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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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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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하림, 근사한 스페인식 가정 요리 레시피 소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이국적인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식 가정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레시피들이다. 특강을 진행하고, 레시피를 공유한 민희선 요리연구가는 스페인에서 현지 요리를 공부하고 돌아와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유럽풍 요리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알리고 있다. 이번엔 ‘치킨 빠에야’, ‘대파크림수프’ 등 여행지에 먹어보거나 한 번쯤 들어본 스페인 요리를 간단한 레시피로 제안했다. 하림 치킨스톡과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이용하면 조리 시간은 줄이고 맛은 더 깊게 만들 수 있다.치킨 빠에야해산물 대신 닭가슴살을 넣으면 스페인 대표 쌀 요리 빠에야를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고기를 개별 급속동결한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에 비스까이나 살사, 국내산 닭고기로 진하게 우려낸 ‘하림 치킨스톡’을 넣고 볶으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풍부한 빠에야가 완성된다. 비스까이나 살사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중독성 강한 소스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불린 쌀 1컵, 다진 양파 반 개, 하림 치킨스톡 2컵,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 소금과 올리브유 약간· 비스까이나 살사 재료: 양파 반 개, 홍피망 반 개, 건고추 2개, 다진 마늘 1작은 술, 홀토마토 2~3개, 쿠키 2조각· 만드는 법1. 올리브유에 채 썬 양파, 피망, 토마토와 다진 마늘, 쿠키, 건고추를 넣고 충분히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여 비스까이나 살사 소스를 완성한다.2.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3.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IFF 닭가슴살 200g을 넣어 함께 조금 더 볶은 후 불린 쌀을 넣는다.4. 하림 치킨스톡 2컵과 미리 만들어둔 비스까이나 살사, 소금 반 티스푼을 넣는다.5. 국물이 졸아 바닥이 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서 완성한다.대파크림수프엄선한 한우를 뽀얗게 고아 만든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번거롭게 육수를 내지 않고도 수프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대파크림수프는 사골육수와 감자, 양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파의 알싸함과 달큰함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재료: 대파 70g, 감자 100g, 양파 50g, 치즈 1장,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 3컵, 우유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만드는 법1.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대파, 감자,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는다.2. 적당히 익었을 때 치즈,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를 넣고 끓인다.3. 다 익으면 믹서를 활용해 곱게 갈아낸 후 우유를 추가해 농도를 맞춘다.4.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하림은 하림 치킨스톡·사골육수·닭가슴살을 이용한 ‘유러피안 가정식’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지에서 맛볼 법한 스페인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집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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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무지방·고단백 설계,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출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프로틴 요거트 음료가 출시됐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무지방으로 더 가볍게 즐기면서 단백질과 유산균 모두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무지방(ZERO FAT)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돼 신뢰할 수 있는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실제로 국내 소비자들은 신체 활동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2023년 12월 개정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만큼의 신체활동(중·고강도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동안 앉아있는 시간을 가능한 최소화’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학교, 차 안, 집에서도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매일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 운동은 물론,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매일유업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일 바이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모델로는 최근 1030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선정했으며, 오랜 시간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연출하고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영상들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freshmaeil) 및 유튜브(@maeili2mo)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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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X 쿠로미’ 컬래버 에디션 출시
