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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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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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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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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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키즈 아트액티비티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5월 단독 패키지 선보여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와 놀이 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일상의 소리를 담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키즈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직 클래스 소리탐험대와 놀이 키트 ‘탐험상자’로 구성된다.지난 3월 인천 더위크앤리조트,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진행에 이어 5월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단독 패키지로 운영되는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예술교육기업 아템포컴퍼니가 2019년부터 연구 개발한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과 함께 전용 학습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창의적인 예술 놀이가 가능한 키즈 전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3년 연속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자 2022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상품 대전에서 수상한 ‘탐험상자’ 제품으로 아이들과 음악으로 만나는 예술의 시간을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5월 단독으로 매주 금, 토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 및 객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내 키즈클럽 ‘더 달’과 야외정원 ‘연하원’에서 소리를 찾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5월의 예술 여행을 안내한다.예약은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과 아템포컴퍼니 이메일(atempocompany1@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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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사유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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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태국관광청, 본청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실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4월 26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한 달여 간에 걸쳐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국관광청 본청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s://orbit.surveysparrow.com/s/KR---TAT-Customer-Needs-and-Engagement-Survey-2024/tt-rHZZyDk3EJoz8D8kwce6RD 위의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설문조사의 마지막 페이지 캡쳐와 응모완료 문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1일(화)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선정은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물은 1등(3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2등(5명)에게는 교촌치킨, 3등(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a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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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힐튼,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힐튼(Hilton)이 사상 처음으로 포천지(Fortune magazine)와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No. 1 World’s Best Workplace)’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목록에 8회 연속 이름을 올린 후 정점을 찍은 이번 1위 선정으로 힐튼은 이 최고 권위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최초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힐튼은 2016년에 처음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린 이래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 데 변함없이 집중함으로써 강력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힐튼이 추구하는 직장은 포용적이고, 강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목적에 따라 운영되고, 전 세계 46만명의 팀원들이 매일 번영하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직장이다.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나세타(Chris Nassetta)는 “전 세계 힐튼의 46만 팀원들은 지구를 빛나고 따뜻한 호스피탈리티로 가득 채운다는 공통의 목적 아래 하나로 뭉친다”며 “100여 년 전 콘래드 힐튼(Conrad Hilton)은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힐튼이 세상에 선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고귀한 전제 위에 이 회사를 세웠고, 우리 모두에게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꿀 것을 요청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일하기 좋은 기업’과 포천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콘래드 힐튼이 미래의 밝은 비전에서 상상했던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팀원들임이 입증됐다”고 덧붙이며 “힐튼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만든 것은 직원들의 헌신, 환대, 숙박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고 치하했다.힐튼은 개인적, 직업적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팀원들을 지원하고 각자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표현하며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용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이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시간제 직원과 정규 팀원 모두에게 동급 최고의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육아휴직 확대, 입양 지원, 인기 있는 고 힐튼(Go Hilton) 팀원 여행 프로그램을 통한 흥미로운 여행 혜택 등이 포함된다.