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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육성시키고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의 필요성, 산청 한방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고자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전문가 자문 세미나에서 도출한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용역은 12월까지 잇는다. 군은 12월 5일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01년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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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서막 열렸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했다. 완도군은 11월 24일 해양치유센터(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94) 개관식을 갖고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의회 전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기념 식수, 센터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착공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7,740㎡) 규모로 1층에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진단실과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의 전문 테라피실(습식·건식)로 구성됐다. 테라피실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황칠, 비파, 유자, 머드 등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활용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 요법을 이용한 치유 공간과 차, 다과 등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군은 센터 개관에 앞서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군민, 기관·사회단체 등 1,8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층 기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한다’가 48.9%, ‘만족’ 41.1%, 2층 전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 47.4%, ‘만족’ 40.8%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중 재활 운동인 ‘와츠’와 ‘해조류 거품 테라피’, 2층의 ‘스톤 테라피’와 ‘해조류 머드 랩핑 테라피’가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군은 앞으로 완도만의 특화되고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으로 치유 방문객을 유입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완도군은 청정한 해양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을 건립하고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으로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조성을 완료했다. 해양치유센터 본격 운영과 함께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등을 건립해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기념하며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한 해양문화치유·기후치유 등 공공시설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초고령화 시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안겨주고 일자리와 소득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이다”면서 “특히 군 역점 사업인 전복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과 웰니스 해양관광도시 건설과도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완도가 대한민국 치유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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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1월 13일 순천향대학교 공학관 9223호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올해 8월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중 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 △동아리 공연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임명하는 전통시장 서포터즈,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의 임명장이 수여됐다.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52명이 접수했으며 10월 12일 심사를 거쳐 아산시장상 2명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금상 6명, 은상 10명, 입상 10명이 수상했다.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7팀이 참여해 총 25편의 숏츠 영상을 제작했으며, 11월 1일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아산시장상 2팀(감동란팀, 첨벙첨벙팀),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3팀(누가죄인인가팀, 노인과바다팀, 온새미로팀)이 선정됐다. 제작된 숏츠 영상은 온양온천시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전통시장 최초로 지정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순천향대학교 이건우 학생 외 13명은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시장의 스토리텔링 및 브랜딩 과제를 수행해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온양온천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이를 포함해 1기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총 35팀, 49명이 선정됐다.온양온천시장은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활동으로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고령화된 전통시장에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향후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수상한 학생들도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보다 잘 알게 됐으며, 시장상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인식과 소감을 밝혔다.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김희섭 단장은 “우리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전통시장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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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 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육성시키고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의 필요성, 산청 한방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고자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전문가 자문 세미나에서 도출한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용역은 12월까지 잇는다. 군은 12월 5일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01년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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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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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서막 열렸다!
-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했다. 완도군은 11월 24일 해양치유센터(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94) 개관식을 갖고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의회 전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기념 식수, 센터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착공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7,740㎡) 규모로 1층에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진단실과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의 전문 테라피실(습식·건식)로 구성됐다. 테라피실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황칠, 비파, 유자, 머드 등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활용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 요법을 이용한 치유 공간과 차, 다과 등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군은 센터 개관에 앞서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군민, 기관·사회단체 등 1,8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층 기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한다’가 48.9%, ‘만족’ 41.1%, 2층 전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 47.4%, ‘만족’ 40.8%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중 재활 운동인 ‘와츠’와 ‘해조류 거품 테라피’, 2층의 ‘스톤 테라피’와 ‘해조류 머드 랩핑 테라피’가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군은 앞으로 완도만의 특화되고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으로 치유 방문객을 유입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완도군은 청정한 해양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을 건립하고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으로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조성을 완료했다. 