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심신수련

실시간뉴스
  •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 급증의 ‘스프링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를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3차 마음돌봄토크에서는 ‘중장년의 우울, 행복, 그리고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대담회가 진행되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1부는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에 출연한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2부는 김병후 원장과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 질의로 구성돼 있다.‘자신과 주위의 중장년 마음건강 실천 방안’이라는 소주제를 내세운 이번 토크쇼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앞서 3, 4월 진행된 1, 2차 마음돌봄토크 캠페인 클립 영상은 생명사랑 마음이음 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차 마음돌봄토크 등 봄생명사랑캠페인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심신수련
    2024-05-17
  • 한국의길과문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발족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이사장 홍성운)는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의 길을 완보한 걷기여행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Great Kodullers : GKO)’ 발족행사를 지난 5월 11일(토) 13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서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아둘레길 : 해파랑길(동해안 걷기 여행길) 750km, 남파랑길(남해안 걷기 여행길) 1470km, 서해랑길(서해안 걷기 여행길) 1800km, DMZ 평화의길(개통 준비 중)GKO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간 여행 정보의 교류와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결성된 걷기 여행자들의 모임으로,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을 완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이날 발족행사에 참석한 GKO 창립 회원들은 임순택 회원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원 가입 규약을 의결한 후 서해랑길 102코스(창후항~외포리 선착장)를 함께 걸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홍성운 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은 “완보자 클럽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회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겠다”며 “완보자들이 걸으면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땅과 지역의 문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코리아둘레길이 지속가능한 걷기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GKO의 회원들은 GKO 운영사무국을 한국의길과문화에 둠으로써 클럽의 회원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기로 했다.한국의길과문화는 한국의 길 걷기 여행 문화를 선도해 사람들이 길을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10년 7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GKO의 회원 가입은 한국의길과문화 반순미 대리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심신수련
    2024-05-16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visitgangnam.net)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스파•웰니스
    2024-05-02
  •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 빛낸 디랙스, AI 피트니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주목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피트니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뤘다. 디랙스는 지난 4월 15일 세계 최대 스포츠 박람회인 ‘FIBO (FIBO Global Fitness)’가 발간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에서 ‘AI(인공지능)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FIBO 리포트는 AI 기술이 피트니스 업계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여러 업체 중에서도 디랙스가 AI를 피트니스 기기에 통합함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디랙스가 언급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FIBO에서 매년 전시가 끝난 후 직접 발행하는 자료로, 그 규모 만큼이나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신력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일, 일본 등 전통적인 피트니스 강국들에서 디랙스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1위 피트니스 브랜드로의 도약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특히 ‘FIBO 2024’ 기간 중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와 ZDF는 근력운동 관심의 증대, AI를 기반으로 한 운동 방식의 변화 등을 통해 침체됐던 피트니스 시장의 붐을 다루면서 DRAX의 기술력을 사례로 소개했다.실제 디랙스의 AI 기술력은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최근 일본의 민영 방송사 TV아사히가 디랙스의 기술이 적용된 하이랙스 신주쿠점을 방문해 ‘주목할 만한 도쿄 최초의 한국 피트니스센터’로 소개하면서 디랙스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하이랙스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피트니스센터다. 헬스장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디랙스가 자체 개발한 AI인 ‘AI랙스’가 지원한다. △입출입은 안면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되며, △운동 루틴은 사용자의 체력 향상, 다이어트, 근력 강화 등 개인의 목표에 따라 맞춤 설정된다. 또한 운동 횟수, 파워, 속도까지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AI랙스의 가이드에 따라 누구나 쉽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하이랙스를 방문한 TV아사히의 아나운서 역시 20분 만에 상당한 운동 효과를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방송에서 AI랙스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받고 가이드에 맞춰 운동하며 하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FIBO 리포트는 디랙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간의 AI 연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AI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AI랙스 역시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AI 피트니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심신수련
