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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visitgangnam.net)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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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 빛낸 디랙스, AI 피트니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주목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피트니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뤘다. 디랙스는 지난 4월 15일 세계 최대 스포츠 박람회인 ‘FIBO (FIBO Global Fitness)’가 발간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에서 ‘AI(인공지능)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FIBO 리포트는 AI 기술이 피트니스 업계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여러 업체 중에서도 디랙스가 AI를 피트니스 기기에 통합함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디랙스가 언급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FIBO에서 매년 전시가 끝난 후 직접 발행하는 자료로, 그 규모 만큼이나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신력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일, 일본 등 전통적인 피트니스 강국들에서 디랙스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1위 피트니스 브랜드로의 도약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특히 ‘FIBO 2024’ 기간 중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와 ZDF는 근력운동 관심의 증대, AI를 기반으로 한 운동 방식의 변화 등을 통해 침체됐던 피트니스 시장의 붐을 다루면서 DRAX의 기술력을 사례로 소개했다.실제 디랙스의 AI 기술력은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최근 일본의 민영 방송사 TV아사히가 디랙스의 기술이 적용된 하이랙스 신주쿠점을 방문해 ‘주목할 만한 도쿄 최초의 한국 피트니스센터’로 소개하면서 디랙스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하이랙스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피트니스센터다. 헬스장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디랙스가 자체 개발한 AI인 ‘AI랙스’가 지원한다. △입출입은 안면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되며, △운동 루틴은 사용자의 체력 향상, 다이어트, 근력 강화 등 개인의 목표에 따라 맞춤 설정된다. 또한 운동 횟수, 파워, 속도까지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AI랙스의 가이드에 따라 누구나 쉽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하이랙스를 방문한 TV아사히의 아나운서 역시 20분 만에 상당한 운동 효과를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방송에서 AI랙스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받고 가이드에 맞춰 운동하며 하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FIBO 리포트는 디랙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간의 AI 연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AI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AI랙스 역시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AI 피트니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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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마음:단단’ 앱,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마음:단단 측은 어르신 돌봄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의 마음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는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다. 어르신의 일상 생활을 돌보는 것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지원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가족간의 갈등과 부담’이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돌봄에 대한 분담의 어려움,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다루고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세 번째는 ‘돌봄 역량의 부족과 자책감’이다. 돌봄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자책감과 자신을 탓하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자책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자기돌봄 부족으로 인한 우울감’이다. 어르신의 돌봄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하게 되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 자기 돌봄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이 밖에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 측은 작은 노력이지만 무료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을 돌보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앱으로, 앞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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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동그라미(동대문에서 그리는 라(나)의 미래)’를 5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동그라미’는 ‘동(同)’, ‘디자인’, ‘나’, ‘미래’, ‘환경’ 5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동(同)’의 테마 ‘동지컬 100’을 준비했다. 워밍업 트레이닝, 두뇌 트레이닝, 정신 트레이닝, 위장 트레이닝, 유산소 트레이닝, 나눔 트레이닝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지컬 100’ 주요 프로그램· 워밍업 트레이닝 : 림보, 높이뛰기, 휴지날리기, 미니골프, 컬링· 두뇌 트레이닝 : 과학체험 - 야광탱탱볼 만들기, 종이컵 비행기 만들기, 공기 대포로 장애물 넘어뜨리기· 정신 트레이닝 : 청소년 활동, 의식조사, 유해환경 캠페인· 위장 트레이닝 : 팝콘, 와플, 떡, 음료 등 먹거리 부스· 유산소 트레이닝 : 동동아쿠아, 에어바운스, 싸이클· 나눔 트레이닝 : 플리마켓, 아이스크림, 아이싱쿠킹또한 이번 축제는 테마에 맞춰 입장 시 지급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각종 트레이닝과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 100’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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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론칭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을 론칭하며 침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성분을 일컫는다. 