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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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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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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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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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키즈 아트액티비티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5월 단독 패키지 선보여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와 놀이 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일상의 소리를 담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키즈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직 클래스 소리탐험대와 놀이 키트 ‘탐험상자’로 구성된다.지난 3월 인천 더위크앤리조트,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진행에 이어 5월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단독 패키지로 운영되는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예술교육기업 아템포컴퍼니가 2019년부터 연구 개발한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과 함께 전용 학습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창의적인 예술 놀이가 가능한 키즈 전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3년 연속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자 2022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상품 대전에서 수상한 ‘탐험상자’ 제품으로 아이들과 음악으로 만나는 예술의 시간을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5월 단독으로 매주 금, 토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 및 객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내 키즈클럽 ‘더 달’과 야외정원 ‘연하원’에서 소리를 찾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5월의 예술 여행을 안내한다.예약은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과 아템포컴퍼니 이메일(atempocompany1@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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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사유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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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4-29
  • 태국관광청, 본청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실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4월 26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한 달여 간에 걸쳐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국관광청 본청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s://orbit.surveysparrow.com/s/KR---TAT-Customer-Needs-and-Engagement-Survey-2024/tt-rHZZyDk3EJoz8D8kwce6RD 위의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설문조사의 마지막 페이지 캡쳐와 응모완료 문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1일(화)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선정은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물은 1등(3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2등(5명)에게는 교촌치킨, 3등(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a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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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4-04-27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오사카 우메다 랜드마크 HEP FIVE 7층 식음 플로어 ‘TAMLO’ 리뉴얼 오픈
    리뉴얼 예정인 ‘TAMLO’ 플로어 내 Cool Area 콘셉트 오사카의 상업 중심지 우메다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엔터테인먼트 복합 쇼핑몰 HEP FIVE(햅파이브)의 7층 식음 플로어가 ‘TAMLO’(타무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9월 15일 리뉴얼 오픈한다.1998년 문을 연 HEP FIVE는 건물 외부로 빨간 관람차가 자리하고 다양한 어뮤즈먼트 시설과 패션, 식음료점 등이 입점해 엔터테인먼트성 높은 상업 시설로 일본 현지 10~20대 젊은 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명소다. 개업 이래 식음료 플로어를 전면 리뉴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리뉴얼 오픈하는 7층 TAMLO 플로어는 모던&화이트 스타일과 스테인리스 포인트 마감 등을 활용한 모노톤의 기조로, 구역마다 차별화된 색조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식음료 입점 매장도 최신 트랜드의 인기 점포들로 새롭게 구성된다. 