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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체험 플랫폼 노는법, 경남 거창군과 ‘신비한 웰니스 거창’ 프로젝트 성료
- 로컬 체험 콘텐츠 전문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는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 https://nonunbub.com/)가 경상남도 거창군과 협력해 진행한 2024 농촌크리에이투어 프로젝트 ‘신비한 웰니스 거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바그라운드가 운영하는 플랫폼 ‘노는법’은 4050 중장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여가 경험과 놀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된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 조성 △미술·요리·글쓰기 등 소모임 기반의 오프라인 문화 프로그램 △건강과 여행을 결합한 웰니스 여행 상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맞춤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노는법은 항노화힐링랜드, 하늘비단마을, 기리창조적마을 등 거창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농가·마을 등을 활용해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창 지역만의 독특한 매력을 여행객들에게 선보였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창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관광객들이 농촌 생활의 정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노는법은 ‘신비한 웰니스 거창’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기업 바이엇(BYAHT)과 협업을 통해 러시아, 독일, 인도 등 5개국 출신의 인플루언서 10명을 초청해 항노화힐링랜드 웰니스 체험, 수승대 계곡 트레킹, 전통 마을 체험 등 거창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선보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 채널로 거창 여행 콘텐츠를 수백만 명의 팔로워에게 소개하며, 웰니스 관광지로서 거창을 해외에 알렸다.약 5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노는법의 여행 상품을 통해 총 664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약 1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는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비수도권 내 인력난과 고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이며, 노는법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로컬 콘텐츠를 제안하고 국내외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거창을 비롯해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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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체험 플랫폼 노는법, 경남 거창군과 ‘신비한 웰니스 거창’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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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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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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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 병 돌파… 정기구독 서비스 주효
- 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이하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 hy는 신제품의 인기요인으로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실제, 관절 토탈 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약 5만여 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출시 당시와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해줘 자칫 소홀하기 쉬운 관절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기능성도 강점이다. 핵심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함유돼 있다.특허 유산균 2종도 들어있다. 한 병당 100억 CFU (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저당 설계를 통해 당(糖) 걱정을 줄였다. 부원료로 관절, 연골의 구성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과 수용성 칼슘, 스위스산(産) 프리미엄 비타민D3를 담았다.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프레시 매니저 7000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맛과 향 등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hy는 관절 토탈케어 SNS(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아나프길 손목보호대’, ‘관절 토탈케어’, ‘프레딧 적립금’을 증정한다. 웹사이트: https://www.fred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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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 병 돌파… 정기구독 서비스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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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11월 4일은 단감데이다. 단감데이는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단감 소비 촉진을 위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단감 성출하기인 11월과 ‘감사’의 끝 글자인 사(4)를 활용해 11월 4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단감연합회는 단감데이를 맞이해 11월 2일(토)부터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삼송점)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총 1만 봉지를 판매하며, 봉지당 최대 2000원을 할인해 소비자들이 제철 단감의 맛과 영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탁월하다. 여기서 비타민A는 로돕신이라는 시각 색소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색소는 어두운 환경에서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며, 안구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단감에 함유된 스코폴레틴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관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 단감에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환절기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정 자료에 의하면 단감은 100g당 약 44kcal의 낮은 칼로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고 장운동을 도와줘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단감을 꾸준히 챙겨 먹다보면 가족들의 건강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판근 한국단감연합회장은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배농가가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제철 단감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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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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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맛집 12곳과 함께 개발한 밭작물 활용 신메뉴 공개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 이하 추진단)이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제주시내 로컬 맛집들과 협업해 개발한 제주 밭작물 신메뉴를 공개했다. 메밀과 콜라비로 담근 물김치, 양하와 비트, 레몬과 견과류를 넣은 소스로 완성한 비건 파스타, 제주 토종 자색 찰보리와 홍감자로 만든 아란치니, 메밀 빙떡과 바 형태의 디저트 등 한식과 양식, 브런치와 디저트, 채식 메뉴까지 카테고리의 확장이 돋보인다. 