침향은 수지가 응집되고 숙성하는데까지 10~20년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나무 한 그루에서 소량 채취돼, 예로부터 귀한 원료로 여겨졌다. 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하게 활용돼 온 귀한소재로,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팩트MR(Fact.MR)’에 따르면 전 세계 침향오일 시장규모는 2023년 2억5000만달러다. 2033년에는 4억5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소재다.이번에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분석 기술로 침향의 기원까지 판별해 더욱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BKSDA)로부터 인증서를 발급받아 재배인, 재배지, 등급과 기원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침향만을 사용한다.침향의 주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그 종류만 20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고품질 원료 조달을 위해 9단계의 원료이력관리를 거쳐 산지에서 제품까지 원료 출처와 순수성을 꼼꼼히 확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달임액과 환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다림 침향액’은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이 함유돼 빠르게 채워지는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앰플 한 병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침향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기다림 침향환’은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환 제형의 제품이다. 응축된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일상의 힘을 선사한다.김은성 KGC인삼공사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판별 기술, 인도네시아 정부 인증 등을 통해 식약처에 고시된 고품질의 오리지널 침향만을 고집한다”며 “각박한 일상 속에서 내면의 평정을 찾고자 하는 분들께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전달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다림 침향액’과 ‘기다림 침향환’은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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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은은한 별빛 아래 포근한 봄 정취 만끽하는 특별한 산책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유료 운영되는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화려한 3D 라이팅 아트 쇼와 회원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한 명문 클럽 오크밸리CC의 웅장한 골프 코스 등 리조트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는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총 5km의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전경이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카트 산책로 구간부터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잔잔한 계곡물과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몽환적인 음악과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 헨리 무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출발 지점인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로컬 플리마켓을 추가로 개장해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8시부터 10시까지 2부제 출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발 전 머리띠, 야광봉 등의 지급품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겐 완보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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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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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닝엑스포’ 3월 27일 개최…각양각색 브랜드 소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달리기 기획전인 Running Expo & Festival 2014 행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획부터 진행까지 국내외 많은 업체들과 러너(runner)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 행사 현장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리기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용품과 건강식음료, IT기기와 아웃도어 및 피트니스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하는지에 대해 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진정한 ‘러닝 쇼’가 되기 위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실속 있는 제품군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러닝슈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써코니’와 ‘뉴턴런닝코리아’가 전시 참여에 나선다. ‘써코니’는 이번 참여를 통해 패션슈즈로서 강했던 기존의 이미지가 아닌 달리기에 적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내세울 전망이다. 또한 전시 공간에 자체적으로 DJ 부스를 설치하여 젊은 감각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러닝엑스포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가져온 ‘뉴턴런닝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단기간에 러닝슈즈 단일품목만으로 메이저 브랜드로 부상한 ‘뉴턴런닝’은 이미 국내 러너들에게도 인정받은 바 있다. 새로운 러닝슈즈가 필요하거나 붉은색 따옴표 모양의 로고가 낯선 이들에겐 러닝엑스포를 통해 natural running(맨발로 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달리는 주법)을 모토로 하는 ‘뉴턴런닝’을 만나볼 기회이다. 러닝, 워킹, 트레킹 등 다양한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프로월드컵’도 함께한다. 