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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해양치유센터,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지난 10일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13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완도만 이름을 올렸다. 이에 완도군은 지난 4월 24일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사유원에서 열린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기념행사'에 전남 대표로 참석해 현판 수여 및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청정한 해양환경과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치유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이다. 총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춰 지난해 11월 개관했으며, 완도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5월12일 기준 2만3천여 명이 다녀가며 웰니스 관광지, 힐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 교육,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신우철 군수는 "해양치유센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웰니스의 거점 시설인 해양치유센터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웰니스 관광 기반을 다져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 4월 초 (재)전남관광재단 주관 '2024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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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노는법, 성장관광벤처 선정으로 농촌 관광의 ‘웰니스 열풍’ 주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는 바바그라운드의 5060 대상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이 수여된다.현재 바바그라운드는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개발한 농촌관광 ‘웰니스 여행’의 유료 고객 수가 1만여 명을 넘어섰다.최근 농촌관광 산업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들어섰다. 여행 트렌드도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FIT (Free Independent Travel) 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관광 사업모델 역시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농촌관광의 혁신과 변화 속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2개 지자체(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두 지역의 매력을 살려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액티브시니어 여성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세계를 품은 힐링성지 고창고창에서는 선운산, 갯벌체험, 토굴발효농장, 청보리밭 등의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라벤더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의 유니크한 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거창에서는 가조온천단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감악산 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뻐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여행사 중 유일한 OTA (Online Travel Agency)인 노는법은 웰니스 콘텐츠, 커뮤니티, 여행상품 등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동, 영양, 마음관리 등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앱에서 제공하고, 4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껏 노는법에서는 ‘고창 쉼드림’, ‘안동 토락토닥’, ‘힐링투익산’, ‘부아느로’, ‘강진 친정에서자고올게’, ‘남해 웰니스 스테이’ 등 이미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히트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공급자 관점의 농촌 관광이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되는 데 있어 노는법이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문화를 더 넓은 범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창과 고창에서 우리와 함께할 모든 분들에게 더욱더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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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visitgangnam.net)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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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하이원리조트,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산림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 웰니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변경된 명칭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3회 연속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원은 이번 재지정으로 문체부로부터 웰니스관광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을 지원 받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하이원 웰니스는 천혜의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웰니스’, ‘자연체험’, ‘테라피’ 3가지의 차별화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 2022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2만 8천여 명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하이원은 올해 봄시즌을 맞아 생동하는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나무닥터 직업 체험’,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별빛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 위상을 확립했다”며“강원랜드는 보유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관광지’재지정을 기념해 5월 한달간 워터월드 주중 40% 할인을 제공하고 식음업장인 ‘더가든’ 최대 20% 할인, ‘운암정’ 원추리빵과 한방차 등 세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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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사유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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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파크로쉬, 청정 자연 속 웰니스 여행 ‘패밀리 웰니스 저니’ 제안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인절미_만들기_체험)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강원도 대자연 속에 위치한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정 자연 속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저니 (Family Wellness Journey)’를 제안한다. 파크로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부터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 어린이 쿠킹 클래스, 지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 자녀와 함께 또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웰니스 여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연령제한 없이 온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선보인다. 파크로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카밍 요가, 숙암 명상, 밸런싱 핏 프로그램에 스파이키 트윈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프로그램인 힐링터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바디스캔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요가나 명상을 처음 접해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시부터 40분간 빛과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온전히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메디테이션 홀에서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키친에서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식 메뉴를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상 가득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정선의 맛과 향이 듬뿍 담긴 메뉴들로 정선 곤드레 &전복죽을 비롯해 생선구이, 불고기, 돼지고기 보쌈, 정선 우렁이 된장찌개, 계절과일, 식혜 & 수리취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원이다. 