추진단은 지난해 로컬 빵집들과 함께 제주 밭작물로 새로운 빵을 만드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다양한 로컬 맛집들과 신메뉴를 개발하는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모두 1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 품평회와 맛 조정 등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20개 넘는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번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에 참여한 맛집과 밭작물을 활용해 새로 개발한 메뉴는 다음과 같다. · 게무로사 ‘초코비트 케이크’ · 되도록 채식, 칠분의 오 ‘제주 토종 자색 찰보리 아란치니’ · 라이터스블럭 ‘제주밭작물샐러드’ · 마마파운드 ‘지슬스콘’, ‘메밀&마농 비스코티’, ‘제주레몬딜버터’, ‘청보리버터바’ · 섬마을과자점 ‘제주메밀크런치초콜릿’ · 아방솟덕 ‘제주빙떡’, ‘메밀묵바’, ‘꽃빙떡’ · 어머니의뜻을담다 단지 ‘메밀콜라비물김치’, ‘메밀약밥’ · 젤라떼리아섬 ‘맥리조’, ‘가파도 보리보리’, ‘체다깜냥’ · 진진제과 ‘애월밤호박모스’, ‘애월밤호박진진빵’, ‘쫀득밤호박모찌’ · 카고크루즈 ‘제주양하 핑크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 · 카페 인 팜 ‘제주노을소르베’, ‘젬스톤 스콘 2종’ · 포쉬노쉬 ‘제주 핑크 키마카레’ 추진단은 9일 제주시 오등동 ‘라 피에스타’에서 단 하루 ‘신기루 맛집’을 열고 신메뉴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식단 200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세상에 없던 제주밭작물 요리를 맛보게 된다.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신메뉴들은 11월 안에 각 로컬 맛집을 비롯해 제주 곳곳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참여 업체 중 카페 등에 납품하거나 케이터링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제주밭작물을 활용한 근사한 한 끼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밭한끼 홈페이지(https://jejubaat.com/)와 인스타그램(@jejuba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근 추진단장은 “지난해 빵에 이어 올해는 더 다양한 형태의 제주밭한끼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벼운 한식부터 샐러드, 스콘, 아란치니, 파스타, 카레, 케이크, 아이스크림, 비건 메뉴 등 선택의 폭이 넓고 맛도 뛰어나니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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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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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시의 새로운 상징 될 것"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최근 노원구에서 착공한 서울원 프로젝트를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는 개발 비전을 선포했다. 최 대표는 지난 4일 용산 사옥에서 개최된 '서울원' 비전 선포식에서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원에서 Live, Work, Play를 모토로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될 것"이라고 개발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서울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회사는 서울원 아이파크의 콘셉트를 불편함 없는 일상을 지원하는 초근접 스마트 커뮤니티로 정했다. 또한, 어반 그린 빌리지로서 단지내 작은 정원과 이어지는 스트리트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중랑천, 우이천, 불암산, 선 숲길 등 인근 자연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용지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식사,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되 일반적인 서비스 레지던스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하는 글로벌 호텔급 서비스에 더해 메디컬케어와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원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UN스튜디오와 타운스케이프가 함께한다. UN스튜디오는 'United Network Studio'라는 의미처럼 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해 건축과 제품설계, 도시개발 및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운스케이프는 공원과 녹지, 광장, 가로, 하천 등 공공시설에 대한 계획과 설계 등 폭넓은 분양에서 활동하는 외부공간설계 전문회사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비전 2036'도 강조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우리가 나아갈 길은 과거와 같은 일회성 시공 사업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의 진화"라며 "기존 사업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담은 도심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디지털 패러다임에 발맞춰 독자적 경쟁력을 갖춘 전력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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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시의 새로운 상징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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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체험 플랫폼 노는법, 경남 거창군과 ‘신비한 웰니스 거창’ 프로젝트 성료
- 로컬 체험 콘텐츠 전문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는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 https://nonunbub.com/)가 경상남도 거창군과 협력해 진행한 2024 농촌크리에이투어 프로젝트 ‘신비한 웰니스 거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바그라운드가 운영하는 플랫폼 ‘노는법’은 4050 중장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여가 경험과 놀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된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 조성 △미술·요리·글쓰기 등 소모임 기반의 오프라인 문화 프로그램 △건강과 여행을 결합한 웰니스 여행 상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맞춤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노는법은 항노화힐링랜드, 하늘비단마을, 기리창조적마을 등 거창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농가·마을 등을 활용해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창 지역만의 독특한 매력을 여행객들에게 선보였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창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관광객들이 농촌 생활의 정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노는법은 ‘신비한 웰니스 거창’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기업 바이엇(BYAHT)과 협업을 통해 러시아, 독일, 인도 등 5개국 출신의 인플루언서 10명을 초청해 항노화힐링랜드 웰니스 체험, 수승대 계곡 트레킹, 전통 마을 체험 등 거창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선보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 채널로 거창 여행 콘텐츠를 수백만 명의 팔로워에게 소개하며, 웰니스 관광지로서 거창을 해외에 알렸다.약 5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노는법의 여행 상품을 통해 총 664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약 1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는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비수도권 내 인력난과 고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이며, 노는법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로컬 콘텐츠를 제안하고 국내외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거창을 비롯해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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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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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시의 새로운 상징 될 것"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최근 노원구에서 착공한 서울원 프로젝트를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는 개발 비전을 선포했다. 