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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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는법, 성장관광벤처 선정으로 농촌 관광의 ‘웰니스 열풍’ 주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는 바바그라운드의 5060 대상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이 수여된다.현재 바바그라운드는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개발한 농촌관광 ‘웰니스 여행’의 유료 고객 수가 1만여 명을 넘어섰다.최근 농촌관광 산업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들어섰다. 여행 트렌드도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FIT (Free Independent Travel) 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관광 사업모델 역시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농촌관광의 혁신과 변화 속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2개 지자체(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두 지역의 매력을 살려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액티브시니어 여성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세계를 품은 힐링성지 고창고창에서는 선운산, 갯벌체험, 토굴발효농장, 청보리밭 등의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라벤더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의 유니크한 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거창에서는 가조온천단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감악산 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뻐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여행사 중 유일한 OTA (Online Travel Agency)인 노는법은 웰니스 콘텐츠, 커뮤니티, 여행상품 등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동, 영양, 마음관리 등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앱에서 제공하고, 4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껏 노는법에서는 ‘고창 쉼드림’, ‘안동 토락토닥’, ‘힐링투익산’, ‘부아느로’, ‘강진 친정에서자고올게’, ‘남해 웰니스 스테이’ 등 이미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히트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공급자 관점의 농촌 관광이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되는 데 있어 노는법이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문화를 더 넓은 범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창과 고창에서 우리와 함께할 모든 분들에게 더욱더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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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5-08
  • LG화학, 고순도 턱밑 지방 주사제 ‘벨라콜린’ 론칭 심포지엄 개최
    LG화학이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의 경쟁력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70여 명을 대상으로 ‘벨라콜린(Bellacholine)’ 출시 기념 ABC(Assured Beautification Credibl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벨라콜린은 대표적 지방 분해 성분인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제제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G화학 CMC연구소장 소진언 상무가 첫 발표자로 나서 제품의 품질 요소가 시술 후 통증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벨라콜린은 △인체와 유사한 산성도(pH) 적용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한 침전물 발생 가능성 최소화 등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LG화학은 데옥시콜산 동일성분 제제의 해외 임상 결과도 공유했다. 임상 결과 최종 투여 3개월 후 데옥시콜산 투여군 68.2%에서 한 단계 이상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데옥시콜산 투여군 68.2% vs 위약군 20.5%, P < 0.001)가 나타났으며, 또 다른 임상 문헌을 근거로 1년 후에도 턱밑 지방 감소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대서울병원 한승호 교수가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Clinical Anatomy of Submental Region)’를 주제로 안전상 주의가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물을 심층 설명하며 시술 인사이트를 제시했고, 밴스의원 신사점 장지연 원장은 ‘벨라콜린과 함께하는 윤곽 시술(Contour Sculpt)’을 주제로 턱선 개선에 대한 벨라콜린의 특장점과 효과적 시술법을 공유했다.LG화학 노지혜 에스테틱사업부장은 “벨라콜린은 또렷한 윤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솔루션을 지속 제시하는 글로벌 메디컬-에스테틱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LG화학은 △국내 최초의 HA 필러 ‘이브아르’ △차별화된 물성의 HA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주사용 스킨부스터 ‘비타란’ △정밀냉각 통증 완화 기기 ‘타겟쿨’ △지방 분해제 ‘벨라콜린’ 등 폭넓은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 대상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를 적기에 공유하기 위해 2014년부터 ABC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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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LG생활건강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 론칭
