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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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 그랜드오픈 기념해 CM송 공개
    강원도 홍천군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이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CM송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문화사랑이 제작한 이 CM송과 영상에는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의 고즈넉한 경치와 쾌적한 시설이 담겨 있다. 강원도 감성 가득한 독채 펜션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 그랜드오픈강원도 홍천군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은 이번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성수기 특별 할인 30% 이벤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 객실(강, 산, 들, 꽃, 나무) 별로 첫 번째 고객에게 가마솥 ‘토종닭 백숙’을 제공할 예정이다.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깨끗한 시설과 아름다운 주변경관‘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은 홍천군 진여울의 깨끗한 강물과 아름다운 숲속에 독립적으로 위치한 곳에 현대식 시설로 오픈 예정이다.‘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 이강용 대표는 “주변에 펜션이 전혀 없고 객실도 각각이 독립 구조로 돼 있어 제대로 된 힐링과 재충전이 가능하다. 먹거리 준비 없이 오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자연식 메뉴도 준비돼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셔도 환영한다”고 밝혔다.예약 안내‘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진여울길 238에서 2km를 더 들어가면 응달말교 다리 옆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기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대중교통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행복이 넘치는 강 팬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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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 리뉴얼, 속초 대표 휴양지로 도약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영랑호리조트가 지난달 29일, 9개월 간에 걸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속초를 대표하는 휴양 리조트로 도약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지난해 5월, 영업양수도 이후 영랑호리조트를 속초를 대표하는 가족 친화적인 휴양지로 만들고자 리뉴얼에 착수, 인테리어 콘셉트 선정을 시작으로 로비, 객실, 골프장 그리고 식음시설 등에 걸쳐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했다. 영랑호리조트의 리뉴얼은 2013년 7월 이후 11년 만이다. 새롭게 바뀐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영랑호리조트는 다크 우드 톤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아름다운 영랑호와 수려한 설악산 그리고 푸른 동해바다의 절경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는 스타벅스는 영랑호리조트와 속초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랑호리조트 20층(루프탑)에 위치한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은 호수, 바다, 산 등 속초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함께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은 속초를 찾는 또 하나의 이색 관광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랑호리조트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즈 객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랑호리조트 2층, 12개로 구성된 키즈 객실은 아이와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포근함과 안정감을 선사하고자 ‘코지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또 널찍한 패밀리 베드,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등 아이 친화적인 콘텐츠를 객실에 적용해 온 가족이 한 객실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고객들의 휴식에 예술적 경험을 더했다. 영랑호리조트 곳곳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아늑한 조명을 입혀 마치 ‘작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것. 새롭게 바뀐 영랑호리조트의 입구는 화려한 꽃 연출과 환한 조명으로 생기 있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나무와 자개로 한국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김덕용 작가의 한국화 작품 <책-시간의 축척>은 로비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클럽하우스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 곳곳에 전시된 장치길, 이선원, 정주영, 쟈닌 쿠페 라이딩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와 판화 20여점은 영랑호리조트의 풍광과 함께 또 다른 쉼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크린 골프장과 게임 존은 가족·연인·지인들간 특별한 레저 경험을 제공한다. 영랑호CC는 코스 내 고객동선과 클럽하우스 편의시설을 정비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으며 로봇캐디도 도입,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2030 젊은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센트럴시티 관계자는 “영랑호리조트가 전혜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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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플래닛월드투어,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출시
