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31(월)

뉴스
Home >  뉴스  >  식생활

실시간뉴스
  • 더플레이스, 생무화과의 달콤함 살린 시즌 한정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달콤한 제철 생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생무화과를 엄선해,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플레이스만의 수제 레시피를 더한 이탈리안 메뉴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무화과 티라미수’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에 제철 무화과를 더해 선보이는 시즌 메뉴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은은한 달콤함과 과즙을 머금은 무화과가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화과 티라미수’는 이탈리안 정통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딸기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생망고 티라미수’ 등 계절마다 선보인 인기 티라미수에 이어 이번에는 처음으로 무화과를 활용한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무화과와 함께 은은한 얼그레이를 더해 무화과의 달콤한 풍미와 깊어지는 가을의 향긋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즌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시즌 스페셜 세트’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피자로 구성해 커플이나 데이트 등 2인이 함께 즐기기 좋도록 구성했다. ‘시즌 파티 세트’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 파스타, 피자에 채끝 등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토마토, 루꼴라,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안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더해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에 어울리도록 했다. 두 세트 모두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제철 생무화과와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무화과는 짧은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만큼 제철 과일 중에서도 꼭 먹어야 할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제철의 맛을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해 예년보다 빠르게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며,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레시피로 무화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메뉴로 완성해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모임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플레이스의 이탈리안 다이닝을 함께 즐기며 제철의 맛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식생활
    2026-08-26
  • EU Good Food - Good Life, 한국 시장에 책임 있는 유럽 식품 생산 가치 조명
    한국에서 식품의 품질은 단순히 안전성을 넘어 명확한 원산지, 생산 방식, 공급망 정보와 점차 밀접하게 연계되고 있다. 현지 시장이 보다 높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향함에 따라 ‘EU Good Food - Good Life’ 캠페인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점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화된 품질과 환경에 대한 존중을 일상적 생산의 핵심 요소로 다루는 농업 접근 방식이다. 현대 유통 시장이 주목하는 ‘안심’의 가치 현대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은 검증된 생산 기준을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점차 변화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의 식품 소비 행태 조사에 따르면,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국 유통 및 식품 조달 전략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의 신뢰는 농장에서부터 가공시설에 이르기까지 생산 전 과정의 참여자들이 확립되고 투명한 규정을 준수한다는 검증 가능한 사실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표준화를 통한 신뢰할 수 있는 생산 체계 구축 유럽 농업 철학의 핵심은 생산 기준이 자원의 자연적 순환을 존중하고, 무역 및 유통 전문가들에게 일관되고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다. · 축산 공급망의 표준화된 모델: 폴란드산 및 유럽산 쇠고기 및 돼지고기 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명확한 사례를 보여준다. 유럽의 쇠고기 및 돼지고기 생산은 공급망 전반에 걸쳐 동물 건강 및 복지, 사료, 수의학적 관리, 위생, 이력추적성을 아우르는 EU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 이는 한국의 식품 개발자와 프리미엄 유통 구매자에게 고급 외식업계의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원료 기반을 제공한다. · 원예 시스템의 체계적 품질 관리: 유럽산 신선 키위와 그리스산 통조림 복숭아 재배는 지역 생태계와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생산 방식은 화학적 개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연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강조한다. 유럽산 신선 키위와 그리스산 복숭아 통조림은 이력추적성, 책임 있는 자원 관리, 품질 보존에 중점을 둔 검증된 품질 및 식품 안전 시스템 하에서 생산 및 가공된다. 명확한 공급망 정보를 통한 신뢰 구축 유럽 생산자와 한국의 프리미엄 F&B 산업 간의 협력은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공통된 약속을 바탕으로 한다. EU의 이력추적성 요건은 생산, 가공,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정보의 기록과 검증을 지원한다. 유럽의 생산 기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소식과 행사 정보, 캠페인 뉴스는 ‘EU Good Food’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다만 이 자료에 포함된 견해와 의견은 전적으로 작성자의 책임이며, 유럽연합(EU) 또는 유럽연구집행기관(REA)의 공식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연합 및 지원 기관은 본 자료의 내용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웹사이트: http://eugoodfood.eu
    • 뉴스
    • 식생활
    2026-08-19