팝업 스토어 전용 공간인 ‘TAMLAB’에서는 교토의 인기 일본차 전문 카페인 ‘KUMONOCHA’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이 밖에도 △치즈와 벌꿀을 소재로한 요리와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는 콘셉트 카페 ‘Cheese토 하치미츠’ △햄버그스테이크 전문점 ‘Hamburg Kitchen Maruburg’ △일본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 요리와 한국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KOREAN KITCHEN K-LOVERS’ △일본식 오므라이스 전문점 ‘포무노키’ △감각적인 어레인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PINK WOO WAFFLE’ △일본 최초의 딥 추로스 전문점 ‘coucou churros’ 등 총 14개 점포가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HEP FIVE 운영사인 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젊은 층의 트렌드를 이끄는 상업 시설로 지속되기 위한 전략으로 ‘TAMLO’ 플로어를 오픈한다며, 일본 내 고객은 물론 오사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HEP FIVE만의 즐거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HEP FIVE와 함께 오사카 우메다 지역 인기 복합몰로 자리하며 개점 10주년을 맞은 그랑 프론트 오사카(GRAND FRONT OSAKA)도 총 23개 점포를 리뉴얼하고, 쇼핑 이벤트를 개최한다.간사이 권역 최대급 규모로 패션 스페셜리티 스토어인 ‘ESTNATION’ 및 생활용품 전문점 ‘무인양품’, ‘KEYUCA’ 등의 초대형 매장에 더해 간사이 지역 첫 론칭인 메디컬 어패럴 브랜드 ‘Classico’, 기능성 가방 브랜드 ‘MONOLITH’ 등의 점포도 출점해 있다.9월 23~24일 이틀간 개최되는 ‘아웃도어 페스타 2023’에서는 아웃도어 스톤 액티비티 및 아웃도어 브랜드 ‘The North Face’와 함께하는 로프 키링 워크숍 등이 개최되며, 뮤직 버스킹 퍼포먼스와 푸드트럭 등의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함께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랑 프론트 오사카 우메키타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리뉴얼 예정인 ‘TAMLO’ 플로어 내 Soft Area 콘셉트 붉은색 관람차가 상징적인 HEP FIVE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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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제주관광공사,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 가을에 취하다>’를 발표했다. 1. 제주 숲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노르딕워킹, 사운드워킹> 제주 삼다수의 수원지이며 숨쉬는 생명의 땅 곶자왈을 품고 있는 마을 교래리에서는 음이온을 가득 느끼며 걸어보는 <삼다수숲길 노르딕워킹>을 체험할 수 있다. 노르딕워킹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하계 훈련을 위해 북유럽에서 시작된 걷기 운동법이다. 폴을 사용하는 사족보행 방식의 걷기 방법으로 자세 교정과 관절 및 척추 질환에 효과적인 건강 워킹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교래리는 숲속 명상과 요가, 노르딕워킹 및 천미천 하천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머물며 여유롭게 여행하는 ‘카름스테이’ 제주마을관광 통합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 문의 : 교래삼다수마을협동조합(064-782-2022) <사운드워킹>은 생태 소리를 통해 감각을 깨우는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소형 녹음기를 손에 든 채 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걷는다. 사운드 워킹은 제주의 다양한 식생을 알아갈 수 있는 ‘화순 곶자왈’과 ‘저지오름’에서 진행된다. ▶ 문의 : 슬리핑라이언(010-6350-0032) 2. 전통주로 즐기는 새로운 경험 <제주샘주, ㈜한라산> <제주샘주> 제주지역의 청정 원재료를 사용해 증류식 소주인 고소리술과 청주인 오메기술 등을 만들어 오고 있다. 고소리술은 제주에서 나온 좁쌀과 누룩으로 빚은 오메기술을 고소리(소줏고리)라는 도기를 사용하여 증류시킨 제주의 대표적인 전통주다. 고소리술은 고루한 이미지의 전통주를 떠나 홈(home)술을 하며 나만의 레시피로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 증류식 소주의 인기와 더불어 트렌디한 술로 힙하다. 4대에 걸쳐 70여 년간 소주를 생산하고 있는 <㈜한라산>은 대표적인 향토 기업이다. 한라산 소주와 함께 제주 전통 명주인 허벅술은 제주의 화산 암반수에 벌꿀을 넣어 빚은 뒤 장기간 숙성시키는 저온 발효공법으로 만든 향토술이다. 최근 허벅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찾는 이가 늘고 있다. 허벅술을 더욱 맛있게 있는 추천 레시피를 소개한다. *허벅술 칵테일 레시피 : 허벅술 1잔(60ml), 탄산수 2잔, 레몬슬라이스 1/2 조각 또는 레몬청, 얼음 3~5조각 3. 섬 속의 섬에서 즐기는 맛과 멋! <추자도> 가을은 추자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살이 잔뜩 오른 참조기와 단단하게 여물기 시작한 삼치만으로도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맛과 멋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의 섬으로 이번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제주 섬에서 배로 한 시간여 소요되는 추자도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1박 2일 일정을 추천한다. 추자 군도의 웅장한 모습과 따뜻한 섬마을의 정취를 품은 올레길, 아름다운 일몰, 섬마을의 야경,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추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민박 밥상까치 놓치기에는 너무 아쉽다. 또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지역 대표 축제인 참굴비축제가 개최된다. 지역 특산물인 참굴비 시식회와 굴비 엮기, 그물 엮기, 가족 낚시대회, 맨손 고기잡이, 추자 올레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 제주 가을을 하얗게 물들이다 <메밀, 메밀밭> 가을 햇볕을 듬뿍 받고 흐드러지게 핀 새하얀 메밀꽃이 제주 들판을 가득 채운다. 소박하고 소담스러운 꽃들이 부드럽게 펼쳐진 하얀 물결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전해준다. 메밀밭은 제주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오라동 메밀꽃밭과 와흘 메밀꽃밭, 보롬왓은 규모가 크고 풍경이 좋다. 메밀은 돌 많고 바람 거센 척박한 땅 제주에는 더없이 좋은 작물이었다. 