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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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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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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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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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키즈 아트액티비티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5월 단독 패키지 선보여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와 놀이 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일상의 소리를 담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키즈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직 클래스 소리탐험대와 놀이 키트 ‘탐험상자’로 구성된다.지난 3월 인천 더위크앤리조트,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진행에 이어 5월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단독 패키지로 운영되는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예술교육기업 아템포컴퍼니가 2019년부터 연구 개발한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과 함께 전용 학습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창의적인 예술 놀이가 가능한 키즈 전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3년 연속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자 2022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상품 대전에서 수상한 ‘탐험상자’ 제품으로 아이들과 음악으로 만나는 예술의 시간을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5월 단독으로 매주 금, 토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 및 객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내 키즈클럽 ‘더 달’과 야외정원 ‘연하원’에서 소리를 찾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5월의 예술 여행을 안내한다.예약은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과 아템포컴퍼니 이메일(atempocompany1@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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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사유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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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4-29
  • 태국관광청, 본청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실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4월 26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한 달여 간에 걸쳐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국관광청 본청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s://orbit.surveysparrow.com/s/KR---TAT-Customer-Needs-and-Engagement-Survey-2024/tt-rHZZyDk3EJoz8D8kwce6RD 위의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설문조사의 마지막 페이지 캡쳐와 응모완료 문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1일(화)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선정은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물은 1등(3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2등(5명)에게는 교촌치킨, 3등(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a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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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4-04-27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반얀트리 마카오·앙사나 이후루, 커플 위한 로맨틱 패키지 선보여
    ▲ 반얀트리 마카오와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이후루에서 다양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은 앙사나 이후루 (사진제공: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반얀트리 마카오와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이후루에서 다양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 ◇ 화려한 도심 속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반얀트리 마카오 반얀트리 마카오는 화려한 도심에 위치한 초고층 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이고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일일 조식 부페 2인, 일일 90분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2인, 한화 약 7만 4천원(500 파타카)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 객실 턴다운 서비스, 반얀 라운지에서의 무료 애프터눈 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49만 9천원(3,399 홍콩 달러)부터다. 한편 반얀트리 마카오에는 둘만의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디너 오브 러브 노트(Dinner of the Love Knots)’도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리조트 데크의 열대 정원 내 형형색색의 사랑의 매듭으로 장식된 단계목에 둘러싸여 전담 셰프가 조리하는 유럽식 또는 태국식 요리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수로 하루에 단 한 커플만 이용할 수 있다. ◇ 평생을 기약할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하기에 제격인 앙사나 이후루 앙사나 이후루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환상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모래언덕 결혼식(Sandbank Wedding)’ 패키지와 ‘수중 결혼식(Underwater Wedding)’ 패키지를 운영한다. 