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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웰케어,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유산균·흑삼 등 최대 71%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한뿌리 흑삼진액 쌍화’ 등 인기 제품 총 8종 대상 이번 CJ웰케어와 네고왕 협업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바이오코어’, ‘한뿌리’의 주요 인기 제품 총 8종으로, 오는 5월 8일 자정까지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인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을 비롯해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흑삼 아르기닌’부터 부모님 선물로 좋은 한뿌리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CJ 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알림 설정 시 추가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네고왕’은 진행자가 기업의 대표를 찾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제품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공개된 네고왕 ‘건강’편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활력왕’ 장승훈 CJ웰케어 COO를 만나 거침없는 기세로 파격적인 네고를 성사시켰다. 방송 이후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은 주문량 폭주로 일부 품목을 재생산해 순차 배송하는 등 이벤트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승훈 CJ 웰케어 COO는 “현장에서 대본 없이 제품 선정 및 네고가 진행돼 당황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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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스타벅스, ‘플랫 화이트’로 커피 선택지 넓힌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3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일반 에스프레소 1샷으로 제조하는 카페 라떼와 달리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2샷을 활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즐길 경우 숙련된 바리스타를 통해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밀크폼을 화이트 닷(흰색 점 모양의 라떼 아트)으로 마무리하여,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출시 전 진행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품평회에서도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적당한 조화와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랫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플랫 화이트를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현재 약 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9년부터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풍미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드 브루, 디카페인, 리저브, 브루드 커피 등 원두와 추출방법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 화이트가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통해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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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식품 & 뷰티 분야 선정작 공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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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축구 스타 네이마르, 펀 브랜드와 손잡고 자신의 브랜드로 칵테일·목테일 사업 진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올스타 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다. 무알콜 음료 판매의 아이디어에서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펀 브랜드에 있어 이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비전을 녹여 세계에 진출한 브라질 브랜드를 통해 저알코올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혁신적인 라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펀 브랜드는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개발한다.펀 브랜드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펠렉(Joe Peleg)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미각의 나라인 ‘브라질의 맛’에 집중해 이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음료 브랜드는 먼저 브라질에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인 후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네이마르 주니어의 음료 론칭에 대한 최신 소식은 www.funbrands.f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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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SSG닷컴, 전국 떡 맛집 알린다
    SSG닷컴이 전국의 실력 있는 떡집을 발굴해 온라인 판로 개척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미식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떡지순례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SSG닷컴은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남해 ‘중현떡집’과 의정부 ‘복화당’을 선정해 미식관에서 소개한다. 두 곳 모두 인지도가 높은 오래된 떡집이지만 지방에 위치해 오프라인 구매가 쉽지 않고, 100% 주문 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점이 특징이다. 중현떡집은 46년 전통을 지닌 쑥떡 맛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국 4대 떡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중현떡집의 쑥떡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찹쌀과 쑥잎 원물로 만든 수작업 떡으로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쑥인절미 2kg을 2만8900원에 판매한다. 1982년 의정부에서 설립된 복화당은 인절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 숙성 제조 공정을 채택해 글루텐이 없다. 