  • CJ제일제당, AI로 트렌드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Food AI 360’ 글로벌 론칭
    CJ제일제당은 업계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자체 개발한 ‘Food AI 360’은 트렌드 캐칭, 콘셉트 개발·평가, 시장 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이미 형성된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관심의 변화와 확장 방향을 분석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 아이디어로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부에 ‘Food AI 360’을 우선 도입했으며, 글로벌 K-푸드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을 두 번째 적용 국가로 선정해 올해 6월 말 도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미국 식품시장과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현지 K-푸드 트렌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해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트렌드 포착을 넘어 AI가 신제품 콘셉트의 생성과 평가를 지원하는 ‘콘셉트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콘셉트 스튜디오’는 예측 트렌드를 제품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제품 방향성과 주요 특징, 패키지 형태 등을 시각화해 제안한다. 이어 AI 기반 평가를 통해 소비자 예상 반응과 강점, 보완점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품 기획과 의사결정의 효율을 높인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은 ‘Food AI 360’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6월 출시한 ‘말차 햇반’이다. CJ제일제당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말차 트렌드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헬스 앤 웰니스 흐름 속에서 건강한 원료에 편의성이 결합된 소비자 니즈를 포착해 제품 콘셉트로 구체화했다. 출시 반년 만에 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한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역시 ‘Food AI 360’을 기반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단백질 카테고리 내 소비 흐름이 화이트미트와 수산 단백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기존 밥반찬용 고등어에서 식단 관리 수요에 맞는 연어 등으로 소비자 선호가 다변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같은 AI 인사이트는 개별 제품 개발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햇반, 다시다, 비비고 등 대표 브랜드를 스낵과 음료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유럽 등 주요 권역에 ‘Food AI 360’을 순차 도입해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체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Food AI 360’은 트렌드 포착부터 소비자 평가, 상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로 연결해 개발 속도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차별화된 제품으로 빠르게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식생활
    2026-08-07
  • 채움바이오, 건강식품 창업 시장 판도 변화 분석… 소량생산·데이터 기반 ODM 수요 확산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제품 기획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채움바이오는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레시피 개발,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ODM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브랜드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단순 제조 의뢰보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현재 시장에서 어떤 콘셉트가 성장하는지’, ‘어떤 원료가 차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ODM 서비스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또한 건강식품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 인기 원료를 반복 적용하기보다 신소재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채움바이오는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와 시장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을 지원하고 있다.채움바이오 측은 2026년 건강식품 시장은 제조 경쟁을 넘어 기획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누가 먼저 시장 변화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콘셉트를 제안하느냐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제조사는 단순 생산을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브랜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채움바이오는 소량생산, 신속한 제품 개발, 차별화된 원료 제안, 디자인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ODM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일반식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정제, 분말, 분말 스틱포 제형을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원료 소싱, 디자인, 생산,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
    • 식생활
    2026-07-14