    2024-05-02
  • ‘마음:단단’ 앱,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마음:단단 측은 어르신 돌봄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의 마음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는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다. 어르신의 일상 생활을 돌보는 것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지원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가족간의 갈등과 부담’이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돌봄에 대한 분담의 어려움,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다루고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세 번째는 ‘돌봄 역량의 부족과 자책감’이다. 돌봄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자책감과 자신을 탓하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자책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자기돌봄 부족으로 인한 우울감’이다. 어르신의 돌봄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하게 되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 자기 돌봄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이 밖에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 측은 작은 노력이지만 무료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을 돌보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앱으로, 앞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 뉴스
    • 심신수련
    2024-05-02
  • 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동그라미(동대문에서 그리는 라(나)의 미래)’를 5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동그라미’는 ‘동(同)’, ‘디자인’, ‘나’, ‘미래’, ‘환경’ 5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동(同)’의 테마 ‘동지컬 100’을 준비했다. 워밍업 트레이닝, 두뇌 트레이닝, 정신 트레이닝, 위장 트레이닝, 유산소 트레이닝, 나눔 트레이닝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지컬 100’ 주요 프로그램· 워밍업 트레이닝 : 림보, 높이뛰기, 휴지날리기, 미니골프, 컬링· 두뇌 트레이닝 : 과학체험 - 야광탱탱볼 만들기, 종이컵 비행기 만들기, 공기 대포로 장애물 넘어뜨리기· 정신 트레이닝 : 청소년 활동, 의식조사, 유해환경 캠페인· 위장 트레이닝 : 팝콘, 와플, 떡, 음료 등 먹거리 부스· 유산소 트레이닝 : 동동아쿠아, 에어바운스, 싸이클· 나눔 트레이닝 : 플리마켓, 아이스크림, 아이싱쿠킹또한 이번 축제는 테마에 맞춰 입장 시 지급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각종 트레이닝과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 100’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심신수련
    2024-05-01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청소년 ‘겨울시즌 여행학교’ 안나푸르나14박 15일
    학생들은 긴 겨울과 함께 찾아온 겨울방학,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어학연수, 봉사활동, 자격증 등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매년 같은 계획과 일정은 지루하다. 올 겨울 값진 경험과 색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여행을 제안한다. 안나푸르나 청소년 등반대는 겨울시즌 여행학교 중 하나이며 올해로 2회째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도보(트레킹) 여행이다. 15~22세의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히말라야 중 안나푸르나의 거대한 자연의 품을 트레킹 한다. 내딛는 걸음 속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고 다양한 문화에 한 발짝 다가 갈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다. 히말라야 중에서도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풍요의 여신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안나푸르나. 14박 15일간 누군가는 한번 쯤 꿈꾸고 그려보았을 설산, 그 설산의 굴레를 걷는다. 새하얗고 웅장한 저 설산을 무연히 바라보며 함께 여행하는 또래친구와는 두런두런 이야기한다. 자기기와 메신저를 통한 소통이 아닌 자연 속 진짜 소통을 하고 또한 광활하고 웅장한 자연을 벗 삼아 노래한다. 네팔의 현지 가이드와 히말라야의 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어 볼 수 있다. 안나푸르나에서는 4가지의 미션을 가지고 여행을 진행한다. - 첫째, 몸을 알고 나를 알고 나는 그동안 내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10일 동안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몸의 감각을 일깨워 본다. 몸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내 몸의 힘듦으로 나의 컨디션이나 기분은 어떤지, 어느 속도를 가지고 걷는지… 평소에는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쳤을 몸을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 둘째, 호연지기를 기르다 안나푸르나의 높이별로 지역별로 달라지는 자연환경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산은 당신에게 직접 보여줄 것이다. 과연 이 넓고 방대한 대자연에서 내 존재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거대한 자연 속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대자연 속 우리는 담대해지고 겸손해지며, 넓은 마음과 사고를 가지게 된다. - 셋째, nice to meet you 14일간 여행하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함께 여행하는 또래친구이자 여행의 동료인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며, 여행에서 만나는 문화, 자연환경들을 활짝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 넷째, 공정하게 여행하기 그냥 여행을 하기보다는 자연에 영향을 덜 주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더 되는 그 나라의 문화를 한껏 체험할 수 있는 공정한 여행을 하려 한다. 공정한 여행자가 될 준비가 됐는가? 트레킹 일정을 제외하고도 포카라와 카트만두에서 자유롭게 네팔을 여행해볼 예정이다. 네팔의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트레킹의 여독을 풀며 유유자적 평화로운 네팔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 안나푸르나 청소년 등반대는 2014년 1월 3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의 창고를 넓히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는 어떨까? 2014년 1월 겨울방학, 안나푸르나 여행은 일생에 있어서, 그 어떤 스펙보다 탄탄한 스펙이 될 것이며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문의: 트래블러스맵 02-2068-2799 안나푸르나 청소년등반대: http://www.travelersmap.co.kr/
