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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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한 별빛 아래 포근한 봄 정취 만끽하는 특별한 산책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유료 운영되는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화려한 3D 라이팅 아트 쇼와 회원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한 명문 클럽 오크밸리CC의 웅장한 골프 코스 등 리조트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는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총 5km의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전경이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카트 산책로 구간부터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잔잔한 계곡물과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몽환적인 음악과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 헨리 무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출발 지점인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로컬 플리마켓을 추가로 개장해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8시부터 10시까지 2부제 출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발 전 머리띠, 야광봉 등의 지급품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겐 완보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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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하이힐링원,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가 단체 모집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사회공헌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아동 ․ 청소년들이 영월군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행위중독 예방교육과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 미디어중독예방교육 ▲ 힐링오케스트라 ▲ 지역 명소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천명 내외이며 올해는 참여기관에게 숙소, 식사, 시설 제공과 함께 버스 대절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 청소년으로, 전국 폐광지역 7개시군 강원 정선․태백․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소속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하이힐링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내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달 10일 각 참가 단체에 개별통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후 현재까지 총 연인원 2만 2천여명의 아동 ․ 청소년에게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이힐링원 치유 프로그램 해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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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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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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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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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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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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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으로 종교 장벽 걷어내고 라이프스타일 공유
    ▲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들른 박원순시장이 전국비구니회 스님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명상으로 하나된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4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1월 1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처음으로 결실의 계절 가을에 펼쳐진 불교박람회는 수능시험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명상과 불교를 즐기는 축제 자리를 만들었다.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펼쳐진 올해 불교박람회는 전 관에 걸쳐 통일성과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주제전을 통해 세 개의 관을 관통하는 결을 통일시키는 한편, 불교 관련 부스들도 ‘명상’이라는 키워드와 연관되면서 비불교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박람회장을 찾은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주제전이나 전시 부스들이 명상이라는 주제와 결합해 짜임새 있게 꾸려져서 예년에 비해 집중력이 높아졌다”며 “스님과 불교신자, 비불교인들 등 관람객 그룹이 균형을 이루고 반응이 적극적인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 교수는 “불교와 명상이 적당하게 브랜딩되어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잘 정리된 만큼 앞으로는 명상과 관련된 주제들을 어떻게 변주하면서 특화시킬 것인지가 과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단체에서도 호평을 내놨다. 