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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 리뉴얼, 속초 대표 휴양지로 도약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영랑호리조트가 지난달 29일, 9개월 간에 걸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속초를 대표하는 휴양 리조트로 도약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지난해 5월, 영업양수도 이후 영랑호리조트를 속초를 대표하는 가족 친화적인 휴양지로 만들고자 리뉴얼에 착수, 인테리어 콘셉트 선정을 시작으로 로비, 객실, 골프장 그리고 식음시설 등에 걸쳐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했다. 영랑호리조트의 리뉴얼은 2013년 7월 이후 11년 만이다. 새롭게 바뀐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영랑호리조트는 다크 우드 톤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아름다운 영랑호와 수려한 설악산 그리고 푸른 동해바다의 절경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는 스타벅스는 영랑호리조트와 속초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랑호리조트 20층(루프탑)에 위치한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은 호수, 바다, 산 등 속초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누릴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함께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은 속초를 찾는 또 하나의 이색 관광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랑호리조트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즈 객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랑호리조트 2층, 12개로 구성된 키즈 객실은 아이와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포근함과 안정감을 선사하고자 ‘코지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또 널찍한 패밀리 베드,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등 아이 친화적인 콘텐츠를 객실에 적용해 온 가족이 한 객실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고객들의 휴식에 예술적 경험을 더했다. 영랑호리조트 곳곳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아늑한 조명을 입혀 마치 ‘작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것. 새롭게 바뀐 영랑호리조트의 입구는 화려한 꽃 연출과 환한 조명으로 생기 있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나무와 자개로 한국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김덕용 작가의 한국화 작품 <책-시간의 축척>은 로비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클럽하우스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 곳곳에 전시된 장치길, 이선원, 정주영, 쟈닌 쿠페 라이딩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와 판화 20여점은 영랑호리조트의 풍광과 함께 또 다른 쉼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크린 골프장과 게임 존은 가족·연인·지인들간 특별한 레저 경험을 제공한다. 영랑호CC는 코스 내 고객동선과 클럽하우스 편의시설을 정비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으며 로봇캐디도 도입,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2030 젊은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센트럴시티 관계자는 “영랑호리조트가 전혜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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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플래닛월드투어,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출시
    플래닛월드투어가 27년 만에 한국 노선에 다시 취항한 스위스항공의 스케줄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을 출시한다. 알프스 산맥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폭의 풍경화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는 스위스는 고고학적으로 약 15만 년 전 인간의 자취가 발견되고, 기원전 약 400년 전부터는 호숫가 근처에 집단 거주 흔적도 발견됐다. 지리적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로, 로마인들이 스위스 지역에 도시를 건설해 지배했고, 중세시대에는 신성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다.‘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역사와 문화,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들을 위해 전문 인솔자와 스위스를 일주하면서 중세시대 서양사회를 지배하던 로마 가톨릭에 반발하며 스위스 종교개혁을 이끈 츠빙글리가 목회자로 활동하던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 스위스 주요 도시 곳곳에 자리한 신교와 구교 교회, 종교개혁 역사 현장 등과 함께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기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여행상품 정보· 상품명: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10일간· 여행경비: 259만원부터· 관련상품: https://me2.do/5ZjLUCyg· 행사일: 2024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3성급 호텔 2인 1실 현지 8박, 스위스 트래블 패스 8일간, 전문 인솔자· 상품문의 및 예약 : 플래닛월드투어(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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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리얼베리어,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 출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메이크업과 피지는 말끔하게 지우면서 여드름성 피부에 순한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리얼베리어가 신제품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를 출시했다(이미지=네오팜)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솔루션을 적용한 저자극 약산성 워터 제품으로, 미셀라 입자는 물에 잘 녹는 친수성과 물에 잘 녹지 않는 친유성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메이크업과 피지, 피부 노폐물을 꼼꼼하게 지워주고 피부에 촉촉함을 제공한다.또한 피부 트러블[1]의 원인이 되는 과잉 피지의 케어에 효과적인 독자 개발 특허 성분 ‘세버마이드™’를 함유해 번들거림과 과도한 유분기를 정리해줘 트러블[1]까지 케어해준다. 피지 조절 성분인 티트리잎 추출물과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BHA(바하) 성분, 피부 진정에 좋은 마데카소사이드, 수분을 충전해주는 히알루론산 성분 등도 함유돼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과즙에서 추출한 세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낮춰 순하게 작용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2]를 통해 4주 동안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 사용 후 피지량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3]도 통과해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5월 7일 시작된 네이버 기획전에서 구매 가능하다. 리얼베리어의 이달 네이버 기획전은 자외선이 뜨거워지는 5월 선크림 시즌을 맞이해 ‘선(SUN)넘는 세일’이라는 콘셉트로 5월 19일까지 최대 59%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뜨거운 햇살에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리얼베리어의 스테디셀러인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 65ML’ 제품을 1+1 기획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을 비롯한 리얼베리어의 선크림 4종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리얼베리어는 계절적·환경적 요인으로 피부에 자극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여드름성 피부는 클렌징 단계부터 더욱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다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완료한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로 말끔한 클렌징 효과와 함께 순하고 촉촉한 마무리감도 함께 느끼면서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1] 건조, 붉은기(외부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 붉은기), 민감 등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피부 고민[2]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의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시험기관: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 시험기간: 2024.3.11~2024.4.12, 시험인원: 21명)[3] 리얼베리어 컨트롤-T 티트리 클렌징 워터의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 (시험기관: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 시험기간: 2024.3.18~2024.3.20, 시험인원: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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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라이프스타일
