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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한 별빛 아래 포근한 봄 정취 만끽하는 특별한 산책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유료 운영되는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화려한 3D 라이팅 아트 쇼와 회원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한 명문 클럽 오크밸리CC의 웅장한 골프 코스 등 리조트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는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총 5km의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전경이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카트 산책로 구간부터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잔잔한 계곡물과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몽환적인 음악과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 헨리 무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출발 지점인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로컬 플리마켓을 추가로 개장해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8시부터 10시까지 2부제 출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발 전 머리띠, 야광봉 등의 지급품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겐 완보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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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하이힐링원,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가 단체 모집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사회공헌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아동 ․ 청소년들이 영월군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행위중독 예방교육과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 미디어중독예방교육 ▲ 힐링오케스트라 ▲ 지역 명소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천명 내외이며 올해는 참여기관에게 숙소, 식사, 시설 제공과 함께 버스 대절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 청소년으로, 전국 폐광지역 7개시군 강원 정선․태백․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소속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하이힐링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내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달 10일 각 참가 단체에 개별통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후 현재까지 총 연인원 2만 2천여명의 아동 ․ 청소년에게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이힐링원 치유 프로그램 해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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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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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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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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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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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4-01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등산철 관절부상, 방치하면 병 키운다
    ▲ 강동튼튼병원 김주영 원장 국내 등산인구는 1800만 명에 달한다. 매주 산을 찾는 인구도 600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3명 중 1명이 등산을 즐기며, 9명 중 1명은 매주 산을 오르고 있는 셈이다. 특히 봄은 등산용품 매출이 매년 30~40%씩 급증할 정도로 등산객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부상 위험도 늘어나기 쉬운 계절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봄은 겨우내 적은 활동량으로 인해 몸의 뼈와 근육이 약해지고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있는 시기다. 큰 일교차 때문에 오전에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도 한다. 얼어있던 땅이 녹아서 미끄러운 경우도 많아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다. ◆ 내리막길, 반월상 연골판 손상 주의 등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 중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면서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 무릎의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다. 인대손상, 골절 등 다른 부상의 경우 통증이 명확하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연골 손상은 다르다. 손상이 되어도 즉시 무릎이 붓는 경우가 많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감소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연골판 손상은 내리막길을 조심해야 한다. 오르는 동안 근육이 피로해진 상태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 중심을 잡으려고 하거나, 쪼그려 앉은 자세로 앉았다 일어나거나, 무릎이 뒤틀리며 넘어질 때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섬유질이 많이 섞인 조직이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 함량이 줄고 섬유질이 퇴행하면서 외부충격에 점차 약해지고 찢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고령 등산객일수록 파열 위험이 높아지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거나, 무릎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 것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찢어진 연골판이 연골 사이에 끼어 무릎이 끼어있는 것 같은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연골판이 손상되면 무릎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연골손상도 더욱 빨라진다.