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30(월)
 
  • 의과대학 졸업 후 40년 간 자연의학에 몰두, 프랑스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전통 확립
  •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KAWA) 초빙으로 2월 서울에서 특별 강좌

아로마테라피 석학 페노엘 박사가 한국에 온다.jpg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향기 성분으로 미용과 건강을 지키는 아로마테라피(향기치유)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석학 다니엘 페노엘(Daniel Penoel) 박사가 오는 2월 한국을 방문해 그만의 독보적인 아로마 자연의학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페노엘 박사의 첫 내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학회장 이현주)는 최근 프랑스에서 페노엘 박사 측과 중장기 교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그 첫 행사로 내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서울 종로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예정)에서 '아로마 전사의 길'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문 의대 출신으로 1977년부터 자연의학과 에센셜 오일 연구, 에너지 의학 분야에 몰두해 온 페노엘 박사는 프랑스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전통 속에서 현존하는 전설로 통할 만큼 임상 연구 실적이 탁월하며, 최근 유럽의 한 조사에서 '올해 아로마테라피 분야 주목할 인물 50인 중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노엘 박사는 "천연 방향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에센셜 오일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사람과 자연의 근원적인 관계부터 올바르게 공부할 것"를 강조한다. 그는 에센셜 오일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설익은 지식이 자칫 이 분야의 소중한 가치 구현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주의와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페노엘 박사 강연 참석 예약 및 상세 정보는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 홈페이지(www.kawa-arom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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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자연의학 석학 프랑스 다니엘 페노엘 박사 2월 첫 내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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