프로월드컵은 ‘노스랜드’, ‘루타’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판매하고 있는 ‘㈜이엔에스’의 자회사로 러닝슈즈뿐만 아니라 등산용 의류와 트레이닝 용품 등 갖가지 스포츠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러닝에 필요한 스포츠용품으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 스포츠크림은 러너뿐만 아니라 이미 운동 전후 필수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다. 또한 운동효과 상승과 부상 방지를 위한 ‘잠스트’ 보호대와 ‘컴프레스포트’ 압박스타킹까지 달리기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도 정식수입원인 ‘나음케어’를 통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알팩닷컴’에선 자사에서 도매하고 있는 각종의 스포츠 액세서리들을 내놓는다. 다기능 헤어밴드인 ‘버프(buff)’, 아웃도어 필수품 ‘카라비너’, 손목형 밴드지갑인 ‘반지스’ 등 달리기 이외의 스포츠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로 러너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너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함께한다. 러너들의 오감 중 청감을 만족시킬 ‘블라우풍트(Blaupunkt)’사(社)의 이어폰과 스피커 상품들이 전시장 한 편을 채울 예정이다. BMW 내장 스피커로도 쓰이는 ‘블라우풍트(Blaupunkt)’ 제품은 우수한 성능으로 이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전인 만큼 건강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도 눈에 띈다. 국내 최대 스포츠음료사인 ‘포카리스웨트’와 영양 간식 에너지바인 ‘소이조이’ 제품도 나란히 전시에 들어온다. 게다가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업체인 ‘런치포유’ 상품까지 참여한다고 하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전이란 모토에 맞게 오감이 충족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러닝엑스포에선 아웃도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두터운 아웃도어 소비자층들을 위한 러닝엑스포만의 작은 특별전이다.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는 ‘호상사’를 중심으로 러닝 콘셉트에 맞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하나의 군을 형성한다. 사실 아웃도어와 러닝이 결합된 형태인 ‘트레일 러닝’은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국내의 트레일 러너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행사 주최 측인 엑스포마이스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상품 박람회가 아닌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따라서 전시 공간을 채우기 위한 마구잡이식 구성이 아닌 러닝 콘셉트와 어울리고 러너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로 꾸며진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에 환영하는 반응이다. 특히 각계의 브랜드들이 러닝엑스포 참여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이유도 러닝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 콘셉트 덕분이다. ‘직접 입고, 신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장내에 조성된 러닝트랙을 이용하여 직접 전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체험마케팅 전략이 기존 스포츠전의 모티프와는 다르게 작용한 것이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발돋움을 시작하는 Running Expo & Festival 2014. 올해 첫 회를 시작으로 러닝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문화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대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업체 참가 신청은 3월 7일까지 사무국을 통해 받고 있으니 새로운 스포츠전의 도약에 동참해보자. <행사 소개> 주최 : ㈜X4MICE (엑스포마이스) 일시 : 2014년 3월 27일 (목) ~ 2014년 3월 30일 (일)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10B홀 홈페이지 : www.runningexpo.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runningexpo 문의전화 : 031)995-6365~6 후원 : 고양시, 골든리치몬드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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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러닝엑스포’ 3월 27일 개최…각양각색 브랜드 소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달리기 기획전인 Running Expo & Festival 2014 행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획부터 진행까지 국내외 많은 업체들과 러너(runner)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 행사 현장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리기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용품과 건강식음료, IT기기와 아웃도어 및 피트니스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하는지에 대해 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진정한 ‘러닝 쇼’가 되기 위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실속 있는 제품군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러닝슈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써코니’와 ‘뉴턴런닝코리아’가 전시 참여에 나선다. ‘써코니’는 이번 참여를 통해 패션슈즈로서 강했던 기존의 이미지가 아닌 달리기에 적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내세울 전망이다. 또한 전시 공간에 자체적으로 DJ 부스를 설치하여 젊은 감각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러닝엑스포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가져온 ‘뉴턴런닝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단기간에 러닝슈즈 단일품목만으로 메이저 브랜드로 부상한 ‘뉴턴런닝’은 이미 국내 러너들에게도 인정받은 바 있다. 새로운 러닝슈즈가 필요하거나 붉은색 따옴표 모양의 로고가 낯선 이들에겐 러닝엑스포를 통해 natural running(맨발로 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달리는 주법)을 모토로 하는 ‘뉴턴런닝’을 만나볼 기회이다. 러닝, 워킹, 트레킹 등 다양한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프로월드컵’도 함께한다. 프로월드컵은 ‘노스랜드’, ‘루타’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판매하고 있는 ‘㈜이엔에스’의 자회사로 러닝슈즈뿐만 아니라 등산용 의류와 트레이닝 용품 등 갖가지 스포츠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러닝에 필요한 스포츠용품으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 스포츠크림은 러너뿐만 아니라 이미 운동 전후 필수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다. 