힐튼은 힐튼 글로벌 재단(Hilton Global Foundation)과 함께 힐튼 케어스(Hilton Cares)를 출범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 업계에서 경력을 쌓고 성장하는 데 열정을 가진 팀원과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에게 50만 달러의 장학금과 재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024년 초에 시작된다.힐튼은 자사의 숙박 시설과 회사 사무실에서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팀원들이 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유연한 에코시스템을 제공하는 가치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힐튼의 최고인사책임자인 로라 푸엔테스(Laura Fuentes)는 “힐튼에서는 직장에서 완전히 인간적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 즉, 팀원들이 자신이 인정받고 환영받으며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는 직장”이라면서 “오늘 수상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것, 즉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 도달하도록 돕는 직장 문화가 더욱 강조됐다”고 밝혔다.‘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탱하는 네 가지 핵심 요소직장에서 완전히 인간적인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힐튼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요소의 틀에 중점을 둔다.포용: 힐튼은 서비스 대상 고객과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배경, 관점을 나타내는 공평하고 호의적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1년 다양성 부문 50대 기업(Top 50 Companies for Diversity) 1위 선정에 이어 2022년에도 Fair360은 힐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웰니스: 힐튼은 스라이브 앳 힐튼(Thrive at Hilton) 플랫폼의 일환으로 팀원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최측근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22년에는 팀원들의 정신적 웰니스와 간병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 및 리소스 플랫폼인 업계 최고의 케어 포 올(Care for All) 간병 이니셔티브를 칭했다.성장: 힐튼은 팀원들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오지만 경력을 쌓기 위해 머물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교육 기회로는 힐튼대학교(Hilton University)를 통한 무료 과정, 인재 리더를 위한 업스킬링, 길드(Guild)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부채 없는 교육, 리드@힐튼(Lead@Hilton) 리더십 및 개발 프로그램 등이 있다.목적: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팀원들은 전 세계에 호스피탈리티의 밝음과 따뜻함을 전파한다는 콘래드 힐튼의 창립 비전을 실현하도록 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힐튼의 팀원들은 이러한 목적을 잊지 않고,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여행을 통해 삶에 기쁨과 친절의 순간을 선사할 방법을 찾아냈다.‘일하기 좋은 기업’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직원 경험을 정량화하는 엄격한 데이터 기반 모델에 참여하도록 기업을 초대한다. 이 과정에는 설문조사를 통한 직원 피드백 요청, 기업 문화 및 인력에 대한 데이터 수집, 인증 상태 달성 등이 포함된다. 이때부터 기업은 2022년 또는 2023년 초 동안에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북미, 호주에서 최소 5개의 Best Workplace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탁월한 글로벌 고용 기업으로 인정받아야 한다.이번 수상은 124개 국가 및 지역의 46만명에 달하는 팀원들이 직접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준 결과이다. 힐튼은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 외에도 올해 초 미국에서 여성이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Best Workplace for Women)으로 선정됐으며,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페루, 포르투갈, 스위스, 우루과이 등 여러 나라에서 2023년 동안 가장 좋은 기업 직장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힐튼은 2016년부터 총 450개 이상의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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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2024 여행 키워드는 지속가능성… 착한여행,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 위한 ‘공정여행’ 상품 출시
    여행·숙박플랫폼들은 2024년의 여행 트렌드로 관심과 취향이 비슷한 또래와의 모임을 통해 이뤄지는 ‘또래 여행’,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디톡스 여행’, TV 프로그램과 영화·예능 등에서 공개된 여행지를 가보는 ‘성지 여행’과 더불어 친환경 인증 호텔 이용과 같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꼽는다.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 착한여행은 이 같은 친환경 여행 문화 트렌드에 맞춰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대상으로 기존 공정여행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먼저 일본 소도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정여행 상품 ‘토모니하모니’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저탄소 여행,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게로 온천’ 방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 마을의 전통 숙소 ‘갓쇼즈쿠리’에서의 숙박으로 구성돼 있다.동남아시아에서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으로 환경친화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루앙프라방은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로 뽑힌 유명 여행지로, 지역의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옥팝톡 수공예 센터’ 방문, 650년간 지속해온 지역 문화인 ‘탁발 체험’, 그리고 로컬시장 투어부터 지역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타마린드 쿠킹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유럽에는 체코로 떠나는 소도시 공정여행이 준비돼 있다. 친환경/탄소중립 호텔 이용,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품을 사용하는 레스토랑 방문, 도시 내 대중교통 이용 등을 실천한다.아울러 착한여행은 공정여행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유연하면서도 가볍게 접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추천한다.첫 번째, 도시나 나라의 관광부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여행 칼럼이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읽어본다.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관광지가 갖고 있는 문제를 알 수 있고, 친환경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와 호텔, 식당 등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두 번째, 여행지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 방안들을 계획해 본다.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안, 비건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 등도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세 번째, 지속 가능한 여행을 제안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해 본다. 착한여행에서는 일반 여행자들도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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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 컨셉투어’ 출시