쌀100% 카스테라 인절미, 흑임자 인절미 2종류의 떡을 판매하며 각 56알(800~900g)이 동봉된 박스당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신구슬 SSG닷컴 ON전용식품팀장은 “최근 할매니얼 디저트 이름을 딴 음원 히트로 양갱, 약과 등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전국의 숨은 맛집을 쓱닷컴 미식관에서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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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현대바이오랜드 건강식품 확장… “2030년 관련 매출 1000억 달성”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8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건강식품 브랜드 4종을 선보이며 성장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뉴질랜드 마누카 꿀 전문 브랜드 ‘에그몬트(Egmont)’를 비롯한 건강식품 브랜드 4종을 국내에 정식 수입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종합 영양제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Puritan’s Pride)’,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 콜라겐 전문 브랜드 ‘바이탈프로틴(Vital Proteins)’을 선보인 데 이어 에그몬트로 건강식품 라인업을 다각화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식품 분류 기준에 따라 퓨리탄프라이드와 솔가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바이탈프로틴과 에그몬트는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8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건강식품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 및 건강식품 소재·제조 기술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는 세계 1위 종합식품기업 네슬레그룹의 건강기능식품 등 영양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현대바이오랜드가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이는 에그몬트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북섬 타라나키 지역 내 해발 2,518m의 에그몬트산에서 채밀한 순수 마누카 꿀을 제품화한 것이다. 천연 항산화 및 항균 물질인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 등이 많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메틸글리옥살 수치를 등급화 한 ‘MGO 등급’과 국제마누카꿀산업협회(UMFHA)가 지정하는 마누카 꿀 품질 등급 ‘UMF(Unique Manuka Factor)’를 기준으로 11종의 마누카 꿀을 선보인다. 특히 ‘마누카 꿀 UMF25+/MGO1200+’는 일반 벌꿀 대비 최대 100배 이상 높은 메틸글리옥살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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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식생활 기사

  • 식재료 브랜드 NZMP, 2019년의 5대 소비자 트렌드 선정 발표
    ▲ NZMP 영양 및 건강 프로그램 매니저 제임스 데커 식품·영양 전문 리서치 업체들이 제공한 연구 결과를 NZMP가 분석하여 전세계 식품·음료 업체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5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폰테라(Fonterra)의 글로벌 식품재료 공급회사인 NZMP는 이 정보를 통해 전세계 고객사들이 신제품개발과 포지셔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NZMP의 마케팅 담당 이사인 알렉스 턴불(Alex Turnbull)은 이들 트렌드가 글로벌 일용소비재(FMCG) 시장에서 핵심적인 결정 요인이 되고 있으며, NZMP는 전세계 시장에서 그러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거시적 관점에서 이들 트렌드는 글로벌 인구구성의 변화와 급속한 도시화, 소득의 증가 등 요인들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 NZMP는 우리 고객사들이 최종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지속적으로 통찰력을 갖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낙농제품 식재료를 보유하고 풍부한 글로벌 낙농업 경험을 갖추고 있는 우리 NZMP는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화와 관련된 웰빙 뉴 뉴트리션 비즈니스(New Nutrition Business) 및 민텔(Mintel)에 따르면 오늘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장내 세균총(마이크로바이옴)과 이 세균총이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갈수록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가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 결과 소화와 관련된 웰빙을 높여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NZMP의 영양·건강 담당 프로그램 매니저인 제임스 데커(James Dekker)는 장내 건강을 돕는 식사 패턴이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년 간에 걸쳐 프로바이오틱스와 몸에 이로운 장내 박테리아를 유지하는데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많은 리서치가 이뤄졌다. 과거에는 장내 세균총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치는 영향은 소화상의 편안함과 웰빙에만 관심이 기울여졌었다. 유제품 프로바이오틱스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우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소화뿐만 아니라 인지능력, 염증예방, 신진대사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제 운동선수들과 성인들의 보다 활기 넘치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 불가결한 요건이라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 뉴트리션 비즈니스에 따르면 요구르트는 과일과 야채에 더해 소화와 건강을 돕는 “몸에 이로운 3대 식품”으로 꼽히게 됐다고 한다. 스낵 섭취, 이제 식사에 준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정착돼 NZMP의 리서치 결과1에 따르면 스낵 섭취는 여러 시장에 걸쳐서 식품·음료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그 자체로서 식사에 준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받아들여지게 됐다. 스낵 솔루션이 갈수록 흔해지는 상황에서 스낵 시간에 먹는 식품과 음료의 품질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다. NZMP의 글로벌 인사이트(Global Insights) 매니저인 로셰나 드 레온(Roshena De Leon)은 “잦은 스낵을 먹는 트렌드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신제품개발의 여지는 무궁무진하다. 