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올해부터 등산 시작해볼까? 슬개골 연골연화증 위험↑ 평상 시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등산을 하면 무릎 연골이 부드러워지면서 약해지는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 연골에 갑자기 가해지는 부담이 원인이다. 장기간 방치하면 연골 전체에 균열이 가고 퇴행성 관절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준비 운동 없이 산을 오르는 경우, 자신의 체력을 넘겨 무리하는 경우, 과체중인 경우 위험이 높아진다. 연골연화증은 무릎 앞쪽에서 뻐근하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주 증상이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체중이 실리는 활동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쪼그리고 앉을 때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관절에서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찌릿찌릿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아닌데다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 등산 전 스트레칭 필수 봄철 운동, 특히 등산은 의욕이 앞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등산 전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을 꼭 풀어줘야 한다. 등산을 할 때는 편하게 걷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무릎관절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 전체가 지면에 닿게 안정감을 확보하고 무릎을 충분히 뻗어 움직여야 한다. 등산 후에는 온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내리막길에서는 걸을 때 관절을 살짝 굽혀주면 충격을 고르게 흡수할 수 있다. 등산스틱 등을 이용해 체중을 분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동 튼튼병원 김주영 원장은 “관절부상은 골절이나 인대손상 등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부상도 적지 않다”며 “무릎관절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다면 무리한 등산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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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호흡을 알고 나면 인생이 바뀐다
    20여 년간 호흡법을 수련·지도·연구해 온 민수식 씨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건강 호흡의 길라잡이, ‘숨 쉴 줄 아십니까’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특정한 호흡수련 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을 단순히 소개한 것이 아니라, 어떤 호흡법에도 공히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호흡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원론(原論)을 제시한 책이다. 따라서 종교, 사상, 이념, 교리를 초월하여 스포츠, 걷기, 등산, 산림욕은 물론, 기도, 명상, 선, 요가, 기공, 대체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호흡을 하면 몸이 뚫리고, 마음이 열리며, 머리가 트인다 호흡은 원론이지만 생명이다. 우리가 공기의 가치를 잊고 살듯이, 호흡 또한 ‘생명’이지만 그를 의식하지 않은 채 살아간다. 매 순간 무의식적으로 호흡하며, 무의식적으로 그 가치를 가벼이 하는 셈이다. 그러다 보니‘바른 호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호흡만 잘 해도 무기력한 현재의 삶을 기운찬 삶으로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이런 바른 호흡은 몸과 마음의 기운을 변화시켜 성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힘으로 작용한다. 육신과 영혼에서 기운이 막혀 있거나 활력이 원활하지 못하면 사업이든 가정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이 하는 모든 영역에서 잦은 충돌이 일어난다. 또한 자신의 주변에 보석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한 채 멀리에서만 구하려 하듯이 사물을 발견하는 시야가 극히 좁아진다. ‘호흡만 잘 해도 우선 몸이 뚫리고, 마음이 열리며, 머리가 트인다’ 이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고 매력적인 말인가. - 스포츠, 등산, 삼림욕, 명상, 힐링, 기도, 선, 기공, 요가, 대체의학 등의 호흡 지침서 ‘숨 쉴 줄 아십니까’는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호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보편적 일상적 호흡을 말한다. 가슴으로만 하던 호흡에서 아랫배로 하는 호흡으로, 무의식적 호흡에서 의식적 호흡으로 바꾸는 것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지, 특정한 호흡수련 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호흡은 다음과 같이 평범한 원론에서 재발견 된다. 1) 숨은 코로 마시고 코로 내쉰다. 2) 들숨 때 아랫배가 밖으로 나오고, 날숨 때 아랫배가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3) 숨은 길게 천천히 여유 있게 쉰다. 4) 들숨과 함께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고, 날숨에 따라 몸속의 삿된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한다. 5) 일상생활 속에서 숨결의 흐름을 자주 지켜보고 관찰한다. 6) 숨을 쉴 때 아랫배, 횡격막, 폐의 움직임을 느끼고,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미소를 보낸다. 7) 몸 전체로 숨을 쉬면서 숨결이 온몸에 스며드는 이미지를 그린다. 8) 숨이 바로 생명임을 인식하고 그 기적을 믿는다. 9) 삼라만상에 대하여 사랑을 베푸는 마음을 가진다. 10) 머릿속에 우주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소우주임을 인식한다. -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호흡의 비밀과 기적 ‘숨 쉴 줄 아십니까’에서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은 가능한 지양하고, 일상적인 생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호흡에 대하여 전혀 문외한인 일반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보완적으로 ‘사이버호흡아카데미(http://cafe.naver.com/knowbreath)’와 ‘바른숨국민운동본부 (http://blog.naver.com/knowbreath)’를 통해 책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 속에 숨겨져 있는 건강 호흡의 핵심 원리를 발췌하고,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호흡의 비밀과 기적, 호흡 및 의학 전문가들의 연구 · 실험 · 학술논문, 그리고 호흡 수련생들의 경험과 질문을 통해 많은 검증을 거침으로써 호흡이론의 ‘정확성’과 ‘과학성’을 최대한으로 높혔다. 