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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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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두구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 이번 선정으로 두구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두구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메디버니(Medibunny)’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그리고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두구다는 메디버니를 통해 병·의원 경영의 복잡한 문제들을 AI 기반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내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더 나아가,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구 문제 예측에도 적용해 경기도, 강원도와 같은 지역의 인구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구다는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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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열대의 웰니스 오아시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만다라 스파
<사진: 만다라스파의 입구> [웰니스투데이 Bill Healey 인터내셔널 에디터]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Mandara Spa). 이 섬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만다라 스파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와 같다. 최근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초청으로 이곳에서 3박을 머물며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 서부에서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로 가는 여정은 제법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나소(Nassau)까지 공항 이동과 항공편 환승을 포함해 약 12시간이 소요됐다. 무거워진 몸으로 맞이한 첫 날 아침, 만다라 스파의 코코넛 포울티스(찜질) 마사지(Coconut Poultice Massage)가 예약되어 있었다. 이 트리트먼트는 "신체를 치유하고 강하게 하는 전통적인 요법으로, 스트레칭, 긴 스트로크, 그리고 손바닥과 엄지 압력을 결합한 테크닉이 특징"이라고 한다. 긴 시간 지친 여행 후에 받은 이 마사지는 일종의 ‘시차 적응을 위한 치유’ 역할을 했다. 체내 순환을 촉진하고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테라피스트의 숙련되고 섬세한 손길은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걱정을 잊게 했다. 발리니즈(Balinese) 전통 마사지로 알려진 이 트리트먼트는, 필자가 발리에서 15년간 거주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발리니즈 마사지를 떠올리게 했다. 요컨대, 아틀란티스에서 받은 이 트리트먼트는 기대 이상이었다. 만다라 스파의 고요한 분위기와 테라피스트의 능숙한 솜씨. 이곳 럭셔리 리조트 스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또다른 특권이라 하겠다. 만다라 스파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의 만다라 스파는 발리의 고대 치유 요법, 전통적인 유럽식 테라피, 그리고 바하마의 천연 요소들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과 치유의 세계로 고객을 안내한다. 따뜻하고 시원한 물속에서 즐기는 플런지 풀, 스팀과 사우나 룸, 그리고 재생을 돕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도 만다라 스파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요소들이다. 커플을 위한 스파 스위트와 여성 전용 아로마테라피 룸도 마련되어 있다. 만다라 스파는 바하마 섬으로의 여행에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진정한 휴식처로 부족함이 없다. 만다라 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다라 스파 웹사이트: https://www.mandaraspa.com/our-spas/atlantis-paradise-island/ 아틀란티스 바하마 웹사이트: https://www.atlantisbahamas.com/things-to-do/spa 참고로, 만다라 스파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다. 이 리뷰 작성 시점에서는 아직 리노베이션된 스파의 개장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5년 초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만다라스파 라운지 고객에게 시원한 차가 제공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핫스톤 바디 트리트먼트 솔트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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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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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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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 두구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 이번 선정으로 두구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두구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메디버니(Medibunny)’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그리고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두구다는 메디버니를 통해 병·의원 경영의 복잡한 문제들을 AI 기반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내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더 나아가,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구 문제 예측에도 적용해 경기도, 강원도와 같은 지역의 인구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구다는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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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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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열대의 웰니스 오아시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만다라 스파