이노바(Innov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다 건강에 좋은 스낵 옵션이 지난 5년 사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더해 소비자들은 보다 건강하고 기능성 높은 스낵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용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 윤리 주류가 되다 보다 윤리적인 식재료 생산 및 구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오늘날 공급체인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41%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식료품 쇼핑을 할 때 윤리적 생산 또는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로고를 찾아보고 38%는 지속 가능성 높은 식품에 대해 더 높은 비용을 치를 용의를 갖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30%는 ‘풀만 먹인’이나 ‘인도적인’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표현이 붙은 제품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폰테라의 지속가능성 가치 담당 매니저인 라라 필립스(Lara Phillips)는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자신들의 건강에 좋은 상품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좋은 상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뉴질랜드 농업인들은 지속 가능성 높은 낙농업 분야에서 세계 첨단을 달리며 생산성도 높고 일년 내내 보조 사료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주로 풀밭에 놓아 기른다. 그런 결과 우리 낙농제품은 탄소족적 측면에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풀을 먹이는 비율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우리 NZMP의 일부 고객사들은 NZMP의 풀만 먹인 쇠고기 아이콘을 전세계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종소비자들에게 공급체인과 제품의 출처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지속 가능성 스토리를 보다 더 많은 고객사들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토탈 웰빙 소비자들은 갈수록 자신들에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에는 육체건강에만 관심을 가졌던 반면 지금은 토탈 웰빙, 정신건강, 정서적 웰빙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런 결과 연령이나 성별 같은 인구 데이터에만 의존을 하는 제품 포지셔닝은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신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포지셔닝으로 차츰 전환되고 있다. 로셰나 드 레온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우리는 전에는 전혀 무관한 것처럼 보였던 식품과 전자제품, 의류와 음료, 식품보관용기와 유아식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더해 소비자들이 토탈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공통의 목표에 따라 공동 판매 및 공동 마케팅을 할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험적인’ 식품 소비 민텔이 2017~2018년 사이에 조사한 신제품 출시 사례에 따르면 핵심 메시지에 ‘발견(discovery)’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경우가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바는 “약간의 의외성을 집어넣어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이러한 트렌드를 강화하는 요령”이라고 코멘트했다. 로셰나 드 레온은 “식품·음료 소비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소비자들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보다는 이러한 새로운 경험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특히 고품질, 독특성, 차별성 있는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더구나 바로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식품의 글로컬화 경향은 이러한 트렌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국적인 유제품 옵션을 포함해서 보다 다양한 이국적 식품의 도입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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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호두 섭취, 건강한 노후 관리에 도움 될 수 있어
    최근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주 1-2인분의 호두 (1인분당 약 ¼컵) 섭취가 노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고 노화를 겪더라도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버드 의과 대학(Harvard Medical School) 및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의 교수인 프란신 그로드스타인(Francine Grodstein, ScD)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지가 여성 참가자 54,762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조사한 내용을 분석했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된 이전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의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을 포함한 신체 기능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고 그로드스타인 박사와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식습관과 신체 기능 손상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식단 분석에는 ‘건강 식이 지수’(Alternative Healthy Eating Index ·AHEI)’가 기준으로 사용됐다. ‘건강 식이 지수’는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과 영양소 섭취 수준을 토대로 식단의 질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그로드스타인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설탕 첨가 음료, 트랜스지방, 나트륨의 섭취는 줄이면서 알코올은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신체기능 저하의 발생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식품으로는 오렌지, 오렌지 주스, 사과, 배, 로메인 샐러드 그리고 호두가 신체기능 손상 발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아가 연구진은 특정 식품만 섭취하는 것 보다는 전반적인 식단의 질을 높이는 것이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평균수명 증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통계청은 2030년 노인 인구가 한국 전체 인구의 24.3%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로드스타인 박사는 “당뇨병과 심장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노년의 삶의 질 및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신체 기능의 유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를 겪는 사람들이 혼자서 옷 갈아 입기 등과 같은 일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호두 또는 다른 특정 무첨가 식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로드스타인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건강한 식습관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좋은 