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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 ‘웰니스 유 (Wellness You)’ 패키지 출시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최근 각광받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트렌드에 맞춰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며 건강한 휴식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채워줄 웰니스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간 억눌렀던 관광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휴식과 치유를 키워드로 하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미국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는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의 규모가 2020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인 570조원에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맛있고 즐거운 웰니스의 경험을 제안하는 ‘웰니스 유 (Wellness You)’패키지를 3월 17일(금)부터 7월 16일(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웰니스 유’ 패키지는 객실 내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미식의 즐거움을 채워 줄 ‘인룸다이닝 리프레시 세트 (Refresh Set)’와 심신의 활력을 채워줄 ‘웰니스 프로그램 2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어 온전한 휴식과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인룸다이닝 리프레시 세트’는 편안한 객실에서 가벼운 아침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카프레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와 생과일 주스 2잔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와함께 힐스위트관 GX 룸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으로는 플로팅 요가, 원 포인트 스윔 레슨, 케틀벨 컨디셔닝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그랜드 조선 제주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 조이(Gran JOE)’와의 상담을 통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자부터 능숙한 숙련자까지 취향과 난이도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2인은 가든풀 카바나 3시간으로 대체 가능) 본 패키지는 3월 17일(금)부터 7월 16일(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4월 1일(토)부터 7월 16일(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36만 3천원부터 (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에서는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선사하고 에너지를 채워줄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Holistic Wellness Program)’을 새롭게 런칭해 신관 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 객실이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는 힐 스위트관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고 이상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힐 스위트관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부대시설 ‘그랑 제이’, ‘헤븐리 풀’ 등을 즐길 수 있어 프라이빗한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은 힐 스위트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으로 다양한 오전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통창 너머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GX 룸에서 매일 오전 8시, 10시 두 타임에 걸쳐 약 한 시간 동안 전문 요가 강사의 요가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으며 아로마 / 테라피 / 하타 /빈야사 요가 등 다양한 요가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제주에서의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과 패키지 런칭을 기념하여 웰니스 브랜드 ‘홀블렌딩’과의 제휴를 통해 집에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하고 의미 있는 선물도 제공한다. 본관 전용 ‘웰니스 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홀블렌딩 대표 상품인 식물단백 1통과 그래놀라 1종을 증정하며 힐 스위트관 투숙고객에게는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시 4월 1일(토)부터 선착순 500팀을 대상으로 그랜드 조선 제주와 홀블렌딩이 협업하여 제작한 전용 블렌더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식물단백 3포를 친환경 파우치에 넣어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한 웰니스 호캉스 경험을 선사한다. 홀블렌딩은 ‘Plant-based and Balanced Life’를 모토로 건강과 환경을 위해 식물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영양, 운동, 수면, 마인드 4가지 건강요소의 밸런스를 위한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건강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런칭한 웰니스 브랜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펜데믹 이후 늘어나고 있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온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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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 ‘웰니스 유 (Wellness You)’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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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제정안 발의 ... 尹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국내 웰니스 산업의 골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핵심 사업이다.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Wellness)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570조원(약 4,357억 달러)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의 웰니스 산업도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웰니스관광 육성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미 2017년 시장 규모가 약 15조원을 돌파했지만, 이후 정부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방치되어 왔다. 웰니스 산업은 복지, 보건, 관광 등 융복합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임에도 그동안 정부 차원의 중장기 계획과 법제도가 미비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관련 부처들이 각개전투식으로 웰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뼈대가 세워지고 전 부처가 협업할 수 있는 웰니스 산업 지원시스템이 완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5년마다 웰니스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웰니스관광산업지구를 지정하는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도 본격화된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한방, 경관 등 훌륭한 웰니스 자원을 모두 갖춘 상태”라며 “K-웰니스가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를 도와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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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제정안 발의 ... 尹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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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제정안 발의 ... 尹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국내 웰니스 산업의 골자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제정법으로,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핵심 사업이다.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Wellness)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새로운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570조원(약 4,357억 달러)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의 웰니스 산업도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웰니스관광 육성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미 2017년 시장 규모가 약 15조원을 돌파했지만, 이후 정부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방치되어 왔다. 웰니스 산업은 복지, 보건, 관광 등 융복합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임에도 그동안 정부 차원의 중장기 계획과 법제도가 미비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관련 부처들이 각개전투식으로 웰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뼈대가 세워지고 전 부처가 협업할 수 있는 웰니스 산업 지원시스템이 완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5년마다 웰니스관광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웰니스관광산업지구를 지정하는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도 본격화된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한방, 경관 등 훌륭한 웰니스 자원을 모두 갖춘 상태”라며 “K-웰니스가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를 도와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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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제정안 발의 ... 尹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