    • 문화
    2024-05-09
  • 노는법, 성장관광벤처 선정으로 농촌 관광의 ‘웰니스 열풍’ 주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는 바바그라운드의 5060 대상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이 수여된다.현재 바바그라운드는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개발한 농촌관광 ‘웰니스 여행’의 유료 고객 수가 1만여 명을 넘어섰다.최근 농촌관광 산업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들어섰다. 여행 트렌드도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FIT (Free Independent Travel) 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관광 사업모델 역시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농촌관광의 혁신과 변화 속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2개 지자체(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두 지역의 매력을 살려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액티브시니어 여성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세계를 품은 힐링성지 고창고창에서는 선운산, 갯벌체험, 토굴발효농장, 청보리밭 등의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라벤더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의 유니크한 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신비한 웰니스 거창거창에서는 가조온천단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감악산 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뻐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여행사 중 유일한 OTA (Online Travel Agency)인 노는법은 웰니스 콘텐츠, 커뮤니티, 여행상품 등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동, 영양, 마음관리 등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앱에서 제공하고, 4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껏 노는법에서는 ‘고창 쉼드림’, ‘안동 토락토닥’, ‘힐링투익산’, ‘부아느로’, ‘강진 친정에서자고올게’, ‘남해 웰니스 스테이’ 등 이미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히트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공급자 관점의 농촌 관광이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되는 데 있어 노는법이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문화를 더 넓은 범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창과 고창에서 우리와 함께할 모든 분들에게 더욱더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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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5-08

라이프스타일 검색결과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규모 확장 개최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고양꽃전시관,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포함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포함하는 북서쪽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24만㎡의 행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의 테마는 ‘지구환경과 꽃’으로,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설치된 지구환경정원을 포함해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순환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장미원이 인상적이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또한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를 통해 체험과 예술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의 예약 및 현장 운영은 티켓팅 솔루션 전문 업체 스마틱스가 담당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맡는다.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04-26
  • 스타벅스, ‘플랫 화이트’로 커피 선택지 넓힌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3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일반 에스프레소 1샷으로 제조하는 카페 라떼와 달리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2샷을 활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즐길 경우 숙련된 바리스타를 통해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밀크폼을 화이트 닷(흰색 점 모양의 라떼 아트)으로 마무리하여,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출시 전 진행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품평회에서도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적당한 조화와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랫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플랫 화이트를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현재 약 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9년부터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풍미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드 브루, 디카페인, 리저브, 브루드 커피 등 원두와 추출방법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 화이트가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통해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식생활
    2024-04-23
  • 시향 플랫폼 기업 퍼퓸투데이, BM 확장 및 투자 유치 나서
    향수 시향 플랫폼과 시향지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퍼퓸투데이(Perfume Today)’가 비즈니스모델(BM) 추가 개발과 투자 유치 추진을 통해 외연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퍼퓸투데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수많은 향수 리뷰 데이터와 소비자 취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향수 추천 서비스 및 PB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올해로 설립 3년 차에 접어든 퍼퓸투데이는 향수 시향지 배송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40만 장 이상의 시향지를 판매해왔다. 백화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향수의 시향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주목받았다.퍼퓸투데이는 시향지 배송서비스 외에도 23만 건의 향수 리뷰 데이터와 소비자 취향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해 퍼퓸 맵과 시향 플랫폼을 구축했다. 예컨대 △소비자가 어떤 향기를 왜 좋아하고 왜 싫어하는지 △향수 브랜드의 주요 타깃층은 누구인지 파악하는 방식이다.