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식생활
-
컵커피의 기준 ‘바리스타룰스’ 전면 리뉴얼로 RTD 시장 재도약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대표적인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브랜드 론칭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브랜드 철학부터 맛의 핵심 기술, 제품 라인업까지 전면 재정비하며 ‘한 단계 진화한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라는 슬로건에 응축돼 있다. 커피 전문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과감하게 드러내겠다는 포부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이다. 새로운 BI는 브랜드명 ‘바리스타룰스’에서 전문성을 상징하는 ‘BARISTA’를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브랜드 원칙을 의미하는 ‘Rules’는 감성적인 필기체로 표현해 가독성과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후면에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특허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에 대한 설명과 플레이버별 테이스팅 노트를 상세히 기재해 소비자와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단연 ‘맛’이다. 매일유업만의 특허[1] 커피 추출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전 제품에 적용됐다. 이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Aroma)를 보존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온전히 구현해 낸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의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입을 대는 순간까지 한층 밀도 높은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밸런스와 풍미의 일관성이 크게 향상돼,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차별점이다.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250mL 컵 라인업에서(5종: 에스프레소 라떼,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모카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 스모키 로스티드 라떼) ‘로어슈거’ 제품은 기존 설탕 함량(액상커피 유형 평균값 기준)을 30%에서 35%로 더 줄여 건강 트렌드에 적극 대응했다.△325mL 컵 라인업(6종: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 시그니처 드립 라떼, 돌체라떼, 콜드브루 블랙, 벨지엄 쇼콜라 모카)은 맛을 결정하는 블렌딩 원두의 종류들을 변경하고, 제품명을 더 직관적으로 개선해 개성을 강화했다. 특히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는 추출 방식도 플라넬 드립(워터 그라인딩)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변경해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설탕 무첨가 라인(2종)도 강화했다. 기존 325mL 컵 라인업에 있던 ‘락토프리 에스프레소 라떼’와 ‘설탕 무첨가 드립 라떼’ 대신 바리스타룰스의 인기 플레이버에 설탕 무첨가를 적용한 제품으로 재정비했다. ‘설탕은 빼고,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스프레소 라떼 설탕 무첨가’와 ‘바닐라빈 라떼 설탕 무첨가’를 선보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대용량 PET 라인업은 ‘그란데(475ml)’와 ‘원데이(350ml)’로 이원화돼 새롭게 선보인다. ‘그란데’ 라인(2종: 아메리카노, 라떼)은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원두들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골드 포인트 BI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원데이’ 라인(4종: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저당라떼, 제로 스위트 아메리카노)은 ‘하루 한 병, 일상 속 데일리 커피’ 콘셉트의 무라벨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제품 ‘제로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에 알룰로스를 적용해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겉모습을 바꾸는 것을 넘어, 커피의 본질에 집중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전체적인 변화를 추진했다며, ‘Better, Bolder’라는 슬로건처럼, 한층 대담하고 진화한 맛과 경험을 통해 바리스타룰스가 왜 대한민국 RTD 커피의 기준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바리스타룰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과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별로 순차 변경될 예정이다.[1] 특허번호 10-1916322, 10-2066164
-
‘요리의 기본은 물’ 제주삼다수,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참가자 모집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요리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삼다수를 요리수로 사용하는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오는 7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 내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래스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비롯해, 급식대가의 1: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버 커트러리 세트와 제주삼다수 정기배송 쿠폰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앱 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이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클래스 참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22일 개별 발표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어, 일상 속 요리에도 함께하는 생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가 요리수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의 공감을 겨냥한 온라인 광고 시리즈 4편을 선보였다.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을 메시지로, 운동·요리·육아 등 일상 속 물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요리편에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출연해 ‘밥 지을 때 쌀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멘트로 물맛이 요리의 기본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K-푸드 수출 길잡이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전 세계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강경성 KOTRA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5’는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K푸드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대표 식품 전시로 꼽힌다.* 제1전시장 1, 2, 3홀 : 서울 국제식품전 국내관, 제1 전시장 3, 4, 5홀 : 서울 국제식품전 국제관제2전시장 7, 8홀 : 서울 국제 식품기기전, 서울 국제 식품 포장기기전, 서울 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 국제 안전기기전,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관, 식품산업 ESG관특히 이번 서울푸드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참가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류 증진 및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을 비롯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행사 첫날인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푸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은 48개국 300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식품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고, 4500건의 상담과 2.5억달러의 상담액이 기대된다.