    플래닛월드투어가 27년 만에 한국 노선에 다시 취항한 스위스항공의 스케줄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을 출시한다. 알프스 산맥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폭의 풍경화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는 스위스는 고고학적으로 약 15만 년 전 인간의 자취가 발견되고, 기원전 약 400년 전부터는 호숫가 근처에 집단 거주 흔적도 발견됐다. 지리적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로, 로마인들이 스위스 지역에 도시를 건설해 지배했고, 중세시대에는 신성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다.‘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역사와 문화,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들을 위해 전문 인솔자와 스위스를 일주하면서 중세시대 서양사회를 지배하던 로마 가톨릭에 반발하며 스위스 종교개혁을 이끈 츠빙글리가 목회자로 활동하던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 스위스 주요 도시 곳곳에 자리한 신교와 구교 교회, 종교개혁 역사 현장 등과 함께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기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여행상품 정보· 상품명: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10일간· 여행경비: 259만원부터· 관련상품: https://me2.do/5ZjLUCyg· 행사일: 2024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3성급 호텔 2인 1실 현지 8박, 스위스 트래블 패스 8일간, 전문 인솔자· 상품문의 및 예약 : 플래닛월드투어(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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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노는법, 성장관광벤처 선정으로 농촌 관광의 ‘웰니스 열풍’ 주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는 바바그라운드의 5060 대상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이 수여된다.현재 바바그라운드는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개발한 농촌관광 ‘웰니스 여행’의 유료 고객 수가 1만여 명을 넘어섰다.최근 농촌관광 산업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들어섰다. 여행 트렌드도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FIT (Free Independent Travel) 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관광 사업모델 역시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농촌관광의 혁신과 변화 속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2개 지자체(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두 지역의 매력을 살려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액티브시니어 여성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세계를 품은 힐링성지 고창고창에서는 선운산, 갯벌체험, 토굴발효농장, 청보리밭 등의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라벤더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의 유니크한 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거창에서는 가조온천단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감악산 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뻐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여행사 중 유일한 OTA (Online Travel Agency)인 노는법은 웰니스 콘텐츠, 커뮤니티, 여행상품 등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동, 영양, 마음관리 등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앱에서 제공하고, 4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껏 노는법에서는 ‘고창 쉼드림’, ‘안동 토락토닥’, ‘힐링투익산’, ‘부아느로’, ‘강진 친정에서자고올게’, ‘남해 웰니스 스테이’ 등 이미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히트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공급자 관점의 농촌 관광이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되는 데 있어 노는법이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문화를 더 넓은 범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창과 고창에서 우리와 함께할 모든 분들에게 더욱더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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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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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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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배우 박수진, 태국 끄라비로의 힐링 초대’
    배우 박수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와 함께 태국의 숨은 낙원, 끄라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지는 그녀의 여행 & 삶에 관한 이야기는 서퍼룩을 우아하게 소화한 화보와 함께 4월호에 공개된다. 파도가 약하고 수심이 얕아 수영과 스노클링, 카야킹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홍 섬을 배경으로 박수진은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애슬레저룩을 입고 한껏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입은 애슬레저룩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제품으로, 보디를 편안하게 감싸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며 산뜻한 컬러로 생동감을 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수진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소피텔끄라비포키트라 골프 &스파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골프장과 피트니스 센터의 프로그램부터 꼼꼼히 체크하는가 싶더니, 눈이 마주치는 순간마다 수영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끄라비에서 함께한 5일간, 호텔 방에 누워 쉬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활동적이었던 박수진에게서 이전과는 다른 작은 변화를 느꼈다. “여행을 떠날 때마다 이 여행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한다”던 그녀의 여행 스타일이 1년 사이 달라진 것. 여행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시간이 찾아온 거다. “이제는 너무 시끄럽거나 번잡한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에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끄라비는 달라진 그녀의 여행 스타일에 특히 잘 맞는 여행지였다. 