  • 제일제면소, 삼복 맞아 ‘전복 삼계 칼국수’ 등 보양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다가오는 삼복 시즌을 맞아 여름철 기력 보충을 위한 신메뉴를 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기 충전에 좋은 식재를 활용한 칼국수부터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일품요리, 풍성한 한상차림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제일제면소만의 차별화된 보양 미식을 제안한다. 먼저 ‘전복 삼계 칼국수’는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를 푹 고아 진한 삼계 육수에 완도산 전복과 금산 인삼 뿌리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한 보양 메뉴다. 해당 메뉴는 제일제면소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에 제격인 ‘여름 보양 5첩 한상’도 준비했다. 전식부터 후식까지 한 상으로 정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복 삼계 칼국수를 중심으로 갑오징어 숙회 무침, 해물 미나리전, 김치, 한과, 인삼 꿀차를 함께 구성했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맛의 일품요리도 함께 출시한다. 쫄깃한 통 갑오징어 한 마리에 새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채소를 곁들인 ‘갑오징어 숙회 무침’, 탱글한 홍새우와 닭고기, 참외, 오이를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홍새우 초계 냉채’ 등 여럿이 함께 전통주와 즐기기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 일품요리와 한상 메뉴는 여의도IFC점, 올림픽공원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복 삼계 칼국수 또는 여름 보양 5첩 한상 주문 고객에게 제일제면소 한정 굿즈인 부채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메뉴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빛고은 복숭아주, 금산인삼주, 부산청주 등 주류 페어링도 함께 제안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삼복 시즌을 맞아 국내산 닭과 완도산 전복 등 건강한 식재로 정성껏 차려낸 제일제면소만의 여름 보양 미식을 준비했다”며 “1인 보양식부터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까지, 스스로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기 좋은 여름철 보양 메뉴로 제일제면소에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식생활
    2026-07-09
  •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푸룬의 오해와 진실 알리는 글로벌 활동 진행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California Prune Board)가 푸룬의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활동의 일환으로 푸룬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그 진실을 소개했다. 푸룬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 오랫동안 소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이러한 ‘기능성 식품’이라는 이미지는 푸룬을 평소가 아닌 필요할 때만 먹는 식품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또한 일부 소비자들은 푸룬에 설탕이 첨가돼 있거나 칼로리가 높다고 잘못 인식하며 생과일보다 영양 가치가 떨어지는 식품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건강 트렌드와 소셜미디어, 그리고 GLP-1 체중관리 약물의 확산으로 영양 밀도가 높은 푸룬과 건과일이 이상적인 식단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는 글로벌 시장에 일상 속 영양 간식으로서 푸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푸룬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있다. 다음은 협회가 설명하는 푸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다. 진실 1. 푸룬에는 첨가당이 들어 있지 않다 푸룬에는 설탕이 첨가돼 있지 않으며, 과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과당(fructose)과 포도당(glucose)만이 함유돼 있다. 또한 자당(sucrose)은 거의 포함돼 있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단맛을 제공한다. 또한 푸룬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는 이러한 천연 당의 소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그 결과, 첨가당이 들어간 가공식품에 비해 에너지가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혈당도 완만하게 상승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진실 2. 푸룬은 무지방·포화지방 무함유 식품이다 푸룬은 무지방(fat-free), 포화지방 무함유(saturated fat-free) 식품으로, 혈당지수(GI)가 29로 낮으며, 열량은 38g(1회 제공량) 기준 100kcal 미만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5 A Day’ 과일·채소 섭취 권장 캠페인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을 채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아울러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푸룬을 제과·제빵 제품에 활용하면 지방 함량을 약 25%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과·제빵 제품에서 버터와 첨가당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진실 3. 영양이 풍부한 푸룬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식이섬유 섭취 부족은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20-25g의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성인 3명 중 2명은 식이섬유를 기준치보다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다. 푸룬은 100g당 7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매일 한 줌만 섭취해도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푸룬에는 비타민 B6, 망간, 구리, 칼륨, 비타민 K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 B6는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과 호르몬 활동 조절에 기여하며, 망간과 구리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륨은 정상적인 혈압 유지에,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와 상처 치유 및 뼈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70편이 넘는 연구에서 매일 한 줌의 푸룬을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과 장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상 이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진실 4. 