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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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 개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 급증의 ‘스프링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3차 마음돌봄토크’를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3차 마음돌봄토크에서는 ‘중장년의 우울, 행복, 그리고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대담회가 진행되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1부는 ‘KBS 아침마당’, ‘동치미’ 등에 출연한 김병후 원장의 오프닝 강연, 2부는 김병후 원장과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 질의로 구성돼 있다.‘자신과 주위의 중장년 마음건강 실천 방안’이라는 소주제를 내세운 이번 토크쇼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앞서 3, 4월 진행된 1, 2차 마음돌봄토크 캠페인 클립 영상은 생명사랑 마음이음 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차 마음돌봄토크 등 봄생명사랑캠페인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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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한국의길과문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발족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이사장 홍성운)는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의 길을 완보한 걷기여행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Great Kodullers : GKO)’ 발족행사를 지난 5월 11일(토) 13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서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아둘레길 : 해파랑길(동해안 걷기 여행길) 750km, 남파랑길(남해안 걷기 여행길) 1470km, 서해랑길(서해안 걷기 여행길) 1800km, DMZ 평화의길(개통 준비 중)GKO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간 여행 정보의 교류와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결성된 걷기 여행자들의 모임으로, 코리아둘레길 4개 길 중 1개 이상을 완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이날 발족행사에 참석한 GKO 창립 회원들은 임순택 회원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원 가입 규약을 의결한 후 서해랑길 102코스(창후항~외포리 선착장)를 함께 걸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홍성운 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은 “완보자 클럽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회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겠다”며 “완보자들이 걸으면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땅과 지역의 문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코리아둘레길이 지속가능한 걷기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GKO의 회원들은 GKO 운영사무국을 한국의길과문화에 둠으로써 클럽의 회원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기로 했다.한국의길과문화는 한국의 길 걷기 여행 문화를 선도해 사람들이 길을 통해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10년 7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GKO의 회원 가입은 한국의길과문화 반순미 대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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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visitgangnam.net)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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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 빛낸 디랙스, AI 피트니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주목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피트니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뤘다. 디랙스는 지난 4월 15일 세계 최대 스포츠 박람회인 ‘FIBO (FIBO Global Fitness)’가 발간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에서 ‘AI(인공지능)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FIBO 리포트는 AI 기술이 피트니스 업계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여러 업체 중에서도 디랙스가 AI를 피트니스 기기에 통합함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디랙스가 언급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FIBO에서 매년 전시가 끝난 후 직접 발행하는 자료로, 그 규모 만큼이나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신력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일, 일본 등 전통적인 피트니스 강국들에서 디랙스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1위 피트니스 브랜드로의 도약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특히 ‘FIBO 2024’ 기간 중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와 ZDF는 근력운동 관심의 증대, AI를 기반으로 한 운동 방식의 변화 등을 통해 침체됐던 피트니스 시장의 붐을 다루면서 DRAX의 기술력을 사례로 소개했다.실제 디랙스의 AI 기술력은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최근 일본의 민영 방송사 TV아사히가 디랙스의 기술이 적용된 하이랙스 신주쿠점을 방문해 ‘주목할 만한 도쿄 최초의 한국 피트니스센터’로 소개하면서 디랙스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하이랙스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피트니스센터다. 헬스장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디랙스가 자체 개발한 AI인 ‘AI랙스’가 지원한다. △입출입은 안면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되며, △운동 루틴은 사용자의 체력 향상, 다이어트, 근력 강화 등 개인의 목표에 따라 맞춤 설정된다. 