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국내 대표 유통 채널과의 상담을 통해 국내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해외 참가기업이 국내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지원하는 ‘비즈 매칭(Biz-Matching)’과 더불어, 식품관 참가업체와 식품 기기관 참가업체가 서로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협력 파트너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셀러 비즈니스 상담회’도 운영한다.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현장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푸드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25’와 쿠팡 크리에이터 1위 정윤희, 160만 구독자 유튜버 상해기를 초청해 현장에서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서울푸드 라이브 커머스 판매대전’ 등 우수제품을 생산한 참가기업을 독려하고,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을 통해 판매와 글로벌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서울푸드 2025는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러브 푸드(LOVE FOOD)’ 기부 캠페인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서울푸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 세계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한 ‘제9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NEXT Paradigm: Food Tech, 새로운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푸드테크의 혁신이 제시하는 새로운 식품 패러다임의 전환을 세계 각국의 식품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조명한다.강경성 KOTRA 사장은 “서울푸드는 K-푸드의 수출 길잡이로서 K-푸드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마케팅의 장”이라며 “서울푸드가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식품 전시회이자 K푸드 최고의 수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
컵커피의 기준 ‘바리스타룰스’ 전면 리뉴얼로 RTD 시장 재도약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대표적인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브랜드 론칭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브랜드 철학부터 맛의 핵심 기술, 제품 라인업까지 전면 재정비하며 ‘한 단계 진화한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라는 슬로건에 응축돼 있다. 커피 전문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과감하게 드러내겠다는 포부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이다. 새로운 BI는 브랜드명 ‘바리스타룰스’에서 전문성을 상징하는 ‘BARISTA’를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브랜드 원칙을 의미하는 ‘Rules’는 감성적인 필기체로 표현해 가독성과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후면에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특허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에 대한 설명과 플레이버별 테이스팅 노트를 상세히 기재해 소비자와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단연 ‘맛’이다. 매일유업만의 특허[1] 커피 추출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전 제품에 적용됐다. 이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Aroma)를 보존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온전히 구현해 낸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의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입을 대는 순간까지 한층 밀도 높은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밸런스와 풍미의 일관성이 크게 향상돼,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차별점이다.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250mL 컵 라인업에서(5종: 에스프레소 라떼,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모카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 스모키 로스티드 라떼) ‘로어슈거’ 제품은 기존 설탕 함량(액상커피 유형 평균값 기준)을 30%에서 35%로 더 줄여 건강 트렌드에 적극 대응했다.△325mL 컵 라인업(6종: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 시그니처 드립 라떼, 돌체라떼, 콜드브루 블랙, 벨지엄 쇼콜라 모카)은 맛을 결정하는 블렌딩 원두의 종류들을 변경하고, 제품명을 더 직관적으로 개선해 개성을 강화했다. 특히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는 추출 방식도 플라넬 드립(워터 그라인딩)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변경해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설탕 무첨가 라인(2종)도 강화했다. 기존 325mL 컵 라인업에 있던 ‘락토프리 에스프레소 라떼’와 ‘설탕 무첨가 드립 라떼’ 대신 바리스타룰스의 인기 플레이버에 설탕 무첨가를 적용한 제품으로 재정비했다. ‘설탕은 빼고,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스프레소 라떼 설탕 무첨가’와 ‘바닐라빈 라떼 설탕 무첨가’를 선보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대용량 PET 라인업은 ‘그란데(475ml)’와 ‘원데이(350ml)’로 이원화돼 새롭게 선보인다. ‘그란데’ 라인(2종: 아메리카노, 라떼)은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원두들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골드 포인트 BI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원데이’ 라인(4종: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저당라떼, 제로 스위트 아메리카노)은 ‘하루 한 병, 일상 속 데일리 커피’ 콘셉트의 무라벨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제품 ‘제로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에 알룰로스를 적용해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깔끔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겉모습을 바꾸는 것을 넘어, 커피의 본질에 집중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전체적인 변화를 추진했다며, ‘Better, Bolder’라는 슬로건처럼, 한층 대담하고 진화한 맛과 경험을 통해 바리스타룰스가 왜 대한민국 RTD 커피의 기준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바리스타룰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과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별로 순차 변경될 예정이다.[1] 특허번호 10-1916322, 10-2066164
-
- 뉴스
- 식생활
-
컵커피의 기준 ‘바리스타룰스’ 전면 리뉴얼로 RTD 시장 재도약
-
-