예부터 제주의 구황작물로 흉년이 들 때면 주식으로 사용되어 왔다. 지금도 제주에서는 메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제주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빙떡부터 메밀조배기, 메밀묵과 몸국, 육개장, 접짝뼈국 등 탕국에도 메밀가루를 풀어 넣는다. 가을에는 제주의 메밀꽃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철 음식을 같이 즐겨보며 가을의 맛과 멋에 취해 보자. 5.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로컬 여행의 진수 <제주 가을축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한라산부터 바다 위 웅장한 성산일출봉과 신비로움 가득한 거문오름용암동굴계까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만나보자. 제주의 민속, 신화, 역사, 생활을 담은 제주대표 축제 <탐라문화제>가 2023년 ‘제주할망’을 주제로 개최된다.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혈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귀포를 대표하는 칠십리축제가 새롭게 변화한다. 제주 남쪽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흥에 취해 보고 싶다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귀포칠십리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자.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더 즐겁게 걷고 싶다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올레걷기축제>를 추천한다. 사전참가신청은 올래패스 앱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행사 당일 각 코스 시작점 등록 부스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6. 배움이 있는 휴가 <러닝홀리데이, 예술체험6> ‘쉼’이 있는 여행 속에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러닝홀리데이 인 제주’, 가을에 어울리는 예술체험 6곳을 소개한다. 제주에서 얻은 영감을 내가 만든 작품을 통해 예술로 풀어나가는 색다른 경험! <루씨쏜 아뜰리에>에서는 제주 문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안부터 전통 민화를 대표하는 호작도까지 경험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질감과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좋아한다면 오일 파스텔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후 세시의 고양이>에서 제주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그림으로 기록해 보자.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아띠스떼21>에서는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그림을 배워 볼 수 있다. 사진으로 기억되는 여행의 아름다움을 더 빛내줄 사진클래스 <반치옥 사진관>. 따뜻하고 포근한 터프팅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예체험 <솔티오렌지>.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 공방 <해:빛>에서 오름 모양의 풍경부터 제주동백과 감귤모양의 키링까지 영롱하게 반짝이는 매력적인 공예작품을 체험하며 제주에서 즐거운 러닝홀리데이를 즐겨보자. 7. 풍광을 담은 건축, 바람의 건축가 <유동룡(이타미 준) 미술관> 제주의 풍광을 담아낸 바람의 건축가로 잘 알려진 유동룡(이타미 준)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자. 생의 후반, 일본보다 제주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주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주의 풍토를 반영한 독자적인 건축 작품을 만들어 낸다. 유동룡(이타미 준)의 제주도 대표 건축물로는 2000년대 초반 지어진 <포도호텔>,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두손미술관> 등이 있다. 일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예약을 통해서 만 방문이 가능하다. <유동룡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영감을 받고 조용히 사유하며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2층 전시실에서는 듣는 전시를 경험할 수 있게 오디오 도슨트를 마련했다. 음악가 양방언이 기획한 피아노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작품을 읽어주듯 소개하는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전시 작품을 소개한다. 8. 달인이 알려주는 한라산을 오르는 방법 <추천! 가을 한라산 코스> 한라산을 오른 횟수를 더 이상 세지 않는다는 한라산 등반의 달인, ‘제로포인트트레일 유아람 대표’가 추천하는 가을 한라산 등반 코스를 소개한다. 한라산 등반코스는 영실, 어리목,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5개 코스로 백록담 정상까지 가는 길은 관음사와 성판악 두 곳이다. 가는 길이 고되지만 완만한 성판악 코스보다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관음사 코스를 추천한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나만의 정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해안선 기준 0m부터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는 제로포인트트레일을 추천한다. 한라산 산행이 처음이라면 처음부터 욕심내어 정상까지 오르기보단 계절의 변화에 따른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실과 어리목 코스를 추천한다.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한라산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9. 가을의 절정, 일렁이는 은빛 물결 <제주 억새밭> 제주 가을의 절정을 알리며 은빛 물결 일렁이는 억새밭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노란색으로 붉은색으로 다양한 빛깔을 뽐낸다. 제주의 들녘이나 산에서 자라는 억새는 제주의 오름 근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제주 서쪽 새별오름과 애월읍 어음리는 제주에서 규모가 큰 억새 군락지이다. 