이 같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향수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퍼퓸투데이는 팬층이 확실하지만 제품화가 활발하지 않은 향기를 모아 오는 6월 중 PB 브랜드로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퍼퓸투데이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널리 알릴 향기 매거진도 발간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김정수 퍼퓸투데이 대표는 “당사는 40만 장 이상의 시향지를 판매하며 재구매율 27.7%, 유입당 결제율 7%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가 다시 찾는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데이터 바우처 등 스타트업의 첫 허들로 꼽히는 여러 지원 사업을 수행해 낸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 확장 및 투자 유치에 나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시향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퓸투데이는 데이터 기반의 시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21년 설립된 퍼퓸투데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향기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향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향수를 시향해볼 수 있는 ‘향수 시향지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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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화장품
    2024-04-23
  • 북랩,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과 상처를 조명하는 ‘무릎 사랑’ 출간
    북랩은 한때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재활을 거쳐 사회에 복귀한 뒤 정신질환 환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절차조력인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환자들의 사랑과 정신, 생활, 이념을 알리고자 집필한 ‘무릎 사랑’을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은 여전히 사회적 인식이 나쁜 질병이다. 환자와 가족은 도움과 지원을 구하기보다 병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책 ‘무릎 사랑’ 속 인물들은 정신질환을 알게 된 후 좌절하고, 부정하고, 치료를 거부하는 등 자신을 탓하며 자신과 주변에 상처를 낸다. 질환의 특성상 당사자의 의사와 권리가 묵살당하는 일이 잦으며, 세상은 이들을 외면하기 일쑤다.이에 저자는 책에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조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싣고, 자신이 경험해 온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선입견에 반박하며 환자들의 노력과 재활 의지를 이야기한다. 책에 실린 이들의 일상은 몸이 아파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조금 더 주의하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저자가 근무하는 ‘절차조력지원사업단’에서는 일반인과 정신질환자가 동료로서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사례들을 통해 정신질환자는 멀리할 존재가 아닌 이웃이자 친구, 그리고 사회를 이룬 한 축의 집단임을 보여준다.또한 자신의 질환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려 하는 이에게 정신질환은 본인에게만 주어진 가혹한 천벌이 아닌 단순한 질병일 뿐이며, ‘자조 모임’과 같은 연대를 통해 더욱 나은 재활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고립되지 않고 세상과 꾸준히 교류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책에 실린 이들의 모습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한 번 더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조금 다르고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저자 임형빈은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평양을 고향으로 둔 부모님 슬하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목회에 사명감을 느끼고 신학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서 거주했다. 그러던 중 20대 초 조현병 입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세 번의 입원 생활을 거쳤다. 치료 과정에서 여러 고생을 겪었으며, 대학 졸업 후 언론사에 취업해 각종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7년여 동안 근무하며 우수한 상공인들과 애절한 노동자들을 취재했다.그러나 결국 질환으로 언론사를 떠나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5년 동안 사역하며 많은 사람을 마주할 기회를 얻었다. 저자는 질환을 치료하고자 낮에 병원에 다니던 중 정신질환자들 역시 남다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며, 단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꾸준히 세미나, 집회, 모임 등에 참석하다 정신질환자의 권리 주장과 권리 지원을 위한 회사에 취업해 오늘까지 일하고 있다. 그렇게 정신질환 당사자가 겪는 부당한 대우와 이들의 터부시되는 생활상을 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첫 저서 ‘무릎 사랑’을 펴냈다.
    • 라이프스타일
    • 문화
    2024-04-23
  •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보통의 가족展’ 개최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인 ‘보통의 가족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구성돼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강아지숲은 지난 2021년 개관과 함께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변대용 작가의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후식, 정우재, 조원경, 곽수연, 이동재, 이이수, 이아영 작가 등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왔다.이번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윤정미 작가’다. 윤 작가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마주친 보호자와 그들의 반려동물이 서로 닮아 있음을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촬영하기 시작했다.렌즈 너머의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집과 공원,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 친밀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위화감 없는 작품 속 모습들은 현시대에서 더 이상 반려동물이 특별한 존재나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일반적이고 보통의 가족 범주 안에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작품은 ‘사실 기록’이라는 사진의 원초적 기능에 집중돼 단순하지만 충실하게 서로의 일상에 녹아 있는 보호자-반려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숨겨진 의도를 찾아내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사실의 기록을 해석하는 작업은 오롯이 관람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보통의 가족展’은 오는 7월 14일(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트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04-19

기획 Feature 검색결과

  •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식품 & 뷰티 분야 선정작 공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식생활
    2024-04-17
  • 축구 스타 네이마르, 펀 브랜드와 손잡고 자신의 브랜드로 칵테일·목테일 사업 진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올스타 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다. 무알콜 음료 판매의 아이디어에서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펀 브랜드에 있어 이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비전을 녹여 세계에 진출한 브라질 브랜드를 통해 저알코올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혁신적인 라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펀 브랜드는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개발한다.펀 브랜드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펠렉(Joe Peleg)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미각의 나라인 ‘브라질의 맛’에 집중해 이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음료 브랜드는 먼저 브라질에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인 후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네이마르 주니어의 음료 론칭에 대한 최신 소식은 www.funbrands.f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획 Feature