‘요리의 기본은 물’ 제주삼다수,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참가자 모집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요리의 시작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삼다수를 요리수로 사용하는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오는 7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 내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래스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비롯해, 급식대가의 1: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버 커트러리 세트와 제주삼다수 정기배송 쿠폰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앱 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이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클래스 참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당첨자는 7월 22일 개별 발표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어, 일상 속 요리에도 함께하는 생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가 요리수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의 공감을 겨냥한 온라인 광고 시리즈 4편을 선보였다.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을 메시지로, 운동·요리·육아 등 일상 속 물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요리편에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출연해 ‘밥 지을 때 쌀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멘트로 물맛이 요리의 기본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 뉴스
- 식생활
-
‘요리의 기본은 물’ 제주삼다수, 급식대가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참가자 모집
-
-
K-푸드 수출 길잡이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전 세계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강경성 KOTRA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5’는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K푸드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대표 식품 전시로 꼽힌다.* 제1전시장 1, 2, 3홀 : 서울 국제식품전 국내관, 제1 전시장 3, 4, 5홀 : 서울 국제식품전 국제관제2전시장 7, 8홀 : 서울 국제 식품기기전, 서울 국제 식품 포장기기전, 서울 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 국제 안전기기전,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관, 식품산업 ESG관특히 이번 서울푸드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참가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류 증진 및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을 비롯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행사 첫날인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푸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은 48개국 300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식품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고, 4500건의 상담과 2.5억달러의 상담액이 기대된다.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국내 대표 유통 채널과의 상담을 통해 국내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해외 참가기업이 국내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지원하는 ‘비즈 매칭(Biz-Matching)’과 더불어, 식품관 참가업체와 식품 기기관 참가업체가 서로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협력 파트너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셀러 비즈니스 상담회’도 운영한다.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현장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푸드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25’와 쿠팡 크리에이터 1위 정윤희, 160만 구독자 유튜버 상해기를 초청해 현장에서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서울푸드 라이브 커머스 판매대전’ 등 우수제품을 생산한 참가기업을 독려하고,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을 통해 판매와 글로벌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서울푸드 2025는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러브 푸드(LOVE FOOD)’ 기부 캠페인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서울푸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 세계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한 ‘제9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NEXT Paradigm: Food Tech, 새로운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푸드테크의 혁신이 제시하는 새로운 식품 패러다임의 전환을 세계 각국의 식품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조명한다.강경성 KOTRA 사장은 “서울푸드는 K-푸드의 수출 길잡이로서 K-푸드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마케팅의 장”이라며 “서울푸드가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식품 전시회이자 K푸드 최고의 수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식생활
-
K-푸드 수출 길잡이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
VITECH,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 ‘kiwibiotics®’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기식 원료 등록
- 글로벌 기능성소재 개발 기업 바이텍(VITECH)은 자사가 개발한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 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정번호: 제2025-22호)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원료는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May help to maintain healthy stomach by protecting gastric mucosa)’이라는 기능성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해 처음으로 인정받았으며, 제스프리 골드키위에서 분리·동정한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발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 식품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써 공신력 있는 기능성 인증을 받은 것이다.바이텍은 개발 초기에 연육작용을 갖고 있는 골드키위에 존재하는 풍부한 식이섬유,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과 유산균 발효에 의한 대사산물(postbiotics)이 위산 및 스트레스에 의한 위 점막 손상 억제 및 염증 반응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후 다양한 자연의 천연소재로부터 기능 성분을 추출하는 바이텍의 특화된 유산균 분리·동정 기술을 이용해 골드키위에서 자체 개발한 특허 균주 3종을 포함한 5종의 유산균을 분리했으며, 이 특허 유산균들을 골드키위 퓨레에 접종해 바이텍의 발효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이 만들어지게 됐다.이렇게 개발된 제품으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위 점막 세포의 방어기능 증가, 점액 분비 촉진,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위장관 소화운동 촉진, 장 내 유익균 증가 등의 생리적 효과가 확인됐으며, 이는 SCI급 논문 발표를 통해서 검증됐다.