또한 운동효과 상승과 부상 방지를 위한 ‘잠스트’ 보호대와 ‘컴프레스포트’ 압박스타킹까지 달리기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도 정식수입원인 ‘나음케어’를 통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알팩닷컴’에선 자사에서 도매하고 있는 각종의 스포츠 액세서리들을 내놓는다. 다기능 헤어밴드인 ‘버프(buff)’, 아웃도어 필수품 ‘카라비너’, 손목형 밴드지갑인 ‘반지스’ 등 달리기 이외의 스포츠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로 러너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너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함께한다. 러너들의 오감 중 청감을 만족시킬 ‘블라우풍트(Blaupunkt)’사(社)의 이어폰과 스피커 상품들이 전시장 한 편을 채울 예정이다. BMW 내장 스피커로도 쓰이는 ‘블라우풍트(Blaupunkt)’ 제품은 우수한 성능으로 이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전인 만큼 건강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도 눈에 띈다. 국내 최대 스포츠음료사인 ‘포카리스웨트’와 영양 간식 에너지바인 ‘소이조이’ 제품도 나란히 전시에 들어온다. 게다가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업체인 ‘런치포유’ 상품까지 참여한다고 하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전이란 모토에 맞게 오감이 충족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러닝엑스포에선 아웃도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두터운 아웃도어 소비자층들을 위한 러닝엑스포만의 작은 특별전이다.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는 ‘호상사’를 중심으로 러닝 콘셉트에 맞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하나의 군을 형성한다. 사실 아웃도어와 러닝이 결합된 형태인 ‘트레일 러닝’은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국내의 트레일 러너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행사 주최 측인 엑스포마이스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상품 박람회가 아닌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따라서 전시 공간을 채우기 위한 마구잡이식 구성이 아닌 러닝 콘셉트와 어울리고 러너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로 꾸며진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에 환영하는 반응이다. 특히 각계의 브랜드들이 러닝엑스포 참여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이유도 러닝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 콘셉트 덕분이다. ‘직접 입고, 신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장내에 조성된 러닝트랙을 이용하여 직접 전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체험마케팅 전략이 기존 스포츠전의 모티프와는 다르게 작용한 것이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발돋움을 시작하는 Running Expo & Festival 2014. 올해 첫 회를 시작으로 러닝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문화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대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업체 참가 신청은 3월 7일까지 사무국을 통해 받고 있으니 새로운 스포츠전의 도약에 동참해보자. <행사 소개> 주최 : ㈜X4MICE (엑스포마이스) 일시 : 2014년 3월 27일 (목) ~ 2014년 3월 30일 (일)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10B홀 홈페이지 : www.runningexpo.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runningexpo 문의전화 : 031)995-6365~6 후원 : 고양시, 골든리치몬드에셋
    • 뉴스
    • 심신수련
    2014-02-24
  • 새해 다시 시작하는 운동, 이것만은 알고 하자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며 새해 계획과 소망에서 항상 1, 2위를 다투는 항목이 바로 체중감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얼마간 하다가 그만두기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이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참기도 어렵거니와 운동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번번이 다이어트와 운동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정기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소식이 있다. 너무 과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살을 빼고 신체 나이도 되돌리려면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믿어 왔던 ‘많이 운동해야 건강하고 날씬해진다’는 것은 틀린 상식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더 찌기도 한다.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신윤아. 2006. ‘운동이 중년여성의 세포노화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에 미치는 영향’.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도 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켜 실제 본인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얼굴의 피부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 보인다고 해서 그들에겐 ‘촛농’, ‘용암’ 등의 별명이 따라 붙기도 한다. 로그인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 ‘1일2분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와 신체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데 성공하려면 하루에 딱 2분 정도만 투자해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제안한다. 의학박사, 트레이닝 지도자, 운동과 영양 전문가 등 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1일 1포즈 스트레칭’이라는 2분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힘든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하루 2분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활성화되고 관절이 크게 움직이게 되면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또 근육과 함께 혈관도 유연해져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대사가 향상되어 안티에이징과 다이어트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분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포인트! 