    • 피플
    2024-04-16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 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 뉴스
    • 여행•레저
    2024-04-16
  • “2030 셀프 웨딩이 대세”… W컨셉 세레모니웨어 인기에 매출 ‘날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20~30대 셀프 웨딩 트렌드에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날개를 달면서 플랫폼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웨딩 등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려는 고객이 늘면서 세레모니웨어가 트렌드로 떠오른 셈이다. W컨셉이 최근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 간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드레스, 블라우스, 재킷 등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앱에서 세레모니웨어 키워드 검색량도 72% 대폭 늘었다. 세부적으로 ▲원피스, 스커트 40% ▲재킷 30% ▲블라우스 52% ▲펌프스 100% 등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브라이덜 샤워, 하객룩 등으로 활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W컨셉에서 선보이는 ‘이바나헬싱키’, ‘가니송’, ‘에잇데이즈어위크’ 등 세레모니웨어 TOP 5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60% 뛰었다. 또한, 지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세레모니웨어를 테마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퀵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이 기간 가니송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2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W컨셉은 오는 22일까지 ‘세레모니웨어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웨딩 촬영, 예식 2부 드레스 등으로 활용가능한 드레스 상품부터 재킷, 원피스, 액세서리, 슈즈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원피스, 블라우스/셔츠, 재킷, 스커트, 팬츠, 잡화 등 6개 세레모니웨어 카테고리에 적용가능한 12%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안지수 W컨셉 이노베이션 컨템포러리팀장은 “2030 여성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제안한 세레모니룩이 패션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행사에서 브라이덜샤워, 하객룩 외에도 활용도 높은 세레모니웨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 뉴스
    • 심신수련
    2024-04-09

In English 검색결과

  • Free Pass to Seoul’s Royal Palaces
    In connection with the upcoming K-Royal Culture Festival , the K-Royal Palaces PASS is being released to allow unlimited admission to Seoul’s five royal palaces throughout the festival period.The K-Royal Culture Festival showcases Korea’s representative cultural assets, and is held twice a year in both spring and fall at Seoul’s five major royal palaces (Gyeongb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Deoksugung Palace, Changgyeonggung Palace, Gyeonghuigung Palace) and Jongmyo Shrine. This year marks the tenth anniversary of the festival and is expected to be better than ever, with more programs and the addition of a global reservation system. K-Royal Palaces PASS-holders can enjoy unlimited access to the K-Royal Culture Festival venues and experience a range of events from performances to exhibitions, hands-on programs, reenactments, and more. However, please note that the pass does not allow access to the special ticketed events of Gyeongbokgung Palace Special Evening Admission or Changdeokgung Palace’s Secret Garden.The K-Royal Palaces PASS is available for purchase on major travel platforms. The pass also acts as a transportation card and offers a 10% discount at KHmall off-line stores and Korea House; and a 30% discount on tickets to the musical “The Tribe,” taking place at Sejong Center.K-Royal Culture Festival K-Royal Palaces PASSValid period: April 27 – May 5, 2024Sales period: March 18 – April 25, 2024Price: 10,000 wonSales locations: Klook, KKday, Seoul Travel Pass, Trippose, Get Your Guide, TrazyPick-up period: April 27 – May 5, 2024 / 10:00-17:00Pick-up location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K-Royal Culture Festival information booth at Gyeongbokgung Palace (available at information booth of other palaces as well)Pick-up process: Show K-Royal Palaces PASS mobile ticket (QR code) to receive the K-Royal Palaces PASS (only required the first time)Website: www.chf.or.kr
    • In English
    • Korea Today
    2024-04-15
  • Royal Palaces More Beautiful by Night
    Korea’s royal palaces, full of charm at any time of day, are even more beautiful when viewed at night. The official evening programs for spring are starting up soon, with special guided tours taking place at Gyeongb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and Deoksugung Palace. The Gyeongbokgung Palace Special Evening Admission program is popular among Koreans and foreigners alike for offering a chance to taste a recreation of Doseuksurasang, a table set for the king with 12 different dishes. At the Deoksugung Palace program, Night at Seokjojeon Hall, taste coffee and desserts enjoyed by Emporer Gojong while watching an original musical. For visitors unable to snag tickets to these highly sought-after programs, you can still enjoy the palaces at night through regular evening hours, taking place at Gyeongbokgung Palace, Deoksugung Palace, Changgyeonggung Palace, and the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Tickets for these hours are available on-site. Gyeongbokgung Palace [Gyeongbokgung Palace Special Evening Admission] Period: April 3 – May 4, 2024 / Admission period for foreigners May 2-4, 2024 Ticket reservations: Open April 1, 2024 at 09:00 (Site will close when sold out) Admission times: Session 1 - 18:40 / Session 2 - 19:40 (each session lasts 110 minutes) Ticket price: 60,000 won (Limited to two tickets per person) Website: www.chf.or.kr Reservations (Creatrip): creatrip.com/en Inquiries (Creatrip): +82-70-4327-2310 [Evening Hours] Period: TBA (Closed Tuesdays) Operating hours: 19:00-21:00 (Last admission 20:30) Admission fee: 3,000 won (200 on-site tickets available for foreigners) Website: royal.cha.go.kr Changdeokgung Palace Complex [Moonlight Tour at Changdeokgung Palace] Period: April 11 – June 2, 2024 / Admission period for foreigners April 27-28 & May 2-3, 2024 Ticket reservations: Open April 1, 2024 at 09:00 (Site will close when sold out) Admission times: Session 1 - 19:20, 19:25, 19:30 / Session 2 - 20:00, 20:05, 20:10 (each session lasts 110 minutes) Ticket price: 30,000 won (Limited to two tickets per person) Website: www.chf.or.kr Reservations (Creatrip): creatrip.com/en Inquiries (Creatrip): +82-70-4327-2310 Deoksugung Palace [Seokjojeon at Night] Period: April 16 – May 25, 2024 / Admission period for foreigners May 1-3, 2024 Ticket reservations: Open April 1, 2024 at 09:00 (Site will close when sold out) Admission times: Session 1 - 18:20 / Session 2 - 18:50 / Session 3 – 19:25 (each session lasts 90 minutes) Ticket price: 26,000 won (Limited to two tickets per person) Website: www.chf.or.kr Reservations (Creatrip): creatrip.com/en Inquiries (Creatrip): +82-70-4327-2310 [Evening Hours] Period: All year round (Closed Mondays) Operating hours: 09:00-21:00 (Last admission 20:00) Admission fee: 1,000 won / Free for visitors ages 18 & under, 65 & older, and all visitors wearing hanbok Website: royal.cha.go.kr Changgyeonggung Palace [Night Hours] Period: All year round (Closed Mondays) Operating hours: 09:00-21:00 (Last admission 20:00) Admission fee: 1,000 won / Free for visitors ages 18 & under, 65 & older, and all visitors wearing hanbok Website: royal.cha.go.kr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Evening Program Moonlight Conversations] Period: May 3 – October 27, 2024 / Friday-Sunday Operating hours: 18:00-21:30 (Last admission 21:00) Admission fee: 1,500 won / Free for visitors ages 6 & under, 65 & older, and all visitors wearing hanbok Website: www.swcf.or.kr
    • In English
    • Korea Today
    2024-03-30
  • In Search of Sleep: Hilton Caters to Rising Number of Sleep Tourists with Debut of Hilton Sleep Retreats
    Kilolani Spa at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Sleep expert Dr. Rebecca Robbins to host snooze‑worthy series at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s Kilolani Spa Hilton’s 2024 Trends Report found the No. 1 reason people of all generations want to travel this year is to rest and recharge. In fact, some travelers are even building their entire trip around sleep, which is a trend now known as “sleep tourism.” Sleep tourism first picked up speed in 2023 and has accelerated this year – in its recent report, the Global Wellness Institute cites Wellness Tourism as one of the fastest-growing segments of travel, projected to reach $1.4 Trillion USD by 2027. To address this demand and in celebration of National Sleep Month in March, Hilton has partnered with sleep science expert Dr. Rebecca Robbins to offer expert insight into ways Hilton can lead the industry in providing the best night’s rest possible across the portfolio. This includes new programming like the launch of Sleep Retreats at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with the potential to expand to additional markets in the coming months. Dr. Robbins, an assistant professor in medicine and associate scientist at the Brigham and Women’s Hospital in Boston, is also an acclaimed author and sleep expert featured in national print and television. She deeply understands the importance of sleep and which behavioral changes can help travelers get the most Zzzs when staying in unfamiliar environments. Together with Hilton, she will help guests put these insights into practice during a series of one-of-a-kind retreats, with the first launching in Maui at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s Kilolani Spa, an all-new open-air luxury spa adorned by the natural beauty of Hawaii. “Understanding the vital role sleep plays in our lives goes much deeper than just knowing we need it. It's about nurturing and prioritizing it, especially in our fast-moving world where being constantly on the go is the norm," said Dr. Robbins. “Collaborating with Hilton to bridge the gap between sleep science and its practical, everyday application excites me and our retreats serve as a wonderful demonstration of how this knowledge can be brought to life – whether traveling or at home.” Designed to educate and empower guests while leveraging the unique wellness amenities offered at Hilton, the Sleep Retreats provide an all-encompassing journey into the science and practice of achieving restful, restorative sleep. Participant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ngage in a series of Dr. Robbins-led activities, discussions, strategies and meditations focused on enhancing sleep quality. Kilolani Spa at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 Portal Beyond spa services developed to mitigate jet lag, optimize circadian rhythms and release sleep-enhancing hormones, the programs include lectures that illuminate the science of restfulness, covering topics such as the foundations of sleep mechanics and sleep disorders. The retreats also feature healthy, sleep-promoting meals and opportunities for guests to design a personalized sleep schedule, ensuring each guest leaves with the knowledge and practices needed to improve their daily routine. “Hilton seeks to provide more than just a place to stay. We aim to be a catalyst for wellness, starting with a great night’s sleep. Recognizing that more than half of all travelers surveyed in our recent Trends Report emphasized the