    LG생활건강은 얼굴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는 고효능 성분을 바디케어 제품에 담는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바디케어 브랜드인 ‘비클리닉스(b.clinicx)를 최근 선보였다. 비클리닉스는 ‘자신감 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진실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기존에 보습에만 치중했던 여타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5종의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나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C 유도체 캡슐TM을 더해 칙칙하고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밝게 하는 미백 항산화 바디 로션이다. 특히 항산화 에너지1와 피부 투명화 특허 성분2을 담아 피부 전체의 투명도와 팔꿈치 착색 피부톤 개선3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한 레몬 시트러스 향은 물론 수분젤 제형으로 착색 고민이 있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또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인 PHA에 부스팅 성분인 베타인을 더한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은 까끌까끌 신경 쓰이는 거친 팔뚝 피부결과 하얗게 올라오는 종아리 각질을 개선4하는데 집중한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5종을 담은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보습도 오래 유지된다. 비클리닉스는 바디 부위별 탄력 케어 제품도 준비했다.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은 느슨해진 엉덩이 피부를 11종 펩타이드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포뮬러로 꽉 잡아준다. 피부 치밀도5와 엉덩이 밑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6 착색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더마사(社)의 보르피린TM 5%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포뮬러로 가슴 피부 탄력 개선7에 효과적이다. 5월 출시 예정인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은 용기에 부착된 종아리 굴곡 맞춤 특수 제작 괄사에 크림을 발라 종아리 붓기를 완화8해주는 제품이다. 피부 혈행 개선 유효성분인 에스신과 황산 마그네슘이 피부 혈행 개선9을 돕는다. 최근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비클리닉스 제품들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달 중순 첫 선을 보이는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종아리 붓기로 고민인 고객들에게 딱 알맞은 제품이다. 1 항산화테스트 완료 :엘리드, 2024.02.06~2024.02.20, ORAC assay 를 통한 ORAC 지수 평가 2 KR 10-20159033 피부 투명도 3.03% 개선 및 4주 사용 후 팔꿈치 착색 피부톤 1.03% 개선: 엘리드, 2024.02.06~2024.02.20, 성인 여성 21명4 팔뚝 피부 거칠기 11.4% 개선 및 종아리 각질 사용 직후 82.5% 개선: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24.01.05~01.19, 성인 20명5 피부 치밀도 15.86% 개선: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23.12.26~2024.01.23, 성인 21명6 엉밑살 피부 탄력 22.94% 개선: 엘리드, 2024.01.04~01.31, 성인 21명7 바스트 피부 탄력 4.15% 및 피부 치밀도 15.77% 개선: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24.01.04~01.31, 성인 20명8 무도포 대비 4주만에 종아리 붓기 101% 완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23.12.26~2024.01.23, 성인 여성 21명9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23.12.26~2024.01.23, 성인 여성 21명 제품 용량 및 가격비클리닉스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 / 300㎖ / 권장소비자가격 27,500원비클리닉스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 / 300㎖ / 권장소비자가격 27,500원비클리닉스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 / 150㎖ / 권장소비자가격 27,500원비클리닉스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 / 150㎖ / 권장소비자가격 29,900원비클리닉스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 150㎖ / 권장소비자가격 29,900원(5월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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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마인퍼퓸랩, 퍼스트 노트 라인 향수 5종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 마인퍼퓸랩(Mine Perfume Lab)이 퍼스트 노트 라인의 향수 5종을 출시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마인퍼퓸랩은 이번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담아낸 퍼스트 노트 라인 향수 5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퍼스트 노트 라인은 마인퍼퓸랩의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MAX가 초창기에 구현한 향으로, 그의 순수한 열정과 견고한 신념이 담겨있다.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가족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 ‘세드럼 우드(CEDRUM WOOD)’는 특별한 조합으로 미소를 띠게 한다. 쥬시한 붉은 과일 뒤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바닐라와 머스크 향기가 따라오며 에너제틱함과 자신감을 선사한다.자연의 우아하면서 감미로운 향기를 깨끗한 단일 노트로 표현한 향수 ‘시프레(CHYPRE)’는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결코 진부하지 않으며, 풍요롭고 밀도 높은 향이 펼쳐진다.