모래 섬에서 이루어지는 모래언덕 결혼식 패키지에는 웨딩 케잌과 샴페인, 모래 언덕에서의 낭만적인 디너,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한 세 가지 프레임의 웨딩 사진, 빌라 내 조식, 앙사나 스파 이후루에서의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앙사나 갤러리 기프트, 무료 미니바(무알콜 음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커플 당 한화 약 285만원(2,500 달러)이다. 수중 결혼식 패키지는 산호초와 열대어가 가득한 수중에서 서약을 주고 받는 패키지다. 혼인 증명서, 전문 사진 작가의 수중 촬영, 와인과 카나페가 제공되는 일몰 크루즈, 전담 가이드가 대동하는 카타마란으로의 1시간 항해, 말레 당일 여행, 보트 다이브 2회(보트 여행, 장비 렌탈 포함)와 앙사나 스파 이후루에서의 커플 스파, 앙사나 갤러리 기프트, 무료 미니바(무알콜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예약은 최소 30일 전에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228만원(2,000 달러)이다. 패키지 및 호텔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각 호텔의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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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배우 박수진, 태국 끄라비로의 힐링 초대’
    배우 박수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와 함께 태국의 숨은 낙원, 끄라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지는 그녀의 여행 & 삶에 관한 이야기는 서퍼룩을 우아하게 소화한 화보와 함께 4월호에 공개된다. 파도가 약하고 수심이 얕아 수영과 스노클링, 카야킹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홍 섬을 배경으로 박수진은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애슬레저룩을 입고 한껏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입은 애슬레저룩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제품으로, 보디를 편안하게 감싸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며 산뜻한 컬러로 생동감을 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수진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소피텔끄라비포키트라 골프 &스파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골프장과 피트니스 센터의 프로그램부터 꼼꼼히 체크하는가 싶더니, 눈이 마주치는 순간마다 수영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끄라비에서 함께한 5일간, 호텔 방에 누워 쉬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활동적이었던 박수진에게서 이전과는 다른 작은 변화를 느꼈다. “여행을 떠날 때마다 이 여행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한다”던 그녀의 여행 스타일이 1년 사이 달라진 것. 여행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시간이 찾아온 거다. “이제는 너무 시끄럽거나 번잡한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에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끄라비는 달라진 그녀의 여행 스타일에 특히 잘 맞는 여행지였다. 마치 ?여유’란 단어를 풍경으로 구현해낸 듯한 산과 바다에서, 그녀는 누구보다 편안해 보였다. 물론 여전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함께하는 사람들이었다. “생각해보면 지금껏 어떤 여행이 좋았다고 기억되는 게 여행지 자체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떠난 여행지는 무조건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에 남더라고요.” 다 쓰러져가는 민박집에서 컵라면을 먹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늘 최고의 여행일 거라 말하며, 그녀는 어느 때보다 밝게 웃었다. 올해 나이 서른둘.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박수진은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으며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왔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가정에도 충실하고 싶고요.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낸 뒤,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도전해봐야죠.” 그 견고한 진심이, 이 배우의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박수진의 느긋하고 우아한 끄라비 여행기는 <더 트래블러>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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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16-03-24
  • 방콕, 트레블+레저 설문에서 최고의 Top 10 도시로
    ▲ 새벽 사원의 야경 방콕이 2015 트레블+레저 매거진 설문에서 Top 10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도시들 중 방콕은 6위에 올랐으며 아시아 도시로는 3위이다. 트레블+레져 독자들은 문화, 음식, 친절도, 쇼핑, 도시의 랜트마크 등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도시들을 평가하였으며 방콕은 분주함, 거리 음식 그리고 과거의 문화와 현대적 호화로움의 조화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화로운 사원 방문과 차오 프라야 강 투어를 반드시 경험해보아야 할 것으로 꼽았다. 태국정부관광청은 방콕을 문화 체험과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 쇼핑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홍보해오고 있다. 또한 방콕이 매년 높은 순위에 오르며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도시의 넘치는 흥취, 따뜻한 환대와 독특한 태국의 정서가 주는 매력 때문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들은 말할 것도 없이 쇼핑, 음식, 유흥 등 끝없는 즐길 거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모든 연령의 여행객들에게 훌륭한 여행지가 된다고 태국관광청 국제마케팅 부청장은 설명했다. 방콕이 리스트에 오른 건 2010년과 2013년 이어 세 번째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순위에는 1위는 일본의 교토가 2위는 미국 사우스 캘로라이나의 찰스턴이 3위는 캄보디아 시엡 립이 각 각 올랐다. 