need for rest when they travel, our commitment has never been more important,” said Amanda Al-Masri, global vice president, wellness, Hilton. “From the moment a guest steps into our hotels, every touchpoint is an opportunity to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their overall wellness, and these curated Sleep Retreats represent a fusion of comfort, science and innovation crafted to improve the sleep experience.” Hilton’s commitment to enhancing the guest sleep experience is exemplified by specialized offerings across its brands and properties. Travelers have shown a deep appreciation for the basics, and while all Hilton brands offer unique and exclusive bedding, Canopy by Hilton offers a gel memory foam mattress and Serta Cool Balance® technology, with the brand’s signature canopy frame, and Motto by Hilton has equipped its rooms with top-notch mattresses, sound-absorbing surroundings and smart technology available through the Hilton Honors app. Wellness offerings also extend directly into the room across many Hilton properties, such as Tempo by Hilton’s rooms designed with “power down” features for an optimal sleep environment. Additionally, dedicated wellness rooms are available at Signia by Hilton Atlanta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 which are equipped with tools to help guests get their R&R. More information on Hilton’s new Sleep Retreats will be made available on the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s website in the coming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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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American Express Reveals 2024 Top Travel Trends
    American Express Travel® released its 2024 Global Travel Trends Report[1] today, highlighting the inspiration and trends driving global travel bookings this year. The report, based on survey data from travelers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Canada, India, Japan, Mexico, and the United Kingdom, found that 84% of respondents plan to spend more or the same amount of money on travel in 2024 compared to last year. Additionally, 77% of respondents care more about having the right travel experience than about the cost of the trip.The four trends driving booking decisions are:· For the Love of the Game: Sports fans are planning trips around athletic events, whether it involves a favorite sport, a beloved team, or an international multi-sport competition· Planning Big: Major, expedition-style adventures, like a trip to the Galapagos Islands or trekking with the gorillas, deliver the transformative experiences that travelers are looking for· Going Solo: Travelers are takings trips alone, embracing the ease of planning and ability to tailor itineraries that are a perfect fit· On a Whim: With so much of life being structured and scheduled these days, people are seeking flexibility in their travel plans and leaving room for spontaneity“Travelers are focused on creating the right itineraries and building memories, whether that means booking a trip to see a favorite sports team compete or taking a once-in-a-lifetime expedition cruise,” says Audrey Hendley, President of American Express Travel. “Our Global Travel Trends Report sheds light on what is driving global travel bookings and provides inspiration for where to go next. Our American Express Travel Consultants can help, no matter what type of trip you want to take.”Top insights from American Express Travel’s 2024 Global Travel Trends Report include:· A desire to see sporting events live and to watch favorite teams and beloved players in person are driving where travelers are going and what they are doing when they get there.- 67% of Millennial and Gen Z respondents[2] (compared to 58% of all respondents) are interested in traveling for sporting events in 2024- 58% of respondents who are traveling for sports in 2024 will do so for soccer, basketball or Formula 1 racing- New York, Miami and Paris are the top destinations respondents are planning to travel to for sporting events this summer· Transformative, once-in-a-lifetime trips, like visiting the Galapagos Islands and hiking in Antarctica, are at the top of many travelers’ wish lists, and younger travelers want an expert to help them plan.- 65% of respondents are more interested in taking a major trip in 2024 than in previous years- 72% of respondents would rather save money for a major trip than spend it on going out with friends; and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plan on saving between 6 months to 2 years for a major trip- 58% of Millennial and Gen Z respondents want a travel agent or trusted advisor to help them book a major trip this year- 55% of respondents planning a major trip would consider visiting multiple countries in a region· The ease of planning and ability to make the perfect, personalized itinerary is driving people to plan trips alone, especially younger travelers.- 76% of Millennials and Gen Z respondents (compared to 69% of all respondents) say they are planning on taking a solo trip 2024- 74% of male respondents and 63% of female respondents say they are planning on taking a solo trip in 2024- 66% of respondents planning on traveling solo are planning a trip tailored to treat themselves- 60% of respondents planning on traveling solo this year intend to take two or more solo trips· Travelers are leaning into flexible itineraries, allowing them the freedom to be spontaneous and experience the local culture when they travel.