- <사진: 만다라스파의 입구> [웰니스투데이 Bill Healey 인터내셔널 에디터]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Mandara Spa). 이 섬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만다라 스파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와 같다. 최근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초청으로 이곳에서 3박을 머물며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 서부에서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로 가는 여정은 제법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나소(Nassau)까지 공항 이동과 항공편 환승을 포함해 약 12시간이 소요됐다. 무거워진 몸으로 맞이한 첫 날 아침, 만다라 스파의 코코넛 포울티스(찜질) 마사지(Coconut Poultice Massage)가 예약되어 있었다. 이 트리트먼트는 "신체를 치유하고 강하게 하는 전통적인 요법으로, 스트레칭, 긴 스트로크, 그리고 손바닥과 엄지 압력을 결합한 테크닉이 특징"이라고 한다. 긴 시간 지친 여행 후에 받은 이 마사지는 일종의 ‘시차 적응을 위한 치유’ 역할을 했다. 체내 순환을 촉진하고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테라피스트의 숙련되고 섬세한 손길은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걱정을 잊게 했다. 발리니즈(Balinese) 전통 마사지로 알려진 이 트리트먼트는, 필자가 발리에서 15년간 거주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발리니즈 마사지를 떠올리게 했다. 요컨대, 아틀란티스에서 받은 이 트리트먼트는 기대 이상이었다. 만다라 스파의 고요한 분위기와 테라피스트의 능숙한 솜씨. 이곳 럭셔리 리조트 스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또다른 특권이라 하겠다. 만다라 스파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의 만다라 스파는 발리의 고대 치유 요법, 전통적인 유럽식 테라피, 그리고 바하마의 천연 요소들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과 치유의 세계로 고객을 안내한다. 따뜻하고 시원한 물속에서 즐기는 플런지 풀, 스팀과 사우나 룸, 그리고 재생을 돕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도 만다라 스파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요소들이다. 커플을 위한 스파 스위트와 여성 전용 아로마테라피 룸도 마련되어 있다. 만다라 스파는 바하마 섬으로의 여행에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진정한 휴식처로 부족함이 없다. 만다라 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다라 스파 웹사이트: https://www.mandaraspa.com/our-spas/atlantis-paradise-island/ 아틀란티스 바하마 웹사이트: https://www.atlantisbahamas.com/things-to-do/spa 참고로, 만다라 스파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다. 이 리뷰 작성 시점에서는 아직 리노베이션된 스파의 개장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5년 초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만다라스파 라운지 고객에게 시원한 차가 제공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핫스톤 바디 트리트먼트 솔트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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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열대의 웰니스 오아시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만다라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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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 출간
- 바른북스 출판사가 건강 도서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를 출간했다. ◇ 책 소개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젊어 보이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하다. 피부과, 성형외과를 통해 외적인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고, 비뇨의학과를 통해 내적인 건강과 젊음을 얻을 수 있다.‘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는 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이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소개한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적인 치료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진료과정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적인 내용을 최신 치료 트렌드와 함께 기술했다. 전문적인 내용을 이미지 삽화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술 매뉴얼을 첨부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저자· 황종호결과가 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곳결과와 입소문으로 찾아주시는 곳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삶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현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비뇨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연세H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래 5만 여 명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져왔다. 수원뿐 아니라 전국에서 믿고 찾아주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진료, 감동을 주는 시술과 치료, 만족도와 수준 높은 진료로 보답하고 있다.현재 흉터 최소화 성형외과적 지방종, 피지낭종 수술, 미용 성형수술, 무좀 레이저 치료, 피부 색소 치료, 여드름 치료, 만성 방광염 치료, 전립선비대증 시술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최신 의료기기를 빠르게 도입해 최선의 치료를 하는 병원,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추구하며 나눔, 배려, 정직, 신뢰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진료뿐 아니라 주기적인 의료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황종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비롯해 압구정, 강남, 신사 등 미용 메카지역의 여러 성형외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수상- 동아일보 :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필러, 실리프팅) 수상- 한경Business :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기미, 여드름치료) 수상- 경인일보 : 경인 히트상품(눈밑지방재배치)(전립선비대증 치료) 수상방송 출연- 유튜브 ‘HI-Doctor’ 방송 ‘눈밑지방재배치, 상안검거상술’ 출연, ‘전립선 수술 - 리줌, 유로리프트’ 출연- TV조선 ‘기적의 인생’ 방송 ‘피부 회춘법’ 출연- MBN ‘소나무’ 방송 ‘지방종 치료’ 출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피부흉터 레이저치료’ 출연-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난치성 기미, 여드름치료’ 출연◇ 차례ProloguePART 1 성형외과CHAPTER 1. 피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양성종양 -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감별 필요표피낭종 - 악취 나는 피지가 특징지방종 - 피부 아래 움직이는 말랑말랑한 덩어리피지낭종 - 피부에 만져지는 작은 구슬 알갱이CHAPTER 2. 눈 수술의 모든 것노화로 눈꺼풀이 처질 때 - 상안검 수술개개인에게 맞는 쌍꺼풀 수술 - 절제법, 부분 절제법, 매몰법안검하수: 작게 떠지는 눈, 졸리고 피곤해 보이는 눈 - 눈매교정술다크서클, 심술보 - 눈밑지방제거술, 눈밑지방재배치, 경결막눈밑지방수술CHAPTER 3. 멋지고 오뚝한 코 성형, S라인 몸매교정코 성형의 모든 것볼륨 UP 지방이식 - 이마, 팔자주름, 가슴, 엉덩이여러 다이어트 주사, 냉동지방파괴, 지방흡입술CHAPTER 4. 간단한 성형시술 - 쁘띠성형보톡스, 필러, 윤곽주사비수술 안면 거상 - 슈링크 유니버스, 더블로 골드, 물방울리프팅실리프팅 - 여우 리프팅, V-실리프팅PART 2 피부과CHAPTER 5. 