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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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돌(MONGDOL), 배우 신시아와 함께한 싱그러운 화보 공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내추럴 미니멀리즘 브랜드 몽돌(MONGDOL)이 첫 뮤즈로 배우 신시아와 함께한 24 SUMMER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몽돌은 심플한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2030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신시아가 가진 맑고 청아한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에 부합하여 뮤즈로 박탈했다고 전했다. 평소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신시아와 웨어러블한 룩을 제안하는 몽돌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MONGDOL X Sia’ 화보는 밝고 청순한 배우 신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로고 패치가 매력적인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보여줬으며, 그 외에도 글로시하고 실키한 원사를 이용한 글로우 시스루 셔츠와 로고 볼캡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코디도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서 신시아 캠페인 화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에스팀 모델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WEEKEND MARKET’에서 몽돌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복권, 영수증 포토부스, 포춘쿠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몽돌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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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미건라이프, 골반저근 케어 ‘미건 음파진동 방석’ 론칭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이사 장훈철)가 골반저근 케어를 위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반저근은 평소 PC 근육이라고 불리는 치골미골근과 BC 근육이라고 불리는 요도괄약근까지, 즉 우리 몸의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근육군으로 배변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과 함께 장기들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다. 케겔 운동이 바로 골반저근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보통 골반저근은 요도나 항문 기능에만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코어근육에 해당해 척추기립근의 힘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근육으로, 허리 및 골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건라이프의 신제품인 ‘미건 음파진동 마사지 방석’은 골반저근 약화로 인해 발생되는 중장년층의 건강 고민인 요실금과 전립선 건강은 물론 허리 건강 관리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음파의 직진성 원리를 이용해 회음부 속 깊이 진동 에너지를 보내 골반저근 및 엉덩이 근육 등을 마사지해 골반저근을 강화한다. 미건라이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음파 진동 세기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치핵 케어를 위한 저출력 적색 파장을 사용해 고민 부위의 혈액 순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주요한 기능으로 온열 기능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평소 사용하던 의자나 소파에서 좌훈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또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은 항균 및 살균 기능과 함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친환경 그래핀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항균,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방석의 모양은 엉덩이 라인에 맞춘 형태로, 방석 위에 앉아 있을 때 허리 등에 가해지는 체중이 분산되면서 허리와 골반의 피로감을 감소시켜 골반 교정 등에도 도움이 된다. 미건라이프는 평소 미건 체험센터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의 요실금, 전립선과 같은 건강 고민이 많아지면서 허리 및 골반저근 강화를 위해 이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신제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의 출시를 기념해 미건라이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 기간 동안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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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2024-05-13
  • 한낮 자외선에도 안전하게… 레드페이스, 고기능성 아웃도어룩 추천
    5월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햇볕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다. 그만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레드페이스가 여름까지 활용하기 적합한 소재에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돕는 여성 봄·여름 코디를 제안한다. ‘허니 스트레치 후디 우먼 재킷’은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용이한 긴팔 아우터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얇은 두께에 안감 전면을 메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와 아웃도어 디테일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다.이엑스 스트레치는 투습성 및 통기성이 뛰어나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4방향으로 늘어나는 높은 신축성으로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재킷 내부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통풍구가 적용돼 있어 신체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재킷 전면은 상, 하 두 단으로 구성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너 티셔츠가 비치는 얇은 두께로, 이너 색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와 오버핏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재킷 하단에는 둘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장착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좋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베이지가 있다.