마치 ?여유’란 단어를 풍경으로 구현해낸 듯한 산과 바다에서, 그녀는 누구보다 편안해 보였다. 물론 여전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생각해보면 지금껏 어떤 여행이 좋았다고 기억되는 게 여행지 자체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떠난 여행지는 무조건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에 남더라고요.” 다 쓰러져가는 민박집에서 컵라면을 먹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늘 최고의 여행일 거라 말하며, 그녀는 어느 때보다 밝게 웃었다. 올해 나이 서른둘.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박수진은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으며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가정에도 충실하고 싶고요.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낸 뒤,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도전해봐야죠.” 그 견고한 진심이, 이 배우의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박수진의 느긋하고 우아한 끄라비 여행기는 <더 트래블러>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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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방콕, 트레블+레저 설문에서 최고의 Top 10 도시로
    ▲ 새벽 사원의 야경 방콕이 2015 트레블+레저 매거진 설문에서 Top 10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도시들 중 방콕은 6위에 올랐으며 아시아 도시로는 3위이다. 트레블+레져 독자들은 문화, 음식, 친절도, 쇼핑, 도시의 랜트마크 등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도시들을 평가하였으며 방콕은 분주함, 거리 음식 그리고 과거의 문화와 현대적 호화로움의 조화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화로운 사원 방문과 차오 프라야 강 투어를 반드시 경험해보아야 할 것으로 꼽았다. 태국정부관광청은 방콕을 문화 체험과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 쇼핑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홍보해오고 있다. 또한 방콕이 매년 높은 순위에 오르며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도시의 넘치는 흥취, 따뜻한 환대와 독특한 태국의 정서가 주는 매력 때문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들은 말할 것도 없이 쇼핑, 음식, 유흥 등 끝없는 즐길 거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모든 연령의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여행지가 된다고 태국관광청 국제마케팅 부청장은 설명했다. 방콕이 리스트에 오른 건 2010년과 2013년 이어 세 번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순위에는 1위는 일본의 교토가 2위는 미국 사우스 캘로라이나의 찰스턴이 3위는 캄보디아 시엡 립이 각 각 올랐다. 더 자세한 순위는 아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http://www.travelandleisure.com/worlds-best/cities#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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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스토리가 있는 여행 ‘스파에 올.인.’ 출시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직 특별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발리에 주목하자.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발리는 연중 끊임없이 관광객들 찾아오는 유명관광지로, 북부의 거대한 분화구로 인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낀따마니, 몽환적인 숲의 정취로 특히 예술가들에게 사랑 받는 우붓, 연중 적절한 파도를 유지하며 붉은 선쎗(sunset)을 그려내는 남부의 바다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스토리가 있는 감성여행 뿌뜨리발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번 테마상품은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스파에 올.인.’ 상품이다. 뿌뜨리발리 여행플래너 서윤선 팀장은 “ 휴양지인 발리를 가장 휴양지답게 즐기면서, 발리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우붓(UBUD) 지역에 중점을 두어 휴식과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스파에 올.인.’ 상품은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바다와 우붓, 낀따마니 뿐 아니라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국제적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Dala Spa에서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마사지도 포함한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특전은 뿌뜨리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뿌뜨리발리(070-7169-0803/ www.putribal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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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태국 AAA 도이창 ‘커피농장 체험 투어’ 출시
    ㈜로프탑 코리아의 자유여행 브랜드인 ‘베가분도’는 도이창 커피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AAA 도이창 커피팜 투어’를 출시했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해발 1,700 높이의 천연자연이 살아 있는 청정지역 태국말로 ‘도이창’은 도이(DOI)는 산, 창(CHANG)은 코끼리이며 ‘코끼리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 도이창에는 80% 아카족과 그 외 리수족, 중국계 등등 거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도이창 사람들은 주로 커피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도이창에는 10개 이상의 커피생두 가공농장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커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30여년 전 미얀마의 한 아카족 남성이 불안정한 정권을 피해 새 이주 터를 찾고자 결심한다. 태국을 오가며 아카 오래된 물건을 파는 무역상을 하던 그는 태국에 올 때 마다 틈틈이 걸어 다니며 새 터를 물색했고 병풍처럼 펼쳐진 높은 산들이 보호막을 하는 밀림 속 도이 창을 발견하고 도이 창으로 이주 도이 창에 ‘아카마을’을 이루게 된다. 