깨끗하고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 - 레이저 시술기미, 주근깨, 점, 잡티, 검버섯 치료 -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꾸준히 받아야!여드름 염증 치료, 흉터 치료탈모 치료 - 헤어셀반영구화장과 문신 제거CHAPTER 6. 이런 것도 레이저 치료로?대상포진 - 레이저 치료로 빠른 회복을손발톱무좀 치료 - 2, 3, 4세대 무좀 치료 레이저레이저 제모 - 제모 레이저 + 토닝 레이저 동시 시술로 밝고 뽀얀 피부CHAPTER 7. 똑똑하고 건강한 병원 진료병·의원 전용 보습크림, 선크림, 두피제품, 피부관리, 흉터연고 - 실비보험 적용 가능피부과 병·의원 전용 피부관리여러 기능성 주사 및 영양주사 - 태반, 백옥, 신데렐라, 마늘주사PART 3 비뇨의학과CHAPTER 8. 비뇨기 질환 치료로 건강하게전립선비대증 치료 - 리줌 5세대 시술로 부작용 걱정 없이 간단하게혈뇨 - 방광내시경, 가장 필수적이고 정확한 검사발기부전 - 남성호르몬 보충, 체외충격파로 근본적인 치료를CHAPTER 9. 주로 여성에게 생기는 비뇨기 질환 치료여성 질 윤활, 질 수축력 증가로 성감 증가 및 요실금 개선 효과 - 소노케어과민성 방광 - 방광 보톡스 주사치료간질성 방광염 - ‘블래드케어’ 방광 내 약물주입치료CHAPTER 10. 비뇨기 수술의 모든 것남성 수술 - 실리콘, 필러, 실, 대체진피, 지방이식, 배부신경차단레이저 포경수술 - 꼭 필요한 수술, 남성확대 동시에 가능레이저 정관수술, 정관복원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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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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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고령화시대에 웰니스 산업 관심을 가져야”
-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에 참석했다. 그는 웰니스 산업 육성에 대한 서울시의 관심을 당부했다. 채널A가 주관하는 2024 웰니스 페어는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산업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필형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 의원은 제11대 하반기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로 기획경제위원회에 배정된 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구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웰니스 산업에 대해 서울시민의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웰니스 산업은 단순한 의료산업을 넘어 치유와 힐링 등 다양한 테마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서울시가 산업육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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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서울시의원 “고령화시대에 웰니스 산업 관심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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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의료와 건강보험 제도' 주제로 제4회 웰니스 포럼 개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주명선)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웰니스 포럼이 13일 서울특별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천 웰니스 산업의 비전: 온천의료와 건강보험 제도’를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우종민 책임연구원이 ‘온천 효능과 유럽의 온천 급여화’ 사례를 소개하고, 곧이어 ㈜CY 전창배 디지털헬스케어 부사장이 ‘온천 치유산업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 김남권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임성은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 권혜민 대한수중도수치료전문기관 상임이사 ▲ 강희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상임전문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온천이 갖는 무궁한 의료적 가치를 발굴하는 중”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온천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온천산업의 부활을 위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때”라면서 “진흥원에서 온천을 치료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과학적, 정책적 근거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4 Wellness Fair’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Wellness Fair 참가자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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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의료와 건강보험 제도' 주제로 제4회 웰니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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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찬영 교수팀,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 세계 최초 발견
- 뇌에서 발생한 염증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롱코비드로 나타나는 우울증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염증 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찬영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 함병주 교수와 함께 ‘뇌 염증 반응’이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조절인자)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염증 반응이 개인별 우울증의 차이를 나타내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경과학 분야 상위 2%의 세계적 학술지 ‘Brain Behavior and Immunity(IF=19.227)’에 게재됐다.우울증은 전 인구의 20%가 평생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정서 장애다. 하지만 유전·환경·정신 심리학적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개인별 차이가 매우 심하다. 또 기존 치료제가 효과 없는 환자도 많아 개개인에 맞춰 원인을 규명하고 원인별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연구팀은 개인별 우울 증상의 차이에 주목하고 각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연구했다. 먼저 개별 실험 동물이 보이는 우울증 행동을 관찰해 우울한 정도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다.