다시 한 번 저자의 어록을 강조해본다.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 민수식 저자는 195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성초등학교, 밀양중학교, 국립철도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 관세청, 서울세관, 인천공항세관, 김해세관장 등으로 30년간 봉직하였고, 현재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20여 년간 호흡법을 수련·지도·연구하면서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을 집대성하고,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건강호흡법의 공통 핵심원리를 기반으로 ‘바른숨’ DST모델을 체계화 하였다. ‘바른숨국민운동본부’와 ‘사이버 호흡아카데미’(http://cafe.naver.com/knowbreath)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호흡 수련 및 연구 단체와 연계하여 건강호흡법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체육, 종교, 주민자치활동 등에서 생활호흡을 전파하는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건강호흡의 길라잡이인 ‘바른숨’을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게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민수식 저 면수 240쪽 | ISBN 979-11-5634-012-6 | 03190 | 책 크기 152*220 | 값 15,000원 | 2014년 03월 24일 출간| 문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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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4-04-02
  • 호흡을 알고 나면 인생이 바뀐다
    20여 년간 호흡법을 수련·지도·연구해 온 민수식 씨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건강 호흡의 길라잡이, ‘숨 쉴 줄 아십니까’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특정한 호흡수련 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을 단순히 소개한 것이 아니라, 어떤 호흡법에도 공히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호흡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원론(原論)을 제시한 책이다. 따라서 종교, 사상, 이념, 교리를 초월하여 스포츠, 걷기, 등산, 산림욕은 물론, 기도, 명상, 선, 요가, 기공, 대체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호흡을 하면 몸이 뚫리고, 마음이 열리며, 머리가 트인다 호흡은 원론이지만 생명이다. 우리가 공기의 가치를 잊고 살듯이, 호흡 또한 ‘생명’이지만 그를 의식하지 않은 채 살아간다. 매 순간 무의식적으로 호흡하며, 무의식적으로 그 가치를 가벼이 하는 셈이다. 그러다 보니‘바른 호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는 것이다.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호흡만 잘 해도 무기력한 현재의 삶을 기운찬 삶으로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이런 바른 호흡은 몸과 마음의 기운을 변화시켜 성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힘으로 작용한다. 육신과 영혼에서 기운이 막혀 있거나 활력이 원활하지 못하면 사업이든 가정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이 하는 모든 영역에서 잦은 충돌이 일어난다. 또한 자신의 주변에 보석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한 채 멀리에서만 구하려 하듯이 사물을 발견하는 시야가 극히 좁아진다. ‘호흡만 잘 해도 우선 몸이 뚫리고, 마음이 열리며, 머리가 트인다’ 이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고 매력적인 말인가. - 스포츠, 등산, 삼림욕, 명상, 힐링, 기도, 선, 기공, 요가, 대체의학 등의 호흡 지침서 ‘숨 쉴 줄 아십니까’는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호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보편적 일상적 호흡을 말한다. 가슴으로만 하던 호흡에서 아랫배로 하는 호흡으로, 무의식적 호흡에서 의식적 호흡으로 바꾸는 것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지, 특정한 호흡수련 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호흡은 다음과 같이 평범한 원론에서 재발견 된다. 1) 숨은 코로 마시고 코로 내쉰다. 2) 들숨 때 아랫배가 밖으로 나오고, 날숨 때 아랫배가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3) 숨은 길게 천천히 여유 있게 쉰다. 4) 들숨과 함께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고, 날숨에 따라 몸속의 삿된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한다. 5) 일상생활 속에서 숨결의 흐름을 자주 지켜보고 관찰한다. 6) 숨을 쉴 때 아랫배, 횡격막, 폐의 움직임을 느끼고,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미소를 보낸다. 7) 몸 전체로 숨을 쉬면서 숨결이 온몸에 스며드는 이미지를 그린다. 8) 숨이 바로 생명임을 인식하고 그 기적을 믿는다. 9) 삼라만상에 대하여 사랑을 베푸는 마음을 가진다. 10) 머릿속에 우주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소우주임을 인식한다. -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호흡의 비밀과 기적 ‘숨 쉴 줄 아십니까’에서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은 가능한 지양하고, 일상적인 생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호흡에 대하여 전혀 문외한인 일반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보완적으로 ‘사이버호흡아카데미(http://cafe.naver.com/knowbreath)’와 ‘바른숨국민운동본부 (http://blog.naver.com/knowbreath)’를 통해 책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 속에 숨겨져 있는 건강 호흡의 핵심 원리를 발췌하고,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호흡의 비밀과 기적, 호흡 및 의학 전문가들의 연구 · 실험 · 학술논문, 그리고 호흡 수련생들의 경험과 질문을 통해 많은 검증을 거침으로써 호흡이론의 ‘정확성’과 ‘과학성’을 최대한으로 높혔다. 다시 한 번 저자의 어록을 강조해본다.