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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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한 별빛 아래 포근한 봄 정취 만끽하는 특별한 산책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이색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유료 운영되는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화려한 3D 라이팅 아트 쇼와 회원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한 명문 클럽 오크밸리CC의 웅장한 골프 코스 등 리조트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자연과 온전히 교감하는 색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어 해마다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된 총 5km의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전경이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카트 산책로 구간부터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잔잔한 계곡물과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몽환적인 음악과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 헨리 무어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는 출발 지점인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로컬 플리마켓을 추가로 개장해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소품과 액세서리, 다양한 간식거리 등도 선보여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2024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행사는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8시부터 10시까지 2부제 출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발 전 머리띠, 야광봉 등의 지급품을, 전체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겐 완보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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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하이힐링원,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참가 단체 모집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 전경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사회공헌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아동 ․ 청소년들이 영월군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 2박 3일간 머무르며 행위중독 예방교육과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 미디어중독예방교육 ▲ 힐링오케스트라 ▲ 지역 명소 탐방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천명 내외이며 올해는 참여기관에게 숙소, 식사, 시설 제공과 함께 버스 대절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아동 ․ 청소년으로, 전국 폐광지역 7개시군 강원 정선․태백․영월․삼척,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소속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하이힐링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내달 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달 10일 각 참가 단체에 개별통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후 현재까지 총 연인원 2만 2천여명의 아동 ․ 청소년에게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이힐링원 치유 프로그램 해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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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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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국립익산치유의숲… 서북부권 산림치유거점역할 기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되는 국립익산치유의숲을 찾아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익산치유의숲은 금강과 익산의 평야지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북 익산 함라산 자락에 조성중이며 인근의 산림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춘곳으로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 민간전문가와 산림복지진흥원, 전북도‧익산시 담당관이 참석해 치유센터를 비롯한 물 치유장, 치유숲길, 황토길 등 조성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국립익산치유의숲이 산림치유 거점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주변 산림문화시설과의 협업 및 치유의 숲 조성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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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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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 릴랙스위크’ 열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의 연계 프로그램이다.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2024 릴랙스위크’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며,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 및 단체, 협회 등의 적극 참여 유치를 독려해 시민 향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산업 발전에 발맞춰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 국민적 마음건강 단련을 통해 개인 및 사회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4 릴랙스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총 7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이용해보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 릴랙스 스팟 즐기기 등으로 구성됐다.릴랙스 스팟 ‘명상 및 요가’에는 명상 관련 교육기관 및 명상을 기반으로 하는 요가 또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107곳이 참여하고, ‘상담’에는 심리학 기반의 심리상담 또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기법을 제공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 65곳이 참여한다.이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 또는 한옥을 숙소·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 171곳이 참여하며, ‘채식카페 및 식당’을 통해 동물성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식, 비건 식당·카페·베이커리 48곳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상·힐링·전통공예 관련 용품을 제작·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방 및 공예숍 39곳이 참여하는 ‘웰니스 체험’, 서점·전시장·쇼룸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 22곳의 ‘웰니스 공간’,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는 자연공원 33곳의 ‘자연치유 공원’도 각각 운영된다.