여성의 모든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를 담은 ‘딥 로즈(DEEP ROSE)’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법을 사랑스럽게 전하는 모노톤의 향수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매혹적인 향은 섬세한 시를 떠올리게 한다.아버지와 함께 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터널코롱(ETERNAL COLOGNE)’은 강인함과 섬세함, 용기를 표현한 향수다. 상큼한 오렌지와 베르가못을 시작으로 샌달우드, 파촐리의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로베르테(LO’ VERTE)’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정원인 빌라 루폴로(Villa Rufolo)를 담아냈다. 빌라 루폴로 테라스의 햇살 가득한 아침 풍경과 싱그러운 정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향수로, 시트러스와 아쿠아틱 플라워,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일상의 감각을 일깨운다.마인퍼퓸랩은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존중하며 삶의 기억과 일상의 경험을 특별한 향과 무드로 표현하는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균일한 품질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로 장인의 손을 거쳐 생산한다.마인퍼퓸랩은 퍼스트 노트 라인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 제품 할인 행사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단, 디스커버리 세트는 행사에서 제외되며, 향수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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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하림, 근사한 스페인식 가정 요리 레시피 소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이국적인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식 가정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레시피들이다. 특강을 진행하고, 레시피를 공유한 민희선 요리연구가는 스페인에서 현지 요리를 공부하고 돌아와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유럽풍 요리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알리고 있다. 이번엔 ‘치킨 빠에야’, ‘대파크림수프’ 등 여행지에 먹어보거나 한 번쯤 들어본 스페인 요리를 간단한 레시피로 제안했다. 하림 치킨스톡과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이용하면 조리 시간은 줄이고 맛은 더 깊게 만들 수 있다.치킨 빠에야해산물 대신 닭가슴살을 넣으면 스페인 대표 쌀 요리 빠에야를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고기를 개별 급속동결한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에 비스까이나 살사, 국내산 닭고기로 진하게 우려낸 ‘하림 치킨스톡’을 넣고 볶으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풍부한 빠에야가 완성된다. 비스까이나 살사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중독성 강한 소스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불린 쌀 1컵, 다진 양파 반 개, 하림 치킨스톡 2컵,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 소금과 올리브유 약간· 비스까이나 살사 재료: 양파 반 개, 홍피망 반 개, 건고추 2개, 다진 마늘 1작은 술, 홀토마토 2~3개, 쿠키 2조각· 만드는 법1. 올리브유에 채 썬 양파, 피망, 토마토와 다진 마늘, 쿠키, 건고추를 넣고 충분히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여 비스까이나 살사 소스를 완성한다.2.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3.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을 넣어 함께 조금 더 볶은 후 불린 쌀을 넣는다.4. 하림 치킨스톡 2컵과 미리 만들어둔 비스까이나 살사, 소금 반 티스푼을 넣는다.5. 국물이 졸아 바닥이 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서 완성한다.대파크림수프엄선한 한우를 뽀얗게 고아 만든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번거롭게 육수를 내지 않고도 수프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대파크림수프는 사골육수와 감자, 양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파의 알싸함과 달큰함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재료: 대파 70g, 감자 100g, 양파 50g, 치즈 1장,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 3컵, 우유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만드는 법1.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대파, 감자,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는다.2. 적당히 익었을 때 치즈,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넣고 끓인다.3. 다 익으면 믹서를 활용해 곱게 갈아낸 후 우유를 추가해 농도를 맞춘다.4.