근거이다”며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다 명확히 보여 줄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는 호두를 포함한 식단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호두는 다불포화지방산이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호두 한 줌 (28g)을 기준 시 13g의 다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호두는 다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식물성 오메가-3 ALA(알파 리놀렌산)을 다량 함유한 유일한 견과류로 호두 한 줌에는 약 2.5g의 알파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연구 결과가 남성에게는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연구 참가자들은 호두 및 다른 음식을 섭취하도록 지시 받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의 식습관에 대해 답변하였으므로 실제 식품 섭취량에 대한 데이터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가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 등과 같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소들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 이하 CWC)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CWC는 호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25년 이상 지원해 왔다. 연구 과정에서 CWC는 연구비와 호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 진행과 결과 분석, 원고 작성의 전 과정은 연구를 실시하는 연구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성인 기준으로 필수지방산 리놀레산(n-6 지방산)의 하루 섭취 에너지 적정비율(총 에너지 섭취량 대비 해당 영양소의 적정 섭취범위)은 4%에서 10%이며 리놀렌산(n-3 지방산)의 하루 에너지 적정비율은 1% 내외이다. 필수지방산은 정상적인 발육과 신체 기능에 필수적이며 호두 등 양질의 지방 공급원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어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되어야 하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n-6 지방산)과 리놀렌산(n-3 지방산)은 호두 한 줌(28g)을 통해 간단히 섭취 할 수 있으며 호두 한 줌에는 마그네슘, 칼슘, 단백질, 섬유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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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16-06-29
  • 빈혈에 좋은 식품, 연령대별 필수식품은?
    빈혈에 좋은 식품이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해외 AQUARIOUS 매거진에서는 30대 여성이 특히 빈혈에 취약하며, 철이 풍부한 칠면조나 렌틸콩, 시금치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고전했다. 이와 더불어 연령대별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섭취 영양소와 식품을 다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20대 필수 영양소 20대에 얼마나 스스로 건강을 챙겼는지에 따라 그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다음은 20대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D - 여성의 45%에서 75%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 그 이유는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비타민D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01mg이다. 우유와 같은 식품은 비타민D가 풍부하지만 다른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엽산 - 엽산은 비타민B의 종류이다. 여성들은 임신했을 때 태아의 결함을 막기 위해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만일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가임기 여성이라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엽산은 심장 건강에도 중요하다. 20대 여성의 권장 엽산 섭취량은 400mcg이다. 모든 곡류와 콩, 녹색 야채는 엽산이 풍부하다. 칼슘 - 칼슘은 전 연령대에서 중요하지만 35세 이후에 뼈의 많은 칼슘이 소실되기 쉽다. 뼈 건강 보호는2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00mg의 칼슘을 저지방 우유나 다른 음식들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30대 필수 영양소 30대에는 직장과 가정에서 책임감이 많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많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소의 섭취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바쁜 삶은 당신이 더 많은 제대로 된 영양소가 더욱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비타민C - 비타민C는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주고 좀 더 에너지 넘치도록 도와준다. 비타민C 수준이 낮은 경우 암에 취약해질 수 있고 심장마비나 고혈압과도 연관되어 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C의 섭취는 감염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해주고 상처를 치료하며 피부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18세 이상의 여성의 권장 비타민C섭취량은 85mg은 이다.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6, B12 - 비타민 B6과 B12는 당신의 심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30대의 나이는 심장혈관 건강에 유의하기 좋은 시기이다. 비타민 B6과 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로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혈관이 수축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6과 B12의 농도가 낮고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면 치매나 알츠하이어병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30대 여성에게는 1.5mg의 비타민 B6과 2.4mcg의 B12가 권장량이다. 달걀, 가금류, 곡식류는 비타민B가 충분하므로 잘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40대 이상의 필수 영양소 40대 이상부터는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쉽게 살이 찌기 시작한다. 몸무게 유지를 위해서는 20대 때에 비해 매일 100칼로리를 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아래의 영양소를 유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식물영양소(Phytonutrients) - 식물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는 몇 몇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s)가 들어있다. 어떤 연구에서는 이 물질이 노화 속도를 느리게 해준다고 보고하고 있다. 포도, 딸기, 당근에 이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메가3 - 오메가3는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메가3는 중성지방인 트리클리세리드(triglyceride) 수준을 낮춰준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몇 몇 만성 질환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참치와 연어, 슈퍼곡물인 아마 씨(flaxseed)에 풍부하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모든 질병은 예방이 최선책이다. 평소 음식을 골고루 적게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폐를 깨끗하게 해주는 청폐치료로 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폐기능 강화는 면역력의 회복이요, 이는 질병의 예방과 악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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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15-12-20