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 민수식 저자는 195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성초등학교, 밀양중학교, 국립철도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 관세청, 서울세관, 인천공항세관, 김해세관장 등으로 30년간 봉직하였고, 현재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20여 년간 호흡법을 수련·지도·연구하면서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을 집대성하고,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건강호흡법의 공통 핵심원리를 기반으로 ‘바른숨’ DST모델을 체계화 하였다. ‘바른숨국민운동본부’와 ‘사이버 호흡아카데미’(http://cafe.naver.com/knowbreath)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호흡 수련 및 연구 단체와 연계하여 건강호흡법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체육, 종교, 주민자치활동 등에서 생활호흡을 전파하는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건강호흡의 길라잡이인 ‘바른숨’을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게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민수식 저 면수 240쪽 | ISBN 979-11-5634-012-6 | 03190 | 책 크기 152*220 | 값 15,000원 | 2014년 03월 24일 출간| 문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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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2
  • 힐리언스 선마을, 민간기업 최초 치유의 숲 선정
    힐리언스 선마을은 민간기업 최초로 치유의 숲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숲 치유는 통합의학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숲은 그린닥터라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암환자의 숲 치유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시작됐다. 독일·일본에선 암환자 치료에 활용한 지 오래다. 일본 닛폰대 모리모토 교수팀은 2008년 암환자를 대상으로 숲 치유 효과를 관찰한 결과 면역세포인 NK(자연살해)세포가 증가했고, 반면에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네랄린 호른몬은 크게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다. 2006년 국립수목원에서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산림이 주는 건강의 기능을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의 건강기능을 비롯한 복리적 기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단순히 창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수행되었으며, 창으로 보이는 자연의 경관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없애고 창의력을 발휘시키고, 담낭제거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기록을 조사한 결과 창으로 산림의 경관이 보이는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보다 수술후 회복율이 빨랐으며 진통제의 투여율도 적었다고 한다.(Ulrich, 1984) 또한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창으로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수감자들이 그렇지 못한 수감자들에 비하여 발병률이 낮았고, 스트레스와 두통을 호소하는 횟수도 적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Moore, 1982; West, 1986). 미국 크리브랜드에서 수행된 노인들의 공원이용과 건강과의 관계 연구에서 Godbey et. al. (1998)은 50세 이상의 노년층 산림 공원 이용자의 약 66%가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노년층들은 건강의 유지 증진을 위해 산림 공원에서 조깅과 걷기와 같은 육체적 활동을 한다고 조사되었다. 또한 이 연구자들은 공원을 이용하면서 활발히 육체적 활동을 수행하는 노년들이 그렇지 않은 노년들에 비해 심장계 기능과 관련된 건강, 그리고 정신 건강에서 훨씬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숲 치유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과 동시에 실제 사람들이 얼마나 숲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한 과제이다. 그래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단순한 히링센터, 리조트 개념이 아닌, 종자산 10개의 트레킹코스를 조성하여 1년 365일 산림치유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산림치유명상, 숲 속 요가, 숲 치유캠프, 명상 숲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숲 치유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자연과 통하여 감성을 열고 깊은 휴식을 취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숲 치유 명상은 천천히 걸으면서 흙, 나무, 구름, 하늘, 새소리, 물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연이 주는 축복을 알고, 그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며, 숨에 몰입함으로써 자연의 기운과 내 기운을 일치시켜 더욱 강한 생명에너지를 얻고, 자연이 주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산에서 명상 시 매트를 등에 매고 선마을 소원길을 입산하는데, 매트 펴고 앉아서 숲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무, 하늘, 구름 등에 집중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에 집중하면서 심신의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 음이온은 인간이 피로할 때 몸에서 발생하는 양이온을 중화시켜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고, 피톤치드는 나무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내놓은 향이나 인간에게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물질로 증명되었다. 프로그램 중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이 있다. 인간과 숲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시간에 관계자는 “약 200만년 전 사바나 숲에서 인류 시작하였고, 약 1만년 전에 농업 시작하여 정착함으로써 조금씩 인간이 자연과 떨어지고 시작했으며, 약 200년 전부터 급속한 도시화가 사람을 자연과 완전히 분리시킴으로써 몸도 자연치유력을 많이 잃어버렸다. 그러므로 자연 속에 들어가면 200만년 동안 길들여 졌던 유전자의 생명력이 다시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된다. 즉 건강해진다”는 설명을 덧붙여 숲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한다. 선마을에는 산소농도가 가장 높은 해발 400m 낙조대로 이동하여 경치를 감상한다. 북쪽에는 춘천, 서쪽에는 유명상, 남쪽에는 소리산, 동쪽 종자산 정상 너머에는 봉우리가 8개인 팔봉산이 있다. 현재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도 Forest Heal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키친, 와식명상, 각성명상, 숲의 장, 감성키바, 잣나무길 워킹, 독행명상, 토의 장, 화의 장, 수의 장, 힐링터치 등 선마을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1박2일, 2박3일 선택적으로 운영된다. 선마을은 종자산 치유의 숲 선정과 더불어 더 많은 고객들의 체험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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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 힐리언스 선마을, 민간기업 최초 치유의 숲 선정