    • 뉴스
    • 심신수련
    2013-11-14
  • 청소년 ‘겨울시즌 여행학교’ 안나푸르나14박 15일
    학생들은 긴 겨울과 함께 찾아온 겨울방학,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어학연수, 봉사활동, 자격증 등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매년 같은 계획과 일정은 지루하다. 올 겨울 값진 경험과 색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여행을 제안한다. 안나푸르나 청소년 등반대는 겨울시즌 여행학교 중 하나이며 올해로 2회째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도보(트레킹) 여행이다. 15~22세의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히말라야 중 안나푸르나의 거대한 자연의 품을 트레킹 한다. 내딛는 걸음 속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고 다양한 문화에 한 발짝 다가 갈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다. 히말라야 중에서도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풍요의 여신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안나푸르나. 14박 15일간 누군가는 한번 쯤 꿈꾸고 그려보았을 설산, 그 설산의 굴레를 걷는다. 새하얗고 웅장한 저 설산을 무연히 바라보며 함께 여행하는 또래친구와는 두런두런 이야기한다. 자기기와 메신저를 통한 소통이 아닌 자연 속 진짜 소통을 하고 또한 광활하고 웅장한 자연을 벗 삼아 노래한다. 네팔의 현지 가이드와 히말라야의 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어 볼 수 있다. 안나푸르나에서는 4가지의 미션을 가지고 여행을 진행한다. - 첫째, 몸을 알고 나를 알고 나는 그동안 내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10일 동안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며 힘든 과정 속에서 몸의 감각을 일깨워 본다. 몸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내 몸의 힘듦으로 나의 컨디션이나 기분은 어떤지, 어느 속도를 가지고 걷는지… 평소에는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쳤을 몸을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 둘째, 호연지기를 기르다 안나푸르나의 높이별로 지역별로 달라지는 자연환경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산은 당신에게 직접 보여줄 것이다. 과연 이 넓고 방대한 대자연에서 내 존재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거대한 자연 속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대자연 속 우리는 담대해지고 겸손해지며, 넓은 마음과 사고를 가지게 된다. - 셋째, nice to meet you 14일간 여행하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함께 여행하는 또래친구이자 여행의 동료인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며, 여행에서 만나는 문화, 자연환경들을 활짝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 넷째, 공정하게 여행하기 그냥 여행을 하기보다는 자연에 영향을 덜 주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더 되는 그 나라의 문화를 한껏 체험할 수 있는 공정한 여행을 하려 한다. 공정한 여행자가 될 준비가 됐는가? 트레킹 일정을 제외하고도 포카라와 카트만두에서 자유롭게 네팔을 여행해볼 예정이다. 네팔의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트레킹의 여독을 풀며 유유자적 평화로운 네팔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 안나푸르나 청소년 등반대는 2014년 1월 3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의 창고를 넓히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는 어떨까? 2014년 1월 겨울방학, 안나푸르나 여행은 일생에 있어서, 그 어떤 스펙보다 탄탄한 스펙이 될 것이며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문의: 트래블러스맵 02-2068-2799 안나푸르나 청소년등반대: http://www.travelersmap.co.kr/
    • 뉴스
    • 심신수련
    2013-11-14
  •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여행 ‘꾸러기 유랑단’
    요즘 어린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성인 못지 않다고 밝혀졌다.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 ‘학업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을 ‘자유 부족’으로 꼽았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말도 학원에 반납해가며 무언가를 배우고, 친구들과 뛰어놀 시간도 없는 것이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활이다. 그나마 남는 시간에는 휴대폰과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어릴 때 누려야 할 자연과 놀이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실험학교 이야기’의 저자 윤구병은 ‘아이들이 신경증을 앓고 고립감을 느끼고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충동적인 폭력에 휩쓸리거나 자살을 꿈꾸는 것이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잘못된 교육 탓만은 아니다’고 말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윤곽선은 보지 못하고, 도시의 날카로운 선들에 둘러싸인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모진 시달림을 받는다. 그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꾸러기 유랑단’은 11세부터 13세 사이 어린이들이 주말을 이용해 한 달에 한번 도시의 네모난 공간을 벗어나 드넓은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엔 강원도 인제군의 곰배령의 청정 숲속으로 떠난다. 곰배령은 1년 중 8개월만 입산이 허가되고 유네스코에서 산림자원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원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공룡이나 아바타가 툭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울창한 곰배령의 숲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끝없는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자극시켜 주기에도 충분하다. 이제 아이에게 주말만이라도 자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싶다면 청정지역 곰배령으로의 여행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꾸러기유랑단 ‘두근두근 비밀의숲, 곰배령’은 9월 28일~29일에 진행되며 9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는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www.travelersma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
