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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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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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하림, 근사한 스페인식 가정 요리 레시피 소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이국적인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식 가정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레시피들이다. 특강을 진행하고, 레시피를 공유한 민희선 요리연구가는 스페인에서 현지 요리를 공부하고 돌아와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유럽풍 요리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알리고 있다. 이번엔 ‘치킨 빠에야’, ‘대파크림수프’ 등 여행지에 먹어보거나 한 번쯤 들어본 스페인 요리를 간단한 레시피로 제안했다. 하림 치킨스톡과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이용하면 조리 시간은 줄이고 맛은 더 깊게 만들 수 있다.치킨 빠에야해산물 대신 닭가슴살을 넣으면 스페인 대표 쌀 요리 빠에야를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고기를 개별 급속동결한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에 비스까이나 살사, 국내산 닭고기로 진하게 우려낸 ‘하림 치킨스톡’을 넣고 볶으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풍부한 빠에야가 완성된다. 비스까이나 살사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중독성 강한 소스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불린 쌀 1컵, 다진 양파 반 개, 하림 치킨스톡 2컵,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 소금과 올리브유 약간· 비스까이나 살사 재료: 양파 반 개, 홍피망 반 개, 건고추 2개, 다진 마늘 1작은 술, 홀토마토 2~3개, 쿠키 2조각· 만드는 법1. 올리브유에 채 썬 양파, 피망, 토마토와 다진 마늘, 쿠키, 건고추를 넣고 충분히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여 비스까이나 살사 소스를 완성한다.2.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3.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을 넣어 함께 조금 더 볶은 후 불린 쌀을 넣는다.4. 하림 치킨스톡 2컵과 미리 만들어둔 비스까이나 살사, 소금 반 티스푼을 넣는다.5. 국물이 졸아 바닥이 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서 완성한다.대파크림수프엄선한 한우를 뽀얗게 고아 만든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번거롭게 육수를 내지 않고도 수프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대파크림수프는 사골육수와 감자, 양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파의 알싸함과 달큰함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재료: 대파 70g, 감자 100g, 양파 50g, 치즈 1장,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 3컵, 우유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만드는 법1.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대파, 감자,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는다.2. 적당히 익었을 때 치즈,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넣고 끓인다.3. 다 익으면 믹서를 활용해 곱게 갈아낸 후 우유를 추가해 농도를 맞춘다.4.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하림은 하림 치킨스톡·사골육수·닭가슴살을 이용한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지에서 맛볼 법한 스페인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집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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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무지방·고단백 설계,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프로틴 요거트 음료가 출시됐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무지방으로 더 가볍게 즐기면서 단백질과 유산균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무지방(ZERO FAT)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돼 신뢰할 수 있는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실제로 국내 소비자들은 신체 활동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2023년 12월 개정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만큼의 신체활동(중·고강도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동안 앉아있는 시간을 가능한 최소화’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학교, 차 안, 집에서도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매일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 운동은 물론,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매일유업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일 바이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모델로는 최근 1030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선정했으며, 오랜 시간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연출하고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영상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freshmaeil) 및 유튜브(@maeili2mo)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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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X 쿠로미’ 컬래버 에디션 출시
    고 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메타그린 X 쿠로미(KUROMI)’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스테디셀러인 메타그린은 매 시즌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컬래버 에디션들은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되거나 올리브영 다이어트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2024 시즌에는 Z세대의 당당한 자신감을 닮은 ‘쿠로미’와 컬래버를 통해 다이어트 카테고리 1위 메타그린의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이번 에디션은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악동 쿠로미가 그려진 보라색 3종 패키지 그리고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메타그린 슬림업 구매 시 컬러 체인징 리유저블컵,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구매 시 쿠로미 키링을 증정한다.바이탈뷰티는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이라면 5월 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타그린 쿠로미 에디션을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특히 신제품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는 출시 당일 서버가 일시 다운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데다가 쿠로미의 인기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메타그린은 누적 판매 800만 개 달성, 브랜드 내 재구매율 1위에 빛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의 리뉴얼과 함께 3월 출시된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를 통해 혈당, 탄수화물과 체지방 관리를 모두 섭렵하는 다이어트 라인업을 완성했다.365일 다이어트 고민을 아우르는 메타그린 다이어트 라인업은 △잦은 기름진 식사, 고칼로리 섭취 등으로 식이 대사 관리를 원한다면 하루 한 번 식후 2정 ‘메타그린 슬림업’ △달콤한 디저트나 밥, 빵 등 탄수화물 섭취 조절이 어렵다면 하루 한 번 식전 1포 섭취로 혈당 관리를 돕는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 △단기 집중 다이어트를 원하거나 정체기로 고민이라면 빠른 효능의 이중 제형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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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CJ웰케어,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유산균·흑삼 등 최대 71%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한뿌리 흑삼진액 쌍화’ 등 인기 제품 총 8종 대상 이번 CJ웰케어와 네고왕 협업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바이오코어’, ‘한뿌리’의 주요 인기 제품 총 8종으로, 오는 5월 8일 자정까지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인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을 비롯해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흑삼 아르기닌’부터 부모님 선물로 좋은 한뿌리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CJ 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알림 설정 시 추가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네고왕’은 진행자가 기업의 대표를 찾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제품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공개된 네고왕 ‘건강’편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활력왕’ 장승훈 CJ웰케어 COO를 만나 거침없는 기세로 파격적인 네고를 성사시켰다. 