- 78% of respondents say that spontaneous trips appeal to them77% of Millennials and Gen Z have booked a last-minute trip before, compared to 65% of Gen X[3] and 52% of Baby Boomers[4]- 68% of respondents agree that they like to leave unplanned time in their trip to experience local culture/activities- 57% of respondents prefer booking a last-minute getaway to a nearby destination rather than somewhere far awayAs the demand for travel continues into 2024, American Express provides eligible Card Members with exceptional travel access and experiences, including 1400+ airport lounges through its Global Lounge Collection®; expert Travel Consultants who can build dream itineraries for everything from major trips like an expedition cruise or safari, to quick weekend getaways; restaurant reservations through Resy and curated where-to-eat guides at Resy.com/Travel; benefits across global sporting experiences and venues; benefits at over 2000 hand-picked hotels around the world via Fine Hotels + Resorts® and The Hotel Collection; more than 1000 premium vacation rental properties via Select Homes + Retreats™, and more.The full American Express Travel 2024 Global Travel Trends Report can be viewed here. [1] Survey Methodology: This poll was conducted between January 31 - February 8, 2024 among a sample of 2005 US Adults, 1007 Australia Adults, 1002 Canada, 1002 UK Adults, 1002 Japan Adults, 1006 Mexico Adults and 1005 India Adults who have at least a $50k+ income equivalent and typically travel at least once a year.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online. Results from the full survey have a margin of error of plus or minus 2-4 percentage points. Some geographies may be weighted with fewer variables depending on local census data availability.[2] Millennials and Gen Z are defined as respondents as being born between 1981 - 2012.[3] GenX are defined as respondents as being born between 1965 - 1980.[4] Baby Boomers are defined as respondents as being born between 1946 -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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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125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회(EAACI)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스페인의 페리아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할 사람들을 초대한다. ‘데이터 과학의 힘을 통한 환자 치료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사항을 한자리에서 나누는 모임으로, 올해 유럽을 대표할 행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나눌 지식과 그것이 알레르기 및 천식 환자 치료를 향상하는 데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굳게 믿고 있다. 학술대회에 참가할 의료 전문가 또는 의대생은 임상 실습과 지식에 풍성함을 더하고 과학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학술대회에서 진행하는 기조 강연, 총회 세션, 구두 발표, 포스터 세션 등에 참여하면 알레르기 및 천식 분야의 최신 연구, 임상 업데이트, 신규 치료법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교류하고, 최신 발전 동향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의 과학 프로그램은 임상 알레르기 및 면역학의 스펙트럼을 전체적으로 다루며 환경 과학, 식품 알레르기, 면역 치료 혁신, 소아 알레르기 등의 주제를 망라하는 150개 이상의 과학 세션으로 구성된다.의료진, 학생들, 교수진은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핀 뒤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에 등록할 수 있다. 이 대회는 꾸준히 배우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할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주최 측은 발렌시아에서 모두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https://eaaci.org/agenda/eaaci-congress-2024/※ 등록https://eaaci.org/events_congress/eaaci-congress-2024/registration/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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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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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론칭
    정관장이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을 론칭하며 침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성분을 일컫는다. 침향은 수지가 응집되고 숙성하는데까지 10~20년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나무 한 그루에서 소량 채취돼, 예로부터 귀한 원료로 여겨졌다. 침향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하게 활용돼 온 귀한소재로,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팩트MR(Fact.MR)’에 따르면 전 세계 침향오일 시장규모는 2023년 2억5000만달러다. 2033년에는 4억5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소재다.이번에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분석 기술로 침향의 기원까지 판별해 더욱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BKSDA)로부터 인증서를 발급받아 재배인, 재배지, 등급과 기원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침향만을 사용한다.침향의 주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그 종류만 20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관장이 선보인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고품질 원료 조달을 위해 9단계의 원료이력관리를 거쳐 산지에서 제품까지 원료 출처와 순수성을 꼼꼼히 확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달임액과 환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다림 침향액’은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이 함유돼 빠르게 채워지는 침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앰플 한 병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침향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기다림 침향환’은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환 제형의 제품이다. 응축된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일상의 힘을 선사한다.김은성 KGC인삼공사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유전자 판별 기술, 인도네시아 정부 인증 등을 통해 식약처에 고시된 고품질의 오리지널 침향만을 고집한다”며 “각박한 일상 속에서 내면의 평정을 찾고자 하는 분들께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전달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다림 침향액’과 ‘기다림 침향환’은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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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CJ웰케어,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유산균·흑삼 등 최대 71%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한뿌리 흑삼진액 쌍화’ 등 인기 제품 총 8종 대상 이번 CJ웰케어와 네고왕 협업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바이오코어’, ‘한뿌리’의 주요 인기 제품 총 8종으로, 오는 5월 8일 자정까지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인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을 비롯해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흑삼 아르기닌’부터 부모님 선물로 좋은 한뿌리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CJ 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알림 설정 시 추가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네고왕’은 진행자가 기업의 대표를 찾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제품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공개된 네고왕 ‘건강’편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활력왕’ 장승훈 CJ웰케어 COO를 만나 거침없는 기세로 파격적인 네고를 성사시켰다. 