푸룬은 간식으로도,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즐길 수 있다 푸룬은 말린 자두(dried plum)로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과 진한 단맛이 특징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푸룬은 풍부한 단맛과 큰 크기, 일정한 품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토양과 따뜻한 햇살 아래 재배돼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갖추고 있으며, 달콤한 요리는 물론 짭짤한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간식과 아침 식사 토핑부터 스무디와 다양한 요리의 재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푸룬은 과육이 풍부하고 촉촉한 식감 덕분에 첨가당을 대체하는 재료이자 식물성 요리에서는 고기를 대신하는 식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진실 5. 푸룬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푸룬은 오랜 세월 동안 스튜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돼 왔다. 최근에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 혈당 관리와 소화 건강,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파이버맥싱(Fibremaxxing)’ 트렌드가 소셜미디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푸룬 역시 그동안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던 건강 간식으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Ocado와 Savanta가 2025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62%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푸룬 시장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가 간편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푸룬은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간식이다. 의료 전문가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는 물론,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까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 푸룬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국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에스더 리슨-엘리엇(Esther Ritson-Elliott)은 “푸룬은 오랫동안 장 건강을 위해 필요할 때만 먹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푸룬을 일상 식단에 포함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는 푸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음으로써 유통업계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식생활
    2026-07-09

실시간 식생활 기사

  • 팀 홀튼, 소매용 커피 제품군 출시… 한국 시장서 브랜드 영향력 강화한다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이제 한국에서도 팀 홀튼(Tim Hortons) 커피의 특별한 풍미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팀 홀튼이 소매용 커피 제품군을 출시해 한국 시장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팀 홀튼은 오리지널 블렌드 홀빈과 오리지널 블렌드, 프렌치 바닐라, 콜롬비아, 메이플 등 미세 분쇄 원두 커피 등의 소매 제품군을 출시했다.미에카 번스(Mieka Burns) 팀 홀튼 포장 소비재 담당 부사장은 “홀빈과 미세 분쇄 원두를 출시해 팀 홀튼의 고품질 제품을 경험할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번스 부사장은 “모든 팀 홀튼 커피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출시한 소매용 커피 제품 역시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정성스레 로스팅하고 완벽하게 블렌딩해 만들어졌다”며 “고객들은 팀 홀튼 매장에서 좋아하는 음료를 즐기는 데서 나아가 가정에서도 그 특별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팀 홀튼 홀빈과 미세 분쇄 커피는 현재 1월에 신규 개장한 롯데마트 천호점 식료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만간 백화점과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소매 제품은 서울 팀 홀튼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팀 홀튼의 상징적인 커피와 따뜻한 음료에 매료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팀 홀튼 브랜드는 서울 수도권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다. 팀 홀튼 팬들은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16개 매장에서 맛 좋은 커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1964년 설립된 팀 홀튼(Tim Hortons®)은 프리미엄 커피와 따뜻한 음료/차가운 음료(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차, 유명 음료 아이스캡(Iced Capp®) 포함), 베이커리 제품, 따뜻한 아침 샌드위치, 아침 간식, 기타 식품 등 다양한 메뉴로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팀 홀튼은 전 세계에 5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팀 홀튼은 시스템 전체 연 매출이 400억달러를 상회하고 1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3만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급 퀵 서비스 외식 기업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Inc., 약칭 RBI)의 자회사다. RBI는 팀 홀튼, 버거킹(BURGER KING®), 파파이스(POPEYES®), 파이어하우스 서브(FIREHOUSE SUBS®)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퀵서비스 레스토랑 브랜드 4개를 소유하고 있다.
    • 뉴스
    • 식생활
    2025-04-04
  •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탭샵바에서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 프로모션 진행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이하 NZTE)이 4월 한 달간 탭샵바(TapShopBar)와 협업해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탭샵바 뉴질랜드 와인 프로모션 포스터 탭샵바 청계점 매장 전경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와인 브랜드의 와인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포함해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Discover a Sip of Premium New Zealand Wine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의 발견)’ 캠페인의 일환이다. 