하루 2분 운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나 하루 2분의 스트레칭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 달이면 약 1시간, 1년이면 약 12시간이 쌓인다. 근육은 항상 움직이지 않으면 금세 굳고 줄어들기 때문에 단기간의 과도한 운동보다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최적의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하루 2분 스트레칭을 체험한 한 40대 여성은 허리가 3센티미터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움직이는 습관이 없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굳어가고 대사가 떨어져서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냉증이나 부기, 근육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점점 자세도 나빠지고 전체적인 바디 라인도 틀어지기 십상이다. ‘요즘 자꾸 살이 붙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혹시 ‘쉽게 피로하다’든지 ‘근육이 뻐근하다’든지 ‘몸이 붓는다’ ‘몸이 차다’는 증상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이런 문제는 몸이 굳은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관절(다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과 견갑골(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 주위의 근육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고관절이 굳으면 다리 움직임이 둔해져 하반신에 살이 찌고,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쁘면 등과 팔, 목의 근육이 수축해 자세가 틀어지거나 아랫배가 볼록 나오게 된다. 날씬 체질과 노화 방지에 최고의 효과 스트레칭, 하루 2분이 이상적!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굳은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가슴 주위 근육과 갈비뼈 사이 근육도 이완돼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가슴 주위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면 구부정한 등이 되기 쉬운데, 깊은 호흡에 필요한 횡격막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면 배의 움직임도 둔해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근육량이 늘고 유연성이 좋아지며, 혈관도 잘 펴져 혈액 흐름도 좋아지고, 근육 자극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즉 근육 나이, 혈관 나이, 호르몬 나이가 모두 젊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노화방지에 최고의 운동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호세이대학교 이토 마모루 교수(의학박사)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지겹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2분’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평생 나이 들어 보이지 않고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루 2분이면 충분한 스트레칭을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자기 전 2분, 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2분, 아니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나 점심시간에 2분 정도 짬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새해, 하루 2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뛰기 등 무리한 운동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 과한 운동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꼭 알려주자. 정보제공: http://www.logi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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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4-01-06
  • 새해 다시 시작하는 운동, 이것만은 알고 하자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며 새해 계획과 소망에서 항상 1, 2위를 다투는 항목이 바로 체중감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얼마간 하다가 그만두기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이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참기도 어렵거니와 운동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번번이 다이어트와 운동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정기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소식이 있다. 너무 과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살을 빼고 신체 나이도 되돌리려면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믿어 왔던 ‘많이 운동해야 건강하고 날씬해진다’는 것은 틀린 상식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더 찌기도 한다.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신윤아. 2006. ‘운동이 중년여성의 세포노화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에 미치는 영향’.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도 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켜 실제 본인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얼굴의 피부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 보인다고 해서 그들에겐 ‘촛농’, ‘용암’ 등의 별명이 따라 붙기도 한다. 로그인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 ‘1일2분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와 신체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데 성공하려면 하루에 딱 2분 정도만 투자해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제안한다. 의학박사, 트레이닝 지도자, 운동과 영양 전문가 등 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1일 1포즈 스트레칭’이라는 2분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힘든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하루 2분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활성화되고 관절이 크게 움직이게 되면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또 근육과 함께 혈관도 유연해져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대사가 향상되어 안티에이징과 다이어트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분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포인트! 