰프는 한국에 10년 이상 거주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프랑스 고유의 전통성이 깃든 고품격 프렌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코스는 메인요리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아네모네(Anemone)’ 코스는 프랑스 샤퀴테리 플래터(French charcuterie plater)로 구성된 스타터 △본연의 맛을 살린 프로방스식 닭 가슴살 양념구이(Provence style marinated and grilled chicken breast) △민트와 지중해 야채를 곁들인 타불레(Mint Taboulé)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플뢰르 드 리스(Fleur-de-lys)’ 코스는 연어 그라브락스(Salmon Gravlax)와 갈릭소스에 볶은 새우와 오징어(Grilled shrimps & calamari with garlic)로 만든 스타터 △머스터드 크림소스를 곁들인 안심 쇠고기 구이(Tenderloin beef roast, Mustard cream sauce) △라따뚜이 퍼프 페이스트리(Ratatouille puff pastry)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두 코스의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 케이크 및 미니 까눌레로 동일하다.5월 27일 행사 당일 두 셰프의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참가 등록 시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숍에서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요리는 현장에서 수령하며, 디네앙블랑의 시그너처 컬러인 화이트 도시락 패키지에 제공된다. 다만 테이블보와 식기류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요리 가격은 ‘아네모네’ 코스는 세트당 미화 65달러(한화 약 8만5000원, 2인 기준), ‘플뢰르 드 리스’ 코스는 미화 75달러(한화 약 10만원, 2인 기준)다.‘디네앙블랑 서울’ 참가 등록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 및 지난 디네앙블랑 참가자,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이어 5월 4일부터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하게 된다. 2023년 4월 18일 현재 디네앙블랑 서울 공식 홈페이지 등록 대기자는 약 1만명이며, 요리가 포함되지 않은 티켓 가격은 1인당 미화 60달러(한화 약 8만원)다.디네앙블랑 서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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