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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전세 노천 온천 개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수요일 한정으로 오이라세계류의 순백의 설경이 펼쳐지는 비경의 온천을 독점할 수 있는 겨울의 절경 전세 노천 온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이라세계류의 온천인 야에코코노에(八重九重) 온천을 전세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이라세계류 별관의 노천탕인 야에코코노에노 유(八重九重の湯)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1팀만이 이용할 수 있다. 눈 덮인 오이라세계류의 절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절경 전세 노천 온천(후유노 젯케이 유키미 노텐, 冬の絶景雪見露天) · 기간: 2025년 1월 1일 ~ 2월 26일 화·수요일 · 시간: 15:30~17:30 · 요금: 1만6500엔 · 정원: 1인 1팀(2명)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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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온천 치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흥원과 호서대학교가 협력하여 시범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서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론교육에 이어 11월 3일 아산스파비스에서 △스파치유요법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수준평가 △응급조치 과정 등 실무교육으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웰니스 산업인 ‘온천 치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온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과정이 성료됐다. 교육생 배수연씨는 “처음에는 ‘온천 치유’라는 분야가 낯설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온천의 다양한 유익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천 치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을 개선하여,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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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상공에서 바라보면 하트모양으로 보여 일명 ‘하트섬’이라고도 불리는 자란도는 육지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며, 상주인구가 20여 명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고성군은 자란도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란도를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고자 2019년 4월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였다. 경상남도와 문화관광체육부 등 유관 부처의 의견을 종합하여 관광지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까지 관광지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자란만(자란도)에 추진중인 고성군 사업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상족암 디지털놀이터명소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7개 사업에 공공 2,067억 원(민자(예정) 1,440억 원 별도)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2019~2032년)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 기반산업 육성 고성군은 자란도 관광지에 공공 754억 원, 민자 1,440억 원을 들여 온실 카페, 워터프론트 마켓(Waterfront Market), 리조트(Resort) 등을 주요 시설로 계획하여 자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별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인피니티 풀, 계류장 등 해양레저시설은 활동적인 해양스포츠로 기존의 정적인 해양치유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고성군 해양자원을 활용한 남해안 대표 힐링 치유 관광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2020~2026년) ‘해양치유’는 바닷바람·파도소리·바닷물·갯벌·모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이고,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고성군은 자란도에 354억 원 규모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여 해양치유산업을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남동권을 대표하는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를 조성하고자 한다.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2021~2024년)으로 심신휴양 고성군은 올해 말까지 42억 원을 투입하여 자란도 내 해양웰니스 숲길 1.5㎞ 및 해양썬데크 1,600㎡ 조성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해안 치유숲길을 제공한다. 섬과 육지를 잇는 자란관광만 구축(2024~2027년) 고성군은 ‘자란관광만 구축사업’으로 고성군 자란만과 통영시 일대의 섬지역 연계교통 부재로 인한 관광자원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로 고성 자란만과 통영의 도서지역을 연결하여 섬과 육지를 잇는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해양하트치유길을 조성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자란도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노선 중 자란도, 통영 사량도 접근을 위한 해상교통을 이용할 때 방문하는 용암포항을 환경정비하고 임포항 먹거리촌을 정비하는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상족암 디지털 놀이터 명소화(2024~2027년) 고성군은 ‘상족암 디지털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으로 14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박물관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오감체험 공룡놀이터와 야외 공룡모험놀이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듕가리카페와 상족몽돌해변 해안 둘레길에는 야간 경관조명(딜라이트 연출)을 설치하여 상족암 일대를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육지 접근성 개선하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2024~2027년) 군은 해양치유센터 관광객의 육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길이 820m, 폭 2.5m 상당의 해상보도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295억원이 투입되는 해상보도교는 그 자체로 지역관광자원이 되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자란도 관광지의 잠재 민간자본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2024~2026년) 임포항은 자란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이 거쳐가는 지역이다. 고성군은 임포항 어민과 관광객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보강 및 주차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천혜의 해양 자원과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군을 대한민국 도서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2030년 KTX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과 연계하여 자란만 일대를 힐링과 치유, 해양관광 1번지로 개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로 해양치유·힐링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미래 100년의 관광산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여 고성군 핵심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군수는 “당항포관광지 개발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 마동호 생태관광권역 조성사업을 통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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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전세 노천 온천 개장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화·수요일 한정으로 오이라세계류의 순백의 설경이 펼쳐지는 비경의 온천을 독점할 수 있는 겨울의 절경 전세 노천 온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이라세계류의 온천인 야에코코노에(八重九重) 온천을 전세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이라세계류 별관의 노천탕인 야에코코노에노 유(八重九重の湯)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1팀만이 이용할 수 있다. 