또한 파크키친 야외 가든에서는 가리왕산 절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가든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가격은 1인 7만 5천원이다. 로쉬카페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피자 쿠킹 클래스도 열린다. 파크로쉬 셰프와 함께 신선한 토핑을 올려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참나무 숯 화덕에서 즉석에서 구워 낸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키즈 피자 쿠킹 클래스는 1부는 3시부터, 2부는 3시 40분부터 각 30분간 진행되며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비는 1인 3만원으로 4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며, 부모 참관비는 무료이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파크로쉬 야외 가든에서 가족 투숙객을 위한 곤드레 인절미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도 청정 지역의 곤드레나물로 건강하고 쫄깃한 곤드레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떡메치기, 떡고물 바르는 과정에 참여해 보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인절미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45분간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한상_가득_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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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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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제주관광공사, 힐링‧치유 웰니스 프로그램 선보여 ...산림치유 특화 프로그램 풍성
    제주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주최하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가 오는 6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축제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서귀포 치유의숲을 야간에도 개장하여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밤의 숲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에 고정된 아이들의 시선을 치유의숲이 가진 다양한 식생과 자연 속 곤충 생물에 돌려 관찰하는 재미와 건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는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1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비박을 체험하며 숲속에서의 온전한 하루를 보내고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밤숲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신청이 몰리면서 코로나19로 현장체험 등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이들과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학생, 청년 등 세대별 높은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숲의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치유체험 및 환경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내 숲 전역에서 환경과 생태 체험, 환경실천을 통해 환경수호를 전파하는 제주환경수호대는, 도내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대상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바라)봄! (돌)봄! 환경수호대’로 만난다. ‘숲에서 살아나는 스트릿댄스’는 MZ세대 대상 숲에서의 문화공연 체험을 위하여 사려니숲과 붉은오름에서 진행되며 스트릿댄서와 함께 창의적 표현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잠시 놓아두고 아름다운 숲 속에서 멍때리는 시간을 선사하는 ‘숲멍때리기 대회’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은 “공사는 제주를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 목적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특히 제주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분야의 웰니스 대표 모델을 집중 기획‧발굴하고 있다”며, “이번에 서귀포시와 함께 준비한 숲힐링 축제를 통해 여행객뿐만 아니라 우리 도민들에게도 치유와 힐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세부 내용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healing.seogwipo.go.kr) 및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홈페이지(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일상 회복이 본격화된 가운데 코로나19로 변화된 심리적‧사회적 건강회복과 산림치유를 통한 제주만의 웰니스 가치를 증대시키고자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가 협업해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에 의거,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치유 4개 분야로 구성된 총 11개소를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과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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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코로나9로 지친 ‘의료진·방역인력’ 휴식 돕는다 ... 웰니스관광지 치유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이 문체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곳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처음 진행한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지원 사업은 966명이 참가하고, ‘웰니스 관광지’ 재방문 의향이 96%에 이르는 등 국내 치유 관광지 홍보와 참여자의 심리적 치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지친 현장 대응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고, 치유와 휴식 시간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체험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를 지난해 9곳에서 25곳(강원권 8개, 수도권 3개, 경상권 4개, 전라권 5개, 충청권 3개, 제주 2개)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자를 700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여건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일정(당일, 1박 2일, 2박 3일)을 제공하고,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서 치유 요가, 명상, 건강 식단, 숲오감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복지부를 통해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안내했으며, 참가자 신청은 오늘부터 8일까지 누리집(www.wellness2022.kr, 모바일 접속 가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 접수 문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체험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무국(02-568-1701)으로 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대응 인력들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해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웰니스) 관광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정책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진된 대응 인력이 치유받고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대응 인력에 대한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추천 웰니스관광지 ‘힐리언스 선마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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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2
  • 전남도,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 본격 육성 ... 대표 관광지 10개소 선정키로