이와 함께 매치할 팬츠도 있다. ‘소프트 스트레치 우먼 팬츠’도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해당 팬츠 역시 재킷과 동일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투습성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쾌적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움직임에 따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4way 스판 성질을 갖춰 활동성 또한 높다.전체적으로 넉넉한 오버핏으로 움직임이 한층 편안하며, 원턱 포인트를 더해 아웃도어와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카키가 있다.레드페이스는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 이상일 경우 긴소매 옷 착용을 권장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피부를 가리는 긴 기장의 옷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뛰어난 기능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드페이스 재킷, 팬츠와 함께 산뜻한 봄·여름철 야외 활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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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출연배우만 793명…모두의 힘으로 만들어낸 기적같은 흥행 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공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숫자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돼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난 28일 종영 이후 스페셜 방송까지 이어가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눈물의 여왕’의 독보적인 성과와 치열했던 제작 과정을 숫자로 살펴봤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 4억 6,070만 시간 5월 8일(수)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이 지난 3월 9일 공개 이후 기록한 누적 시청 시간은 4억 6,070만 시간으로 5억 시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6개월간 누적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던 <나이트 에이전트>(The Night Agent: Season 1)가 8억 1,210만 시간(23.03.23~06.30), 2위를 기록했던 <지니 & 조지아 시즌2>(Ginny & Georgia: Season 2)가 6억 6,510만 시간(23.01.05~06.30)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눈물의 여왕’은 불과 두 달여만에 괄목할 만한 시청량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최종회 평균 시청률 24.9%, 최고 시청률 27.3% 28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24.9%, 최고 27.3%까지 치솟으며 tvN 역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1회에서 5.9%로 시작했으나 4화째 13%로 10%의 벽을 깨며 기존 tvN 시청률 1위 드라마였던 ‘사랑의 불시착’보다 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단 한 번의 하락 없이 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물의 여왕’을 향한 뜨거운 본방사수 의지를 체감케 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백현우의 눈물 장면 40회 ‘눈물의 여왕’에서 특히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장면은 극 중 백현우의 애절한 눈물 장면. 백현우의 눈물 장면은 총 40회로, 한 회 평균 2.5회 눈물을 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현우가 홍해인이 차 사고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알고 안도하며 오열하는 장면, 백현우가 수술을 앞두고 갈등하는 홍해인에게 항상 옆에 있겠다고 눈물 흘리며 이야기하는 장면 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해인의 착장 의상 수 166벌 극 중 퀸즈백화점의 주인 홍해인의 화려한 의상은 ‘눈물의 여왕’의 또하나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홍해인은 총 166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한 회 평균 10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다. 김지원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재벌가에 관한 학습도 받고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다.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이 ‘퀸즈’답게 잘 꾸며 주셨다”며 홍해인 역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331일…4계절 모두 담은 역대급 촬영기간 촬영기간은 331일로, 사전 준비 기간까지 포함하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1년 5개월에 걸쳐 작업했다. ‘눈물의 여왕’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계절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땀흘린 결과였다. 총 출연 배우 793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총 793명의 배우들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적재적소에서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캐나다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출연진들은 모든 장면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다, 조연부터 주연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디지털 클립 조회수 17억 6천만 뷰 ‘눈물의 여왕’은 각종 동영상 및 SNS 플랫폼을 통한 드라마 관련 클립 조회수가 누적 17억 6천만 뷰에 달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6주 전부터 최근까지 15주 동안 주단위 평균 1억뷰를 넘을 정도로 온에어 전부터 매머드급 화제성을 보인 셈이다. 이에 힙입어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눈물의 여왕’은 방송 기간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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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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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개장 16년 차 접어든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4년도 개장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켓(이하 바로마켓)’이 4월 23일부터 문을 열었다.