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을 통해 릴랙스 스팟의 프로그램 및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될 예정이다.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재밌는 불교’라는 주제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콘셉트로 치러지는 만큼 ‘릴랙스위크’ 또한 바쁜 일상에 지친 기성세대를 비롯해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관리 콘텐츠 결집의 장 ‘2024 릴랙스위크’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건강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국형 웰니스의 글로벌화 추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 릴랙스 스팟 485곳과 릴랙스 스팟 즐기기 프로모션 관련 정보는 ‘2024 릴랙스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 형식의 가이드 맵이 공개돼 개인별 생활공간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각 카테고리 별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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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4-04-01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러닝엑스포’ 3월 27일 개최…각양각색 브랜드 소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달리기 기획전인 Running Expo & Festival 2014 행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획부터 진행까지 국내외 많은 업체들과 러너(runner)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 행사 현장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리기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용품과 건강식음료, IT기기와 아웃도어 및 피트니스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하는지에 대해 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진정한 ‘러닝 쇼’가 되기 위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실속 있는 제품군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러닝슈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써코니’와 ‘뉴턴런닝코리아’가 전시 참여에 나선다. ‘써코니’는 이번 참여를 통해 패션슈즈로서 강했던 기존의 이미지가 아닌 달리기에 적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내세울 전망이다. 또한 전시 공간에 자체적으로 DJ 부스를 설치하여 젊은 감각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러닝엑스포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가져온 ‘뉴턴런닝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단기간에 러닝슈즈 단일품목만으로 메이저 브랜드로 부상한 ‘뉴턴런닝’은 이미 국내 러너들에게도 인정받은 바 있다. 새로운 러닝슈즈가 필요하거나 붉은색 따옴표 모양의 로고가 낯선 이들에겐 러닝엑스포를 통해 natural running(맨발로 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달리는 주법)을 모토로 하는 ‘뉴턴런닝’을 만나볼 기회이다. 러닝, 워킹, 트레킹 등 다양한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프로월드컵’도 함께한다. 프로월드컵은 ‘노스랜드’, ‘루타’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판매하고 있는 ‘㈜이엔에스’의 자회사로 러닝슈즈뿐만 아니라 등산용 의류와 트레이닝 용품 등 갖가지 스포츠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러닝에 필요한 스포츠용품으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 스포츠크림은 러너뿐만 아니라 이미 운동 전후 필수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다. 또한 운동효과 상승과 부상 방지를 위한 ‘잠스트’ 보호대와 ‘컴프레스포트’ 압박스타킹까지 달리기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도 정식수입원인 ‘나음케어’를 통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알팩닷컴’에선 자사에서 도매하고 있는 각종의 스포츠 액세서리들을 내놓는다. 다기능 헤어밴드인 ‘버프(buff)’, 아웃도어 필수품 ‘카라비너’, 손목형 밴드지갑인 ‘반지스’ 등 달리기 이외의 스포츠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로 러너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너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함께한다. 러너들의 오감 중 청감을 만족시킬 ‘블라우풍트(Blaupunkt)’사(社)의 이어폰과 스피커 상품들이 전시장 한 편을 채울 예정이다. BMW 내장 스피커로도 쓰이는 ‘블라우풍트(Blaupunkt)’ 제품은 우수한 성능으로 이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전인 만큼 건강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도 눈에 띈다. 국내 최대 스포츠음료사인 ‘포카리스웨트’와 영양 간식 에너지바인 ‘소이조이’ 제품도 나란히 전시에 들어온다. 게다가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업체인 ‘런치포유’ 상품까지 참여한다고 하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전이란 모토에 맞게 오감이 충족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러닝엑스포에선 아웃도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두터운 아웃도어 소비자층들을 위한 러닝엑스포만의 작은 특별전이다.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는 ‘호상사’를 중심으로 러닝 콘셉트에 맞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하나의 군을 형성한다. 사실 아웃도어와 러닝이 결합된 형태인 ‘트레일 러닝’은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국내의 트레일 러너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행사 주최 측인 엑스포마이스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상품 박람회가 아닌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따라서 전시 공간을 채우기 위한 마구잡이식 구성이 아닌 러닝 콘셉트와 어울리고 러너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로 꾸며진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에 환영하는 반응이다. 특히 각계의 브랜드들이 러닝엑스포 참여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이유도 러닝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 콘셉트 덕분이다. ‘직접 입고, 신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장내에 조성된 러닝트랙을 이용하여 직접 전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체험마케팅 전략이 기존 스포츠전의 모티프와는 다르게 작용한 것이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발돋움을 시작하는 Running Expo & Festival 2014. 올해 첫 회를 시작으로 러닝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문화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대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업체 참가 신청은 3월 7일까지 사무국을 통해 받고 있으니 새로운 스포츠전의 도약에 동참해보자. <행사 소개> 주최 : ㈜X4MICE (엑스포마이스) 일시 : 2014년 3월 27일 (목) ~ 2014년 3월 30일 (일)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10B홀 홈페이지 : www.runningexpo.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runningexpo 문의전화 : 031)995-6365~6 후원 : 고양시, 골든리치몬드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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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4
