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인 테라투어가 괌으로 떠나는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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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월 2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7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테라투어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괌 골프 여행을 출시했다.

출발은 4월 1일부터 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3박 4일 또는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괌 온워드 리조트에 머물며 2색 골프로 2곳의 골프장(망길라오, 탈로포포)에서 36홀 또는 54홀 라운드를 즐기는 상품이다.

별도로 현지에서 라운드를 추가로 즐길 수 있기도 한다.

망길라오CC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블비치의 18번 홀, 사이프러스 포인트의 16번 홀, 하와이 마우나라니의 15번 홀을 연상시키고, 풍광이 뛰어난 망길라오CC의 시그니처 홀 12번 홀이 있어 인기가 높다.

숙소인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리조트다. 또한 총 5개의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짚라인 등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고, 괌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상품 일정과 가격은 3박 4일(79만원), 4박 5일(110만원)으로 온워드리조트의 윙오션프론트 숙박(2인 1실), 조식, 망길라오CC, 탈로포포CC 36홀 또는 54홀 라운드(그린피/전동카)가 포함돼 있다. 항공료는 불포함이며,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테라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막힌 해외 골프 여행이 자가격리로 해제되면서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투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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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투어, 무격리 입국 시행에 괌 골프 여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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