    • 심신수련
    2013-08-22
  •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여행 ‘꾸러기 유랑단’
    요즘 어린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성인 못지 않다고 밝혀졌다.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 ‘학업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을 ‘자유 부족’으로 꼽았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말도 학원에 반납해가며 무언가를 배우고, 친구들과 뛰어놀 시간도 없는 것이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활이다. 그나마 남는 시간에는 휴대폰과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어릴 때 누려야 할 자연과 놀이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실험학교 이야기’의 저자 윤구병은 ‘아이들이 신경증을 앓고 고립감을 느끼고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충동적인 폭력에 휩쓸리거나 자살을 꿈꾸는 것이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잘못된 교육 탓만은 아니다’고 말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윤곽선은 보지 못하고, 도시의 날카로운 선들에 둘러싸인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모진 시달림을 받는다. 그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꾸러기 유랑단’은 11세부터 13세 사이 어린이들이 주말을 이용해 한 달에 한번 도시의 네모난 공간을 벗어나 드넓은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엔 강원도 인제군의 곰배령의 청정 숲속으로 떠난다. 곰배령은 1년 중 8개월만 입산이 허가되고 유네스코에서 산림자원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원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공룡이나 아바타가 툭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울창한 곰배령의 숲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끝없는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자극시켜 주기에도 충분하다. 이제 아이에게 주말만이라도 자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싶다면 청정지역 곰배령으로의 여행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꾸러기유랑단 ‘두근두근 비밀의숲, 곰배령’은 9월 28일~29일에 진행되며 9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는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www.travelersma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
    • 심신수련
    2013-08-22
  • 가든프로젝트, 셀프 힐링법 소개
    ▲ 금선명상 야외 수련법(사진제공: 가든프로젝트) 건강 예방적 치유법으로 볼 수 있고, 테라피는 경미한 또는 장기적인 정신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보조적인 치료법이라는 점이다. 두 가지 방법의 공통점은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치유 또는 치료하는 서구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힐링과 테라피가 유행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아마도 약물치료, 외과적 수술치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치유법에 가까운 치료 또는 치유법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미 오래 전 동양에서도 전통건강증진법이 있었다. 약보다는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있었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인데 일반인은 접할 기회가 적고, 접하더라도 내용의 이해와 실천이 어려웠다. 일반인들의 이해와 실천이 쉬운 건강증진법이 있어 소개한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조경학 박사)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전통건강양생법인 ‘금선기공’을 수련해 왔다. 금선기공은 핵심은 육체적인 건강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을 추구하며,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명상을 통해 정신을 다스리며, 단계적인 기(氣) 수련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 금선명상 실내 수련법(사진제공: 가든프로젝트) 금선기공은 현대의학과 같은 맥락에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3대 주요기관은 소화기관, 호흡기관, 순환기관이다. 소화기관은 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에 이르는 음식물의 이동하는 경로로서 이 과정을 통해 음식이 소화분해 과정을 거쳐 몸속에 필요한 영양분으로 흡수된다. 호흡기관은 역시 코와 입에서 시작되는 공기의 이동 통로이다. 기관을 거쳐 기관지, 폐, 폐포를 통해 혈액 속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인체에 골고루 산소가 공급되는 역할을 한다. 순환기관은 심장을 통해 공급되는 혈액이 동맥을 따라 손끝, 발끝, 머리끝 까지의 모세혈관에 혈액을 공급하고, 다시 정맥을 따라 심장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다. 금선기공은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부인 간, 심장, 위장, 폐장, 신장 등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인체의 3대 기관이 건강하게 작동되게 하는 건강증진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인체스스로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발휘토록 하는 방법인 것이다. 박경복 박사는 이러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개설했다. 2013년 가을학기, 현대백화점문화센터 일산킨텍스점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40분부터 5시까지, 1시간 20분 동안 ‘명상을 통한 놀라운 인체의 자연치유력 - 셀프힐링’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박경복 박사는 2007년 ‘전통건강양생법’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백화점문화센터 킨텍스점(031-822-2511, 이미송 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심신수련
    2013-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