더 자세한 순위는 아래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http://www.travelandleisure.com/worlds-best/cities#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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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스토리가 있는 여행 ‘스파에 올.인.’ 출시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직 특별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발리에 주목하자.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발리는 연중 끊임없이 관광객들 찾아오는 유명관광지로, 북부의 거대한 분화구로 인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낀따마니, 몽환적인 숲의 정취로 특히 예술가들에게 사랑 받는 우붓, 연중 적절한 파도를 유지하며 붉은 선쎗(sunset)을 그려내는 남부의 바다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스토리가 있는 감성여행 뿌뜨리발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번 테마상품은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스파에 올.인.’ 상품이다. 뿌뜨리발리 여행플래너 서윤선 팀장은 “ 휴양지인 발리를 가장 휴양지답게 즐기면서, 발리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우붓(UBUD) 지역에 중점을 두어 휴식과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스파에 올.인.’ 상품은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바다와 우붓, 낀따마니 뿐 아니라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국제적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Dala Spa에서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마사지도 포함한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특전은 뿌뜨리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뿌뜨리발리(070-7169-0803/ www.putribal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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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태국 AAA 도이창 ‘커피농장 체험 투어’ 출시
    ㈜로프탑 코리아의 자유여행 브랜드인 ‘베가분도’는 도이창 커피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AAA 도이창 커피팜 투어’를 출시했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해발 1,700 높이의 천연자연이 살아 있는 청정지역 태국말로 ‘도이창’은 도이(DOI)는 산, 창(CHANG)은 코끼리이며 ‘코끼리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 도이창에는 80% 아카족과 그 외 리수족, 중국계 등등 거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도이창 사람들은 주로 커피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도이창에는 10개 이상의 커피생두 가공농장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커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30여년 전 미얀마의 한 아카족 남성이 불안정한 정권을 피해 새 이주 터를 찾고자 결심한다. 태국을 오가며 아카 오래된 물건을 파는 무역상을 하던 그는 태국에 올 때 마다 틈틈이 걸어 다니며 새 터를 물색했고 병풍처럼 펼쳐진 높은 산들이 보호막을 하는 밀림 속 도이 창을 발견하고 도이 창으로 이주 도이 창에 ‘아카마을’을 이루게 된다. 도이창은 본래 아편경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980년 초 태국 왕실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경작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이창에 아편 대체식물로 커피를 보급했다. 생소한 커피농사에 모두들 무관심했지만 아카족 남성들이 커피농사에 성공을 하자 이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양귀비 꽃대신 하얀 커피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 남성이 도이창 커피의 1세대이며 농장의 아버지 ‘피사 새두’이며 태국 도이창 커피의 시작이 되었다. 아카족은 공식적인 문자언어가 없고 구두언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커피농사의 노하우 비법을 전수했다. 최고의 커피를 만드는 것이 보람이고 자부심이라 생각하는 도이창 아카족은 커피 밭에서 태어나 커피 밭에서 묻히길 바란다. ‘AAA 도이창 커피농장’은 태국북부 치앙라이주 도이창에 자리하고 1,000~1,500m고도에서 100% 싱글오리진 도이창 아라비카 커피농장을 아카가족 3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사새두의 아들 아도파가 농장경영을 하고 농장에 소속된 65농가와 팀을 이루며 최고의 도이창 커피생두를 연간 100톤 이상 만들어내는 협동조합 식의 농장으로 발전했다. 도이창 커피의 특징은 해발 1,200미터의 청정 고산에서 재배된다. 다양한 과실수를 농장 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커피나무를 키운다. 또한 잘 익은 커피체리만을 한 알씩 골라 손으로 직접 수확한 후 자연 건조를 통해 파치먼트 상태로 보관한다. 이 여행의 특징은 기본 일정 3박 5일과 4박 6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팜에서 지내면서 커피 농사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도이창 커피는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커피를 수확하는 기간으로 커피를 직접따서 수세하고 말리는 공정까지 체험하게 된다. 또한 치앙마이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 일정도 포함시켜 커피농장 체험과 관광을 함께 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월 5일부터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축제와 맞물려,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도이창 커피축제’도 함께 열린다. 베가분도(http://www.vagabundo.co.kr)는 ‘프리스타일 투어를 추구하는’ (주)로프탑 코리아의 기획여행전문 브랜드이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 : 02-6272-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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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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