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하림은 하림 치킨스톡·사골육수·닭가슴살을 이용한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지에서 맛볼 법한 스페인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집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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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 전속모델에 배우 ‘이이담’ 발탁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de mi flor)’가 배우 이이담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이담은 ‘공작도시’, ‘택배기사’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간호사 ‘민들레’ 역할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5월 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데미플로는 이이담 배우의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클렌징&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데미플로의 첫 전속모델이 된 이이담은 시그니처 제품인 ‘081 플레라쥬(Fleurage)’ 바디워시 제품을 포함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081 플레라쥬’ 바디워시는 봄의 정원을 거닐 듯 생기 넘치는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가 함유돼 있어 모공 속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연꽃수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데미플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배우 이이담의 맑고 깨끗한 매력을 담은 데미플로의 광고 캠페인 영상은 이달 중순 데미플로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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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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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의 여름 자연탐험...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삶의 미학을 실천한다
    잠시 발이라도 담그고 가라고 손짓하는 짙푸른 산정 호수, 한번 올라와 보라고 외치는 거친 산봉우리, 온 가족을 위한 교육적인 자연 속 여정 – 스위스의 여름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넘쳐난다. 우리와 환경 모두를 위해 최소한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선택으로 더욱 가치 있는 여행을 할 수도 있다.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한다. 1. 걸어서 스위스 탐험하기 스위스에서 하이킹할 기회는 수없이 많다. 우리나라 여행자의 특성상 일정이 짧아 하이킹이 부담스럽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걱정 없다. 여러 하이킹 루트 중, 하이라이트 구간만 취사선택해서 걸어볼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 다음 구간을 추천한다. 루체른 호수(Lake Luzern) 따라 스위스의 요람 탐험 빌헬름 텔(Wilhelm Tell)의 고장에서 열 흘간의 하이킹이 시작되는데, 발트슈태터베그(Waldstätterweg)와 스위스 패스(Swiss Path)는 루체른 호수 주변으로 펼쳐지는 인상적인 풍경과 역사적인 장소들로 하이커들을 안내한다. 발트슈테터베그 하이킹 트레일은 브루넨에서 시작해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 주변 일곱 개의 구간을 7일 동안 돌아본 후 뤼틀리(Rütli)에서 마무리된다. 스위스 길(Swiss Path)은 스위스 연방과 관련된 역사적인 장소로 이어진다. 이 길은 부분적으로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몇몇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숙박 역시 트레일이 끝나는 지점에서 가능하다. 유람선을 탄다면 수많은 출발지와 종착지 중 자기만의 일정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이킹 코스도 단축할 수 있다. 최대의 와인 생산지 라보(Lavaux)를 따라가는 하이킹 여정 호숫가 언덕 둔치에 자리한 라보 포도밭은 인상적인 풍경을 창조해 낸다. 800 헥타아르가 넘는 공간에 자리한 라보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인접 와인 생산지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기도 하다. 이 트레일은 제주올레 10코스와 우정의 길을 맺고 있다. 상사포랭(St-Saphorin)부터 뤼트리(Lutry)까지 포도밭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을 이어가며,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2. 두 바퀴로 자연 탐험하기 스위스모빌리티의 이정표를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바이킹 투어가 무척 쉽다. 1만 2,000km가 넘는 이정표가 설치된 사이클 도로가 스위스 전역에 펼쳐져 있는데, 그 수치만으로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성이다. 여행 마니아, 레저 사이클리스트, 전기 자전거 이용자들이 이토록 좁은 지역에서 경치와 문화적 다양성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스위스 말고 또 있을까? 스위스 전국 루트는 총 10가지로, 스위스 동서남북을 이어주는 장거리 바이킹 루트다. 론 루트(Rhone Route) 론 루트는 론 강을 따라 이어진 발레 지역의 매혹적이고 고요한 길로, 장엄한 산악 경관을 관통한다. 그 유명한 레만 호수의 야자수가 즐비한 산책로와 그림 같은 라보 와이너리를 지나 국제도시 제네바에서 끝이 난다. 라인 루트(Rhine Route) 라인 루트는 알프스 산에서 발현해 바젤의 거대한 라인 항구까지 이어지는 알프스 강물을 따라 이어진다. 오랜 세월 동안 광활한 강물이 새겨놓은 다채로운 풍경을 관통하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노스-사우스 루트(The North-South Route) 노스-사우스 루트는 유라(Jura), 미텔란트(Mittelland), 중부 스위스의 방대한 지역을 관통하는 루트로 알프스를 넘어 남부로 향한다.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띤 여러 교역로와 흥미로운 장소를 만날 수 있다. 알파인 파노라마 루트(Alpine Panorama Route) 알파인 파노라마 루트는 많은 고갯길과 계곡,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 정착촌, 산악 농가를 엿볼 수 있는 북부 알프스 전 지대를 통과한다. 상당히 힘들고, 한계에 도전하는 여정이지만 환상적인 경치로 그 수고로움을 보상받는다. 미텔란트 루트(Mittelland Route) 다채로운 미텔란트 루트를 따라 달리는 이 길은 번잡함과는 거리가 멀다. 호수와 강을 따라 넓은 평원과 평화로운 계곡, 소도시와 전원 마을, 산업지대 및 경작지를 통과한다. 그라우뷘덴 루트(Graubünden Route) 그라우뷘덴 루트는 쿠어(Chur)에서 알불라 고개(Albulapass)를 넘어 엥가딘(Engadine)까지 눈부신 알프스 풍경을 통과하는 환상적인 코스다. 이 루트에서 파생한 두 번째 코스는 힌터하인(Hinterrhein)을 따라 베른하딘 고개(Bernhardinpass)를 거쳐 남부 벨린초나(Bellinzona)로 향한다. 