해양치유센터 본격 운영과 함께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등을 건립해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기념하며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한 해양문화치유·기후치유 등 공공시설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초고령화 시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안겨주고 일자리와 소득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이다”면서 “특히 군 역점 사업인 전복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과 웰니스 해양관광도시 건설과도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완도가 대한민국 치유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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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서막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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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 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1월 13일 순천향대학교 공학관 9223호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올해 8월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중 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 △동아리 공연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임명하는 전통시장 서포터즈,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의 임명장이 수여됐다.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52명이 접수했으며 10월 12일 심사를 거쳐 아산시장상 2명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금상 6명, 은상 10명, 입상 10명이 수상했다.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7팀이 참여해 총 25편의 숏츠 영상을 제작했으며, 11월 1일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아산시장상 2팀(감동란팀, 첨벙첨벙팀),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3팀(누가죄인인가팀, 노인과바다팀, 온새미로팀)이 선정됐다. 제작된 숏츠 영상은 온양온천시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전통시장 최초로 지정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순천향대학교 이건우 학생 외 13명은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시장의 스토리텔링 및 브랜딩 과제를 수행해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온양온천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이를 포함해 1기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총 35팀, 49명이 선정됐다.온양온천시장은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활동으로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고령화된 전통시장에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향후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수상한 학생들도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보다 잘 알게 됐으며, 시장상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인식과 소감을 밝혔다.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김희섭 단장은 “우리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전통시장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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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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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경제 5조 6천억 달러 규모' ... 팬데믹 불구 탄탄한 성장 과시
- 팬데믹의 충격 여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웰니스 경제는 여전히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재 비영리 연구기관인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는 7일 발표한 '글로벌 웰니스 경제 모니터(Global Wellness Economy Monitor)' 최신 보고서에서 웰니스 산업이 탄탄한 성장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웰니스 시장 규모가 2019년에 4조 9천억 달러였고, 팬데믹 개시 연도인 2020년에 4조 4천억 달러로 11% 축소되었지만 2020년 이후 2022년까지 27% 성장해 5조 6천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웰니스 경제 11개 지표 영역 중 7개에서 팬데믹 이전 수치를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 의료계, 정부 등이 예방과 웰니스 분야에 더욱 역점을 두고 있으며 , 향후 시장은 연평균 8.6% 속도로 성장해 2027년에는 2020년에 비해 2배 수준인 8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WI의 캐서린 존스톤 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웰니스 경제의 회복탄력성(resiliency)이 괄목상대할 수준이며, 이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존스톤 연구원은 "팬데믹이 단기적으로는 산업의 흐름을 방해했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오히려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GWI의 '2023 글로벌 웰니스 경제' 보고서(약 100쪽 분량)는 웰니스 산업 11개 카테고리에 대한 통계숫자와 분석, 지역별 데이터, 각 카테고리별 상위 20개 국가의 시장 현황, 그리고 형후 에상되는 변화와 동향을 기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연례 행사로 이 달 중 개최되는 글로벌웰니스서밋(Global Wellness Summit)에서 정식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말 경에는 세계 1백50여개 국가의 시장 현황 자료를 담은 '국가별순위 보고서'(Country Rankings Report)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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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경제 5조 6천억 달러 규모' ... 팬데믹 불구 탄탄한 성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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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는 곳, 하이테크 웰니스 ‘하이랙스 선릉점’ 오픈
- 스터디해 사용자의 체형별 특성과 운동 목적, 수행 능력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며 개인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해 매일 다른 운동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랙스에선 누구나 균형 잡힌 헬스케어가 가능하다. 웨이트와 유산소, 스트레칭 머신 등 수십 여종의 다양한 기구가 배치돼 기다림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장한 선릉점은 등록부터 예약, 결제까지 센터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100% 자동화한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회원 등록은 디랙스핏 앱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가능하며, 결제는 디랙스핏 앱에 카드만 등록해두면 매달 자동으로 처리된다. 사용할수록 월회비가 저렴해지는 구독시스템은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백미다. 센터 이용 시에는 입구에 배치된 안면 인식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입장하고, 락커까지 무인으로 배정받을 수 있어 안내데스크를 방문하고 대기하는 번거로움이 일절 없다. 또한 선릉점은 피트니스를 병행하는 골프인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스크린 골프 머신 7개와 골프 퍼팅존을 마련했다. 하이랙스 선릉점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테헤란 오피스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하이랙스 유선경 대표는 “건강수명은 현 시대의 키워드며, 개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가치가 됐다. 이에 따라 운동을 통한 체력 및 체형 관리의 부가가치는 나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 소비 시대를 맞아 하이랙스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용자를 쾌적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공간에서 최첨단 인공지능 피트니스 솔루션을 통해 ‘운동의 품격을 높여주는 곳’으로 만들고자 기획했으며, 실제 강남점 이용객을 봤을 때 주변의 많은 20·30대 직장인들이 운동을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라는 평과 함께 매우 높은 재등록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랙스는 2024년 상반기 중 일본 도쿄 신주쿠 및 독일 기센에도 센터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며, 서울 여의도 등 수도권 핵심 업무 지구에 10개 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draxf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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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는 곳, 하이테크 웰니스 ‘하이랙스 선릉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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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3 대한민국온천산업박람회, 아산에서 26일 개막
- http://www.koreahsiexpo.or.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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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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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서막 열렸다!