바이텍은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 개발을 위해 자체 기술인 자연물 기반 유산균 분리 플랫폼, 발효물 안정화 기술, 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수준의 기능성 검증 시스템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 질환은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 중 하나로, 위 점막 보호 기능은 아직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드물게 인증된 영역이라며, 이번 원료 등록은 과학적 데이터, 원료 차별성, 독자적 기술을 결합한 바이텍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통해 식이섬유, 유기산, 프로바이오틱스 대사산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바이텍의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은 기능성 위 건강 제품 시장에서 새로운 원료로 안착해 건강기능식품 기업 및 제약회사들과의 더 많은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해외에서도 품질 인증 자료로 활용돼 신뢰성 있는 마케팅 포인트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바이텍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미국 FDA의 NDI 인증도 준비 중으로, 품질에 대한 전 세계적 신뢰성을 보유할 예정이다.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은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고온·산성 환경에서도 기능 성분이 안정적으로 보존되기 때문에 가공 및 건강기능식품화가 용이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캡슐, 젤리, 분말, 드링크 등 여러 제형으로의 완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특히 식약처의 규정 개선에 따라 유가공 제품에는 발효유에 위·장 건강 기능성 표시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바이텍의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이 기능성 표시가 가능한 원료로 등록됨에 따라 또 다른 유산균 발효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바이텍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VitaFoods Europe 2025’에 참가해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kiwibiotics®)을 전세계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바이텍에서 독자 개발한 기능성 유산균과 추출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
- 뉴스
- 식생활
-
VITECH,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 ‘kiwibiotics®’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기식 원료 등록
-
-
글로벌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 신제품 ‘오트사이드 프로틴’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글로벌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OATSIDE)가 신제품 ‘오트사이드 프로틴’ 2종(바닐라향/초콜릿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트사이드 ‘오트사이드 프로틴’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완두에서 추출한 단백질 ‘완두 단백’을 사용한 식물성 고단백 귀리음료다. 한팩당(250ml) 단백질 20g, BCAA 4000mg을 함유했으며, 활동 후 단백질과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또한 맛있는 귀리 음료로 알려진 오트사이드만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일반 단백질 음료에서 느낄 수 있는 텁텁함과 파우더의 거친 식감을 로스팅 귀리 베이스로 제거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최근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식단’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은 지난 5년간 약 5~6배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건강, 맛,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대체 단백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식물성 단백질 음료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동물성 중심의 국내 단백질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유당이 없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은 완두단백을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건강운동관리사이자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씨는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기본 베이스인 오트와 완두 단백의 조합으로 건강한 상호보완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포화지방, 제로 콜레스테롤에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E군까지 함유돼 있어 식단에 함께 섭취하기 좋았다”며 “바닐라향과 초콜릿맛 모두 당도가 적당하고 크리미하지만 무겁지 않은 식감이라 식사 대용이나 운동 후 마시기 좋다”고 밝혔다.수의대생 운동 인플루언서 임규영 씨는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식물성 단백질이라 운동 전후에 마셨을 때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했다. 높은 단백질 함량에도 텁텁한 느낌 없이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간식이나 체중 관리 식사대용으로도 모두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조정 국가대표 출신 트레이너 남우승 씨는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프로틴 음료를 많이 마셔봤지만,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알러지가 항상 고민이었다”며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운동 전후에도 해당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었고, 단백질 등의 영양 구성도 뛰어나 일상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호평했다.오트사이드 글로벌 CEO 베네딕트 림(Benedict Lim)은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한 팩에 단백질 20g, 지방 2g을 함유한 무설탕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며 “특히 일상에서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오트사이드 프로틴이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트사이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파워오트크루’를 모집한다. 선정된 크루원에게는 오트사이드 프로틴 제품과 짐색, 티셔츠 등 브랜드 굿즈가 담긴 운동 사물함 모양의 특별 키트가 제공되며, 함께 근력 운동 ‘파워오트챌린지’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오트사이드 프로틴’ 바닐라향과 초콜릿맛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특별 프로모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
- 뉴스
- 식생활
-
글로벌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 신제품 ‘오트사이드 프로틴’ 출시
-
-