유라 루트(Jura Route) 유라 루트는 매혹적인 전원 지대, 외따로 떨어진 전나무 숲 고원, 급류가 흐르는 한산한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세상사의 혼잡함은 잠시 잊고, 바젤의 구불구불한 언덕 지대에서 제네바 호수로 이어지는 이 특별한 루트를 따라 페달을 밟아보자. 아레 루트(Aare Route) 아레 루트는 그림젤 고개(Grimselpass)의 작은 빙하 호수에서 발현한 물줄기가 라인(Rhine)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이어진다. 고갯길을 따라 가파르게 이어진 내리막길을 지난 후 아레 협곡(Aareschlucht)과 미텔란트 지역으로 향하는 길의 깊은 호수를 거친다. 레이크 루트(Lake Route) 레이크 루트는 그림 같은 스위스를 곧장 가로지르는 여정이다. 제네바 호수에서 보덴제(Bodensee)까지, 열 곳의 크고 작은 호수를 지나며 알프스와 알프스 언덕에서 물가의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하트 루트(Heart Route) 로잔(Lausanne)에서 로어샤흐(Rorschach)까지의 하트 루트는 스위스 알프스 낮은 언덕 지대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통과한다. 교통 체증, 도시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한적한 이 길은 전기자전거 이용 시 특히 매력적이다. 이 루트에서 만나게 되는 전원 풍경과 사람들 덕분에 마음마저 따뜻해진다. 3. 숲에서 깊이 쉬어가기 제네바 호수부터 보덴제(Bodensee) 호수까지 스위스 전역이 손길 하나 닿지 않은 태고의 숲으로 뒤덮였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몇몇 원시림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런 숲으로 향해 자연의 품속에 안겨 재충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취리히의 질발트(Sihlwald) 숲 생기발랄한 취리히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단 10km만 향하면 스위스 중앙고원(Swiss plateau)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오래된 숲 중의 하나가 나타난다. 바로, 질발트 숲이다. 약 10km2 면적에 펼쳐져 있는 숲은 스위스 중앙고원에서 가장 큰 규모의 근접 혼효림이다. 수 세기 동안이나 취리히 시민들에게 땔감을 대준 숲이었지만, 2000년부터는 단 한 그루도 베어지지 않고 있다. 숲속을 걷는 이라면 누구나 거대한 고대 나무와 기괴한 고목을 만날 수 있다. 취리히 질발트 빌더니스 파크(Zurich Sihlwald Wilderness Park): 질발트 기차역 가까이에는 방문자 센터가 있는데, 박물관과 레스토랑 질발트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서 방문자들은 이 자연공원에 대한 이야기와 상상력 풍부한 질발트 숲 어드벤쳐 트레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찾아가기: 취리히 중앙역에서 S4 기차를 타고 약 30분 후, 질발트 혹은 질브루그(Sihlbrugg) 기차역에서 내리면 된다. 3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개방한다. 알레취(Aletsch) 숲 알레취 숲은 알프스에 있는 최대의 빙하인 알레취 빙하의 남쪽 모레인 옆 자락에 있다. 해발고도 1,800m에서 2,200m 사이에 자리해 있는데, 잣소나무에 섞어 드문드문 자라는 낙엽송, 가문비나무, 너도밤나무를 볼 수 있다. 고도 하이킹 트레일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알레취 숲을 지나는데, 나무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빙하의 풍경과 마테호른(Matterhorn)을 비롯한 알프스 봉우리의 파노라마에도 큰 감명을 받게 된다. 찾아가기: 기차로 브리그(Brig)에서 뫼렐(Mörel)까지 간 뒤, 케이블카를 타고 자동차 진입 금지 마을인 리더알프(Riederalp)로 간다. 혹은 기차로 베텐(Betten)까지 간 뒤, 케이블카로 베트머알프(Bettmeralp)로 간다. 세 번째 방법은 기차로 피쉬(Fiesch)까지 간 뒤, 케이블카로 피셔알프(Fiescheralp)까지 가는 것이다.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방문할 수 있다. 4. 자연의 신비 체험하기 알프스의 생태에 대해 배워 보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인상적인 경험이 되어준다. 빙하의 매혹적인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벡스가 자연 속에서 한가로이 배회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스위스의 여름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에게 무한한 배움의 기회를 선사한다. 밀수꾼과 노새의 놀이터 티틀리스(Titlis)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중간역에 있는 트륍제(Trübsee) 연안에 거대한 놀이터와 멋진 레저 구역이 조성되었다. 그 명칭은 “밀수꾼과 노새의 놀이터”다. 옛날 엥겔베르크(Engelberg)에서 요흐고개(Jochpass)를 지나 엥슈틀렌알프(Engstlenalp)까지 이어지는 고단한 고갯길을 정기적으로 지나던 “엥겔베르트(Engelbert)”라는 밀수꾼과 그가 끌던 노새로부터 이어지는 스토리고, 이들을 테마로 꾸며진 놀이터 및 바비큐장이 있다. 여기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기 좋다. 나무 위로 난 길 생갈렌(St. Gallen) 근교의 리조트 지역인 토겐부르크(Toggenburg)에 위치한 모겔스베르크(Mogelsberg)는 2018년 5월 문을 연 스위스 최초의 나무 위로 난 길, 트리톱 패스(Treetop path)다. 휠체어도 진입 가능한 500m의 이 길은 숲에서 점차 나무 꼭대기로 완만하게 이어져 있다. 여행자들이 눈높이에서 숲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자연 체험이다. 5. 어여쁜 물가 따라 시원한 시간 호수에서의 물놀이는 재미있고 짜릿하다. 라인(Rhine) 강에서 금을 채취하고,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고, 여러 계곡 중 하나에서 모험 가득한 래프팅에 나서볼 수 있다. 스위스의 여름은 물 위에서, 물속에서, 물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로 넘쳐난다. 홀딱 젖어 보는 것도 재미다! 매혹적인 비아말라(Viamala) 협곡 한 때 이곳은 매우 꺼려졌던 곳이다. 여행자들은 힌터라인(Hinterrhein) 계곡에 자리한 깊은 협곡을 ‘나쁜 길(Bad Path)’이라 불렀다. 이곳은 알프스를 통과하는 여행에 있어 장애물에 불과했다. 아름답지만, 거칠고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오늘날 이곳은 비아말라를 여행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되었다. 발레(Valais)의 수로 햇살 가득한 넨다츠(Nendaz)에는 수백 킬로미터의 하이킹 트레일이 있는데, 역사적인 수로를 뜻하는 “비쓰(bisses)”를 따라가는 트레일이 있다. 