방송 이후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은 주문량 폭주로 일부 품목을 재생산해 순차 배송하는 등 이벤트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승훈 CJ 웰케어 COO는 “현장에서 대본 없이 제품 선정 및 네고가 진행돼 당황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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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에스아이빌리지, 선물하기 서비스 혜택 강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지난해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주문 건수가 34.6%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플랫폼인 만큼 기존 이커머스에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상품 구색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물하기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어그, 제이린드버그 순으로 나타났다. 니치향수 맛집으로 불리는 만큼 향수를 비롯해 홈 프래그런스, 바디, 헤어케어 등의 스몰 럭셔리 제품이 골고루 인기를 얻으며 판매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이 외에도 자주의 파자마, 골프용품, 명품 패션, 고가 리빙 제품들이 뒤를 이으며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다. 관련 시장도 급속도로 커지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가 포함된 e쿠폰서비스 거래액은 9조 8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에스아이빌리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2주간 선물하기 서비스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 먼저 오는 5월 5일까지 선물하기 1회 이용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7% 더블 쿠폰을 지급하며, 2회 이용 시에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쇼핑백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어버이날이 속해있는 5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선물하기 이용 시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대상 브랜드에 한 해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으로, 기간 내 1회 발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00% 당첨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1주차에는 최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쇼핑백 쿠폰을 증정하며, 2주차에는 최대 12%까지 할인 가능한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념일별 큐레이션 기획전도 마련했다. ▲어버이날 품격 있는 선물을 위한 명품 골프웨어 기획전 ▲성년의날을 빛내줄 스몰 럭셔리 뷰티 기프트 세트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및 아이방 인테리어 소품 등 담당 MD가 직접 엄선한 맞춤형 선물들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이제 생일이나 기념일도 대면보다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대세가 됐다”면서 ”각종 기념일이 가장 많은 5월을 앞두고 선물의 품격을 높일 프리미엄 선물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04-2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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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북랩,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과 상처를 조명하는 ‘무릎 사랑’ 출간
    북랩은 한때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재활을 거쳐 사회에 복귀한 뒤 정신질환 환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절차조력인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환자들의 사랑과 정신, 생활, 이념을 알리고자 집필한 ‘무릎 사랑’을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은 여전히 사회적 인식이 나쁜 질병이다. 환자와 가족은 도움과 지원을 구하기보다 병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책 ‘무릎 사랑’ 속 인물들은 정신질환을 알게 된 후 좌절하고, 부정하고, 치료를 거부하는 등 자신을 탓하며 자신과 주변에 상처를 낸다. 질환의 특성상 당사자의 의사와 권리가 묵살당하는 일이 잦으며, 세상은 이들을 외면하기 일쑤다.이에 저자는 책에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조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싣고, 자신이 경험해 온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선입견에 반박하며 환자들의 노력과 재활 의지를 이야기한다. 책에 실린 이들의 일상은 몸이 아파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조금 더 주의하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저자가 근무하는 ‘절차조력지원사업단’에서는 일반인과 정신질환자가 동료로서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사례들을 통해 정신질환자는 멀리할 존재가 아닌 이웃이자 친구, 그리고 사회를 이룬 한 축의 집단임을 보여준다.또한 자신의 질환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려 하는 이에게 정신질환은 본인에게만 주어진 가혹한 천벌이 아닌 단순한 질병일 뿐이며, ‘자조 모임’과 같은 연대를 통해 더욱 나은 재활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고립되지 않고 세상과 꾸준히 교류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책에 실린 이들의 모습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한 번 더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조금 다르고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저자 임형빈은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평양을 고향으로 둔 부모님 슬하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목회에 사명감을 느끼고 신학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서 거주했다. 그러던 중 20대 초 조현병 입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세 번의 입원 생활을 거쳤다. 치료 과정에서 여러 고생을 겪었으며, 대학 졸업 후 언론사에 취업해 각종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7년여 동안 근무하며 우수한 상공인들과 애절한 노동자들을 취재했다.그러나 결국 질환으로 언론사를 떠나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5년 동안 사역하며 많은 사람을 마주할 기회를 얻었다. 저자는 질환을 치료하고자 낮에 병원에 다니던 중 정신질환자들 역시 남다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며, 단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꾸준히 세미나, 집회, 모임 등에 참석하다 정신질환자의 권리 주장과 권리 지원을 위한 회사에 취업해 오늘까지 일하고 있다. 그렇게 정신질환 당사자가 겪는 부당한 대우와 이들의 터부시되는 생활상을 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첫 저서 ‘무릎 사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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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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