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 및 전국 김밥 맛집들과 손잡고 ‘전국 김밥 일주’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전국 김밥 일주’는 전국 700여 김밥 맛집을 직접 다녀온 정다현 작가가 추천한 메뉴를 GS25가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상품은 오는 4월 23일(수)부터 출시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이다. ‘롤앤롤 김밥’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 맛집으로 정다현 작가가 본인 저서 ‘전국김밥일주 2권’에서 소개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은 이곳 대표 메뉴인 ‘서강김밥’을 구현한 상품으로 매콤짭짤한 풍미가 일품인 잡채를 듬뿍 담고 어묵볶음, 시금치 베이컨 무침, 당근채, 단무지, 계란구이 등을 속 재료로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다현 작가는 첫 상품으로 ‘롤앤롤 매운 잡채 김밥’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김밥에 잡채가 어울린다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김밥 일주’ 시리즈는 GS25가 생산과 판매를 맡고, 정다현 작가가 맛집 메뉴를 제안하며, 해당 김밥을 판매하는 맛집 사장이 출시될 상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는 3자 협업으로 완성됐다. 셰프나 대형 식당이 아닌 ‘소상공인 맛집’을 IP로 만들어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데, 이는 맛집 사장들의 흔쾌한 동의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첫 협업 맛집인 ‘롤앤롤 김밥’ 송지훈 사장은 “동생과 작게 시작한 김밥으로 GS25와 협업하게 돼서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맛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매장에도 방문해 즉석에서 말아드리는 김밥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25는 소비자들이 전국 유명 김밥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상품 포장에 원조 맛집의 매장명과 간단한 소개를 표기해 해당 매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 뉴스
- 식생활
-
GS25-정다현 작가-소상공인, 3자 협업으로 전국 김밥 맛집 IP 상품 선보인다 메뉴
실시간 식생활 기사
-
-
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과 함께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음식들을 맛집 줄서기나 배달보다 빠르게,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화요리는 입학과 졸업, 생일, 이사 등 함께 기뻐하고 기념할 만한 날 빠지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에는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화구와 웍으로 입히는 특유의 맛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차오차이 연구팀은 이러한 소비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함은 물론,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식 대가들과 협업하는 등 5년여 연구 끝에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해외 지사를 통해 풍미 깊은 매콤함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과 화자오, 마자오 등 최상급 향신료로 최고의 맛을 완성했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 마파두부소스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총 11종이다.고급 중화요리로 꼽히는 동파육도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와 삼겹살, 청경채만 준비하면 배달보다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구운 삼겹살에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를 붓고 볶다가 청경채만 넣어주면 끝이다. 10분 남짓한 시간에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양파·파프리카를 볶다가 ‘차오차이 고추잡채소스’를 넣으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추잡채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마라’의 고향, 사천지방 두반장과 향신료 화자오, 마자오로 얼얼한 매콤함을 제대로 살린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진하게 우린 치킨 육수에 홍콩산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맛을 내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매콤함이 일품인 ‘홍콩식 마파두부소스’도 활용도가 높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하거나 추가로 간을 할 필요 없이 재료에 소스를 붓기만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 레시피 영상이 담긴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중화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렌지업 제품은 짜장, 마파두부, 마라샹궈 등 8종이다. 짜장은 △130직화간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 짜장 △비프유니짜장 △특제짜장 △트러플고기짜장까지 5가지 맛이다. 잘 볶은 춘장과 캐러멜라이즈 된 양파를 기본으로 뉴욕 모트 스트리트, 파리 13구, 인천 등 세계 각지 차이나타운의 이색적인 짜장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다.‘차오차이 마파두부’는 일반 두부 대신 곱게 간 콩물을 진공 농축하여 만든 비단 두부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을 선사한다. 중독적인 매운맛이 시판 마파두부에 대한 편견을 깬다. ‘차오차이 마라샹궈’는 닭다리살과 피시볼, 푸주, 버섯 등 7가지 재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사천 지역 특유의 매운맛과 얼얼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3000가지 이상의 식재료·양념·향신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색채를 자랑하는 중화요리는 현지에서 다양하게 응용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차오차이는 앞으로 자사 브랜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중화 미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
- 라이프스타일
- 리빙
-
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
-
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
-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Michelin Guide released “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in February of this year. This marks the first time the Michelin Guide for Korea has included a city outside of Seoul since first being released in 2017. Busan was selected due to the port city’s unique dining cultur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features 177 restaurants in Seoul and 43 restaurants in Busan, for a total of 220 premium dining locations. French restaurant Allen and Japanese restaurant Mitou in Seoul both earned their second star, while Mori (Japanese cuisine), Palate (French cuisine), and Fiotto (Italian cuisine) in Busan each earned their first Michelin star. Fiotto also earned a Green Star for their use of ingredients picked directly from the farm.In addition to the restaurants which were able to earn stars, the guide also includes 15 and 6 restaurants in Busan and Seoul respectively that were recognized as Bib Gourmand restaurants, providing delicious food at reasonable prices. These new additions bring the total of Bib Gourmand restaurants to 72, ranging from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Japanese, Mexican, and Thai, as well as vegan cooking.Foodies planning a trip to Korea should definitely check the Michelin Guide! For a gourmand experience that won’t cost too much, a visit to one of the Bib Gourmand restaurants is a great choic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Michelin restaurants in Seoul▶ Michelin restaurants in Busan
