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코로나와 관련한 약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 자생 담팔수 나무 추출물이 화장수에 담겼다.

 

제주의 신생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플로티에(www.flotie.com)는 제주 자생 희귀생물종인 담팔수 나무 추출물을 소재로 한 <제주 담팔수 수딩미스트>를 개발, 지난 16일 자사가 운영 중인 월정에비뉴 풀빌라 앞마당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로 등재되어 있는 담팔수 잎 추출물은 최근 의약계에서 대상포진이나 코로나19 관련 항바이러스 효능 연구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주 담팔수 수딩 미스트는 거친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활기와 윤기를 보충해 주는 제품으로, 피부 수분 보호와 탄력감 보존을 위해 언제든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전문가가 처방한 천연 에센셜오일 향이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더해 준다.

 

스킨케어 숍에 가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잠깐의 관심과 노력으로 스스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최근의 셀프 케어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핸디 제품이다.

 

제주 담팔수 수딩 미스트는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철학을 표현하기 위해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을 사용하고, FSC 용지에 콩기름 인쇄를 입힌 단상자를 사용했다.

 

플로티에 브랜드 개발사인 ㈜더퓨쳐 엄성운 대표는 “제주의 청정 바이오 자원을 활용해 사람들의 피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달래줄 수 있는 진정한 힐링 화장품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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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담팔수가 화장수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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