해질녘 주홍빛 노을에 반사돼 반짝이는 억새가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주 동쪽 억새 명소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성읍저수지가 있다. 넓은 저수지에 펼쳐진 억새 평원이 거친 유채화를 보는 듯 황홀한 풍경을 자아낸다. 주변 소음이 거의 없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억새 물결을 즐길 수 있다. 주변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갑마장길, 가을낭만 가득한 금백조로 드라이브 코스, 해안 산책길 숨은 억새 명소 닭머르 해안길, 산굼부리, 동쪽 대표 오름 따라비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을 추천한다. 10. 가을과 함께 명랑골프 <제주에서 골프 즐기기> 일 년 중 골프를 쳐야 하는 한 계절만 뽑으라면 단연 가을이다. 제주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공간에서 그림 같은 풍광을 즐기며 골프를 칠 수 있다. 골프 초보자라도 반려견이 있어도 걱정하지 말자. 제주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기며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을 소개한다. 한라산 동쪽 곶자왈에 자리 잡은 에코랜드GC는 2인승 전동카트를 타고 셀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2명 이서 라운딩하기 좋다. 페어웨이가 넓고, 자연 그대로의 수목을 살린 정글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에코 코스 등이 있다. 제주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는 오후 4시부터 캐디 없이 9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들이나 18홀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롯데스카이힐CC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가을을 즐기는 10가지 방법 <제주 가을에 취하다>를 통해 가을축제, 러닝홀리데이, 한라산등반, 숲길탐방, 전통주체험, 섬 속의 섬 등 올가을 제주의 다양한 매력에 취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다시 찾아온 가을을 맞아 지친 몸과 마음을 제주에서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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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일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쿄의 이색 숙박시설 소개
    여행지에서 묵게 될 숙박시설은 여행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어디서 묵느냐에 따라 단순히 잠을 자는 곳이라는 의미를 뛰어넘는 멋진 경험까지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최근 도쿄에 오픈한 숙박 시설 중 일본의 대중문화, 전통, 음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곳을 소개했다.◇ MIMARU 도쿄 포켓몬룸(MIMARU東京 ポケモンルーム) ‘잠만보’가 침대에 누워있는 ‘MIMARU 도쿄 포켓몬룸’의 모습. 우에노EAST, 긴자EAST, 핫초보리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파트먼트 호텔’을 표방하는 MIMARU의 모든 객실에는 키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편리함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숙박시설로, 도쿄 외에도 교토와 오사카 등 일본의 인기 관광지 15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MIMARU의 객실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귀여운 ‘포켓몬’ 캐릭터들로 가득 꾸며진 ‘포켓몬룸’이다. 침대 위에 누워있는 거대한 ‘잠만보’와 ‘몬스터볼’을 형상화한 식기구들로 채워진 특별한 공간은 ‘포켓몬스터’의 팬이라면 묵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객실이다. 이 객실에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포켓몬룸 오리지널 기프트가 증정된다.도쿄의 MIMARU 호텔 중 ‘MIMARU 도쿄 우에노EAST(MIMARU東京 上野EAST)’, ‘MIMARU 도쿄 긴자EAST(MIMARU東京 銀座EAST)’, ‘MIMARU 도쿄 핫초보리(MIMARU東京 八丁堀)’에서 포켓몬룸을 만나볼 수 있다. ◇ 오베르쥬 토키토(オーベルジュときと) 전통 레스토랑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오베르쥬 토키토’의 내부 모습. 미슐랭 가이드의 스타 셰프가 탄생시킨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023년 4월에 오픈한 ‘오베르쥬 토키토’는 유명한 전통 레스토랑의 헤리티지와 정원의 분위기를 계승한 숙박시설이다. ‘신주쿠(新宿)’에서 30㎞ 정도 거리의 ‘타치카와(立川)’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에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4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천연 온천수를 흘려 내보내는 방식의 노천탕이 객실마다 설치돼 있다.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획득한 셰프에 의해 도쿄의 세련된 분위기와 어울리는 요리로 탄생한 일본 음식은 오베르쥬 토키토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일본 음식문화의 깊이와 다양함을 알리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엄선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장인 정신이 깃든 식기를 선택하는 등 정성을 들이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슈보타마지만(ゲストハウス酒坊多満自慢) ‘슈보타마지만’의 식당에서는 ‘타마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이시카와 주조’의 술이 제공된다 1863년부터 운영 중인 ‘이시카와 주조(石川酒造)’의 양조장 부지 안에 지어진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도쿄 서부에 위치한 ‘타마지역(多摩エリア)’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한적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목조 베이스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시설에는 남녀 나뉘어서 이용할 수 있는 캡슐룸과 성인 두 명이 지내기에 적당한 크기의 화실이 마련됐다. 