최 대표는 지난 4일 용산 사옥에서 개최된 '서울원' 비전 선포식에서 "서울원은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동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원에서 Live, Work, Play를 모토로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될 것"이라고 개발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거공간부터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약 15만㎡에 서울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회사는 서울원 아이파크의 콘셉트를 불편함 없는 일상을 지원하는 초근접 스마트 커뮤니티로 정했다. 또한, 어반 그린 빌리지로서 단지내 작은 정원과 이어지는 스트리트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중랑천, 우이천, 불암산, 선 숲길 등 인근 자연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용지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식사,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되 일반적인 서비스 레지던스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하는 글로벌 호텔급 서비스에 더해 메디컬케어와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원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UN스튜디오와 타운스케이프가 함께한다. UN스튜디오는 'United Network Studio'라는 의미처럼 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해 건축과 제품설계, 도시개발 및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운스케이프는 공원과 녹지, 광장, 가로, 하천 등 공공시설에 대한 계획과 설계 등 폭넓은 분양에서 활동하는 외부공간설계 전문회사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비전 2036'도 강조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우리가 나아갈 길은 과거와 같은 일회성 시공 사업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의 진화"라며 "기존 사업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담은 도심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디지털 패러다임에 발맞춰 독자적 경쟁력을 갖춘 전력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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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프로젝트 비전 선포…"도시의 새로운 상징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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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11월 4일은 단감데이다. 단감데이는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단감 소비 촉진을 위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단감 성출하기인 11월과 ‘감사’의 끝 글자인 사(4)를 활용해 11월 4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단감연합회는 단감데이를 맞이해 11월 2일(토)부터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삼송점)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총 1만 봉지를 판매하며, 봉지당 최대 2000원을 할인해 소비자들이 제철 단감의 맛과 영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탁월하다. 여기서 비타민A는 로돕신이라는 시각 색소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색소는 어두운 환경에서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며, 안구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단감에 함유된 스코폴레틴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관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 단감에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환절기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정 자료에 의하면 단감은 100g당 약 44kcal의 낮은 칼로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고 장운동을 도와줘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단감을 꾸준히 챙겨 먹다보면 가족들의 건강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판근 한국단감연합회장은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배농가가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제철 단감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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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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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맛집 12곳과 함께 개발한 밭작물 활용 신메뉴 공개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 이하 추진단)이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제주시내 로컬 맛집들과 협업해 개발한 제주 밭작물 신메뉴를 공개했다. 메밀과 콜라비로 담근 물김치, 양하와 비트, 레몬과 견과류를 넣은 소스로 완성한 비건 파스타, 제주 토종 자색 찰보리와 홍감자로 만든 아란치니, 메밀 빙떡과 바 형태의 디저트 등 한식과 양식, 브런치와 디저트, 채식 메뉴까지 카테고리의 확장이 돋보인다. 추진단은 지난해 로컬 빵집들과 함께 제주 밭작물로 새로운 빵을 만드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다양한 로컬 맛집들과 신메뉴를 개발하는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모두 1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 품평회와 맛 조정 등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20개 넘는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번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에 참여한 맛집과 밭작물을 활용해 새로 개발한 메뉴는 다음과 같다. · 게무로사 ‘초코비트 케이크’ · 되도록 채식, 칠분의 오 ‘제주 토종 자색 찰보리 아란치니’ · 라이터스블럭 ‘제주밭작물샐러드’ · 마마파운드 ‘지슬스콘’, ‘메밀&마농 비스코티’, ‘제주레몬딜버터’, ‘청보리버터바’ · 섬마을과자점 ‘제주메밀크런치초콜릿’ · 아방솟덕 ‘제주빙떡’, ‘메밀묵바’, ‘꽃빙떡’ · 어머니의뜻을담다 단지 ‘메밀콜라비물김치’, ‘메밀약밥’ · 젤라떼리아섬 ‘맥리조’, ‘가파도 보리보리’, ‘체다깜냥’ · 진진제과 ‘애월밤호박모스’, ‘애월밤호박진진빵’, ‘쫀득밤호박모찌’ · 카고크루즈 ‘제주양하 핑크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 · 카페 인 팜 ‘제주노을소르베’, ‘젬스톤 스콘 2종’ · 포쉬노쉬 ‘제주 핑크 키마카레’ 추진단은 9일 제주시 오등동 ‘라 피에스타’에서 단 하루 ‘신기루 맛집’을 열고 신메뉴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식단 200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세상에 없던 제주밭작물 요리를 맛보게 된다. ‘더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신메뉴들은 11월 안에 각 로컬 맛집을 비롯해 제주 곳곳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참여 업체 중 카페 등에 납품하거나 케이터링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제주밭작물을 활용한 근사한 한 끼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밭한끼 홈페이지(https://jejubaat.com/)와 인스타그램(@jejuba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근 추진단장은 “지난해 빵에 이어 올해는 더 다양한 형태의 제주밭한끼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벼운 한식부터 샐러드, 스콘, 아란치니, 파스타, 카레, 케이크, 아이스크림, 비건 메뉴 등 선택의 폭이 넓고 맛도 뛰어나니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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