탭샵바에서는 다섯 개 지점(동대문두타점/청계점/도산대로점/여의도점/합정점)을 통해 4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페인 대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탭샵바는 ‘Wine is Second Americano’라는 슬로건과 함께 와인계의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는 와인 전문 브랜드다. 80여 종을 시음 가능한 와인 테이스팅 탭(Tap)과 1000여 종의 와인을 갖춘 샵(Shop), 그리고 오이스터와 부라타치즈를 포함해 음식을 판매하는 바(Bar)가 하나로 어우러진 색다른 와인 문화 공간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는 와인과 고급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 전용 앱으로 누구나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프로모션에는 14개 국내 수입사의 16개 와인 브랜드가 참여한다. NZTE와 탭샵바에서 엄선한 28종의 와인을 탭샵바 다섯 개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탭샵바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테이스팅 탭에서 프로모션 섹션을 운영해,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잔 단위로 맛볼 수 있다. 또 오이스터, 연어 아보카도 카르파치오, 바질 크림 파스타 등 탭샵바의 인기 메뉴 7종과 대표 와인들의 페어링 세트를 구성해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매주 진행되는 시음회를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와인들을 무료로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시음회는 탭샵바 합정점에서 4월 4일(금) 저녁 7시, 동대문두타점에서 4월 11일(금) 저녁 7시, 여의점에서 4월 18일(금) 저녁 6시, 청계점에서 4월 25일(금) 저녁 7시, 도산점에서 4월 30일(수)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대표 소믈리에 등 뉴질랜드 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현직 소믈리에 다섯 명이 직접 시음 테이블을 운영하며, 참여 소믈리에는 △김민주 소믈리에(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 셀라) △김창욱 소믈리에(NOR) △이승주 소믈리에(권숙수) △정주희 소믈리에(살롱뒤부케) △지현주 소믈리에(기와강) 등 다섯 명이다.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NZTE의 이유진 상무관은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탭샵바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MZ 세대들이 소비뇽 블랑뿐만 아니라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등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프로모션 참여 와인은 △시로(Cirro) △쿠퍼스 크릭(Coopers Creek) △크레기 레인지(Graggy Range) △그레이스톤(Greystone) △큐무 리버(Kumeu River) △토후(Kono) △리틀 뷰티(Little Beauty) △러브블럭(Loveblock) △머드 하우스(Mud House) △오투(OTU) △펄리셔(Palliser) △스톤베이(Stone Bay) △테 마타(Te Mata) △테 파(Te Pa) △티라키(Tiraki) △빌라 마리아(Villa Maria) 등 16개 브랜드의 와인 28종이다.해당 와인들은 4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한 달간 탭샵바 다섯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탭샵바의 대표 메뉴와 세트 구성으로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점에 따라 입점 품목은 상이할 수 있다.프로모션 와인 리스트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Cirro Single Vineyard Sauvignon Blanc)쿠퍼스 크릭 샤르도네(Coopers Creek Chardonnay)쿠퍼스 크릭 소비뇽 블랑(Coopers Creek Sauvignon Blanc)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소비뇽 블랑(Craggy Range Te Muna Road Sauvignon Blanc)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피노 누아(Craggy Range Te Muna Road Pinot Noir)크레기 레인지 김블렛 그래블 빈야드 시라(Craggy Range Gimblett Gravel Vineyard Syrah)그레이스톤 리슬링(Greystone Riesling)그레이스톤 피노 누아(Greystone Pinot Noir)코노 토후 피노 그리(Kono Tohu Pinot Gris)코노 토후 피노 누아(Kono Tohu Pinot Noir)큐뮤 리버 에스테이트 피노 그리(Kumeu River Estate Pinot Gris)큐뮤 리버 에스테이트 샤르도네(Kumeu River Estate Chardonnay)리틀 뷰티 소비뇽 블랑(Little Beauty Sauvignon Blanc)러브블럭 소비뇽 블랑(Loveblock Sauvignon Blanc)러브블럭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Loveblock Central Otago Sauvignon Blanc)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Mud House Pinot Gris)머드 하우스 피노 누아(Mud House Pinot Noir)오투 소비뇽 블랑(OTU Sauvignon Blanc)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펄리셔 팬카로우 샤르도네(Palliser Pencarrow Chardonnay)펄리셔 팬카로우 피노 누아(Palliser Pencarrow Pinot Noir)스톤베이 소비뇽 블랑(Stone Bay Sauvignon Blanc)스톤베이 피노 누아(Stone Bay Pinot Noir)테 마타 소비뇽 블랑(Te Mata Sauvignon Blanc)테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빌라 마리아 레프트필드 소비뇽 블랑(Villa Maria Leftfield Sauvignon Blanc)빌라 마리아 리저브 샤르도네(Villa Maria Reserve Chardonnay)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5-04-02
  • ‘맛’의 진화, 그 다음을 말하다… MINTEL이 제시하는 2025 플레이버 트렌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소비자의 입맛이 빠르게 변하면서 플레이버 혁신도 진화하고 있다. 민텔(Mintel)의 최신 보고서 ‘The Future of Flavours 2025’는 글로벌 식음료 산업을 뒤흔들 핵심 트렌드를 소개한다. 모험적인 플레이버의 인기, 다문화적 영향, AI 기술의 도입, 그리고 지속가능성 중심의 접근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 민텔이 ‘2025 플레이버 미래 예측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 ‘2025 플레이버 미래 예측 트렌드 보고서’ 다운로드현재: 새로운 플레이버에 대한 호기심, 글로벌 입맛, 그리고 건강과 기호의 균형요즘 소비자들은 익숙한 플레이버에 안주하지 않는다. 새로운 플레이버를 시도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민텔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40%는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음식이나 플레이버를 시도하려 한다’고 답했고, 한국 소비자의 23%도 같은 응답을 보였다.