폐막일 박람회장을 찾아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관람객과 이야기를 나눈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의 민족문화이기도 한 불교문화를 꾸준히 성장시킨다면 장기적으로는 유럽 등지의 해외시장에서도 뒤지지 않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명상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주호영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불교 산업과 문화를 견인하고 있는 불교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앞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종무실장 이우성 대독)를 통해 “한국불교는 최근 명상과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평안을 안겨주는 한편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의 정신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쳐 세계 웰니스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교박람회 대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첫날 대회사를 통해 “해외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과 같은 우수한 혁신기업의 리더들이 명상지도자들과 함께 모여 디지털 정신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 때 올해 박람회는 기존의 업체 전시와 기획전시를 넘어 수행을 경험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 불교박람회에는 286개 업체에서 405개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공예, 건축, 의복, 식품, 수행의식, 문화산업 등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소리명상, 차명상, 향명상 등 마음을 안정시키는 소도구를 판매하는 부스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5년째 불교박람회 부스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김동건 씨(43)는 “부스 운영 시스템이 지난해에 비해, 또 여타 박람회에 비해 깔끔하게 운영되어 부스를 준비하기가 수월했다”며 “차와 도자기, 명상이 모두 연계되는 주제들로 관람객들과 교감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교박람회 기간을 포함한 일주일동안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 도시축제 ‘서울릴렉스위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람회장을 비롯해 서울 봉은사와 강서구, 양천구, 서대문구, 종로구, 용산구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마인드트립, 행복협동조합, 썬데이나마스떼 등 61개 명상단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명상 클래스를 열어 약 1000여명의 참가자를 맞이했다. 불교박람회에 세 번째 참여하고 있다는 서홍 씨(34)는 “고등학생부터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명상이라는 주제에 흥미를 느껴 직접 찾아온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예전에는 불교인들만의 축제였다면 올해는 타종교인도 포용할 수 있는 행사로 확장된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국제적인 명상 전문가를 초청해 명상에 대한 과학적, 이론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 3일간 원데이클래스로 집중 명상할 수 있게 기획된 명상컨퍼런스는 둘째 날과 셋째 날 모두 사전예약이 매진되는 등 명상산업 관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명상컨퍼런스는 서양권에서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명상법으로 널리 알려진 기법을 해외 연사를 통해 직접 지도받는 자리로, 명상 입문자부터 개인 수행자, 지도자 등 다양한 층위의 참가자를 고루 만족시켰다. 15일 김정숙 교수와 함께하는 ‘죽음을 명상하다(Being With Dying)’에는 엔토니 백 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유재환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죽음 명상과 호스피스 돌봄 등을 강의했다. 16일에는 효림스님과 함께하는 나를 돌보는 시간 ‘마음챙김 자기연민(Mindful Self-Compassion, MSC)’ 시간이 마련되어 국제 MSC지도자 서광 스님, 효림스님, 카렌 브루스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와 따뜻한 자기연민 명상 실습을 진행했다. 17일 안희영 교수와 함께하는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MBSR)’ 강의에는 후 진메이 대만 최초 MBSR 인증지도자, 붓다락키따 스님, 전현수 원장, 민진희 원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서양권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MBSR 명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년 신진 불교예술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제7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은 올해도 역시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불교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BAF청년작가공모전,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올해의 작가상, 올해의 콘텐츠상 등 수상 작품이 박람회장을 채웠고, 박람회장 중앙에 마련한 무대에서는 음악, 미술, 요가, 샌드만다라 등의 참신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명상하는 예술가들의 행위예술이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작품이 돋보일 수 있는 동선과 분위기 등 전시장 구성에도 애를 썼지만,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불교예술계의 성장을 바로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혔다. 매년 불교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관람객 박성원 씨(64)는 “붓다아트페스티벌관의 작품들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해지고 있다”며 “젊은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재창조한 작품들을 보면 환희심과 함께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BAF청년작가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로 4일간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인 황두현 작가(40)는 “불교미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가운데 붓다아트페스티벌이 그 통로가 되어주니 진심으로 좋다”며 “동료 작가, 언론, 갤러리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고 일반 대중들에게 칭찬을 받는 자리에 있으면 작가로서 힘이 난다”고 밝혔다. 