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16년 동안 많은 시민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2009년부터 매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경마 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방문이 적은 화·수요일임에도 바로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 품목의 다양화 등의 정책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 고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바로마켓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포인트제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 카드 결제, 문화 공연, 장터 소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바로마켓의 성장에 따라 장터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바로마켓은 장터 운영의 공공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기존의 입점 농가를 평가해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140개 입점 농가 중 25% 수준인 35개는 반드시 신규 농가를 선정함으로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 영세농에게도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올해는 4월 16일 신청 농가 138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연구 컨설팅 기관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 농가를 선발했다. 평가 항목은 판매 품목의 적정성, 직접 생산 판매 여부, 품질 관련 인증, 장터에 대한 이해도 등으로 구성됐다. 입점 농가가 취급하는 품목도 △양곡류 5개 농가 △과실류 21개 농가 △채소류 26개 농가 △특용·임산물류 13개 농가 △가공식품류 19개 농가 △수산물류 15개 농가 △축산물류 8개 농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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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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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이상 여성 10명 중 1명 골다공증 앓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골다공증(M80-M82)’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 최근 5년간 ‘골다공증’ 질환 진료인원 꾸준히 증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골다공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79만 505명에서 2016년에는 85만5,975명으로 8.3%(6만 5,470명) 증가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2년 5만 7천 명에서 2016년 5만 3천 명으로 5.4%(3,074명) 감소하였고 여성은 2012년 73만4천명에서 2016년 80만2천명으로 9.3%(68,544명) 증가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50대에서 진료인원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 이하 비율은 3.5%로 전체 96.5%(3만 93명)가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60대(29만 5천 명, 34.4%)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70대(27만 6천명, 32.2%), 50대(15만 5천 명, 18.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2만1천명, 38.7%)가 가장 많았고 60대(1만3천명, 23.3%), 80대 이상(9천명, 16.0%) 순으로 많았다. 여성은 60대(28만2천명, 35.2%)가 가장 많았고 70대(25만5천명, 31.8%), 50대(14만7천명, 18.4%)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수진 교수는 최근 5년간 골다공증 질환의 진료인원 등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 65세 인구가 14% 넘으면 고령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즉, 인구의 평균연령이 높아지면서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비교적 건강한 60대 이상 노인들이 많아졌고 TV, 광고 등 언론을 통해서도 골다공증에 대한 대중,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져서 환자들이 골다공증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진 점, 건강 검진 및 보건소 등에서 골밀도 검사를 해서 골다공증 의심된다고 하여 병원에 내원하여 다시 검사를 받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2. 70대 여성은 10명 중 1.5명은 ‘골다공증’ 앓아… 2016년 기준 남자는 80세 이상, 여자는 70대가 진료인원 가장 많아 2016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수는 1686명이었다. 이를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 3,175명, 남성 211명으로 여성이 약 15배(2,964명) 더 많았다. 2016년 기준으로 ‘골다공증’ 질환의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여성은 70대가 1만 5,229명(약 10명 중 1.5명)이 골다공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가 1만 593명, 80세 이상이 1만304명(약 10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는 고연령대일수록 진료인원이 많았는데 80세 이상에서 2,007명으로 가장 많은 진료인원을 나타내었고 뒤이어 70대 1,575명 순이었다. 이수진 교수는 최근 5년간 골다공증 질환의 여성이 남성보다 진료인원이 더 많은 이유에 대해 “실제로 남성에서 골다공증 빈도가 여성보다 낮은 것은 남녀 간 골격차이 때문인데 남성이 여성보다 골의 크기가 크고 피질골(단단한 부분)이 더 두껍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고 또한 폐경을 한 이후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골흡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골다공증 수준으로 빠른 속도로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3. ‘골다공증’ 전체 진료비 중 외래진료비 비중 92.6%… 2016년 기준 외래(약국포함) 진료비 1,840억 원, 입원 진료비 146억 원 진료형태별 ‘골다공증’ 질환의 진료비 지출(2016년)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비 1,986억 원 중 외래 진료비(약국포함)가 1,840억 원으로 전체 중 92.6%를, 입원 진료비가 146억 원으로 7.4%를 차지하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수진 교수는 ‘골다공증(M80-82)’ 질환 관리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골다공증 질환의 원인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골밀도의 감소는 뼈의 대사 즉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골 생성과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골소실 속도의 불균형에 기인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노화 과정으로 골 소실에 비해 골 생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간과 신장기능이 저하되면서 비타민 D를 활성상태인 1,25-디히드록시콜레칼시페롤(칼시트리올)로 전환하는 기능이 낮아져 뼈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칼슘의 장내 흡수가 제한되며 신장에서 칼슘 배설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지된다. 