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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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건라이프, 골반저근 케어 ‘미건 음파진동 방석’ 론칭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이사 장훈철)가 골반저근 케어를 위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반저근은 평소 PC 근육이라고 불리는 치골미골근과 BC 근육이라고 불리는 요도괄약근까지, 즉 우리 몸의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근육군으로 배변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과 함께 장기들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다. 케겔 운동이 바로 골반저근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보통 골반저근은 요도나 항문 기능에만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코어근육에 해당해 척추기립근의 힘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근육으로, 허리 및 골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건라이프의 신제품인 ‘미건 음파진동 마사지 방석’은 골반저근 약화로 인해 발생되는 중장년층의 건강 고민인 요실금과 전립선 건강은 물론 허리 건강 관리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음파의 직진성 원리를 이용해 회음부 속 깊이 진동 에너지를 보내 골반저근 및 엉덩이 근육 등을 마사지해 골반저근을 강화한다. 미건라이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음파 진동 세기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치핵 케어를 위한 저출력 적색 파장을 사용해 고민 부위의 혈액 순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주요한 기능으로 온열 기능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평소 사용하던 의자나 소파에서 좌훈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또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은 항균 및 살균 기능과 함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친환경 그래핀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항균,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방석의 모양은 엉덩이 라인에 맞춘 형태로, 방석 위에 앉아 있을 때 허리 등에 가해지는 체중이 분산되면서 허리와 골반의 피로감을 감소시켜 골반 교정 등에도 도움이 된다. 미건라이프는 평소 미건 체험센터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의 요실금, 전립선과 같은 건강 고민이 많아지면서 허리 및 골반저근 강화를 위해 이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신제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의 출시를 기념해 미건라이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 기간 동안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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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2024-05-13
  • 한낮 자외선에도 안전하게… 레드페이스, 고기능성 아웃도어룩 추천
    5월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햇볕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다. 그만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레드페이스가 여름까지 활용하기 적합한 소재에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돕는 여성 봄·여름 코디를 제안한다. ‘허니 스트레치 후디 우먼 재킷’은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용이한 긴팔 아우터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얇은 두께에 안감 전면을 메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와 아웃도어 디테일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다.이엑스 스트레치는 투습성 및 통기성이 뛰어나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4방향으로 늘어나는 높은 신축성으로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재킷 내부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통풍구가 적용돼 있어 신체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재킷 전면은 상, 하 두 단으로 구성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너 티셔츠가 비치는 얇은 두께로, 이너 색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와 오버핏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재킷 하단에는 둘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장착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좋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베이지가 있다.이와 함께 매치할 팬츠도 있다. ‘소프트 스트레치 우먼 팬츠’도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해당 팬츠 역시 재킷과 동일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투습성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쾌적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움직임에 따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4way 스판 성질을 갖춰 활동성 또한 높다.전체적으로 넉넉한 오버핏으로 움직임이 한층 편안하며, 원턱 포인트를 더해 아웃도어와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카키가 있다.레드페이스는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 이상일 경우 긴소매 옷 착용을 권장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피부를 가리는 긴 기장의 옷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뛰어난 기능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드페이스 재킷, 팬츠와 함께 산뜻한 봄·여름철 야외 활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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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출연배우만 793명…모두의 힘으로 만들어낸 기적같은 흥행 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공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숫자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돼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난 28일 종영 이후 스페셜 방송까지 이어가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눈물의 여왕’의 독보적인 성과와 치열했던 제작 과정을 숫자로 살펴봤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 4억 6,070만 시간 5월 8일(수)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이 지난 3월 9일 공개 이후 기록한 누적 시청 시간은 4억 6,070만 시간으로 5억 시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6개월간 누적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던 <나이트 에이전트>(The Night