-
- In English
- Korea Today
-
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
-
-
CJ제일제당, ‘햇반 집밥화’ 박차…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선보인다
-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곤약밥 제품군을 확대하며 ‘햇반 집밥화’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서리태 흑미밥’,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 등 햇반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리태 흑미밥’은 엄선한 국산 서리태를 쪼개지 않고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통으로 원물을 넣은 즉석밥 구현이 어려웠으나, CJ제일제당만의 최적 열처리와 수분제어 기술로 서리태를 통째로 익히는데 성공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달걀 흰자 3.3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이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로 2분만 조리하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곤약밥 2종도 선보인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곤약쌀과 함께 병아리콩, 렌틸콩, 레드퀴노아, 현미, 귀리 등 다양한 통곡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살렸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 160kcal와 식이섬유 4g을 함유하고 있으며,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는170kcal, 식이섬유는 6g을 함유하고 있는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한 공기를 다 먹으면 바나나 1.8개 이상의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해 식단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즉석밥 시장에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향후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선호도가 높으나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가 확대되며 잡곡밥·곤약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식생활
-
CJ제일제당, ‘햇반 집밥화’ 박차…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선보인다
-
-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기록적 국제 행사될 전망
- 식음료와 식품 서비스, 식품 접객업 장비용 분야에서 주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무역 박람회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 행사 대비 해외 참가 업체 수가 15%나 증가했다. 총 3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900개 기업이 해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높은 수준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들이 전시되는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 & Hostelco 2024)’는 국제화 측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국제 부문, 특히 유럽 쪽의 호레카(Horeca) 채널, 즉 호텔·레스토랑·카페 업종을 아우르는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행사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국가는 스페인이며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 튀르키예, 중국, 홍콩, 폴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가 행사를 빛내게 된다. 2022년과 비교해 참가 규모나 기업 수 측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의 참여 현황도 돋보이는데 특히 중국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한국 등의 참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번 행사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25%는 해외에서 오게 된다. 비즈니스 기회 극대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2200명 이상의 수입·유통업체, 디렉터, 구매 관리자 등 최고위급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해외 방문객들로 미국, 멕시코, 중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80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다. 스페인산 제품 수입 시장의 주요 국가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출신국들이 그 뒤를 잇게 된다.총 7개의 파빌리온이 들어설 이번 무역 박람회는 순 면적이 10만㎡나 된다. 알리멘타리아(Alimentaria·식품) 전시 프로그램은 13개 부문으로 구성되는데 △Intercarn(육류 및 육가공품) △Interlact(유제품) △Expoconser(보존 식품) △Restaurama(식품 서비스) △스낵, 비스킷 및 제과류 △Fine Foods(미식가용 제품) △유기농 식품 △커피,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리 부문을 비롯해 식물성 식품, 비건 식품, Free From(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배제된 식품),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 및 할랄 부문 등을 포함하는 Alimentaria Trends 부문 △해외 기관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관 △스페인의 모든 영토를 대표하는 Lands of Spain(랜드 오브 스페인) △가장 중요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Grocery Foods (그로서리 식품) △Food Tech(식음료 업계용 장비 전용관) 등이다.Premium관에서는 9개의 최고급 요리 기업이 박람회가 준비한 가장 독점적인 무대에서 선을 보인다.호스텔코(Hostelco) 전시회는 식품업 부문 장비와 제품, 서비스, 관련 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레스토랑·호텔, 케이터링 및 관련 커뮤니티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형식에 맞춰 신제품이나 창의적 아이디어, 기타 제안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뉴스
- 식생활
-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기록적 국제 행사될 전망
-
-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
-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한 것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이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 이상 22.5%로 맛있는 홍삼 ‘찐생홍삼구미’는 MZ세대의 입맛은 물론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40대 여성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구매가 많아 ‘찐생홍삼구미’가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홍삼제품인 ‘찐생홍삼구미’는 하루 3알만으로 홍삼의 활력과 에너지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구미당 4g 최적의 사이즈로 만들어져 한입에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칠레산 적포도를 담아낸 새콤달콤한 포도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미 1개당 12Kcal로 다이어터들도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한 것이다.
-
- 뉴스
- 식생활
-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