이 에스트로겐은 뼈의 강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지되면 뼈로부터 칼슘 소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젊은 여성이라 할지라도 조기 폐경 또는 폐경 전이라도 난소적출술을 받은 환자는 골다공증이 발생될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부신피질호르몬제, 헤파린, 리튬, 항암화학요법, 항간질약 및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절제술 후 재발억제를 위해 과다복용하는 갑상선약제, 유방암으로 유방절제술 후 복용하는 항호르몬제와 같은 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약물의 장기사용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갑상선항진증,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간/신장 질환, 신경성 식욕부진, 용혈성 빈혈 등 다양한 기전으로 골소실을 증가시키는 질환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가족 중에 부모 골다공증 병력이 있는 환자는 골다공증의 발생위험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경미한 외상에 의해 골절되거나 척추가 휘어져 있거나 키가 줄어드는 것과 같은 골다공증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가계에서는 골다공증의 가족력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 흡연은 골 손실 속도를 가속화하여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주로 앉아서 일하는 경우 알코올 남용 일조량 부족 등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골다공증’ 질환의 증상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지 않는 한 증상이 없다. 대부분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없이 진행이 되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척추의 압박골절로 인해 키가 줄어든다거나, 허리가 점점 휘고,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폐경 후 노인에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20~30대에서 출산 후 태어난 아이를 들지 못할 정도로 매우 극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한 여성들이 임신 및 출산 관련 골다공증을 진단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 ‘골다공증 질환’의 진단방법 및 치료법 진단 골다공증의 진단에는 다양한 영상 진단법이 이용될 수 있다. 주로 골밀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게 되는데 에너지X선흡수계측법(DXA), 정량적 전산화단층촬영(QCT), 정량적 골초음파(QUS)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골밀도 검사범으로는 DXA가 있으며 척추, 대퇴골 골밀도을 측정하여 진단하게 된다. 치료 골다공증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 약물로는 뼈의 흡수를 막아주거나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두 가지 기전의 약물이 있다. 폐경 시기 및 여부, 골다공증 정도 및 골다공증의 원인에 따라 약제를 선택하게 된다. 전문의에게 골다공증을 제대로 진단받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운동,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의 변화 등의 비약물치료도 중요하다. 예방법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우유발효음료 등), 멸치 등과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다. 하지만 식품만으로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어려워 칼슘 및 비타민 D 보충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남녀 모두 칼슘은 1일 800~1000mg 섭취 비타민 D는 1일 800IU 이상 섭취하는 것이 권고되고 골다공증이 진단되어 골다공증 약제를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은 필수적이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빠르게 걷거나 제자리 뛰기 등 근력 운동을 규칙적,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골밀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자외선에 의하여 17-히드록시콜레스테롤이 피부로부터 뼈의 생성에 요구되는 비타민 D로 전환되기 때문에 적절한 일조량이 요구된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 맥주 800cc 이상, 증류주 3잔 이상(90cc), 중간 정도 크기 와인(360cc)은 골절 위험을 높인다. 특히 낙상처럼 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가능한 한 피하도록 해야 한다. 전문의사를 통한 적절한 진단을 받고, 환자 개인에 맞는 약물을 선택하여 복용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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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아토피 환자들 위한 ‘바른 아토피 식이요법’ 출간
    허브한의원이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식이요법 지침서 ‘바른 아토피 식이요법’을 출간했다. 아토피 전문 한의사가 20여 년간 아토피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개인차는 있지만, 아토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라고 할 수 있다. 섭취한 음식물은 위와 장에 머무르면서 장점막 면역에 영향을 주고 다양한 조직과 장기에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토피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치료와 병행해서 식이요법을 비롯한 각종 생활요법까지 함께 교육하기가 힘들고, 시중에는 비전문가들의 충고가 넘쳐나다 보니 아토피안들이 올바른 방향을 찾기 어렵다. 아토피는 특정한 음식을 먹어서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다. 저자는 절대로 많이 먹어서 아토피에 좋은 음식은 없고, 오히려 과잉 영양이 아토피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행복한 아토피안이 되기 위한 지침서로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을 통해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바른 아토피 식이요법’은 아토피 식이요법의 원리를 비롯해 달걀, 우유, 콩 등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는 음식, 아토피 식단을 구성할 때의 주의점 등 식생활을 위주로 다루면서 환경 문제, 화장품, 스트레스, 질병 등 아토피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적절히 통제하고 관리하는 방법까지 아우르고 있다. 아토피뿐 아니라 두드러기, 각종 습진(화폐상 습진, 한포진, 지루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주부습진 등), 결절성 양진,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의 피부질환, 비염, 천식, 결막염, 과민성대장증후군, 건선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도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저자 이길영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분당차병원, 경희대한방병원에서 임상과장 및 교수로 재직하면서 식품알레르기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유아기 아토피피부염에 있어서 식품알레르기의 역할에 대한 고찰’, ‘알레르기 환자에서 식품알레르기의 빈도 및 식이요법에 대한 의식조사’, ‘유아기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연구’, ‘만성 두드러기에 대한 임상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압구정동 허브한의원에서 아토피, 두드러기,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 각종 난치성 피부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길영 지음, 와이겔리, 200쪽,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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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4