또한 운동 횟수, 파워, 속도까지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AI랙스의 가이드에 따라 누구나 쉽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하이랙스를 방문한 TV아사히의 아나운서 역시 20분 만에 상당한 운동 효과를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방송에서 AI랙스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받고 가이드에 맞춰 운동하며 하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FIBO 리포트는 디랙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간의 AI 연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AI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AI랙스 역시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AI 피트니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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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마음:단단’ 앱,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마음:단단 측은 어르신 돌봄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의 마음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는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다. 어르신의 일상 생활을 돌보는 것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지원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가족간의 갈등과 부담’이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돌봄에 대한 분담의 어려움,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다루고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세 번째는 ‘돌봄 역량의 부족과 자책감’이다. 돌봄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자책감과 자신을 탓하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자책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자기돌봄 부족으로 인한 우울감’이다. 어르신의 돌봄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하게 되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 자기 돌봄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이 밖에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 측은 작은 노력이지만 무료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을 돌보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앱으로, 앞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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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동그라미(동대문에서 그리는 라(나)의 미래)’를 5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동그라미’는 ‘동(同)’, ‘디자인’, ‘나’, ‘미래’, ‘환경’ 5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동(同)’의 테마 ‘동지컬 100’을 준비했다. 워밍업 트레이닝, 두뇌 트레이닝, 정신 트레이닝, 위장 트레이닝, 유산소 트레이닝, 나눔 트레이닝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지컬 100’ 주요 프로그램· 워밍업 트레이닝 : 림보, 높이뛰기, 휴지날리기, 미니골프, 컬링· 두뇌 트레이닝 : 과학체험 - 야광탱탱볼 만들기, 종이컵 비행기 만들기, 공기 대포로 장애물 넘어뜨리기· 정신 트레이닝 : 청소년 활동, 의식조사, 유해환경 캠페인· 위장 트레이닝 : 팝콘, 와플, 떡, 음료 등 먹거리 부스· 유산소 트레이닝 : 동동아쿠아, 에어바운스, 싸이클· 나눔 트레이닝 : 플리마켓, 아이스크림, 아이싱쿠킹또한 이번 축제는 테마에 맞춰 입장 시 지급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각종 트레이닝과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 100’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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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심신수련 기사

  • 배우 문숙과 함께하는 ‘자연요가·자연명상·자연식’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이 8월 여름을 맞아 영화배우 문숙과 함께 자연생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려했던 20대 여배우 문숙, 지금 그녀는 60대가 된 지금도 원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문숙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 자연치유의 시작인 요가와 명상 수련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62세 건강의 달인 문숙과 함께 요가, 명상, 레시피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여행을 힐리언스에서 함께한다. 문숙은 영화배우로서 1974년 고 이만희 감독의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 1975년 삼포가는 길로 백상예술상과 대종상 신인상 수상했다. 이후 미국에서 접한 요가·명상에 심취, 요가를 가르치면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달아 뉴욕 자연치유식 요리연구원에서 공부, 지금은 서울에 머물며 힐리언스 선마을 등에서 요가·자연치유식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마지막 한해’‘문숙의 자연 치유’ ‘문숙의 자연식’이 있다. 30년간 수련해온 요가와 명상, 자연식을 함께 배우고 체득하게 될 이번 캠프는 8월4-5일, 수~목, 1박2일간 마음 비움의 시작 요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 명상, 자연 담은 텃밭 요리, 선마을 치유트레킹과 달빛별빛 키바, 내 몸을 치유하는 힐링 터치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숙과 함께하는 자연요가는 굳어가는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운동법을 배우게 된다. 눌려있던 척추를 곧게 펴고, 숨을 깊게 쉬는 호흡법부터 시작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나 몸매를 가지게 된다든가 피부에 윤기가 돌며 군살이 빠진다든가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효과가 있다. 문숙의 자연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삶을 화려하게 포장하고 싶은 허영심, 미움과 분노, 과욕·집착이 원인을 바라보고 이를 비워내는 시간이다. 문숙의 자연식은 면역력 높이는 자연치유식을 배우고, 선마을 유기농 텃밭에서 그자리에 재료를 수확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선마을 면역력 강화식단이 제공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회복에 도움을 주는 선마을 산림치유트레킹, 자연 속에서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 달빛 별빛 키바 캠프파이어, 천연원료, 첨단과학공법, 인공향과 색소 함유하지 않는 과학과 자연의 결합 방법으로 최고의 피부건강과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채워주는 테라피 타임, 힐링터치테라피까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37만원이다. 예약: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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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파타고니아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 암벽 등반의 역사 새로 써