  • ‘러닝엑스포’ 3월 27일 개최…각양각색 브랜드 소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달리기 기획전인 Running Expo & Festival 2014 행사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획부터 진행까지 국내외 많은 업체들과 러너(runner)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 행사 현장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리기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용품과 건강식음료, IT기기와 아웃도어 및 피트니스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하는지에 대해 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진정한 ‘러닝 쇼’가 되기 위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실속 있는 제품군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러닝슈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써코니’와 ‘뉴턴런닝코리아’가 전시 참여에 나선다. ‘써코니’는 이번 참여를 통해 패션슈즈로서 강했던 기존의 이미지가 아닌 달리기에 적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내세울 전망이다. 또한 전시 공간에 자체적으로 DJ 부스를 설치하여 젊은 감각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러닝엑스포 초기 단계부터 관심을 가져온 ‘뉴턴런닝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낮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단기간에 러닝슈즈 단일품목만으로 메이저 브랜드로 부상한 ‘뉴턴런닝’은 이미 국내 러너들에게도 인정받은 바 있다. 새로운 러닝슈즈가 필요하거나 붉은색 따옴표 모양의 로고가 낯선 이들에겐 러닝엑스포를 통해 natural running(맨발로 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달리는 주법)을 모토로 하는 ‘뉴턴런닝’을 만나볼 기회이다. 러닝, 워킹, 트레킹 등 다양한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프로월드컵’도 함께한다. 프로월드컵은 ‘노스랜드’, ‘루타’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판매하고 있는 ‘㈜이엔에스’의 자회사로 러닝슈즈뿐만 아니라 등산용 의류와 트레이닝 용품 등 갖가지 스포츠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러닝에 필요한 스포츠용품으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 스포츠크림은 러너뿐만 아니라 이미 운동 전후 필수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다. 또한 운동효과 상승과 부상 방지를 위한 ‘잠스트’ 보호대와 ‘컴프레스포트’ 압박스타킹까지 달리기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도 정식수입원인 ‘나음케어’를 통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알팩닷컴’에선 자사에서 도매하고 있는 각종의 스포츠 액세서리들을 내놓는다. 다기능 헤어밴드인 ‘버프(buff)’, 아웃도어 필수품 ‘카라비너’, 손목형 밴드지갑인 ‘반지스’ 등 달리기 이외의 스포츠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로 러너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너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함께한다. 러너들의 오감 중 청감을 만족시킬 ‘블라우풍트(Blaupunkt)’사(社)의 이어폰과 스피커 상품들이 전시장 한 편을 채울 예정이다. BMW 내장 스피커로도 쓰이는 ‘블라우풍트(Blaupunkt)’ 제품은 우수한 성능으로 이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전인 만큼 건강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도 눈에 띈다. 국내 최대 스포츠음료사인 ‘포카리스웨트’와 영양 간식 에너지바인 ‘소이조이’ 제품도 나란히 전시에 들어온다. 게다가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업체인 ‘런치포유’ 상품까지 참여한다고 하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전이란 모토에 맞게 오감이 충족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한데 어우러진다. 러닝엑스포에선 아웃도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의 두터운 아웃도어 소비자층들을 위한 러닝엑스포만의 작은 특별전이다. 유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는 ‘호상사’를 중심으로 러닝 콘셉트에 맞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하나의 군을 형성한다. 사실 아웃도어와 러닝이 결합된 형태인 ‘트레일 러닝’은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국내의 트레일 러너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하다. 행사 주최 측인 엑스포마이스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상품 박람회가 아닌 참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따라서 전시 공간을 채우기 위한 마구잡이식 구성이 아닌 러닝 콘셉트와 어울리고 러너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로 꾸며진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에 환영하는 반응이다. 특히 각계의 브랜드들이 러닝엑스포 참여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이유도 러닝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 콘셉트 덕분이다. ‘직접 입고, 신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장내에 조성된 러닝트랙을 이용하여 직접 전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체험마케팅 전략이 기존 스포츠전의 모티프와는 다르게 작용한 것이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발돋움을 시작하는 Running Expo & Festival 2014. 올해 첫 회를 시작으로 러닝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문화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대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업체 참가 신청은 3월 7일까지 사무국을 통해 받고 있으니 새로운 스포츠전의 도약에 동참해보자. <행사 소개> 주최 : ㈜X4MICE (엑스포마이스) 일시 : 2014년 3월 27일 (목) ~ 2014년 3월 30일 (일) 장소 :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10B홀 홈페이지 : www.runningexpo.co.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runningexpo 문의전화 : 031)995-6365~6 후원 : 고양시, 골든리치몬드에셋
    • 뉴스
    • 심신수련
    2014-02-24