  • 식탁이 있는 삶, 봄철 맞이 보랏빛 힐링 채소 판매
    ▲ 가지색고추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식탁이 있는 삶)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황사와 미세먼지 탓에 봄철 건강 관리는 겨울보다 어렵다. 특히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 탓에 감기 등 호흡계 질환이나 안구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식물이 가진 고유한 면역력 성분,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 질병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갖는 게 좋다. 식물 속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을 보호하고 몸의 노화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채소나 과일의 보랏빛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속에서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제(抗酸化劑, antioxidants) 역할을 한다. 이 보랏빛 안토시아닌 성분과 채소가 가진 고유한 영양소가 함께 작용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봄철 겪기 쉬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식탁이 있는 삶이 봄을 맞아 자색당근과 가지색 고추, 자색 콜라비 등 보랏빛 힐링 채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눈 건강에는 자색당근 일반 당근보다 촉촉하고 달콤한 자색 당근. 일반 당근과 마찬가지로 시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 베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보랏빛 안토시아닌은 망막에서 시각 지각을 담당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생성을 도와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 회복,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에는 가지색 고추 위에서 먹으면 가지맛, 밑에서부터 먹으면 오이 고추맛이 나는 가지색 고추. 일반 가지보다 4.4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재생에 기여한다. 게다가 피부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결을 보호한다. 다이어트에는 자색 콜라비 아삭하고 달콤해 디저트로도 인기가 좋은 콜라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100g 기준 27kcal로 낮은 데에다 콜라비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수분이 많고 회분성질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소도 풍부해 변비를 개선하여 장 질환을 예방한다. 식탁이있는삶: http://www.tablewith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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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15-03-30
  • 식탁이 있는 삶, 봄철 맞이 보랏빛 힐링 채소 판매
    ▲ 가지색고추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식탁이 있는 삶)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황사와 미세먼지 탓에 봄철 건강 관리는 겨울보다 어렵다. 특히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 탓에 감기 등 호흡계 질환이나 안구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식물이 가진 고유한 면역력 성분,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 질병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갖는 게 좋다. 식물 속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을 보호하고 몸의 노화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채소나 과일의 보랏빛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속에서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제(抗酸化劑, antioxidants) 역할을 한다. 이 보랏빛 안토시아닌 성분과 채소가 가진 고유한 영양소가 함께 작용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봄철 겪기 쉬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식탁이 있는 삶이 봄을 맞아 자색당근과 가지색 고추, 자색 콜라비 등 보랏빛 힐링 채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눈 건강에는 자색당근 일반 당근보다 촉촉하고 달콤한 자색 당근. 일반 당근과 마찬가지로 시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 베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보랏빛 안토시아닌은 망막에서 시각 지각을 담당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생성을 도와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 회복,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에는 가지색 고추 위에서 먹으면 가지맛, 밑에서부터 먹으면 오이 고추맛이 나는 가지색 고추. 일반 가지보다 4.4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재생에 기여한다. 게다가 피부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결을 보호한다. 다이어트에는 자색 콜라비 아삭하고 달콤해 디저트로도 인기가 좋은 콜라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100g 기준 27kcal로 낮은 데에다 콜라비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수분이 많고 회분성질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소도 풍부해 변비를 개선하여 장 질환을 예방한다. 식탁이있는삶: http://www.tablewith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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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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