스위스 농장에 물을 공급하던 고대 수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발레 주의 기후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농부들은 몇 세기 동안 수오넨 또는 불어로 "비쓰"라 불리는 관개 수로를 건설했다. 특히 아름다운 트레일은 오트-넨다츠(Haute-Nendaz)에서 시작하여 "비쓰 뒤 밀리유(Bisse du Milieux)"를 따라 오베르쥬 레 비쓰(Auberge Les Bisses)에서 맛있는 지역 특선 요리가 여행객을 기다리는, 프랑슈에(Planchouet)까지 걷는 3시간 30분짜리 루트이다. 그리고, 만약 기분을 전환시킬 첫 번째 기회를 놓쳐 버렸다면, 또 한 번의 기회를 위해 그리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바로 근처에 있는 라방티에(Lavantier)에 있는 식당, 쉐 이디뜨(Chez Edith)에서 발레 주의 특선 음식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6. 삶의 미학 느껴보기 밖으로 나가 나를 돌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잠시 일상적인 쳇바퀴에서 벗어나, 속도를 늦추고, 배터리를 충전하며, 자연과 교감을 해보자. 스위치를 끄고, 마음을 자유롭게 할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하트 모양의 호수에서 맨발 하이킹 언덕과 계곡을 맨발로 건너며 해발고도 1,800m 위에서 크나이프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바로, 해르츨리제(Härzlisee) 호수의 아름다운 물가에서다. 엥겔베르크에 있는 호수로, 두 발이 숨 쉴 수 있는 곳이다. 약초 트레일에서는 약효가 있는 다양한 식물을 자연 서식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베이손나 요가 트레일(Veysonnaz Yoga Trail) 밖에서 시간을 보내며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면서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요가 트레일에서다. 요가 트레일은 마그라페(Magrappé) 근교의 숲속으로 이어지는데, 낙엽송 숲속에서 고대 인도 수련법을 연습할 수 있다. 집중, 에너지, 이완, 재집중에 대해 자연 한복판에서 배워볼 수 있는데, 일곱 개의 지점이 이 네 가지 요소를 위해 지정되어 있다. 주변의 자연과 졸졸 흐르는 수로에 깊은 영감을 받게 될 것이다. “리틀 요기(Little Yogi)”는 젊은 게스트들을 트레일로 안내하는데, 980m 길이의 트레일은 벡스(Vex) 수로에서 시작된다. 요가 매트는 베이손나 관광청에서 빌릴 수 있다. [정보협조: 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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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워크앤런, 제천 자드락 치유 캠프 7월 18일부터 진행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7월 18일(월)~19일(화)까지 숲과 힐링의 도시 제천의 걷기 좋은 길 만을 골라서 즐기는 ‘자드락 치유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자드락 치유 캠프 행사’는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치유의숲 즐기기, 트레일런 등 에코 힐링 이벤트를 진행하는 워크앤런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치르는 첫 여름 캠프다.‘자드락’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을 의미하는 고유어로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자드락 치유 캠프는 강원도와 충북에 걸쳐 있는 오지 산골 제천이 자랑하는 자드락길 중에서도 산과 물이 수려한 수산리 일대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숲속 명상과 아로마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약초와 한약재의 도시 제천이 자랑하는 웰빙 음식인 약채락 브랜드의 도시락으로 숲속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국내 유일의 측백나무 숲으로 이동, 힐링 산책을 하게 된다. 측백나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로, 예로부터 모기와 벌레들을 쫓는 기능이 있어 왕의 무덤가에 식재됐다.면역력 강화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맨발 걷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참가자들은 흙길의 음이온과 접지하며, 측백나무 숲을 맨발로 걸은 뒤 측백나무 오일로 족욕과 자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국궁장에서 즐기는 활쏘기 체험도 행사 일정에 포함돼 있다.골짜기와 산을 뜻하는 ‘골뫼골’ 명품마을에서의 숙박도 이색적이다. 월악산 송계계곡 자락에 있는 이 마을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우리나라 명품마을 2호로 지정할 만큼 산세가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캬라반, 솔막, 산막, 황토방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숙박은 글램핑 기분을 나게 하는 것으로 가족이나 소규모 지인들 간에 인기를 끄는 시설들이다.이튿날 일정은 주먹밥을 들고 나서는 송계계곡 트레킹으로 시작한다. 힐링 트레킹은 청풍호 모노레일 탑승, 다육이 화분 만들기로 이어진다. 제천이 자랑하는 의림지의 용추폭포전망대 산책과 한방엑스포공원 자유 시간 및 쇼핑이 포함된 이 행사의 참가자들은 제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다.김홍덕 워크앤런 대표는 “이제 바쁘게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관광보다는 쉼과 휴식을 통한 힐링이 요즘 나들이의 대세”라며 “많은 사람이 이 행사를 통해 평온함과 안정감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비는 서울 출발 기준으로 왕복 교통비, 숙박비, 입장료, 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된 22만원이다.행사의 참가 문의는 워크앤런의 김정희 팀장에게 하면 된다.참가자들에게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사용하기 좋은 쿨 마스크가 제공된다. 지방 거주자들의 원활한 참가를 위해 제천역에서 오전 10시 20분에 집결하며, 해산은 다음 날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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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클린 뷰티 마로한, 친환경 추출 동백꽃 기반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크림 출시