  • 만성기침, 만성감기에 좋은 감기예방 민간요법
    최근 중국 베이징, 텐징 등 중국의 수도권과 산둥, 허난, 후베이 성에서 발생한 스모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와 서울일대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악화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해소되지 않고 쌓인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까지 합세하면서 약 4일간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보지만 먼지로 발생한 기침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애를 먹는 이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나빠진 먼지 수준으로 기침이 발생하거나 평소 온도변화나 먼지에 민감해 만성기침을 달고 있는 이들도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기침을 초기에 다스리지 않을 경우 만성기침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호흡기 전반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한방치료로 만성기침과 만성 감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며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비염, 천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라 덧붙인다. 서효석 원장의 도움말로 기침과 감기의 증상별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초기감기에는 된장국과 파가 보약 두통이나 오한이 있으면서 땀은 나오지 않는 감기초기에는 된장국에 파와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된다. 파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생각은 말초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발한을 촉진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2. 귤껍질, 버리지 말고 차로 우려내기 귤을 다 먹고 난 다음 남는 귤껍질은 끓는 물에 끓여 먹으면 초기 감기에 도움이 된다. 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3. 기침이 심할 때는 호도, 석류차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거나 가래가 많은 경우에는 호도로 죽을 쑤거나 달여서 먹는다. 잦은 기침에는 석류차가 도움이 된다. 4. 목감기에는 도라지 목감기에는 도라지를 달여 먹거나 귤껍질을 함께 달여 먹는다. 감초를 함께 넣으면 효과적이다. 5.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을 먹거나 무를 달여서 꿀과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 6. 가래와 기침이 심한 감기에는 연근과 모과, 무 가래와 기침이 심한 경우 연근을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좋다. 연근은 점막의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해서 기침을 진정시키고 모과는 기침 진정과 근육통에 도움이 된다. 무는 세포를 활기있게 해주고 가래를 삭히는데 껍질에는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해 혈관강화를 하기 때문에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 무는 작게 썰어서 용기에 넣고 꿀을 부은 후 3일이 지난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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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5
  •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프다면?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 수험 ·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2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주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받고 성격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분들은 증상이 여러 가지 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된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하다.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운동이 좋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다.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한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의학 박사 우성호 원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오랫동안 시달린 환자들은 스스로 민간요법 등을 통해 자가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지한의원에 내원하시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면서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의 정상화를 꾀하여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드린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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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프다면?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 수험 ·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2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주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받고 성격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분들은 증상이 여러 가지 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된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하다.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운동이 좋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다.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한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의학 박사 우성호 원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오랫동안 시달린 환자들은 스스로 민간요법 등을 통해 자가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지한의원에 내원하시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면서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의 정상화를 꾀하여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드린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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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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