방송 이후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은 주문량 폭주로 일부 품목을 재생산해 순차 배송하는 등 이벤트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승훈 CJ 웰케어 COO는 “현장에서 대본 없이 제품 선정 및 네고가 진행돼 당황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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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스타벅스, ‘플랫 화이트’로 커피 선택지 넓힌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3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일반 에스프레소 1샷으로 제조하는 카페 라떼와 달리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2샷을 활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즐길 경우 숙련된 바리스타를 통해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밀크폼을 화이트 닷(흰색 점 모양의 라떼 아트)으로 마무리하여,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출시 전 진행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품평회에서도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적당한 조화와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랫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플랫 화이트를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현재 약 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9년부터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풍미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드 브루, 디카페인, 리저브, 브루드 커피 등 원두와 추출방법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 화이트가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통해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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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식생활 기사

  • [Book]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2009년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2/5, 여성의 1/3, 전체적으로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병이며, 치료와 예방에 대한 정보는 주변에 넘쳐난다. 암을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요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전통음식이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아서,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말이다. 연합뉴스는 최근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개정판(연합북스 펴냄)을 출간했다. 지난 2007년 대한암예방학회가 연합뉴스에 연재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는 초판 출간 이후 12쇄까지 발행되어 큰 반향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책으로 한국인이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와 그 효능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 개정판은 기존의 책 내용에 더해 더 많은 의견을 참조해 기존의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연구된 내용을 보충했다. 음식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된 음식 섭취는 암 발생에 오히려 30∼60%나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과식이나 편식으로 인한 식습관 자체가 가진 문제일 수 있으며, 또한 발암물질의 섭취, 암 발생을 유도하는 음식의 섭취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심해서 가려 먹어야 한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의 변화로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낯선 음식이 되어버린 현미콩밥과 잡곡, 청국장, 미강 등 곡류에서부터 가지, 콜리플라워, 신선초, 시금치 등의 채소류, 그리고 한국의 전통음식인 청국장, 된장, 새우젓 등 다양한 음식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이들 음식을 매일 식탁에서 올리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54가지의 음식은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영양학, 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선정된 것이다. 암과 음식, 식물화합물 등을 연구하는 대한암예방학회 회원인 교수, 박사, 연구자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최근 암 예방과 관련된 연구 내용들을 정리한 만큼 음식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데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암 예방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들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암에 걸렸거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식이요법의 매뉴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입문의: (02) 398-3593 박건영 외 / 신국판 / 268쪽 / 정가 1만2천원 /ISBN | 978-89-7433-106-1 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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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Book]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2009년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2/5, 여성의 1/3, 전체적으로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병이며, 치료와 예방에 대한 정보는 주변에 넘쳐난다. 암을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요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전통음식이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아서,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말이다. 연합뉴스는 최근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개정판(연합북스 펴냄)을 출간했다. 지난 2007년 대한암예방학회가 연합뉴스에 연재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는 초판 출간 이후 12쇄까지 발행되어 큰 반향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책으로 한국인이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와 그 효능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 개정판은 기존의 책 내용에 더해 더 많은 의견을 참조해 기존의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연구된 내용을 보충했다. 음식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된 음식 섭취는 암 발생에 오히려 30∼60%나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과식이나 편식으로 인한 식습관 자체가 가진 문제일 수 있으며, 또한 발암물질의 섭취, 암 발생을 유도하는 음식의 섭취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심해서 가려 먹어야 한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의 변화로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낯선 음식이 되어버린 현미콩밥과 잡곡, 청국장, 미강 등 곡류에서부터 가지, 콜리플라워, 신선초, 시금치 등의 채소류, 그리고 한국의 전통음식인 청국장, 된장, 새우젓 등 다양한 음식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이들 음식을 매일 식탁에서 올리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54가지의 음식은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영양학, 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선정된 것이다. 암과 음식, 식물화합물 등을 연구하는 대한암예방학회 회원인 교수, 박사, 연구자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최근 암 예방과 관련된 연구 내용들을 정리한 만큼 음식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데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암 예방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들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암에 걸렸거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식이요법의 매뉴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입문의: (02) 398-3593 박건영 외 / 신국판 / 268쪽 / 정가 1만2천원 /ISBN | 978-89-7433-106-1 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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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식약청,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방법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볍고, 열전도성이 높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알루미늄 냄비와 호일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Q&A 형식의 ‘알루미늄 식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Q&A 주요 내용은 ▲알루미늄 식기의 종류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 식기의 안전성 ▲알루미늄 식기 사용 시 알루미늄 용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이다.