    청정 제주에 본부를 둔 클린 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한(MAROHAN)이 친환경 아임계 추출법으로 얻은 카멜리아 추출물을 원료로 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와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크림’ 2종을 출시했다.마로한 브랜드 운영 회사인 동안(주)(대표이사 강성희)는 1일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 추출물과 피부 보습 및 영양에 좋은 유효 성분들을 기초로 에센스와 크림 제형 제품을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마로한이 시도한 아임계 수 추출법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해 식물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마로한이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마로한은 이번 에센스와 크림에 앞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를 출시해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마로한 카멜리아 제품 라인은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지닌 항산화 효능, 피부 스트레스 해소 및 노화 방지 효과를 강조한 것으로 피부 탄력, 진정, 보습에 최적화된 포뮬러가 적용됐다. 또 EWG 그린 등급 안심 처방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영국 비건(Vegan) 인증도 완료했다.마로한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기에 클렌징부터 에센스, 크림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동백꽃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습, 영양, 탄력 증진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마로한 공식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안(주) 개요 동안은 2014년에 설립돼 청정 제주 원물과 신기술 공법을 활용해 품질 좋은 화장품을 기획·개발하고 있는 제주 화장품 회사다. ‘MAROHAN’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꾸준한 연구 개발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공법을 활용한 제주 동백꽃 아임계 수 추출물을 함유 천연 화장품 3종(워터 에센스, 크림, 클렌징폼)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ro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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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트립닷컴, 여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호텔 5곳 추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여름 휴양지로 떠나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호텔 5곳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동남아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가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여름철 방문하기 좋은 대표적인 동남아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5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와 17세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의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가 면제됐으며, 진에어·제주항공·에어부산 등 여러 저비용항공사(LCC)에서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재개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코타키나발루 무격리 입국이 허용된 5월 이후 한 달간 트립닷컴 내 코타키나발루 항공 및 호텔 예약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37%, 110% 상승했다.트립닷컴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코타키나발루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호텔 및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장엄한 열대우림과 독특한 문화가 인상적인 ‘더 루마 호텔’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섬과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본섬에는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탄중아루 해변’ △현대 이슬람 건축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는 ‘시립 모스크’ △맛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야 스트리트’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부터 바다를 맘껏 누릴 수 있는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즐비해 있어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2022년 설립된 더 루마 호텔(The LUMA Hotel)은 공항에서 불과 4km 떨어진 코타키나발루 도심에 위치해 주변 관광 명소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바쁜 여행 일정을 보내고 호텔에서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사바 지역의 열대 우림과 독특한 문화 양식으로 디자인된 이 호텔은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해 여행자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하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비즈니스·쇼핑·관광까지 일석삼조… ‘프로미네이드 호텔’코타키나발루 중심부에 있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 프로미네이드 호텔(Promenade Hotel)은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탄중아루 해변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와 쇼핑 및 관광을 모두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448개의 객실과 2개의 식당, 수영장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도심에서 벗어나 키나발루산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Shangri-La’s Rasa Ria Resort&Spa)를 제안한다. 