Agent: Season 1)가 8억 1,210만 시간(23.03.23~06.30), 2위를 기록했던 <지니 & 조지아 시즌2>(Ginny & Georgia: Season 2)가 6억 6,510만 시간(23.01.05~06.30)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눈물의 여왕’은 불과 두 달여만에 괄목할 만한 시청량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최종회 평균 시청률 24.9%, 최고 시청률 27.3% 28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24.9%, 최고 27.3%까지 치솟으며 tvN 역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1회에서 5.9%로 시작했으나 4화째 13%로 10%의 벽을 깨며 기존 tvN 시청률 1위 드라마였던 ‘사랑의 불시착’보다 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단 한 번의 하락 없이 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물의 여왕’을 향한 뜨거운 본방사수 의지를 체감케 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백현우의 눈물 장면 40회 ‘눈물의 여왕’에서 특히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장면은 극 중 백현우의 애절한 눈물 장면. 백현우의 눈물 장면은 총 40회로, 한 회 평균 2.5회 눈물을 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현우가 홍해인이 차 사고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알고 안도하며 오열하는 장면, 백현우가 수술을 앞두고 갈등하는 홍해인에게 항상 옆에 있겠다고 눈물 흘리며 이야기하는 장면 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해인의 착장 의상 수 166벌 극 중 퀸즈백화점의 주인 홍해인의 화려한 의상은 ‘눈물의 여왕’의 또하나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홍해인은 총 166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한 회 평균 10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다. 김지원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재벌가에 관한 학습도 받고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다.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이 ‘퀸즈’답게 잘 꾸며 주셨다”며 홍해인 역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331일…4계절 모두 담은 역대급 촬영기간 촬영기간은 331일로, 사전 준비 기간까지 포함하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1년 5개월에 걸쳐 작업했다. ‘눈물의 여왕’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계절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땀흘린 결과였다. 총 출연 배우 793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총 793명의 배우들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적재적소에서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캐나다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출연진들은 모든 장면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다, 조연부터 주연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디지털 클립 조회수 17억 6천만 뷰 ‘눈물의 여왕’은 각종 동영상 및 SNS 플랫폼을 통한 드라마 관련 클립 조회수가 누적 17억 6천만 뷰에 달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6주 전부터 최근까지 15주 동안 주단위 평균 1억뷰를 넘을 정도로 온에어 전부터 매머드급 화제성을 보인 셈이다. 이에 힙입어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눈물의 여왕’은 방송 기간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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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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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개장 16년 차 접어든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4년도 개장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켓(이하 바로마켓)’이 4월 23일부터 문을 열었다.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16년 동안 많은 시민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2009년부터 매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경마 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방문이 적은 화·수요일임에도 바로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 품목의 다양화 등의 정책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 고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바로마켓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포인트제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 카드 결제, 문화 공연, 장터 소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바로마켓의 성장에 따라 장터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바로마켓은 장터 운영의 공공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기존의 입점 농가를 평가해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140개 입점 농가 중 25% 수준인 35개는 반드시 신규 농가를 선정함으로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 영세농에게도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올해는 4월 16일 신청 농가 138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연구 컨설팅 기관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 농가를 선발했다. 평가 항목은 판매 품목의 적정성, 직접 생산 판매 여부, 품질 관련 인증, 장터에 대한 이해도 등으로 구성됐다. 입점 농가가 취급하는 품목도 △양곡류 5개 농가 △과실류 21개 농가 △채소류 26개 농가 △특용·임산물류 13개 농가 △가공식품류 19개 농가 △수산물류 15개 농가 △축산물류 8개 농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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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다리 마비 극복… 반려견 치료 새 장 열리나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줄기세포 치료가 후지 마비 동물의 보행 개선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는 2022년 파주의 한 공장에 쓰러진 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반려견을 구조했다. 구조견 ‘둥둥이’는 당시 디스크 수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됐으나 수술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후지 마비 판정을 받으며, 스스로 배변조차 할 수 없게 됐다.카라 동물병원은 중증 질환 및 외상 등으로 고통받는 구조 동물 집중 치료를 위해 메디펫 동물병원과 MOU를 체결했고, 메디펫 동물재생의료센터에서는 둥둥이에게 지난 2024년 3월부터 줄기세포 치료 2회 및 수중 재활 치료, 사이클링, 레이저 치료를 진행했다.결과는 놀라웠다. 마비됐던 다리에 신경과 근육 조직이 복구돼 힘이 생기더니 급기야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다.