하루 2분 운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나 하루 2분의 스트레칭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 달이면 약 1시간, 1년이면 약 12시간이 쌓인다. 근육은 항상 움직이지 않으면 금세 굳고 줄어들기 때문에 단기간의 과도한 운동보다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최적의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하루 2분 스트레칭을 체험한 한 40대 여성은 허리가 3센티미터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움직이는 습관이 없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굳어가고 대사가 떨어져서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냉증이나 부기, 근육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점점 자세도 나빠지고 전체적인 바디 라인도 틀어지기 십상이다. ‘요즘 자꾸 살이 붙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혹시 ‘쉽게 피로하다’든지 ‘근육이 뻐근하다’든지 ‘몸이 붓는다’ ‘몸이 차다’는 증상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이런 문제는 몸이 굳은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관절(다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과 견갑골(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 주위의 근육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고관절이 굳으면 다리 움직임이 둔해져 하반신에 살이 찌고,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쁘면 등과 팔, 목의 근육이 수축해 자세가 틀어지거나 아랫배가 볼록 나오게 된다. 날씬 체질과 노화 방지에 최고의 효과 스트레칭, 하루 2분이 이상적!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굳은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가슴 주위 근육과 갈비뼈 사이 근육도 이완돼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가슴 주위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면 구부정한 등이 되기 쉬운데, 깊은 호흡에 필요한 횡격막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면 배의 움직임도 둔해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근육량이 늘고 유연성이 좋아지며, 혈관도 잘 펴져 혈액 흐름도 좋아지고, 근육 자극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즉 근육 나이, 혈관 나이, 호르몬 나이가 모두 젊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노화방지에 최고의 운동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호세이대학교 이토 마모루 교수(의학박사)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지겹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2분’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평생 나이 들어 보이지 않고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루 2분이면 충분한 스트레칭을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자기 전 2분, 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2분, 아니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나 점심시간에 2분 정도 짬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새해, 하루 2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뛰기 등 무리한 운동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 과한 운동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꼭 알려주자. 정보제공: http://www.logi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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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4-01-06
  •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과학 체험, 힐리언스 선마을
    현대인들의 생활에 있어 약은 필수품이라 할 정도로 가까이에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약에 의존하는 정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약을 달고 사는 사람이 딱히 건강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이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치유 반응을 막을 수도 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도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유독물을 내보내려는 자연치유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기에 열이 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감기약으로 콧물이나 가래를 통해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그 증상이 호전되면 감기가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또 외출을 하며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겨울 내내 감기를 앓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기에 대응하는 방법이 바로 이러할 것이다. 반면에 우리 조상들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자. 그들은 약을 복용하는 대신, 감기에 걸리면 군불로 뜨끈하게 방을 데우고 이불을 덮고 누워 휴양을 했다. 거기다 뜨끈한 국물로 요기를 하고, 땀을 흠뻑 냄으로써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냈다. 그러는 새, 몸은 완치가 되고, 가벼워질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짚고 넘어갈 것이 바로 체온과 건강의 상관관계다. 정상체온이 36.5 ~ 37.1℃ 라고 했을 때,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체온이 1℃ 오르면 면역력이 500~600%나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체온이 오르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백혈구가 많아지며, 효소가 활성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단다. 열이 나면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로 알고 있었던 우리의 얄팍한 지식이 일격을 당하는 순간이다. 