이러한 흐름은 브랜드에게 대담한, 그리고 문화적으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플레이버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소비자의 34%, 태국 소비자의 33%는 타문화에서 온 플레이버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은 기능적인 건강 효능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기호성과 만족감 또한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결국 플레이버의 창의성과 건강 중심의 설계 사이에서 정교한 균형을 맞추는 게 브랜드의 과제가 된다.향후 2년: 플레이버 증진 기술, 자연 vs 인공 향료, 그리고 텍스처의 부상가까운 미래에는 다양한 향미료(Taste Enhancer)가 식음료 경험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각 감퇴를 겪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 설계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건강 상태, 약물 복용, 고령화, 코로나19 후유증 등 다양한 요소가 미각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인공 향료와 천연 향료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민텔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34%는 ‘인공 향료 무첨가’ 또는 ‘인공 색소 무첨가’ 문구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따라서 브랜드는 소비자 인식, 원가, 지속가능성,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한편 식감(texture)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바삭함 같은 식감은 건강함을 상징할 수도 있고, 반대로 기호적인 즐거움을 줄 수도 있다.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식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매력이 달라진다.5년 후, 그리고 그 이후: 지속가능한 플레이버 혁신과 AI의 가능성장기적으로는 플레이버의 원료 조달과 생산에서 지속가능성이 핵심 키워드가 된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브랜드는 기후 회복력이 있는 작물, 그리고 아시아·아프리카와 같은 다양한 지역의 재료에 주목하게 된다. 이 같은 접근은 단순히 환경 차원을 넘어 공중 보건과 자원 관리라는 관점에서의 소비자 인식 변화와 맞닿아 있다.민텔의 ‘Global Outlook on Sustainability 2024-2025’에 따르면 인도 소비자의 46%, 일본 소비자의 30%는 정부보다 기업이 세상을 더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는 브랜드가 더 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실천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쳐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AI는 식품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맞춤형 플레이버 개발이나 틈새 시장 공략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식음료 산업에서의 AI 활용에 대해 소비자들이 아직은 신중한 시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는 AI의 이점을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신뢰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결국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알리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2025 글로벌 식음료 및 플레이버 트렌드 관련해 민텔 애널리스트 인터뷰 또는 컨설팅 문의 : yhan@mintel.com
    • 뉴스
    • 식생활
    2025-04-02
  •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의 초가공식품 섭취 실태 연구 결과 발표 메뉴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한국영양학회가 한국인의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 UPFs) 섭취 실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중·장년 및 노인의 연령별 초가공식품 섭취 현황과 주요 기여 식품.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9년) 데이터 활용. J Nutr Health 2025;58(1):59-76 초가공식품, 한국인 연령별 섭취 경향 분석초가공식품은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기 위한 공중 보건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중·장년층과 노인층에서 초가공식품의 섭취가 에너지 및 영양소, 식품 섭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가공식품 섭취가 높은 그룹에서 총에너지 및 지방 섭취가 높은 반면 필수 영양소 섭취는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초가공식품 섭취, 영양 불균형 초래연구에 의하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은 총 에너지 및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량이 모두 높았지만 미량 영양소 섭취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비타민 A, 비타민 C, 엽산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는 낮은 반면 나트륨 섭취량은 높아 영양 불균형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주요 초가공식품: 소주, 국수, 믹스커피연령대별로 초가공식품 섭취 패턴에는 차이가 있었다. 중·장년층에서는 소주(14.2%)가 초가공식품 중 가장 높은 칼로리 기여율을 보였으며, 국수(10.7%)와 빵(8.9%)이 뒤를 이었다. 노인층에서는 국수(16.3%), 떡(10.6%), 크림과 설탕이 첨가된 커피(10.3%)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초고령 노인의 경우 크림과 설탕이 첨가된 커피(13.4%), 국수(12.9%), 떡(10.3%)이 주된 초가공식품이었다. 이는 연령대에 따라 초가공식품 소비 경향이 다름을 시사한다.영양전문가 의견: 초가공식품 유형에 따른 선택적 섭취 필요이번 연구를 진행한 단국대학교 김기랑 교수 연구팀은 “연령별로 초가공식품 섭취 유형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영양 불균형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며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초가공식품 유형에 따른 선택적 섭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2025년 2월호에 발표됐으며, 논문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 전문: https://doi.org/10.4163/jnh.2025.58.1.59
    • 뉴스
    • 식생활
    2025-03-25