    모두투어는 동계시즌을 맞아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 컨셉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전 10시에 출시한 이번 컨셉투어는 동계시즌 일본의 인기 여행지인 후쿠오카를 ‘스물다섯, 서른, 세계여행’, ‘내 손에 인생 사진’ 등의 저자이자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한다솜 작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1월 7일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 온천 여행지 후쿠오카에서 따뜻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이다.아울러 최근 감성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를 비롯해 △가마도 지옥 △유황 카페 △유후인 상점거리 △유메오오츠리바시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또한 유명 인증샷 명소에서 전문가용 카메라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 감성 사진&인생 사진 찍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따뜻한 온천 여행지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가족여행객을 위해 이번 컨셉투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후쿠오카 컨셉투어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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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GS샵, 수험생 가족여행 특수 잡는다
    튀르키예 유명 여행지 ‘카파도키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이번 주말여행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수능 직후 집중되는 가족여행 특수 잡기에 나선다. GS샵은 11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서유럽, 사이판 등 여행 상품을 총 4회 편성했다. 16일(목)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고3 수험생 가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여행 특수를 잡기 위해서다.전우정 GS샵 여행 담당 MD는 “가족 단위 여행은 6~8월 여름 휴가철과 수능이 끝난 후인 12~2월 동절기에 집중된다”며 “여름 휴가철에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이 많은 반면 동절기에는 대입을 앞둔 자녀와 함께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입시 스트레스를 날려줄 여행 상품은 색다른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관광형’과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우선 관광형으로는 ‘서유럽 10일’과 ‘튀르키예 9일’ 여행상품을 소개한다.18일(토) 오후 6시 35분에 편성된 ‘서유럽 10일’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3개국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 등에 들러 명작을 관람할 수 있고, 스위스 5개 도시에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파리 시내 150년 된 전통식당과 피렌체 명물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다.19일(일) 저녁 8시 35분에는 ‘튀르키예 9일’ 상품을 선보인다. 튀르키예는 엔데믹 이후 가장 인기가 많은 유럽 여행지다.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머문다. ‘이스탄불’, ‘에페소’,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등 필수 여행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마나브가트’, 클레오파트라 비치로 유명한 ‘알라니아’, 아폴론 신전이 있어 현지인들에게 웨딩 스냅 촬영지로 인기 있는 ‘시데’ 등 새로운 관광지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 벨리댄스 공연 등 GS샵 고객만을 위한 특전도 준비돼 있다.휴식과 멋진 풍광을 즐기는 ‘휴양형’ 상품으로 19일(일) 새벽 1시 ‘사이판 월드리조트 5일’을 방송한다. 사이판 최대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한 ‘월드리조트’에서 전 일정 식사와 리조트 내 각종 부대시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상품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마나가하 섬’ 관광도 포함돼 있다.19일(일) 오후 6시 20분에는 ‘하이난 5일’ 상품을 소개한다. ‘하이난’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곳으로 고급 리조트인 ‘웨스틴 블루베이’에 머무르며 시티투어, 야경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전 고객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엄홍석 GS샵 서비스팀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폭증했지만, 수험생과 그 가족들에게는 예외였을 것”이라면서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가족들도 보복 소비에 합류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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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모두투어, 방콕·파타야 ‘방방콕콕’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단거리 인기 휴양지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아울러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100개 이상의 노점과 가게들이 즐비해 수산시장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로얄클리프2박+왕궁+마하나콘+요트선셋크루즈 모두 포함)’을 꼽을 수 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에 맞게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인 △왕궁·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조망 △농눅빌리지 △황금 절벽 사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또한 최근 방콕에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며 태국의 11월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며 “동계시즌에 맞춰 따뜻한 여행지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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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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