    ▲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Tommy Caldwell)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El Capitan)’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미 콜드웰과 그의 동료 케빈 조거슨(Kevin Jorgeson)은 지난해 12월 28일 ‘돈 월(Dawn Wall)’을 오르기 시작하여 18일만인 15일 오전에 암벽 정상에 올랐다. ‘엘 카피탄’은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암벽으로 불리운다. 해발 2307m에 수직 높이가 약 989m에 달하며, 가파른 경사와 험한 기후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이들이 등반 코스로 선택한 ‘돈 월’은 엘 카피탄 중에서도 가장 난코스로 통한다. 이들은 로프나 고리못 등 클라이밍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등반에 성공했으며, 유일하게 사용한 60m 밧줄은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였다. 지난 1970년 등반가 워렌 하딩이 장비를 사용해 엘 카피탄에 오른 경우는 있었지만 프리 클라이밍(맨손 등반)으로 오른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등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토미 콜드웰은 지난 2010년부터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돈 월 루트 이외에도 엘 카피탄의 11개 루트 등반을 완료한 실력 있는 클라이머이다. 또한,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부터 ‘2015 올해의 탐험가(2015 Adventurers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각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가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그들의 활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제품 개발 과정과 필드테스트에 적극 참여, 제품의 소재와 개선사항 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최상의 제품이 탄생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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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15-01-19
  • 파타고니아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 암벽 등반의 역사 새로 써
    ▲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 토미 콜드웰(Tommy Caldwell)이 세계 최초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수직벽 ‘엘 카피탄(El Capitan)’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미 콜드웰과 그의 동료 케빈 조거슨(Kevin Jorgeson)은 지난해 12월 28일 ‘돈 월(Dawn Wall)’을 오르기 시작하여 18일만인 15일 오전에 암벽 정상에 올랐다. ‘엘 카피탄’은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암벽으로 불리운다. 해발 2307m에 수직 높이가 약 989m에 달하며, 가파른 경사와 험한 기후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이들이 등반 코스로 선택한 ‘돈 월’은 엘 카피탄 중에서도 가장 난코스로 통한다. 이들은 로프나 고리못 등 클라이밍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등반에 성공했으며, 유일하게 사용한 60m 밧줄은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였다. 지난 1970년 등반가 워렌 하딩이 장비를 사용해 엘 카피탄에 오른 경우는 있었지만 프리 클라이밍(맨손 등반)으로 오른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등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토미 콜드웰은 지난 2010년부터 파타고니아의 클라이밍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돈 월 루트 이외에도 엘 카피탄의 11개 루트 등반을 완료한 실력 있는 클라이머이다. 또한,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부터 ‘2015 올해의 탐험가(2015 Adventurers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각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가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그들의 활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제품 개발 과정과 필드테스트에 적극 참여, 제품의 소재와 개선사항 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최상의 제품이 탄생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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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풍욕과 함께하는 ‘암 희망나눔 스테이’ 무료 체험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과 암 환우들이 편백나무 숲에서 풍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 명문요양병원)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선두에 서 있는 담양 명문 요양병원이 ‘암 희망나눔 1박2일 스테이 무료체험’(이하 암 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7~18일 양일간 명문 암 요양병원 내에서 진행되는 암 스테이는 원내 암 환우 및 일반인 체험자들이 함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명상, 풍욕, 해독 암 치료, 건강식단, 암 극복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과 육체의 소통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명상은 몸을 이완 시키고 의식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생리적 효과를 극대화시켜 암 자연치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동묵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시간에서는 정좌법, 보행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편백나무 풍욕 체험 또한 명문 암 요양병원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소나무보다 4~5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는 항 우울, 항 스트레스 성분이 많아 나무는 물론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편백나무 풍욕을 즐기면 피부를 통해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어 이산화탄소나 요산 등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며 면역력이 높아진다. 명문요양병원의 뒷산에는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많은 환우들의 산책 코스 및 풍욕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해독 암 치료 체험에서는 뜸에 대해 알아본다. 