    고 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메타그린 X 쿠로미(KUROMI)’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스테디셀러인 메타그린은 매 시즌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컬래버 에디션들은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되거나 올리브영 다이어트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2024 시즌에는 Z세대의 당당한 자신감을 닮은 ‘쿠로미’와 컬래버를 통해 다이어트 카테고리 1위 메타그린의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이번 에디션은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악동 쿠로미가 그려진 보라색 3종 패키지 그리고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메타그린 슬림업 구매 시 컬러 체인징 리유저블컵,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구매 시 쿠로미 키링을 증정한다.바이탈뷰티는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이라면 5월 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타그린 쿠로미 에디션을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특히 신제품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는 출시 당일 서버가 일시 다운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데다가 쿠로미의 인기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메타그린은 누적 판매 800만 개 달성, 브랜드 내 재구매율 1위에 빛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의 리뉴얼과 함께 3월 출시된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를 통해 혈당, 탄수화물과 체지방 관리를 모두 섭렵하는 다이어트 라인업을 완성했다.365일 다이어트 고민을 아우르는 메타그린 다이어트 라인업은 △잦은 기름진 식사, 고칼로리 섭취 등으로 식이 대사 관리를 원한다면 하루 한 번 식후 2정 ‘메타그린 슬림업’ △달콤한 디저트나 밥, 빵 등 탄수화물 섭취 조절이 어렵다면 하루 한 번 식전 1포 섭취로 혈당 관리를 돕는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 △단기 집중 다이어트를 원하거나 정체기로 고민이라면 빠른 효능의 이중 제형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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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CJ웰케어,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유산균·흑삼 등 최대 71%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한뿌리 흑삼진액 쌍화’ 등 인기 제품 총 8종 대상 이번 CJ웰케어와 네고왕 협업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바이오코어’, ‘한뿌리’의 주요 인기 제품 총 8종으로, 오는 5월 8일 자정까지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대표 제품인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을 비롯해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흑삼 아르기닌’부터 부모님 선물로 좋은 한뿌리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CJ 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알림 설정 시 추가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네고왕’은 진행자가 기업의 대표를 찾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제품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 공개된 네고왕 ‘건강’편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활력왕’ 장승훈 CJ웰케어 COO를 만나 거침없는 기세로 파격적인 네고를 성사시켰다. 방송 이후 CJ웰케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은 주문량 폭주로 일부 품목을 재생산해 순차 배송하는 등 이벤트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승훈 CJ 웰케어 COO는 “현장에서 대본 없이 제품 선정 및 네고가 진행돼 당황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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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스타벅스, ‘플랫 화이트’로 커피 선택지 넓힌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3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일반 에스프레소 1샷으로 제조하는 카페 라떼와 달리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2샷을 활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즐길 경우 숙련된 바리스타를 통해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밀크폼을 화이트 닷(흰색 점 모양의 라떼 아트)으로 마무리하여,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출시 전 진행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품평회에서도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적당한 조화와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랫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플랫 화이트를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현재 약 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9년부터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풍미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드 브루, 디카페인, 리저브, 브루드 커피 등 원두와 추출방법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 화이트가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통해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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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식생활 기사

  • 비만 부르는 명절음식 주의보
    하루종일 전을 부쳐내는 고소한 기름냄새는 고향을 떠나있는 사람들에게는 ‘힐링푸드’와도 같다. 많이 먹는 게 미덕으로 여겨지던 풍습 탓인지 몰라도 명절 기간만큼은 너도나도 무장해제 상태가 되어 어머니의 손맛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먹는 즐거움도 잠시. 명절 이후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거나 어느 새 두툼해진 뱃살을 내려다 보면 후회가 밀려온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홀로 다이어트 선언을 하고 상을 외면할 수는 없는 법. 명절음식을 좀 더 건강하고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좋겠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주의 명절날 한가득 차려진 상 위의 음식들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임을 알 수 있다. 기름진 전류, 육류와 잡채,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만둣국, 후식으로 먹는 식혜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음식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는 당연한 수순이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엔 기름진 음식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사 시에는 하루 세끼 과식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고 기름진 반찬보다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나물류나 채소반찬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염분섭취는 몸의 부종을 유발하므로 국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간식, 야식 자제 식사 시간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마련된 주전부리들이 구미를 당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식사 이후섭취하는 과일, 식혜, 약과 등은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므로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다면 혈당이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부들의 경우 명절음식을 만드는 준비과정에서 수시로 시식을 하고, 명절 후 남는 음식까지 아까운 마음에 먹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모처럼 가족들이 모였으니 밤늦은 시간까지 둘러앉아 먹고 마시는 술자리가 이어지기 마련이나 알코올은 몸 속 지방분해를 저하하고 늦은 시간의 음식섭취는 몸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되도록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과일 안주를 선택하고 과음을 삼가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길이다. 