이후 각 동물의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외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전사체를 통해 현재 활발히 발현 중인 유전자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염증 조절 기전에 문제가 있어 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개체일수록 우울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MRI를 통해 실제 우울증 환자의 뇌 구조의 변화를 확인하고 혈액에서도 DNA 서열의 변화 없이 유전자 발현의 패턴이 변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동물 연구에서 나타난 ‘뇌 염증 반응 조절 인자’가 사람의 우울증 발현 및 뇌 구조의 변동에도 상호 연관성을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이번 연구는 동물과 사람에게 나타나는 개인별 우울증 행동의 강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인자를 발굴해 우울증의 진단과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연구에 사용된 연구 방법은 우울증 외에 개인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정신과, 신경과 질환 및 기타 난치성 질환의 연구에도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는 고려대 의과대학 함병주 교수 연구진, 한동대 생명과학부 안태진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뇌질환극복과제(연구책임자 함병주 교수)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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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찬영 교수팀,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 세계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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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3' ... 12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
-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이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BIX는 한국바이오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 굳건히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의 'Revamping the Industry’라는 슬로건과 함께, 바이오산업의 K-BIO의 최신 트렌드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번 BIX는 크게 ▸컨퍼런스 ▸기업 전시 ▸ 파트너링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도슨트 투어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VIP 40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임정배 이사장, RX 코리아 손주범 대표가 참석하며, 주요 외빈으로 미국바이오협회 임원진 및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 등도 특별 방한한다. 컨퍼런스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크게 기조세션과 전문세션, 그리고 기업세션으로 구성된다. 전세계 36개 세션에 130명의 연사가 나선다. 첫째날(12일) 기조세션1 ‘‘REVAMPING THE INDUSTRY I-한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서는 이승규 부회장(한국바이오협회)이 좌장으로, 최근 고환율, 투자심리 위축, 높아진 상장 문턱 등 우리 업계가 겪어온 3중고(重苦)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올해 전시에서는 전세계 14개국에서 200개 기업의 총400개 부스가 운영된다.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 등 바이오와 융합하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전시 부스에서는 기업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부대행사로 오픈 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는, 총13개 세션에서 41명의 연사가 기업발표를 한다. 총11개 기업 및 기관이 방문객을 맞아, 쇼케이스 등 이벤트를 연다. 참가기업과 참관객 간에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링은 D홀 전시장 내 전용 라운지에서 열리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특별 그룹 투어인 도슨트 프로그램(14일)도 함께 운영한다. BIX를 통해 방한한 해외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킹도 적극 추진된다. 중국 옌타이 황발해신구는 설명회를 열고 한-중 양국 바이오산업 간 협력을 추진한다.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이 방한, MOU를 12일 체결한다. 이 밖에도 미국바이오협회는 '전문세션8 바이든 행정명령, 한국바이오경제의 영향 및 바이오USA 2023 디브리핑'세션에 미국바이오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낸시 트래비스 등이 참석한다. 한편, 협회 주도로 창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발족식이 13일 열린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신약 개발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자 한국바이오협회 산하로 발족하였으며, 창립 회원사는 총 27개사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파트너링은 기업인과 투자자가 직접 신규 사업의 파이프라인을 논의할 수 있으며, 코엑스 3층 D홀의 전시장 내 전용 라운지에서 열린다. 파트너링을 통해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까지 총 200여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는 총13개 기업 및 기관이 이벤트를 연다.▸중국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CIPA)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IFEZ) ▸주한 영국대사관 ▸(주)비욘드셀 ▸Cytiva Korea ▸스템온 ▸Merck Korea ▸주식회사 온코클루 ▸(주)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제이오텍 ▸더 컴퍼니즈가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쇼케이스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도슨트 프로그램(14일)이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부스 투어를 통해 업계 트렌드 및 참가사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 설명하며 참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1부 CMO/CDMO 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약개발(신약개발살롱) ▸2부 콜드체인 물류(콜드체인플랫폼,CCP)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BIX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후원한다. ▸플래티넘 후원사 –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 엔바이로테이너(Envirotainer), 싸토리우스(Sartorius),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 한국머크(Merck), LX판토스, 대상 주식회사 ▸골드 후원사 – 싸이티바(Cytiva), 에스티젠 바이오(STGENBIO), 론자(Lonza), 마켄(Marken), SK바이오사이언스 ▸실버 후원사 – 3M, 아이큐비아(IQVIA), 벡톤디킨슨(BD), 아마존웹서비스(AWS), pwc 삼일회계법인으로 총 17개사다. RX 코리아의 손주범 대표는 “이번 BIX의 파트너링 및 부대행사는 전시에 참여한 기업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와 기술이 매칭 포인트를 찾는 실질적인 거래 성사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은 "컨퍼런스와 전시, 파트너링 및 부대행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바이오 종합 컨벤션이라는 취지에 맞도록 노력했다. 올해는 해외 참여가 늘어나, 글로벌 종합 바이오 컨벤션이라는 취지에 맞게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협회는 내년에도 해외 참여를 늘려 국내 바이오 산업계와 해외 투자자가 직접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으로 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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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3' ... 12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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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통해 ‘2023 여행 트렌드’ 분석 결과 발표