  • 새해 다시 시작하는 운동, 이것만은 알고 하자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며 새해 계획과 소망에서 항상 1, 2위를 다투는 항목이 바로 체중감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얼마간 하다가 그만두기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이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참기도 어렵거니와 운동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번번이 다이어트와 운동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정기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소식이 있다. 너무 과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살을 빼고 신체 나이도 되돌리려면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믿어 왔던 ‘많이 운동해야 건강하고 날씬해진다’는 것은 틀린 상식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더 찌기도 한다.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신윤아. 2006. ‘운동이 중년여성의 세포노화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에 미치는 영향’.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도 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켜 실제 본인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얼굴의 피부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 보인다고 해서 그들에겐 ‘촛농’, ‘용암’ 등의 별명이 따라 붙기도 한다. 로그인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 ‘1일2분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와 신체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데 성공하려면 하루에 딱 2분 정도만 투자해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제안한다. 의학박사, 트레이닝 지도자, 운동과 영양 전문가 등 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1일 1포즈 스트레칭’이라는 2분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힘든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하루 2분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활성화되고 관절이 크게 움직이게 되면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또 근육과 함께 혈관도 유연해져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대사가 향상되어 안티에이징과 다이어트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분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포인트! 하루 2분 운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나 하루 2분의 스트레칭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 달이면 약 1시간, 1년이면 약 12시간이 쌓인다. 근육은 항상 움직이지 않으면 금세 굳고 줄어들기 때문에 단기간의 과도한 운동보다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최적의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하루 2분 스트레칭을 체험한 한 40대 여성은 허리가 3센티미터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움직이는 습관이 없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굳어가고 대사가 떨어져서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냉증이나 부기, 근육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점점 자세도 나빠지고 전체적인 바디 라인도 틀어지기 십상이다. ‘요즘 자꾸 살이 붙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혹시 ‘쉽게 피로하다’든지 ‘근육이 뻐근하다’든지 ‘몸이 붓는다’ ‘몸이 차다’는 증상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이런 문제는 몸이 굳은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관절(다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과 견갑골(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 주위의 근육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고관절이 굳으면 다리 움직임이 둔해져 하반신에 살이 찌고,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쁘면 등과 팔, 목의 근육이 수축해 자세가 틀어지거나 아랫배가 볼록 나오게 된다. 날씬 체질과 노화 방지에 최고의 효과 스트레칭, 하루 2분이 이상적!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굳은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가슴 주위 근육과 갈비뼈 사이 근육도 이완돼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가슴 주위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면 구부정한 등이 되기 쉬운데, 깊은 호흡에 필요한 횡격막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면 배의 움직임도 둔해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근육량이 늘고 유연성이 좋아지며, 혈관도 잘 펴져 혈액 흐름도 좋아지고, 근육 자극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즉 근육 나이, 혈관 나이, 호르몬 나이가 모두 젊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노화방지에 최고의 운동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호세이대학교 이토 마모루 교수(의학박사)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지겹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2분’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평생 나이 들어 보이지 않고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루 2분이면 충분한 스트레칭을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자기 전 2분, 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2분, 아니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나 점심시간에 2분 정도 짬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새해, 하루 2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뛰기 등 무리한 운동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 과한 운동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꼭 알려주자. 정보제공: http://www.logi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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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4-01-06
  • 새해 다시 시작하는 운동, 이것만은 알고 하자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며 새해 계획과 소망에서 항상 1, 2위를 다투는 항목이 바로 체중감량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얼마간 하다가 그만두기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이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참기도 어렵거니와 운동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기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번번이 다이어트와 운동에 실패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정기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관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소식이 있다. 너무 과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살을 빼고 신체 나이도 되돌리려면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우리가 그동안 옳다고 믿어 왔던 ‘많이 운동해야 건강하고 날씬해진다’는 것은 틀린 상식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식욕을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폭식으로 이어져 살이 더 찌기도 한다. 