비파와 쑥을 이용한 해독 뜸은 복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내장 기능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파는 소염 항생작용이 우수하며 혈액 순환, 항암, 피부염, 폐 등에 널리 효과가 뛰어난 약초다. 이어 건강식단 체험에서는 명문 요양병원 내 암 환우들이 먹는 뷔폐식 친환경 식단도 접할 수 있다.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 저염 및 웰빙 조리법으로 만든 식단은 암을 자연치유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의 암 치료 강의, 암 환자의 권리 교육, 웃음치료, 요가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물론 암 환자들의 건강과 힐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동석 원장은 “암은 단순한 의학적 처치와 육체적인 문제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정신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암 스테이는 음식이나 생활방식, 명상 등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암 치료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병원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스스로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통해 암세포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담양 명문 요양병원은 현재 암 스테이 무료체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매주 셋째주 금요일마다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명문요양병원 홈페이지(www.am8275.co.kr) 및 1600-8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담양 명문 암 요양병원은 담양군과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달팽이 마라톤’도 개최한다. 암 환우는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할 수 있으며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등 담양의 자연 명소를 따라 코스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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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풍욕과 함께하는 ‘암 희망나눔 스테이’ 무료 체험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과 암 환우들이 편백나무 숲에서 풍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 명문요양병원)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선두에 서 있는 담양 명문 요양병원이 ‘암 희망나눔 1박2일 스테이 무료체험’(이하 암 스테이)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7~18일 양일간 명문 암 요양병원 내에서 진행되는 암 스테이는 원내 암 환우 및 일반인 체험자들이 함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명상, 풍욕, 해독 암 치료, 건강식단, 암 극복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과 육체의 소통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명상은 몸을 이완 시키고 의식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생리적 효과를 극대화시켜 암 자연치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동묵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시간에서는 정좌법, 보행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편백나무 풍욕 체험 또한 명문 암 요양병원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소나무보다 4~5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나무는 항 우울, 항 스트레스 성분이 많아 나무는 물론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편백나무 풍욕을 즐기면 피부를 통해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어 이산화탄소나 요산 등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며 면역력이 높아진다. 명문요양병원의 뒷산에는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어 많은 환우들의 산책 코스 및 풍욕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해독 암 치료 체험에서는 뜸에 대해 알아본다. 비파와 쑥을 이용한 해독 뜸은 복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내장 기능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파는 소염 항생작용이 우수하며 혈액 순환, 항암, 피부염, 폐 등에 널리 효과가 뛰어난 약초다. 이어 건강식단 체험에서는 명문 요양병원 내 암 환우들이 먹는 뷔폐식 친환경 식단도 접할 수 있다.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 저염 및 웰빙 조리법으로 만든 식단은 암을 자연치유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의 암 치료 강의, 암 환자의 권리 교육, 웃음치료, 요가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물론 암 환자들의 건강과 힐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동석 원장은 “암은 단순한 의학적 처치와 육체적인 문제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정신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치료가 중요하다”며 “암 스테이는 음식이나 생활방식, 명상 등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암 치료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병원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스스로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통해 암세포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담양 명문 요양병원은 현재 암 스테이 무료체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매주 셋째주 금요일마다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명문요양병원 홈페이지(www.am8275.co.kr) 및 1600-8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담양 명문 암 요양병원은 담양군과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달팽이 마라톤’도 개최한다. 암 환우는 물론 보호자들도 함께할 수 있으며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등 담양의 자연 명소를 따라 코스가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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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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