-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했다. 완도군은 11월 24일 해양치유센터(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94) 개관식을 갖고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의회 전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기념 식수, 센터 건립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착공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7,740㎡) 규모로 1층에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진단실과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의 전문 테라피실(습식·건식)로 구성됐다. 테라피실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황칠, 비파, 유자, 머드 등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활용했다. 이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 요법을 이용한 치유 공간과 차, 다과 등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군은 센터 개관에 앞서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군민, 기관·사회단체 등 1,8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층 기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한다’가 48.9%, ‘만족’ 41.1%, 2층 전문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 47.4%, ‘만족’ 40.8%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중 재활 운동인 ‘와츠’와 ‘해조류 거품 테라피’, 2층의 ‘스톤 테라피’와 ‘해조류 머드 랩핑 테라피’가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군은 앞으로 완도만의 특화되고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으로 치유 방문객을 유입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완도군은 청정한 해양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후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을 건립하고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으로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조성을 완료했다. 해양치유센터 본격 운영과 함께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등을 건립해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기념하며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한 해양문화치유·기후치유 등 공공시설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초고령화 시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안겨주고 일자리와 소득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이다”면서 “특히 군 역점 사업인 전복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과 웰니스 해양관광도시 건설과도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산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완도가 대한민국 치유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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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서막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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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 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1월 13일 순천향대학교 공학관 9223호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올해 8월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중 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성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 △동아리 공연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임명하는 전통시장 서포터즈,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의 임명장이 수여됐다.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52명이 접수했으며 10월 12일 심사를 거쳐 아산시장상 2명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금상 6명, 은상 10명, 입상 10명이 수상했다.시장탐험대-숏츠제작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7팀이 참여해 총 25편의 숏츠 영상을 제작했으며, 11월 1일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아산시장상 2팀(감동란팀, 첨벙첨벙팀),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3팀(누가죄인인가팀, 노인과바다팀, 온새미로팀)이 선정됐다. 제작된 숏츠 영상은 온양온천시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전통시장 최초로 지정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순천향대학교 이건우 학생 외 13명은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시장의 스토리텔링 및 브랜딩 과제를 수행해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온양온천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이를 포함해 1기 온양온천시장 크리에이터로 총 35팀, 49명이 선정됐다.온양온천시장은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활동으로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고령화된 전통시장에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향후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수상한 학생들도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보다 잘 알게 됐으며, 시장상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인식과 소감을 밝혔다.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 김희섭 단장은 “우리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전통시장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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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모전 시상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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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경제 5조 6천억 달러 규모' ... 팬데믹 불구 탄탄한 성장 과시
- 팬데믹의 충격 여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웰니스 경제는 여전히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재 비영리 연구기관인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는 7일 발표한 '글로벌 웰니스 경제 모니터(Global Wellness Economy Monitor)' 최신 보고서에서 웰니스 산업이 탄탄한 성장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웰니스 시장 규모가 2019년에 4조 9천억 달러였고, 팬데믹 개시 연도인 2020년에 4조 4천억 달러로 11% 축소되었지만 2020년 이후 2022년까지 27% 성장해 5조 6천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웰니스 경제 11개 지표 영역 중 7개에서 팬데믹 이전 수치를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 의료계, 정부 등이 예방과 웰니스 분야에 더욱 역점을 두고 있으며 , 향후 시장은 연평균 8.6% 속도로 성장해 2027년에는 2020년에 비해 2배 수준인 8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WI의 캐서린 존스톤 연구원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웰니스 경제의 회복탄력성(resiliency)이 괄목상대할 수준이며, 이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존스톤 연구원은 "팬데믹이 단기적으로는 산업의 흐름을 방해했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오히려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GWI의 '2023 글로벌 웰니스 경제' 보고서(약 100쪽 분량)는 웰니스 산업 11개 카테고리에 대한 통계숫자와 분석, 지역별 데이터, 각 카테고리별 상위 20개 국가의 시장 현황, 그리고 형후 에상되는 변화와 동향을 기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연례 행사로 이 달 중 개최되는 글로벌웰니스서밋(Global Wellness Summit)에서 정식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말 경에는 세계 1백50여개 국가의 시장 현황 자료를 담은 '국가별순위 보고서'(Country Rankings Report)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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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는 곳, 하이테크 웰니스 ‘하이랙스 선릉점’ 오픈
- 스터디해 사용자의 체형별 특성과 운동 목적, 수행 능력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며 개인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해 매일 다른 운동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랙스에선 누구나 균형 잡힌 헬스케어가 가능하다. 웨이트와 유산소, 스트레칭 머신 등 수십 여종의 다양한 기구가 배치돼 기다림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장한 선릉점은 등록부터 예약, 결제까지 센터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100% 자동화한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회원 등록은 디랙스핏 앱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가능하며, 결제는 디랙스핏 앱에 카드만 등록해두면 매달 자동으로 처리된다. 사용할수록 월회비가 저렴해지는 구독시스템은 디지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백미다. 센터 이용 시에는 입구에 배치된 안면 인식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입장하고, 락커까지 무인으로 배정받을 수 있어 안내데스크를 방문하고 대기하는 번거로움이 일절 없다. 또한 선릉점은 피트니스를 병행하는 골프인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스크린 골프 머신 7개와 골프 퍼팅존을 마련했다. 하이랙스 선릉점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테헤란 오피스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하이랙스 유선경 대표는 “건강수명은 현 시대의 키워드며, 개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가치가 됐다. 이에 따라 운동을 통한 체력 및 체형 관리의 부가가치는 나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 소비 시대를 맞아 하이랙스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용자를 쾌적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공간에서 최첨단 인공지능 피트니스 솔루션을 통해 ‘운동의 품격을 높여주는 곳’으로 만들고자 기획했으며, 실제 강남점 이용객을 봤을 때 주변의 많은 20·30대 직장인들이 운동을 계속하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라는 평과 함께 매우 높은 재등록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랙스는 2024년 상반기 중 일본 도쿄 신주쿠 및 독일 기센에도 센터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며, 서울 여의도 등 수도권 핵심 업무 지구에 10개 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draxf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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