명절 이후 관리 단시간에 체중이 늘었다고 해서 역시 단시간에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과식이나 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살이 쪘을 경우 우리 몸이 늘어난 식사량을 또 다시 요구하기 쉬우므로 이를 억제하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적어도 잠들기 4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명절 기간 동안 두툼해진 뱃살을 뺄 목적으로 복근운동만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복부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모두 공략하기 위해선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방을 태우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다이어트를 마라톤으로 생각하고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살이 쪘을 경우 이를 바로잡고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스로 식습관 조절이 어렵다면 자신의 체질과 비만상태에 맞춰 처방한 한약 복용이나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한방 침등의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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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 건강한 간을 원한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 비알콜성 지방간 : 알콜 섭취가 적음(남성 : 일주일 140g((소주 2병(맥주 7캔), 여성 : 70g(소주1병(맥주 3.5캔))에도 불구하고 간내 지방량이 5% 이상 증가하는 질병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연관 통상 비알콜성 지방간은 고지방 식이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도 간의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을 유발시킬 수 있다. ※ 우리나라 성인 비알콜성 지방간 유병률 : ‘04년 11.5%에서 ’10년 23.6%로 두 배 가량 증가(여성 : 16.0%, 남성: 31.0%, '12년 식약청 연구사업) 식약청은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우,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에 있어 지방 섭취량 제한 보다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였다.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 많을수록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높아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402명의 식이패턴을 조사하여 탄수화물 섭취량이 낮은(하위 33%) 군과 많이 섭취하는 군(상위 33%)을 비교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 유병 위험은 상위군이 하위군에 비하여 남성의 경우 1.7배, 여성은 약 3.8배 높았다. ※탄수화물 섭취량에 따른 군 분류 : ‘12년 국내 3개 대학병원(강북삼성, 한림대 춘천, 천안 순천향)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만 20세 ∼ 70세 이하 기저질환이 없는 402명(남성 224명, 여성 178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3분위로 나눔(상위 33% : 307g이상, 중위 33% : 257g∼307g, 하위 33% : 257g이하) 간 염증 수치 상승 위험도는 탄수화물 섭취 상위군이 하위군에 비하여 여성이 약 1.0~2.2배, 남성이 약 1.3~2.1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 염증 측정 지표 : ALT(남성: >30IU/L, 여성:>19IU/L), ALT·AST(ALT나 AST 값 둘 중 하나가 40IU/L초과) 또한 하루 당류 섭취량이 60g을 초과하는 군은 일일 섭취량 25g 미만인 군에 비하여 간 염증 수치 상승 위험도가 남성의 경우 약 2.5~2.6배, 여성은 약 2.5~3.2배 높았다. 한편,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52명)를 대상으로 2개월간 탄수화물 및 당류 제한 식이 교육을 실시한 결과, 환자 대부분(80.8%)에서 간 염증 수치가 호전되었으며, 체중, 체질량 지수 및 허리둘레도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법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 하루 에너지 필요량 중 50~60%만 탄수화물 식이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반인도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고 설탕, 사탕 등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바람직하다. ※ 일반적인 탄수화물 섭취 권장량 : 하루 권장 에너지 필요량 중 55∼70% 예를 들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이 2000kcal인 성인의 경우, 일반적인 탄수화물 권장량은 에너지 필요량의 55~70%(1100kcal~1400kcal, 밥 3공기와 감자 1개)이나,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는 1,000kcal~1,200kcal(밥 3공기) 정도만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작은 크기 밥그릇으로 바꾸기 ▲흰 쌀, 흰 밀가루와 같은 정제 곡류 대신 잡곡밥, 통밀가루 선택하기 등이 권장된다. 당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식품과 첨가당 형태 당류 섭취 제한이 중요하므로 ▲가공식품 구입 시 당류 함량 표시 확인 ▲설탕, 꿀, 사탕, 초콜릿 등 섭취 제한 ▲식이섬유가 많은 복합당질 섭취 ▲단 음료류보다 물이나 녹차 음용▲커피 섭취 시 시럽이나 설탕을 빼거나 적은 제품 이용 등의 식습관을 갖도록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식습관 밀접 질환들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식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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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13-01-30