메디펫 동물병원 재생의료 전문가는 줄기세포 치료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동물들에게 새로운 치유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치료법은 희망을 잃은 많은 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건강 개선에 실효성 있는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전진경 카라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의 성공은 동물 복지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카라는 번식장, 방치 현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동물에 대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메디펫 동물병원과의 협력 진료를 통해 둥둥이에 대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카라 동물병원 김현정 원장은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둥둥이가 집중 치료를 통해 다시 걸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특히 나이가 많거나 학대와 사고로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단체 내에서 입양되지 못하는 노령 동물의 복지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를 위해 외부의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둥둥이에 대한 소식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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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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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마강좌]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The first distillation of essential oils : 아로마테라피와 향수의 주원료인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어디서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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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아로마강좌]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The first distillation of essential oils : 아로마테라피와 향수의 주원료인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어디서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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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Books] 고전 의학을 현대화한 ‘명리의학’ 출간
    체질에 맞게 식습관을 바꿔 병을 고치는 ‘푸드 닥터’ 정대희 자연치유학 박사가 새 책을 출간했다. 신간 ‘명리 의학(정대희 지음, 자연으로사는사람들)’은 저자가 주창한 선천체질심리학과 사주 분석을 접목한 ‘명리 의학’에 대한 두 번째 책이다. 사주팔자로 체질을 분석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법을 다룬다. 명리 의학은 개인 체질을 분석해 섭리적 섭생법을 제시, 몸의 질서를 찾아 균형을 잡아주는 학문이다. 저자는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이 곧 자연 속 현상이며, 모든 현상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질병은 어떤 원인과 과정으로부터 비롯한 ‘결과’이며, 이를 바로잡으려면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몸이 아픈 건 태생적 본질인 ‘체질’과 후천적 체질 ‘섭생’의 결과물이다. 문제는 모든 사람을 기계 부품 다루듯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연에 의존해 살고 있다. 자연은 우주의 운동과 지구의 운동이 만들어낸 조화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운영된다. 우리는 우주, 자연이 운동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결과다. 이 섭리를 깨달아야 체질과 섭생을 알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치료법까지 제시할 수 있다. 저자는 체질과 섭생의 조화가 완전한 건강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한다. 명리 의학은 이를 위한 도구이며 내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게 음식을 먹어 질병을 예방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저자는 “명리 의학은 고전 의학을 현대화, 재정립한 것”이라며 “섭리적 섭생을 통해 양생법을 알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간 ‘명리 의학’은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3만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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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전과 전략 담은 ‘넥스트 노멀’ 출간
    도서출판 신영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을 제안하는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코로나 이후 우리의 지표는 무엇인가?’를 출간했다. 인류는 큰 재난 극복 후 어김없이 발전해왔다. 우리 사회가 선순환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금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깊이 성찰할 때다.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더 나은 사회로 나가는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팬데믹의 충격을 딛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표를 찾는 지침서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규범과 원칙, 즉 ‘넥스트 노멀’을 모색하는 질문을 통해 ‘안심희망사회, 공정탄력사회’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상세 소개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좋든 싫든 우리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바이러스 위기는 경제 위기로 치닫고, 혐오는 윤리 위기로까지 번져갔으며 정치 지도력은 시험대에 올려졌다.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혼란과 어려움도 극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기존의 ‘뉴노멀’ 콘셉트를 뛰어넘어 새롭게 만들어지는 규범과 원칙인 ‘넥스트 노멀’이라는 새로운 좌표를 찾는 것은 우리에게 중차대한 과제가 된다. 이러한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송해룡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김원제, 김찬원, 조항민 네 명의 필진이 ‘NEXT NORMAL, 넥스트 노멀’을 공동 저술했다. 저서는 미증유의 팬데믹 충격을 딛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표를 찾는 지침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새로운 규범과 원칙으로서 ‘넥스트 노멀’을 모색한다. 책은 △프롤로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일상 및 사회 문화의 전환과 과제 △경제 및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전환과 과제 △테크놀로지 혁신과 과제 △정치·행정·외교 분야의 전환과 과제 △에필로그: 안심희망, 공정탄력사회 프로젝트와 넥스트 노멀로 구성됐다. 먼저 ‘프롤로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에서는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 코로나19의 시대적 의미와 우리 현실을 조망한다. 