고강도의 운동을 과다하게 할 경우 활성산소를 다량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신윤아. 2006. ‘운동이 중년여성의 세포노화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에 미치는 영향’. 박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도 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과도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시켜 실제 본인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얼굴의 피부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 보인다고 해서 그들에겐 ‘촛농’, ‘용암’ 등의 별명이 따라 붙기도 한다. 로그인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책 ‘1일2분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와 신체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데 성공하려면 하루에 딱 2분 정도만 투자해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할 것을 제안한다. 의학박사, 트레이닝 지도자, 운동과 영양 전문가 등 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1일 1포즈 스트레칭’이라는 2분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힘든 근육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도 하루 2분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활성화되고 관절이 크게 움직이게 되면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또 근육과 함께 혈관도 유연해져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대사가 향상되어 안티에이징과 다이어트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분이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게 포인트! 하루 2분 운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러나 하루 2분의 스트레칭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한 달이면 약 1시간, 1년이면 약 12시간이 쌓인다. 근육은 항상 움직이지 않으면 금세 굳고 줄어들기 때문에 단기간의 과도한 운동보다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꾸준한 스트레칭이 최적의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하루 2분 스트레칭을 체험한 한 40대 여성은 허리가 3센티미터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움직이는 습관이 없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굳어가고 대사가 떨어져서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냉증이나 부기, 근육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점점 자세도 나빠지고 전체적인 바디 라인도 틀어지기 십상이다. ‘요즘 자꾸 살이 붙는 것 같다’고 느낀다면 혹시 ‘쉽게 피로하다’든지 ‘근육이 뻐근하다’든지 ‘몸이 붓는다’ ‘몸이 차다’는 증상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이런 문제는 몸이 굳은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관절(다리와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과 견갑골(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부분) 주위의 근육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고관절이 굳으면 다리 움직임이 둔해져 하반신에 살이 찌고,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쁘면 등과 팔, 목의 근육이 수축해 자세가 틀어지거나 아랫배가 볼록 나오게 된다. 날씬 체질과 노화 방지에 최고의 효과 스트레칭, 하루 2분이 이상적!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면 굳은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가슴 주위 근육과 갈비뼈 사이 근육도 이완돼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가슴 주위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면 구부정한 등이 되기 쉬운데, 깊은 호흡에 필요한 횡격막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면 배의 움직임도 둔해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근육량이 늘고 유연성이 좋아지며, 혈관도 잘 펴져 혈액 흐름도 좋아지고, 근육 자극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즉 근육 나이, 혈관 나이, 호르몬 나이가 모두 젊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노화방지에 최고의 운동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호세이대학교 이토 마모루 교수(의학박사)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지겹지 않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2분’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평생 나이 들어 보이지 않고 날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루 2분이면 충분한 스트레칭을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자기 전 2분, 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2분, 아니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나 점심시간에 2분 정도 짬을 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새해, 하루 2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뛰기 등 무리한 운동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 과한 운동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꼭 알려주자. 정보제공: http://www.logi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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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4-01-06
  •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과학 체험, 힐리언스 선마을
    현대인들의 생활에 있어 약은 필수품이라 할 정도로 가까이에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약에 의존하는 정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약을 달고 사는 사람이 딱히 건강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이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치유 반응을 막을 수도 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도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유독물을 내보내려는 자연치유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기에 열이 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감기약으로 콧물이나 가래를 통해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그 증상이 호전되면 감기가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또 외출을 하며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겨울 내내 감기를 앓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기에 대응하는 방법이 바로 이러할 것이다. 반면에 우리 조상들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자. 그들은 약을 복용하는 대신, 감기에 걸리면 군불로 뜨끈하게 방을 데우고 이불을 덮고 누워 휴양을 했다. 거기다 뜨끈한 국물로 요기를 하고, 땀을 흠뻑 냄으로써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냈다. 