눈 덮인 오이라세계류의 절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절경 전세 노천 온천(후유노 젯케이 유키미 노텐, 冬の絶景雪見露天) · 기간: 2025년 1월 1일 ~ 2월 26일 화·수요일 · 시간: 15:30~17:30 · 요금: 1만6500엔 · 정원: 1인 1팀(2명)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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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전세 노천 온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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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온천 치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흥원과 호서대학교가 협력하여 시범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서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 34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론교육에 이어 11월 3일 아산스파비스에서 △스파치유요법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수준평가 △응급조치 과정 등 실무교육으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웰니스 산업인 ‘온천 치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온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과정이 성료됐다. 교육생 배수연씨는 “처음에는 ‘온천 치유’라는 분야가 낯설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온천의 다양한 유익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천 치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시범운영 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을 개선하여,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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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치유전문 교육 이수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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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상공에서 바라보면 하트모양으로 보여 일명 ‘하트섬’이라고도 불리는 자란도는 육지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리며, 상주인구가 20여 명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작은 섬이다. 고성군은 자란도가 육지에서 가깝고, 조용한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자란도 내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란도를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고자 2019년 4월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였다. 경상남도와 문화관광체육부 등 유관 부처의 의견을 종합하여 관광지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까지 관광지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자란만(자란도)에 추진중인 고성군 사업은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상족암 디지털놀이터명소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7개 사업에 공공 2,067억 원(민자(예정) 1,440억 원 별도)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란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2019~2032년)으로 관광산업 및 지역 기반산업 육성 고성군은 자란도 관광지에 공공 754억 원, 민자 1,440억 원을 들여 온실 카페, 워터프론트 마켓(Waterfront Market), 리조트(Resort) 등을 주요 시설로 계획하여 자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별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인피니티 풀, 계류장 등 해양레저시설은 활동적인 해양스포츠로 기존의 정적인 해양치유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고성군 해양자원을 활용한 남해안 대표 힐링 치유 관광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2020~2026년) ‘해양치유’는 바닷바람·파도소리·바닷물·갯벌·모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이고,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고성군은 자란도에 354억 원 규모의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여 해양치유산업을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남동권을 대표하는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를 조성하고자 한다.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2021~2024년)으로 심신휴양 고성군은 올해 말까지 42억 원을 투입하여 자란도 내 해양웰니스 숲길 1.5㎞ 및 해양썬데크 1,600㎡ 조성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해안 치유숲길을 제공한다. 섬과 육지를 잇는 자란관광만 구축(2024~2027년) 고성군은 ‘자란관광만 구축사업’으로 고성군 자란만과 통영시 일대의 섬지역 연계교통 부재로 인한 관광자원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로 고성 자란만과 통영의 도서지역을 연결하여 섬과 육지를 잇는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해양하트치유길을 조성해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자란도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노선 중 자란도, 통영 사량도 접근을 위한 해상교통을 이용할 때 방문하는 용암포항을 환경정비하고 임포항 먹거리촌을 정비하는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상족암 디지털 놀이터 명소화(2024~2027년) 고성군은 ‘상족암 디지털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으로 14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박물관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오감체험 공룡놀이터와 야외 공룡모험놀이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듕가리카페와 상족몽돌해변 해안 둘레길에는 야간 경관조명(딜라이트 연출)을 설치하여 상족암 일대를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육지 접근성 개선하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사업(2024~2027년) 군은 해양치유센터 관광객의 육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길이 820m, 폭 2.5m 상당의 해상보도교를 설치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295억원이 투입되는 해상보도교는 그 자체로 지역관광자원이 되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자란도 관광지의 잠재 민간자본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2024~2026년) 임포항은 자란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이 거쳐가는 지역이다. 고성군은 임포항 어민과 관광객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보강 및 주차장 조성, 가로경관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천혜의 해양 자원과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군을 대한민국 도서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2030년 KTX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 관광만 구축(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자란도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등과 연계하여 자란만 일대를 힐링과 치유, 해양관광 1번지로 개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로 해양치유·힐링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미래 100년의 관광산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여 고성군 핵심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군수는 “당항포관광지 개발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자란도 해양치유 권역 개발사업, 마동호 생태관광권역 조성사업을 통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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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으로 힐링해(海),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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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피부 보습 및 붉은기·가려움 개선 효능 입증받아 메뉴