식당에서는 타마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이시카와 주조에서 생산한 술을 제공하며, 특별한 옵션으로 양조장 견학과 시음을 해볼 수 있는 세미나, 쌀로 스킨토너를 만드는 워크숍 등이 준비됐다. MIMARU 도쿄 포켓몬룸 홈페이지: https://mimaruhotels.com/jp/experience/stay-pokemo... 오베르쥬 토키토 홈페이지: https://www.aubergetokito.com/ 게스트하우스 슈보타마지만 홈페이지: https://www.shubou-tamajim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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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그랜드 조선 제주,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가을을 맞아 프라이빗한 휴식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패키지를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어텀 보야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를 대표하는 가을 패키지로 매년 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패키지다. 올해는 와인과 라이브 공연, 가을 사과로 만든 빙수 디저트,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영화관까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 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에서 유영을 즐기며 이국적인 야자수 풍경이 펼쳐지는 가을 제주 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수영 후에는 무료 혜택으로 제공되는 사우나 이용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에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하프보틀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로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라운지앤바 혜택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라운지앤바의 스위트 아워에 이용 가능하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가든풀 카바나 3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투숙 중 1회) 야외 수영장 가든풀 주변의 카바나는 11월 말까지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하이엔드 빔 프로젝터(HU710PW) 를 활용한 ‘씨네 카바나(Cine Cavana)’로 변신한다.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을 배경으로 나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으로 변신한 프라이빗한 카바나안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혜택으로 8월 27일까지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을 사과 빙수’ 을 준비했다. ‘가을 사과 빙수’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선보이는 가을 신메뉴로 사과즙을 듬뿍 넣어 얼린 빙수 얼음에 아삭한 사과 슬라이스와 상큼한 레몬 셔벗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식감을 더해줄 사과 리치 젤리와 사과잼이 함께 제공된다. (투숙 중 1회) 패키지는 8월 18일(금)부터 11월 30일(목)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6만원부터(세금 별도, 1박 기준)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가을 바람,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호텔의 다양한 공간에 머물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아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안에서 제주의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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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제주 루체빌,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한 ESG 패키지 ‘Green Stay’ 출시
    휘찬은 제주 루체빌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하나로 ‘Green Stay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Green Stay 패키지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루체빌 룸 온리 상품으로, 플라스틱과 룸 어메니티가 제공되지 않는다. 일 5객실 6만5000원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2박 연박 고객에게는 특별히 페이셜, 바디, 샴푸, 컨디셔너 4종으로 구성된 포도뮤지엄 친환경 솝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1박 투숙 고객 역시 1만원 추가 시 수령할 수 있다.Green Stay 패키지에는 기본 스탠다드 트윈 룸이 제공되며, 1만원 추가 시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하루 전까지 조식 신청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디아넥스 호텔의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료 4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예약은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한편 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루체빌은 가족 단위 고객 특화 호텔로, 다른 호텔 대비 49㎡의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루체빌은 1층 해밀레스토랑부터 북카페, 스포츠홀, 콘퍼런스룸 등 풍성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호텔 맞은편에는 포도뮤지엄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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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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