개발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이 리조트는 탐발랑(Tambalang) 강, 멩카봉(Mengkabong) 강과 키나발루산이 만들어 내는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달릿 베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Dalit Bay Golf & Country Club)에서 골프를 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 등 다양한 편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바다와 연결돼 푸른 바다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가야나 마린 리조트’코타키나발루의 여객터미널인 제셀턴 포인트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가야섬’은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가야섬에서는 열대우림 정글과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뷰는 물론 패러세일링, 씨워크, 제트 스키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다.가야나 마린 리조트(Gayana Marine Resport)는 52개의 수상 빌라로 구성된 가야섬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다. 객실 중 △팜 빌라 △오션 빌라 △맹그로브 빌라는 테라스와 바다가 연결돼 있어 청록색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맹그로브 숲 또는 열대 정글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 위치한 해양 생태 연구 센터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 조개와 산호초를 번식시키는 등 섬의 해양 환경 보호 및 재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열대 우림 속 나무집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분가 라야 아일랜드 리조트’열대 우림 속에 자리 잡은 분가 라야 아일랜드 리조트(Bungaraya Island Resort)는 전통적인 보르네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48개의 목재 빌라로 이뤄져 있다. 분가 라야는 말레이시아의 국화인 히비스커스의 말레이어로, 이름처럼 리조트 곳곳에서 히비스커스꽃을 만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솔라스 스파(Solace Spa)’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안가에 길게 뻗은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하며 힐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한다.코타키나발루 여행지 및 호텔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립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루마 호텔: https://bit.ly/3nAUtkJ프로미네이드 호텔: https://bit.ly/3Aiysie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 https://bit.ly/3OGp9Nv가야나 마린 리조트: https://bit.ly/3a7DZxz분가 라야 아일랜드 리조트: https://bit.ly/3ulxQEu 웹사이트: http://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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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매일매일 건강퀴즈’ 론칭
    메라키플레이스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매일매일 건강퀴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매일매일 건강퀴즈는 선착순으로 1000명이 매일 오전 11시에 나만의닥터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건강퀴즈는 매일 3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3문제 모두 맞추면 닥터포인트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퀴즈 론칭 기념 3일 연속 정답자들에게는 네이버페이 5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나만의닥터는 매일매일 건강퀴즈는 다양한 건강 정보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건강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유익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퀴즈 정답자에게 매일 지급되는 닥터포인트는 비급여 진료 시 사용할 수 있다.◇비급여 진료에 사용 가능한 닥터포인트… 받을 수 있는 방법은?‘매일매일 건강퀴즈’ 참여 외에도 닥터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닥터포인트 지급 방식은 △만보기 미션 △매일매일 건강퀴즈 △신규 회원 가입 3가지다.만보기 미션은 매일 측정된 걸음 수에 따라 보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미션 완료 시 하루 최대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나만의닥터는 퀴즈 론칭과 함께 만보기 미션 활성화를 위해 만보기 week도 7월 2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기간에는 1만 보 달성 시 기존에 지급하던 100포인트의 3배인 300포인트를 제공한다. 나만의닥터 가입자들은 매일매일 건강퀴즈와 만보기 미션에 성공하면 하루 최대 8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나만의닥터는 닥터포인트 지급을 통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닥터포인트는 매일 일정 금액을 적립할 수 있고, 이를 비급여 진료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통해 유저들이 진료 외에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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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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