그러는 새, 몸은 완치가 되고, 가벼워질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짚고 넘어갈 것이 바로 체온과 건강의 상관관계다. 정상체온이 36.5 ~ 37.1℃ 라고 했을 때,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체온이 1℃ 오르면 면역력이 500~600%나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체온이 오르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백혈구가 많아지며, 효소가 활성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단다. 열이 나면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로 알고 있었던 우리의 얄팍한 지식이 일격을 당하는 순간이다. 즉, 생물체는 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과 병을 극복하기 위한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요, 경제적인 의료법인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다쳤을 때도 그 치료자는 몸 스스로였다. 상처가 나면 혈액이 응고 되면서 출혈이 멎고, 조직이 융합 · 재생되고, 상처가 아무는 증거로 딱지가 생기고 또 떨어진 후 낫기까지 그 어떤 것의 도움 없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완치가 되어왔다. 우리가 ‘시간 지나면 낫겠지’라고 했던 말들도 어쩌면 몸의 자연치유력을 인정했던 셈이 된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치유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그 예방의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 운동습관, 신체상태 등을 올바르게 점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습관을 학습해 나가야 한다. 물론, 이러한 습관은 실생활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가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 마을은 생물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건립된 곳으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신개념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 중에 있다. 멋지고 건강하게 사는 삶, 한국적인 습관 현재 대한민국 평균 수명은 78.5세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질병과 장애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린다는 ‘건강 수명’은 68.6세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즉, 약 10년 정도는 질병에 시달리며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는 얼마나 건강한 삶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힐리언스 선 마을은 이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몸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써,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 250 고지라는 세계 장수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추운 날씨를 보인다. 사계절이 분명한 한국인 체질에는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보내는 것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므로 이곳 홍천이야말로 건강 장수에 딱 인 장소라 할 수 있다. 깊고 깊은 산속, 화전민들의 터만 남아 있던 이곳은 이시형 박사가 헬기를 타고 가다 발견했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이 터만큼은 물이 흘렀고, 지천에 산나물과 버섯 등이 널려있어 천혜의 땅이 따로 없었다고. 게다가 풍수지리학 측면에서도 천하 명당에 속하며, 눈만 돌리면 보이는 절경에 절로 몸에 기운이 차오르는 듯하다. 그야말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곳이 바로 이곳, 선 마을이다. 선 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흔한 냉장고도, TV도 없고,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는다. 게다가 숙소에서 식당까지 밥 한번 먹으려 해도 땀이 맺힐 정도로 걸어야한다. 도무지 편한 것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두가 운동은커녕 좀처럼 걸으려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한 의도된 불편함이란다. 배가 고프면 식당까지 걸어야 하고, 하루 세 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도심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점, 노래방 등의 오락 시설을 여기에선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곳에서만큼은 흥분된 머리와 마음을 자연 그 상태로 되돌려 식힐 수 있도록 한 탓이다. 이렇듯 도시에서의 생활이 조금 정리가 되었다면 선 마을의 매력에 더욱 푹 빠질 차례다. 한 달에 열흘은 달빛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만큼 하늘이 가까운 탓에 그간 잊고 있었던 달맞이, 별맞이가 가능하고, 메밀꽃밭 아래 포근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잠자고 있던 오감들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감동의 물결은 숙소에서도 이어진다. 작지만 안성맞춤인 테라스와 누우면 천장에 뚫린 창문으로 햇살과 달빛이 쏟아져 내린다. 도시에서 찾지 못했던 나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은 기분이다. 게다가 오두막의 벽면과 바닥이 항균작용, 수맥차단, 각종 공해물질 차단, 원적외선 방출 등의 효능이 있는 천연 황토석으로 이루어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선 마을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탄산천이다. 물속에 이산화탄소 성분을 녹인 탄산천은 탄산가스가 피부 혈관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면서 심폐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피로회복과 근육통에도 효과가 좋다. 특히, 1000ppm 이상의 인공 탄산천은 가장 치료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선 마을의 탄산천이 바로 국내 유일 1000ppm 이상을 자랑한다. 여기에 자연의 천연광물과 플레이트에 열을 가한 다음, 그 위에 눕는 방법으로 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암반욕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천연광물과 플레이트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둘 다 방사되면서 그 상승효과로 인해 다양한 생리 활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그 효과가 몸 구석구석 전해지기 때문에 자율신경과 면역, 호르몬계가 활동하기 쉬워지고 체질을 정상적으로 돌려준다. 선 마을에는 치유적 원체험이라는 것이 있다. 체질적으로 좋은 흙을 지닌 땅에서 나는 풍성한 산나물과 버섯들, 계절 채소까지 직접 물을 주고, 뜯어보기도 하는 체험이 바로 그것인데, 이를 통해 잊고 지냈던 옛 생각을 다시 떠올리면 정신적인 위안을 받게 되고, 결국 대뇌의 전두엽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정신적 치료제는 없을 정도라고. 매일 입 밖으로 ‘힘들다’라는 얘기를 꺼내진 않아도 이미 당신의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있다. 스트레스 없는 유토피아를 꿈꾸면서도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그러나 어디선가 보았던 이 문구를 기억하는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건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당신에게 태클을 걸 이는 아무도 없다. www.healience.com / m.healience.com/ 문의 및 예약: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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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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