도이창은 본래 아편경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980년 초 태국 왕실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경작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이창에 아편 대체식물로 커피를 보급했다. 생소한 커피농사에 모두들 무관심했지만 아카족 남성들이 커피농사에 성공을 하자 이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양귀비 꽃대신 하얀 커피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 남성이 도이창 커피의 1세대이며 농장의 아버지 ‘피사 새두’이며 태국 도이창 커피의 시작이 되었다. 아카족은 공식적인 문자언어가 없고 구두언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커피농사의 노하우 비법을 전수했다. 최고의 커피를 만드는 것이 보람이고 자부심이라 생각하는 도이창 아카족은 커피 밭에서 태어나 커피 밭에서 묻히길 바란다. ‘AAA 도이창 커피농장’은 태국북부 치앙라이주 도이창에 자리하고 1,000~1,500m고도에서 100% 싱글오리진 도이창 아라비카 커피농장을 아카가족 3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사새두의 아들 아도파가 농장경영을 하고 농장에 소속된 65농가와 팀을 이루며 최고의 도이창 커피생두를 연간 100톤 이상 만들어내는 협동조합 식의 농장으로 발전했다. 도이창 커피의 특징은 해발 1,200미터의 청정 고산에서 재배된다. 다양한 과실수를 농장 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커피나무를 키운다. 또한 잘 익은 커피체리만을 한 알씩 골라 손으로 직접 수확한 후 자연 건조를 통해 파치먼트 상태로 보관한다. 이 여행의 특징은 기본 일정 3박 5일과 4박 6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팜에서 지내면서 커피 농사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도이창 커피는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커피를 수확하는 기간으로 커피를 직접따서 수세하고 말리는 공정까지 체험하게 된다. 또한 치앙마이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 일정도 포함시켜 커피농장 체험과 관광을 함께 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월 5일부터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와 맞물려,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도이창 커피축제’도 함께 열린다. 베가분도(http://www.vagabundo.co.kr)는 ‘프리스타일 투어를 추구하는’ (주)로프탑 코리아의 기획여행전문 브랜드이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 : 02-627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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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태국 AAA 도이창 ‘커피농장 체험 투어’ 출시
    ㈜로프탑 코리아의 자유여행 브랜드인 ‘베가분도’는 도이창 커피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AAA 도이창 커피팜 투어’를 출시했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해발 1,700 높이의 천연자연이 살아 있는 청정지역 태국말로 ‘도이창’은 도이(DOI)는 산, 창(CHANG)은 코끼리이며 ‘코끼리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 도이창에는 80% 아카족과 그 외 리수족, 중국계 등등 거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도이창 사람들은 주로 커피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도이창에는 10개 이상의 커피생두 가공농장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커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30여년 전 미얀마의 한 아카족 남성이 불안정한 정권을 피해 새 이주 터를 찾고자 결심한다. 태국을 오가며 아카 오래된 물건을 파는 무역상을 하던 그는 태국에 올 때 마다 틈틈이 걸어 다니며 새 터를 물색했고 병풍처럼 펼쳐진 높은 산들이 보호막을 하는 밀림 속 도이 창을 발견하고 도이 창으로 이주 도이 창에 ‘아카마을’을 이루게 된다. 도이창은 본래 아편경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980년 초 태국 왕실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경작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이창에 아편 대체식물로 커피를 보급했다. 생소한 커피농사에 모두들 무관심했지만 아카족 남성들이 커피농사에 성공을 하자 이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양귀비 꽃대신 하얀 커피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 남성이 도이창 커피의 1세대이며 농장의 아버지 ‘피사 새두’이며 태국 도이창 커피의 시작이 되었다. 아카족은 공식적인 문자언어가 없고 구두언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커피농사의 노하우 비법을 전수했다. 최고의 커피를 만드는 것이 보람이고 자부심이라 생각하는 도이창 아카족은 커피 밭에서 태어나 커피 밭에서 묻히길 바란다. ‘AAA 도이창 커피농장’은 태국북부 치앙라이주 도이창에 자리하고 1,000~1,500m고도에서 100% 싱글오리진 도이창 아라비카 커피농장을 아카가족 3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사새두의 아들 아도파가 농장경영을 하고 농장에 소속된 65농가와 팀을 이루며 최고의 도이창 커피생두를 연간 100톤 이상 만들어내는 협동조합 식의 농장으로 발전했다. 도이창 커피의 특징은 해발 1,200미터의 청정 고산에서 재배된다. 다양한 과실수를 농장 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커피나무를 키운다. 또한 잘 익은 커피체리만을 한 알씩 골라 손으로 직접 수확한 후 자연 건조를 통해 파치먼트 상태로 보관한다. 이 여행의 특징은 기본 일정 3박 5일과 4박 6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팜에서 지내면서 커피 농사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도이창 커피는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커피를 수확하는 기간으로 커피를 직접따서 수세하고 말리는 공정까지 체험하게 된다. 또한 치앙마이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 일정도 포함시켜 커피농장 체험과 관광을 함께 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월 5일부터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와 맞물려,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도이창 커피축제’도 함께 열린다. 베가분도(http://www.vagabundo.co.kr)는 ‘프리스타일 투어를 추구하는’ (주)로프탑 코리아의 기획여행전문 브랜드이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 : 02-627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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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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