    신안 태평염전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힐링, 건강에 대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 행복(Happiness) 의미까지 더해져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생활 형태로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심신 치유를 목적으로 해양스파, 건강음식, 숲명상 등을 즐기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늘면서 더욱 주목받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전남도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의 첫 단계로 청정 전남의 특색을 반영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공모로 선정해 전문 여행사와 공동으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모 기간은 4월 22일까지다. 전남에 소재한 웰니스 관광지와 시설이면 응모할 수 있다. 테마는 자연 치유와 미식 치유, 한방·스파 치유, 명상·요가 치유, 4가지 분야다. 참여를 바라는 시설은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는 적합성, 프로그램 운영 노력 및 이용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고루 평가해 전문가 심사로 결정할 예정이다. 전남에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국립장성숲체원 등 5개소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개소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 5개소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상품화, 홍보 등을 지원해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상품으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은 섬·해양, 숲, 남도 음식 등 웰니스 자원이 풍부하다”며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특색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웰니스 관광지 10선을 시작으로 웰니스 관광지를 계속 발굴해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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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재생과 회복의 바다, 태안 해양치유센터 첫삽뜨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18일(금) 충청남도 태안군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완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으로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착공한 전남 완도를 비롯하여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지역에 4개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총 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되어 2024년까지 연면적 8,543m2 규모로 완성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근골격계 질환자들의 수중보행 및 운동이 가능한 해수풀, 통증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라피실과 마사지실, 태안의 대표 해양치유 자원인 피트(연안지역의 퇴적물)로 치료하는 피트실, 소금을 활용해 치유를 돕는 솔트실 등 해양치유서비스 제공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의 건강관리와 상담을 위한 상담실을 비롯하여 카페, 편의점, 라운지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춰진다. 특히 센터가 들어서는 달산포 해변 주변은 해송림과 발이 잘 빠지지 않는 단단한 모래가 카펫처럼 깔린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어 야외에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서핑·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 및 해수욕장·리조트 등의 휴양 인프라를 활용하여 ‘레저복합형’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휴식과 치유를 위하여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 이후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성장 동력을 이끌 신산업으로 해양치유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22~’26)’을 수립하였으며, ▲ 사계절 해양치유 콘텐츠 발굴, ▲ 해양치유서비스 인프라 조성, ▲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의 전략에 따른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태안 해양치유센터에서 많은 국민들이 서해안의 청정 자연과 해양자원을 통해 치유받길 기대한다.”라며, “해양치유산업이 연안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표적인 미래 융복합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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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문체부, 올해 치유관광 육성 지역 중심지로 ‘경북’ 지정
    경상북도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이 올해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지정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웰니스관광 협력지구(클러스터)’로 경상북도 5곳의 지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한 경북의 사업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확정한 것이다.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는 연계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일상 속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구역을 말한다. 경상북도는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인문힐링센터여명’, ‘금강송 에코리움’ 등 5대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만든다. 아울러 지역 기반의 치유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취업과 창업도 지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해 관광산업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경상남도, 2019년 충청북도, 2020년 강원도를 각각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선정·지원해왔다. 올해도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계속 지원한다. 올해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경상남도는 문체부 선정 추천 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내 산림·해양 자원과 한방·정신수양을 융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한다. 충청북도는 충주·제천의 치유관광 거점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구성하고 ‘충북 몸쉼맘쉼의 날’을 개최한다. 강원도는 ‘오향 치유관광’을 주제로 도내 관광자원, 숙박·체험시설 등과 연계해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오향 치유 주간(위크)’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치유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발굴·홍보하고, 산업·정부·학계 간 연계망을 구성해 지역 중심의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치유관광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2019년부터 선정해온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 50곳 외에 올해 추가로 발굴해 새롭게 지정 지원하고, 여행업계와 협력한 치유관광 상품 개발, 관광지 홍보 인쇄물·영상 제작 및 배포, 치유관광 방한객 대상 특전 제공 등도 추진해 치유관광 산업 발전을 뒷받침한다. 또한 국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치유관광업계의 신규 수요 창출을 지원한다. 의료·보건·소방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7400명(동반 1인 포함)에게 치유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통해 체험 기회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여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추천 치유(웰니스) 관광지(50개소)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치유관광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치유관광 산업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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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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