- 코로나19 엔데믹 첫해를 맞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큰 가운데, 고정적이지 않고 변화가 많은 소비를 의미하는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가 일상에 확산되면서 여행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최근 1년간 여행과 관련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워케이션’과 ‘프리미엄 숙소’, ‘주말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평균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 따르면 일상생활 속에 공유 경제가 빠르게 자리 잡아 가면서 리퀴드 소비가 확산되고 있으며,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단기간 여행 그리고 취미를 여행에 접목한 여가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여행을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에 대한 관심도는 2022년 3분기 6249건에서 2022년 4분기 6486건, 2023년 6837건으로 평균 5% 이상 증가했다. 주요 연관어 분석 결과 ‘체험(4893건)’, ‘경험(4562건)’, ‘성장(3828건)’ 등의 키워드가 상위를 차지해 공유 경제와 워케이션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도 및 제주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워케이션 센터를 열고 LG유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기업들도 직원 복지 차원에서 워케이션 제도의 도입을 확대하고 있어 워케이션 트렌드는 이어질 전망이다.코로나19로 숙박 형태가 고급화되며 호텔과 리조트 외에도 ‘하이엔드 숙소’, ‘감성 숙소’로 불리는 프리미엄 숙소가 주목받고 있는 것도 달라진 변화다. 편백나무 욕조, 빔프로젝터, 고급 스피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더해지며 MZ 세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숙소에 대한 관심은 2022년 3분기 7만8985건에서 2023년 1분기 12만1570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리퀴드 소비의 확산은 여행의 선택 기준에도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장기간 여행이 필수로 여겨졌던 과거에 비해 연휴나 주말, 하루 연차 등을 활용해 단기간 여행을 즐기는 ‘주말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빅데이터상에서도 관련 언급량은 2022년 3분기(6만701건)부터 2023년 1분기(8만7392건)까지 평균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최근 국내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빠르게 짧아지고 있는 이유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리퀴드 소비의 확대와 맞물려 있다”며 “2023년 여행 트렌드 역시 과거와 다른 형태로 다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예측과 분석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전했다.2023년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자세한 내용은 KPR 디지털 매거진 ‘ㅋ.ㄷ’ 2023년 여름호에 게재됐으며, KPR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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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통해 ‘2023 여행 트렌드’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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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전망 조사… 물 부족에 대한 전 세계적 소비자 우려 빠르게 증가
- 민텔컨설팅코리아는 민텔의 새로운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전망’ 연구 자료에서 물 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관련 관심사라고 밝혔다. 민텔의 이번 연구 자료는 전 세계 16개국 소비자들의 환경 및 사회적 우선순위, 구매 행동, 참여도, 지속가능성 주제에 대한 이해 수준을 추적하는 조사 결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태국 등이 포함돼 있다. 조사에 따르면, 물 부족을 3대 환경 문제로 꼽은 전 세계 소비자의 수는 2022년 31%에서 2023년 35%로 증가했으며, 1년 동안 다른 어떤 환경 문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3명 미만(27%)이 물 부족이 문제라고 응답한 바 있다. 물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플라스틱 오염(예: 해양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는 2021년 36%에서 2023년 32%로 감소해 3대 환경 문제에서 밀려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37%), 한국(34%), 인도네시아(32%)가 물 부족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표명했다. 가뭄이나 흉작으로 인한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는 일본과 호주(각각 28%)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 세계 평균인 25%보다도 높았다. 물 부족에 대한 우려는 태국에서 2023년 47%로 전 세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며, 인도에서는 2021년 31%에서 2023년 44%로 급증해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렇듯 물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는 여전히 전 세계 환경 문제 중 가장 큰 관심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소비자의 절반 이상(51%)이 현재 자국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2021년 44%에서 증가한 수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중 자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는 비율은 60%였으며, 일본은 2022년 44%에서 2023년 40%로 감소했다. 