즉, 생물체는 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과 병을 극복하기 위한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요, 경제적인 의료법인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다쳤을 때도 그 치료자는 몸 스스로였다. 상처가 나면 혈액이 응고 되면서 출혈이 멎고, 조직이 융합 · 재생되고, 상처가 아무는 증거로 딱지가 생기고 또 떨어진 후 낫기까지 그 어떤 것의 도움 없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완치가 되어왔다. 우리가 ‘시간 지나면 낫겠지’라고 했던 말들도 어쩌면 몸의 자연치유력을 인정했던 셈이 된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치유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그 예방의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 운동습관, 신체상태 등을 올바르게 점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습관을 학습해 나가야 한다. 물론, 이러한 습관은 실생활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가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 마을은 생물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건립된 곳으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신개념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 중에 있다. 멋지고 건강하게 사는 삶, 한국적인 습관 현재 대한민국 평균 수명은 78.5세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질병과 장애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린다는 ‘건강 수명’은 68.6세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즉, 약 10년 정도는 질병에 시달리며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는 얼마나 건강한 삶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힐리언스 선 마을은 이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몸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써,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 250 고지라는 세계 장수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추운 날씨를 보인다. 사계절이 분명한 한국인 체질에는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보내는 것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므로 이곳 홍천이야말로 건강 장수에 딱 인 장소라 할 수 있다. 깊고 깊은 산속, 화전민들의 터만 남아 있던 이곳은 이시형 박사가 헬기를 타고 가다 발견했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이 터만큼은 물이 흘렀고, 지천에 산나물과 버섯 등이 널려있어 천혜의 땅이 따로 없었다고. 게다가 풍수지리학 측면에서도 천하 명당에 속하며, 눈만 돌리면 보이는 절경에 절로 몸에 기운이 차오르는 듯하다. 그야말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곳이 바로 이곳, 선 마을이다. 선 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흔한 냉장고도, TV도 없고,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는다. 게다가 숙소에서 식당까지 밥 한번 먹으려 해도 땀이 맺힐 정도로 걸어야한다. 도무지 편한 것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두가 운동은커녕 좀처럼 걸으려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한 의도된 불편함이란다. 배가 고프면 식당까지 걸어야 하고, 하루 세 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도심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점, 노래방 등의 오락 시설을 여기에선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곳에서만큼은 흥분된 머리와 마음을 자연 그 상태로 되돌려 식힐 수 있도록 한 탓이다. 이렇듯 도시에서의 생활이 조금 정리가 되었다면 선 마을의 매력에 더욱 푹 빠질 차례다. 한 달에 열흘은 달빛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만큼 하늘이 가까운 탓에 그간 잊고 있었던 달맞이, 별맞이가 가능하고, 메밀꽃밭 아래 포근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잠자고 있던 오감들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감동의 물결은 숙소에서도 이어진다. 작지만 안성맞춤인 테라스와 누우면 천장에 뚫린 창문으로 햇살과 달빛이 쏟아져 내린다. 도시에서 찾지 못했던 나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은 기분이다. 게다가 오두막의 벽면과 바닥이 항균작용, 수맥차단, 각종 공해물질 차단, 원적외선 방출 등의 효능이 있는 천연 황토석으로 이루어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선 마을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탄산천이다. 물속에 이산화탄소 성분을 녹인 탄산천은 탄산가스가 피부 혈관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면서 심폐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피로회복과 근육통에도 효과가 좋다. 특히, 1000ppm 이상의 인공 탄산천은 가장 치료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선 마을의 탄산천이 바로 국내 유일 1000ppm 이상을 자랑한다. 여기에 자연의 천연광물과 플레이트에 열을 가한 다음, 그 위에 눕는 방법으로 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암반욕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천연광물과 플레이트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둘 다 방사되면서 그 상승효과로 인해 다양한 생리 활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그 효과가 몸 구석구석 전해지기 때문에 자율신경과 면역, 호르몬계가 활동하기 쉬워지고 체질을 정상적으로 돌려준다. 선 마을에는 치유적 원체험이라는 것이 있다. 체질적으로 좋은 흙을 지닌 땅에서 나는 풍성한 산나물과 버섯들, 계절 채소까지 직접 물을 주고, 뜯어보기도 하는 체험이 바로 그것인데, 이를 통해 잊고 지냈던 옛 생각을 다시 떠올리면 정신적인 위안을 받게 되고, 결국 대뇌의 전두엽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정신적 치료제는 없을 정도라고. 매일 입 밖으로 ‘힘들다’라는 얘기를 꺼내진 않아도 이미 당신의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있다. 스트레스 없는 유토피아를 꿈꾸면서도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그러나 어디선가 보았던 이 문구를 기억하는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건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당신에게 태클을 걸 이는 아무도 없다. www.healience.com / m.healience.com/ 문의 및 예약: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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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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