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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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125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회(EAACI)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스페인의 페리아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할 사람들을 초대한다. ‘데이터 과학의 힘을 통한 환자 치료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사항을 한자리에서 나누는 모임으로, 올해 유럽을 대표할 행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나눌 지식과 그것이 알레르기 및 천식 환자 치료를 향상하는 데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굳게 믿고 있다. 학술대회에 참가할 의료 전문가 또는 의대생은 임상 실습과 지식에 풍성함을 더하고 과학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학술대회에서 진행하는 기조 강연, 총회 세션, 구두 발표, 포스터 세션 등에 참여하면 알레르기 및 천식 분야의 최신 연구, 임상 업데이트, 신규 치료법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교류하고, 최신 발전 동향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의 과학 프로그램은 임상 알레르기 및 면역학의 스펙트럼을 전체적으로 다루며 환경 과학, 식품 알레르기, 면역 치료 혁신, 소아 알레르기 등의 주제를 망라하는 150개 이상의 과학 세션으로 구성된다.의료진, 학생들, 교수진은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핀 뒤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에 등록할 수 있다. 이 대회는 꾸준히 배우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주최 측은 발렌시아에서 모두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https://eaaci.org/agenda/eaaci-congress-2024/※ 등록https://eaaci.org/events_congress/eaaci-congress-2024/registration/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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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하이원리조트,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산림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 웰니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변경된 명칭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원은 이번 재지정으로 문체부로부터 웰니스관광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을 지원 받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하이원 웰니스는 천혜의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3가지의 차별화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 2022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2만 8천여 명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하이원은 올해 봄시즌을 맞아 생동하는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나무닥터 직업 체험’,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별빛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 위상을 확립했다”며“강원랜드는 보유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관광지’재지정을 기념해 5월 한달간 워터월드 주중 40% 할인을 제공하고 식음업장인 ‘더가든’ 최대 20% 할인, ‘운암정’ 원추리빵과 한방차 등 세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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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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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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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론칭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을 론칭하며 침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성분을 일컫는다. 침향은 수지가 응집되고 숙성하는데까지 10~20년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나무 한 그루에서 소량 채취돼, 예로부터 귀한 원료로 여겨졌다. 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하게 활용돼 온 귀한소재로,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팩트MR(Fact.MR)’에 따르면 전 세계 침향오일 시장규모는 2023년 2억5000만달러다. 2033년에는 4억5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소재다.이번에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분석 기술로 침향의 기원까지 판별해 더욱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BKSDA)로부터 인증서를 발급받아 재배인, 재배지, 등급과 기원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침향만을 사용한다.침향의 주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그 종류만 20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고품질 원료 조달을 위해 9단계의 원료이력관리를 거쳐 산지에서 제품까지 원료 출처와 순수성을 꼼꼼히 확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달임액과 환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다림 침향액’은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이 함유돼 빠르게 채워지는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앰플 한 병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침향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기다림 침향환’은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환 제형의 제품이다. 응축된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일상의 힘을 선사한다.김은성 KGC인삼공사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판별 기술, 인도네시아 정부 인증 등을 통해 식약처에 고시된 고품질의 오리지널 침향만을 고집한다”며 “각박한 일상 속에서 내면의 평정을 찾고자 하는 분들께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전달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다림 침향액’과 ‘기다림 침향환’은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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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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