  •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왼쪽부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송민경 소믈리에, 정주희 소믈리에,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지현주 소믈리에, 김창욱 소믈리에, 이승주 소믈리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를 론칭했다. NZTE는 앞으로 약 세 달간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선정된 다섯 명의 대표 소믈리에들은 와인 시음회,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과 미디어 홍보를 통해 고품질 뉴질랜드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된 이는 △김창욱 소믈리에(NOR) △송민경 소믈리에(모수 서울) △이승주 소믈리에(권숙수) △정주희 소믈리에(살롱뒤부케) △지현주 소믈리에(기와강)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소믈리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통해 15개의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탭삽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SG다인힐(부처스컷) 등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을 알리는 한편,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목)에는 던 베넷(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리차드 던시스(Richard Dunsheath) 상무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발족식이 진행됐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소믈리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한국 시장 내에서 뉴질랜드 와인이 큰 성장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말보로 소비뇽 블랑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여러분의 여러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의 고급 와인을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특별 게스트로 러브블록(Loveblock)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에리카 크로포드(Erica Crawford)도 참석해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김주용 소믈리에(주은) △김민주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배정환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엄신길 소믈리에(SG다인힐) △윤효정 소믈리에(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홍광현 소믈리에(뚜쏨/유어와인) 등 국내 대표 소믈리에들도 발족식에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섯 명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와 여섯 명의 멘토 소믈리에 등 총 11명의 선후배 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인 발족식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15개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각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는 다음과 같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Cirro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생명이 만연하는 봄. 이 계절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의 화려함 뒤에 이를 받쳐주는 초록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하면 연상되는 와인이 바로 ‘소비뇽 블랑’이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신선한 봄 내음을 담은 푸른 잔디의 생명력을 닮았다. 생동감과 에너지, 활기찬 산미에서 상쾌함과 짜릿함이 느껴지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즙이 입안에서 은은하면서도 길게 지속된다. 청량함과 순수함을 겸비한 최상급 육각형 매력이 봄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쿠퍼스 크릭 라임웍스 샤르도네(Coopers Creek Limeworks Chardonnay) - 정주희 소믈리에 추천 소비뇽 블랑에 비해 확연하게 진한 옐로우 컬러. 잘 익은 과실 캐릭터가 뚜렷하고 와인의 집중도가 잘 나타난다. 노란 사과, 망고, 모과, 파인애플, 레몬 등 입안에서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이 매우 길다. 높은 산도와 짭조름한 미네랄 캐릭터, 오크 숙성과 양조 방식에서 오는 바닐라, 버터 등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_ 수입사 에르네스 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빈야드 피노 누아(Craggy Range Te Muna Pinot Noir)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신선한 딸기의 상큼함과 향신료의 복합미가 어우러진다. 기분 좋은 피니쉬까지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훌륭하다. 피노 누아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과거부터 명성 있는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의 와인 산지’가 급부상하기 마련이다. 그중 가장 비슷한 기후의 뉴질랜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면서 부르고뉴와는 또 다른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이 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와인이다. _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그레이스톤 빈야드 퍼멘트 피노 누아(Greystone Vineyard Ferment Pinot Noir)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첫인상에서 아로마틱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국적인 향과 함께 노블(noble) 품종의 아름다운 아로마가 드러난다. 붉은 베리류, 레드 플라워, 약간의 향신료가 느껴진다. 젖은 돌, 젖은 점토, 약간의 날카로운 노트가 테루아의 뉘앙스를 훌륭하게 전달하며, 복합미를 더한다. 입안에서도 지속력이 좋고 힘이 있다. 숙성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 평가된다. _ 수입사 와미 큐무 리버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Keumu Rivers Estate Chardonnay)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노란 사과, 배, 시트러스의 풍미와 이스트 향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다. 