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 방법 알루미늄 식기를 사용하여 조리시에는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pH)가 낮은 식품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에서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 등을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금속수세미 등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새 제품 구입 시에는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화되며, 음식 조리 시에는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금속 재질 대신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래 사용하여 색상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루미늄 식기의 안전성 알루미늄은 체내 흡수가 적고 대부분 신장에 의해 체외 배출되는 물질로 과다 노출 시에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알루미늄 냄비 등을 사용하여 조리 시 사용 중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에 대해서는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알루미늄 식기의 종류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 식기류에는 냄비, 알루미늄 호일,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 등이 있는데, 열 및 전기 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이 빨리 끓고, 무게가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알루미늄 냄비는 양극산화(Anodizing) 과정을 통해 산화알루미늄(Al2O3) 피막을 형성하고 피막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95℃ 이상의 물이나 가압스팀으로 마감(sealing)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냄비 색깔은 양극산화 공정의 온도와 전압, 알루미늄 합금 종류 등에 따라 백색, 황색, 검은색 등으로 달라지게 된다. 양극산화(Anodizing) 공정을 통해 열 전도율이 높아지고, 경도가 강해질 뿐 아니라 들러붙지 않는 표면을 만들어 긁힘에 잘 견디고 세척을 용이하게 한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식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fda.go.kr>정보자료>용기포장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식생활
    2013-02-27
  • 식약청,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방법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볍고, 열전도성이 높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알루미늄 냄비와 호일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Q&A 형식의 ‘알루미늄 식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Q&A 주요 내용은 ▲알루미늄 식기의 종류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 식기의 안전성 ▲알루미늄 식기 사용 시 알루미늄 용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이다.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 방법 알루미늄 식기를 사용하여 조리시에는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pH)가 낮은 식품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에서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 등을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금속수세미 등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새 제품 구입 시에는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화되며, 음식 조리 시에는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금속 재질 대신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래 사용하여 색상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루미늄 식기의 안전성 알루미늄은 체내 흡수가 적고 대부분 신장에 의해 체외 배출되는 물질로 과다 노출 시에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알루미늄 냄비 등을 사용하여 조리 시 사용 중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에 대해서는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알루미늄 식기의 종류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 식기류에는 냄비, 알루미늄 호일,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 등이 있는데, 열 및 전기 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이 빨리 끓고, 무게가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알루미늄 냄비는 양극산화(Anodizing) 과정을 통해 산화알루미늄(Al2O3) 피막을 형성하고 피막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95℃ 이상의 물이나 가압스팀으로 마감(sealing)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냄비 색깔은 양극산화 공정의 온도와 전압, 알루미늄 합금 종류 등에 따라 백색, 황색, 검은색 등으로 달라지게 된다. 양극산화(Anodizing) 공정을 통해 열 전도율이 높아지고, 경도가 강해질 뿐 아니라 들러붙지 않는 표면을 만들어 긁힘에 잘 견디고 세척을 용이하게 한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식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fda.go.kr>정보자료>용기포장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식생활
    2013-02-27
  • 비만 부르는 명절음식 주의보
    하루종일 전을 부쳐내는 고소한 기름냄새는 고향을 떠나있는 사람들에게는 ‘힐링푸드’와도 같다. 많이 먹는 게 미덕으로 여겨지던 풍습 탓인지 몰라도 명절 기간만큼은 너도나도 무장해제 상태가 되어 어머니의 손맛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먹는 즐거움도 잠시. 명절 이후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거나 어느 새 두툼해진 뱃살을 내려다 보면 후회가 밀려온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홀로 다이어트 선언을 하고 상을 외면할 수는 없는 법. 명절음식을 좀 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좋겠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주의 명절날 한가득 차려진 상 위의 음식들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임을 알 수 있다. 기름진 전류, 육류와 잡채,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만둣국, 후식으로 먹는 식혜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음식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는 당연한 수순이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엔 기름진 음식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사 시에는 하루 세끼 과식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고 기름진 반찬보다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나물류나 채소반찬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염분섭취는 몸의 부종을 유발하므로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간식, 야식 자제 식사 시간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마련된 주전부리들이 구미를 당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식사 이후섭취하는 과일, 식혜, 약과 등은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므로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다면 혈당이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부들의 경우 명절음식을 만드는 준비과정에서 수시로 시식을 하고, 명절 후 남는 음식까지 아까운 마음에 먹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모처럼 가족들이 모였으니 밤늦은 시간까지 둘러앉아 먹고 마시는 술자리가 이어지기 마련이나 알코올은 몸 속 지방분해를 저하하고 늦은 시간의 음식섭취는 몸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되도록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과일 안주를 선택하고 과음을 삼가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길이다. 명절 이후 관리 단시간에 체중이 늘었다고 해서 역시 단시간에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과식이나 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살이 쪘을 경우 우리 몸이 늘어난 식사량을 또 다시 요구하기 쉬우므로 이를 억제하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적어도 잠들기 4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명절 기간 동안 두툼해진 뱃살을 뺄 목적으로 복근운동만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복부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모두 공략하기 위해선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방을 태우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다이어트를 마라톤으로 생각하고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살이 쪘을 경우 이를 바로잡고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스로 식습관 조절이 어렵다면 자신의 체질과 비만상태에 맞춰 처방한 한약 복용이나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한방 침등의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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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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