불교박람회 홍승도 사무국장은 박람회를 폐막하며 “올해 박람회는 불교의 유형자산을 소개해온 그간의 박람회 기획에서 한발 나아가 ‘명상’이라는 무형자산을 조명하면서 불교박람회를 종합 컨벤션 산업, 또 마이스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를 닦는 해가 되었다”며 “당분간은 명상에 집중하면서 한국의 불교명상을 새로운 한류로써 해외에 수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사무국장은 “박람회의 기본은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경제적인 교환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점”이라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문화 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가 아닌 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과 사업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연중 사업의 장을 만드는 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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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떠나는 웰니스 마음치유 여행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으로 지원되는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과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이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를 합한 개념으로 힐링과 치유를 결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부가가치의 미래관광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과 더불어, 한방 케어와 해독 스파를 보유한 제천과 한반도 역사의 고을 충주를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10월에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과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은 마음치유와 생활명상으로 충주의 유일한 웰니스 관광지인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과 충주, 제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2017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옹달샘은 ‘힐링(치유)·명상 분야’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해 왔다. 옹달샘은 9월 추석 연휴 동안 2박3일의 ‘충북 웰니스 행복한 가족 마음 여행’, 1박2일의 ‘충북 웰니스 잠깐멈춤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가족끼리 소통하는 시간, 나를 보듬는 시간,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을 누렸다고 밝혔다. 사랑과 감사로 나를 먼저 용서하고 화해하며, 나와 주변의 관계를 회복하는 ‘잠깐멈춤’은 10월 18일~19일(1박2일), 옹달샘과 충주 일원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인당 10만원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 ‘몸쉼맘쉼’은 10월 25~27일(2박3일)에 진행하는 좀더 깊이있는 프로그램으로 옹달샘과 충주, 제천 일원에서 진행하며 인당 15만원이다. 신청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앞으로 3개월간 2019년 12월까지 ‘충북 웰니스’로 시작되는 옹달샘의 프로그램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하나이다. 충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잘 먹고,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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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과 함께 필라테스 레슨 론칭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필라테스 강사로 대중과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온오프라인 강의 중개 서비스 플랫폼 ‘레슨몬’은 채은정의 필라테스 레슨 ‘필라레칭’ 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필라레칭’은 매트 필라테스와 딥스트레칭을 결합한 것으로 개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은정은 아이돌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와 식습관으로 지친 몸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운동법을 제안한다. ‘필라레칭’ 프리 체험단은 남녀 맞춤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과 남성 별도로 모집하며 8월 20일 레슨이 진행된다. 남녀 각 10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SNS 계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레슨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레슨몬은 채은정의 9월 정규 레슨 오픈에 앞서 체험단의 평가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여 더욱 양질의 레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채은정이 소속된 웰스엔터테인먼트와 레슨몬은 이번 캠페인을 필두로 필라테스를 비롯한 요가,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레슨을 서비스하는 데 뜻을 같이 모았다. ‘내 손안의 모든 레슨’이라는 슬로건의 레슨몬은 생활 취미 원데이 레슨부터 비즈니스 강의까지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중개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7월 15일 그랜드 오픈했으며, 8월까지 신규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채은정 필라레칭 체험단 신청: http://m.lessonmon.co.kr/mobile/promotion/event/sh 웹사이트: http://www.lesson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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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워크앤런, 27일 폭염 탈출 숲속 맨발걷기 행사
    폭염의 계절 여름에 서늘한 숲 속을 맨발로 걸으며 피서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행사가 열린다.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 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은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대인 대관령 인근에서 7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폭염 탈출 숲속 맨발걷기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대관령은 800m 해발 고도를 가진 지역으로 폭염 중에도 섭씨 30도를 넘지 않는 고산 지대이다. 습기가 없고 쾌적한 공기를 자랑하는 대관령 지역의 숲 속에 들어가면 한낮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이며 밤에는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할 만큼 기온이 내려간다. “이러한 청정 자연 에어컨 지역에서의 맨발 걷기는 폭염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서로 최고”라고 언급한 김홍덕 대표는 “산림청이 조림한 국민의 숲은 침엽수 6종이 빼곡히 들어선 산책길로서 피톤치드가 뿜어 나오는 시간대에 맨발로 걷다 보면 쾌적함과 뽀송뽀송한 느낌의 힐링 시간을 갖게 된다”며 이 행사의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바닥이 매끄럽지 않고 불규칙하며 작은 돌멩이와 자갈도 간혹 나타나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의 오감이 작동해 머리가 개운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신발과 양말을 신지 않은 채 걷다 보니 땅의 다양한 구조와 형질을 보게 되므로 정신이 집중되어 잡생각도 없어진다. 