- 제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가 임상시험을 통해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2001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개발된 온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이산화탄소 등의 성질을 골고루 갖춘 온천수로 알려져 있다. 국내 온천의 일반 토출 온도인 25~34도와 달리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의 토출 온도는 약 42도로 고온천으로 분류된다.제주 포도호텔과 디아넥스에 공급되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효능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수분 분포도, 즉 보습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시험은 만 42~59세의 건강한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8주간 1일 2회 적당량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피부에 분사해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습도 측정 전문 장비를 활용해 사용 전과 사용 4주 후, 8주 후를 검사했을 때 사용 전 대비 4주 후에는 10%의 개선율을, 8주 후에는 19%의 개선율을 보였다.임상 실험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사용 후 보습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에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실험자는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시점에서 95%, 8주 후 시점에서는 100%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의 보습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홍조와 같은 피부 붉은기와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에도 효능을 입증받았다. 피부 붉은기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사용 4주 후 약 5%, 8주 후에는 약 5.5%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 평가에서는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개선된 것 같다’ 항목의 1~5 배점 중 3점 이상으로 응답한 대상자는 사용 4주 후 총 피실험자의 85%, 사용 8주 후에는 100%로 높은 긍정 답변율을 기록했다.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농학박사)에 따르면 수억 년 전에 형성된 해수면 아래 암석층에서 토출해 내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300만 년 전 형성된 제주의 모태인 현무암층을 통과해 카드뮴, 구리와 같은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으며 질산성질소의 함량도 검출되지 않는 양질의 수질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적인 지질학자인 일본의 키타카와 타카시와 마쯔모토 유키오 교수가 2002년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를 분석한 결과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으로 밝혀졌다.제주 포도호텔 및 디아넥스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수분 분포도, 피부 붉은기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받았다며, 디아넥스와 포도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이 칼슘,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녹여낸 온천을 통해 잊지 못할 국내 온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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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 피부 보습 및 붉은기·가려움 개선 효능 입증받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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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채널A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웰니스 포럼, “서울형 웰니스산업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배 의원 개회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형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축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영상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윤영희 의원이 맡았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이종배 의원을 ‘2025년 웰니스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은 우리 후손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미래 반도체”라며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질을 더 높인다면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도 가능하다. 골든타임인 지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과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혜영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입국제도 개선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료관광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다. 박성우 한의사회장은 한국형 웰니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제기하면서 한의학을 통한 치유 개념이 결합될 때 한국만의 차별성, 독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정연 의료관광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K-팝, K-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 한국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한 교수는 의료관광이 성형에서 피부과로, 경증에서 중증 치료로 빠르게 발전하는 과정에 맞춰 파급력이 큰 뷰티 유투버를 통한 홍보와 함께 화장품과 식품, 명상과 참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종배 의원은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해서 출국할 때까지 100%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으로부터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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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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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온천스파 전문인력 양성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스파(온천) 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아산시 산하의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스파건강지도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파건강지도사는 인체의 구조와 생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고 온천수의 특성과 대상자의 신체활동 수준을 고려하여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설계하고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호서대학교와 협력하여 물리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천의 특성, 응급조치, 수중건강요법, 신체활동 평가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스파 웰니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파건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교육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스파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자격증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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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열대의 웰니스 오아시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만다라 스파
- <사진: 만다라스파의 입구> [웰니스투데이 Bill Healey 인터내셔널 에디터]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Mandara Spa). 이 섬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만다라 스파는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와 같다. 최근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초청으로 이곳에서 3박을 머물며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 서부에서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로 가는 여정은 제법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나소(Nassau)까지 공항 이동과 항공편 환승을 포함해 약 12시간이 소요됐다. 무거워진 몸으로 맞이한 첫 날 아침, 만다라 스파의 코코넛 포울티스(찜질) 마사지(Coconut Poultice Massage)가 예약되어 있었다. 이 트리트먼트는 "신체를 치유하고 강하게 하는 전통적인 요법으로, 스트레칭, 긴 스트로크, 그리고 손바닥과 엄지 압력을 결합한 테크닉이 특징"이라고 한다. 긴 시간 지친 여행 후에 받은 이 마사지는 일종의 ‘시차 적응을 위한 치유’ 역할을 했다. 체내 순환을 촉진하고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테라피스트의 숙련되고 섬세한 손길은 여행의 피로와 일상의 걱정을 잊게 했다. 발리니즈(Balinese) 전통 마사지로 알려진 이 트리트먼트는, 필자가 발리에서 15년간 거주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발리니즈 마사지를 떠올리게 했다. 요컨대, 아틀란티스에서 받은 이 트리트먼트는 기대 이상이었다. 만다라 스파의 고요한 분위기와 테라피스트의 능숙한 솜씨. 이곳 럭셔리 리조트 스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또다른 특권이라 하겠다. 만다라 스파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의 만다라 스파는 발리의 고대 치유 요법, 전통적인 유럽식 테라피, 그리고 바하마의 천연 요소들을 결합한 트리트먼트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과 치유의 세계로 고객을 안내한다. 따뜻하고 시원한 물속에서 즐기는 플런지 풀, 스팀과 사우나 룸, 그리고 재생을 돕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도 만다라 스파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요소들이다. 커플을 위한 스파 스위트와 여성 전용 아로마테라피 룸도 마련되어 있다. 만다라 스파는 바하마 섬으로의 여행에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진정한 휴식처로 부족함이 없다. 