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 MZ세대 겨냥한 두 브랜드의 만남 통해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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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아밀’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카페 ‘적당’과 협력해 대표 컬래버레이션 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아밀’은 다이어트 식단을 편하고 맛있게 할 수 있는 오트밀 베이스의 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간편한 한 끼 식단 또는 프로틴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을지로의 힙한 카페로 통하는 카페 ‘적당’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준우승자인 김태형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팥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양사는 △고유 브랜드와 대표 원재료를 사용한 스페셜 컬래버 상품 개발 △상품 및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 진행 △신규 카테고리 개발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등을 위해 상호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 첫 성과물로 ‘단팥인절미 오트밀’, ‘블루베리요거트 오트밀’ 등 컬래버 상품 2종을 5월 16일까지 카페 적당에서 한정 판매한다.

‘리아밀 단팥인절미 오트밀’은 ‘리아밀’만의 오트밀 베이스에 카페 ‘적당’의 대표 원재료인 팥앙금을 토핑으로 얹어 달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리아밀 블루베리요거트 오트밀’은 ‘리아밀’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블루베리요거트에 그릭요거트를 얹어 오프라인 한정으로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초블레스는 카페 적당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오프라인에서 더욱 가까이 고객들과 만나 소통하는 기회이자, 건강과 맛을 모두 추구하는 MZ세대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한 더욱 개성 있는 메뉴들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오트밀(귀리)은 백미보다 훨씬 건강한 탄수화물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리아밀은 건강에 좋은 오트밀에 포만감을 주는 치아씨드와 식물성 단백질을 넣고 갖은 토핑을 올려 기능성까지 갖췄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아밀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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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밀-적당, 컬래버 통해 달콤한 식단관리 ‘단팥인절미 오트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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