리차드 코프(Richard Cope) 민텔 컨설팅 수석 트렌드 컨설턴트는 “소비자들이 물 부족 문제를 3대 환경 문제로 꼽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물 스트레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소비자의 환경 우선순위에서 물 부족이 5위에서 3위로 상승한 것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과 반대로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물과 식량 부족, 미래의 회복력을 위해 자원을 보존하려는 욕구 등 환경 문제가 자기 보존 문제의 시급함으로 직결되는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플라스틱 오염은 여전히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지만, 소비자들이 점점 더 개인적인 공급 부족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문제로 더 많은 배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교육받아 소비자들의 의제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태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 운동주의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는 환경 운동의 영향에 대해 진행된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46%가 환경 운동가들 덕분에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기후 운동이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며, 인도네시아(80%)와 태국(74%), 인도(69%)에서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 운동가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호주인의 거의 절반(48%)은 교통을 막는 등 혼란을 야기하는 환경 운동가들이 정부로부터 처벌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리차드 코프는 “환경 운동가들이 많은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심지어 합법적인 시위자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환경 운동가들은 많은 시장, 특히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교육자로서 환영받고 있다”며 “활동가들은 브랜드가 그린워싱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가들이 에너지, 소싱 및 유통 배출에 대해 전 세계에 교육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러한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려 깊고 총체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탄소 상쇄 해결책을 불신하는 소비자들 소비자와 기업의 환경 목표 사이에도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아태지역 소비자의 3분의 2(65%) 정도가 기업이 사업 영역 밖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의존하기보다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호주와 한국 소비자의 상당수(각각 41%, 37%)가 기업의 환경 영향에 대한 정직성을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책임감 있는 제품 구매를 고려할 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글로벌 소비자의 41%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점수(예: 1~5점)를 확인한다고 답해 뉴트리스코어 스타일의 색상으로 구분된 영향 라벨링 시스템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리차드 코프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탄소 상쇄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림 벌채를 방지하는 프로젝트는 기업이 비즈니스 또는 제품의 탄소 중립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부분의 탄소 배출권 프로그램의 기초를 형성하지만, 이러한 계획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언론 보도 이후 대중은 기업이 직접 배출량을 줄이는 데 더 많은 참여와 투자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식품 업계의 영양 신호등 시스템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구매하려는 제품의 환경 영향을 쉽게 이해하고 더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사한 시스템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는 정부가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길 원해 아태지역 소비자 10명 중 4명(44%)은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가 집에 새로운 에너지 혁신 기술을 설치하는 데 충분한 재정적 인센티브(예: 히트 펌프, 단열재 또는 태양열 패널 설치에 대한 보조금)를 제공해야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의 34%와 비교해 높은 수치다. 아태지역 소비자의 비슷한 비율(46%)이 자국이 전기 자동차를 리스/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인센티브(예: 차량 구매/대출 비용 보조금, 집에 충전기 설치)를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중국과 인도는 각각 61%로 민텔의 조사 대상에 포함된 다른 모든 시장을 크게 앞질렀다. 코프는 “많은 소비자들은 정부의 규제와 설득을 지지하지만, 청정 에너지 및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에 정부가 친환경 행동을 장려하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대체로 일치된 의견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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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전망 조사… 물 부족에 대한 전 세계적 소비자 우려 빠르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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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파워루키 ‘김주아’와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 ‘지금 우리 학교는’, ‘보희와 녹양’, ‘성적표의 김민영’으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배우 김주아가 ‘E-CUT(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E-CUT : 김주아 프로젝트’에서 배우 김주아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감독의 시나리오를 6월 7일(수)부터 27일(화)까지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E-CUT(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가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시나리오 선정 감독에게는 5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E-CUT :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부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김주아는 ‘선아의 방’으로 데뷔해 ‘변성기’, ‘그녀의 욕조’, ‘링링’, ‘모르는 사이’, ‘욕창’ 등의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배우다.김주아는 “제 어린 날이 담겨 삶의 일부가 된 단편영화를 지금 다시 작업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되고 벅차다”면서 “좋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감독님들과의 시간을 기약하며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지만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대상이다.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은 7월 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선정작은 7~8월 중 제작돼 8월 17일(목)부터 9월 15일(금)까지 진행되는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9월 13일(수)부터 9월 18일(월)까지 진행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 기간 동안 지하철 역사 및 시상식이 이뤄지는 극장 등지에서 상영되며,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씨네토크를 통해 관객들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홈페이지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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