그 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넥스트 노멀’ 정립 필요성이 제기된다. ‘일상 및 사회문화의 전환과 과제’에서는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족, 홀로라이프, 홈트, 재택근무, 코로나 블루 등 코로나19 시대가 낳은 신조어들을 통해 위협적인 팬데믹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진단한다. ‘경제 및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전환과 과제’에서는 비대면 즉, 언택트 환경이 조성하는 ‘코로나 경제’의 실체를 분석한다. 컨테이너 경제의 위기와 홈코노미 경제의 부상, 공유 경제를 대체하는 구독 경제의 패러다임, 딜리버리 서비스 시장의 확대, 공포 마케팅 등의 이슈를 다룬다. ‘테크놀로지 혁신과 과제’에서는 원격 테크놀로지가 가져온 삶의 변화,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테크놀로지들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사례를 다룬다. 또 질병 추적과 감염자 관리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거대 권력의 개인 감시 문제도 지적한다. ‘정치·행정·외교 분야의 전환과 과제’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방역 거버넌스의 실체와 진단 그리고 K-방역의 성과와 세계의 시선 등 코로나19를 둘러싼 정치·행정·외교 시스템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안심희망, 공정탄력사회 프로젝트와 넥스트 노멀’에서는 국민 행복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안심희망사회’, 공명정대하고 유연한 사회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공정탄력사회’를 대한민국호(號)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정부는 신뢰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안심 소통을 지향해야 하며, 기업은 디지털 혁신으로 유연한 적응이 필요하고, 시민은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저서 정보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코로나 이후 우리의 지표는 무엇인가? 저자 : 송해룡, 김원제, 김찬원, 조항민 정가 : 1만2000원 출간 : 도서출판 신영사 ISBN : 978-89-5501-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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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햇빛 속에서 피어난 피부 암, 예방 및 해결법
    천연영양제로 불리는 햇빛이 때론 독이 된다. 자외선은 살균, 비타민D 합성 작용도 하지만 세계보건기구가(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일광화상, 피부 노화 심지어 피부 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 특급 무더위로 건강 적신호 켜진 피부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 만질 수 없어 느껴지는 위험이 덜할 수 있지만 피부를 위협하는 무서운 적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피부 암 발생률은 지난 10년 사이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피부 암의 주범인 자외선 B는 오존층에 대부분 흡수돼 지표면 도달 양은 적지만 일광화상과 피부 암을 유발할 정도로 에너지가 강하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 혈관 확장 역할과 몸 전체의 체온 조절과 열 스트레스 반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화질소를 파괴한다. 자외선 흡수가 장시간 지속되면 인체 면역계 약화, 피부 세포의 변이를 가져와 피부 암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피부 암은 자외선 노출도가 높은 얼굴에 많이 생기며, 피부 암 환자의 약 90%가 50대 이상 중년층이다. 노령층 발생이 높은 이유는 축적된 자외선이 피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어릴 때 입었던 일광화상이 성인이 된 후 피부 암을 유발할 수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조심해야 한다. ▲ [이미지 자료: ‘햇빛X여름’ 관련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 코리아)] 피부 암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존재하는 점이나 사마귀 등으로 보이고 통증이나 일상생활에 별로 지장을 주지 않기에 방치하기 쉽다. 다양한 피부암 중 흑색종은 가장 악명 높은 암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된다. ▲ 피부 암의 원인인 자외선 피하고, 피부 변화 관찰하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급선무다.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최소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요즘 착용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용도로 자외선 차단이 어려워 마스크 착용 후 외출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평소에도 피부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부분 환자가 출혈이나 궤양 등 악화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전이가 쉬워 항암치료가 권고된다. 얼굴이나 목 등 햇빛 노출이 많은 부위에 처음 보는 점이나 까슬까슬한 홍반 등을 발견하면 바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체계적인 면역 관리로 피부암 예방하고 발견 즉시 치료하기 피부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가 쉽기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기본 면역체계를 바로잡아 두는 것이 좋다. 면역반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초기에 종양 세포 제거가 어려워 암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면역 증강이 꼭 필요하다. 면역 증진을 위해 운동, 숙면, 피부 암 예방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거나 인증 받은 면역 증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면역 증강 보조제로는 싸이모신 알파1 오리지널 제품 자닥신(Zadaxin)이 있다. 자닥신은 체내에 존재하는 면역 물질인 싸이모신 알파1을 투여하는 주사제로 고령의 환자도 부작용 없이 투여 가능하며 암 환자들의 항암치료 부작용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암 전이 및 재발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면역 국제 학술지에 따르면 DTIC*[Dacarbazine, 흑색종 및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요법약물/ Int J. of Immunopharmacology. 2000]를 단독 치료한 대조군에 비해 DTIC와 자닥신 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서 NK 세포 활동성 및 사이토카인 증가, 약물 치료 시 혈청학적 세포 독성을 감소시킨다. 싸이모신 알파1 오리지널 자닥신을 판매하고 있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의하면 암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어 암치료 시 유지 요법의 일환으로 면역 증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 증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오리지널 면역증강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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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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