만다라 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다라 스파 웹사이트: https://www.mandaraspa.com/our-spas/atlantis-paradise-island/ 아틀란티스 바하마 웹사이트: https://www.atlantisbahamas.com/things-to-do/spa 참고로, 만다라 스파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다. 이 리뷰 작성 시점에서는 아직 리노베이션된 스파의 개장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5년 초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만다라스파 라운지 고객에게 시원한 차가 제공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핫스톤 바디 트리트먼트 솔트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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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열대의 웰니스 오아시스, 바하마 아틀란티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만다라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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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대상 심리 안정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가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진행중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9월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목포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 활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총 6회를 계획하고 운영 중이다.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진행된 웰니스 프로그램에서는 심리적 안정 프로그램인 아로마 테라피와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필라테스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웰니스 프로그램은 명상수영장, 진흙 치료, 해수 미스트 등 5가지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해양 치유의 효과에 대한 경험을 제공했다. 청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주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남은 3회의 프로그램도 웰니스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년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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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대상 심리 안정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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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ESG 우수관광인증' 획득 기념 가을 시즌 프로그램 강화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ESG 우수관광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며 한층 강화된 가을 시즌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SG 우수관광인증은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광 활동을 실천하는 지자체와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오크밸리 리조트는 울창한 산림을 위한 솎아베기, 자생 식물종 복원 등의 숲 가꾸기 사업과 더불어 친환경 산책로 다둔길 내 폐목을 활용한 생태 서식처 조성, ESG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시즌마다 꾸준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웰니스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될 가을 시즌 웰니스 프로그램으로는 ▲ 요가 동작을 배우고 싱잉볼의 음파를 감상하며 마음의 정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선라이즈 요가와 싱잉볼 명상', ▲ 나무와 동식물에 대한 다채로운 스토리를 들려주며 자연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숲 해설가와 산책을 즐겨보는 '다둔길 숲 치유 트레킹',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근육과 신체의 균형을 회복하는 매트 필라테스와 향기 명상 등으로 구성된 '모닝 리커버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오크밸리에서 체험했던 건강한 웰니스 여정을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셀프 명상 가이드', '치유 요가 영상', '힐링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웰니스 관광 리더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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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ESG 우수관광인증' 획득 기념 가을 시즌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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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8월 29일(목)부터 8월 31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송도해돋이공원에서‘2024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인천의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대표 컨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웰메디 홍보관,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 △웰니스‧의료관광 협의체 회의, △융복합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 웰메디 홍보관은 행사 기간 동안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에서 ‘2024 뷰티&헬스케어쇼’의 쇼인쇼(Show-in-show) 형식으로 운영되며, 인천 웰니스 및 의료기관 6개소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홍보관에서는 △싱잉볼(Singing Bowl) 체험, △등대만들기, △동심치유(나뭇가지 캘리그라피 및 나무인형만들기), △퍼스널 컬러 체험, △건강비건 간편식 시식체험 등이 운영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인천 웰메디 데이(야외이벤트)는 8월 31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인천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른걸음연구소의 단체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어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바른자세와 걸음걸이를 배우고, 자연의 소리와 함께하는 사운드 명상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단체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8월 30일(금)에는 인천의 웰니스 및 의료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3분기 정기회의와 웰니스․의료 전문가가 모여 인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융복합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웰니스와 의료관광의 융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이번 웰메디 페스타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인천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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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웰메디(Well-Medi)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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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 24일 낙산해변에서 개최
-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양양군관광협의체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양양 낙산해변 D지구에서 자연 속 액티비티 활동과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양양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은 설렘양양사회적협동조합, 양양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서프시티협동조합이 모인 양양군관광협의체가 올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청년들과, 웰니스와 힐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애니멀플로우(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한 전신운동), 요가, 서핑, 훌라댄스, 명상, 사운드베스(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시간이 끝난 오후 8시30분에는 인디밴드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비치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과 양양관광협의체는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봄·여름·가을·겨울 4개 분야에서 서핑과 함께 계절별 특화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특화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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