양말을 신지 않은 채 한 발 두 발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제2의 심장이라는 발바닥의 지압 효과가 서로 달리 나타나므로 걷는 호기심과 재미도 늘어나게 된다. 게다가 숲 속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걸으면 호흡기도 좋아질 뿐 아니라 비타민 D도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형성되므로 에코 힐링으로는 최고의 운동이자 체험이다. “맨발걷기가 두려운 초보자들은 양말을 신고 걸어도 되지만 의외로 발가락 하나 다치지 않고 걷는 것을 신기해 하다가 나중에는 완전한 맨발로 걷게 된다”고 설명한 김홍덕 대표는 “그래도 겁이 나는 분들을 위해 발가락만 보호 캡을 제공한다며 특히 60대 이후의 시니어들이 맨발의 매력에 많이 빠진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맨발 걷기를 마친 후에 옥수수 백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된다. 고랭지 배추 재배 지역인 대관령의 토속적인 맛을 경험하게 될 참가자들은 또한 1.5kg의 옥수수 백김치를 선물로 받는다. 행사 후원사인 바우뜰이 제공하는 한방 족욕은 모든 참가자들이 탄성을 지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며 인근의 숨은 계곡에서 1시간 동안 추위에 떠는 냉탕을 즐기는 것도 이 행사의 매력이다. 이 행사의 참가 문의는 워크앤런의 김정희 팀장에게 하면 된다. 참가비 8만원으로 서울-대관령 왕복 교통(출발지: 서울지하철 3호선 신사역 6번 출구 앞), 황태 미역국 점심식사, 기념품(티셔츠), 옥수수 백김치 체험, 한방 족욕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자차로 오는 경우의 참가비는 6만원이다. 원활하고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는 80명으로 제한된다. 워크앤런 워크앤런은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 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기획, 대행, 주최하는 회사이다. 장수촌, 장수국가에서의 숲속 행사를 비롯해 해외 장수국가로의 미식 탐방, 건강 센터 방문 등을 통해 백세 시대의 친 자연 생활을 다양하게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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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2
  • 고도원의 아침편지, 힐링공동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시작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SoulFamily)’를 시작한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이하 소울패밀리)’는 국내,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느슨하지만 강력한 힐링공동체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 영혼을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이 설립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에 생활명상을 뿌리내리고, ‘링컨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건강,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과학, 가족과 가족이 ‘소울패밀리’로 연결되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여섯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소울패밀리의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암싸이 소울패밀리(암과 싸워 이긴 사람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글로벌 비전 네트워크), C.A(Culture & Art) 소울패밀리(배고픈 예술가들 응원), 아버지센터(가족 회복의 시작), 사람 살리는 자연농 소울패밀리(유기농 넘어), 디지털 스마트 빌리지(4차 산업시대를 위한)로 매우 원대하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소울패밀리의 첫걸음으로 ‘암싸이’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로 시작한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이자 깊은산속 옹달샘 주인장인 고도원 작가(이하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의 아내 강은주 여사는 2016년 10월, 유방암 4기를 판정받고 다시 혈액암 4기로 전이된 최악의 상황에서 투병하여 3월 완치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암싸이’는 강은주 여사가 암을 이겨낸 1년 6개월의 과정과 옹달샘에서 축적한 건강치유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체계화시킨 프로젝트다. 고도워 이사장은 “제 아내가 암을 이겼던 과정, 옹달샘과 인연이 되어 암을 극복해 낸 수많은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옹달샘을 암과 싸워 이겨내는 치유와 위로와 교육의 공간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암싸이’는 암에 걸린 본인은 물론 부모나 배우자, 자녀 등 환자 가족들과 간병인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는 ‘힐링’ 프로젝트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지난 7년 동안 청소년 캠프인 ‘링컨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1만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길을 나서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생각이 계기가 되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청소년 꿈 수련센터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곳곳엔 이를 확장하여 미래를 꿈꾸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고, 마음치유를 하며 참다운 쉼을 배우고 국내외의 좋은 친구를 만나 꿈의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다. 소울패밀리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기도 하다. 소울패밀리에는 공동체의 꿈이 프로젝트 형태로 각각 담긴다. 기부와 후원으로 모금된 금액은 자신이 직접 지정한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에는 후원 자체에 의미를 두는 ‘후원형 기부’, 자신 또는 지인이 수혜자가 될 수 있는 ‘혜택형 기부’, 장래에 수익이 생길 수도 있는 ‘투자형 기부’ 등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여러 형태로 운영된다. 소울패밀리 정기후원 모집은 7월 10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된다. 세계에 하나뿐인 힐링공동체 플랫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소울패밀리의 영예로운 설립회원 ‘퍼스트무버’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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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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