린넨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더해지는 보드라운 흰 꽃, 약간의 버터, 토스트 향이 와인에 복합적인 매력을 더한다. _ 수입사 루벵코리아 토후 외누아 마투아 샤르도네(Kono Tohu Whenua Matua Chardonnay) - 이승주 소믈리에 추천 우유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풍부한 질감과 약간의 감칠맛, 날카롭지 않은 산도가 입안을 편안하게 해주며, 음식과 잘 어울릴 만한 포인트가 너무도 많다. 한식과 친화력이 좋은 와인으로, 꽃게찜과 매치해도 좋을 것 같다. 또 폭신한 텍스처의 금태찜과 부드러운 와인의 질감이 어우러지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줄 것이다. _ 수입사 신세계엘앤비 리틀 뷰티 리슬링(Little Beauty Riesling) - 송민경 소믈리에 추천 페놀 향과 함께 아카시아, 데이지 등 흰 꽃 계열의 꽃내음이 만개한다. 아카시아꿀의 달콤함, 민트 향이 깔린다. 약간의 레몬 껍질, 라임 껍질 등의 제스트 향기와 함께 백도, 살구 등의 잘 익은 핵과류의 과실미를 뿜어낸다. 미네랄리티가 좋은 편이며, 약간 오일리한 질감이 입안에서 산도와 짭짤한 뉘앙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어느 요소 하나 튀지 않는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_ 수입사 아영FBC 러브블록 티 말보로 소비뇽 블랑(Loveblock Tee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이 와인은 정말 특별하다.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세계화를 이끈 에리카 크로포드의 작품이다. 포도에 대한 이해, 테루아의 힘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시도가 흥미롭다. 소비뇽 블랑의 특성이 분명한데, 그 바탕에 겹겹이 쌓이는 층이 흡사 슈냉 블랑(Chenin Blanc)을 연상케 한다. 노란 핵과류의 과일, 달콤한 향신료, 스모키함, 다소 강렬한 부싯돌의 미네랄까지 다음 잔을 기다리게 한다. 여러 나물에 참기름, 강된장을 곁들인 ‘보리 비빕밥’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_ 수입사 콤마와인 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Mud House Pinot Gris)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퀼리티 있는 피노 그리 와인을 마실 때 우리가 기대하는 ‘아름다운 텍스처’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질감을 잘 표현한 ‘피노 그리’만이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와인은 동일 가격대의 피노 그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담아내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동시에 푸드 페어링에 적합한 품종적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데, 약간 무거운 육류나 탄수화물과도 어울릴 것 같다. _ 수입사 하이트진로 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순수한 패션프루트, 자몽, 레몬, 녹색 사과와 배의 과일 향과 함께 전형적인 잔디, 할라피피, 은은한 블라썸 향과 백합이 느껴진다. 가벼운 이스트 향이 복합성을 더해주고, 희미한 바닐라, 젖은 돌의 미네랄이 조화롭다. 혀에서 감지되는 가벼운 잔당과 ‘크레센도(crescendo)’를 그리는 중간 이상의 산도가 균형을 이룬다. 입안에서 크림처럼 둥근 질감을 선사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와인이다. _ 수입사 와인박스 펄리셔 피노 누아(Palliser Pinot Noir) - 김창욱 소믈리에 추천 밝고 경쾌한 색. 향에서는 장미 꽃다발과 사워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 신선하면서도 잘 익은 붉은 과실이 느껴진다. 허브 향이 복합적인 층을 더하며, 맛에서는 좋은 산미와 타닌, 과실미가 집중도 있게 드러난다. 숙성 잠재력이 좋아 5~7년은 거뜬하다. 양념갈비, 탕수육과 잘 어울릴 듯하다. _ 수입사 레뱅 테 마타 알마(Te Mata Alma) - 윤효정 소믈리에 추천 밝은 루비 컬러. 사워 체리, 크랜베리, 딸기, 산딸기 등 붉은 과실의 풍미가 주를 이루며, 캔디, 달콤한 향신료, 말린 장미, 붉은 꽃 향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미네랄, 흙 내음 등 다양한 풍미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 돋워준다. 신선한 산도와 가벼운 타닌을 지녀 접근성이 좋고 마시기 편하다.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와인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오리구이나 프라이드 치킨과 페어링하기 좋고, 특히 까망베르 치즈나 오쏘 이라티(Ossau Iraty) 치즈에 체리 잼을 얹어 곁들이면 환상적일 것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테 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대자연과 바다가 연상되는 반짝이는 컬러. 천도복숭아, 라임, 백합류의 화사한 꽃내음, 구운 향신료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드러난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감귤류의 신선함, 생기 있는 허브, 구운 파인애플, 블랙 올리브 등 풍미가 또렷하고 농축미가 더해진다. 상쾌한 산미와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리티, 파삭파삭한 질감이 더해져 말보로 지역의 느낌이 충만하다. 한식의 감칠맛을 잘 끌어내 줄 것 같다. _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 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 - 엄신길 소믈리에 추천 강렬한 메론, 구아바, 패션푸르트 향이 코안을 향기롭게 채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선사한다. 열대과일과 더불어 자몽, 복숭아,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시원한 허브 계열의 향과 은은한 젖은 돌의 미네랄로 마무리된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후각의 요소들이 더 복합적이고 강력하게 응집되며 산미가 지속력 있게 올라와 침을 고이게 한다. 강렬한 열대과일의 풍미가 긴 여운을 이끌어간다. 클래식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으로, 신선한 석화나 각종 회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_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 빌라 마리아 맥더미드 힐 샤르도네 2020(Villa Maria McDiarmid Hill Chardonnay 2020) - 지현주 소믈리에 추천 옐로우-골드 컬러. 잘 익음에서 농익음 사이의 과일이 느껴진다. 젖산 발효에서 오는 아로마가 풍부하며, 바닐라, 토스트 등 뉴 오크(New oak)의 아로마와 파인애플, 아니스, 약간의 숙성된 트로피컬 과일 향이 풍긴다. 높은 산도, 중간 이상의 알코올 도수, 깔끔한 피니시, 오일리한 캐릭터가 느껴지는데, 레몬 버터 소스를 활용한 크림 베이스 소스가 어울릴 것 같다. 양식, 특히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고 높은 산도가 음식을 질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_ 수입사 신동와인
    • 뉴스
    • 식생활
    2025-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