  • 건강한 간을 원한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 비알콜성 지방간 : 알콜 섭취가 적음(남성 : 일주일 140g((소주 2병(맥주 7캔), 여성 : 70g(소주1병(맥주 3.5캔))에도 불구하고 간내 지방량이 5% 이상 증가하는 질병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연관 통상 비알콜성 지방간은 고지방 식이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도 간의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을 유발시킬 수 있다. ※ 우리나라 성인 비알콜성 지방간 유병률 : ‘04년 11.5%에서 ’10년 23.6%로 두 배 가량 증가(여성 : 16.0%, 남성: 31.0%, '12년 식약청 연구사업) 식약청은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우,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에 있어 지방 섭취량 제한 보다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였다.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 많을수록 비알콜성 지방간 위험 높아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402명의 식이패턴을 조사하여 탄수화물 섭취량이 낮은(하위 33%) 군과 많이 섭취하는 군(상위 33%)을 비교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 유병 위험은 상위군이 하위군에 비하여 남성의 경우 1.7배, 여성은 약 3.8배 높았다. ※탄수화물 섭취량에 따른 군 분류 : ‘12년 국내 3개 대학병원(강북삼성, 한림대 춘천, 천안 순천향)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만 20세 ∼ 70세 이하 기저질환이 없는 402명(남성 224명, 여성 178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3분위로 나눔(상위 33% : 307g이상, 중위 33% : 257g∼307g, 하위 33% : 257g이하) 간 염증 수치 상승 위험도는 탄수화물 섭취 상위군이 하위군에 비하여 여성이 약 1.0~2.2배, 남성이 약 1.3~2.1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 염증 측정 지표 : ALT(남성: >30IU/L, 여성:>19IU/L), ALT·AST(ALT나 AST 값 둘 중 하나가 40IU/L초과) 또한 하루 당류 섭취량이 60g을 초과하는 군은 일일 섭취량 25g 미만인 군에 비하여 간 염증 수치 상승 위험도가 남성의 경우 약 2.5~2.6배, 여성은 약 2.5~3.2배 높았다. 한편,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52명)를 대상으로 2개월간 탄수화물 및 당류 제한 식이 교육을 실시한 결과, 환자 대부분(80.8%)에서 간 염증 수치가 호전되었으며, 체중, 체질량 지수 및 허리둘레도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법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 하루 에너지 필요량 중 50~60%만 탄수화물 식이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반인도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하고 설탕, 사탕 등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바람직하다. ※ 일반적인 탄수화물 섭취 권장량 : 하루 권장 에너지 필요량 중 55∼70% 예를 들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이 2000kcal인 성인의 경우, 일반적인 탄수화물 권장량은 에너지 필요량의 55~70%(1100kcal~1400kcal, 밥 3공기와 감자 1개)이나,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는 1,000kcal~1,200kcal(밥 3공기) 정도만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작은 크기 밥그릇으로 바꾸기 ▲흰 쌀, 흰 밀가루와 같은 정제 곡류 대신 잡곡밥, 통밀가루 선택하기 등이 권장된다. 당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식품과 첨가당 형태 당류 섭취 제한이 중요하므로 ▲가공식품 구입 시 당류 함량 표시 확인 ▲설탕, 꿀, 사탕, 초콜릿 등 섭취 제한 ▲식이섬유가 많은 복합당질 섭취 ▲단 음료류보다 물이나 녹차 음용▲커피 섭취 시 시럽이나 설탕을 빼거나 적은 제품 이용 등의 식습관을 갖도록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식습관 밀접 질환들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식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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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13-01-30
  • 비만, 당뇨 등 대사성질환 예측 가능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권대영 박사 연구팀은 개인별 유전자와 대사물질 분석을 통하여 대사성질환 예방이 가능한 맞춤형식품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 관련 유전자와 대사과정 변화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대사체에 대해 사람과 동물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비만인과 정상인의 유전자 (Rs13695xx, Rs19376xx)와 대사물질 [카르니틴(carnithine), 리소인지질(lysoPC) 등]을 찾아 비만인 사람과 정상적인 사람 간에는 같은 식품을 먹어도 대사과정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결과는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개인의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맞춤형식품이 개발된다면 대사성 질환인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영 박사는 “현재 유전자분석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개인맞춤형식품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지만 보편화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 이유는 식품은 약처럼 한 가지 종류만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기에 다양한 개인맞춤형식품 개발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중심으로 개인맞춤형식품의 개발을 위하여 기능성, 대사관련 등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다면 우리나라의 개인맞춤형식품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는 해외 우수과학지인 J. Proteomic Research에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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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5
  • 비만, 당뇨 등 대사성질환 예측 가능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권대영 박사 연구팀은 개인별 유전자와 대사물질 분석을 통하여 대사성질환 예방이 가능한 맞춤형식품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 관련 유전자와 대사과정 변화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대사체에 대해 사람과 동물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비만인과 정상인의 유전자 (Rs13695xx, Rs19376xx)와 대사물질 [카르니틴(carnithine), 리소인지질(lysoPC) 등]을 찾아 비만인 사람과 정상적인 사람 간에는 같은 식품을 먹어도 대사과정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결과는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개인의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맞춤형식품이 개발된다면 대사성 질환인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영 박사는 “현재 유전자분석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개인맞춤형식품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지만 보편화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 이유는 식품은 약처럼 한 가지 종류만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기에 다양한 개인맞춤형식품 개발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중심으로 개인맞춤형식품의 개발을 위하여 기능성, 대사관련 등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다면 우리나라의 개인맞춤형식품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는 해외 우수과학지인 J. Proteomic Research에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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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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