    힐리언스 선마을은 민간기업 최초로 치유의 숲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숲 치유는 통합의학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숲은 그린닥터라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암환자의 숲 치유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시작됐다. 독일·일본에선 암환자 치료에 활용한 지 오래다. 일본 닛폰대 모리모토 교수팀은 2008년 암환자를 대상으로 숲 치유 효과를 관찰한 결과 면역세포인 NK(자연살해)세포가 증가했고, 반면에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네랄린 호른몬은 크게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다. 2006년 국립수목원에서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산림이 주는 건강의 기능을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의 건강기능을 비롯한 복리적 기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단순히 창을 통해 산림을 비롯한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수행되었으며, 창으로 보이는 자연의 경관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없애고 창의력을 발휘시키고, 담낭제거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기록을 조사한 결과 창으로 산림의 경관이 보이는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보다 수술후 회복율이 빨랐으며 진통제의 투여율도 적었다고 한다.(Ulrich, 1984) 또한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창으로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수감자들이 그렇지 못한 수감자들에 비하여 발병률이 낮았고, 스트레스와 두통을 호소하는 횟수도 적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Moore, 1982; West, 1986). 미국 크리브랜드에서 수행된 노인들의 공원이용과 건강과의 관계 연구에서 Godbey et. al. (1998)은 50세 이상의 노년층 산림 공원 이용자의 약 66%가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노년층들은 건강의 유지 증진을 위해 산림 공원에서 조깅과 걷기와 같은 육체적 활동을 한다고 조사되었다. 또한 이 연구자들은 공원을 이용하면서 활발히 육체적 활동을 수행하는 노년들이 그렇지 않은 노년들에 비해 심장계 기능과 관련된 건강, 그리고 정신 건강에서 훨씬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숲 치유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과 동시에 실제 사람들이 얼마나 숲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한 과제이다. 그래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단순한 히링센터, 리조트 개념이 아닌, 종자산 10개의 트레킹코스를 조성하여 1년 365일 산림치유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산림치유명상, 숲 속 요가, 숲 치유캠프, 명상 숲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숲 치유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자연과 통하여 감성을 열고 깊은 휴식을 취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숲 치유 명상은 천천히 걸으면서 흙, 나무, 구름, 하늘, 새소리, 물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연이 주는 축복을 알고, 그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며, 숨에 몰입함으로써 자연의 기운과 내 기운을 일치시켜 더욱 강한 생명에너지를 얻고, 자연이 주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산에서 명상 시 매트를 등에 매고 선마을 소원길을 입산하는데, 매트 펴고 앉아서 숲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무, 하늘, 구름 등에 집중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에 집중하면서 심신의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 음이온은 인간이 피로할 때 몸에서 발생하는 양이온을 중화시켜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고, 피톤치드는 나무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내놓은 향이나 인간에게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물질로 증명되었다. 프로그램 중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이 있다. 인간과 숲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시간에 관계자는 “약 200만년 전 사바나 숲에서 인류 시작하였고, 약 1만년 전에 농업 시작하여 정착함으로써 조금씩 인간이 자연과 떨어지고 시작했으며, 약 200년 전부터 급속한 도시화가 사람을 자연과 완전히 분리시킴으로써 몸도 자연치유력을 많이 잃어버렸다. 그러므로 자연 속에 들어가면 200만년 동안 길들여 졌던 유전자의 생명력이 다시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된다. 즉 건강해진다”는 설명을 덧붙여 숲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한다. 선마을에는 산소농도가 가장 높은 해발 400m 낙조대로 이동하여 경치를 감상한다. 북쪽에는 춘천, 서쪽에는 유명상, 남쪽에는 소리산, 동쪽 종자산 정상 너머에는 봉우리가 8개인 팔봉산이 있다. 현재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도 Forest Heal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키친, 와식명상, 각성명상, 숲의 장, 감성키바, 잣나무길 워킹, 독행명상, 토의 장, 화의 장, 수의 장, 힐링터치 등 선마을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1박2일, 2박3일 선택적으로 운영된다. 선마을은 종자산 치유의 숲 선정과 더불어 더 많은 고객들의 체험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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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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